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행복한책읽기]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앵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느냐일 텐데요. 꾸준함과 겸손, 좋은 습관을 통해 삶의 기본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이사와 함께 만나봅니다. <리포트> 우리는 빨리 성공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 합니다. 남들보다 앞서고 싶고, 조금이라도 쉬운 길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죠. 그런데 정말 인생에도 지름길이 있을까요? 네 지금 AI 시대로 모든 내용들이 다 빨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뭐 평소에 여러 책들을 접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그래도 세계적으로도 하버드 대학 같은 경우에는 석학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그럼 이런 시대에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될 것인지 이런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보니까 마침 어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해서 하버드 대학에서 이자 인생학 명강의를 한 그 강의 집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 책을 잘 만나가지고 이 책을 읽어보고 정말 이대로 살 수는 없지만은 그러나 사람은 음식도 먹고 싶은 거 다 못 먹듯이 가려가면서 먹는데 그래서 이 책을 만나게 돼서 저는 상당히 행운으로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이 책 내용대로 좀 살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학생들이 실천해 온 24가지 삶의 원칙을 통해서 성공보다 중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본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은 120가지 정도의 테마가 쭉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의한 내용들이 뭐 다 교훈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중에 와닿는 것이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내용이 상당히 와닿았어요. 그리고 실제 우리가 자기 자신을 알라는 이런 말도 있듯이 자기 단점은 잘 모르고 남의 단점은 잘 지적하듯이 이 책의 내용은 자기 단점을 보완을 잘 하고 자기 단점을 알고 이것을 고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역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 그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가고 그것을 하나 예를 들어서 나무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나무통 이야기는 나무통을 이렇게 단계로 세워 놨고 물을 받는데 제일 위에 통보다도 제일 밑에 통이 물이 더 잘 받히고 많이 받친다는 내용을 기록을 해놨어요.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자기가 똑똑하고 자기가 잘난 척하고 너무 나서는 것보다는 좀 겸손하면서 또 나름대로 자기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나름대로 그 하고 생각한 어떤 그런 모든 어떤 테마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실제 이제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다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습관을 어떻게 이 책에서 강의 내용이 있냐 하면은 21일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고치기 위해서는 21일간 계속해서 그것을 이행하면 자기 것이 되고 그것이 고쳐진다 그다음에는 그렇게 되면 90일간 어떻게 보면 90일이면 3개월이지 않습니까? 90일간 하면은 완전한 자기 것이 된다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대단히 공감이 가고 또 사실은 지금 독서 독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이 책에서도 보면은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나 이렇게 성공한 분들은 고전을 읽었고 또 지금도 고전을 읽어야 된다는 내용을 이 책에서는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서재인으로서 그 고전을 저 자신도 많이 못 읽지만은 그러나 그 고전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구나 하는 걸 이 책에서 더욱더 느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꾸준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고 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행복한 책 읽기 프로가 저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뭐 세계에서는 유일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실제 우리가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간을 맞출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있다고 한들 읽지 않으면 그러니까 도서관에 많은 책이 있으면 손을 뻗어서 높은 데 있는 책이라도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뽑아서 읽어야 자기 것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더운 날씨에 정말 좋은 책 하나 골라서 특히 오늘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신다면 정말 좋은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120가지라는 정말 보배 같은 이런 내용을 읽으시고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하시고 싶어 하려고 노력하는 일들을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하고 또 책 많이 읽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빠른 성공보다 바른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한 걸음씩 쌓여가는 시간의 연속인만큼 오늘 내가 내딛은 한 걸음이 나를 가장 멀리 데려가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촬영 전성현 편집 박희진
김채림
2026.08.24 10:30

[주말극장가]-여행은 알리바이, 목적은 복수 <경주기행>

<앵커>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정은, 공효진 주연의 영화 <경주기행>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네 모녀가 떠난 죽이는 가족여행, <경주기행>을 따라, 함께 떠나보시죠! ---- 8년 전 수학여행을 떠난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막내 '경주'의 생일을 맞아 엄마와 세 딸은 단체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경주로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조금만 웃어볼게요/여기서 빠져!/56분 늘었어/56분?/깨면 반성하는지 물어보자/반성?/마취제나 한번 더 놓자/ 그냥 지금 죽여버리자" 얼핏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여행처럼 보이지만, 봉고차 트렁크에는 낯선 한 남자가 실려 있는데요. "아줌마/오랜만이야/우리 날벌레 한 마리도 제대로 못 잡아/그런데 사람을 어떻게 죽여?/엄마가 하고 싶다잖아/저놈 잡아 저놈!" "저 놈만 죽이면/우리 가족도 새마음 새 뜻으로/다시 시작할 수 있어" 확실하게 계획한 대로 죽이는 가족 복수 여행, 영화 <경주기행>이었습니다. ------- 죽은 자들의 영역 '더 먼 곳'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젬마'. 아무것도 모른 채 평범한 일상을 살던 '젬마'와 딸 '마야' 주변에 어느 날부터 섬뜩한 악령의 환영들이 들이닥치는데요. "여긴 대체 뭐죠?/젬마, 잘 들어요/불가능하다 싶던 능력이 당신에게 있어요/악령을 더 먼 곳에서 인간 세상으로/데려올 수 있죠 그것도 영원히/그걸 어떻게 막죠?" 영매사 '엘리스'는 '젬마'가 ‘더 먼 곳’의 악령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운반자’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데요. 악령들은 '젬마'를 통로 삼아 진짜 목적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더 먼 곳'과 현실의 경계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죽은 자들이 살아오면/산 자들에겐 종말이 오겠죠." 끝내 현실로 넘어온 공포의 실체!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였습니다. ---- 2006년 이라크 라마디, 미국 네이비씰 '알파 원' 소대는 야간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현지 2층 주택을 하나 접수하는데요. "다시 나타났어/이번이 벌써 네 번째야/알파 투/놈들이 이쪽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알았다, 이쪽도 움직임이 심상찮다/무기가 확실히 보입니다/놈들이 확실히 모이고 있다." 이때, 한 발의 수류탄이 저격수의 방으로 날아들고 '알파 원'은 이라크 군의 집중 공격을 받습니다. 급습으로 초토화가 된 상황, 폭발물로 중상을 입은 '엘리엇'과 부사관 '샘'을 안전하게 기지로 후송해야만 하는데요. "접근 시 알리겠다/이동한다!/작전은?/도착 5분 전/정찰소가 선두 맡는다/내가 후미를 맡는다/연막탄 투척/연막탄 투척!/-전원 복귀한다 -네, 알겠습니다." 이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전원 살아서 귀환할 수 있을까요? 극사실주의 전쟁 영화 <워페어>였습니다. 영상편집: 오현희 영상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소니픽처스코리아, ㈜올랄라스토리
강유경
2026.08.21 10:30

[아트앤컬쳐] The One & Only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앵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11년 만에 부산을 찾아옵니다. 부산콘서트홀 무대에는 처음 오르는 만큼,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부산 관객들을 만날 지, 먼저 확인해 보시죠!} 2015년 부산 리사이틀 후 11년 만에 부산을 찾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중국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며,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클래식 음악의 선두 주자로, 피아니스트, 교육자 그리고 자선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래식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의 론도, 베토벤 소나타 '비창'을 비롯해, 리스트의 '위로', 알베니즈와 그라나도스의 작품을 연주하는데요. 고전 시대 피아노 소나타의 형식미와 함께, 스페인의 정열적인 색채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음악 세계를 선보입니다. 부산콘서트홀에서 느낄 수 있는 랑랑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뛰어난 기교를 이번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함께 즐겨 보시죠! 서로 다른 출처에서 온 형상과 강한 색들을 밀도 높게 교차하며 원래의 모습과 맥락에서 벗어난 이미지들이 화면 곳곳에서 겹쳐지고 번지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는 작품을 작업해 온 김도연 작가의 개인전이 부산 수영구 갤러리 메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제목인 <스펙트라>는 색과 형상이 각기 다른 강도와 밀도, 리듬으로 펼쳐지는 시각적 장면을 말하는데요. { 디지털 화면에서 쉽게 이미지가 자유롭게 바뀔 수 있다는 점과 회화의 표면을 거치면서, 또 하나의 익숙한 변화가 저에게는 큰 차이이자 재미인데요. 그것을 그 과정에서 생겨난 서로 다른 색과 형상이 한 화면에서 만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과 형상이 서로 부딪치고 겹쳐 쌓이고 흩어지는 가운데, 각각의 작품은 저마다 다른 강도와 밀도, 속도를 드러내는데요. 이번 김도연 작가의 개인전 <스펙트라>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 사이를 오가며 반복과 편차, 집중과 이완이 교차하는 리듬을 따라 움직이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해 보시죠! 관계 속에서 태어나고 사라지는 감정의 층위를 신체라는 매개를 통해 탐구해 온 김카이아 작가의 개인전이 창원 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카이아 작가에게 작업은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고 현재의 감각을 붙잡으며, 쉽게 설명할 수 없었던 감정과 오래 품어온 질문들을 화면 위에 한 겹씩 쌓아 올리는 시간인데요. { 이번 전시에서는 삶 속에서 발견됐던 관계들을 다시 바라보고. 소모된 관계는 정리하고 도려내고, 지키고 싶었던 관계들은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돌보면서 수집하고 있어요.} 이번 개인전의 제목, '그리고 매일이 왔다'는 반복되는 하루가 어떻게 삶을 이루고, 한 존재와 함께한 시간이 어떻게 한 사람을 조금씩 변화시키는지 담담히 들려주는데요. 김카이아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 내 '매일'을 함께 걸어온 존재는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가장 오래 남는 사랑은 순간이 아니라, 아무 일 없던 하루를 함께 살아낸 시간 속에 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 보시죠!
강유경
2026.08.18 10:23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