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25)

[건강365]-무증상 자궁근종, 검사는 필수

<앵커>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가운데 하나, 자궁근종입니다.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도 많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자궁근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가임기 여성 5명 중 1명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질환, 바로 자궁근종입니다.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승현 퀸즈파크여성의원 원장 / 동아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부인종양 전임의, 동탄제일병원 산부인과 과장 역임} {Q.자궁근종이란 무엇인가요?}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의 혹 즉 암이 아닌 물혹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크기가 커지면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통증 일으킬 수 있고요. 또 자궁 내막을 누르게 된다면 심각한 출혈을 일으켜 만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이지만 크기가 커지면 주변 장기를 압박하거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Q.손상은 어떤 경우에 잘 발생하나요? } 생리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생리 기간 이외에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요. 또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점차 심해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생리량이 갑자기 늘어나거나복부 팽만감이 느껴진다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양상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승현 퀸즈파크여성의원 원장) {Q.치료 과정이나 주의사항이 있나요?} 자궁근종은 굉장히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근종은 증상이 없이 굉장히 커지기도 하고 증상이 있을 때는 심각한 출혈이라던가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굉장히 중요한 질환입니다. 작은 관심이 건강한 자궁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자궁근종은 많은 여성에게 발견 자궁근종은 많은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자궁을 지키는 작은 관심이 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2026.04.30

부전마산선 '부분 개통' 이 '전체 개통' 늦출라

<앵커>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계속 지연되면서 정부가 부분 개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행가능한 구간만이라도 개통하자는건데 문제는 부분개통을 할 경우 전체 개통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도 나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경남을 30분대로 연결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지난 2020년 공정률 99%에서 6년째 공사가 멈췄습니다. 붕괴사고가 난 낙동강 터널 구간의 피난통로 설치 공법을 두고 정부와 시행사가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이 계속 지연되면서 정부가 결국 부분 개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착역인 마산역부터 사고 지점 직전인 부산 강서금호역까지 8개 역 구간을 우선 개통하려는 겁니다. 광역 대중교통이 취약한 경남에서 부분 개통을 강하게 요구해왔습니다. (서희봉/경남도의원 "전체 개통이 원칙이지만 부분개통이라도 시켜서 도민들이 이용하면 훨씬 이동권에 도움이 안되겠나 이런 차원입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부분 개통이 오히려 전체 개통을 늦출 수도 있습니다. 미개통 구간 공사를 위한 정부, 시행사 사이 합의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부산 시내로 진입하지 못하는 '반쪽 짜리'철도는 노선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는데 이용률이 저조하면 자칫 예산잡아먹는 하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형규/부산상공회의소 전략사업팀장 "완전하게 개통이 되지 않으면 수요 창출은 물론이고 저희가 당초 목표했던 경제 시너지 효과라든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 노선의 경우 서울역과 연결되지 않은 수서~동탄 구간 등을 우선 부분개통했다가 결국 정부가 수백억원의 예산을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했습니다. 부분 개통이 또다른 예산낭비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CG: 이선연
2026.03.20

KAI, 신규 수주 실패*노동 탄압 논란 '내우외환'

<앵커> 경남의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대형 신규사업 수주에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장 자리는 100일 넘게 비어있는데 노동탄압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안팎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AI가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입니다. 마하 1.82의 초음속으로 한번에 2천 9백킬로미터까지 비행이 가능합니다. 수출효자 기종인 FA-50도 KAI가 보유한 기술력을 보증합니다. 하지만 정작 KAI사장 자리는 벌써 100일 넘게 비어있으면서 FA-50 폴란드 수출건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 수주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유용원 국회의원/어제(13) 국방부 국정감사/"내년부터 미해군 훈련기 사업이 추진되는데 KAI가 주인이 없다보니까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어제(13) 국방부 국정감사/"KAI가 제 몫을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사우디와 이라크를 방문했을때도 원성을 듣고 왔습니다."} 이런 상황탓에 국내 대형사업에서도 잇따라 고배를 마셨습니다. 우리 군 기동헬기인 블랙호크 성능개량 사업에 이어 3조원대 규모의 항공통제기 수주에도 실패했습니다. 여기다 KAI 생산체계에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플랫폼 사업과 관련해서는 노동탄압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최근 물러난 강구영 전사장이 문재인 정부때 추진한 사업과 관련해 보복성인사와 무차별소송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홍석/KAI 사무노조원/"23년 6월 저를 포함한 재직 중인 구성원들에 억지 주장을 근거로 무기정직이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비슷한 상황이 반복돼왔다는게 안팎의 시각입니다 낙하산 인사 논란과 내부갈등이 불거지면서 조직의 불안정성이 항상 문제로 지목돼왔습니다. 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은 여전히 KAI 민영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리더십 공백 속에 민영화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2025.10.14

벚꽃 개화 시작, 진해군항제 구름인파

<앵커> 군항제가 한창인 창원 진해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군항제 최대 행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오는 금요일(29)부터 시작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벚꽃 최대 명소로 손꼽히는 진해 여좌천입니다.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면서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경화역 철로변 벚나무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상춘객들의 얼굴에도 화색이 돕니다. {이명은/경기도 동탄시/"아직 많이 개화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꽃을 보고 있으니까 마음속에 이미 꽃이 만발했네요."} 전국최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진해군항제에는 평일이지만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최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서도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이교한,안수이/대만 관광객/"진해군항제에 오니까 너무 좋은데 중국어 지도까지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최고입니다."} 진해군항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을 앞두고 군악대원들의 훈련도 이어졌습니다. 오는 금요일 개막과 함께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호국퍼레이드는 주말 내내 열립니다. "올해 군악의장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13개 팀 7백여명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올해는 벚꽃을 테마로 한 액자와 엽서,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상불꽃쇼와 진해군항제 가요대전 등 문화행사도 준비중입니다. {허용인/창원시 문화관광과장/"EDM페스티벌, 밴드페스티벌, 그리고 가요대전, K-POP댄스페스티벌까지 다채롭게 했다는게 올해 군항제의 하나의 특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진해군항제는 다음달 1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2024.03.27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