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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4>동래구, 교육 공약으로 표심 공략
<선택 2024>동래구, 교육 공약으로 표심 공략
<앵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동래구는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데요. 여야 후보 모두 교육 공약으로 유권자 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학원가가 밀집한 사직동을 끼고 있어 교육열이 높은 도시로 꼽히는 동래구에서는 교육에 대한 정책이 눈에 띕니다. 후보들로부터 교육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민간 기업과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후보는 지역밀착형 스킨십을 강점으로 꼽습니다. {박성현/더불어민주당 부산 동래구 후보/"동래에 살고 있는 사람, 동래 사람들과 함께 동래의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 동래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 더불어민주당 동래구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박성현입니다."} "박성현 후보는 거점 도서관 3곳, 특색 도서관 2곳을 만들어 집 앞 10분 도서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성현/더불어민주당 부산 동래구 후보/"동래구를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장영실 과학도서관을 비롯한 도서관들을 건립하고 그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온 가족이 도서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명품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과 청와대 행정관을 거친 국민의힘 서지영 후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일머리를 강조합니다. {서지영/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후보/"동래가 키운 준비된 일꾼, 국민의힘 기호 2번 서지영 후보입니다. 동래가 명품교육 도시답게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과학교육특구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서지영 후보는 동래구를 미래 과학교육 특구로 만들고, 해양자연사박물관을 어린이 과학관으로 변신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지영/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후보/"저의 1번 공약은 미래과학교육특구를 만든다는 구상이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해양자연사 박물관을 어린이 과학관으로 구성하고, 또 어린이 사이언스 파크를 만들고, 또 SW AI거점 교육센터를 유치하는 (계획입니다)"} 현장 교육 전문가를 자처하며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한 이재웅 후보는 제 3지대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재웅/개혁신당 부산 동래구 후보/"원동IC역에서 온천장역 까지 총 4km구간을 전기, 저소음 관광온천천 모노레일을 통해서 침체된 동래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했던 동래구는 최근 사직동과 온천동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표심도 크게 요동치고 있어 여야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2024.04.08
<선택 2024> 보수텃밭 해운대갑, 전국 관심
<선택 2024> 보수텃밭 해운대갑, 전국 관심
<앵커>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는 30년 넘게 보수 후보가 당선된 전통적인 보수텃밭이었는데요, 이번 총선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직 구청장과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의 한판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인 관심 선거구로 떠올랐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동네, 바로 이곳 해운대갑입니다. 3선인 하태경 의원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재는 무주공산입니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에서 '해운대 마당발'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와 '대통령의 남자' 국민의힘 주진우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후보/ 30년 해운대 토박이, 부산대학교 교수, 해운대 구청장, 도시전문가 더불어민주당 홍순헌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젊고 참신한 후보, 정치를 개혁할 깨끗한 후보, 정부와 원팀으로 열심히 일할 후보 국민의힘 주진우입니다."} 구청장 출신인 홍순헌 후보는 공약이행률 98%의 일 잘하는 이미지를 앞세워 탈환에 나섭니다. 현 정부의 민생과 경제 정책을 봤을 때 이미 변화의 새 바람이 불고있다고 자신합니다.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후보/ "해운대 골목골목을 완벽하게 알고 있고, 완벽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 홍순헌입니다. 용산 낙하산, 대통령만 앞세우고 뭘 하겠습니까?"}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인 주진우 후보는 엄친아 이미지와 정치 신인의 젊은 패기가 무기입니다. 특히 현 정권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앞세워 정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민생과 정치 개혁은 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회에 홍순헌 후보가 간다면 민주당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홍순헌 후보의 대표 공약은 해운대 백병원과 연계한 의과대학 유치입니다. 재송동으로 구청이 떠나면 그 자리에 산업은행을 유치하고, 53사단 이전과 함께 첨단연구개발복합단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갑 후보/ "(백)병원과 의과대학이 결합된다면 삶의 질이 대한민국 최고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주진우 후보는 부산형 급행철도인 BuTX의 신속 추진을 대표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외부순환도로의 잔여 구간인 반송터널을 조기 착공하고, 센텀의 지하공간을 개발해 관광*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BuTX) 해운대와 부산역을 10분 거리, 해운대와 가덕도신공항을 30분 거리로 만드는 사업을 꼭 해내겠습니다."} 의사 출신의 무소속 박주언 후보는 거대 양당 심판을 주장하며 틈새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양당 후보간 연일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부촌인 해운대갑에는 의사들도 많이 사는 만큼, 정부 현안 정책 방향에 따라 표심도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2024.04.07
<선택 2024> 기장군, 4년만의 최택용, 정동만 다시 격돌
<선택 2024> 기장군, 4년만의 최택용, 정동만 다시 격돌
<앵커> 기장군은 부산에서 가장 땅이 넓은 곳으로, 산업단지와 신도시 개발이 활발한 곳인데요. 이곳에선 최택용, 정동만 두 후보가 4년 만에 금뱃지를 놓고 재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5% 차 승부를 펼친 최택용, 정동만 후보가 또 다시 맞붙었습니다. {최택용/더불어민주당 기장군 후보/ "저 최택용은 기장군의 토착세력이 아니고 기장군민의 밀착세력입니다."} {정동만/ 국민의힘 기장군 후보/"정관선이 시작되고 중입자 가속기 착공해낸 기장을 사랑하는 능력있는 기장남자 진짜 일꾼 정동만입니다."} 시민사회 운동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는 서울시 정무수석과 중앙당 SNS 대변인 등 각종 경험이 풍부한 정치인으로 꼽힙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는 기장군의원과 부산시의원을 거치면서 지역의 바닥 민심에 강하단 평가를 받습니다. {최택용/더불어민주당 기장군 후보/ "저는 정치, 행정, 시민운동, 언론운동 다방면의 경험과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동만/ 국민의힘 기장군 후보/"4년동안 많은 성과를 냈듯이 힘있는 여당 재선 의원이 돼 기장의 숙원사업을 완성하고 발전시키겠습니다."} 최택용 후보는 1번 공약으로 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 구축을 꼽았습니다. 또 원전 소재지 전기료 대폭 인하와 2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최택용/더불어민주당 기장군 후보/ " 정관선, 기장선 두 가지 해결하는 것이(첫공약입니다) 군민과 국회의원실이 같이 머리대고 협조하는 공약이행협의체를만들겠습니다."} 정동만 후보의 1번 공약도 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 구축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만들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병상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정동만/ 국민의힘 기장군 후보/"정관선 예타 통과, 중입자가속기 완성, 반송터널, 장산선 연장 등 정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기장 총선판 최대 복병이었던 오규석 전 군수의 불출마로 그의 표심과 신도시, 중도층 민심흡수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2024.04.03
<선택 2024> 밀양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
<선택 2024> 밀양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
<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밀양시장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여당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중도 사퇴로 치러지게 되는만큼 여당 책임론이 쟁점이 되고 있는데, 무소속 출마자도 변수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주옥 전 밀양시의원이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당의 주요 직책을 맡으며 고향 밀양을 지켜온 지역 정치인입니다. {이주옥/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후보 저는 밀양에서 태어났고 밀양에서 자랐고 내 딸도 밀양에서 길러냈고 지금 손자까지도 밀양에서 살고 있습니다. 밀양의 실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밀양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법조인 출신의 안병구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짧은 검사 생활을 마치고 고향 밀양에서 변호사로 개업한 뒤, 무료 변론 등 봉사 활동을 해왔습니다. {안병구/국민의힘 밀양시장 후보 "중앙정부와 그 다음에 경남도 이런 부분에서 유대가 어떤 후보보다도 깊고 제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중앙에 인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추진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여당 시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지는만큼, 여당 책임론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주옥/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후보 "권력 욕심에 의해서 중도사퇴를 하다보니까 시정 공백도 문제지만 혈세가 너무 낭비된다는 것, 그것은 시민의 몫이지 않습니까, 너무 안타까운 일이고 또 화나는 일입니다.."} {안병구/국민의힘 밀양시장 후보 "저 개인적으로는 절대 앞으로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약속을 드리고, 만약에 제가 저도 중도사퇴를 한다고 하면 그 선거비용 제가 일체 다 부담하겠다 그걸로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주옥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기금 200억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안병구 후보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보육과 교육 예산 1.5배 확대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밀양시청 행정국장 출신의 김병태 무소속 후보도 출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직전 지방선거에서, 당시 국민의힘 박일호 후보와 1대1로 맞붙어 낙선했지만 21%의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김병태/밀양시장 무소속 후보 "40년의 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가 출신입니다. 농업과 관광이라는 이 두 축을 융합시키는 융합도시로 만드는데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궐선거'라는 점과 무소속 후보 출마 변수가 이번 밀양시장 선거에 어떻게 작용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2024.04.03
<선택 2024>-부산진갑, '지역 전문가' vs '교육 전문가'
<선택 2024>-부산진갑, '지역 전문가' vs '교육 전문가'
<앵커> 4.10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전략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구청장 출신의 지역 전문가를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후보와 평교사 출신의 첫 교총 회장을 지낸 국민의힘 정성국 후보가 첫 국회 입성을 노립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중심지에 위치한 부산진구갑은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여야가 나란히 한 번씩 승리를 거둔 부산 대표 격전지입니다. 특히 현역 의원의 타 지역구 차출로 지역구가 무주공산이 되면서, 이번 선거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지역 토박이' 서은숙 민주당 후보와 평교사 출신 최초 교총 회장을 지낸 정성국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서은숙 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제1 야당 최고위원으로서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서은숙/더불어민주당 부산진갑 후보/저는 부산진구에서 20년 동안 기초의원부터 시작해서 구청장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일해왔습니다. 누구보다 부산진구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정성국 후보는 교육전문가를 내세우며 힘있는 여당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앞세웁니다. {정성국/국민의힘 부산진갑 후보/"사교육비 문제, 입시 문제 이런 모든 교육의 난제들을 풀어야 하고, 또 우리 지역의 경우에는 교통 문제, 주거문제,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은숙 후보는 지하철 6호선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센텀시티에서 시작해 시민공원을 지나 개금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건설해 노령층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서은숙/더불어민주당 부산진갑 후보/"센텀으로부터 시작해서 개금 까지 연결하는 14km의 지하철 6호선 추진사업을 통해서 획기적인 대중교통의 새로운 시대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정성국 후보는 서면에서 시작해 어린이대공원을 지나 덕천으로 이어지는 초읍선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서부산권을 오가는 교통망 확충으로 경제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겁니다. {정성국/국민의힘 부산진갑 후보/"서면에서 부전을 거쳐서 연지, 그리고 초읍 까지, 덕천까지 이어지는 이 부분의 구간을 초읍선으로 만듦으로 인해서 우리 부산진구가 교통발달이 되고, 또 그 혜택을 입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두 후보 모두 부산진구의 교통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꼽은 가운데, 친명계 최고위원과 한동훈 1호 영입인재간 대결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2024.04.02
<선택 2024>사하갑,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 맞대결
<선택 2024>사하갑,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 맞대결
<앵커> 총선 접전지인 낙동강벨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사하갑에서는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 두 후보가 맞붙습니다. 재선 현역 의원과 부산시 경제부시장 출신인 두 후보는 낙후된 지역의 조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낙동강벨트로 불리며 부산지역 최대 접전지 가운데 하나인 사하구 갑에서는 부산대 총학생회장 선후배가 맞붙습니다. 특히 공단밀집 지역인 이곳 신평2동은 이번 선거부터 사하갑으로 편입돼,선거 결과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3선을 노리는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는 10년 이상 사하에서 터를 다진만큼 명함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후보/"일 잘한다, 일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는 저는 할일 많은 사하구에서 힘있는 3선 국토위원장이 돼서 사하구를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최 후보는 제2대티터널 착공과 공항급행철도 하단역 유치 등 교통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수영장*스포츠센터 같은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도 약속했습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후보/"10년 안에 2만 세대 이상의 신도시급 도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교통혁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재개발 재건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부산시 경제부시장 출신의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지역내 향우가 많은 남해 출신임을 앞세우며 빠르게 표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사하갑 후보/"부산시 정무특보와 경제부시장 그리고 17대 국회의원 또 외교관까지 경험했습니다. 국정과 시정을 압축한 경험을 가진만큼 지역발전의 적임자입니다."} "이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명품 주거도시 조성을 1번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또 하단역 일대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신평역 기지창을 이전시켜 복합개발도 약속합니다." {이성권/국민의힘 사하갑 후보/"서부산은 상대적으로 동서간의 격차가 심해져 낙후돼있씁니다. 사하갑을 중심으로 해서 서부산의 혁신을 이루어내고 부산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신평2동 편입으로 이성권 후보가 웃고 있지만, 최인호 후보도 지역구가 아닐때부터 많이 챙겨온 지역이라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2024.04.01
<선택 2024>해운대을, 윤준호-김미애 4년만의 재대결
<선택 2024>해운대을, 윤준호-김미애 4년만의 재대결
<앵커> 부산 해운대을 선거구는 4년 만에 리턴매치가 펼쳐지는데요, 공수 위치를 바꿔 또 한번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다른 해운대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반여 반송 재송동을 아우르는 부산 해운대을에서는 4년 만의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던 후보가 이번엔 같은 지역에서 타이틀 쟁탈전에 나선 겁니다."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2년간 국회 경험을 한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는 지역 토박이임을 앞세웁니다. {윤준호/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후보/"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주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 30년간 이 지역에서 살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지역 현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죠."} "윤 후보는 풍산 이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지난 4년 동안 지지부진 했던 센텀 2지구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할 도시철도 신센텀선과 해운대터널 조기 착공, 문화예술*먹거리 융복합 단지 조성도 약속합니다." {윤준호/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후보/"풍산금속 이전 문제를 연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여러 전문가들을 모아서, 이 문제를 1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년 전 맞대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현역 프리미엄을 살려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김미애/국민의힘 해운대을 후보/"10대 여공이 변호사*국회의원으로 성장 발전한 것처럼 우리 반송*반여*재송동도 명실상부한 선진도시로 완전히 새롭게 만들 실천력 있는 전문가입니다."} "김 후보는 센텀 2지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도 조성하겠다고 공약합니다. 또 친수공간을 조성해 관광자원화 하는 등 지역 숙원사업을 완성하겠단 포부입니다." {김미애/국민의힘 해운대을 후보/"센텀 2지구는 물론 낙후된 반송*반여*재송동의 기본 인프라 틀을 바꾸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최고의 도심 융합특구, 부산형 테크노밸리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진보*보수 진영이 번갈아 승리한 해운대을. 4년만에 성사된 리턴매치, 유권자의 40%에 달하는 노년층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2024.03.31
<선택 2024>창원시 성산구, 야권단일화 변수
<선택 2024>창원시 성산구, 야권단일화 변수
<앵커>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는 전직 창원시장과 현역 국회의원, 전직 국회의원 3파전으로 치뤄집니다. 야권 단일화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쳐왔던 곳인데, 단일화 협의가 지지부진하면서 판세도 안갯속입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원특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는 행정 경험을 토대로 일 잘하는 후보임을 강조합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후보 "행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좋게 만들어드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남도의원 출신의 재선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성산구 후보 "강기윤을 통해서 그동안 오래 묵은 숙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원성산 20대 국회의원과 정의당 대표를 역임한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노동 후보 지지를 호소합니다. {여영국/녹색정의당 창원시성산구 후보 "누구보다 노동정치 민생정치를 잘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성산은 2012년 19대 총선 이후 보궐 선거를 포함해 모두 4번의 선거에서 진보정당이 2번, 보수정당이 2번 승리한 곳입니다. 그동안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쳐온 야권 단일화가 이번에도 최대 관심사인데, 성사 여부는 안갯속입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후보 "당선 가능한 사람 또 (정권)심판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주체에게 투표해 주실것이기 때문에 표로써 단일화 해주실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당은 단일화가 야합이라고 지적합니다.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성산구 후보 "철학과 이념이 다른 상태에서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이렇게 합종연횡하는 것은 정말 성산구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단일화 실무협상이 진전이 없는 가운데 야권 후보 둘 다 완주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영국/녹색정의당 후보 "노동정치를 하고자 하는 또 진보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런 가치 정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존중을 해주시는게 맞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성무 후보는 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의 청년고용국가산단특별법 발의가 1호 공약입니다. 강기윤 후보는 창원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제2 국가산업단지에 4차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영국 후보는 프리랜서 등에게도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신노동법 제정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2024.03.29
<선택 2024>-신설 '부산 북구을'...만덕 1동 변수되나?
<선택 2024>-신설 '부산 북구을'...만덕 1동 변수되나?
<앵커> 선거구 조정으로 이번에 신설된 부산 북구을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가 맞붙습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거구 조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부산 북구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가 맞붙는데, 두 후보 모두 첫 국회 입성을 노립니다. 정명희 후보는 북구청장 출신으로, 북구 행정 전반을 두루 꿰고 있는 본인이 북구을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합니다. {정명희/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후보/"저는 북구청장으로 우리 북구를 위해, 우리 북구 주민을 위해 오로지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일도 1등, 민생도 1등 우리 북구 민생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정명희 후보는 북구를 교육발전 특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동래구와 해운대구로 빠져나가는 인구를 북구로 붙잡겠다는 것입니다. {정명희/더불어민주당 북구을 후보/"우리 북구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북구,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북구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또한 극대화하겠습니다."} 이에 맞서는 박성훈 후보는 부산시와 중앙부처 등에서 두루 일을 한 본인이 북구을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합니다. {박성훈/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저는 북구에 일하러 왔습니다. 북구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저의 진정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북구를 반드시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로 탈바꿈시켜 놓겠습니다."} "박성훈 후보는 화명동과 부전동을 잇는 도시철도 신설을 1번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신만덕 지역의 교통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박성훈/국민의힘 북구을 후보/ "화명역에서 서면까지 15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한 직결 도시철도를 건설하겠습니다. 아침마다 또는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북구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결하겠습니다.)"} 두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텃밭으로 꼽힌 만덕1동이 북구을 지역으로 편입되면서 지역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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