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둘 신청곡

우리 신랑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꼭 틀어주세요^^

L.O.V.E
등록일 : 2026-04-30 09:29:31.0
조회수 : 25
안녕하세요
창원에 사는 비니화니 맘입니다.
약 두달 전 신랑이 중식집을 오픈했습니다.
원래 하던일이 요리사라 호텔, 뷔폐집, 중국집, 양식집 등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은 했지만 나이가 50이 넘어서
한자리에 머물고 싶은 마음에 대출도 받고 여기저기 도움 받아서 이번에 중식집을 오픈했습니다.
원래가 성실했지만 본인 가게가 있으니 오픈은 11시지만 6시에 일어나서 나가고 마치면 재료도 직접 구하러 다녀서 9시 되어야 집에 들어와
저녁먹고 그대로 항상 쇼파에 쓰러져 자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자리를 못잡아서 손님이 오시나 안오시나 기다리는 마음이 하루종일 얼마나 힘들지..
저도 회사다니고 애들챙기랴 가게 신경쓰랴 이리저리 뛰어다니니 몇일 전 결혼기념일도 그냥 넘어가버리고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네요
그러다 문득 우연히 알게된 노래를 듣던 아들이 "이거 우리아빠 노래야??"하는 말이 생각나서 결혼기념일 선물 겸
너무 고생한다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항상 가족만 생각하고 제대로 하루도 못쉬는 사람이라 제발 본인건강도 생각하고 같이하는 여유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도 전하고 싶네요
꼭 들려주시고 이 노래 듣는 모든분들도 오늘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신청곡 : MC SN - 오늘도 고생 많았소


* 이 부분은 가게이름 알려도 되면 읽어주시고 안되면 빼주세요
창원 도계동에 "홍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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