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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미래산업으로...모빌리티의 진화

<앵커> 자동차 전시회를 넘어 미래 이동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산모빌리티쇼가 내일(27) 개막합니다. 올해는 신차 공개는 물론 전시장도 부산 도심으로 확대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베일을 벗은 신형 아반테입니다. 6년만에 완전 변경된 8세대 모델로, 세계 최초 공개 무대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부산 모빌리티쇼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수많은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부산에 집중됐습니다. {이찬희/현대자동차 국내상품운영2팀 책임/"아반테라는 브랜드가 저희 자동차 역사에서 의미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서 전세계 최초로 디 올 뉴 아반테를 공개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의 주인공은 신차만이 아닙니다. AI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도 공개됐습니다. 자동차를 넘어 AI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목적에 따라 차량 구조를 바꾸는 이른바 PBV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동형 은행과 AI 순찰차, 세탁 서비스 차량 등, 자동차가 하나의 서비스 공간으로 진화한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이준승/벡스코 사장/"부산의 산업들도 소개를 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부산 전역에서 부산을 즐기시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는,,"}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부산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과 전기차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전시장도 달라졌습니다. 이곳 벡스코를 넘어 부산의 대표 관광지까지 행사 무대를 넓혔습니다." 해운대 구남로 광장은 해수욕장 개장과 맞물려 RV와 캠핑카 특별 전시장으로 변신했고, 도모헌에서는 모빌리티의 역사를 담은 예술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앞서 개막한 국내 유일의 레저자동차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캠핑카쇼에는 이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형 김상민/"우리나라의 사계를 좀 보고 싶어서 그렇게 예정하면서 어떤것들을 구비하면 더 좋을까, 경제적인 부분도 좀 생각을 해야 하디까 그던것들을 참고하려고 왔습니다."} 신차 공개를 넘어 AI와 소프트웨어, 레저와 항공까지 미래 이동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부산모빌리티쇼는 내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집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김동환
2026.06.26 17:36

'인구감소' 밀양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구유입 마중물 될까?

<앵커> 경남 밀양은 지난해 인구 10만이 붕괴되면서 인구 감소의 위기감이 높습니다. 인구를 끌어들이고 붙잡을 대책이 절실한데 대단지 신축 아파트가 그 해법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2천년대까지만 해도 12만 명이던 경남 밀양의 인구는 지난해 10만 선이 무너지면서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출생아 보다 사망자가 5배나 많다보니 자연감소 역시 심각한 수준입니다. 부산대 밀양캠퍼스와 인근 나노산단이 있지만 실제 인구유입효과는 미미한게 사실입니다.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아파트 신축이 끊겼고,새 아파트가 없으니 젊은 세대가 오지 않는 악순환도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은 최근 도심에 천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으로 분양가는 낮추면서도 민간 건설사를 통해 품질은 높여 일단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상미/견본주택 방문객/"너무 예쁘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다보니까, 새로운 데를 보니까 깔끔한 맛도 있고. 옛날이랑 다르게 수납도 잘 돼있네요."} 특히 젊은 부부를 노린 초품아,즉 초등학교와 맞닿은 부지로 외부인구유입이라는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민경훈/분양대행사 관계자/"밀양 같은 경우 초등학교가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단지들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이 인기가 많습니다."} "건설경기 불황 등 여파로 신축 아파트 공급 절벽을 맞은 가운데 새롭게 지어지는 1천 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밀양시 인구유입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이민재
2026.06.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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