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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3명 사상'...진주에 화물연대 집결

'조합원 3명 사상'...진주에 화물연대 집결

<앵커> 어제(20) 경남의 CU 진주물류센터에서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들을 치어 3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부터 화물연대에서 총집결 투쟁에 들어갔는데, 원*하청을 둘러싼 입장차로가 커 사태는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0) 오전 10시반, CU 진주물류센터에서 나오는 화물차를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막아섭니다. 계속 운행한 차량에 결국 50대 조합원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격분한 조합원들이 차로 돌진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고 밤샘 대치가 계속됐습니다. 화물연대측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때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멈춰! 멈춰!"} 사고현장에도 천여명이 모여, 앞으로 투쟁수위를 높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변종배/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CU 자본의 교섭 행태가 한 노동자의 목숨마저 빼앗아 갔습니다. 경찰 역시 죽음을 방조했습니다. 고인의 듯을 이어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투쟁할 것입니다."} "화물연대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통해 BGF가 직접 교섭에 나서는 등 네 가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BGF는 배송기사는 계약을 맺은 개인사업자로 노란봉투법의 원*하청은 아니라고 선을 긋습니다. {BGF리테일/"근로계약은 운송사가 하는 것인데. 그 근로계약에 대해서, 아무리 저희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계약에서는 제3자이지 않습니까?} 양쪽 입장차가 큰 만큼, 화물연대 강경투쟁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에 대해 오늘 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권용국
2026.04.21
[2026 전국 동시지방선거]자치단체장 대진표 속속 확정...변수는 '국힘 내홍'

[2026 전국 동시지방선거]자치단체장 대진표 속속 확정...변수는 '국힘 내홍'

<앵커> 6.3 지방선거 경남 자치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에 민주당이 도전하는 지역이 절반 가량인데, 국민의힘 내부 집안싸움이 또 하나의 변수입니다. 경남의 대진표를 정기형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동부경남은 국민의힘 현역 대 더불어민주당 도전자 구도입니다. 김해는 국민의힘 홍태용과 민주당 정영두, 양산은 국민의힘 나동연과 민주당 조문관 후보가 맞붙습니다. 통영과 사천, 밀양과 거제, 창녕과 함양도 현역 단체장이 출마합니다.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대통령 지지율만큼 (여당) 후보자들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유권자들은 인물 그리고 경력 이런 것도 같이 보면서...} 아예 새 인물끼리 대결도 있습니다. 창원에서 민주당 송순호,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홍남표 전 시장의 빈자리를 노립니다. 진주와 하동, 함안과 남해, 산청과 고성도 현역없는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민주당은 합천을 제외하고 공천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곳곳이 시끄러운데요. 공천 불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김윤철 합천군수도 탈당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거창은 재경선이 결정됐고, 함안과 산청에서도 반발 이 거센 상황입니다. 하지만 보수 강세 지역이라 막판에는 결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재권/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무소속과의 단일화나 이런 요소들이 결국 마지막에 이벤트 효과들을 나타내면서 보수 결집의 핵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도 조금 있다 그렇게 봅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후보 등 소수정당 후보의 득표율과 단일화 여부도 변수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영상편집 김범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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