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오디세이> 거쳐 공룡 잡으러 온 '앤 해서웨이'
<앵커>
8월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영화 <오디세이>!
신화시대에서 활약한 '앤 해서웨이'가 이번에는 선사시대, 공룡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칩니다.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로 함께 떠나보시죠!
<기자>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데이빗 로버트 미첼 /출연:앤 해서웨이, 이완 맥그리거 등
어젯밤에 이상한 불빛 못 봤어요?/무슨 이상한 불빛?/바람도 엄청 불고/스타벅도 막 짓었는데/헬리콥터였겠지/아님 UFO나/외계인이었을지도/아빠, 쫌!
1982년, 평화롭던 '오크 스트리트' 마을이 하루아침에 통째로 선사시대로 옮겨졌습니다.
익숙했던 집과 골목은 순식간에 공룡들의 사냥터로 변했는데요.
마을 밖으로 나가는 모든 탈출로가 차단된 상태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던 뒷마당, 일상의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가 벌어집니다.
달려!/생필품부터 모아요/무기로 쓸만한 건 전부 챙겨/우리 이제 어떡해요?/살아남아야지
이 가족은 무사히 살아남아,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15세 이상 관람가/ 감독:리들리 스콧 /출연: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등
뭐 했어?/세상이 끝나기 전엔?/아내랑 키스하고/개랑 놀았지/그저 평온했던 일상에 감사하며/그런 세상은/이제 없어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문명이 무너지고 폐허가 된 세상.
임신한 아내를 잃은 파일럿 '힉'은 반려견 '재스퍼'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매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생존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점점 삶의 희망마저 잃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구역에서 들려온 의문의 라디오 무전은
'힉'에게 새로운 땅과 삶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데요.
다른 구역의 생존자 '시마'와 '팝스'를 만나 오랜만에 인간다운 온기와 희망을 되찾지만.
평화도 잠시,
야만적인 생존자들의 위협이 그들을 덮치고 '힉'과 동료들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사투에 뛰어듭니다.
처음 보는 패거리들이/남은 것들을 전부 노려요/가면 뭐가 있을 거 같나?/이보단 나은 게 있겠죠/ 꿈이 있잖아/위를 쏴!
누구도 혼자선 살아남을 수 없는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드라큘라: 러브 테일/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뤽 베송/출연:케일럽 랜드리 존스, 크리스토프 왈츠 등
신이 인간에게 허락하고/내게는 허락하지 않은 특권/난 신의 가장 충실한 종이었다/신이 그녀를 앗아가기 전까지는
15세기, 전쟁으로 연인을 잃은 남자는 신을 버린 저주로 불멸의 드라큘라가 되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세상을 떠돕니다.
400년 동안 흡혈을 통해 '엘리자베타'의 환생을 기다리던 드라큘라!
마침내...죽음도, 시간도, 신의 저주도 끝내 막지 못한 운명을 다시 만나는데요.
나의 주인님/그분이 그녀를 찾으러 오신다/여기 있군/나의 연인/나의 사랑/드라큘라 백작이요
불멸의 다크 판타지 로맨스 영화 <드라큘라: 러브 테일>이었습니다.
강유경
2026.08.2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