TOP
생활문화

뉴스아이 날씨 7월 25일(금)

황신혜 입력 : 2014.07.24
조회수 : 913
대기가 급격히 불안정해지면서 날씨의 변덕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가 쨍쨍 내리쬐다가 갑자기 약한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경남 밀양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텐데요, 내일도 부산 낮 29도, 창녕은 3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럼 구름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을 둘러싸던 강한 비구름대, 지금은 북한쪽으로 더 올라간 모습입니다. 하지만 남부지방도 낮은 구름이 지나면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국 날씹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경기와 충청지역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상탭니다.

서부경남권, 비가 내리다 점차 개겠습니다. 낮 기온 대부분 33돕니다.

내륙지역 역시 오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 밀양 33돕니다.

해안지역, 수증기로 인해 낮 동안에도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 후반까지 비 소식 없습니다. 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 겠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