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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나우]부산 서구 최도석 시의원

[부산이 재밌다 나우]부산 서구 최도석 시의원

[앵커] 부산의 변화와 현안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시간입니다. 계절이 바뀌듯 우리 도시에도 조용한 변화들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뚝심 있게 부산의 미래를 고민해 온 시의원을 모시고, 지금 부산이 어디에 서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지만 가을의 온기가 남아 있는 요즘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작고 조용한 변화가 깃들고 있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 늘 시민의 삶을 지켜주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우와 굴착기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저때부터 현장의 베테랑 느낌이 나는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저는 부산 서구를 지역구로 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 안전 위원장 최도석 의원입니다. 어린 시절에 꿨던 꿈은 사실 계속해서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의원님은 어떤 꿈을 꾸셨었나요? 예. 저거 초등학교 때는 텔레비전도 없었고 책도 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시절이라서 뭐 세상에 눈을 조금 뜬 중학생 때는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가 되야겠다 싶다는 꿈은 있었는데 실제로 경찰관이 되고 싶어서 국술원 소위 합기도라는 운동도 꽤 오래 했습니다만 그 꿈은 현실하고 거리가 멀고 전혀 다른 정치인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형사라는 꿈도 정말 멋진데 사실 이 두 개가 완전히 다르다기보다는 정의감 하나로 이어지는 꿈인 것 같아요. 정치는 어떻게 입문하게 되셨나요? 28년 동안 부산시청 또 부산연구원에서 이제 부산시청 관련 연구 업무를 해오는 과정에서 이제 느낀 것이 부산이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문전옥답인 부산항에는 관심이 없고 끝없이 서울 모방의 내륙 도시의 길을 가고 있어서 부산 서구를 비롯한 낙후된 원도심 부활에 내가 직접 나서야겠다는 그런 목표로 지방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네 이 책임감과 실행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은데요. 부산을 위한 일 말고 의원님 자신을 위한 계획도 있으세요? 뭐 계획이라기보다는 뭐 평소 이제 제가 좀 세상을 편리하게 하는 생각을 좀 남보다 많이 하는 편인데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면은 포토샵이라든지 일러스트 같은 좀 그래픽을 배우고 싶고 또 지금까지 이제 우리가 평면 세상만 구경했는데 시간 여건이 되면 입체적인 삼차원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드론 조종 기술도 좀 꼭 배우고 싶습니다. 저희 촬영할 때도 드론을 쓰잖아요. 네 다음번 촬영 때는 의원님께서 이제 드론을 조정해 주시고 저희가 보조하는 역할로 함께 하면 또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원님께서 의정 활동을 하시다 보면 다양한 민원 사례들을 접하실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어떤 게 있으세요? 시의원 초선 때 이제 서구 구민 몇 분이 이제 중부동 로터리에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면 동상을 세워주겠다, 또 17년간 질질 끌어오던 공동어시장 앞 충무대로 소위 송도 아랫길을 완전히 개통해주면은 또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제가 시의회에서 이제 부산시 예산 790억 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어렵게 확보해서 얼마 전에 이제 충무대로를 비행장 활주로처럼 시원하게 개통시켰는데 이 두 개 모두 해결하고 나니까 뭐 서구에 마땅히 차도석 동상을 세울 장소가 없다 이런 답변을 하길래 그게 가장 기억이 납니다. 동상은 못 세우셨지만 그래도 이제 시민분들께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의원님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굉장히 뿌듯하실 것 같은데요. 지금 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시잖아요. 가장 힘쓰고 계신 활동으로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계획 또 그리고 시민 안전 관련 정책과 조례 예산 등을 주로 심사하는데 예를 들면 중공업 지역 안의 공동주택 재건축 허용 조례 개정을 비롯해서 또 서구 산복도로 고도지구 해제와 같은 용도지역 변경, 또 부산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해양수산부 이전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가장 민원이 많고 가장 바쁜 위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말씀 들어보니까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실 것 같아요. 그만큼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산 바다 강을 모두 가진 도시 그리고 육해공으로 이어지는 교통 요충지 부산은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점점 사막화되어 가고 있는 비수도권 대표 도시 부산 부활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앞장서겠습니다. 네 저도 그 지혜와 힘을 모으는 데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허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9
[인물포커스] - 서정인 재한유엔기념공원 관리처장

[인물포커스] - 서정인 재한유엔기념공원 관리처장

KN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일대를 둘러싼 고도 제한이 단계적으로 해제되면서 대폭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유엔 기념공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재한유엔기념공원 서정인 관리처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서정인/재한유엔기념공원 관리처장} Q. 얼마 전 끝난 APEC 외교 슈퍼위크에서 정말 바쁜 시간 보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세 분의 정상이 함께하셨는데 어떠셨나요? A. 이번에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세 분이 오셨는데 호주의 총리가 오셨고요. 뉴질랜드 총리 그리고 필리핀 대통령 이렇게 세 분이 오셨습니다. 제가 관리처장으로 여기 와서 이제 부임한 지 한 1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세 분을 모신 게 관리처장으로서는 굉장한 영광입니다. Q.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유해를 고국이 아닌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부산에 오시려는 이유가 있는 거죠? A. 그렇습니다. 참고로 이유가 많습니다만 현재로서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1년에 한 세 번 정도 보통 안장하는, 평균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11월 14일에 'Turn Toward Busan' 행사가 끝난 후에 미국인 조셉 찰스 셰퍼드 씨가 안장됐습니다. 이분은 17살에 군대 입대를 해서 거의 한국하고 현역으로는 한 40년, 은퇴하고 난 후에도 한 20년 동안 민간에 있으면서 한국하고의 인연이 아주 깊은 분입니다. 이런 분이 최근에 있었고, 전체적으로는 14개국에 23,304명인데, 302분 같은 경우에는 전쟁에서 살아남아서 본국으로 돌아가서 오랫동안 사시다가 이제 여기에 안장했는데, 사실은 안장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몇 가지를 생각해 봤는데. 사실 그분들이 왜 이렇게 묻히고 싶어 하는지, 사실 저로서는 헤아리기는 어렵죠. 그렇지만 지레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면, 같이 전쟁을 했는데 자기 동료는 전사했고 자기는 살아남아서 이렇게 90살까지 사셨는데 전우에 대한 미안함과 죽어서나마 같이 묻히고 싶다는 그런 그리움 같은 것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자기가 생면부지의 나라에 왔는데 그때는 사실 한국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잘 몰랐잖아요. 그렇지만 소위 말하는 자유와 평화를 지켰다는 그런 자부심 같은 게 있지 않았을까 그냥 지레짐작해 봅니다. Q. 좀 전에도 말씀해 주셨지만, 'Turn Toward Busan' 추모 행사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뜻깊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그분들의 희생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잊지 않겠다는 것을 저희가 다짐하는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이 날에 'Turn Toward Busan' , '부산을 향하여' 1분 동안 묵념을 하는 건데, 이게 캐나다 참전 용사가 2007년에 제안했죠. 그래서 우리 국가보훈부가 200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서 올해가 19회, 내년이 20회가 되는데, 저도 그날 참석했지만 상당히 뭉클했던 느낌이 듭니다. 사실 이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앵커 분하고 저는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인터뷰도 못할, 당장 우리의 일상이 없었던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결국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누리고 있는 평화*자유 이런 것이 누군가의 희생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잠시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Q. 최근 유엔 기념공원 일대 고도 제한이 54년 만에 풀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신경을 많이 써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들어보겠습니다. A. 일단 사실은 쉽지 않았습니다만 유엔 기념공원 주변지역 고도 제한이 이제 완화됐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조건부 완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진에서 나오는 저 주한 대사들, 저기 영국 대사도 나오시는데요. 대사분들이 이렇게 어렵게 결정한 건데, 기본적으로 이 자체를 완화시켜준 이유가 뭐냐 하면 현재의 4층 정도의 고도 제한에서 8층, 11층으로 이렇게 올렸으니까 어느 정도까지 올라갔지만, 아주 상업적으로 의미 있다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목적 자체가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주변 환경 개선 이런 것을 위한 결정입니다. 그래서 이게 무분별하게 되지 않도록 그런 것들도 저희가 요청하고 경건함도 유지되면서 주위에 있는 주민들한테도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Q. 사실 관리처장님께서는 전 외교관으로서 활약해 오셨기 때문에 외교 업무를 많이 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5년에 APEEC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 오셨다고 들었는데요. 얼마 전에 경주 APEC이 성황리에 끝났기 때문에 부산이 포스트 APEC를 준비한다면 어떤 걸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A. 사실 부산과 동남아 국가들 간의 인연이 많습니다. 지금 중국 다음으로 베트남 동남아 사람이 두 번째로 많은데요. 2만 7천 명 정도 되고,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지난달에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이 개설됐고 이제 다음 달에는 부산에 필리핀 총영사관이 개설됩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만 오픈된다면 아세안 10개국 한 7억 인구 중에서 5억 인구를 관장하는 외교 인프라가 들어서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2029년도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0월에 말레이시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2029년에 개최하자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한국으로 결정되면 우리 부산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징성이 큰 유엔기념공원의 의미와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질 수 있도록 관리처장님께서 잘 봐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9
[정가표정]  민주당 지도부*국무총리 부산 방문, 국회의원 측근 과잉 의전 논란 등

[정가표정] 민주당 지도부*국무총리 부산 방문, 국회의원 측근 과잉 의전 논란 등

[앵커] 민주당 지도부와 국무총리가 잇따라 부산을 찾으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가의 관심이 높습니다. 정식 직책이 없는 부산의 한 국회의원 측근의 과잉 충성이 지역 정가의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을 김민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와 국무총리가 잇따라 부산을 찾으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4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부마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을 논의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국내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찾아 게임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지난 14일, 민주당 부산 현장 최고위)/"영화, 게임을 비롯한 K-컬쳐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이야 말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역설한 '민주주의가 문화의 내적인 동력'이라는 철학이 (현실로 구현된 대표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날인 15일 김민석 국무총리도 지스타를 찾아 게임 산업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무총리가 지스타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PK민심과 함께 게임산업의 주 구매층인 젊은 층 구애에도 나선 모습입니다. 부산의 한 국회의원 측근의 과잉 충성 행동에 지역 정가가 시끄럽습니다. 당사자는 부산 수영구 정연욱 의원의 캠프 출신 인사 A 씨입니다. 국회의원실, 지역구 사무실 어디에도 직책을 맡지 않고 있지만 수영구에서 실세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지난 8월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는 A 씨가 60대 당원이 정 의원 등을 치고 갔다며 몸싸움을 벌이고 해당 당원을 밖으로 끌고나가는 모습이 여러 사람에게 목격돼 뒷말을 낳았습니다. 비슷한 시기 수영구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대회에서도 A씨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날 박형준 부산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정연욱 의원보다 체육국장이 먼저 인사말 대독을 한게 화근입니다. A 씨는, 시장이 불참하면 의원의 인사말이 먼저여야 하는데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구청 직원과 시의원*구의원들을 야단을 쳤다가 입방아에 오른 겁니다. 공식직함이 없는 A 씨가 지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을 수시로 소집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쯤되면 정연욱 의원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사전 정보를 통한 재개발 주택 매입 의혹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 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나 사적이익을 추구할 생각이 없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또는 다른 정당 소속으로 구민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쟁 후보자들을 겨냥한 듯 강한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조병길/부산 사상구청장(지난 13일 기자회견)/"내년 지방선거에서 구민들이 심판을 받아보겠습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 일머리 모르는 사람, 철없는 사람이 사상구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서는 일은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사상구에서는 자천타천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거론되면서 일찌감치 지선 분위기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원장을 맡은 조승환 의원이 청년 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조 의원은 보수의 미래를 위해서는 기성세대보다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가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조승환/여의도연구원장/(여의도연구원을) 초선의원인 제가 맡게 되가지고 정말 책임감도 무겁고 이 여연(여의도연구원)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청년들, 청년세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여연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의도연구원 코어 1기 과정의 첫 특강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청년세대 스스로가 주체를 만들어서 윗세대를,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치고 나가야 합니다. 지금 그런데 그 벽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4,50대가 막고 있고, 60대 이상이 막고 있고 이래서..."} 박 시장은 청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기성 정치권의 문제점이나 수도권 일극 체제, 청년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정가표정, 김민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박언국 권용국 황태철 영상편집 정은희 CG 이선연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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