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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갱년기 건강관리! 50년 건강을 좌우한다

등록일 : 2024-02-19 18:15:52.0
조회수 : 440
-매일매일 건강을 저금합니다.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여러분을 건강 보호자로 만들어드리는 시간, 장수 은행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왜 냄새나 향기에 대한 기억이 아마 있으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어릴 때 엄마 품에서만 나는 그런 향, 그러면 그 향기만 맡으면 편안해져.
그리고 어느 날 자고 있는데 콧속으로 이렇게 지글지글, 보글보글, 김치찌개
향이 확 들어오는, 그걸로 이제 아침에 잠을 깬다거나.
이러한 향기나 냄새에 대한 추억, 하면 그 상황이 떠오르잖아요.
냄새로 인해서.
-그렇죠.
-혹시 수림 씨는 그런 기억 있을까요?
-그러니까 김치찌개 냄새도 너무 좋고 갈비 냄새도 너무 좋은데 배부를 때는 그냄새는 또 싫어요.
-그렇겠죠.
그런데 저는 그냥 막 이렇게 샤워하고 나왔을 때 샴푸 향 있잖아요.
나는, 나 자신은 잘 못 맡아.
그런데 상대방이 샤워하고 딱 나왔을 때, 내 딸이 하고 나왔을 때.
남편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딸이 딱 샤워하고 나왔을 때 그 샴푸 향이 너무 예쁜 거예요.
너무 깨끗하고 예쁘고 막 이래요.
진짜, 또 봄꽃들도 많이, 남편 미안해.
봄꽃들도 많이 피어나는 계절이 오고 있잖아요.
-그렇죠.
-찔레꽃 붉게~
-(함께) 비누~
-그런 꽃향기도 참 좋아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세요.
-그런데 실제로 후각으로 저장된 기억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고 해요.
뇌가 감지한 향기는요, 강렬한 이미지와 감정을 자극해서 향기와 연관된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든요?
그래서 이후에도 그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그래서 인간들은 향수도 만들어 쓰잖아요.
-그렇지, 그렇지, 맞아.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매일 옷을 입든, 좋아하는 향의 향수를 꼭 뿌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현상 씨도 향수 사용하나요?
얼굴이 향수라서 사용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뭐래, 얼굴이 무슨.
-극찬이다.
-냄새 좀 나세요?
향기 좀 나세요?
-정수리 냄새가 나는데?
-어머, 어머, 어머.
-저도 평소에 그래서 좀 그런 게 있잖아요.
사람이 향기로도 사람을 기억할 수 있다고.
그래서 좀 가끔 이렇게.
-맞아, 맞아, 맞아.
-향수도 사용하고 있죠.
좋은 향수들 너무 많으니까 요즘에.
-나만의 향수.
-향수 잘 뿌리시는 분이 염 감독님이세요, 염 감독님.
-진짜?
-항상 향기가 나요, 향수 향이 나요.
-향수 안 뿌리는데
-향수를 막 여기다 뿌리는...
-여기에.
-저도 이야기하거나 이렇게 보면 좋은향, 냄새가 나고 이런 분들 보면 혹시 향수 뭐 쓰세요 하고 한번 물어보기도 하고.
-물어봐요?
-관심이 있으신 거죠.
-맞아요.
-저도 좀 뿌리고 싶어서.
이제 곧 50 넘어가기 때문에 곧 이제 우리 몸에도 영감 냄새가 나니까 그런 거 잘 뿌리고 다녀야 해요.
그런데 향수가 몸에 상당히 안 좋다는 이야기들이 있던데.
-설마, 저도 많이 뿌리는데.
-그렇다는데, 저도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래요?
이것 좀 확인해 봐야 하겠네.
향수가 안 좋다는 게 무슨 의미입니까?
-이렇게 기분 좋은 향수도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요?
-우리가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아로마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향수나 향초 같은 제품들은 인공적으로 조합해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석유에서 정제한 화학 물질을 주원료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꽃이나
과일에서 정제한 성분에 인공 향료를 투입해서 만들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향료에는 독성 물질이 있을 수 있는데요.
향을 오랫동안 퍼뜨리게 하기 위해서 섞는 벤조페논이라든지 유화제 같은 것들 때문인데요.
이러한 성분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향수 사용을 더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인공 향료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서 아기한테 전달이 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그렇죠.
-이런 화학 물질을 임산부가 흡입을 하면 탯줄을 통해서 아기에게 전달이 될 수가
있고 분만을 한 이후에는 모유를 통해서도 전달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향수나 매니큐어에 많이 들어있는 프탈레이트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에 임신한 여성이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조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고요.
또 남자 아기 같은 경우에는 생식기관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있습니다.
-그렇구나.
이렇게 매력적인 향수도 상황에 따라서는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성분 같은 건 꼼꼼히 따져보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네.
-이어지는 순서는 이주의 픽미.
이번 주 주인공은 이거 한 입 딱 먹으면 입 안에서 바다가 그냥 쫙 펼쳐지는 그런 느낌.
-바다?
-바다?
-힌트는 여기까지,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해설) 겨우내 찬 바람을 견디며 속을 단단하게 채운 주인공.
지친 몸을 바지런하게 만드는 바지락인데요.
여러 음식으로 다채로운 변신이 가능한 바지락은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조개류 중에서도 시원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 바지락, 어떻게 드시나요?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술찜,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죠.
여기에 삶은 파스타면 넣으면 또 하나의 새로운 음식 탄생.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국민 조개라 불리는 바지락.
갯벌의 보물인 바지락을 이주의 픽미로 선정합니다!
-바지락입니다, 바지락.
각종 국물 요리는 물론이고.
-뭐야.
-찌개, 찜, 볶음.
-다 들어가, 거의 다 들어가.
-다 되거든요.
현상 씨는 이 중에 당기는 바지락 음식이 있어요?
-일단 바로 또 생각이 나는 게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
-전문점 많아요.
-말해 뭐해, 말해 뭐해.
-또 면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또 이거 빠뜨릴 수 없어요.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로 계속 끝도 없이 들어가거든요?
-너무 맛있어.
-저는 바지락도 바지락이지만 이제 곧 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봄 하면 딱 쑥이 생각나는데.
-쑥.
-쑥.
-쑥국에 바지락 한번 듬뿍 넣어서 싹 끓여 먹으면.
-그렇게는 안 먹어봤는데.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쑥국이랑.
-그러니까 지금 모든 요리에 두루두루 쓰이는 게 바지락.
-그렇죠.
-그러니까 게임할 때 우리 다 들어가는 뭐 깍두기라고 그러잖아요.
깍두기 같은 역할을 하는 게 바지락인 것 같아요.
바지락 요리 먹을 때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이 말이죠.
-그렇죠.
-넘어가요, 그냥.
-그런데 이 바지락도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어요.
궁합이 맞지 않는 게 있대요.
-정말요?
-우엉이래요.
그러니까 바지락 속에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우엉 속에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바지락 속에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게 우엉이래요.
그러니까 같이 먹으면 안 된다는 그것만 유의하시고 바지락 많이 드세요.
-오늘 좀 되게 낯설다 이런 정보를 주시니까.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안 주는데 건강하이소만 이렇게 팁을 드리잖아요.
-역시 주부의 내공이, 우엉과는 조금 그렇게 궁합이 안 좋구나.
저는 여기서 봉골레 파스타,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최근에 이것 좀 많이 먹기 시작했는데 어찌 됐든 지금 바지락 정말
제철이라고 하니까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해서 바지락 많이 챙겨 드십시오.
이제 장수 토크의 주제 알아봐야죠, 장수극장으로 만나보시죠.
-장수극장 막을.
-(함께) 올리오!
-배야, 배야.
-엄마, 괜찮아?
저기요, 저희 엄마 배가 너무 아픈데.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조용하시고 저기 가서 접수부터 하고.
-쌤요, 쌤요, 나 배 너무 아파요.
배가 너무 아파요.
-지금 사람이 이렇게 죽어가는데 뭐 하시는 거예요?
-좀 침착하세요, 여기 지금 앞에 안 보여요?
다 위태로우신 분들인데, 침착하게.
-내가 이 아 낳을 때보다 더 배가.
-이게 무슨 지금 빨리 어떻게 살려주세요, 선생님.
엄마, 엄마, 살려주세요.
-잠깐만요, 그러면 한번 봅시다.
배가 아프다고 했죠?
-배가 아파.
-배 한번 올려주세요.
-배를 올려요?
-부끄러워서.
-복부 초음파 해야 된다니까.
-알았어, 알았어.
-복부 초음파.
-배야, 선생님 나 무서워요, 무서워요.
-괜찮아, 괜찮아.
-뭐 덩어리 있을까 봐 무서워요.
-아니야, 엄마 괜찮아, 아니야, 아니야.
-이게 뭐지?
-이 봐라, 뭐 있다, 뭐 있다, 여기 뭐 있다.
-뭐예요?
-너무 큰데?
-너무 크데.
내가.
-엄마.
-전남 무안에.
-무안에.
-땅이 하나 있다.
-땅이 있어?
-네 명의로 다.
-됐고요, 안 죽어요, 안 죽어, 됐고.
-결석이에요?
-이 안에 변이 가득 차 있어.
배 안에 온통 변이야, 온통.
온통 변이라고.
-대변이요?
-그래.
-변이 여기 들어있다고.
-빨리 화장실 가면 낫는다.
-엄마, 화장실 마지막으로 언제 갔어?
-변을 작년 네 아버지 제사 때.
-제사, 잠깐만.
-방귀 뀌었어요?
-네.
-냄새가 나네, 냄새.
-진짜 냄새, 빨리 화장실부터 가.
-빨리 화장실.
-빨리 와.
-배야, 배야.
-냄새!
-장수극장 잘 봤습니다.
정말 나올 것 같은데.
그렇죠, 예로부터 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게.
-맞아요.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배출하는 게 안 돼서
고민하시는 분들, 고생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는데
혹시 얼마나 많은 분이 이 배출 때문에 고민하시는지 통계 같은 게 있습니까?
-그러게.
-표현이 좀 그런데 아무리 좋은 거,
비싼 걸 아무리 먹어도 잘 싸지 못한다면 경고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10명 중의 3명가량이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신다고 하고요.
-많네요.
-많네.
-특히 중노년층에 이런 고민이 많다고 하십니다.
사실 변을 시원하게 싸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가 변비라고 표현하게 되는데 이 변비 같은 경우가
우리의 장 건강을 측정하는 하나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들은 모두 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통과하고 변으로 배출되게
되고 또 특히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량이 장에 분포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변비를 개선하고 또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운동을 하다 보니까 젊을 때는 막 섭취하잖아요.
-맞아요.
-고기도 많이 먹고.
-맞아.
-온갖 다 먹고 했는데 이제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니까 젊을 때는 세 번, 네 번씩 화장실 가도.
-하루에.
-볼일을 잘 봤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한두 번 정도 가게 되거든요.
변비까지는 아니더라고 아무래도 배변 횟수가 조금 줄어들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변비 현상이 자연스럽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건지.
-그러게, 왜 그렇게 오는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건지, 나이에 따라서.
-자연스럽다기보다 저희가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거죠.
-진짜?
-사실은 이런 게 노인성 변비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나이가 들면서 아까 영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화 능력이 좀 떨어지거나 아니면 실제로 저는 치과 의사니까
잇몸이 안 좋거나 임플란트 문제라든지 구강 환경이 안 좋아서 식사가 잘 안되시는 분들.
-그렇죠.
-그렇지.
-그렇거나 아니면 또 사회적 고립, 우울감, 삶의 어떤 스트레스 이런 것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저하 이런 걸로 인해서 식사량 감소로 이어지는
경우가 이럴 때 많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또 아무래도 활동성이 떨어지시니까 누워있는 시간, 앉아있는 시간
이런 게 늘면서 장의 수축과 이완의 운동이 더뎌지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당뇨라든지 갑상선질환 등의 기저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또 우리가 중년 나이인 50대가 되면서 먹는, 갑자기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되게 많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약으로 인해서도 또
노인성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떤 상황이 변비냐라는 거죠, 기준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루에 한 번씩 보통 변을 보잖아요?
그런데 한 2, 3일 안 볼 수도 있고.
-그렇죠.
-아까 장수극장에서처럼 극단적으로 몇 달씩 안 볼 수도 있고.
-4개월.
-맞아요, 맞아, 맞아.
-그리고 또 왜 변은 보는데, 화장실에 앉아서 너무 오래 변을 보게 되는,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맞아요.
-뭔가 기준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어떤 상태가 변비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 거예요?
-대변을 보는 시간이 8분을 넘어가고 일주일에 1, 2번 정도만
화장실 가신다고 하면 대변으로 인한 변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렇겠다.
-이보다 더 배변을 잘하신다고 하더라도 배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주시거나
변이 단단하고 잔변감이 있다고 하면 변비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변비가 있으면 대변이 나올 때까지 과도하게 힘을 주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변비가 더 악화되고 치핵이 또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
-그래서 변을 보실 때 대변이 안 나온다하더라도 너무 힘을 과도하게 주시는 건 피하시는 게 좋고요.
5분 이내로 끝을 내시는 게 좋고 또 최대 힘주기의 60% 정도만 힘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어떻게 변을 봐야 되는지 알겠습니다.
-여태껏 몰랐구나.
-좌욕해주면 좋대요.
-정확하게 알겠어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중요한 변을 보는 게 하루만 걸러도 좀 힘들거든요.
저는 사실 좀 규칙적으로 잘 보는.
-찝찝해, 뭔가 남아 있으면.
-잘 보는 편이어서 이런 변비를 혹시나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마 방치한다고 죽지는 않죠?
-여보세요, 변을 안 봤다고 무슨 사람이 죽어.
-그러니까요, 죽지는 않겠죠?
-뭘 죽어요.
-안심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한 의학잡지에 21세 한 일본 여성이 소개가 됐는데요.
변비를 1년 동안 방치하다가 사망에 이른 경우가 있었거든요.
-1년?
-죽었...
-이 여성의 몸무게가 당시에 47.6kg이었는데 변의 무게만 무려 6.7kg이었습니다.
-어머, 어떻게 해.
웬일이야.
-이렇게 젊은 사람한테도 정말 위험한데 노인성 변비 같은 경우에는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변비다, 이렇게 느끼는 것보다는 그냥 소화가 안 되는데,
정도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까 우리 장수극장 어머니처럼 계속 방치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대장에 음식이 계속 쌓이다 보면, 장에 변이 계속 쌓이다 보면 장이
막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장폐색까지 이를 수 있게 되는데 장이 점점
팽창하다 못해 장벽이 이렇게 늘어나게 되면 그 사이로 장의 유해 물질이
틈새로 빠져나가서 혈관에 유입되게 되면 패혈증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팽창하다 못해 터지게 되면 장천공에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무섭구나, 이게.
-그러니까 좀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이게 변인지 살인지 모르고 그냥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맞아요.
-또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 많으시잖아요.
어떤 병을 갖고 있으면 변비가 생기는지 이것도 저는 궁금해요.
-맞아요.
-대표적으로 대장암이나 파킨슨병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변비가 잘 생깁니다.
대장암 같은 경우에는 암세포가 변이 지나가는 길을 막게 되고요.
파킨슨병으로 생기는 이상 단백질이 장에 쌓이게 되면 이 또한 장 운동을 잘 못하게 만듭니다.
즉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혈변, 변비, 이런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대장암의
어떤 신호일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고요.
손 떨림이 변비와 같이 나타난다, 이래도 파킨슨병 증상일 수가 있어요.
이때는 해당 질환을 치료해야만 변비가 해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파킨슨병 같은 경우에는 치료 약으로 인해서 변비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변비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를 아무래도 찾아가 보셔야 하겠죠.
-저는 삼 남매 키우면서 아이들 변을 보면, 어릴 때 많이 확인하거든요.
그러면 황금색 똥이 나오면 막 칭찬을 해요.
그러면 자기가 응가만 했는데 칭찬받네, 기분 막 좋아해요.
어느 날 그런데 변 색깔이 좀 달라.
그러면 애가 우울해해요.
-맞아, 맞아.
-그런데 변 색깔이 아이들한테도 그만큼 중요하듯이 우리 어른들도 자기
변 색깔을 잘 확인을 해야 한단 말이에요.
-맞아요.
-어떤 대변이 건강한 변이냐.
우리가 대변 검사도 하고 그러지만, 이거 정의를 내려 주십시오.
-대변 색깔은 담즙의 영향 때문인데요.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서 담도를 통해서 십이지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거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고 장내 세균을 만나서 노란색,
황금색, 황토색, 갈색, 이렇게 변하는데 이런 색은 모두 건강한 색깔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처럼 굵고 기다란 대변이라면 건강한 모양과 굵기에
해당이 되는데 대변이 평소에 비해 가늘어졌다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고.
-영양 상태.
-반대로 평소보다 굵거나 토끼 똥처럼 자잘하다면 수분 섭취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희 어머니가 저 어렸을 때 이렇게 응가 잘하라고.
-배를 계속 만져.
-배 만져주죠.
-막 배를 이렇게 쓰담쓰담 만져주시고는 했는데.
변이 안 나와서 고생할 때 좀 해주셨던 것 같거든요.
진짜로 해 보면 도움이 되는 마사지 같은 게 있나요?
-있을 것 같은데.
-변비 마사지.
-따뜻하게 데운 수건이나 핫팩을 일단 먼저 아랫배에 올려둡니다.
온열감이 있어야 장이 긴장을 풀면서 원활하게 활동을 하기 좋아지는데요.
배가 좀 따뜻해지고 나면 손바닥으로 시계방향에 큰 원을 그리면서 아프지
않을 정도의 마사지를 해 주시고 좀 더 작은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원을 그려주세요.
그리고 양 주먹으로 옆구리를 이렇게 훑어주시고 마지막으로는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위, 아래로 쓸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변을 하실 때는 상체를 앞으로 35도 정도 구부린 자세로 하시는 게 좋은데요.
이 자세는 복부의 압력을 높여주고 직장 관을 열어서 배변이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저 계속했더니...
-지금 화장실 가고 싶은데.
-지금 다녀오실래요?
-신호가 오는 것 같은데 저 녹화 중에 나가도 돼요?
진짜 이게 효과가 있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그런데 유쾌, 진짜 상쾌, 통쾌하게 쾌변 볼 수 있는 생활 습관 같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
-변을 잘 보는 습관.
-어때요, 생활 습관?
-장 운동이 가장 활발한 오전 시간대에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맞아요.
-변기에 갈 때 스마트폰이나 책 같은 것을.
-그래, 맞아.
-맞아요, 맞아요.
-들고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책 안 읽는 사람들이 화장실 갈 때 책 들고 가.
-그리고 장의 연동 운동이 좀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신
분들은 집 주변을 산책한다든지 해서 20분 동안 좀 움직여 주시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식사를 좀 리듬감 있게 드셔서 소화 작용이 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드시되 저녁 식사는 좀 편안하게, 아침,
점심보다는 좀 적게 드시는 게 좋겠고 해조류나 과일, 채소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좀 많이 드셔서 소화 작용도 좀 좋게끔 만들어 주시는 게 좋겠고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당연하게 보는 이 변이 얼마나 중요한가.
-맞아요.
-극단적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변을 봐야 하는지 오늘 A부터 Z까지 알려드린 것 같습니다.
잘 지키셔서 매일 아침 바나나 응가를 자주 보게 되는 그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100세 건강을 위한 오늘의 투자처, 최현상의 백세송으로 만나보시죠.
-오늘의 투자처 갱년기 건강 관리 50년 건강을 좌우한다.
먼저 오늘의 주치의와 함께하는 닥터뷰 함께 하시죠.
-박주영 원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림 씨.
-박주영, 박수림, 우리는 박 씨.
갑자기.
성이 같으면 왠지 이렇게 반갑더라고요.
-맞아요, 맞아요.
-요즘 저출산 때문에 우리 산부인과 선생님들도 힘들고, 나라도 힘들고.
좀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부모 입장에서 또 힘든 것 같고.
-사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이벤트가 자기 인생에서 엄청 큰 이벤트잖아요.
-그렇죠.
-너무 힘든데.
사실 더 힘든 거는 아기 낳고 나서예요.
그리고 요즘의 여성들은 직업적인 커리어 때문에 임신과 부딪히는 부분이 많아서.
-맞아요.
-덮어놓고 아기 낳아라 할 수가 없는 부분이잖아요.
하지만 제가 아기를 낳아 보니까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다는 게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명 그런 감정이 있거든요.
기쁨을 좀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경단녀들도 참 많은데 아이를 낳고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의
기반이 좀 마련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와있는 이곳이 네가 가라 하와이, 하와이예요.
왜 여기 오자고 하셨어요?
-제가 전공의 때 휴가로 하와이를 갔었는데요.
동생이랑 갔었는데.
사실 전공의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데 그 힘든 환경을 벗어나서 너무 새로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제 가족들하고 같이 가서 다시 뭔가 그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어서 하와이로 모셨습니다.
-맞아요.
누구보다도 여자들의 그런 마음, 고충, 질환에 대해서 잘 아실 것 아니에요?
공감도 좀 많이 해주실 것 같고. 어떻습니까?
-사실 제가 산부인과를 오게 된 이유도 사실 그게 가장 큰데.
뭔가 이제 산부인과라 하면 치과랑 투 톱으로 뭔가 가기 싫은 그런 과중의 하나잖아요.
저도 그 부분에 엄청 공감을 하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오셨을 때도 너무 불편하지 않게, 불안하시지 않게.
-맞아요.
-하는 부분에 조금 신경을 써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기 힘든 비밀스러운 그런 고민 가지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저도 산부인과를 미스 때는 못 가겠더라고요.
출산 후부터 이제 산부인과를 계속 자주 가게 됐는데.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그런 분들에게 어떤 말씀해 주시고 싶으세요?
-사실 누구한테도 말하기 힘든 여성의 비밀스러운 고민들이 한 가지씩은 있을 텐데.
-맞아요.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드리고 해결해 드리는 게 저희
산부인과 의사들이 있는 이유거든요.
그래서 산부인과 문턱이 조금 높긴 하지만 불편감이 있으시다고 하면 혼자서
고생하지 마시고,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오셔서 상담받고 도움을 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박주영 원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잠깐이지만 그냥 고민 상담해 주는 언니 같은, 또 여동생 같은 이런 마음이 들어요.
잠시 뒤에 박주영 원장님과 함께할 텐데 많은 분이 아마 TV 앞에 다 앉아서 보실 것 같습니다.
산부인과의 박주영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치의 박주영 원장님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러분, 사춘기가 두 번 있는 거 아세요?
흔히 아는 우리 아이들이 훌쩍 크는 사춘기가 있고.
두 번째 사춘기가
오늘의 주제인 사실 갱년기.
이게 두 번째 사춘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정말 건강 관리, 50세 전후가 되겠죠?
잘해야지 또 앞으로 남은 우리 100세까지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맞아요.
-정말 중요한데.
그 건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이 갱년기가 정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원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사춘기보다 무서운 게 갱년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요.
50세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폐경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부터 젊은 여성들의 치료 이후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또 평균 수명이 늘어났지만 폐경의 시기는 변함없이 일정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폐경 이후의 시기가 상당히 늘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평균 51세에 폐경이 되고.
기대 수명이 85세를 넘어서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 중년의 건강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네요.
-사람마다 폐경 시기가 다 다른 건 제가 알아요.
그런데 얼마나 늦게까지 월경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또 빨리 끝나는 사람들은 또 언제 이렇게 빨리 끝나는지 이게 좀 궁금해요, 저는.
-폐경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좀 일찍 폐경이 되셨다고 하면 빨리, 어머니가 늦게까지
월경을 하셨다고 하면 좀 늦은 나이에 폐경이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빠르면 40세 중반에서부터 50세 중반에 이르는 다양한 나이에서 폐경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0세...
-그리고 조기 폐경이라는 게 있는데.
이거는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것을 뜻해요.
-너무 빠르다.
-최근에는 생리가 좀 불규칙하면 혹시 나 조기 폐경인가 하고 걱정하시면서
병원에 오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 조기 폐경은 흔하지는 않고요.
발병률은 한 1%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 한 명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와이프가 갱년기가 와서 본인이나 와이프나 다 힘들어 죽겠다 이러던데.
-맞아, 맞아.
-그러니까요.
-갱년기는 왜 오는 겁니까?
-슬프세요?
많이 힘드시대요?
-많이 슬퍼하는 것 같아.
왜 오는 겁니까?
-감독님 많이 슬프세요?
-친구도 힘들구나.
그 모습을 보니까, 그렇죠?
-그거는 아니고요.
-사실 폐경과 갱년기를 좀 혼용을 해서 사용을 하시는데.
제가 용어부터 말씀을 좀 드리자면, 폐경은 난소의 기능이 좀 떨어지면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고요.
그로 인해서 월경이 완전히 끊기는 것을 의미를 합니다.
그래서 보통 1년 정도 생리가 없으면 폐경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겠고.
보조적인 진단 방법으로 혈액 검사가 있어요.
이 혈액 검사는 난포자극 호르몬이라는 걸 측정을 하는데
이거를 한 달 이상 간격을 두고 두 번 이상 측정을 해서 40보다 높으면
폐경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갱년기는 이제 그리스 어원에서 왔는데 사다리를 의미하거든요.
-사다리.
-이거는 가임기에서부터 폐경 이행기, 폐경에 이르는 기간을 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여성이 이 갱년기를 거치게 되는데
갱년기에는 상당히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개인차가 엄청 심해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한 1, 2년 정도 가볍게 지나가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길면 20년까지 엄청 고통을 받으시면서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으로 불편감이 있으시다고 하면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마시고.
-맞아요.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도록 권유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갱년기 증상으로 많이 고생하시는 거 저희 어머니 보면서도 많이 느꼈었거든요.
많은 분이 내원하실 때 어떤 증상으로 내원을 하시는가요, 그러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는 얼굴과 목이 빨개지면서 열이 확
오르는 열성 홍조, 그리고 올랐던 열이 확 떨어지면서 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 그런 발한 증세가 있겠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혈관 운동 증상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갱년기 여성 4명 중의
3명에서 나타나는 흔한 급성기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 2년 정도 지나면 없어지는데 너무 덥거나.
-그렇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좀 더 자주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급성 증상으로는 피부가 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이 있을 수가
있겠고 비뇨기계 위축증이 나타나면서 질건조증이나, 배뇨통, 요실금 같은 것들도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만성적인 증상으로는 골다공증이 있을 수 있고 동맥경화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인지 기능 저하, 치매 같은 것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갱년기 증상, 신체적인 변화는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갱년기 겪는
분들이 또 정신적인 부분, 마음.
마음이 아프다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건 또 이렇게 나와 있습니까?
대부분 그런가요?
-폐경 여성의 4명 중의 1, 2명 정도는 급성기 증상으로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시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냐면 신경이 좀 예민해진다든지 기억력이 좀 떨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하고요.
우울감, 불면증, 짜증, 뭔가 의욕이 좀 상실되는 그런 증상들을 좀 호소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시기에는 자녀들이 사회생활을 한다든지 아니면 결혼을 하면서 가정에서
독립되는 경우가 많고 또 갱년기 여성 자체가 뭔가 퇴직하는 시기하고 맞물리잖아요.
이런 기간들이 맞물리면서 마치 어미새가 빈 둥지에 혼자 있으면서 뭔가
허전하면서 인생의 허망감을 느끼는 것과 같다고 해서 이런 기간을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4, 50대에 이런 이상이 생기면 보통 그냥 나 갱년기라서 그래,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맞아요.
-그런데 이 증상이 다른 어딘가 안 좋아서, 다른 질환이 생겨서 갱년기 증상 같은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잖아요.
-네, 폐경 이행기에는 흔히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질출혈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사실 이 시기에는 각종 부인과 질환이 발병할 위험도도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자궁내막 증식증이나 자궁암 같은 것들이 생길 위험도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들은 질출혈이 있다면 그 출혈량과는 상관없이 병원에
내원하셔서 그 출혈의 원인을 철저하게 검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갱년기가 생기는 그 중년쯤 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질환이 하나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요?
-그건 바로 요실금인데요.
-요실금.
-요실금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것을 말을 하거든요.
요실금의 원인은 나이, 임신과 출산, 폐경 아니면 비만, 가족력 등 엄청 다양하고요.
요실금의 분류도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 일시적 요실금
등 다양하게 분류가 되는데 이런 요실금은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 같은
다른 비뇨기계 질환하고 구분이 되기 어려워요.
그리고 요실금 증상이 있으면 사회생활에도 대개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조기에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거 지금 처음 알았는데.
-그러게.
-이 중에 어떤 게 가장 좀 흔한 거예요, 가장?
-대표적인 요실금은 바로 복압성 요실금인데요.
-복압성?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샌다든지 아니면 무거운 거를 들거나
심하게 웃을 때처럼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보통은 분만을 하고 나서나 나이가 들면서 골반의 근육이 약화하면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요.
그 이유는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소변이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는 경우에도 이런
복압성 요실금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소변이 나도 모르게 나오면 뭔가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병원 가기도 좀 주저하게 될 거 같은데.
-맞아요.
-삶의 질이 확 떨어질 거 같아요.
-맞아요.
-이게 치료는 잘 되는 편입니까? 어떻게 치료합니까?
-요실금 증상이 심하지 않으시다고 하면 먼저 약물 치료나 케겔 운동 같은 내과적
치료를 시도 해보실 수가 있는데 이런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상이 지속되거나 아까 말씀드린 사회적인
일상에 지장이 될 정도로 심한 증상이 있으시면 수술에 적응증이 됩니다.
최근에는 내가 이 나이에 벌써 요실금?
-그러니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3, 40대 요실금 환자분들도 적지가 않아요.
그런데 요실금은 나이랑 상관없이 증상이 있으시다고 하면 교정을 하시는 게 맞고요.
증상이 더 심해지시기 전에 치료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환자를 한번 만나보죠.
이분들이 갱년기 증상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하시다가 이제 원장님 만나서 치료를
받고 좀 슬기롭게 갱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해설) 중년 건강의 불청객, 갱년기.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누구도 겪기 싫은 증상인데요.
갱년기를 겪으면서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이 나고 밀려오는 피로와 열감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다는 환자.
슬기롭게 넘길 방법은 없을까, 병원을 찾았습니다.
-(해설) 검사 결과 난포자극 호르몬 수치는 높고 여성 호르몬 수치는 낮은 상태.
갱년기의 경우 개인에 따라 증상과 기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가 중요한데요.
호르몬 관련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서 증상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해설)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하는 갱년기.
모두가 겪는다고 하여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환자는 현재 난포자극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모두 정상 수치를 되찾았습니다.
-(해설)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는 갱년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후반부 건강이 크게 좌우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노력입니다.
-원장님이 계속 이야기하시는 게 참지 말라는 거잖아요.
-맞아요.
-문제가 있으면 와서 진단을 받고 꼭 치료를 받으라는 건데 갱년기 진단으로
정말 고생하시는 분 중에 원장님 환자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 있을까요?
-환자분 한 분이 열나고 식은땀 나는 증상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오셨는데요.
그때가 여름쯤이었는데 원래 갱년기 증상이 여름에 더 심해지거든요.
이분은 땀이 한 번 나면 윗옷이 다 젖을 정도로 심하게 땀이 나고.
-그렇죠.
-세상에.
-그래서 약속도 못 잡고 밤에는 또 잠을 못 주무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고생하시다가 병원에 오셨는데 갱년기로 진단을 하고 호르몬 치료를 시작을 하셨어요.
그래서 호르몬 치료를 한 일주일 정도 하고 나서 빵이랑 이렇게 음료수 같은 거
막 사서 오셔서 이제 드디어 살겠다면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을 하셨던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맙다고.
-갱년기 증상은 산부인과 가서 치료받는 거 맞죠?
-맞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습니까?
-보통은 어떤 증상이 주된 증상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요.
생리처럼 출혈이 자주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게 혹시나 다른 병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이 아닌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를 먼저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고 판단이 되면 호르몬 치료를 시작할 수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치료에다가 추가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 골밀도 검사, 그리고
유방 검사 같은 것들을 1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을 하면서 치료를
시작하게 되고 국소적으로 질이 너무 건조하다든지 가려운 증상만 있으신
분들은 에스트로겐 질정이나 크림 같은 국소 치료도 상당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가 길게는 또 몇 년 이상 이렇게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 또 살이 찐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진짜 하더라, 하더라 하는 게 많아요.
-어때요?
-어때요?
-가장 흔한 부작용은 초반에 질 출혈과 유방 통증입니다.
이거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시는데요.
한 2, 3개월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면 약의 용량을 조금 조절하거나 약을 변경할 수가 있겠고요.
말씀하신 체중 증가도 호르몬 약에 따라서는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이거는 체중이 는 것은 아니고 수분이 정체가 되면서 부은 겁니다.
-붓기.
-그래서 부종으로 인한 체중 증가인데 이것도 수분 정체를 줄이는 호르몬
약으로 변경을 해서 치료를 하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 갱년기 증상이 없이 국소적인 질건조증만 있으시다고 하면
에스트로겐 크림이나 질정 같은 것을 사용해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갱년기 되면서 부부 관계로 고민하는 분이 좀 있긴 하더라고요, 보니까.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어요?
-갱년기에는 사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부 관계에 소원해질 수 있는데 1차적으로는
외음부가 너무 건조해지다 보니까 부부 관계를 할 때 찢어진다든지 피가 나면서 되게 아플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하기 싫어지고 또 게다가 안 그래도 기분 변화가 널뛰는 기간인데
여기에 성욕도 좀 떨어지기 때문에 자꾸 악순환이 된다고 보실 수가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앞에 말씀드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크림이나 질정을 국소적으로
사용해 보실 수가 있는데 이런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질 레이저 치료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질 레이저 치료는 생소할 수가 있는데 질건조증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요.
그뿐만 아니라 경도의 요실금이 있으신 분들이나 아기를 낳고 질이 좀 늘어난
질이완증이 있는 분들에서도 이 질 레이저를 통해서 질의 탄력을 되찾아주고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불편감이 있으신 분들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그렇지.
-상담을 받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갱년기에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들이 있을까요?
-먹는 거, 먹는 거, 또 먹는 거 따져야죠, 우리가.
-식품으로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콩과 식물이나 두부, 된장 호밀 같은 대두 식품들이 있겠고요.
그 밖에 아마씨나 양파, 마늘 같은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승마나 인삼, 감초, 달맞이꽃 종자유 같은 것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E를
보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승마, 승마를 하라는 거예요?
-승마?
-승마?
마, 참마, 승마.
-마 종류의 하나예요.
-마 종류의 하나.
뿌리채소 마 종류의 하나.
-맞습니다.
-승마를 하라는 줄 알았어요.
-그러면 이 순간 갱년기 질환으로 힘들어하고 계신 많은 여성분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갱년기로 힘드신 분이 상당히 많은데 갱년기 자체가 어떤 병을 일으키는 건 아니고요.
이전부터 잠재되어 있던 위험도가 갱년기에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갱년기 이전에는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더라 하더라도 어떤
증상이 없고 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인데 이 갱년기 시기에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노년기에 오히려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갱년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갱년기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생활 습관을 찾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을 하셔서
조금 더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신다면 제2의 인생의 조금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제2의 인생.
아마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이게 갱년기임을 알면서도 그냥 참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맞아요.
-적극적으로 내가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하면 병원 찾으셔서 꼭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여성 갱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박주영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알아두면 힘이 되는 건강 정보, 백장수와 함께하는 거북한 수다 시간입니다.
오늘도 시청자 사연으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환갑을 넘긴 남성입니다.
지난달에 제가 피검사만 네 번을 받았는데요.
채혈을 너무 자주 해서 양팔에 멍이 들 정도였습니다.
몸이 좀 힘들긴 한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병원을 바꿔가면서 피검사, 초음파 검사도 자주 하고 또 조금만 기침해도 병원에 달려갑니다.
그러니 의사 선생님이.
-환자분, 이렇게까지 병원 안 오셔도 돼요.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건 좋은데 너무 신경 쓰면 이게 오히려 병이 돼요.
-그래도 전 큰 병 걸릴까 봐 너무 무섭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조기 검진을 하는 건데제가 좀 너무하는 걸까요?
-모든 인류의 꿈, 불로장생.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가 필수입니다.
우리 원장님들은 매일 남의 병을 고쳐주는 게 일상이잖아요.
그런데 정작 자신의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김홍대 원장님.
-저도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서 하면 좋은데 꾸준히 하는 게 힘들어서 좀
체중이 증가하면 빼려고 운동도 하고 식이 좀 하고 술을 많이 먹으면 금주를
일정 기간하고 그렇게 해서 현상 유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체적인 건강 검진을 해서 제 상태가 어떤지를 계속 모니터링은 하고 있고요.
사실 제가 어디가 아프거나 다치잖아요.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거 죽어, 안 죽어.
그다음에 이거로 움직일 수 있어, 없어.
움직일 수 있어, 일할 수 있어 이러면 그냥 이렇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극단적이에요.
-정작 저는 저 자신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건강을 챙기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아침에 수영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많이 했었는데 바쁘다
보니까 최근에는 여러분 많이 하시는 숨쉬기 운동 정도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힘들어서 다시 운동을 새해 되다
보니 계획을 짜서 해볼까, 고민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우리 새해에는 계획은 잘 세우는데 실천이 잘 안되거든요.
우리 건강 관리 한번 잘해 보자고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극명하게 나뉩니다.
건강염려증이 심한 분과 나는 괜찮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만 아파도 큰
병 아닐까, 지레 겁먹고 문제없다는 우리 의사 선생님 말씀마저 못 믿어서 이
병원 갔다가 저 병원 갔다가 계속 검사 받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좀 어떻습니까?
실제로도 있나요?
-건강염려증은 사소한 어떤 신체 변화나 증상에도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 질병이 있다고 믿는 심리적 장애를 의미하고요.
과거에 어떤 큰 병을 앓았거나 어떤 주위 가족이나 지인들이 크게 아팠거나
아니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고 요즘에 각종 매체가 극히
드문 사례를 과장해서 보도하거나 잘못된 건강 상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건강염려증을 오히려 더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증상이 있는데 병원 안 가는 것보다는 가는 게 낫지 않습니까?
어때요, 선생님?
얼굴 한 번 더 보고요.
그런 게 좋을 것 같은데 신 원장님 어때요?
-너무 과도한 우려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뿐만 아니라 심하면
우울증이나 강박증 또 과대망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 너무 건강염려증이 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한
84% 정도가 사망 위험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불안하니까 해소하기 위해서 오히려 알코올이라든지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도 그런 가능성이 되게 크다고 해요.
그래서 건강을 염려하는 시간에 오히려 병원들을 믿고 또 건강검진이나
기본적인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하시고 그 시간에 자신이 하는 일을
몰두하거나 주변 사람을 더 사랑하거나 또 운동을 한다든지 그런 생활 습관을
긍정적으로 개선해 보는 게 좋지 않은가.
그리고 또 자신의 신체 증상은 이런 경우도 있어요.
인터넷이나 이거로 너무 과도하게 이렇게 하면 다 자기 병이에요.
-맞아요.
가짜 뉴스도 되게 많아요.
-그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안심을 시키고 또 본인
스스로도 너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자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아요.
이에 반해 이번 명절에 부모님 뵈러 갔더니 누가 봐도 편찮으신 것 같은데 내 몸은 내가 잘 안다며 절대 병원을 안 가시거든요.
이런 우리 부모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근 조사에서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한 10명 중의 6분이 실제적으로는 한 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발표됐습니다.
이는 그분들이 실제적으로 건강하다기보다는 내가 병원을 가게
되었을 때 뭔가 큰 병이 있을까, 심각한 병이 있을까 그런 두려움과 현실을
외면하고자 하는 생각 때문에 나는 괜찮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괜찮다
증후군이라고 알려진 게 있습니다.
이는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건강염려증보다 더 위험한 질환으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의 현주소를 직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내에 체중의 변화가 있다든지 또는 체력이 떨어진다든지
식욕이 감퇴한다든지 또는 오랜 시간 동안 복부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시는 게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하게 관리하면서 더 건강한 삶을 누려보자고요.
여러분, 거북한 수다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건강하이소 시청자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 시간에 또 알찬 건강 정보 챙겨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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