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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이준승 벡스코 사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피지컬 AI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모빌리티 쇼 '2026 부산 모빌리티 쇼'가 이번 주말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자동차 산업의 최대 축제 '2026 부산 모빌리티 쇼'가 다양한 이동 수단과 관련 기술까지 범위를 확장해서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이번 행사는 12번째고요. 지난 행사부터 이름을 방금 말씀하신 대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여러 가지 이전에는 완성차 위주로 이렇게 나왔던 것이 이제는 육*해*공의 움직이는 거 전체 다, 모빌리티와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서 열겠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캠핑카 쇼라든지 관심이 많은 산업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어서, 오토 메뉴팩이라 해서 각종 부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전시하는 형태로 범위를 확장했고요. 또, 장소도 벡스코뿐만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라든지 도모헌으로 확대해서 도시 전체에서 즐기는 축제로 하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이번에 열구요. 말씀해 주신 대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Q. 많은 분께서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의 쇠퇴와 함께 행사 개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어떻게 좀 대응하고 계신가요? A. 그렇죠,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명칭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쇼'로 바뀐 것처럼, 이게 단순한 신차를 소개하는 즐길 거리의 행사에서 경기 세태나 산업적으로도 변화가 많습니다. 전기차라든지 이동 수단들도 많이 변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전반으로 포함해서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장과 변화를 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를 통한 도시 전체의 축제라는 부분이 인상 깊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앞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전시장에서는 신차에 대한 시승이라든지 또 우리 벡스코 마당에서 도심 드라이브를 한 번 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다음에 오프로드나 안전 체험을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도모헌, 이제 그 시장 관사죠. 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차라든지 국가등록문화재 차량이나 클래식카를 야외 전시해서 시민들이 오셨을 때 '아, 이런 예쁜 차들도 옛날에 이런 차들도 있었구나' 하는 느낌 보실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구남로 쪽에는 RV 튜닝카라든지 캠핑카,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면서, 지나가시는 분들 혹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 이런 것들도 있구나, 차에 대해서 이렇게 변화하고 있구나, 이런 거 참 멋지다, 예쁘다, 한번 가져보고 싶네, 타보고 싶네' 하실 수 있는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도심 전체를 자원으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고자 기획했습니다. Q. 기존 모빌리티 쇼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들었거든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해외 차 브랜드 중에서 'BYD',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고급 RV 카 브랜드라든지, '램'이라든지, 염소 모양이 있는 '램'이라는 브랜드가 신규로 참가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차량뿐만 아니라 항공이나 해상 모빌리티도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UAM-엔젤럭스'라든지, 전기 비행기를 생산하는 '토프 모빌리티'라든지, 보트 쪽에 '한성 마린'이라든지, 이렇게 육해공이 다 한꺼번에 차량뿐만 아니라 같이 전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꾸몄습니다. Q. 말씀을 들어보니까 행사 구성이 정말 많이 다양해진 것 같은데, 부산모빌리티 쇼 어떻게 좀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전시장이 여러 가지 확대됐으니까, 오다가다 들리시면서 구남로든 도모헌이든 보시는 것도 좋구요. 더더욱 중요한 거는 메인 행사장입니다. 그래서 저희 슬로건이 'Moving Tomorrow'로 '내일의 길을 열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모빌리티들이 움직임 수단들이 있는지, 신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또 안전 쪽에는 어떤 체험을 해야 하는지 체험도 해보시고.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서 와서 즐기시고, 또 산업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지금 참여하신 업체도 어떤 업체들이 어떤 부품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같이 경험하시고 필요하시면 이렇게 상담도 해서 계약도 하신다든지, 이렇게 해서 모터 모빌리티 쇼를 통해서 하나의 즐길 거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십시오. -예,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이제 부산을 넘어서 세계적인 도심 속의 축제로 변화하는 2026 또 모빌리티 쇼의 끝없는 변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5

[인물포커스] - 류경완 남해군수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 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경남 도의원에서 남해군수로 새롭게 도약한 류경완 남해군수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류경완입니다. Q. 우선, 당선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당선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앞으로 4년 동안 남해의 군정을 일으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우리 남해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를 선택한 우리 군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우리 군민들의 뜻까지 수용해서 4만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국민 소통, 정책 협의회 활성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국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요즘 남해군 하면 사실, 농어촌기본소득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역의 반응도 굉장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이걸 쭉 활용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발전 전략입니다. 실제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이 시행되고 나서, 지역의 소비가 늘고 인구 감소세가 완화되고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말에 3만 9천여 명이었던 인구가 지금은 4만 천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1,700여 명이 늘었는데, 인구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지역 소비도 늘고 있어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인구와 정주인구를 늘리는 정책으로는 대단히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저희는 시범 지역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정말 성공시켜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또 하나 중요한 게 여수와의 해저터널이죠. 지금 여수와의 해저터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큰 그림 부탁드립니다. A. 해저터널은 우리 남해에 주어진 역사적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후 2031년이면 해저터널이 개통되는데,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해서 남해가 스쳐 가는 곳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해저터널 인근에 있는 서면 광양만권과 남해읍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배후 도시로 육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네, 알겠습니다. 중요한 큰 두 가지 축은 제가 여쭤봤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민선 9기 공약 사업들도 준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의 군정 목표는 분명합니다. '정원의 섬, 남해'를 만들고, 또 인구 5만 자립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남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저터널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기회도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살려서 남해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 계획으로서는 첫 번째, 정원의 섬 남해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남해 전역을 큰 하나의 정원으로 바꾸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구 5만 자립 도시 기반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린 농어촌 기본소득을 성공시켜서 많은 주변에 있는 분들이 남해서 살러 들어오도록 하고, 남해 사는 분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그렇게 해서 생활인구를 정주인구로 전환해 나가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 교통,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생활인구를 늘리고 정주인구를 늘려나갈 구상입니다. -한 손에는 정주인구, 한 손에는 생활인구죠, 한꺼번에 늘리시겠다는 이 정책, 남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큰 비밀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남해의 발전,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4

[인물포커스]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

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겠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강서구는 이번 선거에서 변화를 선택했는데요. 3선 구의원 출신, 박상준 강서구청장 당선인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당선 축하합니다. 강서구의 민심은 강서구 토박이이자, 젊은 리더십의 열망을 담은 박상준 당선인을 향했습니다. 우선, 당선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A. 먼저, 저에게 이번에 강서구청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겨주신 우리 강서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강서구 의원 10년 동안 강서구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정말 보람된 생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우리 강서구 구민들께서 변화의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젊은 저 박상준 구청장이 우리 강서구를 변화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정말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Q. 선거운동 기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나요? A. 저는 10년간 강서구의원으로서 사무실이 아닌 현장 위주로 의정 활동을 해 왔었습니다. 우리 강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부분이 워낙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나 이런 대응에 대해서 제가 직접 만나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들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그런 진심에 대해서 아마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저 박상준 개인이 아니고 제 고향인 강서의 진짜 강서 발전을 위해서 공약 사항도 우리 강서구를 진심으로 발전시킨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공약을 만들었고, 주민들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이번 선거일까지 제가 경청하며 선거운동에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이번 선거에 이렇게 강서구청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겨 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이제 당선이 된 만큼 앞으로 공약 실현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교통 문제 해결이 1호 공약인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까? A. 우리 강서구는 지금 가장 큰 현안이 교통 해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신도시가 들어섰는데 지금 젊은 주민들이 교통 문제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고 계십니다. 저는 취임 즉시 교통 문제 해결 TF팀을 발족할 겁니다. 그래서 부산시와 국토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전문가들과 만나서 우리 강서구의 현안이 제일 큰 교통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만나서 하도록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강서구만의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중앙 정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런 부분을 제가 직접적으로 발로 뛰어서 해결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Q. 지난 9년간은 구의원으로 강서구 곳곳을 누비고, 이번에는 구청장 선거 운동을 하면서, 강서구의 미래, 생각하시는 청사진에 대해서 시청자분들께 한말씀해 주세요. A. 우리 강서구는 지금 부산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그리고 크고 굵은 이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우리 강서구를 바라보고 있는데 부산 발전의 상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강서구를 바라보는 기대도 큰데, 지난 10년간 우리 강서구는 그 발전이 지지부진하거나 답답함의 연속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런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부분을 계승해서 우리 구민을 위해 힘차게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뛰는 강서 진짜 강서 발전을 위해서 현장 위주로 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23

[인물포커스]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자치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국회의원과 남동발전 사장을 거쳐, 새롭게 창원시를 되살릴 숙제를 안고 취임한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당선부터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믿음과 신뢰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거 내내 말씀드린 것처럼 일자리가 넘쳐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인수위 때부터 차근차근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엄청난 도시, 대한민국의 1등 도시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00만 시민 한 분 한 분 누구도 소외됨 없이 모든 100만 시민들이 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껏 응원해 주신 것만큼 앞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또 조언해 주시면, 정말 제대로 된 창원시를 한번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Q. 사실 창원시는 탈모 논란을 불러온 '빅트리'부터 해서, '액화수소플랜트'까지 산적한 문제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A. 제가 후보 시절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말씀드린 바도 있는데, 실제 현장에 가니까 문제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제가 이전 시정을 탓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이 문제를 풀어가려면 근본적으로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가 하는 부분도 찾아야 해법을 찾을 수가 있거든요. 그걸 찾는 과정에 보면 '야, 어떻게 이렇게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저렇게 기부채납을 하기로 했으면 '빅트리'나 '맘스프리존'을 대상공원에 아파트를 짓고, 거기에 공원 개발을 민간업체에 맡기고, 그걸 받는다면, 제대로 된 기부채납을 할 때 우리가 주었던 스펙이나 사양이 있을 텐데, 그 사양이 만족하고 있느냐? 아니냐? 만족하지 않다면 기부할 때 만족할 수 있도록 어떤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그걸 해결해서 받아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는 거고요. 특히, '액화수소플랜트' 이 문제도 사실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특수목적법인을, 지자체가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또 그것을 산업진흥원이 아직 수요처도 없는데 매일 하루 5톤을 사주겠다고 하는 계약을 한 데다가, 또 산업진흥원이 그것도 아직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하이창원'으로부터 또다시 기간을 연장해서 더 사주겠다고 하는 것부터가 너무너무너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도 풀려고 하니까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 제가 어떻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빠른 시간에 해결하겠습니다. Q. 특히, 1년 2개월 동안 창원시장이 공백이지 않았습니까? 이때 차질이 많이 빚어졌는데 이건 또 지금 어떻게 풀어가고 계시는요? A. 그래서 시정의 차질도, 중단에 따른 차질도 있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내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앞 단계, 앞 단계부터 그렇게 오면서, 1년 2, 3개월 공백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문제되는 7가지에서 10가지 정도 되는 문제를 공백만큼 이른 시일 안에 채워내야 시민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잠 자지 않고 인수위 단계부터 문제를 하나하나 찾아서, 해법을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Q. 또, 그 사이에 경남도와도, 그리고 도의회와도 사이가 그렇게 원만하지 않았던 민선 8기였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어떻게 대외적인 것을 풀어나가실 건가요? A. 도하고 협의하고, 또 어차피 도청 소재지가 창원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도도 100만 시민이 살고 있는 수부 도시, 경상남도의 수부도시 창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박완수 도지사님도 아마 창원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주 유기적으로, 좋은 관계 속에서 수부 도시가 명실상부하게 경남의 수부도시로서 위치하고, 또 수부 도시의 발전이 경남 전체로 골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쪽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남의 중심은 창원이고, 또 제조업의 중심도 창원 아니겠습니까? 창원이 빨리 제 궤도를 찾아야 경남도 빨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06.22

[인물포커스] - 서여은 2026 미스코리아 경남 선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미스코리아 선발은 70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대회지만, 아름다움의 기준을 외모에만 맞췄다는 비판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 미스코리아 경남에 선발된 수상자가 시상금 전액을 아이들에게 기탁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알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6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된 서여은 수상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일단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된 것부터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상금 전액을 다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A.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발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Q. 시상금 기탁하게 된 배경은? 기탁을 결정하면서 단순히 개인적인 영광으로 남기기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작은 희망과 응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Q. 아직 대학생인 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시상금을, 전액 아이들을 위해 기탁하겠다는 결심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죠? Q. 전액 기탁 결정, 이유는? A. 저도 대학생이다 보니 경제적인 여유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라 가족과 주변 분들의 응원 그리고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이 기탁으로 이어졌습니다. Q. 미스코리아 경남이니까 당연히 경남 출신이실 것 같은데, 혹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시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을까요? A. 저는 경상남도 거창 출신입니다. 현재는 현대 무용을 전공하며 무용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저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스코리아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꿈, 그리고 사회적 책임까지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경남 선이라는 값진 결과까지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 질문인데, 앞으로 미스코리아 본선도 있지만 다양한 미래 가능성이 열려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서 어떤 길을 가겠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미래 포부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저는 단순히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에 머무르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전공인 현대 무용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싶고, 나눔과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본선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며, 결과와 관계없이 많은 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도 너무 예쁘게 해 주시는데요. 앞으로 외모와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으로 경남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9

[인물포커스] - 주진우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은 물론 여야 정치권도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선거 소청을 제기하셨습니다. 소청이 필요한 이유, 무엇입니까? A. 지금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참정권이 침해당했다는 국민 분노가 큰 상황입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참정권이 많이 침해됐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국정조사와 특검 결과에 따라서는 재선거해야 할 곳이 많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선거 소청을 미리 제기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재선거하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좀 폭넓게 선거 소청을 제기해 두고 나중에 특검 조사 결과나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저는 재선거 실시 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국정조사는 실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위원장을 야당에서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하셨는데, 잘 진행이 될까요? 어떻습니까? A. 국정조사는 지금 여야 합의가 됐고, 이미 특위 위원 구성이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다만 조사 범위라든지 증인의 범위에 있어서 민주당이 전폭적으로 협조해 줘야 진실을 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검이 가장 문제인데, 지금 민주당 권력으로부터 좀 자유로운 특검이 들어서야 사실상 성역 없는 수사가 가능하거든요. 국민은 지금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바닥입니다. 선관위 발표만 가지고 진상을 밝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검은 반드시 도입돼야 하고, 특검의 핵심은 민주당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야당의 추천이 들어가야 된다,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만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특검 필요성은 언급은 해 주셨는데,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을 지명하게 되지 않습니까? A. 지명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추천권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국민의 민심이 워낙 불타오르니까 민주당에서 특검받겠다고 얘기했는데, 지금까지는 저는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을 보면,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이 추천하고, 또 국민의힘 추천도 들어가 있지만, 그 세 정당이 추천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를 임명하겠습니까? 당연히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에서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겠죠. 그렇게 되면 민주당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은 반드시 민주당 추천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 특검안은 제가 좀 주도해서 만들었는데요. 만든 안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추천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이 추천한 사람 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는 것은 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선관위 개혁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개혁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대부분의 국민이 선관위를 해체하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성역 없는 수사가 우선되어야 하고요. 지금 선관위 직원의 자녀들을 특혜 채용한다든지, 또 업체와의 유착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부터 시작해서, 도대체 예산은 잔뜩 따서 왜 투표용지는 인쇄를 그렇게 적게 했느냐, 또 여러 가지 의혹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의혹들을 다 규명하면 저는 정답이 딱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선관위 자체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로 없앨 수 있는 기관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해체 수준의 완전한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그동안 국민이 선관위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때마다 입틀막 하는 식으로 대응해 왔거든요. 전부 다 선관위의 문제점만 제기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자라고 몰아붙이고, 또 문제점만 제기하면 징역 10년 이하로 감옥에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는 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진상 규명이 우선이다. 진상이 규명되면 해체 수준의 개혁은 불가피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8

[인물포커스]-임경수 김해시청 AI전략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번에 경남 김해시가 자체 개발한 AI 앱을 내놨는데 그게 '당근 카풀'이라고 합니다. 고유가 시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임경수 김해시청 AI 전략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김해시가 내놓은 앱 이름이 'AI 당근 카풀'이던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중고 매매용 그 앱을 사용하신 건가요? 정확히 어떤 서비스입니까? A. 앱을 사용한 건 아니고, 앱에서 친근한 이미지, 절약하는 느낌, 우리 가까이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편한 느낌만 빌려와서 직원들도 AI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만들게 되었는데, 고유가 시대에 직원들이, 공무원은 2부제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멀리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출퇴근이 힘들다 보니까 그걸 AI가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우리 일상의 언어로 내가 '나의 카풀'을 등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카풀을 검색할 수도 있는 기능을 사용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그럼 어떻습니까? 김해시 공무원들 지금 반응은 어떻습니까? A. 반응은 좀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이름부터 해서 지금까지의 공무원들이 만든 정식적인 이름이 아니고 이름부터가 좀 특이했고,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특이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뉴도 전부 직관적으로 '태워주세요', '태워드려요' 이런 식으로, 아주 직관적으로 만들다 보니까 직원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Q. 그리고 이 좋은 아이디어를 '당근 카풀' 말고 다른 데도 많이 접목한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서비스, 어떤 AI 앱을 내놓으셨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A. 처음에 'G-AI 서비스'라고 해서 공간 정보를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 다루기에는 굉장히 힘든데, 그것을 함수라든가 이런 거 없이 그냥 일상 언어로 특정 지역의 공간 정보를 '추출해 줘' 그러면, AI 서비스가 공간 정보를 추출해 준다든지, 안 그러면 본인의 출장 경로를 입력하면 출장 경로를 최적화해서 가장 가까운 경로로 안내한다든지,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공무원들이 보면 엑셀로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많이 합니다. 거기서 AI를 사용해서 특정 열에 내용을 20자 이내로 '요약해 줘' 하면 그 엑셀의 데이터들을 요약해서 옆 칸에 표시해 주는 서비스 등 여러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Q. 그런 서비스, 저희 아이도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김해시청 공무원들만 쓸 수 있는 그런 앱 아닙니까? 이걸 일반인들이나 아니면 일반 회사 다른 기관에서도 좀 쓸 수 있게 확대하거나 보급하는 계획도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A. 저희가 그 부분도 처음에 만들 때부터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만들 때부터 김해만의 데이터가 아니라 전국의 모든 어느 시, 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김해의 정보만 넣으면 김해 정보만 대답해 주는 게 아니고, 전국의 어느 정보를 넣어도 다 대답해 주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국의 어느 곳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일반 시민 같은 경우에도 기술 공유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오픈할 생각이 있습니다. Q. '당근 카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회에 시청 공무원들만 이용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혹시 다른 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일반에도 공개 공유 아니면 이용할 수 있게 확대하실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A. 양산시하고 사하구하고는 그렇게 협약을 맺어서 기술 공유부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했고 일반 민가 같은 경우에도 원하시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짧게 보면 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한 AI 서비스 개발이지만 널리 보면 우리 지역민들 전체가 활용할 수 있게 김해시청이 앞서가는 거니까 저희로서도 반가운 노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7

[인물포커스] -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셔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도전 끝에 첫 더불어민주당 군수이면서 동시에 첫 여성 군수로 당선된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단연 이번 부산 기초단체장 화제의 당선인을 하면,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먼저 당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우성빈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장 군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우성빈의 개인 승리가 아니라, 기장군에 변화를 바라는 기장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장 발전을 위해서 제시했던 공약들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보답하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Q. 특히나 이번에는 4파전으로 치러졌어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습니까? A.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효능감을 굉장히 많이 국민이 느끼는 가운데 치러진 선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 정부의 행정 개혁, 그리고 실용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근데 기장 군민들께서 그것을 아주 큰 호응을 해 주시면서,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물론 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회에서 지난 4년간 아니, 지난 8년간 정말 열심히 바닥을 닦으면서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도 승리의 요인 중 하나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면서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Q. 기장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셨을 텐데, 공약을 살펴보면 민생 활력 지원금 지급 공약을 비롯해 굵직한 현안들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죠. A. 공약을 선정할 당시부터 이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라든지 검토는 꼼꼼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중심으로 기장 군민들께 약속했고요. '민생 활력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제가 이걸 드리겠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부패하고 낭비되었던 기장군 예산들, 특히, 극소수 토호 세력들이 좌지우지했던 예산들을 기장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제가 누차 외쳤는데, 그랬기 때문에 그것은 실현 가능성 그리고 재원 마련 방안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공약은 기장 발전의 하나의 주된 공약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Q.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여성 첫 민주당 소속 군수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어떤 군수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시죠. A. 제가 알아보니까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로 전국에서 첫 지방자치를 통해서, 지방자치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첫 여성 군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타이틀을 주로 많이 말씀하시는데,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는 어떤 여성 군수로 남겠다가 아니라, 제 임기 내내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군수, 가장 일 잘하는 기초 자치단체장으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약속드립니다. -기장군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6

[인물포커스]-권희경 경남은행이사회 의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여성들이 조직 안에서 올라가는데 보이지 않는 차별을 유리 천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BNK경남은행에서 이사회 의장에 최초로 여성을 선임해 유리 천장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권희경 신임 BNK경남은행 이사회 의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권 의장님 선출 이후에 BNK경남은행에서 이례적으로 유리 천장을 깬 모범 사례를 기대한다는 입장문까지 냈는데요. 어떻습니까? 의장으로 선출되기 전에 기대를 좀 하셨나요? A.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점부터 말씀드리고요. 제가 어떤 개인적인 기대나 예상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금융권 전반에서 이사회가 좀 더 독립성, 다양성 그리고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흐름에서 어떤 특정한 개인에 대한 기대라기보다는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가 의장으로 선임이 되지 않았냐고 생각합니다. Q. 권 회장님이 첫 번째 여성 의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경남은행 조직 자체의 운영에도 큰 변화를 갖고 올 거라는 기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본인이 생각하시는 그런 방향이 있으십니까? A. 지금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것은 첫 이사회 여성 의장을 배출했다는 상징성이 아니라 그것이 실질적인 다양성과 독립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저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저 개인이 어떤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떤 원칙과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되느냐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 상생을 모토로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사회가 그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Q. 2024년부터 경남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부터 지켜보신 경남은행, 어떤 강점이 있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겠다는 부분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BNK경남은행은 1970년에 먼저 설립되었죠. 그리고, 지금은 BNK 그룹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경남은행의 가장 큰 강점은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고객과의 친밀도, 신뢰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향성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그 중심에 서 있으려고 합니다. Q. 경남은행의 변화 방향에 맞춰서 이사회도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할 텐데 올해 경남은행 이사회 어떤 활동하겠다는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이사회의 기본적인 역할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적정한 리스크 관리, 세 번째로는 투명한 내부통제 환경 조성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은행에 구축된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합니다. 지방은행으로서 지역과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주요 현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남은행이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튼튼한 은행, 그리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이사회가 앞장서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는 특히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까지 3고 현상 때문에 서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경남은행 이사회 의장으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은행, 이사회가 이런 역할을 하겠다, 한 말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방은행은 단순한 금융 기능을 넘어서 지역 경제의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은 '금융회사'라는 말이 더 익숙하신가요? 아니면 '금융기관'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신가요?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금융회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금융기관'이라고 더 많이 부르고 익숙하죠. 그것은 그만큼 금융이 단순한 이윤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사회 차원에서도 이런 방향이 경영 전반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아무래도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경남을 지키는 양대 축인대요. 앞으로 이사회의 발걸음과 함께 경남은행이 좀 더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5

[인물포커스] - 정성국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국회로 입성시키며 많은 정치 지형의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인 정성국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부산진구갑 정성국 의원입니다. Q. 궁금한 게 좀 많습니다만, 먼저 이번 부산시장 선거 결과 분석,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접전 양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뭔가 한 끗이 부족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박형준 시장 후보께서도 끝까지 고심하셨던 것 같아요. 과연 한동훈 전 대표와 어느 정도까지 맞출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강성 지지층의 반발은 어느 정도일까? 거기에 대한 고민은 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도 박 시장께서 가진 생각을 존중합니다. 존중하는데, 우리가 마지막 분위기를 봤을 때, 수치를 봤을 때 일관되게 나오는 게 한동훈 의원이 치고 올라가는 모습들, 뭔가 결집하는 모습들, 보수조차도 한동훈으로 쏠리는 것들이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그렇다면 양쪽을 다 잡으려고 하는 그런 게 어떻게 보면 좋을지 몰라도 그것보다는 좀 선명하게 한 대표 쪽으로 마음을 주신다거나 표현하게 되면 득표율이 더 높을 것이라는 의견들도 좀 들어갔죠. 들어갔는데, 시장께서는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으셨던 것 같고, 박 시장의 전략은 후보자 스스로가 제일 잘 판단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졌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Q.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정점식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에 큰 변화가 곧바로 오지는 않을 거라는 예상들이 많으신데요.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 관련해서도 많은 질문받으실 텐데 아무래도 좀 시간을 가지고 해결을 해야 할 문제겠죠. 어떻습니까? A.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또 한 대표가 의원들에게 본인의 진심을 전할 시간도 조금 필요합니다. 한동훈이 돌아오면 내가 위협받나? 내가 평소에 한동훈 의원에게 좀 비토적이었는데, 이게 나에게 좀 안 좋은 쪽으로 오는 거 아닌가? 이런 두려움은 일정 부분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도 오해를 불식시킬 필요는 있거든요. 대표께서 그런 시간을 좀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마냥 미룰 수는 없습니다. 길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Q.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지금 부정 선거 아니면 전면 재투표까지로 이야기가 확산하고 있는데, 정치권이 지금 사실은 제대로 대응을 못 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잘 대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여야 모두? A. 좀 사실은 당황스러운 일이죠. 그렇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용지가 부족해서 못 했다고 하니 이게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런데 지금 여야가 공통으로 하고 있는 이야기는 국정조사 특검은 지금 하자는 쪽이거든요. 그럼,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서 이 선거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이게 부실 선거 수준을 넘어서서 말 그대로 부정 선거라 하더라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나온다면, 그때 가서는 우리가 이 선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전면 재검토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올 수는 있겠죠. 그런데 지금 국정조사나 특검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고, 몇몇 일부 지역에서의 그런 부분들, 또 '공직선거법' 224조가 말하고 있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안에서 무효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 이것을 전국 전면 재투표를 하자는 부분은 굉장히 지나친 발언이고요. 특히, 지금 우리 당 대표의 발언과 우리 당에 있는 당론이 맞지 않습니다. 당론은 정해진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공론화가 된 적이 없어요. Q. 지역에서는 부산진구청장 김영욱 구청장이 재선하면서, 지역구는 한시름 덜을셨을 것 같은데요. 김영욱 구청장과 지역에서 꼭 해결해야 할 현안은 어떤 걸 꼽으시겠습니까? A. 사실 좀 긴장했어요. 왜냐하면 부산 진구는 지금 약 37만에 가까운 인구, 또 우리 부산시 전체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몇 개 안 되는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큰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이게 부산시와도 연계가 돼야 하지만 그래도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다. 그래서 부전역이 우리 부산의 교통과 문화와 모든 부분에 거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부전역 복합 완성 센터 추진 부분은 구청장님과 전재수 시장까지 설득을 다 도와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잘 챙겨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바라는 부분은 내년에는 동물원까지 개장하는데 이것도 시의 사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저와 또 구청장도 함께 또 여러 해야 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 시민들께 동물원을 돌려드리는 것, 부울경 지역에서 동물 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 좋잖아요. 그런데 초읍에 어린이 대공원이 다시 개장된다는 부분도 신경 써야 할 것 같고요. 좀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직 부암고가도로 철거를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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