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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땡스 1,000

<앵커>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감사의 마음을 천 개의 이야기로 엮은 책이 나왔습니다. 장애인들이 AI로 직접 만든 카툰도 담겼는데요.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행복한 책읽기에서 되새겨봅니다. <리포트> {감사라는 감정은 좋은 일이 생긴 뒤에 느끼기 마련인데요. 이 책은 천 개의 감사 명언을 통해서 그 작은 마음에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합니다.} [인터뷰 1] 반갑습니다. 저는 dh테크 대표이사이자 부산장애인협회 상임고문 황소용입니다. 현대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의 고립과 갈등은 오히려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상 속 감사라는 작은 긍정 에너지 천 개를 한권에 담아 희망을 전하고 사회 전반에 감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 책을 기획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책에는 장애인 AI 활용 교육을 소각한 분들이 만화 작품에 함께 담겨 왔습니다. AI 기술을 배워 직접 그런 그린 만화는 단순한 그림 이상의 진정성과 감동이 녹아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기술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고 작품을 창작하는 주제로 서게 된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 자립의 가능성과 긍정의 힘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현재 땡스처는 일반 서점 판매용이 아닙니다. 비매품이고요. 지금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협의회 후원자로 가입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관심은 구매 문의가 점차로 많아지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일반 서점에도 독자 여러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식 출판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1] 감사가 고난을 이겨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인터뷰 2] 저는 수십 년 전부터 감사 신봉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제가 채택한 감사는 단순한 예의 범절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난과 한계를 극복하게 하고 타인과 관계를 회복시키며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힘이 바로 감사에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시민들께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 세 가지 감사 쓰기를 제안을 합니다. 따뜻한 햇살이나 건강한 숲 한 번처럼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모이면 우리 삶의 질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브릿지 2] 장애인 AI 활용 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카툰을 통해서 기술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줍니다. [인터뷰 3] 책 속에 담긴 AI 카툰 작품들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2027년 봄 부산 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장애인 AI 카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복지와 AI 기술, 그리고 또한 갑자기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차근차근 잘 하겠습니다. 감사는 거창한 곳이 아니라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항상 따뜻한 감사 한마디가 사의를 밝히는 불씨가 됩니다. 땡스 1000과 함께 매일 감사를 찾아가는 여정이 여정에 동참해 주실 것을 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산국제장애인협회는 단순한 사회적 복지를 넘어 AI 등 첨단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에 가치를 원활하는 창의적 자립 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이번 출간에 그치지 않고 범시민 감사운동본부를 설립하여 전국적으로 행복 나누기 운동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전국으로 새마을 운동처럼 감사의 나누기를 하는 데 동참해 주시고, 또한 이렇게 해서 따뜻한 포옹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는 거창한 일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뜻한 햇살, 건강한 숨소리. 이렇게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순간에도 감사할 이유는 숨어있습니다. 하루에 세가지라도 감사한 일을 찾아서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하성창 편집:박희진
김채림
2026.08.31 10:24

정점식 원내대표, 조용한 입지 다지기 주목

<앵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의 역할이 당의 심각한 갈등 속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장동혁 당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당내 중간 지대에서 입지를 키워 나가는 모습입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근 장동혁 당대표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비당권파 의원에 대한 징계와 당협위원장 재선출, 지방선거 선거소청 문제 등에서 다른 의견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정부와 여당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높이며 당 내 결집도 이끌고 있습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이재명 정부는 이제 불안한 이념과 실험의 국정에서 검증된 정책에 기반한 상식과 신뢰의 국정으로 기조를 전환해야 합니다.} 장동혁 당대표와 달리 부정선거 구호가 넘치는 올림픽공원 장외 집회 현장도 찾지 않았습니다. 대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거나 국회 선수별로 의원들을 만나면서 본인의 입지를 조용히 다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강성 지지층도 생각하지만 균형감이라는 것이고,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도, 특히 원내 소통이 장동혁 대표하고는 상당이 차별이 된다 (생각합니다).} 친윤계였던 정점식 원내대표의 입지는 장동혁 당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쪽에도 서지 않는 의원 다수가 정점식 원내대표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를 만난 3선 의원들은 원내대표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나가자는 의견을 모으는 등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의 입지는 당의 심각한 갈등 속에서 오히려 더 힘을 얻는 모습입니다. 침묵을 지키는 당 중진들도 당대표와 다른 안정적인 모습을 계속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당의 개혁을 추진하는 초재선 의원들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당을 과거로 되돌리려 한다며 또 다른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길재섭
2026.08.31 07:51

[경제브리핑]- 하나금융 지역 투자 온도차, 리노공업 노사갈등 장기화

<앵커> 하나금융의 지역기업 지원이 인천과 부산에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 대표 반도체 기업 리노공업의 노사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인천에 2천억 원을 출자해 유망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유니콘펀드'를 조성합니다. 하나은행은 별도로 2천4백83억 원 규모 특별경영안정자금과 1천5백억 원 규모 협약보증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도 지난 3월 하나은행이 152억 원을 출연해 5천56억 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산*영남권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과 대출만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경민/부산상공회의소 전략팀장/"단순한 대출 확대를 넘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과 신산업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장기 자금과 투자형 금융이 필요합니다."} 부산에도 5대 시중은행 등이 출자한 미래산업 전환펀드를 통해 지역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금융이 생산적 금융과 투자 확대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부산 지역기업에 어떤 방식으로 성장자본을 공급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부산 대표 반도체 부품기업 리노공업의 노사갈등이 한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과 처우 개선을 비롯해 사업 재편과 공장 이전, 자동화 등 주요 경영 결정에 대한 사전 합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사에서도 일부 전직과 전보 등에 노조와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회사는 생산과 인력 운영은 경영 판단의 영역이라며 노조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갈등은 임금 인상에 대한 현격한 입장차를 넘어 노조의 경영 참여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로 확대된 양상입니다. 고용안정과 경영 자율성 사이에서 노사가 어떤 접점을 찾느냐가 회사의 경쟁력에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김동환
2026.08.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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