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축구장 230개' 합천 산불, 담배꽁초가 원인
정기형
입력 : 2023.03.18 19:48
조회수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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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약 230개 면적의 산림을 태운 합천 산불의 원인은 담배꽁초로 확인됐습니다.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혼자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혼자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갔다가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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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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