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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자다가 숨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혹시 나도?
등록일 : 2026-02-02 14:03:56.0
조회수 : 88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이소~
-우리가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그러잖아요.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방법을 쓰는데 요즘 사람들은요.
요걸로 스트레스를 푼대요. 한번 맞혀보시기 바랍니다. 뭐 같아요, 현상 씨?
-혹시 그 운동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이제 스트레스가 쫙 풀리거든요.
-끝내주지.
-달리기 아닌가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바로 쇼핑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대요. 우리 소연 씨는 쇼핑하면 뭐 사고 싶으세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요.
-그래요?
-아니, 진짜 살림하다 보면 뭐 휴지야, 쌀이야 뭐 이런 거 살 거 진짜 많은데 이런 거 말고 내 거 사면 무조건 기분이 좋죠.
그런데 내 건데 비싸고 작은 거 이런 거 뭔지 아시겠죠?
-알겠어요.
-이런 거.
-손가락에 끼는 거 반짝반짝한 거.
-남자들도 쇼핑 좋아합니다.
-맞아요.
-정말이에요. 남자들도 뭐 반짝이는 거 뭐 이런 거 아니더라도 여러분들 아시죠, 우리 남자분들도?
확실히 이 쇼핑이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좀 있다고 하거든요.
또한 이게 또 재미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윈도우 쇼핑 있잖아요.
이 윈도우 쇼핑 또한 심리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 결과에 발표가 되어 있습니다.
-맞는 말 같아요. 하여튼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정말 쇼핑하고 카드를 긁을 때는 기분 좋지만 막상 통장에서 카드 결제한 날 통장에 빠져나갈 때는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절대로 플렉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플렉스 YO.
-그래도 우리 건강에는 좀 플렉스를 해보면 어떨까요?
-좋죠, 좋죠
-오늘도 저희와 함께할 주치의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인사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같은 증상으로 여러 의사, 여러 병원의 진료를 보는 것을 닥터 쇼핑이라고 합니다.
닥터 쇼핑 역시 스트레스인데요. 물론 여러분들이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해서일 겁니다.
위장 문제에 속 시원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소화기내과 장예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스트레스가 있다고 해서 쇼핑하다 보면 이게 끝이 안 나거든요.
하지만 목, 허리의 스트레스는 채널 고정만 하고 계시면 제가 명품으로, 홈쇼핑으로 무료로 단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 이철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관절 건강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김만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치과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 치과 공포증을 가진 환자분들을 잘 재워서 치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올해도 노력하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정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잠은 보약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달달한 보약 한 첩 선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꿀잠 주치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무건입니다.
-오늘 또 이렇게 멋진 주치의 5인방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첫 순서 건강 FM 만나보시죠.
-요즘 같은 철에 호흡기 질환자가 증가하기 마련인데요. 폐렴 진단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건강 FM 오늘도 사연부터 만나볼게요. 선생님, 폐렴이 뭔지 먼저 한번 짚어볼까요?
-폐렴은 말 그대로 폐 실질 조직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곰팡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주요 장기입니다.
2024년 한 해에만 188만 명이 발생할 정도로 3년 사이에 3배 급증한 질환이고요.
암, 심혈관질환 그다음으로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요.
처음에는 감기니까 괜찮겠지 하다가도 왠지 폐렴이라고 그러면 큰일 날 것 같아 가지고
또 놀라기도 하는데 선생님, 감기랑 폐렴이랑 어떻게 구별을 할 수 있어요?
-감기는 보통 증상 발현 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면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폐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렴에 걸리면 기침이 나고 노란 이제 화농성 가래 같은, 고름 같은 그런 것들이 이제 배출이 되게 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나게 됩니다.
특히 요양시설에 거주하시거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 계시는 이제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참으로 큽니다.
음식을 먹고 삼키는 데 장애가 있거나 이제 의식이 저하되게 돼서 이제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게 되면
구강 내 세균들이 폐로 들어가서 감염을 일으킬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급격한 의식 저하나 그리고 호흡 부전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이게 기침이 멈추지 않고 좀 길어진다 싶으면 지체 없이 병원에 좀 가 보는 게 좋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기침은 이제 증상에 따라서 급성 그리고 아급성, 만성 기침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보통 이 기침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3주 이내의 경우에는 이제 급성 기침 그리고 3주에서 8주까지는 아급성
그리고 8주 이상인 경우에는 보통 만성 기침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보통 이제 기간을 나누는 이유가 이 기침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증상의 원인 그리고 감기 원인이 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8주 이상의 만성 기침이 있는 경우에는 만성 질환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이제 흉통이 있거나 혹은 호흡 곤란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만성 질환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폐렴하니까 또 노인분들의 사망 원인이, 사인이 폐렴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 원인은 낙상으로 또 이렇게 알려진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 낙상과 폐렴이 관계가 있나요?
-우리 노년층에서의 낙상은 뭐 크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이렇게 다니다가 살짝 주저앉거나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정도의 작은 에너지에서 발생하는데 이분들한테서는 골다공증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작은 에너지 손상에서도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 압박 골절 같은 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합니다.
이 골절이 발생하면 우리는 오랜 기간 누워 있게 되고 그런 활동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폐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폐렴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노년층에서는 이 낙상은 죽음의 병이라고도 하고 겨울철에는 특히 낙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래요. 이 폐렴이라는 게 젊은 층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또 노년층들에게 또 특별히 위험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노인성 폐렴 환자는 기침이나 발열 같은 일반 증상이 없이 식욕 부진, 기력 저하, 탈수
그리고 의식 저하, 갑작스러운 혼동 등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치매나 노쇠의 급격한 진행이라든가 악화로 오인이 되게 되고 초기 진단이 늦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미 저산소증이나 패혈증 같은 상태가 많이 진행이 돼 중환자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기침이 길어지고 또 어떤 증상들이 생기면 빨리 병원을 좀 가볼까요?
-보통 이제 입맛이 없는 식욕 부진이 있거나 혹은 무력감, 기력 쇠퇴나 혹은 가래가 끓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경우
혹은 입술이나 손발이 한랭증이 있다든지 혹은 차가워지고 파래지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인 증상에도 폐렴을 의심할 수가 있는데요.
증상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열에 한 일곱 정도는 코막힘이나 비염 등으로 인해서 구강 호흡을 할 경우에 보통 바이러스나 세균
그리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의 알러지 물질들이 폐나 기관지로 직접 아마 들어가기 때문에 폐 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내원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노인성 폐렴은 암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이라면 폐렴 구균 백신 그리고 독감 백신 꼭 챙겨서 맞으시고요. 건강 FM은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올게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긴가민가한 의학 정보를 정확하게 파헤치는 시간. 닥터 썰전 배동성입니다.
저와 함께 논쟁을 펼칠 닥터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적토마의 해입니다. 적토마처럼 얼굴 빨갈 때까지 술로 달리고 계신 건 아니겠죠.
간 질환을 치료하는 소화기내과 장예수입니다.
-혹시 생일이 12월 25일인가요?
-제 생일이 12월 25일이었다면 완벽했을 텐데요. 저희 부모님이 날짜 계산을 잘못하셨나 봅니다.
사실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생일날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축하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술 한 잔은 약주다입니다. 이거 맞는 거죠?
한 잔 정도는 사실 혈액순환도 잘되고 잠도 잘 오게 하고 과해서 그렇지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까, 예수님?
-진료실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 없이 무슨 낙으로 사냐?
한 잔 술도 먹지 마라 하느냐. 의사 선생님 빡빡하시다. 정 없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희 소화기내과는 술과의 싸움이다 보니 술에서는 절대 관대할 수가 없습니다.
WHO는 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에는 담배, 방사선 물질인 라돈, 석면 가루와 동급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많이 먹는다는 게 아니고 딱 한 잔입니다, 딱 한 잔. 우리 선조들도 그랬어요.
적게 먹으면 약주고 많이 먹으면 망주다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현명한 선조들이 잘못됐다는 건가요?
-옛말에 틀린 말 없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리셨습니다.
-그래요?
-너무 정 없게 느껴지시겠지만 한 잔 술도 절대 약주가 될 수 없습니다.
-아니, 도대체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길래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1급 독성 발암물질입니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간에 축적이 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제가 어제 낙지볶음에다가 약주를 몇 잔 했는데 그렇다면 낙지볶음에다가 독약을 먹은 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독약을 돈을 주고 사드신 것 같군요. 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경화 오기 전에
매년 간 검진을 꾸준히 해나가시는 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술이 위하고 대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알코올은 위벽의 보호막을 파괴하여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게 되고요. 잦은 음주를 하게 되면 설사가 잦아집니다.
설사가 잦아지면 이런 술을 자주 드시게 되면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대장 선종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할 때 매일같이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그렇다면 와인도 술이고 술을 매일같이 먹는 프랑스 사람들은 모든 국민이 암을 걸려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는데요. 프랑스인들의 모순이라는 뜻입니다.
미식의 나라죠. 근데 프랑스인들은 그들과는 달리 심장병 발생률이 낮습니다.
왜 그런지 연구를 해봤더니 초창기에는 프랑스인들이 레드 와인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
레드 와인은 건강에 좋다. 이런 열풍이 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지속해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들이 건강한 식단을 자주 합니다. 올리브유나 생선 그리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요.
그리고 식후에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심장병을 낮추는 것이지 레드 와인 한두 잔이 심장병을 낮추는 것은 아닙니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이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에 좋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레드 와인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까?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은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글쎄요. 항산화 물질을 원하신다면 그냥 포도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술 한 잔도 허락하지 않은 닥터장. 우리 예수님. 그렇다면 예수님 약주 안 드십니까.
-오늘 방송이 애주가들한테 악플이 많이 달릴 것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기보다는 올해 2026년도에는 저도 금주를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술은 한 잔도 독이다. 절대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약주를 좋아하신 분은 올해 2026년도에 금주를 꼭 해보시길 바라면서 닥터 썰전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토크 주제는 자다가 숨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혹시 나도?
-오늘의 주치의 김무건 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오래 잔다고 해서 이거를 잘 잤다라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숙면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숙면이 어떤 잠을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숙면은 말 그대로 깊은 잠인데요. 우리가 수면은 이제 전체적으로 4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렘수면과 그다음에 얕은 수면인 N1부터 깊은 수면이 N3까지 수면이 있는데 N3로 갈수록
깊은 수면을 얘기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깊은 잠이라고 말하는 거는 N3 스테이지의 수면입니다.
그래서 얕은 잠을 자게 되면 이제 근육은 이완이 돼 있지만 뇌는 실제로 잠을 자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서 깊은 잠으로 들어가야 뇌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를 하고
그리고 신경전달 물질이나 여러 가지 호르몬, 멜라토닌 같은 것을 합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깊은 잠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고 이 깊은 잠인 N3 스테이지 잠은 약 이제 성인에서 10~20% 정도는
주무셔야 이게 건강한 잠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제가 검사를 해보면 수면장애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 N3 스테이지 잠에 한 번도 안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게 있구나.
-원장님, 저도 종종 이렇게 꿈을 꾸는데 그렇게 꿈을 꾼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굉장히 개운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이게 꿈 때문에 숙면을 못 취한 건가요?
-그렇습니다. 꿈을 꾸는 잠은 얕은 잠에 해당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을 보다 보면 제가 이제 꿈을 많이 여러 번 꾼다,
꿈을 너무 많이 꾼다, 이게 실제 푹 주무셨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수면이 주기가 한 시간 반마다 렘수면, 논렘수면 이렇게 반복을 하게 되고
전체 수면의 약 20% 정도가 이 렘수면에 해당을 하게 되는데 렘수면에 자꾸 들어가거나
이 렘수면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각성을 하게 되면 아, 내가 꿈을 꿨다 또는 꿈을 많이 꿨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꿈을 많이 꾸는 분들이 수면 장애와도 연관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잠자면서 호흡을 안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용어가 수면무호흡증이기 때문에 무호흡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요한 건 무호흡뿐만이 아니라 저호흡입니다.
무호흡은 말 그대로 숨을 아예 안 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저호흡은 숨을 덜 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이제 정확한 저호흡의 정의는 우리가 주무실 때 호흡량이 30% 이상이 줄고
산소포화도가 3% 이상 떨어지고 그리고 그때 각성이 일어난 경우를 저호흡이라고 하는데
이 무호흡과 저호흡이 있는 경우에 한 약 1에서 2초 이렇게 짧은 무호흡, 저호흡이 아니라
10초 이상일 때 우리가 의미 있는 무호흡이나 저호흡이라고 판단을 하고 정확한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기준은 시간당 무호흡과 저호흡이 5회 이상인 경우에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와, 이거 자다가 숨을 멈춘다고 하니까 이거 너무너무 무서운데요. 오래 살고 싶어요, 건강하게.
이거 그러면 그냥 넘겨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이거 원인이 뭔가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크게 구조적 원인, 기능적 원인 그리고 기저질환의 원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흔한 원인은 구조적인 원인이에요.
비중격만곡증이나 만성 비후성비염이나 코에 물혹이 있어서 코가 막히는 경우
그리고 코 뒤쪽은 아데노이드가 크거나 비인두에 종양 같은 게 있는 경우.
너무 다양한 원인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능적인 부분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이런 점막의 근육이라든지 점막의 상태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노화나 비만, 음주, 흡연 등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 같은 기저질환의 영향도 받게 됩니다.
-나는 이거 안다. 제일 심한 사람이 뚱뚱한데 술 먹은 날. 그날은 거의 십중팔구 진짜 수면무호흡증 오는 거 같아요.
-맞습니다.
-같이 후배 하나가 살이 엄청 쪘는데 술을 같이 먹었는데 자는데 숨을 안 쉬는 거야.
-넘어가죠, 막.
-분명히 쉬었는데 죽었나 하는데 컥 이러고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같이 자면서.
-그러니까요.
우리가 오늘 이렇게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증상인지
이미 다 알고 있는 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 경험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실제로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어때요?
-엄청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 화면으로 나가고 있을 텐데요.
전 세계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은 9~38%이고 남성에서 높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도 높아집니다.
국내 응답자의 약 15.8%가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어 있고 남성의 경우에는 19.8%, 여성의 경우에는 11.9%가 됩니다.
근데 이제 이 분들 중에 실제로 병원을 찾는 분들을 분석해봤을 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8년에서 2023년에 5년 사이에 4만 5067명에서 15만 3802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하셨어요.
성별로는 남성분들이 병원을 찾는 비율이 80% 이상입니다.
-제 친구가 보면 이렇게 같이 이렇게 놀러 가다 보면 이렇게 같이 자잖아요.
놀러 가서 자다 보면 이렇게 숨을 이렇게 자다가 이렇게 시끄럽게 자다가 갑자기 소리가 하나도 안 나고
갑자기 이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생사를 넘나드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면 야, 너 어제 이렇게 이렇게 잤다, 너 숨 안 쉬었다 그래도 이렇게 믿지 않아요.
자기는 꿀잠을 잤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어떻게 하다가 병원을 가시게 되는 건지.
-이철희 원장님 본인은 코골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이제 아침에 저기 사모님 표정을 보니까 아무래도 코를 좀 곤 것 같습니다. 표정이 안 좋은 거 보니까.
-본인은 모르시죠?
-모르죠.
-이런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내가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이 있다는 걸 잘 인지를 못해요.
실제로 자다가 깼다가 다시 주무시는 심한 수면무호흡이 있는 경우에도 그거에 대한 기억을 잘 못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우리 남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심하다고 해서 끌고 오시고
그런데 이제 코를 그냥 골 때는 저분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렇겠지 이렇게 하다가 무호흡을 딱 한 번 보고 나면 그때 엄청 무섭거든요.
숨이 턱턱 막히고 이게 진짜 이 사람이 죽었나 살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 이제 데리고 오셔요.
-그렇다면 원장님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가 있어요?
-증상은 크게 수면 중에 발생하는 증상과 주간 증상으로 나뉘어요.
그래서 우선 수면 중에 나타나는 증상은 수면이 들 때 이렇게 똑바로 누워서 호흡이 안 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보통 목젖이나 혀가 원인이 되는데 그런 분들은 옆으로 누워야 주무셔야 되는, 그러니까 옆으로 누워야 잠에 들 수 있다.
이런 분들이 첫 번째시고 두 번째는 자다가 자꾸 깨시는 분들이에요.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억지로 호흡을 하게 되거든요.
억지로 호흡을 하다 보면 복압이 올라가요.
그러다 보면 자꾸 저녁에 화장실 가고 싶은 증상, 한 번씩 느껴 본 적 있으시죠?
그래서 화장실을 가는 야뇨증, 이러한 경우에도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또 이야기하신 깨어 있을 때는 어때요?
-우리 노래 연습할 때 밤을 새거나 잠을 못 주무셔 본 적 있으시죠.
-그럼요. 저희 많이 있죠.
-맞죠. 그러면 그다음 날의 상태가 지속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잠을 못 자면 생길 수 있는 그런 증상들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주간 기면과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이 되게 되면 졸음운전이라든지 또는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게 되고요.
그리고 잠 안 자면 좀 사람이 예민해지잖아요. 그래서 우울감이나 불안감 그리고 좀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수면의 질은 곧 삶의 질이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수면무호흡증으로 하루하루를 너무 피곤하게 살다가 큰마음 먹고 병원을 찾은 환자를 저희가 쫓아가 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여러분은 잘 주무시나요? 평소 수면의 질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김도윤 씨.
수면다원검사란 하룻밤 병원에서 자면서 수면 중 뇌파, 호흡,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검사인데요.
최근엔 AI 판독 기술을 이용해 더 정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환자는 해마다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130만 명에 달했습니다.
-병원에 가면 수면다원검사를 한다고 나왔는데요. 저도 이렇게 이비인후과 가서 많이 봤거든요. 이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표준검사입니다.
여러 가지 센서를 부착해서 우리 몸의 뇌파 그리고 심전도, 산소포화도 그리고 몸의 움직임
그리고 호흡 등을 평가를 하게 돼서 이러한 평가를 통해서 수면무호흡증이나 불면증
그리고 렘수면 행동장애 같은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툴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이 수면다원검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병원에서 직접 잠을 자는 거죠?
-네, 맞아요. 병원에서 하룻밤 주무시면 됩니다.
검사자가 여러 가지 머리, 코, 이제 손가락, 복부, 흉부 이렇게 해서 센서를 달고 그 센서를
통해서 저희가 수면다원검사가 진행이 되는데 그걸 달고 그냥 하룻밤 주무시면 그동안에
검사자가 그 결과 데이터를 분석해서 뇌파라든지 심전도, 산소포화도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서 수면 결과를 도출을 하게 됩니다.
-궁금한 게 그거 비용이 좀 비싼가요?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건 2018년부터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원래 기존에 60만 원 이상 정도 됐던 수면다원검사가 지금은 10만 원 초반대로 검사를
하게 되고 그리고 보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개인 보험도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해봐야 되겠다.
-그러니까요.
-수면다원검사의 경우 장비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판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판독 기술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원장님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뇌파를 분석하는 기술은 되게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근데 그래서 그 뇌파 분석에 있어서 오차가 발생을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최근에는 AI 기술을 접목을 시켜서 그래서 그 기술을 이용을 해서 여러 가지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그다음에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사람이 분석한 것과 AI가 분석한 걸 비교해서 그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기술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기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서 검사의 정확도와 그런 오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사실 진단도 중요하지만 수면무호흡증으로 딱 진단됐어요. 치료가 또 중요하잖아요.
-네, 맞습니다.
-치료는 또 어떻게 합니까?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랑 수술적 치료가 나뉘고요.
비수술적 치료 중에는 행동 치료와 기구 요법으로 나뉘게 돼요.
그래서 행동 치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입니다.
-체중. 그렇지, 살 빼야 돼.
-맞습니다. 체중을 10%로 감소시킬 때 수면무호흡증은 30~40% 이상 좋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체중 감량은 엄청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마운O로라는 그 미국에서 들어온 비만 치료제가 있는데
실제로 체중을 줄이는 비만 치료제뿐만이 아니라 제2형 당뇨병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제로서도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실제로 국내에 들어와서도 많이 쓰이고 있고
실제 수면무호흡 환자에게서도 적용을 했을 때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드린 기구 요법 중에는 가장 대표적인 양압기 치료가 있습니다.
코나 입에다가 마스크를 끼게 되고 숨을 직접 이 기계가 밀어 넣어주는 치료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위와 상관없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을 유발하는 부위와 상관없이 숨을 밀어 넣어줘서
수면무호흡증을 개선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선생님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싶다가도 저 잘 때 되게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막 이런 거 달고 못 잘 것 같고 살 빼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그냥 수술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수술할 수도 있어요?
-제가 수술을 하는 기준을 딱 크게 두 가지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수술을 했을 때 효과가 엄청 좋을 경우 그리고 두 번째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양압기에 실패하신 경우.
이렇게 두 가지를 제가 수술하는 기준으로 보고 있거든요.
수술 효과가 엄청 좋은 경우는 우선 우리 아이들, 소아의 경우에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이 수술을 하게 되면 편도선과 아데노이드를 제거하게 되면 일단 효과가 엄청 좋고요. 그리고 편도선은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성인의 경우인데 성인이 수술 효과가 좋은 경우는 편도선이 엄청 크거나 코가 원인이 될 때예요.
그래서 이 두 가지가 원인이 될 때는 수술을 하면 아주 월등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양압기에 실패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목젖이나 혀
여러 가지 구조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때는 진단이 엄청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재발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그럴 때는 가장 좋은 진단은 어떤 거냐면 실제로 잠을 재우는 거예요.
환자분들은 실제로 잠자는 주사를 맞고 약 짧게는 5분~1시간 정도 잠을 주무셔요.
그럼 그때 보통 코골이나 무호흡 심하신 분들은 코를 고세요.
그때 부드러운 내시경을 코를 통해서 이제 후두까지 넣어서 어느 부분이 코를 골게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위를 수술을 하게 되고 목젖은 부피를 줄이거나 앞쪽으로 당기는 수술을 하거나
그리고 혀뿌리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혀를 막 자르는 수술도 했지만 지금은 고주파를 넣어서 부피를 줄여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혀가 너무 뒤쪽으로 밀렸는데 하악이 뒤로 밀려서 혀가 밀려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하악을 앞쪽으로 빼는 수술을 통해서 혀의 근육들을 앞쪽으로 당겨주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코골이도 좋아지고 무턱이 있으신 분들은 무턱이 개선되는 미용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있는데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거는 이 코골이 수술이 끝판왕이 있어요.
설하신경 자극술이라는 게 있어요. 처음 들어보셨죠?
-설하신경 자극술.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설하신경이라는 거는 우리 혀를 움직여주는 신경이에요.
그래서 이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혀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앞쪽으로 나오면서 기도가 확보되거든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그냥 누웠을 때는 숨을 쉴 수가 있잖아요. 무호흡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자는데, 잘 때 무호흡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거는 지속적으로 설하신경이 혀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신경을 가슴 쪽이랑 연결을 해서 칩을 심어서 호흡이 숨을 들이마실 때 이 설하신경을 자극해서 이제
기도를 확보해 주면서 무호흡을 개선시켜주는 BMI가 40 이상이 되지만 않으면 모든 코골이에서 효과가 있는 수술입니다.
근데 이 수술이 아직 국내에서 적용이 안 되고 보험 적용이 안 되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엄청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병원에 계시는 수면전문의들이 외국으로 가가지고 그 수술을 배우고 국내에 들어왔을 때
수면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바로 적용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 수술 잘 받고 이 수술 후에 관리법이나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편도 수술을 하게 되면 출혈 가능성이랑 통증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감소시키기 위해 찬 죽을 드셔야 해요. 식은 죽 먹기를 하셔야 합니다.
식은 죽 먹기와 찬 죽 드셔야 하고 차고 부드러운 거 그리고 아이스크림 드셔야 되고 이런 게 있고 혈압 관리를 조금 해 주셔야 돼요.
혈압이 너무 높아지면 피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염증 예방을 위해서 항생제를 좀 드셔야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수술, 코골이 수술을 하면 살이 많이 빠지거든요.
특히 편도 수술을 하면 7~10kg 이렇게 빠져요.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사실 무호흡이 개선이 될 수 있는데 그때 요요가 잘 오는데 그때 잘
유지를 하시는 체중을 잘 유지를 하시는 것도 중요하고 금연이랑 금주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장님, 요즘 보면 휴대폰으로 수면 리듬 앱이나 코골이 앱들을 많이 쓰시던데요. 그런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나요?
-저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반반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내가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또는 코골이가 있다고 판단하는 데는 아주 좋은 툴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실제로 그러한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라든지 이런 건 너무 다양하고 그리고 수면다원검사를 했을 때
얻어야 되는 정보들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수면다원검사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뭐든지 치료도 좋고 수술도 좋지만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거는 체중 관리입니다.
-체중 관리.
-그래서 체중을 좀 최대한 이제 수면무호흡이 있으신 분들은 체중을 줄이고 체중 그대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수면을 할 때 무호흡을 좀 유발시키는 안정제 같은 성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약들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좀 조절하시는 게 좋은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는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고 그 리듬을 맞춰서 수면의 질 자체를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선생님 덕분에 오늘 잘 때 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끝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마디 해 주시겠어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그냥 단순 잠버릇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잠버릇이 아니라 질환입니다.
방치해 두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하게는 돌연사까지 돌아가실 수도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내가 낮에 자꾸 졸린다 또는 밤에 자꾸 깬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얼른 가까운 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서 숨 편하게 주무시는 꿀잠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답답한 세상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드리는 김무건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오늘은 타바타 운동을 준비했는데요.
타바타 운동이란 정해진 시간 운동을 하고 휴식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타바타 운동을 통해서 몸에 땀을 내고 보다 더 활력 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분 타바타이기 때문에 세 가지 동작을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15초간 운동을 한 후 5초간 휴식을 갖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랫풀다운 동작입니다. 두 다리를 어깨너비로 넓게 서주시고요.
두 팔을 머리 옆으로 크게 뻗어줍니다. 그런 다음 달걀을 쥔 듯 주먹을 살짝 쥐어 준비 완료해 주세요.
그대로 팔꿈치를 등 뒤로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바짝 당기셨다가 천천히 제자리 뻗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등 뒤로 팔꿈치를 접었다가 당기는 것을 15초간 진행해 주신 후 5초간 휴식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슈러스 또는 카프레이즈라는 동작이고요. 뒤꿈치와 어깨를 동시에 들어올려주시면 되세요.
들어올린 다음 천천히 툭 힘을 빼며 떨궈주시면 됩니다. 으쓱! 다운! 으쓱! 다운!
15초간 진행 후 5초간 휴식하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데드버그 동작입니다.
허리를 바닥에 붙인 후 오른발, 왼발을 90도로 접어 들어주시고 두 팔이 천장 위로 나란히 합니다.
반대 발과 반대쪽 팔을 길게 뻗어줍니다. 천천히 제자리 돌아오시고 이어서 반대쪽 다리를 진행합니다.
이 동작을 하실 때에는 배꼽이랑 허리 척추를 꼭 바닥에 붙여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반대쪽 팔과 다리를 뻗어 내면서 15초간 진행하신 후 5초간 휴식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노년층을 위한 1분 타바타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하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건강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시오~
-(같이) 건강하이소~
-우리가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그러잖아요.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방법을 쓰는데 요즘 사람들은요.
요걸로 스트레스를 푼대요. 한번 맞혀보시기 바랍니다. 뭐 같아요, 현상 씨?
-혹시 그 운동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이제 스트레스가 쫙 풀리거든요.
-끝내주지.
-달리기 아닌가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바로 쇼핑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대요. 우리 소연 씨는 쇼핑하면 뭐 사고 싶으세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요.
-그래요?
-아니, 진짜 살림하다 보면 뭐 휴지야, 쌀이야 뭐 이런 거 살 거 진짜 많은데 이런 거 말고 내 거 사면 무조건 기분이 좋죠.
그런데 내 건데 비싸고 작은 거 이런 거 뭔지 아시겠죠?
-알겠어요.
-이런 거.
-손가락에 끼는 거 반짝반짝한 거.
-남자들도 쇼핑 좋아합니다.
-맞아요.
-정말이에요. 남자들도 뭐 반짝이는 거 뭐 이런 거 아니더라도 여러분들 아시죠, 우리 남자분들도?
확실히 이 쇼핑이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좀 있다고 하거든요.
또한 이게 또 재미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윈도우 쇼핑 있잖아요.
이 윈도우 쇼핑 또한 심리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 결과에 발표가 되어 있습니다.
-맞는 말 같아요. 하여튼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정말 쇼핑하고 카드를 긁을 때는 기분 좋지만 막상 통장에서 카드 결제한 날 통장에 빠져나갈 때는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절대로 플렉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플렉스 YO.
-그래도 우리 건강에는 좀 플렉스를 해보면 어떨까요?
-좋죠, 좋죠
-오늘도 저희와 함께할 주치의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인사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같은 증상으로 여러 의사, 여러 병원의 진료를 보는 것을 닥터 쇼핑이라고 합니다.
닥터 쇼핑 역시 스트레스인데요. 물론 여러분들이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해서일 겁니다.
위장 문제에 속 시원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소화기내과 장예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스트레스가 있다고 해서 쇼핑하다 보면 이게 끝이 안 나거든요.
하지만 목, 허리의 스트레스는 채널 고정만 하고 계시면 제가 명품으로, 홈쇼핑으로 무료로 단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 이철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관절 건강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김만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치과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 치과 공포증을 가진 환자분들을 잘 재워서 치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올해도 노력하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정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잠은 보약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달달한 보약 한 첩 선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꿀잠 주치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무건입니다.
-오늘 또 이렇게 멋진 주치의 5인방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첫 순서 건강 FM 만나보시죠.
-요즘 같은 철에 호흡기 질환자가 증가하기 마련인데요. 폐렴 진단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건강 FM 오늘도 사연부터 만나볼게요. 선생님, 폐렴이 뭔지 먼저 한번 짚어볼까요?
-폐렴은 말 그대로 폐 실질 조직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곰팡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주요 장기입니다.
2024년 한 해에만 188만 명이 발생할 정도로 3년 사이에 3배 급증한 질환이고요.
암, 심혈관질환 그다음으로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요.
처음에는 감기니까 괜찮겠지 하다가도 왠지 폐렴이라고 그러면 큰일 날 것 같아 가지고
또 놀라기도 하는데 선생님, 감기랑 폐렴이랑 어떻게 구별을 할 수 있어요?
-감기는 보통 증상 발현 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면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폐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렴에 걸리면 기침이 나고 노란 이제 화농성 가래 같은, 고름 같은 그런 것들이 이제 배출이 되게 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나게 됩니다.
특히 요양시설에 거주하시거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 계시는 이제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참으로 큽니다.
음식을 먹고 삼키는 데 장애가 있거나 이제 의식이 저하되게 돼서 이제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게 되면
구강 내 세균들이 폐로 들어가서 감염을 일으킬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급격한 의식 저하나 그리고 호흡 부전 같은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이게 기침이 멈추지 않고 좀 길어진다 싶으면 지체 없이 병원에 좀 가 보는 게 좋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기침은 이제 증상에 따라서 급성 그리고 아급성, 만성 기침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보통 이 기침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3주 이내의 경우에는 이제 급성 기침 그리고 3주에서 8주까지는 아급성
그리고 8주 이상인 경우에는 보통 만성 기침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보통 이제 기간을 나누는 이유가 이 기침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증상의 원인 그리고 감기 원인이 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8주 이상의 만성 기침이 있는 경우에는 만성 질환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이제 흉통이 있거나 혹은 호흡 곤란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만성 질환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폐렴하니까 또 노인분들의 사망 원인이, 사인이 폐렴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 원인은 낙상으로 또 이렇게 알려진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 낙상과 폐렴이 관계가 있나요?
-우리 노년층에서의 낙상은 뭐 크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이렇게 다니다가 살짝 주저앉거나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정도의 작은 에너지에서 발생하는데 이분들한테서는 골다공증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작은 에너지 손상에서도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 압박 골절 같은 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합니다.
이 골절이 발생하면 우리는 오랜 기간 누워 있게 되고 그런 활동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폐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폐렴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노년층에서는 이 낙상은 죽음의 병이라고도 하고 겨울철에는 특히 낙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래요. 이 폐렴이라는 게 젊은 층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또 노년층들에게 또 특별히 위험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노인성 폐렴 환자는 기침이나 발열 같은 일반 증상이 없이 식욕 부진, 기력 저하, 탈수
그리고 의식 저하, 갑작스러운 혼동 등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치매나 노쇠의 급격한 진행이라든가 악화로 오인이 되게 되고 초기 진단이 늦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미 저산소증이나 패혈증 같은 상태가 많이 진행이 돼 중환자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 폐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기침이 길어지고 또 어떤 증상들이 생기면 빨리 병원을 좀 가볼까요?
-보통 이제 입맛이 없는 식욕 부진이 있거나 혹은 무력감, 기력 쇠퇴나 혹은 가래가 끓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경우
혹은 입술이나 손발이 한랭증이 있다든지 혹은 차가워지고 파래지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인 증상에도 폐렴을 의심할 수가 있는데요.
증상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열에 한 일곱 정도는 코막힘이나 비염 등으로 인해서 구강 호흡을 할 경우에 보통 바이러스나 세균
그리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의 알러지 물질들이 폐나 기관지로 직접 아마 들어가기 때문에 폐 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내원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노인성 폐렴은 암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이라면 폐렴 구균 백신 그리고 독감 백신 꼭 챙겨서 맞으시고요. 건강 FM은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올게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긴가민가한 의학 정보를 정확하게 파헤치는 시간. 닥터 썰전 배동성입니다.
저와 함께 논쟁을 펼칠 닥터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적토마의 해입니다. 적토마처럼 얼굴 빨갈 때까지 술로 달리고 계신 건 아니겠죠.
간 질환을 치료하는 소화기내과 장예수입니다.
-혹시 생일이 12월 25일인가요?
-제 생일이 12월 25일이었다면 완벽했을 텐데요. 저희 부모님이 날짜 계산을 잘못하셨나 봅니다.
사실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생일날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축하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술 한 잔은 약주다입니다. 이거 맞는 거죠?
한 잔 정도는 사실 혈액순환도 잘되고 잠도 잘 오게 하고 과해서 그렇지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까, 예수님?
-진료실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 없이 무슨 낙으로 사냐?
한 잔 술도 먹지 마라 하느냐. 의사 선생님 빡빡하시다. 정 없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희 소화기내과는 술과의 싸움이다 보니 술에서는 절대 관대할 수가 없습니다.
WHO는 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에는 담배, 방사선 물질인 라돈, 석면 가루와 동급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많이 먹는다는 게 아니고 딱 한 잔입니다, 딱 한 잔. 우리 선조들도 그랬어요.
적게 먹으면 약주고 많이 먹으면 망주다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현명한 선조들이 잘못됐다는 건가요?
-옛말에 틀린 말 없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리셨습니다.
-그래요?
-너무 정 없게 느껴지시겠지만 한 잔 술도 절대 약주가 될 수 없습니다.
-아니, 도대체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길래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1급 독성 발암물질입니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간에 축적이 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제가 어제 낙지볶음에다가 약주를 몇 잔 했는데 그렇다면 낙지볶음에다가 독약을 먹은 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독약을 돈을 주고 사드신 것 같군요. 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경화 오기 전에
매년 간 검진을 꾸준히 해나가시는 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술이 위하고 대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알코올은 위벽의 보호막을 파괴하여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게 되고요. 잦은 음주를 하게 되면 설사가 잦아집니다.
설사가 잦아지면 이런 술을 자주 드시게 되면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대장 선종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할 때 매일같이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그렇다면 와인도 술이고 술을 매일같이 먹는 프랑스 사람들은 모든 국민이 암을 걸려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는데요. 프랑스인들의 모순이라는 뜻입니다.
미식의 나라죠. 근데 프랑스인들은 그들과는 달리 심장병 발생률이 낮습니다.
왜 그런지 연구를 해봤더니 초창기에는 프랑스인들이 레드 와인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
레드 와인은 건강에 좋다. 이런 열풍이 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지속해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들이 건강한 식단을 자주 합니다. 올리브유나 생선 그리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요.
그리고 식후에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심장병을 낮추는 것이지 레드 와인 한두 잔이 심장병을 낮추는 것은 아닙니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이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에 좋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레드 와인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까?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은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글쎄요. 항산화 물질을 원하신다면 그냥 포도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술 한 잔도 허락하지 않은 닥터장. 우리 예수님. 그렇다면 예수님 약주 안 드십니까.
-오늘 방송이 애주가들한테 악플이 많이 달릴 것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기보다는 올해 2026년도에는 저도 금주를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술은 한 잔도 독이다. 절대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약주를 좋아하신 분은 올해 2026년도에 금주를 꼭 해보시길 바라면서 닥터 썰전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토크 주제는 자다가 숨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혹시 나도?
-오늘의 주치의 김무건 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오래 잔다고 해서 이거를 잘 잤다라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숙면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숙면이 어떤 잠을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숙면은 말 그대로 깊은 잠인데요. 우리가 수면은 이제 전체적으로 4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렘수면과 그다음에 얕은 수면인 N1부터 깊은 수면이 N3까지 수면이 있는데 N3로 갈수록
깊은 수면을 얘기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깊은 잠이라고 말하는 거는 N3 스테이지의 수면입니다.
그래서 얕은 잠을 자게 되면 이제 근육은 이완이 돼 있지만 뇌는 실제로 잠을 자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서 깊은 잠으로 들어가야 뇌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를 하고
그리고 신경전달 물질이나 여러 가지 호르몬, 멜라토닌 같은 것을 합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깊은 잠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고 이 깊은 잠인 N3 스테이지 잠은 약 이제 성인에서 10~20% 정도는
주무셔야 이게 건강한 잠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제가 검사를 해보면 수면장애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 N3 스테이지 잠에 한 번도 안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게 있구나.
-원장님, 저도 종종 이렇게 꿈을 꾸는데 그렇게 꿈을 꾼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굉장히 개운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이게 꿈 때문에 숙면을 못 취한 건가요?
-그렇습니다. 꿈을 꾸는 잠은 얕은 잠에 해당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을 보다 보면 제가 이제 꿈을 많이 여러 번 꾼다,
꿈을 너무 많이 꾼다, 이게 실제 푹 주무셨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수면이 주기가 한 시간 반마다 렘수면, 논렘수면 이렇게 반복을 하게 되고
전체 수면의 약 20% 정도가 이 렘수면에 해당을 하게 되는데 렘수면에 자꾸 들어가거나
이 렘수면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각성을 하게 되면 아, 내가 꿈을 꿨다 또는 꿈을 많이 꿨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꿈을 많이 꾸는 분들이 수면 장애와도 연관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잠자면서 호흡을 안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용어가 수면무호흡증이기 때문에 무호흡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요한 건 무호흡뿐만이 아니라 저호흡입니다.
무호흡은 말 그대로 숨을 아예 안 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저호흡은 숨을 덜 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이제 정확한 저호흡의 정의는 우리가 주무실 때 호흡량이 30% 이상이 줄고
산소포화도가 3% 이상 떨어지고 그리고 그때 각성이 일어난 경우를 저호흡이라고 하는데
이 무호흡과 저호흡이 있는 경우에 한 약 1에서 2초 이렇게 짧은 무호흡, 저호흡이 아니라
10초 이상일 때 우리가 의미 있는 무호흡이나 저호흡이라고 판단을 하고 정확한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기준은 시간당 무호흡과 저호흡이 5회 이상인 경우에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와, 이거 자다가 숨을 멈춘다고 하니까 이거 너무너무 무서운데요. 오래 살고 싶어요, 건강하게.
이거 그러면 그냥 넘겨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이거 원인이 뭔가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크게 구조적 원인, 기능적 원인 그리고 기저질환의 원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흔한 원인은 구조적인 원인이에요.
비중격만곡증이나 만성 비후성비염이나 코에 물혹이 있어서 코가 막히는 경우
그리고 코 뒤쪽은 아데노이드가 크거나 비인두에 종양 같은 게 있는 경우.
너무 다양한 원인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능적인 부분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이런 점막의 근육이라든지 점막의 상태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노화나 비만, 음주, 흡연 등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 같은 기저질환의 영향도 받게 됩니다.
-나는 이거 안다. 제일 심한 사람이 뚱뚱한데 술 먹은 날. 그날은 거의 십중팔구 진짜 수면무호흡증 오는 거 같아요.
-맞습니다.
-같이 후배 하나가 살이 엄청 쪘는데 술을 같이 먹었는데 자는데 숨을 안 쉬는 거야.
-넘어가죠, 막.
-분명히 쉬었는데 죽었나 하는데 컥 이러고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같이 자면서.
-그러니까요.
우리가 오늘 이렇게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증상인지
이미 다 알고 있는 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 경험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실제로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어때요?
-엄청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 화면으로 나가고 있을 텐데요.
전 세계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은 9~38%이고 남성에서 높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도 높아집니다.
국내 응답자의 약 15.8%가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어 있고 남성의 경우에는 19.8%, 여성의 경우에는 11.9%가 됩니다.
근데 이제 이 분들 중에 실제로 병원을 찾는 분들을 분석해봤을 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8년에서 2023년에 5년 사이에 4만 5067명에서 15만 3802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하셨어요.
성별로는 남성분들이 병원을 찾는 비율이 80% 이상입니다.
-제 친구가 보면 이렇게 같이 이렇게 놀러 가다 보면 이렇게 같이 자잖아요.
놀러 가서 자다 보면 이렇게 숨을 이렇게 자다가 이렇게 시끄럽게 자다가 갑자기 소리가 하나도 안 나고
갑자기 이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생사를 넘나드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면 야, 너 어제 이렇게 이렇게 잤다, 너 숨 안 쉬었다 그래도 이렇게 믿지 않아요.
자기는 꿀잠을 잤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어떻게 하다가 병원을 가시게 되는 건지.
-이철희 원장님 본인은 코골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이제 아침에 저기 사모님 표정을 보니까 아무래도 코를 좀 곤 것 같습니다. 표정이 안 좋은 거 보니까.
-본인은 모르시죠?
-모르죠.
-이런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내가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이 있다는 걸 잘 인지를 못해요.
실제로 자다가 깼다가 다시 주무시는 심한 수면무호흡이 있는 경우에도 그거에 대한 기억을 잘 못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우리 남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심하다고 해서 끌고 오시고
그런데 이제 코를 그냥 골 때는 저분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렇겠지 이렇게 하다가 무호흡을 딱 한 번 보고 나면 그때 엄청 무섭거든요.
숨이 턱턱 막히고 이게 진짜 이 사람이 죽었나 살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 이제 데리고 오셔요.
-그렇다면 원장님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가 있어요?
-증상은 크게 수면 중에 발생하는 증상과 주간 증상으로 나뉘어요.
그래서 우선 수면 중에 나타나는 증상은 수면이 들 때 이렇게 똑바로 누워서 호흡이 안 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보통 목젖이나 혀가 원인이 되는데 그런 분들은 옆으로 누워야 주무셔야 되는, 그러니까 옆으로 누워야 잠에 들 수 있다.
이런 분들이 첫 번째시고 두 번째는 자다가 자꾸 깨시는 분들이에요.
코를 골거나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억지로 호흡을 하게 되거든요.
억지로 호흡을 하다 보면 복압이 올라가요.
그러다 보면 자꾸 저녁에 화장실 가고 싶은 증상, 한 번씩 느껴 본 적 있으시죠?
그래서 화장실을 가는 야뇨증, 이러한 경우에도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또 이야기하신 깨어 있을 때는 어때요?
-우리 노래 연습할 때 밤을 새거나 잠을 못 주무셔 본 적 있으시죠.
-그럼요. 저희 많이 있죠.
-맞죠. 그러면 그다음 날의 상태가 지속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잠을 못 자면 생길 수 있는 그런 증상들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주간 기면과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이 되게 되면 졸음운전이라든지 또는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게 되고요.
그리고 잠 안 자면 좀 사람이 예민해지잖아요. 그래서 우울감이나 불안감 그리고 좀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수면의 질은 곧 삶의 질이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수면무호흡증으로 하루하루를 너무 피곤하게 살다가 큰마음 먹고 병원을 찾은 환자를 저희가 쫓아가 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여러분은 잘 주무시나요? 평소 수면의 질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김도윤 씨.
수면다원검사란 하룻밤 병원에서 자면서 수면 중 뇌파, 호흡,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검사인데요.
최근엔 AI 판독 기술을 이용해 더 정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환자는 해마다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130만 명에 달했습니다.
-병원에 가면 수면다원검사를 한다고 나왔는데요. 저도 이렇게 이비인후과 가서 많이 봤거든요. 이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표준검사입니다.
여러 가지 센서를 부착해서 우리 몸의 뇌파 그리고 심전도, 산소포화도 그리고 몸의 움직임
그리고 호흡 등을 평가를 하게 돼서 이러한 평가를 통해서 수면무호흡증이나 불면증
그리고 렘수면 행동장애 같은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툴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이 수면다원검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병원에서 직접 잠을 자는 거죠?
-네, 맞아요. 병원에서 하룻밤 주무시면 됩니다.
검사자가 여러 가지 머리, 코, 이제 손가락, 복부, 흉부 이렇게 해서 센서를 달고 그 센서를
통해서 저희가 수면다원검사가 진행이 되는데 그걸 달고 그냥 하룻밤 주무시면 그동안에
검사자가 그 결과 데이터를 분석해서 뇌파라든지 심전도, 산소포화도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서 수면 결과를 도출을 하게 됩니다.
-궁금한 게 그거 비용이 좀 비싼가요?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건 2018년부터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원래 기존에 60만 원 이상 정도 됐던 수면다원검사가 지금은 10만 원 초반대로 검사를
하게 되고 그리고 보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개인 보험도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해봐야 되겠다.
-그러니까요.
-수면다원검사의 경우 장비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판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판독 기술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원장님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뇌파를 분석하는 기술은 되게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근데 그래서 그 뇌파 분석에 있어서 오차가 발생을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최근에는 AI 기술을 접목을 시켜서 그래서 그 기술을 이용을 해서 여러 가지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그다음에 정밀한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사람이 분석한 것과 AI가 분석한 걸 비교해서 그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기술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기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서 검사의 정확도와 그런 오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사실 진단도 중요하지만 수면무호흡증으로 딱 진단됐어요. 치료가 또 중요하잖아요.
-네, 맞습니다.
-치료는 또 어떻게 합니까?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랑 수술적 치료가 나뉘고요.
비수술적 치료 중에는 행동 치료와 기구 요법으로 나뉘게 돼요.
그래서 행동 치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입니다.
-체중. 그렇지, 살 빼야 돼.
-맞습니다. 체중을 10%로 감소시킬 때 수면무호흡증은 30~40% 이상 좋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체중 감량은 엄청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마운O로라는 그 미국에서 들어온 비만 치료제가 있는데
실제로 체중을 줄이는 비만 치료제뿐만이 아니라 제2형 당뇨병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제로서도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실제로 국내에 들어와서도 많이 쓰이고 있고
실제 수면무호흡 환자에게서도 적용을 했을 때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드린 기구 요법 중에는 가장 대표적인 양압기 치료가 있습니다.
코나 입에다가 마스크를 끼게 되고 숨을 직접 이 기계가 밀어 넣어주는 치료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위와 상관없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을 유발하는 부위와 상관없이 숨을 밀어 넣어줘서
수면무호흡증을 개선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선생님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싶다가도 저 잘 때 되게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막 이런 거 달고 못 잘 것 같고 살 빼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그냥 수술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수술할 수도 있어요?
-제가 수술을 하는 기준을 딱 크게 두 가지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수술을 했을 때 효과가 엄청 좋을 경우 그리고 두 번째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양압기에 실패하신 경우.
이렇게 두 가지를 제가 수술하는 기준으로 보고 있거든요.
수술 효과가 엄청 좋은 경우는 우선 우리 아이들, 소아의 경우에 편도선이나 아데노이드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이 수술을 하게 되면 편도선과 아데노이드를 제거하게 되면 일단 효과가 엄청 좋고요. 그리고 편도선은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성인의 경우인데 성인이 수술 효과가 좋은 경우는 편도선이 엄청 크거나 코가 원인이 될 때예요.
그래서 이 두 가지가 원인이 될 때는 수술을 하면 아주 월등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양압기에 실패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목젖이나 혀
여러 가지 구조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때는 진단이 엄청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재발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그럴 때는 가장 좋은 진단은 어떤 거냐면 실제로 잠을 재우는 거예요.
환자분들은 실제로 잠자는 주사를 맞고 약 짧게는 5분~1시간 정도 잠을 주무셔요.
그럼 그때 보통 코골이나 무호흡 심하신 분들은 코를 고세요.
그때 부드러운 내시경을 코를 통해서 이제 후두까지 넣어서 어느 부분이 코를 골게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위를 수술을 하게 되고 목젖은 부피를 줄이거나 앞쪽으로 당기는 수술을 하거나
그리고 혀뿌리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혀를 막 자르는 수술도 했지만 지금은 고주파를 넣어서 부피를 줄여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혀가 너무 뒤쪽으로 밀렸는데 하악이 뒤로 밀려서 혀가 밀려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하악을 앞쪽으로 빼는 수술을 통해서 혀의 근육들을 앞쪽으로 당겨주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코골이도 좋아지고 무턱이 있으신 분들은 무턱이 개선되는 미용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있는데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거는 이 코골이 수술이 끝판왕이 있어요.
설하신경 자극술이라는 게 있어요. 처음 들어보셨죠?
-설하신경 자극술.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설하신경이라는 거는 우리 혀를 움직여주는 신경이에요.
그래서 이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혀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앞쪽으로 나오면서 기도가 확보되거든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그냥 누웠을 때는 숨을 쉴 수가 있잖아요. 무호흡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자는데, 잘 때 무호흡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거는 지속적으로 설하신경이 혀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신경을 가슴 쪽이랑 연결을 해서 칩을 심어서 호흡이 숨을 들이마실 때 이 설하신경을 자극해서 이제
기도를 확보해 주면서 무호흡을 개선시켜주는 BMI가 40 이상이 되지만 않으면 모든 코골이에서 효과가 있는 수술입니다.
근데 이 수술이 아직 국내에서 적용이 안 되고 보험 적용이 안 되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엄청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병원에 계시는 수면전문의들이 외국으로 가가지고 그 수술을 배우고 국내에 들어왔을 때
수면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바로 적용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 수술 잘 받고 이 수술 후에 관리법이나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편도 수술을 하게 되면 출혈 가능성이랑 통증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감소시키기 위해 찬 죽을 드셔야 해요. 식은 죽 먹기를 하셔야 합니다.
식은 죽 먹기와 찬 죽 드셔야 하고 차고 부드러운 거 그리고 아이스크림 드셔야 되고 이런 게 있고 혈압 관리를 조금 해 주셔야 돼요.
혈압이 너무 높아지면 피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염증 예방을 위해서 항생제를 좀 드셔야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수술, 코골이 수술을 하면 살이 많이 빠지거든요.
특히 편도 수술을 하면 7~10kg 이렇게 빠져요.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사실 무호흡이 개선이 될 수 있는데 그때 요요가 잘 오는데 그때 잘
유지를 하시는 체중을 잘 유지를 하시는 것도 중요하고 금연이랑 금주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장님, 요즘 보면 휴대폰으로 수면 리듬 앱이나 코골이 앱들을 많이 쓰시던데요. 그런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나요?
-저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반반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내가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또는 코골이가 있다고 판단하는 데는 아주 좋은 툴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실제로 그러한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라든지 이런 건 너무 다양하고 그리고 수면다원검사를 했을 때
얻어야 되는 정보들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수면다원검사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뭐든지 치료도 좋고 수술도 좋지만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거는 체중 관리입니다.
-체중 관리.
-그래서 체중을 좀 최대한 이제 수면무호흡이 있으신 분들은 체중을 줄이고 체중 그대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수면을 할 때 무호흡을 좀 유발시키는 안정제 같은 성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약들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좀 조절하시는 게 좋은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는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고 그 리듬을 맞춰서 수면의 질 자체를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선생님 덕분에 오늘 잘 때 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끝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마디 해 주시겠어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그냥 단순 잠버릇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잠버릇이 아니라 질환입니다.
방치해 두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하게는 돌연사까지 돌아가실 수도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내가 낮에 자꾸 졸린다 또는 밤에 자꾸 깬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얼른 가까운 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서 숨 편하게 주무시는 꿀잠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답답한 세상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드리는 김무건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오늘은 타바타 운동을 준비했는데요.
타바타 운동이란 정해진 시간 운동을 하고 휴식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타바타 운동을 통해서 몸에 땀을 내고 보다 더 활력 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분 타바타이기 때문에 세 가지 동작을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15초간 운동을 한 후 5초간 휴식을 갖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랫풀다운 동작입니다. 두 다리를 어깨너비로 넓게 서주시고요.
두 팔을 머리 옆으로 크게 뻗어줍니다. 그런 다음 달걀을 쥔 듯 주먹을 살짝 쥐어 준비 완료해 주세요.
그대로 팔꿈치를 등 뒤로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바짝 당기셨다가 천천히 제자리 뻗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등 뒤로 팔꿈치를 접었다가 당기는 것을 15초간 진행해 주신 후 5초간 휴식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슈러스 또는 카프레이즈라는 동작이고요. 뒤꿈치와 어깨를 동시에 들어올려주시면 되세요.
들어올린 다음 천천히 툭 힘을 빼며 떨궈주시면 됩니다. 으쓱! 다운! 으쓱! 다운!
15초간 진행 후 5초간 휴식하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데드버그 동작입니다.
허리를 바닥에 붙인 후 오른발, 왼발을 90도로 접어 들어주시고 두 팔이 천장 위로 나란히 합니다.
반대 발과 반대쪽 팔을 길게 뻗어줍니다. 천천히 제자리 돌아오시고 이어서 반대쪽 다리를 진행합니다.
이 동작을 하실 때에는 배꼽이랑 허리 척추를 꼭 바닥에 붙여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반대쪽 팔과 다리를 뻗어 내면서 15초간 진행하신 후 5초간 휴식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노년층을 위한 1분 타바타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하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건강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