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KNN의 차이가 뭘까요?
부산지역민들의 아픔과 애환... 즐겁고 슬픔의 희노애락을 항상 곁에서 들어주고 이야기해주고 공감해주는것이
지역방송의 할일이고 해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서울방송만 강제로 듣다가
정말 우리곁에는 KNN이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저의 유일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일방적으로 폐지되고 SBS들으라고 하니....
합당한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퇴근길 두시간여 동안
부산 지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4녀년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누구의 생각인지
혹시 지역출신이 아니신 분의 일방적인 결정은 아닌게 확실하고..
애청자들의 기분은 상황은 처지는 헤아리지 않고 결정하신 분이 누구실지.....
차에 라디오를 다시는 켜지 않고 싶네요...
KNN은 부산경남 시민을 위한 방송이라 믿었습니다.
전국방송 보다는 지역민을 위한 KNN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