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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 위닝 시리즈, 롯데*NC 반등 노린다

<앵커>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최근 프로야구 롯데의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선두 LG와의 지난 주말 3연전도 위닝시리즈로 마쳤는데요, 롯데와 NC 모두 가을야구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LG에 0대 2로 끌려가던 3회 말. 롯데 타자 고승민이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단숨에 승기를 가져옵니다. 손성빈의 신들린 듯한 데뷔 첫 4안타와 호수비를 앞세운 롯데는 4시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가져옵니다. {김보민/롯데 자이언츠 팬/"지금처럼만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포스트시즌 갈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롯데가 1위 LG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가운데, 이번주 두산과의 3연전이 중위권 안착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8위인 롯데와 공동 5위 두산과의 격차는 4게임 차에 불과합니다. 롯데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1무2패, 평균 자책점 3.42의 짠물 수비를 보여주며 상승세에 올라탔습니다. 이번 달부터 6선발 로테이션 체제를 가동해 투수진의 체력적 부담이 줄어든 것이 유효했다고 분석됩니다. 득점권 타율 같은 집중력이 높아진 것도 한몫 합니다. {이광길/해설/조금 내려가는 추세에 부상에서 윤동희도 돌아오고, 한동희도 돌아오고, 풀멤버가 돼가지고 감독이 선수 기용하는데 굉장히 여유가 있다고 그럴까요? 주전 멤버들이 거의 다 꾸려졌는데, 부상을 조심해야해요 이제는...} 현재 7위인 NC는 간판 타자 데이비슨이 방출되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키움전에서 9대 2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롯데와 NC 모두 가을야구 사정권을 노리는 가운데, 이번 한 주동안 치열한 중위권 안착 싸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하영광
2026.06.29 17:26

탄식 속에도 "대~한민국"…붉은악마 뜨거운 응원

<앵커> 오늘(19) 열린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은 0:1, 아쉬운 패배로 끝났습니다. 경기내내 부산경남에서는 태극전사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붉은 옷의 인파가 이른 아침부터 대형스크린 앞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아이 손을 잡고 나온 아빠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 우리 월드컵 대표팀 응원을 위해 나왔습니다. {임동언, 임윤슬/창원 단체응원/ "육아휴직내고 있는 중에 월드컵이 있어서 아이랑 같이 왔어요."} {딜리프, 인가/관광객(영국)/"우리는 한국을 서포트하러 왔고, 한국이 이기길 바라요."} "잠시 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이곳은 벌써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합니다." 시작된 경기, 우리팀 득점 기회가 만들어질 때마다 환호성과 탄식이 번갈아 터져나옵니다. 응원전은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정명훈/창원 카페 사장/"원래 가게 오픈 시간은 11신데,단골 손님분께서 월드컵하는데 10시에 좀 열어줄 수 있나 다같이 응원하고 싶다말씀을 하셔가지고,,,"} 후반시작과 함께 멕시코의 골이 터지자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교실에서 지켜보던 학생들의 얼굴에도순간순간 희비가 교차합니다. {강한빈,조영진,이유준/부산 체육고등학교/"조규성(선수)가 헤딩을 했는데 넣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골키퍼가 너무 잘 막았습니다. 붉은악마 파이팅"} 끝내 기다리던 득점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채 0대 1로 경기는 끝났습니다. 경기 내내 현장을 가득 채웠던 기대감은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창환/창원 단체응원/ "잘했지만 저희가 응원한만큼 실력이 나오지 않아서 진짜 안타깝습니다.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이번엔 아쉬운 패배에 그쳤지만 다음주 목요일 오전 10시,우리나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3차전에서 응원의 불길은 다시 한번 타오를 전망입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정효정
2026.06.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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