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뇌졸중' 골든타임 지켜야
<앵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뇌졸중!
이렇게 의심 증상을 보일 때 빨리 대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뇌졸중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응급질환입니다.
갑작스러운 마비나 언어장애, 심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조기 치료 여부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주환 하단본병원 과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대한뇌졸중학회 정회원>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파열되는 뇌출혈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뇌경색의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혈관의 죽상경화를 진행시키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거나,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으로 심장 안에 혈전이 생겨서 뇌혈관을 막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빠른 진단이 치료 결과를 좌우 할 수 있습니다.
CT나 MRI, 혈관 검사 등을 통해 혈관이 막혔는지, 출혈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뇌경색이라면 환자의 상태와 증상 발생 시간을 고려해 혈전 용해제나 혈전 제거술과 같은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은 무엇보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수록 후유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소한 증상이라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뇌졸중은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평소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꾸준히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방세동이 있는 분들은 뇌경색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항응고제 치료를 통해 혈전 발생을 예방합니다.
결국 평소의 혈관관리가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마비나 언어장애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 신속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8.2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