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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조선통신사]-자수장 이수자 '조양엽 명인'

[신조선통신사]-자수장 이수자 '조양엽 명인'

<앵커> 오늘 신조선통신사에서는 자수장 이수자 '조양엽 명인'을 만나봅니다. 명인이 펼쳐보이는 조선통신사는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을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 이수자 조양엽입니다. 20대 무렵에 제가 이제 자수를 접하게 돼서 다양한 시를 갖다가 응용해서 기법을 만들어 가면서 전통 자수를 이제 넣고 있습니다.자수인으로서 역사를 많이 알려야 되겠다. 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작품을 해야 되겠다.남이 쉽게 할 수 없는 작품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난 뒤에 이걸 저가 하게 된 거지 조선통신사를 제가 자수로 해야겠는데 자료가 없는 거예요. 아는 지인한테 하고 싶다니까 저의 마음을 읽으시고 국사편찬의 책을 선물해 주셨어요.그 책을 하나하나 한 장 한 장 뜯어 가지고 이제 복사하고 또 학대하고 단계단계 해 가지고 그 과정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통신사는 특히 너무 단순해요. 행렬도니까 그래서 제가 아 이걸 어떻게 내가 표현을 해야 되지 하면서 입체적으로 이걸 놔 봐야 되겠다.한 색을 쓰게 되면은 그 색만 쫙 하게 되면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어떤 사람은 조금 약간 색이 낡은 옷을 입었을 거고 어떤 사람은 새 옷도 입었을 거 아닙니까?그래서 우리가 좀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서 색을 그렇게 썼습니다. 소독 머리는 제가 손수 수실로 놔 가지고 이렇게 머리도 따고 칼 삼지창 같은 데도 이제 은사하고 실 거실하고 꼬아서 입체감도 나는 거죠.수염은 굉장히 디테일해야 돼서 굉장히 가는 시를 머리카락처럼 가는 이렇게 꼬아서 하나하나 조선시대 어르신들 제가 한 10년 동안은 함께 지냈습니다.그 많으신 분들이 표정이 가지각색이에요. 눈도 동그랗게 뜨신 분들 이렇게 막 뒤를 쳐다보고 고함 치는 것도 있어요.그래서 저는 그래요. 어르신 어떻게 뭐 오라고 소리를 지르셨습니까? 제 속으로 하고 오늘 저한테 잘 보이시면은 제가 활짝 웃게 해드리겠습니다.해가지고 이제 저도 웃는 거예요. 같이 그런 식으로 제가 이제 대화를 하는 거지요.그러면서 제가 이제 그 어르신들하고 한 10년 동안 참 놀고 보내드렸습니다.같이 내가 조선시대로 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녁 식사를 해도 제가 삼식창 부분을 어떤 색을 톤을 입혀 가지고 할까 저녁에 누워 자면서도 인자 천장에 제가 이제 그게 떠오릅니다.이게 바로 내 작품이다. 십 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하지를 못했어요.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근데 그 시간이 참 좋고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뿌듯하고 그 시간들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저도 옛날에는 조선통신사만 알고 있었지 이걸 갖다가 깊이 있게 몰랐습니다. 직접 해 보니까 아 이런 깊은 뜻도 있고 이런 게 있었구나.그냥 이렇게 자수 작품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이걸로 조금 많이 기억해 줬으면 좋겠고 부산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2026.05.14
 [건강365]-더부룩한 속, 기능성 소화불량증

[건강365]-더부룩한 속, 기능성 소화불량증

<앵커>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 느낌, 반복되는 체기 증상까지.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증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더부룩함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상복부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명훈 고신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졸업, 소화기운동질환기능성질환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 함은 우리가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다고 라고 하지만 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 저희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요즘에는 최근 국제 기준이 바뀌면서 위와 장이 하나의 축을 이룬다고 설명을 하고 있고 이 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신경 조절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운동 기능이나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음식을 먹은 뒤 불편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순 체한 증상과 비슷해 보여도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증상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먼저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 그리고 명치 쪽이 아파오는 명치 통증 그리고 배가 밥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르는 그런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불편감, 식후 불편감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3가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과식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음식이 다를 수 있어 자신의 증상 패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에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위와 장의 축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소량의 신경 조절제를 사용하면서 같이 조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생활 습관 교정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 그러면 이런 일지를 써가지고 내가 어떤 음식이 유발 원인이겠구나 라고 떠올리면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고요. 그리고 어떤 스트레스나 이런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복식호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이런 부교감신경을 잘 조절해주는 그런 역할을 같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문제만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더부룩함과 상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2026.05.14
[경남도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욕심 본격화

[경남도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욕심 본격화

<앵커> 이번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경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KNN경남본부 표중규 보도국장 나와 있습니다. 경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이죠, KAI 주식을 차근차근 매입하고 있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이게 의미있는 한계선을 넘었다면서요?} 네 5%를 넘었습니다. 지난달 4.99%를 넘었을때와는 의미가 완전히 다른게 5%를 넘는 순간 그전의 일반투자목적을 넘어서 경영참여로 지분보유 목적도 바꿨습니다.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일 KAI 주식 10만주, 비율로는 0.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와 함께 확보한 주식비율이 4.99%에서 드디어 5.09%로 늘어났습니다. 이 5%가 바로 자본시장법상 대량보유보고제도에서 5%룰, 그러니까 상장사 주식 등을 5%이상 보유하는 기준에 걸리면서 왜 이 주식을 보유하는지도 함께 공시해야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전에는 일반투자목적의 단순투자라고 두루뭉술 밝혀왔는데 이번에 5.09%가 되면서 공시목적 역시 경영참여로 바꿨습니다. 즉 이제 KAI의 경영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건 여러가지를 의미하는데요 일단 가장 큰건 KAI의 민영화가능성입니다. 현재로서는 한국수출입은행이 26.4%, 국민연금이 8.3%를 갖고 있어 사실상 공기업 성격이 강한 KAI를 앞으로 다시 민영화시킬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그전에 KAI지분을 4.99% 매집했을때만해도 KAI민영화는 주변에서 군불만 떼는 수준이었던데 비하면 이제는 한화가 가진 항공엔진과 발사체, 위성에 KAI가 가진 완제기, 즉 전투기와 훈련기까지 완전히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수 있는 그림이 갖춰졌다는거죠. 물론 KAI를 민영화할지 여부도 안 정해졌거니와 한화가 연말까지 5천억원을 투입해 더 KAI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현실화됐을때 이런 그림이 완성되는 거니까 아직은 추측에 불과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분 8%대를 넘어서면 사실상 국민연금을 넘어서 2대주주가 되는거고 그건 실제로 KAI의 경영에 한화의 목소리를 담을 충분한 권리를 갖는거니까 올 연말까지 한화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네 KAI는 사실 1990년대말 IMF사태가 터졌을때 위기에 빠진 3개 항공기 사업부문을 국민혈세를 투입해서 구해낸 기업입니다. 그런 기업이 잘 되살아난건 좋은데, 기업가치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다시 곧바로 민간에 다시 팔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만큼 국익을 위해 좀 더 좋은 방안을 찾아야하는건 아닌지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국민의힘 점퍼가 경남에서 수난이라면서요?} 네 대부분 예상하시겠지만 공천문제때문인데 올해는 특히나 점퍼를 찢으면서 반발하는 신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선거결과를 이걸로 미리 점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일단 경남에서 가장 먼저 찟고 나선건 김해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했던 한완희 신청자였는데요 지난달 2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는 점퍼를 찢어버렸습니다. 20년이상 국민의힘 당원으로 3번의 도전을 준비했는데도 공천을 못 받은건 물론이고 여성이나 정치신인, 국가유공자에 전과도 없는 후보자마저 컷오프 되는등 공천과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 탈당까지 선언했습니다. 또 지난 6일에는 산청군에서 국민의힘 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무더기로 탈당을 선언하며 빨간색 점퍼를 찢어서 밟고 스프레이를 칠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은 현역 군의원이거나 이번에 새로 출마하는 후보들인데, 가장 큰 반발의 이유로는 음주운전 3번 경력자와 도박 혐의자까지 공천을 받는데 자신들은 컷오프된 이유를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십년을 애써온 내가 떨어진 것도 쉽게 납득할 수 없지만, 내가 떨어진 자리에 붙은 사람이 음주운전 3번에 도박혐의까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요. 모두 100% 만족하고 승복하는 공천이야 있겠냐마는 이렇게 곳곳에서 수십년된 당원들이 공천불복에 점퍼까지 대놓고 찢을 정도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지역의 선거 전체를 놓고 지역 표심도 흔들리지 않겠느냐는 목소리도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이었습니다.
2026.05.14
 [인물포커스] 곽규택 국회의원

[인물포커스] 곽규택 국회의원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6.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과 지방선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Q.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부산시장 선거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A. 처음, 지방선거 국면보다는 많이 지금 박빙세로 왔다 하는 것이 여론조사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실제로 제가 지역구라든지 부산 시민을 만나 뵙고 말씀을 나누면 이제는 승리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Q. 어느 때보다도 이번에 후보자 TV 토론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첫 TV토론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다? A. 예, 봤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짧았다는 느낌은 드는데요.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는 사실 꼭 부산 시민들께 본인이 밝혀야 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숨기고 있는 것이 있구나, 말을 못하는 부분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시장이라고 하는 자리가 어떻게 부산 시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고, 또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그런 일들이 장래의 업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된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Q. 북구갑 보궐선거도 정말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개소식에도 참석하셨는데, 전망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보수 진영에서의 그런 희망은 당연히 우리 쪽 후보들이 조금 단일화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좀 큰 상황입니다. 물론, 이제는 후보들이 그런 부분을 결정해야겠죠. 그렇지만 부산 시민들, 또 국민의 힘 지지층들, 또 북구갑 주민분들, 이런 분들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판단한다면 후보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22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들어오셨는데,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의정활동 성과, 어떤 것들이 좀 있으셨나요? -진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바쁘셨죠? A. 그래서, 지난 2년 동안에, 법사위 2년 동안 계속 있으면서 민주당의 입법 폭주, 또 법사위에서의 일방적인 회의 진행 이런 것을 막으려고 목소리를 좀 높여봤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들이 숫자에 밀려서 제대로 안 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국민께서 보시기에 '소수당의 역할이 저런 것이다.' 할 정도의 역할은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초선 의원이긴 하지만 당에서 여러 가지 당직을 맡으면서 수석 대변인이라든지, 또 원내 부대표 역할에는 나름대로 충실했다고 생각하고요. 또, 법안 같은 것을 봤을 때, 제가 1호 법안으로 낸 것이 '해사법원 부산 유치'거든요. 그 법안이 통과돼서 그동안에 10년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Q. 22대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지역과 관련해서는 어떤 걸 세우고 계십니까? A. 당연히 말씀드린 것처럼 동구에 위치한 북항 재개발 지역에 부산을 대표하는 K-팝 공연장을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에 한번 추진을 본격적으로 좀 해야 할 상황이고요. 그리고, 북항 재개발 지역에 철도 지하화 사업, 지금 선도 사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 그리고 북항 재개발 지역과 지금 도심을 연결하는 트램도 지금 중요한 사업이고요. 그리고, 서구에는 송도. 송도 앞에 새롭게 단장된 대로에 지금 트램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당연히 챙겨봐야 하고, 또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수산시장인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도 좀 많이 챙겨 봐야 하고, 물론 지역에, 우리 서구, 동구 지역에 여러 돌봐야 할,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열심히 챙겨야죠. -잘 알겠습니다. 정말 많이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하반기에도 후반기에도 좋은 활동, 계속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5.14
일상 바꾼 역대급 '불장'...지역기업 시총도 요동

일상 바꾼 역대급 '불장'...지역기업 시총도 요동

<앵커> 주식 불장은 지역 직장인들의 일상도 바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적인 대화의 화제가 되고 새로 주식계좌를 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도 방산,조선주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8천선을 넘보며 연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화제도 온통 주식입니다. {"와,,오늘 또 올랐더라"/"시드(여윳돈)가 좀 있어야 들어가서 돈도 벌텐데"/"넣어두고 까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응 맞아 맞아. 앱을 지워야 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상 적인 대화거리가 됐습니다. {직장인/"매일 아침마다 난리죠. 예를 들어 삼성 주식 들어간 사람,,누구는 내 자산이 얼마야,,이런 것들을 매일 아침마다 애기를 하는 것 같고,,들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증시 열기에 투자 관심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업계에는 주식 계좌 개설과 증권 앱 이용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나경/BNK부산은행 센텀금융센터 PB팀장/"일반 자산 대신 주식으로 굴려서 (자녀에게)물려주시고 싶어서 개설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고령층 같은 경우도 주식에 자산을 50%이상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코스피 상승세가 본격화된 지난해 9월 이후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지역기업들의 시가총액에도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경남에서는 원전과 방산, 조선 관련주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에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부산은 AI와 반도체 훈풍 속에 리노공업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LS마린솔루션, BNK금융지주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부산 이전이 확정된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은 시가총액이 줄어들긴 했지만 부산 시총 1위가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승장 기대감이 크지만 변동성도 큰 만큼, 단기 흐름에 휩쓸린 과도한 투자에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른바 불장은 주가만 끌어올린 게 아니라 부산경남 시민들의 투자 풍경까지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오현희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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