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농업용수 가뭄 비상대응 단계 '심각' 상향
기록적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경남 밀양의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됐고, 창원 등 10개 시군도 '경계' 단계를 보이는 등 용수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양산의 낮 기온이 40.3도까지 치솟는 극한의 무더위 속에 도내 온열질환자는 240명으로 늘었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 5만 3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며 농가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