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나누니 기쁘지 아니한가 시즌3
2025 소나기 시즌 3 <보청기 지원> 사연 신청 방법 (1차사연마감일: 4월30일)

< KNN 창사30주년 특집 소리를 나누니 기쁘지 아니한가 시즌 3>
소리를 나누니 기쁘지 아니한가 시즌 3가 다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해서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생생라디오가 준비한 따뜻한 선물! 보청기를 드리는데요.
가족을 위해 생활하시느라, 정작 자신의 소리는 잃어버리고 사신
부모님을 위해 들리지 않아 답답해 하는 이웃과 친구를 위해
혹은 잘 듣지 못하는 아이에게 소리를 선물로 주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소리를 나누니 기쁘지 아니한가 > 사연으로 신청해주세요.
사연 1차 마감일은 4월 30일 (수) 까지이며,
총 10대의 보청기를, 10명의 사연 당첨자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단, 보청기를 드리며, 재세공과금 30만원은 본인부담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재세공과금 본인 부담 가능한 분들의 사연을 받습니다.
생생라디오가 준비한 연말특집 소리를 나누니 기쁘지 아니한가 시즌 3! 마른땅에 단비와 같은 소리를 선물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진정성있고 따뜻한 사연, 부탁드립니다.
* 제공상품 : 가나안 보청기 250만원 상당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30만원)
<사연접수 방법>
1. 이름, 전화번호, 주소- 정확하게 기입해주세요
2. 보청기 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따뜻한 사연으로 작성해주세요.
사연 예시 1) 언제부터인지 아버지께서 목소리가 커지시고 말씀하실때마다 여러번 연거푸 물어보시곤 큰소리로 화를 내시는 아버지로 점점 변하시게 되시고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도 고집스럽게 아버지 이야기만 주장하시고 부정적인 아버지로 변하시면서 저와 다투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셨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가 나이가 드시면서 점점 고집스럽게 변해가시는것만 같아서 답답하고 짜증이 났고 아버지와의 대화는 항상 일방적인 아버지의 큰소리에 대화가 되지 않아 저는 점점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런데...그렇게 아버지의 모습이 아버지의 큰소리가 이해가 되지않고 쓸떼없는 자존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우연히 귀가 아프셔서 가게된 병원에서 한쪽귀에 청각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아프신 한쪽귀는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를 받으셨지만 그귀또한 청각이 다른사람에비해 낮으며 다른 한쪽귀는 아예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으시게 되셨고 보청기 착용을 권유받게 되셨지만 비싼 가격에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계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보청기를 해드리고픈 자식의 마음이지만 아버지께선 누나와제가 아직 결혼도하지않고 각자의 일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상황이기에 보청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알아서 하니 신경쓰지 마라며 고집스럽게 화를 내십니다
사연의 예2) 저는 저의 고모님의 사연을 올리려고합니다. 올해 연세는 78세이구요 민락동 씨랜드 회센터에서 자판장을하십니다. 고모님은 처녀때 아들1명과딸1명이 있는고모부님을 만나셔서 결혼생활을했습니다. 한평생을 남들 뒷바라지만 하시고 살다가 이제는 하루하루 자판에서 생활비를 충당하시며 사십니다. 하지만 고모부님이 돌아가시고 난후부터 귀가 안좋아지셔서 지금은 대화가 안될정도입니다. 장사를 안하시면 상관이 없지만 장사를 하다보니 손님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니 실수를 연발하시고 손님들은 다른집으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조카로써 도움을 드릴 형편도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