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모닝와이드-날씨1(7/31목)

서나경 입력 : 2014.07.30

{앵커:합천과 밀양을 포함한 경남일부지역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그야말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나기소식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나경 기상캐스터!}

네, 오늘은 폭염과 함께 소나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늦은 오후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소나기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경남이 최고 40mm, 부산은 5mm내외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주말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먼저, 오늘 기온입니다. 오늘은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33도선 보이겠고요. 비소식으로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아 후텁지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구름영상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구름낀 하늘에 산발적으로 소나기 오는 곳들이 있는데요.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이 시각 동네별 날씨 알아볼게요. 현재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은 비가 내리고 있고, 고성군 하일면은 맑은데요. 두 지역 모두 아침기온 25도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김해공항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고요. 사천공항으로는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항공기 결항은 없는 상황입니다.
날씨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서나경 기자

seona@knn.co.kr

서나경 기자의 기사 더보기

모닝와이드-날씨1(7/31목)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