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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량에 손목 고의 충격뒤 보험금 받은 30대 구속

윤혜림 입력 : 2014.07.29
조회수 : 244
창원 서부경찰서는 서행하는 차량에 손목을 고의로 부딪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창원시 팔용동에 사는 3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창원시 반지동 골목길에서 시속 10킬로미터로 운행하던 차량 후사경에 손목을 고의로 댄뒤 다쳤다며 보험금을 받는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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