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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나무의 노래' 국내 첫 '프리 이탈리아' 수상

<앵커> KNN의 다큐멘터리 제작 능력이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습니다. KNN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방송상인 '프리 이탈리아' 본상을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국내외 주요 방송상을 휩쓸며 방송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중남미 니카라과의 밀림 속, 한 여인이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갑니다. KNN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방송상인 2026 프리 이탈리아 TV 다큐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본상 수상은 우리나라 방송 최초입니다. {진재운/KNN 다큐 '나무의 노래' 감독/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놀랍고, 진심으로 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국 국제방송협회가 주관하는 AIBs 2026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상반기 뉴욕 페스티벌 3관왕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방송대상까지 석권했습니다. 지역 방송의 한계를 뛰어넘은 수준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제작 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숏폼과 도파민이 지배하는 자극적인 영상 시대, 오히려 호흡을 늦춘 '느림과 사유'의 미학이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게나 테오도시예프스카/프리 이탈리아 심사위원장/감독의 비전과 발레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카메라 워크 간의 놀라운 상호작용은, 고귀한 목적을 지닌 강인한 영혼의 마법 같으면서도 생생한 현실 세계로 우리를 이끕니다} 영화 <나무의 노래>는 찾아가는 공동체 상영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고, 극장 정식 개봉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정기형
2026.10.06 17:34

[아트앤컬쳐]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공연 <정음(正音)>

<앵커> 오는 금요일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 창제를 기념한 지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글날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공연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글 반포 580돌과 한글날 기념 100주년을 맞아 국립부산국악원이 기악단과 성악단 정기연주회 〈정음〉을 무대에 올립니다. '바른 소리'라는 뜻의 제목처럼 백성이 자신의 뜻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한, 훈민정음의 창제 정신을 국악의 언어인 '소리'로 풀어내는 무대인데요. 국악 칸타타 '하늘과 땅과 사람의 노래'는 한글 창제에 깃든 하늘*땅*사람의 의미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자연, 공동체의 정신을 그려냅니다.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과 성악단, 그리고 부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과 국악 성악, 합창이 어우러진 웅장한 울림을 선사하는데요. 한 사람의 목소리가 공동체의 울림으로 확장되는 무대, 한글날, 우리 말과 소리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시죠! 일상의 사물과 장소에 숨은 가치와 규칙을 끊임없이 질문해 온 이원호 작가의 개인전 <얄궂게 파란>이 서면 갤러리 인터페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익숙한 '파란색 플라스틱 이삿짐 박스'인데요. 이사 현장에선 단순한 운반 도구지만, 누군가에겐 생계의 수단이 되고 또 누군가에겐 가장 사적인 물건과 기록을 옮기는 그릇이 되기도 합니다. { 이원호/작가/ 저는 이 파란색 박스와 제가 예전에 살았던, 지금은 재개발이 돼서 사라진 집에 있었던 '고방 유리'와 살구나무 씨앗들, 그리고 제가 쓰고 남은 나사들을 다시 재배치시켜서, 버려진 것들, 사라진 것들이 어떻게 다시 현재의 삶으로 개입되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좋으면서도 불편하고, 그리우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얄궂은' 감정처럼 익숙한 사물 속 미세한 틈을 발견하는 시간, 서면 갤러리 인터페이스에서 만나보시죠! 신라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27회, 2백 회가 넘는 단체전을 이어온 레오킴 작가의 27번째 개인전 <REST>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세계 근간을 이루는 '어머니 시리즈'의 출발점, 'REST' 연작으로 채워지는데요. 한 여성이자 어머니로 살아온 삶에 대한 경외심에서 시작된 이 작업은 단단한 붓질로 표현된 레오파드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까지 담아냅니다. 부모님에 대한 개인적 기억의 조각들을 화면 위에 엮어 누구나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안식의 공간으로 만들어낸 레오킴 작가의 개인전에서 그림 속에 녹여낸 그리움과 위로의 시간, 함께해 보시죠! 영상취재 박은성 영상편집 이소민
강유경
2026.10.06 10:29

[건강365]치아를 잃었다면? 임플란트 치료 알아봐야

<앵커> 치아를 상실하면 음식물을 씹는 기능은 물론 발음과 심미성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치료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임플란트는 어떤 경우에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아를 상실하면 음식 섭취는 물론 발음과 구강,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플란트의 특징과 치료 과정 주의할 점을 알아봅니다. (신준혁 디지털아트치과 대표원장 / 부산대학교 외래교수, 대한 심미학회 인정의 교육 주임이사}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에, 잇몸뼈에 티타늄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입니다. 잇몸뼈에 직접 고정되므로 자연치아와 흡사한 심미성은 물론 우수한 저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대표적인 치아 대체 치료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변 치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시 빈 공간을 채우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주변 치아 손상 없이 본래의 씹는 힘과 심미성을 회복해 줍니다.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에 치료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술 후 통증 부담을 줄이고 입원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관리 소홀 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빠질 수 있습니다. 6개월 간격의 정기검진이 수명 유지의 핵심입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꾸준한 관리인데요.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구강관리가 건강한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노경민
2026.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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