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룡호 생존선원 내일 부산 도착
김상철
입력 : 2014.12.25
조회수 :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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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하다 침몰한 사조산업의 오룡호 생존선원과 숨진 외국인 선원 시신이 내일(26일) 오후 부산에 도착합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필리핀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3명 등 생존선원 6명과 숨진 외국인 선원 시신 21구를 실은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이 내일 오후 부산 감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존선원들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친 뒤, 참고인 신분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퇴선당시 상황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필리핀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3명 등 생존선원 6명과 숨진 외국인 선원 시신 21구를 실은 러시아 어획물 운반선이 내일 오후 부산 감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존선원들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친 뒤, 참고인 신분으로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서 퇴선당시 상황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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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기자
gumpc@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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