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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30대 임플란트 '치과 공포증'이 벽이라면?

<앵커> 임플란트 치료,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는 꽤 많은 분들이 '치과 공포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건데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 봅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도 임플란트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오래 방치된 충치나 부러진 치아가 주요 원인인데요. 30대에 하는 임플란트,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 (이정헌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외래교수 ) {Q.젊은 층 임플란트, 고려할 점은? } 왜 임플란트가 필요한지, 원인부터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심한 충치, 이가 깨지거나 파절되거나 치주질환 등 원인을 확인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앞으로 쓸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잇몸 뼈 두께라든가 높이, 잇몸 상태, 안정된 교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평생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 대신 30대에 심은 임플란트는 수십 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재수술을 미루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 {Q.일찍한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 네,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젊을수록 임플란트를 써야 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초기에 수술할 때 잘 심는 것만큼 유지 관리 계획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정기검진인데요. 스케일링은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잘 하시고 임플란트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초기에 염증을 잘 발견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씹는 힘을 관리해야 되는데요. 이갈이라든가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이런 보철물이 먼저 망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집안에서 구강 위생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이를 잘 닦아야 되고 그리고 치간 칫솔을 잘 쓰고 치실 같은 것도 써서 관리를 잘 해야 오래오래 문제 없이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른바 치과 공포증이라고 하죠. 트라우마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보면 통증과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낳는데요. 대책이 있을까요? ================================ (이정헌 / 강남성모치과 대표원장 ) {Q.수면 임플란트, 적용 대상은? } 수면 임플란트는 첫 번째, 치과 공포가 심하신 분들. 주사, 소리,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료를 미뤘던 분들한테 도움이 되고요. 두 번째 구역 반사, 헛구역질이 강하신 분들, 이런 분들은 입을 벌리고 오래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한 번에 치료를 길게 하셔야 하는 분들, 임플란트를 해야 되는 개수가 많고 수술 기간이 정말 길어질 때 부담을 줄이는 데 수면 임플란트가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 젊은 층은 바쁜 생활 방식으로 임플란트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구강 위생에 신경쓰고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충격에 취약한 만큼 운동 전에는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2026.01.16 10:42

[주말극장가] - 극장가를 휩쓴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앵커>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영화제,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영화 '광장'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여기에, 합체 로봇 '레스큐킹'이 처음 등장하는 '고고다이노'와 1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신비아파트'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애니메이션 영화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반갑습니다/스웨덴에서 온 보리라고 합니다/오늘 연장 신청하고 왔습니다/잘 됐어요/올해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복주랑 같이 있어야죠/ 앞으로/우리 조금만 더 자주 보고/더 오래 봅시다} 북한 평양으로 파견을 나온 스웨덴 대사관의 1등 서기관 ‘보리’. 그는 외교관이라는 신분 덕분에 보호를 받지만, 한편으로 늘 주변의 감시를 받는 이방인에 불과한데요. 그런 ‘보리’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평양 시민인 교통보안원 ‘복주' 뿐입니다. 이별이 정해져 있기에, 두 사람은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보내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복주’가 사라집니다. {안 보입니다/제가 찾아야 할 사람입니다/너랑 만난 것만 알려져도/그 여자 보위부로 끌려가!/그 여자가 어떻게 될 것 같아?/복주!/아무 것도 안하면 우리 정말 끝나는/그만!/ 나도/알고 있다고요}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보리’는 아무 말 없이 상황을 지켜보던 자신의 통역관 ‘명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명준’역시, 자신도 모르게 꿈틀거리는 마음 때문에 갈등하게 되는데요... 감시와 억압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 <광장>이었습니다. ------- {좋았어!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 출동!/출동!/그럼 새로운 곤충을 만나러 가볼까?/땅이 흔들려} 위기에 처한 곤충들을 구하기 위해 고고다이노 대원들이 작아졌습니다! 고고다이노 탐험대는 우르르 행성을 탐험하며 미지의 숲속 세계에 떨어지고, 아주 작은 곤충의 세계를 발견하는데요. 그곳에서 대원들은 곤경에 처한 무당벌레, 길을 잃은 개미 등 곤충 친구들을 구조하는 특별 임무를 맡게 됩니다. 곤충만큼 작아진 고고다이노 대원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위협을 만나게 되는데요. {내가 믿을 줄 알고?/우리를 침입자로 오해했나 봐!/렉스 슈퍼 갈고리!/모두 피해!/좋아, 구조 작전 성공!} 곤충탐험대의 작지만 아주 큰 모험! 애니메이션 영화 <고고다이노 극장판: 곤충세계 대모험>이었습니다. ---- 10년 후, 20살이 된 '하리'는 대학 생활에 적응하느라 알바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는데요. 예전과 달라진 상황에 서운해하던 '신비'는 결국 하리와 크게 다투고, 그런 '신비' 앞에 나타난 ‘귀신헌터’ 채널의 '안 PD'가 '신비'를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예상치 못한 반응과 함께 '신비'는 하루아침에 유명 스타가 되는데요. 하지만... {세계 여러나라에서/도깨비들이 나타나/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비 네 덕분에 우리도 용기를 낼 수 있었어/그럼 파티를 시작해 볼까?/저건?!/조심해!/오래만이구나, 신의 노예여/신비야!} 화려한 축제를 즐기던 그 순간,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어둠의 군주 ‘지하국대적’이 부활하고, 모두가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요. 과연, '하리'는 '신비'와의 우정을 되찾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하리야/넌 내 하나밖에 없는 친구야/가자, 신비야/깹! }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이었습니다. {영상편집:오현희 / 영상제공:㈜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롯데컬처웍스, CJ ENM}
강유경
2026.01.16 08:38

[인물포커스] - 구교성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안전망이죠.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최근 새로 취임한 구교성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구교성입니다. Q. 취임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고 계신 것 같은데요. 취임 이후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어떻습니까? A. 최근 경제 조사 발표에 의하면 수출 증가와 투자가 확대하는 등으로 경기가 침체 국면을 지나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마는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 구조가 변화해서 소비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소비자의 소비 패턴도 지금은 온라인 중심으로 구매 중심이 바뀌어서 소형 자영업자들의 매출 부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고 또 취약계층의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고령자의 생계형 창업 혹은 영세 자영업자의 창업률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역설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은데요. 최근 주요 성과 어떤 게 있습니까? A. 우리 재단은 경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부산 경제의 최후 보루로서, 특히 소상공인들의 생명줄 역할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발생 시기에는 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대규모의 보증 지원을 실시한 부분은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재단에서는 시행하지 않았던 '모두론'이나 '3無 특별 자금' 그리고 '준재해*재난 특별자금'과 같은 취약계층 특별 보증을 꾸준히 지원하여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도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보증 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재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도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4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해서, 재단의 재정 건전성을 튼튼하게 했고, 그리고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 여력을 크게 확대하는 그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Q. 올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서 투입되는 보증 규모가 어느 정도고, 또 보증 지원 외에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올해 우리 재단은 정부의 특례 보증을 제외하고 총 1조 4천억 원 보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보증 잔액은 3조 1천억 원 이상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설 명절을 대비해서 약 9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인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일찍부터 준비해서 1월 2일부터 조기에 자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부산시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이자를 지원하는 그런 상품인데요. 작년에는 1%의 이자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1.5%로 지원 범위를 지원 금액을 확대해서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이 우리 재단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보증을 강화하고,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재단은 금융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교육이라든지 컨설팅 그리고 사업화 자금 등 비금융 부분도 계속해서 꾸준히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산시에서 위탁받은 '금융 복지 컨설팅 지원 사업'이라든지, '소상공인 경영 개선 토탈 패키지 사업'이라든지 그리고 청년들 신용 회복 지원 사업 같은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위탁한 희망 리턴 패키지 재창업 교육 지원 사업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올해는 자금 지원을 넘어서 컨설팅부터 재기 지원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종합하는 맞춤형 종합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Q. 앞으로 2년간 부산 신용보증재단을 어떻게 끌어 나갈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청사진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있으십니까? A. 크게 세 가지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을 존중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존중받을 때 우리 고객인 소상공인들에게도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완성하겠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고객들이 재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보증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현장을 중심으로 경영을 펼쳐서 지속 가능한 자원 확충도 꾀하고 포용 금융도 확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서 소상공인들의 어떤 목소리라든지 바람을 우리 재단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Q. 끝으로, 현장에서 굉장히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금, 이 순간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가게와 일터를 지키고 계시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의 어려움을 저희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창업부터 성공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그런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시민 삶의 안정과 부산 경제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서 저희가 희망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올해 부산 경제가 조금 더 힘을 내는 데 도와주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유경
2026.0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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