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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해 테마파크 카지노 유치 청신호

박철훈 입력 : 2014.08.12
조회수 : 985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카지노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도는 오늘(1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내
경제자유구역법을 개정해
공모 방식의 카지노 허가 심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카지노유치의 걸림돌이 됐던
관련법이 개정됨에따라 경남도는
법개정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 허가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회의에서는 케이블카 확충과
고성 조선해양산업 특구 지정 등
경남도의 현안 사업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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