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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자유분방한 매력의 슈퍼히어로 <슈퍼걸>

<앵커> 슈퍼맨의 사촌 '슈퍼걸'이 실사영화로는 42년 만에 관객과 만납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슈퍼맨'에 등장한 슈퍼독 '크립토'가 이번에도 큰 역할을 맡았는데요. 자유분방한 매력이 넘치는 '슈퍼걸'과 슈퍼독 '크립토'를 화면으로 먼저 만나 보시죠! 과거의 트라우마로 매일 같이 술과 음악에 빠져 사는 ‘카라 조엘'. 인생의 목표도, 목적도 없는 그의 일상에 오직 '크립토'만 가족으로 함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카라 조엘'의 인생을 뒤바꿀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 하지만 운이란 건 언젠간 다하게 돼 있어/크립토/어떻게 해야 돼?/해독제는 놈들이 갖고 다녀/3일 안에 치료해야 해/절대 포기하지 마} '카라 조엘’은 몰살당한 가족의 복수를 다짐한 ‘루시’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현상금 사냥꾼 ‘로보’와 함께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전 우주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크렘’에 맞서게 되는데요. {" 복수한다고/네 고통이 사라지지 않아/우니까 눈이 예쁘잖아/그 모든 고통/그 모든 괴로움/네가 있는 곳이 쉴 곳이야} 마침내 나만의 길을 찾으며 진정한 ‘슈퍼걸’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걸>이었습니다. 세상을 알기 전 어린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미사키', '유카', '사쿠라'는 12년째 남들과 다름없는 보통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닿을 수 없기에 전하지 못한 마음과 묻지 못한 말이 자꾸만 쌓여가는데요. {" 뭐 해?/들리십니까?/당신의 소중한 사람과 만나세요/그리고 마음을 전하세요} 어느 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메시지!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진짜일까요? 사랑하지만 닿을 수 없는 세계. 전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마음. 어쩌면 짝사랑일지도 모릅니다 {" 뭐가 말이 안 되는데?/살려 내/살려 내라고!}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선사할 영화 <짝사랑 세계>였습니다. {" 죄송합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연애는 너무 힘들다/사랑의 고통은 적잖이 경험했다/이 전기 치료 비법은/ 끊고 싶은 게 뭐든 효과는 확실히 보장해요/사람 살려!/그 후로/노란색 종류는 어떤 것도 보면 안 돼요/갑니다, 가요/배달입니다/안그럼 주위 모든 사람이 오리로 보이거든요/진짜야?/ 진짜야} 보여서는 안 될 것이 보이는 남자, '천샤오저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펑자난'은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천샤오저우'에게 길잡이 같은 존재가 됩니다.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과연 그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 '펑자난'은 그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대체불가 입덕 로맨스 영화 <너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강유경
2026.06.26 10:31

[건강365]-회전근개 파열, 힘줄이전술로 해결

<앵커> 어깨 힘줄이 크게 파열되면 일반적인 봉합술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힘줄 손상이 심하거나 재파열 위험이 높은 환자는, 다른 힘줄을 옮겨서 기능을 보완하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어깨 기능 회복을 돕는 힘줄이전술은 어떤 치료인지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회전근개 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는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 가운데 치료 시기를 놓쳐 힘줄 손상이 심하게 진행되면 일반적인 봉합술이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힘줄 이전술입니다 (백창희 여수백병원 병원장 /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전문의수료, 2016 세계어깨학회 추진위원} 침묵하는 어깨가 더 무섭습니다. 회전근개가 떨어져서 근육이 다 말라 죽을 때까지도 어깨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 시기를 놓치고 병원에서는 치료가 안 된다, 봉합해 봤자 다시 떨어진다, 기다렸다 나중에 인공관절 해야 한다 등 소리를 듣고 낙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조용한 어깨가 더 큰 고장을 숨길 수 있어서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빨리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손상에서 시작해 점차 파열 범위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어깨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90대에도 운동을 즐기는 시대입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인공관절을 하게 되면 평생 써 온 내 어깨가 기계로 바뀌게 되고 모든 기계는 언젠가는 고장이 날 수 있고 수명이 다 할수 있어서 다시 교체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내 어깨 속 회전근개의 힘줄이 다 떨어져서 봉합조차 불가능하다면 팔이나 등에서 건강한 근육을 어깨 안으로 옮겨서 치료하는 방법을 우리가 힘줄을 이사시킨다 해서 어깨 힘줄 이전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팔의 사용이 점점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어깨 근육이 움푹 패이고 팔에 힘도 떨어지고 내 팔이지만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봉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치료까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낡아서 없어져버린 어깨 속 근육을 대신할 어떤 힘줄을 빌려오는 것이 가장 이 환자분께 도움이 될지를 전략적으로 판단해서 이전할 근육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팔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역할을 못하게 되면 등에서 근육을 빌려오고 팔을 몸 안쪽으로 가져오는 어깨 근육이 기능을 못하게 되면 팔에서 광배근을 옮겨오는 새로운 어깨 치료 방법입니다. 힘줄 이전술은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환자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6.26 10:32

[취재수첩]

<앵커> 한 주 동안의 취재 뒷 얘기나 주요 이슈 등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부산경찰청 출입하는 이태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부산 고령운전자 사고 얼마나 늘었나?>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지난 21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현재 경찰이 운전 미숙인지, 제동장치 이상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운전자자 상태가 좋지 않아 아직까지 정확한 진술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남구 대연동에 이어 다음날 사하구에서도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오토바이와 차량을 덮치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부산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비율은 16.6%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가뜩이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라 고령 운전자 비율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부산의 고령운전자 사고는 1천 2백여건! 그러다 지난 2024년에는 무려 2천 6백여건으로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고령운전자가 문제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되겠지만, 고령운전자 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대책도 필요한데요.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반납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허를 반납했을 때 생기는 이동권 문제나 생계문제도 고려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나 인지기능 검사를 강화하는 등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해외 사례처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갑자기 강하게 밟았을 때 차량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장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전동차에 20분만에 낙서? 용의자 2명 추적 중>이라는 제목인데요. 최근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에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낙서를 하고 도주한 일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네 먼저 영상을 보시면요. 지난 23일 새벽 2시 50분 부산 도시철도 대저차량기지의 모습입니다. 상체를 숙인 누군가가 차량기지 안으로 침입합니다. 그리고는 20분 뒤인 새벽 3시 10분 다시 차량 기지를 빠져 나갑니다. CCTV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찍혔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들은 새벽시간 차량기지에 침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그리고 도주했습니다. 그라피티란 이탈리아어로 낙서를 뜻하는데요. 당시 야간 경비 인력 3명은 정문 초소 등에 배치돼있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용의자 2명이 도주하고 1시간 반 뒤 전동차 출고 검수 과정에서 낙서를 발견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낙서로 입은 피해액을 5백만원 정도로 추산했는데요. 낙서를 지우는데 필요한 자재비와 인건비, 그리고 해당 전동차를 운영하지 못해 생긴 손실비까지 전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경찰 수사를 통해 용의자가 특정되는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에도 신평과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루마니아 국적의 외국인 2명이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주범 1명이 루마니아에서 강제 송환됐고 부산교통공사는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760만원을 회수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태훈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이태훈
2026.06.26 07:49

[모닝와이드 날씨] 내륙 중심 낮더위, 강한 자외선..곳곳 소나기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의 기세가 한층 강해지겠습니다. 밀양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겠고, 주말에는 30도를 웃돌며 더 덥겠습니다. 반면 오늘 부산은 25도에 머물겠고요. 평년 수준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도 오후에 경남 중부와 동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때가 있겠는데요. 양은 5~20mm가량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점차 하늘빛이 밝아지겠습니다. 다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경남지역은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5도, 김해와 양산 28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고성 27도, 사천은 29도 예상됩니다. 서부내륙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낮이 되면 되면 진주와 합천, 의령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동부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요. 6월 남은 기간까지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오희주
2026.06.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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