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김영철 라디오 부터 오후 노둘,하이힐,온나 라디오 까지 라디오에 진심인 knn라디오를 애청하는 청취자 입니다.
조문경 하이힐이 봄 개편으로 3월 까지만 하고 폐지 된다고 들었습니다.
청취율이 나쁘지도 않을 것이며, 청취자들과의 소통이나 문자 참여도가 프로그램 내용에 있어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이힐 방송 시간대가 대부분 퇴근을 시작 하거나 마무리 하며 저녁 식사 시간까지 어울리는 knn라디오 청취자들의 친구 같은 프로그램이라 저 뿐 아닌 많은 청취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겁니다.
롯데 야구의 오랜 팬이기도 하지만 하이힐의 팬 이기도 하여 야구 시즌에는 30분 방송이라도 들을려고 시간을 맞춰 저녁시간을 보내곤 했고, 조문경님도 30분이지만 진심으로 방송을 하셨기에 그 걸 알기에 하이힐의 폐지는 knn라디오를 오랫동안 애청하는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knn라디오를 더 이상 청취 하고 싶지 않습니다.
청취자들의 의견 존중이나 설득력의 이유가 없는 개편은 knn라디오 청취자들이 떠나게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부산,경남 대표 방송 knn에서 부산 출신 기상 캐스터의 하이힐은 오히려 knn라디오의 간판이라 생각 했습니다.
요즘 추세인 보이는 라디오를 보면 분명 하이힐은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어지는 방송이라는것 을 알 수 가 있습니다.
knn라디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하이힐 폐지는 철회 되어야 합니다.
제발 knn라디오 청취자들이 떠나게 끔 하지 말아주세요.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