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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방지예방]-가꾸는 데 30년 잃는 데 3초!

<앵커> 건조한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가꾸는 데 30년, 잃는 데 3초인 것이 산불이라고 하는데요. 산불 예방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어떤 활동이 이어지고 있을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529건. 이 중 67%는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이 부는 봄철에 집중됐는데요.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산불은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까요? 꼭 지켜야 하는 산불 예방 수칙을 정리해 드립니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산불 발생 건수는 200건을 넘어간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서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점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산불 예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림청 양산 국유림 관리소에 나와서 산불 예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동남권의 산림을 관리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양산의 어린이들도 견학을 왔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에 뭐 하러 왔어요? 산불 배우러 왔어? 오늘 어떻게 배워볼까? 산불을 산불 비행장 간 거 배우러 왔어요. 또 다른 친구 오늘 뭐 배우러 왔는지 아는 친구, 산불 조심하는 거 배워왔어요. 자 우리 친구들 오늘 산불 조심하는 거 배우러 왔는데 친구들 열심히 배울 수 있어요. 네 전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할 산불 예방 수칙을 산림청 직원이 알려준다는데요. 함께 배워볼까요? 산에 라이터나 성냥 등은 절대 안 돼요. 입산 통제 구역에 들어가면 안 돼요. 그리고 세 번째 산불이 났을 경우에 즉시 119로 신고해야 돼요. 또 산림 근처에서는 쓰레기 등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으며 화목 보일러의 불씨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 여러분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실 거죠 산불 예방 수고했어요. 국유림 관리소는 어린이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진화 체험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일 진화대원이 되어서 불붙은 나무에 직접 물을 쏘아보는 어린이들인데요. 불의 위험성을 잘 알고 산불 예방 수칙도 익힌 만큼 일상에서도 모범 산불 지킴이로 활약하길 바랍니다. 산림청에서는 크고 작은 세대의 진화차를 이용해 산불을 진압하는데요. 기존 소방차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우와 우와 자동차 앞에서 물이 나와 산속에 불이 많이 나면 차에 저렇게 물을 뿌리면서 가나봐 그치 오 신기하다. 진짜 멋있어 진화차는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기 쉽게 특수 산악용 바퀴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산불이 나면 2개 조 26명의 진화 대원이 출동해 임야에 난 불을 진화합니다. 자 이제는 우리 저 산불 차량에 대해서 탑승하러 가볼까요?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려온 진화차 탑승 시간입니다. 진화차 내부를 직접 관찰하며 산불 예방을 다짐하는데요. 오늘 견학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푸른 산이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자 우리 아이들이 산불 진화 차량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로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교육들이 종종 진행이 되나요? 예 지금 산림청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서 이러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저희 산림청에서는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산불을 목격을 하셨을 때 굉장히 당황하실 것 같은데 그때 잊지 말아야 할 것 한 가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당황하지 마시고 가지고 계신 핸드폰으로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자 우리 친구들 오늘 산불 진화대원 삼촌들 하는 거 보니까 힘들어 보였어요 어땠어요? 힘들어 보였어요 그러니까 우리 산불이 안 나게 우리가 조심해야 되겠죠 우리 다 같이 산불 신고는 산림청으로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우와 여기 모니터가 굉장히 많네요. 아 여기는 산불 재난 상황실입니다. 상황실에서는 어떤 업무들을 좀 이렇게 보시나요? 부산 울산 그리고 경남 6개 시군의 산불 감시 활동을 한 분이 하는 상황실입니다. 음 지금 뒤에 보니까 뭐 CCTV 같은 것들도 보이고 다양한 수치들도 좀 보이고 있는데 어떤 것들을 좀 이렇게 체크를 할 수 있나 각 지역에 7개의 설치된 CCTV를 활용하여 산불 이상 감지나 산불 제보가 있을 시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여 산불 진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의 산불 나는 상황을 이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먼저 체크를 할 수 있는 곳이네요. 먼저 체크하고 바로 실시간으로 현장에 즉각 출동하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차례 발생하는 봄철 산불 산림청 산하 남부지방산림청에선 영남 여섯 개 지역에 산불 대응 센터를 설치하고 즉각적인 산불 대응을 하고 있는데요. 사회복지 인근에서 산불이 난 것 같습니다. 산불 발생 산불 발생 양산 동면에 지금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진화대원 출동되기 바랍니다. 출동되기 바랍니다. 대원들은 5분 준비 즉시 출동을 원칙으로 산불 진화에 돌입하는데요. 먼저 주민을 대피시키고 주불 진화부터 잔불 진화까지 불과의 사투를 벌입니다. 대원들이 제일로 꼽은 산불의 원인은 소각 행위입니다. 이번엔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인근 농촌을 찾았는데요. 자 오늘 또 이렇게 주민분들을 만나러 산림청에서 나와주셨는데 오늘은 어떤 작업을 하게 됩니까? 영농 부산물을 모아 놓은 부분을 파쇄하러 나왔는데 그거는 이제 삼지 산림청에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날짜를 잡아가지고 이쪽에 와서 다 파쇄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요. 그 때문에 발생한 산불이 전체의 10퍼센트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할 경우 산불 예방은 물론 걸음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데요. 이거 고춧대뿐만 아니라 뭐 깻대라든가 옥수수 때라든가 그런 게 다 폐쇄가 다 가능하네요. 그러므로도 재활용할 수도 있고 뭐 비닐 같은 거나 끈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기계에 말려가지고 기계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 없으면 얼마나 다 그렇게 끈 같은 거는 없애고 순수하게 이 고춧대라든가 이렇게 모아놓으면 오셔 가지고 파 해 주고 산림청에서 이 산불 예방의 일환으로 영농부산을 파쇄를 하러 왔는데 이렇게 많이 동참해 주시고 신청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림청에서 파쇄를 해주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또 문제가 있는 게 가을철 보통 수확하면은 이걸 모아놓거든요. 가을철 또 파쇄가 가능한지 네 지금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진행하는 산불 예방 활동인데 가을철에도 똑같이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운영되면 또 똑같이 산림청에서 나와서 이런 영농 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절대 불 피우지 마시고 산림청에 많은 신청 부탁드릴게요. 네 네 감사합니다. 가꾸는 데 30년 잃는 데 3초인 것이 산불이라고 합니다. 산불 예방 다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발생하는 산불 관심을 갖고 조심한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푸른 산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산불은 예방만이 최선입니다.
박종준
2026.04.08 09:33

[아트앤컬처] - 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SUGAR> 부산 상륙

<앵커> 1959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마릴린 먼로의 대표작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흥행, 작품성 모두 인정받은 역대 최고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슈가>가 부산을 찾아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선보이는 쇼 코미디 뮤지컬 <슈가>!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고전 코미디 영화 'Some Like It Hot'! 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흑백영화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브로드웨이를 뒤흔든 전설적인 코미디 뮤지컬 <SUGAR>가 부산을 찾아왔는데요. 위트 넘치는 스토리와 세련된 무대가 정통 쇼뮤지컬의 매력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여성밴드에 숨어든 두 남자의 사기극은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을까요? 솔라, 양서윤, 엄기준, 남우현, 정택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만나는 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슈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죠! 익숙한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가족뮤지컬 <신데렐라:너의 뜻대로>가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 작품 속 신데렐라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원받는 인물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지는데요. 부산시립극단은 이런 변화된 메시지를 담아내면서도 가족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걸맞은, 밝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흥겨운 음악과 코믹한 장면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나들이 나가기 좋은 계절, 가족 뮤지컬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져 보시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리'라는 틀 너머, 개인의 삶과 기억이 어떻게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지 질문하는 전시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첫 기획전,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인데요. 오는 6월 28일까지, 국내외 작가 14개 팀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영상 등 총 51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총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1전시실에서는 작가 개인의 서사와 감각을 통해 세계와의 경계를 탐색하고, 2전시실에서는 우리 사회의 주변부로 밀려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현재로 소환합니다. 마지막 3전시실에서는 첨단 기술 환경 속에서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성찰하는 실험적인 작업들이 함께하는데요. {김재환/경남도립미술관 학예팀장/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개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태도로 전시를 봐주시면, 단순한 감상보다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인류가 만든 고도 문명 속에서 과학기술과 예술이 만나고, 인간과 비인간이 속한 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전시와 함께, 내가 속한 공동체의 윤곽을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강유경
2026.04.07 08:42

<행복한책읽기>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제창민/풍경요양병원 원장

<앵커> 우리는 종종 지나간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에 머물며 현재를 놓치고 살아갑니다. 오늘 행복한 책 읽기에서는 제창민 풍경요양병원 원장이 소개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만나봅니다.} <리포트>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생각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지나간 일을 떠올리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요?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인터뷰 1] 이 책의 저자는 에크하르트 톨레라는 분인데 이제 현존하는 영성 지도자로 알려져 있고 지금 많은 곳에서 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또 강의도 하고 책도 집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보통 현존하는 영성 지도자 중에서 뭐 달라이라마라든지 탕니아 스님 또 인도의 구두 여러 분들이 계시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들을 갖다가 이 책에서도 그렇고 강연할 때 보면 아주 쉬운 이야기로 우리가 접근해서 이렇게 삶에 대한 어떤 고찰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이분 책을 읽다 보면은 어떤 불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유교와 관계돼 가지고 어떤 부분하고도 상충되지 않고 다 좀 이렇게 두루두루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걸 느낄 수가 있는데 예전에 저거 우리 김영석 교수님이 한 강연 중에 이제 그런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게 기독교하고 불교하고 유교에서 옛날에 부처님하고 예수님하고 공자님이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거지 근데 그 이야기가 말의 도구가 달랐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지 원칙은 똑같은 이야기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왜 불교나 이 유기나 이런 공자나 부처님 같은 경우에는 그 이야기를 듣는 대상이 학자라든지 이제 뭐 사제들이라든지 왕족이 있는 반면에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는 그 대상은 못 먹고 헐벗은 이제 노예 될 대상이니까 말의 도가 달랐다는 거지 그 내용은 똑같은 내용이었다는 이야기 한 적이 있거든요.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마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제 삶을 살아가는데 편안한 삶을 좀 유지하는 데 또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브릿지 1] 에크하르트 톨레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생각의 사슬이 아닌 현재로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2]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 제 나름대로 마음에 이제 두 가지 좀 담고 있는 그 내용은 뭐냐 그러면 첫 번째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힘듦을 느꼈을 때 그 앞에 이제 펼쳐진 상황이 절대적으로 힘든 부분이 아니라 내가 그 상황을 힘들어 한다는 거 그 포인트를 갖다가 이 책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 앞에서 펼쳐진 어떤 상황을 갖다가 여러 사람을 똑같이 나눠줬을 때 모든 사람이 똑같이 힘듦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지 그 힘듦이라는 거는 내 앞에 지금 펼쳐진 상황이 힘든다면 당연히 내가 힘들어야 될 부분이 아니고 충분히 내가 힘들지 않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힘들어한다는 건 내가 그걸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거 이제 그걸 갖다가 이야기하는데 가슴에 많이 와닿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지고 대부분 어떤 목표를 향해서 살아가는 게 대부분인데 그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면은 그 과정을 갖다가 놓치기 쉬운 거고 그 과정을 갖다가 우리가 그냥 목표를 위한 하나의 그 아까운 시간들을 목표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 밖에 생각 안 한다는 게 나도 모르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참 많다는 거죠. 옛날에 어떤 스님이 이제 법문하실 때 이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어요. 어디 다 모두 행복을 찾아 찾아가고 있는데 그 좋은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데 그 좋은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고 짜증스럽게 가느냐고 반문하신 적이 있는데 똑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살아가지만 목표뿐만 아니고 그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을 갖다가 좀 즐기는 삶이 되면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 그런 내용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브릿지 2] 마음이 만들어내는 허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난다면, 그때 비로소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인터뷰 3] 저희 병원에는 다 암 환자분들만 모시고 계시는데 우리가 암 환자가 된다는 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고 딱 하나의 원인만 꼽아봐라 하면 우리가 원래 가지고 태어났던 면역력을 우리가 잘 관리하지 못해서 다시 말해서 모든 암 환자의 기본은 면역력이 저하된 데서부터 기여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 면역력이라는 거는 특별한 게 아니에요. 내 몸에 있는 세포들이 각 세포들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 주느냐 못 만들어주느냐 거기에 달린 것이고 그 정상 세포들이 컨디션,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거는 우리가 이 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고 현대인들한테 거기에 가장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우리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분이 아주 큰 부분이라고 이제 여겨지고 있는데, 그 스트레스라는 거는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세상을 갖다가 얼마나 편하게 생각하고 내가 세상을 얼마나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거는 밖에서 펼쳐지는 부분이 아니고 또 내가 세상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 암환자들한테도 늘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내가 세상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을 좀 많이 해야 되는 것들이고 그럴 때 이런 책들이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삶을 더 채우는 방법보다는 마음의 소음을 내려놓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현재는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는 걸 기억하고, 하루 한 시를 소중히 여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생각만으로도 걱정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이원주 편집:박희진
김채림
2026.04.06 09:31

시민공원 잔디공원 개방, 부산의 새로운 봄 풍경

<앵커> 겨울 동안 닫혔던 부산시민공원의 잔디광장이 열리자 많은 시민들이 봄볕과 함께 주말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곳곳이 봄꽃 나들이객으로 붐볐고, 새로 문을 연 미술관과 문화공간에도 발 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봄의 기운이 감도는 부산시민공원입니다. 잔디밭 위로 텐트와 돗자리가 펼쳐졌습니다. 겨울동안 출입이 제한됐던 잔디광장이 개방된 것입니다. 생후 4개월 아기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섰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한동안 묵혀뒀던 캠핑 장비를 꺼내 아이와 추억을 만듭니다. {표예림 김해인 김찬/부산 영도구/"영도에 살면서 여기는 처음 와봤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놀 수 있는 공간도 많고 해서 (좋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캐치볼 삼매경입니다. 능숙한 미트질이 아빠보다 낫습니다. 두사람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김덕수 김영준/부산 해운대구/"애기가 주말이라 캐치볼 하고 싶다고 해서 나왔습니다. (기분좋아요.)"} 잔디광장 나들이는 부산의 새로운 봄풍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출입이 제한됐던 잔디광장이 개방되며 다양한 형태의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가 북적거렸습니다." 푸른 바다를 따라 샛노란 수선화 물결이 이어집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봄꽃을 즐기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수선화 조성 구역이 점차 확대돼 올해는 11만여 포기가 심어졌습니다. {김민지 이하영 정경화/부산 사하구/"부산에 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 예쁜 데가 있는지 몰랐어 가지고, 지금 와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사람들도 표정이 좋고, 날씨도 좋고, 진짜 힐링돼요."} 봄을 맞아 새로운 문화시설도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제작으로 유명한 김영원 작가의 작품과 기록이 담긴 김영원미술관이 개관했습니다. 4월 한 달 무료 입장으로 벌써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 영도구의 복합문화공간 새모도 지난주 정식 개관하는 등 부산경남 곳곳이 봄맞이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하영광
2026.04.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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