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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경기력에 꼴찌 추락...롯데 팬심 '부글부글'

<앵커> 리그 하위권을 달리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롯데는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데요. 팬들은 야구장 앞 트럭 시위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롯데와 두산의 맞대결. 5회 초 노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2루수 앞으로 평범한 땅볼 타구가 흘러갑니다. 하지만 롯데 수비진의 어이없는 3연속 송구 실책으로 점수를 주고 맙니다. 롯데는 두산전을 비롯해 7경기 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며 리그 10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롯데는 주말 2경기를 모두 내주며 43일 만에 리그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정성문/부산 사직동/"투수가 잘하면 타자가 못 하고 그냥 너무 이게 안 맞으니까. 전력적으로 많이 약하니까 좋은 성적 바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로드리게스와 비슬리 등 외국인 용병투수는 기대 이하입니다. 중간 계투진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며 경기 후반 대량 실점을 내주고 있습니다. 불안한 투수진에 팀 평균자책점은 리그 8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축인 한동희와 윤동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타선도 맥을 못춥니다. 타율과 출루율 모두 리그 9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답답함을 높이고 있습니다. 참다 못한 팬들은 지난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과 서울 잠실 롯데타워 앞에서 트럭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성률/부산 사직동/"1등을 바라는 게 아니에요. 중간치만 바라면 되는데 항상 보면 중간 밑을 돌기 때문에 해마다 스트레스를..."} 구단을 향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광길/KNN 프로야구 해설위원/"성적이 롯데가 쭉 안 좋았기 때문에 수년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왔단 말이에요. 키우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 것은 구단에 책임이 있다고..."} NC다이노스 역시 리그 7위에 머물며 상위권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번주 NC는 6위 한화와, 롯데는 8위 SSG와의 주중 3연전을 통해 반전을 모색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김민지
김민성
2026.06.15 17:39

KNN 여자골프대회, 새 실력자 배출 늘었다

<앵커> KNN 여자골프대회가 전국 대회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 수상자에게 부여된 우선출전권이 폐지되고 모든 참가자가 동일 선상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며, 새로운 실력자들을 위한 기회가 한층 넓어졌습니다.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이버샷이 호쾌하게 뻗어 나갑니다. 정교한 퍼팅의 순간은 긴장감이 감돕니다. 초록빛 필드 위에서 여성 골퍼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냅니다. 국제식품배 KNN 여자골프대회가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렸습니다. {정창교/국제식품 회장/"해마다 많은 인원이 이 대회를 나오려고 접수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를 희망해주시는 그 자체가 큰 감사입니다. 여성 골퍼분들의 큰 축제가 될수있는 대회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부터는 역대 수상자에게 부여된 우선출전권이 폐지됐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동일 선상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입니다. 새로운 실력자들이 수상권에 들어갈 기회가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6백여명이 참가를 신청해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타지역 선수들이 늘어 전국 대회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최강자를 가리는 스트로크 종목에서 69타를 기록한 김미경씨가 2위 김소영씨와 1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미경/스트로크 종목 우승자/"우승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조금더 열심히해서 여기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각종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더 열심하겠습니다"} 신페리오 종목에서는 이정숙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숙/신페리오 종목 우승자/"처음 출전이고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자 싶었는데 성적이 별로 안나왔어요. 포기할까 했는데 그래도 운좋게 어려운 홀에서 파를 잡는 바람에 우승하게 된것 같아요."} 제7회 국제식품배 KNN 여자골프대회는 KNN과 SPOTV를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박명선
2026.06.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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