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오늘(24) 부산경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양산 9도, 창원 8도, 김해 7도, 진주 6도, 거창 3도 등으로 영하권 추위에선 벗어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2도, 김해 13도, 진주 12도, 사천 11도, 함양 10도 등으로 어제보단 1~3도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3도 안팍으로 비교적 크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성탄절인 내일은 최저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으로 빙판길이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 부산경남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전에는 곳에 따라 5~2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지면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부산이 10도 양산 9도, 김해 7도, 창원 8도, 밀양 5도, 함안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13도 분포로 오늘 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경남 남부 최저기온은 하동 7도, 사천과 고성이 6도 남해, 통영, 거제가 8도를 보이면서 영하권 추위에서 벗어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도에서 1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서부 최저기온은 거창 3도, 진주 6도, 합천과 산청이 5도, 함양, 의령, 창녕이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0에서 1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던 비는 내일 오후부터 그치면서 성탄절인 목요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질 예정으로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화요일인 오늘(23)은 부산경남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다가 오후 늦게부터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6도, 창원 2도, 김해 1도, 밀양 -3도 등으로 어제보다 3~6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3도, 김해 14도, 진주 12도, 남해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1~5도 높을 전망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2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 뒤 성탄절인 25일 목요일은 맑은 날씨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 부산*경남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5~2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지지만 경남 일부 지역에선 아침에는 여전히 영하권 날씨에 머물면서 출근길 추위에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은 6도, 양산 2도 김해 1도 창원은 2도, 함안과 밀양은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도에서 15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남부 최저기온은 하동 0도, 남해 2도, 통영 4도 거제 3도, 사천과 고성은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에서 14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경남서부 최저기온은 창녕이 -3도, 진주와 산청 합천이 -4도, 의령과 함양이 -5도, 거창은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에서 1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던 비는 모레 오후부터 그치면서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일교차는 이번주 내내 계속 큰 폭으로 나타날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 부산과 경남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창원 -1도, 김해 -3도, 밀양*진주 -7도, 산청 -6도 등으로 어제보다 4~7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김해*양산 12도, 창원*진주*거창*합천*남해가 9도, 밀양*통영 11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오를 예정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 흐려지는 날씨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후 수요일 잠깐 비 소식이 있다가 성탄절인 25일 목요일은 맑은 날씨 보일 것으로 예보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경남 대체로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흐리다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보다 따뜻해, 아침 기온은 겨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뜻하겠는데요. 내일까지 간간이 이어지는 비가 그치고 나면, 모레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겨울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이 12도, 창원 7도, 양산 8도, 김해 1도, 밀양 4도, 함안 2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4도에서 19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경남남부 최저기온, 하동 5도, 사천 4도, 고성 7도, 남해*거제 8도, 통영 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3도에서 18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경남서부 최저기온은 거창 0도, 함양*산청 3도, 합천*진주*창녕이 2도, 의령이 1도까지 떨어지겠고, 최고기온은 15~17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던 비는 모레부터 그치겠지만 한동안 흐린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동안 이상하리만치 따뜻했는데, 조금씩 겨울기온을 찾아가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나타날 예정이니,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립니다.

금요일인 오늘(19),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은 5mm에서 10㎜, 경남내륙은 5㎜ 안팎 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6도, 창원 3도, 김해 1도, 진주 -4도, 거창은 -6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양산,함양,하동이 15도, 창원,김해,거제,밀양 등이 14도, 진주 13도, 사천,함안,창녕 12도로 전망됩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겠고요.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중반쯤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휴일이자 성탄절 당일인 25일은 현재 맑은 날씨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닐씨였습니다.

내일 아침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부산,경남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이 6도, 창원 3도, 김해,양산 1도, 밀양,함안은 영하권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2도에서 15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경남남부 최저기온, 거제,통영 4도, 남해 3도, 하동 1도, 사천,고성 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2도에서 15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경남서부 최저기온은 창녕 영하 2도, 산청,함양 영하 3도, 진주 영하 4도, 의령 영하 5도, 거창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최고기온은 12~15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올라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모레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당분간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중순쯤에도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나타날 예정이니,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립니다.

<앵커> 모든 병이 그렇듯이 탈모도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이 시기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더 크게 번지는 걸 막을 수 있는데요. 오늘 건강365에서는 탈모 약에 대한 궁금증 풀어봅니다.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머리숱 관리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다행히 초기 탈모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앞으로 진행될 탈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김지석 맘모스헤어라인 대표원장 / 현 아시아 FUE 모발이식학회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과정 ) 탈모 약 시기는 사실은 너무 늦으면 효용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탈모 초기 혹은 탈모 중기 정도에는 복용을 시작하셔야 되는데요. 탈모 중기가 언제냐면 정수리 부위가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탈모 중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가급적이면 정수리를 침범하기 이전에 탈모 초기 혹은 중기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드시는 게 좋고요. 나이로 따지게 되면 보통은 저는 30대~40대 사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여러 종류의 탈모약을 함께 복용한다거나 번갈아 가며 먹는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초기 탈모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입니다. ================================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둘 다 DHT라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덜 만들어지게, 덜 생성되게 하는 약인데요. 피나스테리드는 수용체 하나를 막아서 탈모를 억제하는 거고요. 두타스테리드는 이런 수용체 두 개에 작용해서 탈모를 억제하는, 조금 더 강력한 효과가 있는 탈모약인데요. 피나스테리드는 장점이 끊었을 때 부작용이 좀 더 빨리 없어지는 장점이 있고, 두타스테리드는 탈모 억제하는 힘이 더 센 반면 끊었을 때 부작용이 생겼을 때 그게 회복되는 데 더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여성에게는 남성용 탈모약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약물들은 DHT 호르몬을 억제해 남성형 탈모에 효과가 있지만 여성에게는 효과가 적거나 부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인데요. 만약 남성이 탈모약을 먹으면서 임신을 계획한다면 임신 예정 3개월 전에는 약을 끊는 것을 권장합니다. ================================ (김지석 / 맘모스헤어라인 대표원장)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시다가 끊었을 때 안 먹었을 때보다 더 머리가 빠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탈모 약을 먹어서 100개의 모발을 지켰다고 할게요. 그랬을 경우에 약을 끊게 되면 우리가 지켰던 그 100개의 모발이 순차적으로 가늘어지고 탈모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기 전보다 더 나빠진다, 이렇지는 않습니다. ================================ 탈모약 복용은 반드시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개인의 탈모와 건강 상태, 기저질환을 모두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약물과 용량을 결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내일 아침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떨어져 춥겠습니다. 경남서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요,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부산이 4도, 창원 2도, 김해,양상 0도, 밀양,함안은 영하권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1도에서 1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남부 최저기온, 통영 2도, 거제 1도, 남해 0도 보이겠고, 하동,고성 영하 2도, 사천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1도에서 13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경남서부 최저기온은 거창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진주,의령 영하 5도, 함양,합천 영하 4도 등으로 모두 영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최고기온은 11~1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후에는 당분간 흐린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아침기온은 조금 올라 비교적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