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부산이 재밌다 It's - 해운대구 신정철 시의원
등록일 : 2025-03-04 13:36:40.0
조회수 : 313
-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It's.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해운대. 이곳은 여름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지만 겨울 바다도 그 나름의 한적한 매력이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신정철 시의원과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개근왕 시의원이다.
-개근왕 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시의원으로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지켜왔다는 뜻입니다.
전 지난 7년 동안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에 한 번도 결석, 조퇴, 이석하지 않았으며 동료 의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시의회 운영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7년 개근은 정말 보통이 아닌데요. 의회에서 상이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꼭 그걸 보고 한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활기 넘치는 여름 바다도 물론 좋지만요. 한적하고 코끝 시린 겨울 바다도 참 매력적이잖아요.
겨울철에 해운대에 오면 볼거리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해운대는 겨울에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관광지로 변신합니다.
특히 해운대 빛축제가 지난 12월부터 2월 2일까지 열렸습니다.
해변을 따라서 설치된 대형 빛 조형물들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고요.
거기에 거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관광객들은 밤 시간대 이곳 빛축제를 많이 찾는다고 들었고요.
또 인근 주민들은 낮에 한적한 이 산책길을 보기 위해서 송림공원으로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송림공원은 해운대의 숨은 보석과 같은 곳입니다.
큰 해송들이 가득해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바다 전망까지 더해져서 시민들께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죠.
-그렇게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새로운 산책길이 또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지역구인 우1, 2, 3동, 중1동 주민들께서 맨발 걷기 힐링 장소 개선을 하면 좋겠다고 건의를 몇 번을 해서.
그래서 제가 시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송림공원에 650m 길이로 수국황톳길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바닷길과 황톳길이 공존하는 독특한 맨발 힐링 길이 조성되어서 해운대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요즘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황톳길이 들어서면 저도 한번 꼭 한번 와봐야 하겠습니다.
-네, 그때 한번 오십시오.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해운대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 활동을 해오셨나요?
-주민분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많은 주민께서 산책을 즐기시는 동백섬 일원 산책로가 노후화 및 파손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보행 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있어 산책로를 정비하여 동백섬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게끔 보행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러면 남은 임기 동안에는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실 건가요?
-저는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한 바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존에는 의원들이 징계로 인해서 의정 활동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의정 활동을 하지 않는 의원은 급여를 받지 않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시민들이 더 잘 지켜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산이 재밌다 잇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어떠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름다운 우리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즐거웠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해운대가 살기 좋은 도시, 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시의회가 부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해운대. 이곳은 여름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지만 겨울 바다도 그 나름의 한적한 매력이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신정철 시의원과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개근왕 시의원이다.
-개근왕 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시의원으로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지켜왔다는 뜻입니다.
전 지난 7년 동안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에 한 번도 결석, 조퇴, 이석하지 않았으며 동료 의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시의회 운영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7년 개근은 정말 보통이 아닌데요. 의회에서 상이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꼭 그걸 보고 한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활기 넘치는 여름 바다도 물론 좋지만요. 한적하고 코끝 시린 겨울 바다도 참 매력적이잖아요.
겨울철에 해운대에 오면 볼거리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해운대는 겨울에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관광지로 변신합니다.
특히 해운대 빛축제가 지난 12월부터 2월 2일까지 열렸습니다.
해변을 따라서 설치된 대형 빛 조형물들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고요.
거기에 거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관광객들은 밤 시간대 이곳 빛축제를 많이 찾는다고 들었고요.
또 인근 주민들은 낮에 한적한 이 산책길을 보기 위해서 송림공원으로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송림공원은 해운대의 숨은 보석과 같은 곳입니다.
큰 해송들이 가득해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바다 전망까지 더해져서 시민들께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죠.
-그렇게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새로운 산책길이 또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지역구인 우1, 2, 3동, 중1동 주민들께서 맨발 걷기 힐링 장소 개선을 하면 좋겠다고 건의를 몇 번을 해서.
그래서 제가 시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송림공원에 650m 길이로 수국황톳길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바닷길과 황톳길이 공존하는 독특한 맨발 힐링 길이 조성되어서 해운대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요즘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황톳길이 들어서면 저도 한번 꼭 한번 와봐야 하겠습니다.
-네, 그때 한번 오십시오.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해운대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떤 의정 활동을 해오셨나요?
-주민분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많은 주민께서 산책을 즐기시는 동백섬 일원 산책로가 노후화 및 파손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보행 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있어 산책로를 정비하여 동백섬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게끔 보행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러면 남은 임기 동안에는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실 건가요?
-저는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한 바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존에는 의원들이 징계로 인해서 의정 활동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의정 활동을 하지 않는 의원은 급여를 받지 않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시민들이 더 잘 지켜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산이 재밌다 잇츠와 함께하셨는데요.
소감 어떠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름다운 우리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즐거웠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해운대가 살기 좋은 도시, 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시의회가 부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