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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아이고 허리야~" 허리 질환도 이제 프롤로 치료
등록일 : 2024-07-15 17:03:56.0
조회수 : 868
-매일매일 건강을 저금합니다.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여러분을 건강 부자로 만들어드리는 시간.
-여기는 장수은행입니다.
-요즘 정말 하루가 다르게 날이 정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그렇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 노약자분들이 더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잖아요.
-맞아요. 조심하셔야 해요.
-그러니까요. 어떻게, 좀 김배우님은 무더위 잘 나고 계신가요?
-이거 봐요. 콕 집어서 하면 내가 노약자인 거야, 뭐야.
-노약자.
-그래도 먼저 MC부터 챙겨야 하니까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
-그래, 그래. 날이 덥잖아요. 더운데 어디를 나가. 집 밖은 위험해. 늘 집에만 있어야지.
난 집에 콕 박혀 있어요. 그런데 요즘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
내가 노래 한 곡이 꽂혀 있거든요.
-뭐요?
-제목이 뭐더라, 완벽한 여자라고 하던데. 부른 사람을 모르겠네.
-제 노래인 것 같아요.
-누구지?
-어떻게 해. 이런 의미에서 한 소절.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오 나의 사랑아~
-좋다.
-나를 놓지 말아요~
-좋아, 좋아, 좋아.
-제목이 완벽한 여자라고요.
-그러니까 말이죠.
-아주 시원한 곡이 나왔습니다. 역시, 왜 조회 수가 그렇게 잘 오르나 했더니.
-그러니까.
-김배우님께서 이렇게 열심히 들어주셨어요.
-내 것도 좋아요, 구독 꼭 해.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여름에 신곡도 나오고 너무 바쁘지 않아요?
-너무 바빠요.
더운데 그래도 좀 조심조심하면서 더위 안 먹으려고 그래도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고
불러주시면 무조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그렇지.
-전국적으로 아주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래.
-진짜 노래 들으니까 무더위가 싹 달아나는 것 같고.
-그렇죠.
-그렇지.
-역시 진짜 더울 때는 노래 듣는 거 정말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맞아요.
-하여튼 여러분께서도 꽂히는 노래가 있다면 늘 생각해서 들으시고
완벽한 여자 많이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요즘 백장수는 말이죠. 거북이가 있죠.
이 더운 여름에 등껍질 두껍잖아요. 이거 메고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몰라요, 백장수.
-그러니까요.
-그러게 말이에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이게.
-맞아.
-날씨가 왜 이럴까요? 그런데 심지어 김배우님 옷 색깔 보니까 더 더운 것 같아요.
-옷이 잘못했네요.
-사실 제가 100년 넘게 장수하면서 살았지만 요즘처럼 살인적인 더위는 정말 참을 수 없다고요.
그래도 그나마 우리 거북이는 더울 때 물속에 들어가서 어푸어푸 수영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물이 미온수야, 목욕탕이야, 뭐예요?
-그렇지.
-물도 뜨겁다니까요, 지금.
-맞아요, 진짜.
-여러분 인간들도 물론 덥겠지만 말 못 하는 우리 반려동물들 있죠.
귀여운 댕댕이, 냥냥이, 그리고 앵무새, 도마뱀 친구들도 다 같이 힘든
여름나기를 하고 있으니까 집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이렇게, 이렇게.
-그럽시다.
-맞아요, 진짜. 그나저나 우리 원장 선생님들께서는 이 무더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신준혁 원장님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한 수박에 책 읽으면서.
-여보세요, 책을 읽는다고요?
-이 더위에 책을 읽는다고요?
-갑자기 더워지네.
-거짓말하시면 안 돼요.
-정말요. 하도 그러셔서 제가 평소에.
-그거 인정. 진짜요?
-콘셉트가 아니고 진짜였네요.
-항상 책을 손에 놓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또 옥진아 원장님께서는 더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사실 더위를 많이 안 타는 체질이라서
에어컨 바람도 바로 쐬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맞아.
-그래도 요새같이 더울 때는 밖에 나가면 땀이 막 줄줄 흘러서 그럴 때는
저는 우선 냉장고에 수건을 차게 적셔서 딱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그 봄에 만들어놨던 매실 액기스를 딱 꺼내서요.
차가운 수건을 목뒤에 딱 걸치고 그다음에 매실 액기스를 딱 얼음에 타서
한 잔 먹으면 더위가 가시면서 좋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매실 같은 경우는 한약재로 쓰이는 약재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갈증을 멈추게 하고 진액도 생성되게 하고 배탈이나 설사병을
치료하는 데 쓰는 한약재라서 여름에 매실차를 좀 드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 정도예요, 진짜.
나는 냉장고 이야기하길래 냉장고 문 열고 들어가요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건 아니고 매실차,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다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본격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부터 만날 텐데요.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 오희주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뉴스 키워드는 치매입니다.
앞으로는 치매 발병을 9년 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 연구진은 뇌의 기본 모드 신경망 변화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에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에 공개했는데요.
연구진은 약 80%의 정확도로 최대 9년 전에 치매를 사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치매가 예측이 안 되는 병인 줄 알았는데 이게 예측이 된다니까 굉장히 놀라운데요.
-그렇습니다.
100세 시대 가장 두려운 병이 아마 치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환자의 부담이 적은 FMRI, 기능적 MRI를 통해서 치매 진단의 정확성,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6분 정도면 치매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누가 치매에 걸릴지 아니면 빨리 치매에 걸릴지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치료 혜택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뉴스 키워드는 악력 운동입니다.
회전근개 수술 후 악력 운동을 하면 어깨 근력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팀은 회전근개 봉합술 후 근력 운동을 시작하기 전 3개월 시기에
꾸준히 악력 운동을 시행한 그룹과 또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수술 후 6개월 되는 시점에 꾸준히 악력 운동을 시행한 그룹이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어깨 근력 기능 회복이 우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면 수술은 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회전근개가 완전 파열이 되면 우리가 봉합술을 시행을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수술 후에는 한 달, 이제 4주에서 6주 정도에 우리가 보셨다시피
이렇게 베개가 있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한 봉합술 한 회전근이 재파열되지 않고 잘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근력 운동은 수술 후 3개월까지는 금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상당 기간 어깨 근육을 쓰지 않다 보니까 위축이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재활도 더디게 되는데요.
우리가 그런데 악력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어깨 근육을 활성화시켜서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악력 운동하는 기구, 기기라고 하나요? 그것도 있잖아요.
악력 운동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 보시면 야구공처럼 보이지만 이건 스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게 보조기에 매달려 있는데요.
이렇게 꽉꽉 쥐여주시는 운동을 이렇게 10번 정도 하는 걸 1세트로 해서
한 3세트 정도 해주시면 충분히 운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에 오희주.
-그리고 이동기였습니다.
-계속해서 건강 정보 알짜배기로 쉽게 챙겨갈 수 있는 시간인데요. 거북한 수다 시간입니다.
먼저 시청자 사연으로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아가씨 때는 정말 남부럽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더랬죠.
그런데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제 이 S라인이 망가지기 시작했는데요.
팔다리는 여전히 가느다란데 ET처럼 배만 툭 튀어나와서 출렁출렁하는 뱃살을 보면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애 낳으면 살 다 빠진다고 하더니 애 낳은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면 배가 정말 남산만 합니다.
하루는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윤아야, 나도 뱃살 때문에 죽겠어.
예전에는 저녁 좀 가볍게 먹으면 그래도 배가 좀 들어갔는데 요즘에는 쫄쫄 굶어도 안 되더라고.
그래서 난 몰라, 그냥 이대로 살 거야.
-제 친구 정말 쿨하죠. 그런데 사실 친구는 뱃살만 나온 게 아니라 원래 좀 뚱뚱하거든요.
저는 원래 날씬한데 뱃살만 많다니까요. 무슨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백장수 도와주세요.
-출렁출렁하는 이 뱃살을 보시다시피 백장수도 굉장히 고민이랍니다.
여름휴가 앞두고 고민이신 분들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이놈의 뱃살은 가, 가란 말이야.
이렇게 가라고 해도 왜 안 떠나는지 너무 힘들어요.
우리 원장님들은 혹시 뱃살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제가 좀 부끄러운 과거를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아직까지 뱃살이 좀 많기는 한데 과거에는 좀 더 많았습니다.
저희 와이프의 지속적인 관리 덕분에 3년 동안 한 30kg 감량을 했는데
지금 와이프 소원이 그놈의 뱃살 언제 없어지냐, 이러고 지금 지속적으로 샐러드 먹고
가볍게 운동하고 이런 관리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집안의 아내의 내조가 굉장히 크네요, 그렇죠?
30kg이나 감량했으면, 그러면 거의 식단으로 조절하신 거예요?
-대부분 일단 저희 집사람이 아침이라든지 점심에 일단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잘 챙겨줘서요.
일단 그 덕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우리 신호철 원장님은 제가 이렇게 딱 보니까 뱃살 고민은 크게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혹시 고민이 있으실까요?
-저도 뱃살은 나잇살, 술 살, 야식 살, 많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는 더 뱃살에 좀 신경을 써야 하는 게 우리 환자들한테 제가 뱃살을 자꾸 넣어라,
넣어라, 이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제가 스스로 먼저 뱃살이 안 나와야 해요.
그래서 저도 매일 고민이고 한데 일단 제가 진료실에서 항상 배에 좀 힘을 주고 있습니다.
뱃살이 안 나오게 보이게 하려고.
지금도 좀 힘주고 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안 나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요즘에 한창 취미를 붙인 게 러닝이거든요.
그래서 러닝 열심히 하고 그다음에 식이요법하고 될 수 있으면 음주도 좀 자제하고 그렇게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우리 신호철 원장님은 또 마라톤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저랑 마라톤 한번 가자고요.
아시겠죠?
우리 신준혁 원장님은 그러면 어떻게, 뱃살 좀 보이는 것 같기는 한데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좀 어때요?
-뱃살이라고 하니까 할 말이 없는데요.
사실 크게 고민을 해본 적은 없고요.
그냥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딱히 다른 살도 빼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준혁 원장님, 저랑 같이 고민 좀 해야 해요, 진짜.
우리 관리를 좀 해야 하거든요, 그렇죠?
그나저나 얼마 전까지 어떻게든 이렇게 가리고 다녔는데
이제 더 이상 뱃살을 숨길 수가 없게 돼 버렸어요.
그런데 왜 유독 다른 곳보다 배에 살이 많이 찌는지, 이동기 원장님, 왜 그럴까요?
-살찌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뱃살이잖아요.
지금 가운에 가려져서 잘 모르겠는데 저도 마찬가지고
배에 가장 살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배에 먼저 살이 집중되는 이유는 팔, 다리 같은 데는 공간이 좀 부족하잖아요.
그러면 배에는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섭취량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활동량이 적게 되면
복부 비만이 올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이 있거든요.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든지 사무직, 특히 저희 의사같이 맨날 진료 보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 취약할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우리 서구식 식사 많이 하시잖아요.
고칼로리, 또 고열량 다 드시고 계시고 지방도 많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복부 비만이 쉽게 올 수밖에 없죠.
-그렇군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지만 더 큰 문제는 건강에 최악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구체적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신원철 원장님?
-우리가 복부 비만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복부 비만에 대해서 먼저 정의를 말씀드리면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 남자는 90cm 이상,
그다음에 여자는 85cm 이상이면 우리가 복부 비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살이 우리가 좀 중요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근육입니다.
근육량이 많은 게 아주 중요한데요.
근육은 우리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그다음에 지방의 흡수를 높이거든요.
그래서 근육이 많은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이 문제가 되는데 피부나 내장지방으로 지방이 되고, 더 많이.
그러면서 더 깊은 곳, 췌장이라든지 아니면 근육 쪽에도 지방이 쌓일 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지방이 쌓이고 근육량이 적은 분들은 이런 내장지방 때문에 혈중 지질 농도가 높아지면서
우리가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우리가 아주 무서운 심혈관 질환
그리고 대장암이라든지 또 수면 무호흡증 그리고 요실금 등과 같은 그런 증상들을 야기하기 때문에
우리가 복부 비만은 항상 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군요. 근력 운동을 좀 해 주는 게 좋겠다, 그렇죠?
젊을 때는 호리호리, 날씬했는데 왜 나이만 들면 이렇게 뱃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는지 옥진아 원장님, 좀 알려주세요.
-그렇죠. 나이 들수록 하체는 가늘어지지만 배만 두둑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이런 것을 나잇살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시스템은 40대가 되면서부터 성장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근육은 감소하고 지방은 축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은 상대적으로 하체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사실 다리부터 티가 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반대로 지방은 배에 가장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체가 약해져서 무릎에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지고
그리고 배가 막 앞으로 이렇게 많이 나오면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리면서
척추에도 무리가 가서 척추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계속 앞으로 이렇게 쏠리는 것 같아. 뱃살 때문에.
그래서 이 뱃살 좀 빼려고 마음은 먹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이럴 때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유혹, 이거 너무 힘든데 술 마시면 정말 안 좋겠죠, 신준혁 원장님?
-네, 그렇습니다.
알코올이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의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서 뱃살을 찌운다고 그래요.
그리고 또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 세포에 영향을 미쳐서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 세포가 코르티솔에 반응을 가장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실수록 몸속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해서 뱃살이 더 나오게 되는데요.
심지어 알코올은 1g당 7kcal 정도의 열량을 내는데 탄수화물이 1g당 4kcal 정도 되거든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또 함께 먹는, 사실 저 같은 사람은 술을 잘 못 먹잖아요. 그래서 안주를 주로...
그래서 안주가 또 열량이 높기 때문에 뱃살을 찌우는 데 영향이 있고요.
그래서 음주 전에 차라리 가벼운 식사를 해서 포만감을 높이고
술과 안주를 덜 먹게 되는 그런 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고요.
그리고 그나마 레드와인이, 그나마 뱃살이 좀 덜 찐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좋은 정보네요.
그럼 우리 원장님들께서 살이 좀 덜 찌는 저열량 안주를 추천해 주신다면,
옥진아 원장님은 좀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저열량 안주,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고 또 여름에 불 이렇게 막 쓰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안주를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치즈는 고단백이고 저열량이거든요.
거기 사이사이에, 몸에 좋은 토마토를 사이사이에 끼운 게 카프레제라는 게 있습니다.
그 위에 발사믹 식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레드와인에도 어울리고 일반 맥주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안주로 추천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이동기 원장님도 뭔가 알 것 같은데.
어떤 안주 추천해 주시나요?
-저는 소주파라서.
-소주파.
-소주에는 조개탕.
-조개탕.
-조개탕에 들어 있는 조개가 우리 1인분이 한 85g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 67kcal밖에 안 된다고 하거든요.
물론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할 것은 우리가 4, 5인분을 먹을 수 있거든요.
조개탕 먹으면 국물 많이 들이켜잖아요.
-맞아요.
-그거 좀 조심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탕이지만 국물보다는 안에 있는 내용물을 좀 많이 섭취하면 좋네요, 그렇죠?
좋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원수 같은 뱃살과 이제는 좀 이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정인섭 원장님, 좀 알려주세요.
-제가 3년간 30kg 감량한 비결을 말씀드리면 먼저 정제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게 가장 첫 번째고요.
그리고 달달한 과일 맛있는데 맛있는 만큼 뱃살은 찌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과일류도 섭취를 조금 줄이는 게 좋고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게 일단 가장 먼저입니다.
그리고 등에 살짝 땀이 나는 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주 3회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음주량을 줄이고 금연하고요.
또 스트레스를 받고는 하잖아요.
그래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게 아주 좋습니다.
저희가 성장 호르몬이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분비가 가장 활발한데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이 복부가 아니라 몸 곳곳에 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복부 지방 관리,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정인섭 원장님, 생각 외로 프로 다이어터네요.
멋집니다. 출렁이는 뱃살, 이제 꼭 빼시고요. 올여름 더욱 당당하게 건강하게 나자고요.
여러분, 거북한 수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이번에는 100세 건강을 위한 오늘의 투자처, 금윤아의 백세송으로 먼저 만나겠습니다.
-아이고.
-놀라라. 왜, 왜?
-허리야. 허리가 너무 아파요.
-연기야?
-진짜?
-진짜인 줄 알았어.
-진짜인 줄 알았어.
-정말. 에이, 정말.
-허리 질환도 이제 프롤로 치료.
오늘의 주치의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옥진아 원장님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우리 옥진아 원장님께서는 양한방 통합진료를 보시는 분이잖아요.
그야말로 더블 보더이신데. 의사, 한의사 자격증 다 있잖아요.
환자분들이 오셔서 더 믿음 가고 좋아하실 것 같은데. 뭐라고 하세요?
-환자들이 아무래도 저에게 좀 여러 가지 상담을 좀 많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무래도 의사, 한의사 자격증이 다 있으니까 중립적으로
딱 정답을 이야기해 줄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주로 보는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좀 어떤 이 증상에 대해서
어떤 치료가 더 좋은지 아니면 이거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여기 아픈데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이런 걸 다.
-궁금했던 거 다...
-맞아요.
-상담을 하게.
-저한테 많이 물어보십니다.
-저는 가끔 갑자기 허리가 딱 아플 때가 있어요.
그때 뭐 일단은 일상생활 하기도 너무 힘들고 일단 걷지도 못하고요.
그럴 때 나 그 말로만 듣던 디스크, 뭐 터졌다고 하잖아요.
-맞아, 맞아.
-디스크 온 거 아니야, 막 이렇게 걱정이 되고 겁이 나더라고요.
저처럼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요. 허리 통증은 감기만큼이나 흔한 증상입니다.
전체 인구의 한 80% 정도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허리 통증을 경험합니다.
-맞아요.
갑자기 그럴 때 있어요.
-그래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허리 통증 환자 중에 한 85% 정도는 단순 요통입니다.
그래서 자세 습관을 좀 교정하고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의 강도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의 한 15% 정도는 병적 요통으로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서 유발이 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이게, 진료 보다가 허리가 아파서 좀 걱정인데.
-그렇죠. 맞아요. 그럴 거예요.
-아직 디스크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이게 허리 질환에도 종류가 많잖아요.
그래서 원장님 병원에는 주로 어떤 환자가 오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허리 질환은 가볍게 뜨끔해서. 우리가 소위 담 결렸다고 하죠.
-그렇죠.
-단순 근육 통증부터 추간판탈출증, 헙착증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척추전방전위증 등 종류가 많습니다.
저에게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은 주로 허리뿐만 아니라 엉치, 허벅지,
뭐 발끝까지 저리고 당겨서 오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검사해서 나왔는데 비수술적인 치료를 위해서 내원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 사후 관리를 위해서 오시는 분도 있고 그리고 수술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
다시 아파지기 시작해서 재수술은 피하고 싶어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저희 어머님들 많이 하시는 말씀이 막 아까 제가 했던.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허리야. 그렇지, 그렇지.
-맞아. 우리 엄마도 그래. 늘 그래.
-굉장히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보면 아픈 부위가 허리 전체라기 보다는 조금 세분화 돼서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통증 양상에 따라서 좀 질환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이 통증 증상에 따라서 좀 이제 우리가 대충 가늠을 해볼 수가 있는데요.
특정 동작, 막 갑자기 숙일 때거나 아니면 일어설 때 같이 이럴 때 특정 동작에서만 허리가 아프고
시간이 갈수록 통증의 정도가 조금 사라진다면 단순한 염좌, 근육통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허벅지, 엉덩이 뭐 이렇게 다리까지 저리고 기침할 때 허리가 막 울리는
그런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를 좀 의식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허리, 골반이 쑤시는 듯이 통증이 있고 특히
아침에 허리가 뻣뻣해지고 저린 증상이 있으면 척추후관절증후군.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이 심해지면 디스크지만 허리를 숙였을 때
순간적으로 척추관 통로가 조금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식해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아. 나는 다 해당되는 것 같아, 진짜.
-어떡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일 흔한 거는 디스크라고 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디스크, 정확하게 뭔가요?
-우리가 쉽게 디스크, 디스크 이야기를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의 공식적인 명칭은 요추간판탈출증입니다.
-요추. 요추탈출증.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우리 추간판, 디스크라는 것이 존재를 하는데요.
물렁물렁한 수액을 디스크 중앙에 있고 수액을 약 1cm 정도 두께의 섬유륜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나 뭐 퇴행성 변화 그리고 이제 일적으로 육체적으로 무거운 것을 많이 드는 과부하.
그리고 높은 데서 떨어졌다든지 갑자기 넘어졌다든지 하는.
-충격, 갑자기 충격을 받은.
-강한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섬유륜을 뚫고 수액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튀어나온 수액이 신경을 압박하어나 염증을 일으켜서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디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설명을 해주셔서 디스크는 이해가 제가 됐거든요.
그런데 우리 요즘에 이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하는 이거는 그러면 디스크보다는 더 심한 증상인 건가요?
-우리가 척추뼈 뒤에 뇌에서부터 척추신경이 내려가는 통로가 척추관이라고 하는데요.
이 관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척수신경이 원활하게 지나가는데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뼈도 두꺼워지고 골극이 생깁니다.
그러면 척추관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관을 압박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거를 척추관이 좁아졌다.
좁을 협을 써서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
-나이가 들어서 누구나 뭐 협착증은 조금씩 있는 거 아니야, 하는 간단한 단계부터
특정 부위에서 이제 사실 수액이 밀려 나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여러 마디에 걸쳐서 척추뼈가 퇴행해서 약해진 상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요?
-사실 여러 마디가 다 협착증이 있다면 이럴 때는 디스크보다도 더 심각한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겠네요.
-같은 허리 질환이라도 발생 기전이 다른 만큼 증상이 조금 다를 것 같은데.
그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두 질환의 증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통증을 느끼는 상황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걸음을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아닌지를 확인을 하면 좀 쉽게 분간을 할 수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앉으나 서나 누우나 자세와 상관없이 계속 허리부터 발끝까지 통증과 저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척추관협착증은 가만히 누워 있거나 쉴 때는 통증이 크게 없으시고요.
서서 걸어 다니거나 오래 서서 싱크대에서 이제 설거지를 한다든지 하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허리를 숙였을 때의 통증 정도로도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과 저림이 더 심해지는 반면에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나이 드신 할머니들 보면.
-신기하다.
-이렇게 구부정하게 다니시잖아요. 맞아요.
간혹 어르신들이 길을 걷다가 쪼그려 앉아 쉬시거나 아니면 유모차나 보행기에 이렇게 숙여서 기대서.
-끌고 가시는.
-쉬시는 것도 척추관협착증에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렇구나.
그러면 이런 허리 질환의 원인이 특별하게 있을까요?
-그러게요.
-사실은 우리가 원래 네발로 기는 짐승이었는데 서서 직립 보행을 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진화적으로는 허리가 아플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렇구나.
-나이가 들면서 척추는 퇴행이 되고 디스크 높이도 점점 점점 이렇게 낮아지게 되는 것은 숙명인데요.
만약에 거기에 더해서 소파에 이렇게 비스듬히 누워서 TV를 본다든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죠, 그렇죠.
-구부정하게 오래 앉아서 컴퓨터 하면서.
-컴퓨터.
-일을 수시로 한다든지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든다든지 하는.
-맞아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쌓이다 보니까 허리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허리 병이 한 번 발병을 하면 잘 안 낫는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지금부터라도 네 발로 다시 길까요, 이렇게 할까요. 그러면 안 되나요?
-이제부터라도 허리를.
-저 어떻게 네발로 기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니죠. 허리를 잘 펴야죠.
-그러니까 어떻게, 어떻게.
-바른 자세를 유지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거잖아요.
원장님께서 그중에서 특별히 이분은 기억에 남는다 하시는 분이 계시는가요?
-요즘 정말 100세 시대, 100세 시대 말만 하는 게 아니라 환자분들 중에도 80세, 90세 분이 꽤 많으세요.
제가 기억에 남는 환자분은 88세 환자분인데요.
이분은 척추에 수술을 7번이나 하신 분이었어요.
처음에 저희 병원 오셨을 때는 지팡이를 짚고 부인의 부축을 받으면서 오셨는데요.
잘 때 다리가 저리고 당기고 쥐가 나서 사실 정맥 고장인가 싶어서 검사하고
정맥 고장 난 부위도 수술을 했는데 전혀 호전이 없으셨어요.
-없으셨구나.
-흉추까지 이상이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또 수술하신 지 한 달 정도 지나고
저희 병원 오셨는데 그때 당시 주 증상이 양쪽 종아리가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잔다.
이런 증상이셨어요.
그런서 치료 초기에는 사실은 응급실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오셔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저희 병원에서 양한방 통합 치료 한 4회, 5회 정도 지날 때부터는 차차 다리 통증이 호전되어서
두 달 정도 치료한 뒤로는 다리 통증, 허리 통증도 괜찮아서 한방 치료로 관리하는 것 정도 하고 계시는데요.
그 부부 네 분이 항상 같이 오셔서 저한테 항상 감사하다, 감사하다 말씀을 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여기서 환자 한 분을 좀 만나볼까 하는데요.
요통으로 고생하시다가 병원을 찾은 분이신데 어떤 치료를 받고 좋아지셨는지 지금 같이 만나보시죠.
-(해설) 일상이 힘들 정도로 심한 요통으로 안 받아본 치료가 없다는 현연수 씨.
병원을 찾았는데요.
-(해설) 양한방 통합 치료로 통증 해결에 나섰습니다.
양방 치료인 프롤로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데요.
관절의 유착을 풀어주고 세포와 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척추 관절의 불안정성을 해결합니다.
-(해설) 허리 통증의 주범인 척추관협착증은 6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한방 치료를 적극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침 치료로 척추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 통증을 완화하고 뜸 치료로 국소 부위에
온열 자극을 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아버님, 요새 어떠세요, 지내시는 거?
-지내는 것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렇구나.
신경이 눌리면 나가는 다리 쪽으로 증상이 나면서 걸을 때도 아프고 숙여도 아프고 막 저리고 그렇거든요.
-(해설) 현연수 씨는 치료 효과를 본 후로 일상에서 뚜렷한 변화를 느끼고 있는데요.
치료에만 의지하지 않고 휴식과 운동을 같이 해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러면 우리 옥진아 원장님 병원에서는 허리 치료를 어떻게 해 주세요?
-양방과 한방을 통합적으로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고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을 합니다.
척추 관절의 손상된 부위를 직접 엑스레이와 초음파로 보고 그 부위에 재생에 도움이 되는
프롤로 주사 치료를 하는 것은 나무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양방 치료입니다.
그리고 한방적으로는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지 그리고 잠은 잘 자는지 식사는 잘하시는지
이런 전체적인 신체의 불균형을 파악해서 맞춤 치료를 합니다.
이것은 숲을 멀리서 넓게 바라보고 치료하는 한방 치료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한 명의 의사가 보고 동시에 진단을 하고 복합 치료하는 양한방 복합 통증 치료를 합니다.
-원장님은 양한방 다 보시잖아요.
구체적으로 저희가 좀 다른 것은 침 치료하는 거나 부항 치료하는 건데요.
-그렇지.
맞아요.
-이 차이점을 알고 싶고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차이점.
-한방 치료를 병행해서 혈액 순환도 잘되게 하고 주변 근육의 뭉친 곳을 이완시키고
또 약한 곳을 한 번 더 자극하는 방식으로 도와서 치료를 합니다.
우리 몸은 사실 유기적이라서 몸 전체가 좋아져야 허리 같은 국소 부위의 인대나
힘줄의 재생도 빨리 더 잘되는 것을 제가 잘 지켜보는데요.
몸에 담이 많고 만약에 한기가 많이 차 있다면 그것을 치료하는 한방 치료를 병행할 때
국소 부위의 치료 효과가 더 배가 되는 것을 많이 관찰합니다.
우선 침 치료를 통해서 주변 근막의 유착도 풀고 뜸을 올려서
또 주변 부위의 온도도 올려서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합니다.
그리고 근골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활용해서 인대를 강화하는 한약을 병행하여 치료를 합니다.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 치료의 장점이라는 게 확실하게 있겠네요.
-프롤로 주사 치료는 우선 스테로이드제나 진통제와 같이 일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거나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같이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5분, 10분이면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어서
통원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게 장점인데요.
연부 조직을 강화를 해서 결국 부목처럼 척추와 관절 주변을 도와서 안정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통증을 조금 더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원할 필요도 없고 10분이면,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하니까 많이 바쁜 사람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는 몇 번 정도 맞아야 하나요?
-맞아, 이거 궁금했어요. 맞아요.
-그것도 중요한 내용인데.
-한 번 맞으면 바로 인대가 증식되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프롤로 치료를 처음 주사하고 2, 3주 이후부터 증식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이 생긴 곳에 인대 세포가 점점 증식하면서 손상된 부위가 강화하는 치료법입니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인대 증식이 계속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치료 처음보다 치료 끝나고 나중에 좀 더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1에서 2주 간격으로 최소 한 5, 6회 정도 치료를 하고요.
경과에 따라 한 달 뒤, 석 달 뒤 이렇게 주기로 치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 허리 좀 아프다 싶으면 가서 바로바로 맞으면.
-나도 맞고 싶어요.
-그러니까요, 저희 통증 다 사라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자주 맞아도 되는 거예요?
혹시 그래서 옥진아 원장님 말씀을 듣고 나니까 신뢰가 팍팍 가는데
혹시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이게 진통제가 아니다 보니까 맞자마자는 좀 뻐근하고 아픕니다.
사람에 따라서 치료 초기에 통증이나 부종,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고 부작용은 아닙니다.
보통 하루 지나면 괜찮으신데 3, 4일 몸살 앓은 분도 간혹 있기는 해요.
포도당과 비타민 등 영양제로도 쓰이는 물질이고 정맥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대 부착 부위에 소량씩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전신 반응을 일으킬 확률도 좀 낮습니다.
주사 당일에는 사실은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마시고 푹 쉬시라고 권유를 드리고요.
혹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탕에 들어가는 목욕은 하지 말고 진통소염제는 드시지 않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시청자분들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릴게요.
-통증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왜 통증이 생겼을까에 대한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도 덜 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임시로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치료를 하고 이제 나았구나 하고 계속 일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결국 더 약해지고 병이 진행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통합적으로 양한방 치료를 통해서 인대나 힘줄을 강화하는 쪽으로
치료를 진행하신다면 보다 근본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서 건강하게 사시는 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양한방 통합 치료로 허리를 지켜드리는 옥진아 원장님과 함께해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건강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음식 보감 맛보이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 시간만 되면 그렇게 배가 엄청 고파요.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오늘 저희의 미각을 충족시켜 줄 주재료는 무엇인가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뭘 할까 고민했는데 여름, 삼복더위 하면
대표적인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닭을 준비했습니다.
-닭이요?
-닭 너무 좋죠.
-선생님,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가 꼭 복날에는 보양식 먹으라고 하잖아요.
이런 문화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생기게 된 거예요?
-맞아.
-진나라 때부터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고요.
그리고 그때는 삼복의 여름, 6월에서 7월 사이에 여름 제사를 3번 지냈다고 합니다.
그때 제사를 지내고 난 후 신하들에게 나누어줘서 그 유래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삼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닭.
닭의 효능을 저희가 화면으로 바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이 높아 훌륭한 영양식으로 꼽히는데요.
소화가 잘될뿐더러 불포화지방산도 많아 심혈관 질환과 비만 예방에 제격입니다.
또한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K도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데요.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닭, 여러분, 꼭 한번 맛 보이소.
-오늘 준비한 음식이 한방삼계죽인데 이거는 삼계탕하고 좀 달리 부들부들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할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맛보고 싶네.
그런데 이거 만드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딱 제일 중요한 것. 음식을 만들 때 어느 분을 드시게 할까. 누가 드시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저는 이 요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뼈를 다 바르는 게 포인트였어요.
그래서 닭을 물에 넣고 한방재료 가정에 있는 거 넣으시고 푹 삶아서 닭살을 가르고
육수와 닭을 분리해서 육수에는 죽을 끓이고 닭은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를 넣어서 볶아요.
그러면 이렇게 구운 닭처럼 포슬포슬 담백한 닭이 나온답니다.
그것을 토핑으로 탁 올렸을 때 닭을 다 넣어 삶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죽이 나온답니다.
-약간 이원화하는 작업, 이게 키포인트네.
-이게 바로 또 여름에 일품요리로 낼 수 있는 포인트.
-그래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진짜 입에 침이 고이는데 다들 지금 곤혹스러워하실 것 같...
-너무 배고파.
-앞에 한 그릇씩 다 놨어요.
-고통스러워요, 정말.
-이제부터 여러분.
-너무 먹고 싶어요.
-시식 시간이 돌아왔는데 드시되 그냥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분명하게 맛 평가를 제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도 같이 먹으면서 한번 맛을 음미해 보죠. 한번 드셔보시죠.
-맛있겠다.
-좋아, 좋아, 좋아.
-이게 확실히 닭을 아까 볶으셨다고 하셨잖아요. 다르네요, 이게. 비주얼이 다르네.
-그래서 섞어서 드셔도.
-일단 이게 보기.
-나는 이따 가야 해요.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 참 보기가 좋네요. 정성이 담겨 있는 것 같고.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침이 자꾸 넘어가.
-금윤아 씨, 어때요. 딱 입에 지금 넣었는데 느낌이, 느낌적인 느낌이 어때요.
-되게 부드러우면서도요. 닭을 볶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약간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그런데 한방 향이 너무.
-은은하게 나고.
-은은하게 나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러네. 향이 일단 남다르고.
-그렇지.
-또 맛보면.
-그렇죠.
-맛도 너무 달라요, 또.
-고소한 참기름 향도 나고.
-그리고 대추를 왜 넣으라고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맞습니다.
-풍미가 달라지네요.
-그리고 죽에는 처음 닭 삼을 때 넣는 소금 한 큰술 말고는 넣지 않거든요.
죽에 간을 하는 게 아니라 고명에 간을 해서 섞어 드시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신호철 원장님, 너무 코를 박고 드시는데. 맛이 어떠세요, 좀?
-사실 제가 닭띠거든요.
-닭띠예요?
-그래서 제가 닭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 이런 닭죽은 처음이네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아주 신세계인데요. 너무 맛있네요.
-닭고기의 그 포슬포슬한 식감이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볶았는데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살아있는 게.
-결이 느껴져요.
-나는 이게 너무 좋아요.
-식감이 일단 씹힌다는 게.
-정인섭 원장님은 어떠세요?
-너무 맛있네요.
저희 와이프가 삼계탕, 닭죽 이런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김나경 명인님께
노하우를 전해 들은 다음에 제가 한번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정인섭 원장님은 30kg 정도로 감량했다는데 다시 찌는 거 아니에요, 이걸로?
-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맛있네요.
-정말 요즘...
-뒤에 분들도 다들 괜찮으세요?
맛이 어떠세요.
다들 좋아요?
벌써 다 비웠어.
저분들은...
요즘 식자재가 비쌀 때는 영계도 좋지만 이렇게 육계를 준비해서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면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준비해 봤습니다.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이번 주 저희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음식보감 한방삼계죽을 만들어봤습니다.
다 함께 한번 외쳐보죠. 여러분, 한방삼계죽.
-(함께) 맛보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더더욱 알찬 건강 정보 가지고 여러분 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건강, 건강!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여러분을 건강 부자로 만들어드리는 시간.
-여기는 장수은행입니다.
-요즘 정말 하루가 다르게 날이 정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그렇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 노약자분들이 더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잖아요.
-맞아요. 조심하셔야 해요.
-그러니까요. 어떻게, 좀 김배우님은 무더위 잘 나고 계신가요?
-이거 봐요. 콕 집어서 하면 내가 노약자인 거야, 뭐야.
-노약자.
-그래도 먼저 MC부터 챙겨야 하니까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
-그래, 그래. 날이 덥잖아요. 더운데 어디를 나가. 집 밖은 위험해. 늘 집에만 있어야지.
난 집에 콕 박혀 있어요. 그런데 요즘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
내가 노래 한 곡이 꽂혀 있거든요.
-뭐요?
-제목이 뭐더라, 완벽한 여자라고 하던데. 부른 사람을 모르겠네.
-제 노래인 것 같아요.
-누구지?
-어떻게 해. 이런 의미에서 한 소절.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오 나의 사랑아~
-좋다.
-나를 놓지 말아요~
-좋아, 좋아, 좋아.
-제목이 완벽한 여자라고요.
-그러니까 말이죠.
-아주 시원한 곡이 나왔습니다. 역시, 왜 조회 수가 그렇게 잘 오르나 했더니.
-그러니까.
-김배우님께서 이렇게 열심히 들어주셨어요.
-내 것도 좋아요, 구독 꼭 해.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여름에 신곡도 나오고 너무 바쁘지 않아요?
-너무 바빠요.
더운데 그래도 좀 조심조심하면서 더위 안 먹으려고 그래도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고
불러주시면 무조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그렇지.
-전국적으로 아주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래.
-진짜 노래 들으니까 무더위가 싹 달아나는 것 같고.
-그렇죠.
-그렇지.
-역시 진짜 더울 때는 노래 듣는 거 정말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맞아요.
-하여튼 여러분께서도 꽂히는 노래가 있다면 늘 생각해서 들으시고
완벽한 여자 많이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요즘 백장수는 말이죠. 거북이가 있죠.
이 더운 여름에 등껍질 두껍잖아요. 이거 메고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몰라요, 백장수.
-그러니까요.
-그러게 말이에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이게.
-맞아.
-날씨가 왜 이럴까요? 그런데 심지어 김배우님 옷 색깔 보니까 더 더운 것 같아요.
-옷이 잘못했네요.
-사실 제가 100년 넘게 장수하면서 살았지만 요즘처럼 살인적인 더위는 정말 참을 수 없다고요.
그래도 그나마 우리 거북이는 더울 때 물속에 들어가서 어푸어푸 수영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물이 미온수야, 목욕탕이야, 뭐예요?
-그렇지.
-물도 뜨겁다니까요, 지금.
-맞아요, 진짜.
-여러분 인간들도 물론 덥겠지만 말 못 하는 우리 반려동물들 있죠.
귀여운 댕댕이, 냥냥이, 그리고 앵무새, 도마뱀 친구들도 다 같이 힘든
여름나기를 하고 있으니까 집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이렇게, 이렇게.
-그럽시다.
-맞아요, 진짜. 그나저나 우리 원장 선생님들께서는 이 무더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신준혁 원장님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한 수박에 책 읽으면서.
-여보세요, 책을 읽는다고요?
-이 더위에 책을 읽는다고요?
-갑자기 더워지네.
-거짓말하시면 안 돼요.
-정말요. 하도 그러셔서 제가 평소에.
-그거 인정. 진짜요?
-콘셉트가 아니고 진짜였네요.
-항상 책을 손에 놓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또 옥진아 원장님께서는 더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사실 더위를 많이 안 타는 체질이라서
에어컨 바람도 바로 쐬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맞아.
-그래도 요새같이 더울 때는 밖에 나가면 땀이 막 줄줄 흘러서 그럴 때는
저는 우선 냉장고에 수건을 차게 적셔서 딱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그 봄에 만들어놨던 매실 액기스를 딱 꺼내서요.
차가운 수건을 목뒤에 딱 걸치고 그다음에 매실 액기스를 딱 얼음에 타서
한 잔 먹으면 더위가 가시면서 좋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매실 같은 경우는 한약재로 쓰이는 약재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갈증을 멈추게 하고 진액도 생성되게 하고 배탈이나 설사병을
치료하는 데 쓰는 한약재라서 여름에 매실차를 좀 드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 정도예요, 진짜.
나는 냉장고 이야기하길래 냉장고 문 열고 들어가요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건 아니고 매실차,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다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본격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부터 만날 텐데요.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 오희주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뉴스 키워드는 치매입니다.
앞으로는 치매 발병을 9년 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 연구진은 뇌의 기본 모드 신경망 변화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에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에 공개했는데요.
연구진은 약 80%의 정확도로 최대 9년 전에 치매를 사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치매가 예측이 안 되는 병인 줄 알았는데 이게 예측이 된다니까 굉장히 놀라운데요.
-그렇습니다.
100세 시대 가장 두려운 병이 아마 치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환자의 부담이 적은 FMRI, 기능적 MRI를 통해서 치매 진단의 정확성,
신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6분 정도면 치매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누가 치매에 걸릴지 아니면 빨리 치매에 걸릴지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치료 혜택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뉴스 키워드는 악력 운동입니다.
회전근개 수술 후 악력 운동을 하면 어깨 근력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팀은 회전근개 봉합술 후 근력 운동을 시작하기 전 3개월 시기에
꾸준히 악력 운동을 시행한 그룹과 또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수술 후 6개월 되는 시점에 꾸준히 악력 운동을 시행한 그룹이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어깨 근력 기능 회복이 우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면 수술은 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회전근개가 완전 파열이 되면 우리가 봉합술을 시행을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수술 후에는 한 달, 이제 4주에서 6주 정도에 우리가 보셨다시피
이렇게 베개가 있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한 봉합술 한 회전근이 재파열되지 않고 잘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근력 운동은 수술 후 3개월까지는 금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상당 기간 어깨 근육을 쓰지 않다 보니까 위축이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재활도 더디게 되는데요.
우리가 그런데 악력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어깨 근육을 활성화시켜서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악력 운동하는 기구, 기기라고 하나요? 그것도 있잖아요.
악력 운동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 보시면 야구공처럼 보이지만 이건 스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게 보조기에 매달려 있는데요.
이렇게 꽉꽉 쥐여주시는 운동을 이렇게 10번 정도 하는 걸 1세트로 해서
한 3세트 정도 해주시면 충분히 운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건강 뉴스 쉽게 읽어주는 여자에 오희주.
-그리고 이동기였습니다.
-계속해서 건강 정보 알짜배기로 쉽게 챙겨갈 수 있는 시간인데요. 거북한 수다 시간입니다.
먼저 시청자 사연으로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아가씨 때는 정말 남부럽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더랬죠.
그런데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제 이 S라인이 망가지기 시작했는데요.
팔다리는 여전히 가느다란데 ET처럼 배만 툭 튀어나와서 출렁출렁하는 뱃살을 보면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애 낳으면 살 다 빠진다고 하더니 애 낳은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면 배가 정말 남산만 합니다.
하루는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윤아야, 나도 뱃살 때문에 죽겠어.
예전에는 저녁 좀 가볍게 먹으면 그래도 배가 좀 들어갔는데 요즘에는 쫄쫄 굶어도 안 되더라고.
그래서 난 몰라, 그냥 이대로 살 거야.
-제 친구 정말 쿨하죠. 그런데 사실 친구는 뱃살만 나온 게 아니라 원래 좀 뚱뚱하거든요.
저는 원래 날씬한데 뱃살만 많다니까요. 무슨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백장수 도와주세요.
-출렁출렁하는 이 뱃살을 보시다시피 백장수도 굉장히 고민이랍니다.
여름휴가 앞두고 고민이신 분들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이놈의 뱃살은 가, 가란 말이야.
이렇게 가라고 해도 왜 안 떠나는지 너무 힘들어요.
우리 원장님들은 혹시 뱃살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제가 좀 부끄러운 과거를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아직까지 뱃살이 좀 많기는 한데 과거에는 좀 더 많았습니다.
저희 와이프의 지속적인 관리 덕분에 3년 동안 한 30kg 감량을 했는데
지금 와이프 소원이 그놈의 뱃살 언제 없어지냐, 이러고 지금 지속적으로 샐러드 먹고
가볍게 운동하고 이런 관리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집안의 아내의 내조가 굉장히 크네요, 그렇죠?
30kg이나 감량했으면, 그러면 거의 식단으로 조절하신 거예요?
-대부분 일단 저희 집사람이 아침이라든지 점심에 일단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잘 챙겨줘서요.
일단 그 덕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우리 신호철 원장님은 제가 이렇게 딱 보니까 뱃살 고민은 크게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혹시 고민이 있으실까요?
-저도 뱃살은 나잇살, 술 살, 야식 살, 많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는 더 뱃살에 좀 신경을 써야 하는 게 우리 환자들한테 제가 뱃살을 자꾸 넣어라,
넣어라, 이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제가 스스로 먼저 뱃살이 안 나와야 해요.
그래서 저도 매일 고민이고 한데 일단 제가 진료실에서 항상 배에 좀 힘을 주고 있습니다.
뱃살이 안 나오게 보이게 하려고.
지금도 좀 힘주고 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안 나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요즘에 한창 취미를 붙인 게 러닝이거든요.
그래서 러닝 열심히 하고 그다음에 식이요법하고 될 수 있으면 음주도 좀 자제하고 그렇게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우리 신호철 원장님은 또 마라톤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저랑 마라톤 한번 가자고요.
아시겠죠?
우리 신준혁 원장님은 그러면 어떻게, 뱃살 좀 보이는 것 같기는 한데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좀 어때요?
-뱃살이라고 하니까 할 말이 없는데요.
사실 크게 고민을 해본 적은 없고요.
그냥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딱히 다른 살도 빼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준혁 원장님, 저랑 같이 고민 좀 해야 해요, 진짜.
우리 관리를 좀 해야 하거든요, 그렇죠?
그나저나 얼마 전까지 어떻게든 이렇게 가리고 다녔는데
이제 더 이상 뱃살을 숨길 수가 없게 돼 버렸어요.
그런데 왜 유독 다른 곳보다 배에 살이 많이 찌는지, 이동기 원장님, 왜 그럴까요?
-살찌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뱃살이잖아요.
지금 가운에 가려져서 잘 모르겠는데 저도 마찬가지고
배에 가장 살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배에 먼저 살이 집중되는 이유는 팔, 다리 같은 데는 공간이 좀 부족하잖아요.
그러면 배에는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섭취량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활동량이 적게 되면
복부 비만이 올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이 있거든요.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든지 사무직, 특히 저희 의사같이 맨날 진료 보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 취약할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우리 서구식 식사 많이 하시잖아요.
고칼로리, 또 고열량 다 드시고 계시고 지방도 많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복부 비만이 쉽게 올 수밖에 없죠.
-그렇군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지만 더 큰 문제는 건강에 최악이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구체적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신원철 원장님?
-우리가 복부 비만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복부 비만에 대해서 먼저 정의를 말씀드리면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 남자는 90cm 이상,
그다음에 여자는 85cm 이상이면 우리가 복부 비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살이 우리가 좀 중요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근육입니다.
근육량이 많은 게 아주 중요한데요.
근육은 우리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그다음에 지방의 흡수를 높이거든요.
그래서 근육이 많은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이 문제가 되는데 피부나 내장지방으로 지방이 되고, 더 많이.
그러면서 더 깊은 곳, 췌장이라든지 아니면 근육 쪽에도 지방이 쌓일 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지방이 쌓이고 근육량이 적은 분들은 이런 내장지방 때문에 혈중 지질 농도가 높아지면서
우리가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우리가 아주 무서운 심혈관 질환
그리고 대장암이라든지 또 수면 무호흡증 그리고 요실금 등과 같은 그런 증상들을 야기하기 때문에
우리가 복부 비만은 항상 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군요. 근력 운동을 좀 해 주는 게 좋겠다, 그렇죠?
젊을 때는 호리호리, 날씬했는데 왜 나이만 들면 이렇게 뱃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는지 옥진아 원장님, 좀 알려주세요.
-그렇죠. 나이 들수록 하체는 가늘어지지만 배만 두둑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이런 것을 나잇살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시스템은 40대가 되면서부터 성장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근육은 감소하고 지방은 축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은 상대적으로 하체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사실 다리부터 티가 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반대로 지방은 배에 가장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하체가 약해져서 무릎에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지고
그리고 배가 막 앞으로 이렇게 많이 나오면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리면서
척추에도 무리가 가서 척추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계속 앞으로 이렇게 쏠리는 것 같아. 뱃살 때문에.
그래서 이 뱃살 좀 빼려고 마음은 먹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이럴 때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유혹, 이거 너무 힘든데 술 마시면 정말 안 좋겠죠, 신준혁 원장님?
-네, 그렇습니다.
알코올이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의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서 뱃살을 찌운다고 그래요.
그리고 또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 세포에 영향을 미쳐서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 세포가 코르티솔에 반응을 가장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실수록 몸속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해서 뱃살이 더 나오게 되는데요.
심지어 알코올은 1g당 7kcal 정도의 열량을 내는데 탄수화물이 1g당 4kcal 정도 되거든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또 함께 먹는, 사실 저 같은 사람은 술을 잘 못 먹잖아요. 그래서 안주를 주로...
그래서 안주가 또 열량이 높기 때문에 뱃살을 찌우는 데 영향이 있고요.
그래서 음주 전에 차라리 가벼운 식사를 해서 포만감을 높이고
술과 안주를 덜 먹게 되는 그런 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고요.
그리고 그나마 레드와인이, 그나마 뱃살이 좀 덜 찐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좋은 정보네요.
그럼 우리 원장님들께서 살이 좀 덜 찌는 저열량 안주를 추천해 주신다면,
옥진아 원장님은 좀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저열량 안주,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고 또 여름에 불 이렇게 막 쓰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안주를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치즈는 고단백이고 저열량이거든요.
거기 사이사이에, 몸에 좋은 토마토를 사이사이에 끼운 게 카프레제라는 게 있습니다.
그 위에 발사믹 식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레드와인에도 어울리고 일반 맥주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안주로 추천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이동기 원장님도 뭔가 알 것 같은데.
어떤 안주 추천해 주시나요?
-저는 소주파라서.
-소주파.
-소주에는 조개탕.
-조개탕.
-조개탕에 들어 있는 조개가 우리 1인분이 한 85g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 67kcal밖에 안 된다고 하거든요.
물론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할 것은 우리가 4, 5인분을 먹을 수 있거든요.
조개탕 먹으면 국물 많이 들이켜잖아요.
-맞아요.
-그거 좀 조심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탕이지만 국물보다는 안에 있는 내용물을 좀 많이 섭취하면 좋네요, 그렇죠?
좋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원수 같은 뱃살과 이제는 좀 이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정인섭 원장님, 좀 알려주세요.
-제가 3년간 30kg 감량한 비결을 말씀드리면 먼저 정제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게 가장 첫 번째고요.
그리고 달달한 과일 맛있는데 맛있는 만큼 뱃살은 찌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과일류도 섭취를 조금 줄이는 게 좋고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게 일단 가장 먼저입니다.
그리고 등에 살짝 땀이 나는 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주 3회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음주량을 줄이고 금연하고요.
또 스트레스를 받고는 하잖아요.
그래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게 아주 좋습니다.
저희가 성장 호르몬이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분비가 가장 활발한데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이 복부가 아니라 몸 곳곳에 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복부 지방 관리,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정인섭 원장님, 생각 외로 프로 다이어터네요.
멋집니다. 출렁이는 뱃살, 이제 꼭 빼시고요. 올여름 더욱 당당하게 건강하게 나자고요.
여러분, 거북한 수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이번에는 100세 건강을 위한 오늘의 투자처, 금윤아의 백세송으로 먼저 만나겠습니다.
-아이고.
-놀라라. 왜, 왜?
-허리야. 허리가 너무 아파요.
-연기야?
-진짜?
-진짜인 줄 알았어.
-진짜인 줄 알았어.
-정말. 에이, 정말.
-허리 질환도 이제 프롤로 치료.
오늘의 주치의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옥진아 원장님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우리 옥진아 원장님께서는 양한방 통합진료를 보시는 분이잖아요.
그야말로 더블 보더이신데. 의사, 한의사 자격증 다 있잖아요.
환자분들이 오셔서 더 믿음 가고 좋아하실 것 같은데. 뭐라고 하세요?
-환자들이 아무래도 저에게 좀 여러 가지 상담을 좀 많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무래도 의사, 한의사 자격증이 다 있으니까 중립적으로
딱 정답을 이야기해 줄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주로 보는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좀 어떤 이 증상에 대해서
어떤 치료가 더 좋은지 아니면 이거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여기 아픈데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이런 걸 다.
-궁금했던 거 다...
-맞아요.
-상담을 하게.
-저한테 많이 물어보십니다.
-저는 가끔 갑자기 허리가 딱 아플 때가 있어요.
그때 뭐 일단은 일상생활 하기도 너무 힘들고 일단 걷지도 못하고요.
그럴 때 나 그 말로만 듣던 디스크, 뭐 터졌다고 하잖아요.
-맞아, 맞아.
-디스크 온 거 아니야, 막 이렇게 걱정이 되고 겁이 나더라고요.
저처럼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요. 허리 통증은 감기만큼이나 흔한 증상입니다.
전체 인구의 한 80% 정도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허리 통증을 경험합니다.
-맞아요.
갑자기 그럴 때 있어요.
-그래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허리 통증 환자 중에 한 85% 정도는 단순 요통입니다.
그래서 자세 습관을 좀 교정하고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의 강도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의 한 15% 정도는 병적 요통으로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서 유발이 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이게, 진료 보다가 허리가 아파서 좀 걱정인데.
-그렇죠. 맞아요. 그럴 거예요.
-아직 디스크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이게 허리 질환에도 종류가 많잖아요.
그래서 원장님 병원에는 주로 어떤 환자가 오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허리 질환은 가볍게 뜨끔해서. 우리가 소위 담 결렸다고 하죠.
-그렇죠.
-단순 근육 통증부터 추간판탈출증, 헙착증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척추전방전위증 등 종류가 많습니다.
저에게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은 주로 허리뿐만 아니라 엉치, 허벅지,
뭐 발끝까지 저리고 당겨서 오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검사해서 나왔는데 비수술적인 치료를 위해서 내원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 사후 관리를 위해서 오시는 분도 있고 그리고 수술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
다시 아파지기 시작해서 재수술은 피하고 싶어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저희 어머님들 많이 하시는 말씀이 막 아까 제가 했던.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허리야. 그렇지, 그렇지.
-맞아. 우리 엄마도 그래. 늘 그래.
-굉장히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보면 아픈 부위가 허리 전체라기 보다는 조금 세분화 돼서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통증 양상에 따라서 좀 질환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이 통증 증상에 따라서 좀 이제 우리가 대충 가늠을 해볼 수가 있는데요.
특정 동작, 막 갑자기 숙일 때거나 아니면 일어설 때 같이 이럴 때 특정 동작에서만 허리가 아프고
시간이 갈수록 통증의 정도가 조금 사라진다면 단순한 염좌, 근육통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허벅지, 엉덩이 뭐 이렇게 다리까지 저리고 기침할 때 허리가 막 울리는
그런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를 좀 의식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허리, 골반이 쑤시는 듯이 통증이 있고 특히
아침에 허리가 뻣뻣해지고 저린 증상이 있으면 척추후관절증후군.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이 심해지면 디스크지만 허리를 숙였을 때
순간적으로 척추관 통로가 조금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식해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아. 나는 다 해당되는 것 같아, 진짜.
-어떡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일 흔한 거는 디스크라고 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디스크, 정확하게 뭔가요?
-우리가 쉽게 디스크, 디스크 이야기를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의 공식적인 명칭은 요추간판탈출증입니다.
-요추. 요추탈출증.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우리 추간판, 디스크라는 것이 존재를 하는데요.
물렁물렁한 수액을 디스크 중앙에 있고 수액을 약 1cm 정도 두께의 섬유륜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나 뭐 퇴행성 변화 그리고 이제 일적으로 육체적으로 무거운 것을 많이 드는 과부하.
그리고 높은 데서 떨어졌다든지 갑자기 넘어졌다든지 하는.
-충격, 갑자기 충격을 받은.
-강한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섬유륜을 뚫고 수액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튀어나온 수액이 신경을 압박하어나 염증을 일으켜서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디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설명을 해주셔서 디스크는 이해가 제가 됐거든요.
그런데 우리 요즘에 이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하는 이거는 그러면 디스크보다는 더 심한 증상인 건가요?
-우리가 척추뼈 뒤에 뇌에서부터 척추신경이 내려가는 통로가 척추관이라고 하는데요.
이 관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척수신경이 원활하게 지나가는데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뼈도 두꺼워지고 골극이 생깁니다.
그러면 척추관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관을 압박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거를 척추관이 좁아졌다.
좁을 협을 써서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
-나이가 들어서 누구나 뭐 협착증은 조금씩 있는 거 아니야, 하는 간단한 단계부터
특정 부위에서 이제 사실 수액이 밀려 나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여러 마디에 걸쳐서 척추뼈가 퇴행해서 약해진 상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요?
-사실 여러 마디가 다 협착증이 있다면 이럴 때는 디스크보다도 더 심각한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겠네요.
-같은 허리 질환이라도 발생 기전이 다른 만큼 증상이 조금 다를 것 같은데.
그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두 질환의 증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통증을 느끼는 상황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걸음을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아닌지를 확인을 하면 좀 쉽게 분간을 할 수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앉으나 서나 누우나 자세와 상관없이 계속 허리부터 발끝까지 통증과 저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척추관협착증은 가만히 누워 있거나 쉴 때는 통증이 크게 없으시고요.
서서 걸어 다니거나 오래 서서 싱크대에서 이제 설거지를 한다든지 하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허리를 숙였을 때의 통증 정도로도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과 저림이 더 심해지는 반면에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나이 드신 할머니들 보면.
-신기하다.
-이렇게 구부정하게 다니시잖아요. 맞아요.
간혹 어르신들이 길을 걷다가 쪼그려 앉아 쉬시거나 아니면 유모차나 보행기에 이렇게 숙여서 기대서.
-끌고 가시는.
-쉬시는 것도 척추관협착증에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렇구나.
그러면 이런 허리 질환의 원인이 특별하게 있을까요?
-그러게요.
-사실은 우리가 원래 네발로 기는 짐승이었는데 서서 직립 보행을 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진화적으로는 허리가 아플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렇구나.
-나이가 들면서 척추는 퇴행이 되고 디스크 높이도 점점 점점 이렇게 낮아지게 되는 것은 숙명인데요.
만약에 거기에 더해서 소파에 이렇게 비스듬히 누워서 TV를 본다든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죠, 그렇죠.
-구부정하게 오래 앉아서 컴퓨터 하면서.
-컴퓨터.
-일을 수시로 한다든지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든다든지 하는.
-맞아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쌓이다 보니까 허리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허리 병이 한 번 발병을 하면 잘 안 낫는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지금부터라도 네 발로 다시 길까요, 이렇게 할까요. 그러면 안 되나요?
-이제부터라도 허리를.
-저 어떻게 네발로 기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니죠. 허리를 잘 펴야죠.
-그러니까 어떻게, 어떻게.
-바른 자세를 유지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거잖아요.
원장님께서 그중에서 특별히 이분은 기억에 남는다 하시는 분이 계시는가요?
-요즘 정말 100세 시대, 100세 시대 말만 하는 게 아니라 환자분들 중에도 80세, 90세 분이 꽤 많으세요.
제가 기억에 남는 환자분은 88세 환자분인데요.
이분은 척추에 수술을 7번이나 하신 분이었어요.
처음에 저희 병원 오셨을 때는 지팡이를 짚고 부인의 부축을 받으면서 오셨는데요.
잘 때 다리가 저리고 당기고 쥐가 나서 사실 정맥 고장인가 싶어서 검사하고
정맥 고장 난 부위도 수술을 했는데 전혀 호전이 없으셨어요.
-없으셨구나.
-흉추까지 이상이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또 수술하신 지 한 달 정도 지나고
저희 병원 오셨는데 그때 당시 주 증상이 양쪽 종아리가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잔다.
이런 증상이셨어요.
그런서 치료 초기에는 사실은 응급실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오셔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저희 병원에서 양한방 통합 치료 한 4회, 5회 정도 지날 때부터는 차차 다리 통증이 호전되어서
두 달 정도 치료한 뒤로는 다리 통증, 허리 통증도 괜찮아서 한방 치료로 관리하는 것 정도 하고 계시는데요.
그 부부 네 분이 항상 같이 오셔서 저한테 항상 감사하다, 감사하다 말씀을 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여기서 환자 한 분을 좀 만나볼까 하는데요.
요통으로 고생하시다가 병원을 찾은 분이신데 어떤 치료를 받고 좋아지셨는지 지금 같이 만나보시죠.
-(해설) 일상이 힘들 정도로 심한 요통으로 안 받아본 치료가 없다는 현연수 씨.
병원을 찾았는데요.
-(해설) 양한방 통합 치료로 통증 해결에 나섰습니다.
양방 치료인 프롤로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데요.
관절의 유착을 풀어주고 세포와 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척추 관절의 불안정성을 해결합니다.
-(해설) 허리 통증의 주범인 척추관협착증은 6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한방 치료를 적극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침 치료로 척추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 통증을 완화하고 뜸 치료로 국소 부위에
온열 자극을 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아버님, 요새 어떠세요, 지내시는 거?
-지내는 것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렇구나.
신경이 눌리면 나가는 다리 쪽으로 증상이 나면서 걸을 때도 아프고 숙여도 아프고 막 저리고 그렇거든요.
-(해설) 현연수 씨는 치료 효과를 본 후로 일상에서 뚜렷한 변화를 느끼고 있는데요.
치료에만 의지하지 않고 휴식과 운동을 같이 해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러면 우리 옥진아 원장님 병원에서는 허리 치료를 어떻게 해 주세요?
-양방과 한방을 통합적으로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고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을 합니다.
척추 관절의 손상된 부위를 직접 엑스레이와 초음파로 보고 그 부위에 재생에 도움이 되는
프롤로 주사 치료를 하는 것은 나무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양방 치료입니다.
그리고 한방적으로는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지 그리고 잠은 잘 자는지 식사는 잘하시는지
이런 전체적인 신체의 불균형을 파악해서 맞춤 치료를 합니다.
이것은 숲을 멀리서 넓게 바라보고 치료하는 한방 치료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한 명의 의사가 보고 동시에 진단을 하고 복합 치료하는 양한방 복합 통증 치료를 합니다.
-원장님은 양한방 다 보시잖아요.
구체적으로 저희가 좀 다른 것은 침 치료하는 거나 부항 치료하는 건데요.
-그렇지.
맞아요.
-이 차이점을 알고 싶고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차이점.
-한방 치료를 병행해서 혈액 순환도 잘되게 하고 주변 근육의 뭉친 곳을 이완시키고
또 약한 곳을 한 번 더 자극하는 방식으로 도와서 치료를 합니다.
우리 몸은 사실 유기적이라서 몸 전체가 좋아져야 허리 같은 국소 부위의 인대나
힘줄의 재생도 빨리 더 잘되는 것을 제가 잘 지켜보는데요.
몸에 담이 많고 만약에 한기가 많이 차 있다면 그것을 치료하는 한방 치료를 병행할 때
국소 부위의 치료 효과가 더 배가 되는 것을 많이 관찰합니다.
우선 침 치료를 통해서 주변 근막의 유착도 풀고 뜸을 올려서
또 주변 부위의 온도도 올려서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합니다.
그리고 근골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활용해서 인대를 강화하는 한약을 병행하여 치료를 합니다.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 치료의 장점이라는 게 확실하게 있겠네요.
-프롤로 주사 치료는 우선 스테로이드제나 진통제와 같이 일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거나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같이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5분, 10분이면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어서
통원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게 장점인데요.
연부 조직을 강화를 해서 결국 부목처럼 척추와 관절 주변을 도와서 안정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통증을 조금 더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원할 필요도 없고 10분이면,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하니까 많이 바쁜 사람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는 몇 번 정도 맞아야 하나요?
-맞아, 이거 궁금했어요. 맞아요.
-그것도 중요한 내용인데.
-한 번 맞으면 바로 인대가 증식되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프롤로 치료를 처음 주사하고 2, 3주 이후부터 증식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이 생긴 곳에 인대 세포가 점점 증식하면서 손상된 부위가 강화하는 치료법입니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인대 증식이 계속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치료 처음보다 치료 끝나고 나중에 좀 더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1에서 2주 간격으로 최소 한 5, 6회 정도 치료를 하고요.
경과에 따라 한 달 뒤, 석 달 뒤 이렇게 주기로 치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프롤로 주사 허리 좀 아프다 싶으면 가서 바로바로 맞으면.
-나도 맞고 싶어요.
-그러니까요, 저희 통증 다 사라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자주 맞아도 되는 거예요?
혹시 그래서 옥진아 원장님 말씀을 듣고 나니까 신뢰가 팍팍 가는데
혹시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이게 진통제가 아니다 보니까 맞자마자는 좀 뻐근하고 아픕니다.
사람에 따라서 치료 초기에 통증이나 부종,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고 부작용은 아닙니다.
보통 하루 지나면 괜찮으신데 3, 4일 몸살 앓은 분도 간혹 있기는 해요.
포도당과 비타민 등 영양제로도 쓰이는 물질이고 정맥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대 부착 부위에 소량씩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전신 반응을 일으킬 확률도 좀 낮습니다.
주사 당일에는 사실은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마시고 푹 쉬시라고 권유를 드리고요.
혹시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탕에 들어가는 목욕은 하지 말고 진통소염제는 드시지 않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시청자분들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릴게요.
-통증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왜 통증이 생겼을까에 대한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도 덜 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임시로 통증을 못 느끼게 하는 치료를 하고 이제 나았구나 하고 계속 일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결국 더 약해지고 병이 진행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통합적으로 양한방 치료를 통해서 인대나 힘줄을 강화하는 쪽으로
치료를 진행하신다면 보다 근본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서 건강하게 사시는 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양한방 통합 치료로 허리를 지켜드리는 옥진아 원장님과 함께해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건강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음식 보감 맛보이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 시간만 되면 그렇게 배가 엄청 고파요.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오늘 저희의 미각을 충족시켜 줄 주재료는 무엇인가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뭘 할까 고민했는데 여름, 삼복더위 하면
대표적인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닭을 준비했습니다.
-닭이요?
-닭 너무 좋죠.
-선생님,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우리가 꼭 복날에는 보양식 먹으라고 하잖아요.
이런 문화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생기게 된 거예요?
-맞아.
-진나라 때부터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고요.
그리고 그때는 삼복의 여름, 6월에서 7월 사이에 여름 제사를 3번 지냈다고 합니다.
그때 제사를 지내고 난 후 신하들에게 나누어줘서 그 유래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삼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닭.
닭의 효능을 저희가 화면으로 바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이 높아 훌륭한 영양식으로 꼽히는데요.
소화가 잘될뿐더러 불포화지방산도 많아 심혈관 질환과 비만 예방에 제격입니다.
또한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K도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데요.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닭, 여러분, 꼭 한번 맛 보이소.
-오늘 준비한 음식이 한방삼계죽인데 이거는 삼계탕하고 좀 달리 부들부들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할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맛보고 싶네.
그런데 이거 만드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딱 제일 중요한 것. 음식을 만들 때 어느 분을 드시게 할까. 누가 드시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저는 이 요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뼈를 다 바르는 게 포인트였어요.
그래서 닭을 물에 넣고 한방재료 가정에 있는 거 넣으시고 푹 삶아서 닭살을 가르고
육수와 닭을 분리해서 육수에는 죽을 끓이고 닭은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를 넣어서 볶아요.
그러면 이렇게 구운 닭처럼 포슬포슬 담백한 닭이 나온답니다.
그것을 토핑으로 탁 올렸을 때 닭을 다 넣어 삶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죽이 나온답니다.
-약간 이원화하는 작업, 이게 키포인트네.
-이게 바로 또 여름에 일품요리로 낼 수 있는 포인트.
-그래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진짜 입에 침이 고이는데 다들 지금 곤혹스러워하실 것 같...
-너무 배고파.
-앞에 한 그릇씩 다 놨어요.
-고통스러워요, 정말.
-이제부터 여러분.
-너무 먹고 싶어요.
-시식 시간이 돌아왔는데 드시되 그냥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분명하게 맛 평가를 제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도 같이 먹으면서 한번 맛을 음미해 보죠. 한번 드셔보시죠.
-맛있겠다.
-좋아, 좋아, 좋아.
-이게 확실히 닭을 아까 볶으셨다고 하셨잖아요. 다르네요, 이게. 비주얼이 다르네.
-그래서 섞어서 드셔도.
-일단 이게 보기.
-나는 이따 가야 해요.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 참 보기가 좋네요. 정성이 담겨 있는 것 같고.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침이 자꾸 넘어가.
-금윤아 씨, 어때요. 딱 입에 지금 넣었는데 느낌이, 느낌적인 느낌이 어때요.
-되게 부드러우면서도요. 닭을 볶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약간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그런데 한방 향이 너무.
-은은하게 나고.
-은은하게 나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러네. 향이 일단 남다르고.
-그렇지.
-또 맛보면.
-그렇죠.
-맛도 너무 달라요, 또.
-고소한 참기름 향도 나고.
-그리고 대추를 왜 넣으라고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맞습니다.
-풍미가 달라지네요.
-그리고 죽에는 처음 닭 삼을 때 넣는 소금 한 큰술 말고는 넣지 않거든요.
죽에 간을 하는 게 아니라 고명에 간을 해서 섞어 드시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신호철 원장님, 너무 코를 박고 드시는데. 맛이 어떠세요, 좀?
-사실 제가 닭띠거든요.
-닭띠예요?
-그래서 제가 닭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 이런 닭죽은 처음이네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아주 신세계인데요. 너무 맛있네요.
-닭고기의 그 포슬포슬한 식감이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볶았는데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살아있는 게.
-결이 느껴져요.
-나는 이게 너무 좋아요.
-식감이 일단 씹힌다는 게.
-정인섭 원장님은 어떠세요?
-너무 맛있네요.
저희 와이프가 삼계탕, 닭죽 이런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김나경 명인님께
노하우를 전해 들은 다음에 제가 한번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정인섭 원장님은 30kg 정도로 감량했다는데 다시 찌는 거 아니에요, 이걸로?
-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맛있네요.
-정말 요즘...
-뒤에 분들도 다들 괜찮으세요?
맛이 어떠세요.
다들 좋아요?
벌써 다 비웠어.
저분들은...
요즘 식자재가 비쌀 때는 영계도 좋지만 이렇게 육계를 준비해서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면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준비해 봤습니다.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이번 주 저희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음식보감 한방삼계죽을 만들어봤습니다.
다 함께 한번 외쳐보죠. 여러분, 한방삼계죽.
-(함께) 맛보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더더욱 알찬 건강 정보 가지고 여러분 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건강,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