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사'를 확인합니다!!

생생과 아라씨의 축하를 받으면 행복이 2배가 될거 같아요^^

김정훈
등록일 : 2024-01-18 20:04:16.0
조회수 : 90
갑자기 불쑥 찾아온 둘째.. 처음엔 서로 당황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기대와 설렘 속에서 하루 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첫째가 9살이라 어떻게 동생이 생겼다고 말을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인 우리..
아라씨가 이쁘게 행복한 목소리로 "시우야 동생이 생긴걸 정말 축하해~!" 해주면 저희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아..그래도 우리에게 영원한 1등은 시우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해.."
앞으로 태어날 동생 잘 부탁하고 지금처럼
싸우고 울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자 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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