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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대장 건강 지키는 방법

등록일 : 2023-09-18 13:32:17.0
조회수 : 288
-매일매일 건강을 저금합니다.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여러분을 건강 부자로 만들어 드리는 시간 장수은행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귀뚜라미 소리 들으신 분 없으세요?
-들리죠.
-서늘하잖아요.
아이들이랑 손잡고 공원 가면 막 울어요.
엄마한테 혼났는지 귀뚜라미가 그냥.
-귀뚜라미가 이겼어.
매미하고 모기를 다 물리쳤어.
-그러니까.
-게네들 보내고 너희 가, 내가 간다.
귀뚜라미 소리 듣게 되면 귀뚜라미 소리 들으면 귀뚤귀뚤 이렇게 안 해.
끼리릭, 끼리릭.
-잘한다.
-개구리 소린가?
아무튼 약간 그렇게 들려요.
-맞아요, 맞아요.
-그 소리 들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고 시원해진 것 같은 그런 느낌 들어요.
-콧바람 한 번씩 쐬러 나가면 확실히 날씨 시원하다는 걸 느낍니다.
바람도 상쾌한 것 같고.
상당히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표정은 별로 안 좋아 보이세요.
-시원한 바람이 싹 불 때 저희도 산책하기 너무 좋고 그런데 꼭 이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때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걸리는 분들 많이 생겨요.
-맞아, 맞아.
-어린 아이부터.
-아이 키우니까, 맞아요.
-면역력 약하면 감기 바로 걸려서 너무 속상한데.
-우리 세 남매도 얼마 전에 그래서 고생했는데.
이 계절이 바뀔 때는 꼭 챙겨야 하는데 면역력 떨어지는 걸 못 챙기고.
-맞아.
-결국 병을 앓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의료진에서 챙겨주십시오.
이럴 때 계절이 바뀔 때 어떻게 하면 좀 환절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지.
-맞아요.
-옥 원장님이 끄떡끄떡하시는데 뭔가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진료 보면서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을 신경 쓰는 편인데요.
특히 환절기에는 목도 많이 칼칼해지고 기침도 나고 이렇기 때문에 저는도라지청을 항상 챙겨먹습니다.
-좋죠.
-도라지라는 게 한약재로는 길경이라는 한약재로 쓰이거든요.
고서에 보면 가래를 삭히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사포닌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활성화시키서 감기 예방에도 도움 됩니다.
-한언철 원장님은 어떻게 보내세요, 이 시기를?
-가을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운동하기가 상당히 좋은 계절이라서 운동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제일 문제는 일교차입니다.
아침에는 많이 차가워졌다가 낮에는 뜨거웠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차가워지는 일교차가 큰 게 문제인데요.
사실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옷차림입니다.
옷차림에 따라서 감기가 걸리거나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 정도를
준비하셔서 추울 때는 입으시고 더울 때는 벗어 놓으시고 하면서 체온조절을 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순서는 건강하이소가 꼭 짚어서 엄선해서 알려드리는 제철 식재료 바로 이주의 픽미 시간입니다.
오늘도 가족들끼리 함께하고 계실 텐데 저녁이라도 이걸로 뭔가 해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광어입니다.
-(해설) 가을 바다의 풍요로움을 얻고자 한 낚싯대를 던지고 기다리는 그 순간.
드디어 체절 맞아 물오른 광어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강태공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광어는 자타공인 국민 생선이죠.
이제 흔한 광어 요리는 잊어라.
남미의 물회라고 불리는 세비체는 홈파티 와인 안주로 제격이라는데요.
또 밀가루에 묻혀 살짝 구워내면 폼나는 프랑스 가정식 완성.
오늘은 신선하고 맛 좋은 광어를 허리띠가 봉인 해제될 때까지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모두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광어를 이주의 픽미로 선정합니다.
-광어, 언젠가 한 번 나올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즐겨먹는 횟감.
광어인데.
사실 광어 사시사철 양식도 이러니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데 자연산 광어의 제철이 바로 지금 딱.
-지금.
-이 시기입니다.
자연산 드셔야 돼요, 이제.
-맞습니다.
이 자연산 광어에 소주 한 잔.
-그렇지.
-이러면 온갖 시름 싹 정리 끝.
-그렇지.
게임 끝이죠.
-게임 끝입니다.
-끝입니다.
-저도 회가 제일 만만 한 게 광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맞아.
-그런데 이게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아무리 먹어도 모르겠어요.
이걸 구분이, 저는 구분을 잘 못하는데.
-가격은 구분하죠, 가격.
-구분할 줄 알아요?
-식당에서 이거 자연산이에요.
아~
이러고.
이거 양식이에요 하면 아~ 이런 건데.
-그래요?
-원래는 그게 배 부분에 배에 검은 무늬가 있대요.
-맞아, 맞아.
-그게 양식이에요.
-양식이에요?
-자연산은 무늬가 없대요.
그런데 그게 배에 무늬 없애는 그런 기술도 개발돼서.
-그래요?
-지금 양식인지 자연산인지 모른대요.
그냥 사장님 말씀하시면 자연산입니다 하면 네.
이렇게 먹을 수밖에 없어요.
-전문가는 맛의 차이를 구분한다고 하는데 그런 기술까지 있으면 정말 어렵겠네요.
-맞아.
-아무튼 중요한 건 가격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영양학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대요.
-진짜요?
-그러니까 지금 이때 많이.
-그래요.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장수 토크의 주제를 알아봐야겠죠.
장수극장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장수극장 막을.
-(함께) 올리오!
-역시 아름다워.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구나.
그렇지 않느냐?
대꾸가 없느냐, 왜?
-왕비님 말씀이 모두 다 맞사옵니다.
너는 누구냐?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기 저 밑에 나일강에서 농사짓고 있는 농부이옵니다.
-농부라고?
-올해는 너무 흉작이라 세금을 낼 수 없어 이렇게 부탁드리러 왔사옵니다.
-흉년이 들어도 세금은 내야지 그게 백성의 도리 아니더냐?
-왕비님, 살려주시옵소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
세금 당장 내도록 해라.
-생긴 것마냥 아주 고약하구먼.
-너 뭐라고 지껄였어, 지금?
-아니요, 아니요.
아무 말, 아무 말...
-사실대로 이야기 안 할 거야?
-아무 말...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항간에 도는 소문보다는 미모가 영 많이
부족하다고.
-많이, 많이...
-보입니다.
-많이 부족...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답지?
-잘 들으십시오.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 박수림.
이 사람들보다 왕비님은 노화가 훨씬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뭐야?
-그 이유는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옵니다.
-활성산소?
걔는 어느 나라 애야?
당장 데려와!
-장수극장 함께 봤습니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매 순간 호흡을 하고 살 수밖에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일
필요한 게 산소인데 처음 알았네요.
산소 중에서도 아주 나쁜 놈의.
-활성산소.
-활성산소, 이런 나쁜 산소가
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호흡을 하게 되는데 호흡할 때 산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음식물과 결합해서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몸 곳곳의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해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는 역할도 하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 중에서 또 다른 산소가 만들어지는데 그게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이는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가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찌꺼기.
-산소에 찌꺼기가 있다는 말은 저는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
-그러게.
-그러면 이게 말 그대로 찌꺼기니까 몸에는 당연히 안 좋겠죠?
아닌가요?
-맞습니다.
보통 공기 중에 있는 산소는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산소의 구조가 불안정하게 변하게 되면
우리 몸의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활성산소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녹슬게 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일명 나쁜 산소를 말하는데요.
노화의 주범이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인체의 배기가스로 불립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병원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류가 앓고 있는 3만
6000가지의 질병 중의 약 한 90%가 이러한 활성산소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다.
-나쁜 산소가 우리 몸에 생기는 이유는 뭡니까?
-그러게.
-맨날 나오는 거죠.
바로 담배와 술입니다.
하루 한두 잔 정도의 음주는 사실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데 우리 먹다 보면 그 이상 더 마시게 되잖아요.
-맞아요.
-그러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또한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키고요.
그리고 자외선이나 방사선, 공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유해환경이나 그다음에 기름진 음식, 짠 음식, 단 음식에서도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활성산소는 항산화 요소의 작용으로 인해서 과잉 생성이
억제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해서 농도가 높아지면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어떤, 가령 어떤 질환이죠?
-활성산소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게 되면 세포막이나 DNA와 같은 세포 구조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특히 혈관벽에 지질이나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과잉된
활성산소에 노출이 되게 되면 동맥벽이 두꺼워 지면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고 심근경색 그리고 협심증 그리고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가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뇌세포에 손상을 입게 되면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우 안 좋게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망막 같은 경우에는 활성산소를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이
되게 되면 망막변성이라든지 백내장과 같은 질환들이 생기면서 안구의 노화를
당길 수 있는 중요한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정말 나쁜 거구나, 이게.
-그러면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치겠네요.
그렇죠?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여성분들이 가끔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 자국이 이렇게 생겼는데.
-마음 아파.
-이게 점심 먹을 때까지도 안 없어지고.
-그렇게 오래 갑니까?
-그다음날 없어져요.
저는 그다음 날.
-오래 가는 경우가 있죠.
그것도 결국 피부 노화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에 의해서 피부조직이 손상되면 전반적으로 피부 두께가 감소해서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면서 잔주름, 탄력 감소 이런 것들이 생기게 되고요.
심지어 모발도 얇아져서 머리털도 좀 가늘어지고 이렇게 됩니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 과잉으로 발생한 활성산소가 제거되는 방어 시스템도 좀 점차 무너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노화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집니다.
그래서 베개 자국은 이전보다 더 느리게 없어지게 됩니다.
-베개 자국이 다음 날까지 있으면 그건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 베개 안 베고 자잖아요.
-그래서 이런 활성산소, 줄이고 싶지 않습니까?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 일상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면 활성산소가 오히려 많이 생긴대요.
이것만 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그래요.
-원장님?
-우리 생활 습관, 첫 번째는 양반다리입니다.
-양반다리?
-양반다리요?
-양반다리 정말 쉽게 하는데.
-양반다리 많이 하는데.
-많이 하는데.
-양반다리를 하면 다리의 혈류가 정체되어 신경에 산소라든지 영양분이
잘 공급되지 못하는데 이러한 상태에 있다가 다리를 펴거나 일어서게 되면
다리에 혈류가 갑자기 흐르면서 대량의 산고가 유입되게 됩니다.
이때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게 돼도 활성산소가 생기게 되는데요.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될 때는 에너지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산소가 많이
필요한데 갑자기 그 운동을 멈추게 되면 산소가 남아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는 서서히 멈추거나 아니면 강도를 줄여서 조금씩
그렇게 멈춰서 운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운동 같은 걸 하는 게 좋다.
-그러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면 안되겠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렇게 멈추잖아.
그러면 엄청 숨차거든요.
-그때 활성산소가 막.
-그러니까.
-마지막 세 번째는 과식하는 습관이 되겠습니다.
-과식.
과식 안 좋지.
-이건 그럴 수 있겠구나.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할 때 많은 에너지와 산소가 필요하게 되고 우리
몸에 필요한 것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고 더 많은 산소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몸이 지치게 되고 활성산소가 더 많이 나오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되겠고 과식은 특히나 술과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죠.
-맞아.
-술을 드실 때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술은 술이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술을 드시면서 과식하시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단 기본적으로 생활 습관을 조금 고치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는데 제가 아는 다른 질문.
이걸 줄이는 데 필요한 괜찮은 음식이 있으면.
-음식 먹어줘야죠, 우리가.
-음식 있죠, 음식.
-저는 제일 그게 궁금해.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항산화물질이 필요한데, 이렇게 색깔별로 잘 정리를 해 봤거든요.
한마디로 제철에 나는 채소, 과일을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먼저 빨간색으로는 토마토, 사과가 있고, 주황색은 노란 색깔, 당근, 호박 이런 것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네.
-그리고 초록색은 브로콜리, 키위 이런
것들이 있고요.
보라색은 장수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함께) 블루베리.
-포도, 이런 것들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검정색, 검은콩 그다음 김, 미역 이런 것들도.
-부산은 김이지.
-항산화물질이 많아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게 오색 식품이라는 거죠?
이거 딱 출력해서.
-그렇죠.
-냉장고에 이렇게 붙여 놓고.
-그러니까요.
-가족들끼리 많이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와인 있네요.
와인 좋다.
-이걸로 좀 위안을 삼으시고.
-와인.
-감독님.
이번에는 100세 건강을 위한 오늘의 투자처, 최현상의 백세송으로 만나봅니다.
-오늘의 투자처,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대장 건강 지키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대장 건강을 챙겨 볼 텐데, 먼저 오늘의 주치의와 함께하는 닥터뷰, 함께하시죠.
-한 원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는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수십 년 전으로 왔는데.
-여기가 80년대 외과 병동의 병실입니다.
-80년대면 저는 초등학교 때인데.
-저도 초등학교였는데요.
그때 이 공간 자체가 되게 저에게는 죄송한 감정도 남아 있고, 상당히 또
고마운 공간으로도 남아 있어서 이 공간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거 무슨 의미죠?
너무 궁금하게, 지금 시청률 올리려고 일부러 막 지금 질질 끌고 계시는 거죠?
80년대에 어머니께서 외과에서 큰 수술을 한 번 받으신 적이 있어서, 지금 같으면
저희 동남권원자력 같은 경우에는 전 병동이 간호, 간병 통합병동 서비스라고 해서,
간병인이 없는 병동으로 다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간병인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 어린 나이에.
-그렇죠.
그래서 사실 어머니께서 도움을 많이 못 받았고, 제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상당히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남아 있는.
외과 병동에 있으면서 바라봤던 외과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었거든요.
-그렇죠.
-외과 선생님들이 흰 가운 날리면서 바쁘게 돌아다니시는 모습 보고 사실
그때 이후로 한 번도 제가 꿈이 바뀐 적이 없는데요.
그때 이후로 외과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졌었고.
-맞아요.
-지금 다행히 이루어서 이렇게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치질 수술받았기 때문에 그 간판만 봐도 저는 굉장히 어, 이러고 되게 신비스럽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이 과를 선택되게 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치핵이라고 하는, 흔히 치질이라고 하는 그런 간단한 수술도
많이 하고 있지만.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외과에 다양한 많은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응급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 분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선생님들께서 많이 힘들지 않냐?
이런 부분들도 많이 여쭤봐 주시고 하는데, 사실 힘듦도 있지만, 그 힘듦을
넘어서면 환자분들이 잘 치료받고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사실 보람된
부분들이 더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대장항문외과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방송을 통해서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지방 의료에 대한 불신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 속된 이야기로 서울보다 10년이 뒤처져 있다, 이렇게 이야기...
-누가 그래요?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어르신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사실 조금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의료 평준화가 다 되어 있고,
의료 장비라든지 의료 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평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맞아요.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고, 저에게 치료를 맡겨 주신다고 하면 잘 치료해
드릴 수 있고, 노력하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대장내시경, 봐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한 원장님한테는 부끄러워서 못 가겠습니다.
훌륭한 우리 닥터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대장 건강을 챙겨줄 오늘의주치의, 한언철 원장님 모십니다.
어서 나오십시오.
우리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많이 보잖아요.
그런 게 아니라 정말 피나는 노력 해도 살이 쉽게 안 빠지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살이 빠지는 거예요.
-이유 없이.
-살이 막.
-아무 이유 없어요.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분명히 몸에 이상이 있는 거라고 봐야 하겠죠?
-그렇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다들 희망을 하실 텐데요.
저도 먹는 대로 다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그런 체질이 정말 되고 싶은데.
-그렇죠.
-모든 체중 감소가 심각한 질환의 징후를 나타내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본인
체중의 한 5%에서 10% 이상 체중 감소가 있다고 하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조금 살펴보시는 게 역시 좋은데요.
이렇게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빠지는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
우울증 또는 암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금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갑자기 이렇게 살이 확 빠져서 찾아오는 환자라면 대장암을 좀 의심하는 편이신 건가요, 그러면?
-의심하는.
-어떤 암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암에는 기본적인 증상에는 체중 감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몸속에 암이 생기게 되면 그 암에서 분비되는 나쁜 물질들이 있습니다.
그런 물질들로 인해서 밥맛이 없어지고 식욕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지.
-아무래도 음식 섭취가 적어지게 되고 그러면서 살이 빠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체중 감소가 생기실 수 있고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복부 팽만이라든지
복통 그리고 혈변 그다음에 변비, 빈혈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소와 함께 그런 증상들이 같이 동반되신다고 하면 대장암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위를 지나서 대장까지 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대장이 하는 역할을 좀 알고 싶은데.
-대장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오른쪽에서 시작해서 왼쪽으로 돌아서
이렇게 쭉 길게 이어지는 장기인데요.
크게 결장하고 직장 두 부분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직장은 항문에서부터 한 15cm 정도 위까지를 저희가 직장이라고 하고요.
나머지는 다 결장이라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장하고 직장을 합친 명칭이 대장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되는구나.
-이게 지내다 보시면 대장암에 걸렸다,
결장암에 걸렸다, 직장암에 걸렸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혼용해서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맞아요.
-대장암이 결장암과 직장암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장 같은 경우에 대장의 역할은 소장에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의
대부분을 흡수하게 되고 그 대부분 흡수하고 남은 수분이라든지 전해질 같은
것들은 대장에서 흡수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흡수함으로 해서 저희가 알고
있는 대변, 고형 변을 만들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장암은 도대체 왜 걸리는 거예요?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대대로 이어지는 유전성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한 5% 정도라고 알려져 있고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나쁜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부족한 식이섬유 섭취라든지 그다음에 육류 섭취의 과다 그리고 흔히 알고 있는
햄과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들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또 과음 그리고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원인으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특히 강조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운동 부족 부분인데요.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무직들과 몸을 움직이고 있는 현장직들의 대장암 발병률을 장기간으로 관찰을 해 본 결과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무직들의 대장암의 발병률이 상당히 유의하게 높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그렇겠구나.
-이처럼 몸을 움직이시는 게 대장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고.
-맞아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그런 나쁜 습관들을 건강한 습관으로 바꿔주시는 게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앞서 뭘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붉은색 고기 같은 것들, 그러면 식습관도 아무래도 대장 쪽이니까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챙기면 좋을까요?
-회식하시면 보통 어떤 음식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고기죠.
-고기.
삼겹살.
-삼겹살, 고기.
-그렇죠, 보통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삼겹살에 소주 드시는 경우 많은데 그와 같이 육류 섭취가 과다하게 되면
대장암이 발생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육류 중에서도 붉은색 고기,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이 우리가 흔히 먹는
육류를 섭취했을 때 대장암의 발생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고 잘 알려져 있고요.
그런 이렇게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조금 자주 섭취하시는
분이라고 하면 채소를 같이 섭취하시면서 조금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맞아요, 그렇죠.
-예전에는 대장암은 2, 30대 젊은 층은 검사 안 해도 괜찮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요즘에는 그게 아니라고 지금 하는데.
-젊은 층에도 많이 생겨요?
-네, 젊은 층도 지금.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50대 이상에서 발병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조기 발병 대장암이라고 해서 20세에서 49세 사이에 젊은
나이에서도 대장암이 발병을 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분들이 저희가 젊은 대장암 환자라고 보통 부르게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있어서 최근 아주 저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게 있는데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20세에서 49세 대장암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전 세계 1등을 했다 하는 아주 충격적이고 놀라운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위라고요?
-네.
-도대체 왜요?
왜, 왜, 왜?
왜, 왜?
-캄 다운, 캄 다운, 진정하세요.
-그런 거 1등 하면 안 되죠.
-그러니까.
-네, 맞습니다.
-왜 그렇죠?
-그런데 그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제시를 하고 있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이 첫 번째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과체중이라든지 비만 그리고 만성염증,
당뇨 환자들이 젊은 층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되겠고요.
또 하나 제시되고 있는 것은 50세 이상의 환자분들은 첫 증상이 있고 첫 진료를 볼
때까지 평균 29일 정도를 조금 비교적 짧은 기간이 소요한다고 하면.
-병원에 오기까지.
-20세에서 49세 환자들은 젊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기 때문에 첫 증상이 있고
첫 진료를 볼 때까지 평균 217일 정도 걸린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상당, 본인이 젊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있더라도 조금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유의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대장내시경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보통 50세 이후에 저희가 하는 검사라고
통상 알고 있는데 나이하고 성별 상관없이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빈혈이라든지 그다음에 항문 출혈 그다음에 복부 팽만.
여러 가지 대장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다고 하면 대장내시경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가족분 중에 대장암이 걸리신 분이 있다고 하면 45세 이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번 시행해 보실 것을 보통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가족 중에 있으면.
알겠습니다.
대장암이 초기 증상이 없다고 하니까 그래서 무서운 건데.
-맞아요.
-대장암으로 치료받는 환자분을 저희가 한번 만나 봤거든요.
화면 보고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해설) 갑작스러운 복통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평소와 다른 몸 상태에 이상함을 느낀 천명옥 씨.
검사 결과, 대장암이라는 도무지 믿고 싶지 않은 결과를 마주했는데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해설) 대장암 중에서도 하행결장암 2기를 진단받은 사례자.
암 선고를 받고 절망감이 컸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이겨내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현재는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하는 중입니다.
-(해설) 국내 대장암 환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몇 년 전만 해도 대장암은 중년층을 위협하는 암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발병률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대장암.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그래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좌측 대장 절제술을 받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치료에 전념 중인 사례자.
다행히 건강이 빠르게 회복돼 오늘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설) 드디어 기다렸던 퇴원을 하는데요.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천명옥 씨.
암이라는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치료하고 노력해 온 결과겠죠.
-환자분 만나봤는데 원장님, 대장암 진단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대장암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대장 내시경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저희가 내시경을 집어넣어서 이제 실제로
육안으로 대장을 확인하는 방법이 되겠고요.
대장암이든 용종이든 저희가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직접 확인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용종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그대로 내버려 뒀을 때 대장암으로 간다는 것이
상당히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용종이 발견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이 상당한 효용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암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이제 항문하고 가깝기 때문에
직장수지검사라고 해서 저희가 손가락을 집어넣어 봄으로 해서 직접적으로
직장암을 만지면서 확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직장암의 75% 정도는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검사라고 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제 대장암이 확진되게 되면 CT 검사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서 암이 얼마나 더 진행됐는지.
-그렇지.
-얼마나 분포가 됐고 퍼져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서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보면 국가검진을 받으라고 날아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보게 되면
채변을 좀 해서 오라고.
-맞아요.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던데, 채변해서 검사하게 되면 그러면 내시경 검사는
안 해도 암 여부를 알 수 있는 겁니까?
-방금 말씀하신 검사는 분변잠혈검사라고 해서 대변에 혈액이
섞여서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검사가 되겠습니다.
분변잠혈검사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대장내시경보다 아무래도 조금 검사를
시행하기가 용이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정확성을 따지자고 하면 대장내시경에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분변잠혈검사에서 정상이었다고 해서 안심하실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하면 대장내시경을 꼭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국가암검진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신 분들, 대장내시경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꼭 참고해서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채변 검사를 해서 대장암으로 진단이 됐어요.
그러면 치료는 어떻게 해요?
-대장 점막에만 국한되어 있을 경우에는 대장내시경으로도 충분히 절제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가 깊어지거나 암에 퍼져나가 있는 정도가 조금 넓다고
하면, 이제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대장암이 1기, 2기, 3기가 의심된다고 하면 대장암을 포함하고 대장 일부를
같이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할 것이고, 직장암 같은 경우에는 이제
수술 전에 항암 방사선 치료를 먼저 하고 조금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4기 환자, 그러니까 암이 퍼져서 다른 장기에, 간이든 폐든 다른 장기에
퍼져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도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수술을 먼저 시행해서 암을 다 제거한 다음에 항암치료를 시행해 볼 수도 있고
완전히 절제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먼저 하고 상황을
봐서 이제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 복막 전이.
복막에 암이 생기는,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있어서도 복강 내 온열항암요법이라고 해서 흔히
하이펙이라고 하는 수술도 상황에 따라서는 저희가 시도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분의 상황, 상태,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서 다양하게 치료 방법을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요즘에 수술은 이 복강경이나 로봇 수술로 많이 한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이런 방식들은 뭐가 다른 거예요?
-전통적인 방식은 아직까지도 개복 수술이 가장 기본적인 수술법입니다.
기본적인 수술법이고 2000년 들어서 이제 기구를 몸 안에 넣어서 수술하는
복강경이 많이 도입이 됐었고 이런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에 비해서 수술
결과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여러 결과들이 있으면서 이제 많이 보급이됐습니다.
이런 복강경 수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저희가 절개하는 절개창이 개복
수술에 비해서는 좀 짧고, 짧다 보니까 통증이 좀 덜 하게 될 것이고, 덜하다 보니
장운동이 돌아오는 속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개복 수술에 비해서는 며칠 더 빠르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회복이 조금 더 빠르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로봇 수술 같은 경우에는 수술하는 분이, 외과 의사가 로봇을 조종을 해서 저희가
수술을 하는 방법이 되겠고 아무래도 손 움직임이 조금 더 자유롭다 보니까 조금
좁은 공간에서 수술을 시행하기가 용이한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수술 방법들은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조금 어렵고요.
환자분의 암의 진행 정도라든지 환자분의 지금 상태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판단을 해서 수술 방법을 선택해서 진행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대장암 궁금한 것들 참 많은데 우리가 일상에서 또 오해와 진실.
-그렇죠.
-이거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서 사실은 몇 가지 챙겨왔거든요.
이게 참인지 거짓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방귀 냄새가 독하면 대장암 가능성이 높다.
-지독한 방귀 냄새하고 대장암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제 환자분 중에도 남편분이 지독한 방귀 냄새를 계속 풍기니까 아내분이 계속 냄새가 난다고.
-병원 가보라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셔서.
-그래서 그런가.
-그래서 병원에 가셔서 실제로 대장 내시경을 하셨는데 대장암이 발견되셔서
저한테 수술을 받은 경우가 있었거든요.
-발견됐어.
-그런데 사실 이런 경우는 조금 드문 경우고요.
대부분의 방귀는 저희가 음식을 섭취한다든지.
-그렇죠.
-일상생활을 하면서 삼킨 공기를 저희가 배출하는 것이 되겠는데 그중에서 한 20%
정도는 장내 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스가 같이.
-그렇지.
-나오는 게 되겠습니다.
가스가 이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음식물이 이제 분해가 되면서 거기에
섞여 있는 황 성분이 나오면서 냄새가 나게 되겠는데요.
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육류, 생선, 땅콩, 브로콜리, 치즈, 우유, 달걀 같은
음식들을 많이 드시게 되면 아무래도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아.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독한 가스 냄새 때문에 대장암을 발견하시는
경우는 이제 대장암이 진행이 되면 대장암에서 괴사, 썩는 거죠.
세포들이 썩으면서 나는 지독한 냄새들이 배출이 되면서 발견이 되는 경우이신데
그렇게 지독한 냄새가 조금 오랜 기간 지속되고 그다음에 앞서 말씀드린, 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증상들,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들이 동반된다고
하면 반드시 대장암을 의심해 보고 조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변비 걸리신 분들 많이 보죠, 그렇죠?
-맞아, 있어요.
-맞아요.
-저도 참 그걸 많이 보게 되는데 변비나 치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건 어떻게 되나요?
-갑자기 불안한데요.
-참인가, 거짓인가?
-진짜요.
-그 부분도 많이 여쭤보시는 부분인데요.
일단 일차적으로는 변비는 대장암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변비가.
-변비는 대장암과 연관성이 있는 이유는 변비 같은 경우에는 대변이 이제 오랜
기간 대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거기 때문에 대변 안에 섞여
있는 독성 물질들이 아무래도 대장 점막과 같이 붙어있는.
-그렇죠.
-기간이, 시간이 좀 길어지면서 대장 점막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이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변비는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치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흔히 치질이라고 이야기하는 치핵 질환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습니다.
항문 주변에 이제 복압이 높아진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혈관들이 울혈이,
혈관들이 이제 쌓이면서 튀어나오는 것이 치질, 치핵이라고 하는 건데요.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당연히 혈관들이 울혈이 되면 생기기 때문에 출혈이라든지
배변 후에 불편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저희가 생기실 수가 있는데 그런
증상들이 직장암과 조금 혼동될 수 있어서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하시면
조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그러면 대장암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이런 것도 조금 알려주십시오.
-소크라테스가 한 말 중에 제일 유명한 말이 혹시.
-(함께) 너 자신을 알라.
-그렇죠.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
-그 부분이 대장암과 상당히 연관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습관이 어떤 습관이 있는지 나쁜 습관이 혹시 어떤 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봐야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고.
-맞아요.
-내 몸에 어떤 증상들이 생기고 있는지 유심히 좀 잘 관찰을 해봐야 또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또 해볼 수 있고.
우리나라 대장암의 치료 결과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5년 생존율이 약 80%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수치 자체는 저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치료 성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금 만약에 대장암을 진단을
받으셨더라도 조금 안심하셔도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1기 대장암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한 95% 정도의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좋다.
-2기 대장암은 85%.
3기 대장암은 75%.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기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환자들을 접하면서 좀 이렇게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씀, 평소에
환자들이 자주 하는 말씀이라든지, 어떤 게 필요할까요?
-또 제 실제 환자분 중에 사랑하는 아내분이 대장암을 진단받고 수술까지
받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쓰이시겠어요, 남편이.
-맞아요.
-집안에서 아무 일도 못 하게 하시는 거예요.
너는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라.
가만히 앉아서 내가 다 할게.
-어떡해.
-이런 식으로 아무것도 못 하게 한다고 하소연을 하시는, 아내분이 오셔서
하소연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제가 그래서 남편분에게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대장암 진단받고 수술한 이후에도 몸을 움직이시는 부분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고
그다음에 재발율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꾸 몸을 움직이시고 하시는 게.
-중요하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편견이었네요, 그러고 보니까.
-그러니까.
-대장암 수술하고 난 다음에는 무조건 쉬는 게 좋다.
이게 아니라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대장암과 관련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장암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한언철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거북한 수다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건강한 수다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먼저 시청자 사연으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 어머니와 함께 집 뒷산에 올랐습니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 맞으며 걷다 보니 야외 운동시설이 보이더라고요.
어릴 때는 저도 가끔 했는데 요즘 보니 기구 종류도 훨씬 많아지고 좋더라고요.
동네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저희 어머니도 여기 올 때마다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냐?
다른 사람들은 한 번 하면 좋다던데 나는 어떻게 된 게 하고 나면 머리가 더 뻐근해.
-아무래도 잘 모르고 이용해서 그런 것 같은데 야외 운동기구 이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백장수, 좀 알려주세요.
-산이나 공원에 가 보면 거꾸리, 철봉 이런 거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던데 원장님들도 해 본 적 있나요?
주로 어떤 거 하시는지 궁금해요, 우성준 원장님.
-저는 산 자체를 잘 안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그래서 기구를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웬만하면 자주는 아니지만 헬스장 가서
기구운동, 근력운동 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김동석 원장님은 어떠십니까?
-저는 산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마음 같아서는 멋있게 철봉 쫙쫙하고 이러고 싶은데.
-맞아요.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저는 허리 돌리는 이 정도 하고 그만하고 있습니다.
-이거 기본 아닙니까?
그렇군요.
-서현제 원장님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산이나 공원에 운동기구가 보시면 자주 가서 이렇게
운동을 좀 해 보려고 하는 편인데요.
특히 턱걸이가 상체 근력의 전반적인 근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철봉이 보이면 가서 턱걸이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도 거실에 턱걸이를 할 수 있는 철봉 기구가 있는데 점점 빨래 너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틈틈이 그래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우리 서현제 원장님 완전 반전 매력이네요.
-턱걸이 몇 개 하십니까?
-제가 몸이 좀 가벼운 편이라서 한 10개씩 2, 3세트 정도 할 수 있지 않나.
-김동석 원장님은 혹시 몇 개...
-한두 개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헬스장에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사용법을 가르쳐주지만 야외 시설은 그렇지 않잖아요.
잘못 이용하면 이거 안 하느니만 못하는데 어떨까요?
-요즘 아파트 주변에 보면, 공원이나 산 같은 데 보면 운동기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이거를 산하고 헬스장을 합쳐서 산스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산스장.
-그런데 우리가 헬스장에서는 기구를 사용할 때 대부분 옆에 트레이너
선생님이나 기구 사용법을 알고 운동을 하는데 이런 산스장 같은 데서 운동을 할 때는
기구 사용법을 잘 모르고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렇게 되면 사실 효과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가고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구를 이용할 때는 기구 사용법이나 운동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특히 좀 어떤 운동기구를 가장 조심해야 할까요?
김동석 원장님.
-흔히들 거꾸리 아시죠?
물구나무서는 거꾸리 같은 거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도
거꾸리 해도 되느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꾸리 같은 경우는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분리증이 있는 경우 더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있다면 조심해야 하고요.
그리고 많이 하시는 것 중에 제가 좋아하는 몸통 돌리기 같은 경우
30도에서 60도 정도 작은 각도로 하셔야 하고, 산에 보면 나무나 이런 데 등치기 이런 거 많이 하시던데.
-맞아요.
등으로 막 치고, 배로도 막 치고 그런 분들 봤어요.
-등치기 하실 때 척추 정중앙에 하면 골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척추 옆을,
기립근을 마사지해 주는 정도, 그 정도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무에 등을 왜 치는 겁니까?
궁금하네요, 진짜.
-그런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스장.
조금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턱걸이 10개 하는 서현제 원장님 좀 알려주세요.
-먼저 양손을, 핸들 모양의 기구를 양손에 잡고 돌리는 그런 운동을 할 때는
어깨 근육이 이완되기 전까지는 천천히 돌려주시는 게 좋고 그리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회전 범위 안에서 돌리도록 합니다.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관절이나 근육 상태에 맞게끔 통증이 없는 범위 안에서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즘 같이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고 하는 계절에는 근육이나
관절이 덜 풀렸을 수 있음으로 충분히 사전에 준비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시고
운동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함께 사용하는 운동기구이니만큼 기구의 고장이나 파손,
그리고 흔들림이 없는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금 공익광고를 보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근처의 산스장에서 안전하게 운동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산스장에는 모기 많으니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거북한 수다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또.
-(함께) 만나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이소.
-건강하세요.
-오늘도 휴일 아침부터 건강하이소
시청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다음 시간에 또 풍성하고 알찬 소식 챙겨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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