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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포커스] - 박종수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인물포커스] - 박종수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부산에서 노인 사회를 대표하는 대한노인회의 역할이 큰데요. 최근 선출된 박종수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Q. 부산시 교통국장 등 39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거쳐서 여러 위치에서 활동해 오시다가 이번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으로 선출되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의 말씀을 먼저 전해드리고요.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께 한말씀해 주시죠. A. 오늘 먼저 우리 KNN에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부산은 전체 인구의 25.4%, 82만 3천 명 정도가 전체 노인 인구입니다. 그래서 노인이 많은 부산인데, 여기에 또 노인회 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상당히 중책으로 생각하고 무겁게 생각합니다. 우리 16개 시*군*구의 지회장님들과 힘을 합해서 앞으로 부산시 노인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Q. 이 부분도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대한노인회의 역할, 어떤 역할을 좀 하나요? A. 대한노인회는 우리 대한민국의 노인들을 대표하는 대표 기관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노인 자원을 활용한 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노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든지 그리고 각종 건강 관리를 위해서 체육 활동을 장려한다든지, 우리 노인을 위한 교육이라든지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연구 개발하는 과정, 지방자치단체나 국가로부터 위임하는 사무 등을 취급하는 그런 기관이 되겠습니다. Q. 57년 상당히 역사가 또 오래되기도 했는데요. 규모는 어느 정도고, 요즘에 신경 써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노인연합회에서 경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2,446개 경로당에 출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고, 노인대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자기들의 특기 발표회를 갖기도 하고, 또 취업센터의 경우에는 권역별로 6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그 센터에서 노인 일자리를 알선하고 매년 거의 2,500명 정도 취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게이트볼이라든지, 파크골프라든지 또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일련의 대회를 개최해서 그분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의 여가 선용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는 그런 다양한 사업들을 벌이고 있고. 우리 노인연합회에서 직할 부산시 노인복지관을 수탁받아서 1일 1,500명 정도를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분들이 일요일*공휴일 제외하고 토요일까지는 와서 같이 일할 놀 수 있는 여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들어보니까 노인분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끝으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겠습니다. A. 지금까지 노인 세대는 주로 부양해야 할 세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물론 어려운 부분들은 우리가 그런 부분을 부양하고, 또 복지 향상을 위해서 애쓰지만, 건강한 노인을 우리 노인회에 가입을 많이 시키고, 또 여러 가지 그분들을 활용해서 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어른으로서 역할을 많이 하고, 그래서 권리도 찾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부분들이 지금까지는 노인 계층이 만약 좀 없었다면, 지금은 노인이 너무 많으니까, 노인이 우리가 부산만 하더라도 초고령 사회로 해서 노인 인구가 늘어나니까 이 노인이 이제는 우리 부산시정의 한 주역, 내지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우리 노인회가 앞으로는 부산시의 한 파트너로서 열심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상황 속에서 정말 노인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힘이 될 수 있는 대한노인회의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5.15
[모닝와이드 날씨]당분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유의

[모닝와이드 날씨]당분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유의

5월 중순이지만 날씨는 벌써 초여름을 향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부산의 낮 기온 24도, 진주 28도, 밀양은 30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아침과 낮, 그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쾌청한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옷차림 가볍게 해주시는 게 좋겠는데요. 내일 부산의 한낮 기온 25도, 모레는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나가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고요. 공기 자체는 깨끗하겠지만, 경남지역은 오후에 오존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과 창원 15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6도, 양산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남부의 아침 기온 거제와 고성 13도 선에서 시작해 한낮에는 통영 25도, 사천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 진주와 합천 11도 선을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29도 안팎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2026.05.15
외국인 관광객 백만시대...부산형 콘텐츠는?

외국인 관광객 백만시대...부산형 콘텐츠는?

<앵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벌써 백만 명을 넘어섰지만, 정작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줄 상설공연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02만여 명으로, 역대 가장 빠른 증가세입니다. 지난해 364만 명을 훌쩍 뛰어넘어 5백만 명을 조기달성 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벌써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백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상설 전통공연이 없어 이를 접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지난 2015년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전통공연 '왕비의 잔치'가 상설 운영됐지만, 그 맥이 끊긴지도 10년이 다 돼갑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부산의 전통공연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리차드 위트빈 아이리스 위트빈/네덜란드 관광객/"부산에 오기전에 일본에서 사무라이 공연과 스모를 봤습니다. (전통 공연을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저도 전통공연 보는걸 좋아합니다."} {라흐마 기타/인도네시아 관광객/"부산에서 전통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본 적은 없지만 공연이 있다면 볼 거예요. 그렇지? (네)"} 부산의 문화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전통공연 등, 새로운 시도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모심기를 표현한 수영농청놀이와 멸치 잡는 모습을 표현한 다대포 후리소리 등 다양한 부산 전통 문화를 한데 모은 공연입니다. {김명수/부산국제민속예술협회 사무국장/"예전에는 이 공연들이 장시간 공연되고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이 었는데 (공연)시간을 단축시키고 쉽게 설명을 가미하여 (만들었습니다.)"} 유휴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센텀에 위치한 소향아트홀의 경우 운영률이 50%에 그치고 있는데 이를 상설공연장으로 활용해 관광상품화하자는 제안입니다. 또, 동래읍성 같은 유적지에 상설 무대를 조성해 관광 가치를 끌어올리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설훈구/국립부경대학교 관광경영학 교수/"동래읍성터 위에 비어있는 빈집들이 꽤 많습니다. 그것을 싹 걷어내고, 그것을 배경으로 해서 공연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가치도 굉장히 높아질 수가 있고, 관광지로서의 파급효과도 (급증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5백만 시대, 부산만이 가진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상설 관광콘텐츠 확충이 부산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이소민
2026.05.14
반얀트리 부산 착륙...체류형 휴양지로 거듭날까?

반얀트리 부산 착륙...체류형 휴양지로 거듭날까?

<앵커> 지난해 화재 사고로 홍역을 치른 고급 휴양시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오는 11월 문을 엽니다. 미식부터 스파까지 반얀트리 고유의 최고급 서비스들이 제공되는데, 글로벌 리조트가 들어서는 부산이 체류형 휴양지로 거듭날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반얀그룹의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의 시작을 알린 태국의 '반얀트리 푸켓'입니다. 폐광산에 수천그루의 나무를 심고, 나그네에게 그늘을 주는 인도 반얀나무에서 이름을 따 리조트를 세웠습니다. 자연에서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전 세계 곳곳에 현지 풍경을 살린 최고급 리조트를 선보였고 그 지역을 명소로 탈바꿈 시켜왔습니다. "반얀그룹의 국내 첫 고급 해양형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오는 11월 부산 기장에서 문을 엽니다." 회원제 리조트로, 수많은 국내 후보지 가운데 동해안의 시작이자 일출을 품은 기장 오시리아 해안을 택했습니다. {이금주/'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시행사 상무 "제2 도시 부산에 완벽하게 구성돼 있는 관광 인프라와 그리고 (기장) 연화리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반얀트리가 입지를 선정한 게 아닌가..."} 전문가들의 스파 서비스에다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반얀트리 고유 식당에선 고급 미식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난티 그룹 호텔*레지던스에 이어 반얀트리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고급 휴양지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윤태환/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관광객들의 지출 문제 또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 이 두가지가 부산이 극복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가지에도 아주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해 화재 사고의 부정적 이미를 벗어야 하는 것은 숙제입니다. 새 시공사 쌍용건설의 화재 복구 공정이 마무리에 있고, 리조트 회원 모집도 재개한 상황입니다. 반얀트리의 합류로 기장을 넘어 부산이 세계적인 휴양지로 거듭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2026.05.14
[2026전국동시지방선거]'무주공산' 부산 동구...'3선 수성' 대 '첫 도전' 서구

[2026전국동시지방선거]'무주공산' 부산 동구...'3선 수성' 대 '첫 도전' 서구

<앵커> 이번 지방선거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선거 구도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청장이 직을 잃게 된, 무주공산에 도전하는 부산 동구청장 후보들과 3선 수성과 첫 도전에 나선 서구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부 이전과 HMM 유치, 부산 북항을 낀 동구는 앞으로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김진홍 전 구청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직위를 잃으면서, 동구청장 자리는 여덟달째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무주공산이 된 구청장 자리에 여야 후보 모두 첫 도전에 나서는 신선한 인물들이 배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우 후보는 구의원 출신에, 지난 민선 7기 때 최형욱 구청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후보는 해수부 본청사를 동구에 유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우/더불어민주당 부산 동구청장 후보/"해양수산부 본청사 동구 유치입니다. 당선 즉시 구청장 1호 지시사항으로 해양수산부 종합 전략팀을 구성해 본청사 이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는 기업인 출신현역 시의원으로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되며 선거준비에 나서 온 강 후보는 산복도로 고도제한해제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강철호/국민의힘 부산 동구청장 후보/"산복도로 고도제한 해제를 통해서 주거 환경 개선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을 위해서 다시 찾아오는 그런 동구,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구는 첫 도전에 나선 현직 구의원과 3선 도전에 나선 현직 구청장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민주당 황정재 후보는 경선에서 두 명의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재선 구의원과 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의정 경험과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강조합니다. 현직 구청장의 공약인 천마산 모노레일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합니다. {황정재/더불어민주당 부산 서구청장 후보/"지난 30년동안 특정 정당이 서구 행정을 독점해왔습니다. 우리 서구가 과연 무엇이 변했습니까. 저 황정재 서구의 변화 확실히 만들어내겠습니다."} 국민의힘 공한수 후보는 3선에 도전합니다.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지난 2018년 민선 7기 때 보수정당 후보로 구청장에 당선됐을 만큼, 탄탄한 지역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료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의료관광 특구 프로젝트가 핵심 공약입니다. {공한수/국민의힘 서구청장 후보/"8년 동안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많이 추진해 왔습니다. 중단 없는 우리 서구 발전을 위해서 이제 완성하고 마무리해야되기 때문에 이번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꼭 저를 선택해주십시오."} 원도심인 두 지역 모두 보수색이 짙은 만큼, 여당 후보들은 높은 여당 지지도를 바탕으로 한 '여당 프리미엄'을, 야당 후보들은 전통적인 '지지층 결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박은성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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