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TOP10 가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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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988회

등록일 : 2024-05-07 17:47:57.0
조회수 : 57
-전국 TO10 가요쇼 TOP10 라이브 문연주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서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 전국 TOP10 가요쇼의 저는 조영구입니다.
-허찬미입니다.
-(함께) 안녕하세요?
-우리 문연주 씨가 도련님으로 인사드렸는데 이 도련님은 미스트롯3의 빈예서 양이 부르면서.
-맞습니다.
-요즘 역주행하고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많은 인연을 맺게 되는데 인연이 참 변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될까요?
-가까웠던 일가친척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요?
-동료와 또 연락이 끊기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좋아하던 술을 딱 끊어버리면요?
-하루가 멀다 하고 정말 연락 오던 전화 오던 친구들과 좀 드문드문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으로 맺어준 인연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사랑이 깊어지고 또 사람들을 모여들게 만들고요.
하나 되게 만들고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와 여러분과의 이 인연은 음악을 통해서 더 행복하고 살맛
나는 인생을 만들어주는 그런 인연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 또 인연을 맺어준 가수들이 계시죠?
-네, 오늘 HOT10 국악 트로트 이미리 씨와 트로트 천재 소녀 송별이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래 잘하는 이미리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살아 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찬미 씨, 한혜진 씨가 원래는 탤런트였어요.
-맞아요.
-그런데 갈색 추억을 부르면서 가수로 데뷔하면서 완전 가수로 자리매김했잖아요.
-그리고 김성환 씨도 탤런트셨는데 이제는 묻지 마세요로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계세요.
-그렇죠.
그리고 소년 천하장사 백승일 씨도 또 음반을 내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요.
-그런데 뿐만 아니라 우리 조영구 씨도 가수시잖아요.
-요즘 뭐 조영구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요.
-맞아요.
-그런데 오늘 저희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똑순이, 국민 정말 똑순이가
오늘 가수로서 우리에게 멋진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서 찾아왔어요.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요.
20년 만에 다시 왕성하게 노래하는 신우리 씨, 행복 배달 가수 이용주 씨가 신곡을 들고 와 주셨고요.
트로트계의 비너스 정혜린 씨 무대까지 이어집니다.
-똑똑하다.
우리 신우리 씨의 무대부터 여러분 큰 박수로 함께하겠습니다.
꽃분아!
-우리 똑순이 김민희 씨.
나오니까 너무들 좋아하시는데 노래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너무 하신 것 같아요.
-왜요?
-연기도 잘하시고 얼굴도 예쁘시고 노래도 잘하시는데 춤까지 잘 추세요.
-그러니까 오늘 많은 분께서 우리 똑순이 김민희 씨 보면서 행복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국TOP10 가요쇼는 이렇게 이색적인 무대, 여러분이 깜짝 놀랄 만한 무대를 많이 준비해서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무대는 이번에 동시에 3명이서 나옵니다.
트로트계의 새 걸그룹, 미니마니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요.
또 오랜만에 만나는 곽창선 씨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늘 특별히 진시몬 씨와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곽창선 씨는 권선국 씨랑 녹색지대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분인데
오늘 진시몬 씨랑 곽창선 씨랑 함께 불러요?
-맞습니다.
-기대되는데요.
-어떤 무대일지 기대해 주시고요.
먼저 미니마니 무대부터 만나보시죠.
-(노래) 콸콸콸
사랑만 부어부어 콸콸콸
꼰대 라테 안 먹어요 주지 마세요
-앞으로.
뿌뿌뿌
콸콸콸
사랑만 부어부어 꼰대 라테 안 먹어야 주지 마세요 뿌뿌뿌 콸콸콸 사랑만 부어부어 아시는 분 같이 불러주세요. 모든 것을 주는.
감사합니다.
-찬미 씨, 진시몬 씨랑 곽창선 씨의 이 무대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계속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음악을 발표해서 우리에게 좋은 노래를 선물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이제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올드 앤 뉴 시간이 찾아왔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이분은 92년도에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하셨고요.
중학생 때부터 국악을 하시고 트로트 가수로 완전히 인정을 받으신 분입니다.
-맞아요.
노래를 들으면 아주 시원시원하고 아주 막힌 속이 뻥 뚫리게 만드는 분입니다.
올드 앤 뉴의 주인공.
-(함께) 유지나.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했던 시간 행복했는데 자꾸 이렇게 헤어지려니까 서럽고 서운하고 그런데.
-아쉬워요.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시 만날 기쁨의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다음 주에도 멋진 가수들과 찾아오겠습니다.
-유지나 씨의 노래를 청하면서 저희는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허찬미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높이 척 떠올라서 상사병에 걸린 내 마음 전해 주려마 내 순정 몰라 주시면
끝까지 몰라 주시면 내가 지금 쳐들어 간다고 내가 지금 쳐들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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