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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송우현 시의원
등록일 : 2025-08-04 14:23:27.0
                        조회수 : 66
                                                    
                    송우현 부산시의원, "아이들의 행복이 곧 부산의 미래"
"정치는 제도를 만드는 일이지만 그 시작과 끝에는 늘 사람이 존재한다"는 철학을 가진 송우현 부산시의회 의원(동래구)이 '부산이 재밌다 Now'에 출연해 시민들의 불편한 일상에 먼저 손 내미는 '사람 중심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화 '가버나움'이 제시한 정치의 방향, '아이들의 미래'-
송 의원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준 것은 레바논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영화 속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 권리’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큰 마음의 짐을 느꼈다는 그는, 이 영화가 아이들의 주거 빈곤과 교육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의회 활동에 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미래를 책임져야 할 존재임을 강조하며,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통학 안전, 인성 교육 등 다양한 정책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 숙원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시민 '안전'에 매진-
송 의원은 의정활동 중 가장 큰 관심사이자 지역 주민들의 열망이 담긴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재건축 결정 및 중투심 통과 소식에 큰 기쁨을 표하며, "무사히 완공시켜 주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부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을 중요한 역할로 인식하며, 최근 사상 하단선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과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부산-
송 의원은 부산이 직면한 만성적인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청년 인구 유출'을 꼽았습니다.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는 주된 이유가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정'이라는 점을 면밀히 분석하며,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보완책과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개인적인 버킷리스트로는 재건축된 사직야구장의 첫 경기에서 시구를 해보는 것을 꼽으며, 이를 위해서라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흥미로운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민의 한마디'를 원동력 삼아 헌신할 것-
송우현 의원은 시민들에게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고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이 한 몸 불태울 열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치는 제도를 만드는 일이지만 그 시작과 끝에는 늘 사람이 존재한다"는 철학을 가진 송우현 부산시의회 의원(동래구)이 '부산이 재밌다 Now'에 출연해 시민들의 불편한 일상에 먼저 손 내미는 '사람 중심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화 '가버나움'이 제시한 정치의 방향, '아이들의 미래'-
송 의원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준 것은 레바논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영화 속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 권리’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큰 마음의 짐을 느꼈다는 그는, 이 영화가 아이들의 주거 빈곤과 교육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의회 활동에 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이지만 동시에 미래를 책임져야 할 존재임을 강조하며,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통학 안전, 인성 교육 등 다양한 정책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 숙원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시민 '안전'에 매진-
송 의원은 의정활동 중 가장 큰 관심사이자 지역 주민들의 열망이 담긴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재건축 결정 및 중투심 통과 소식에 큰 기쁨을 표하며, "무사히 완공시켜 주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부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을 중요한 역할로 인식하며, 최근 사상 하단선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과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부산-
송 의원은 부산이 직면한 만성적인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청년 인구 유출'을 꼽았습니다.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는 주된 이유가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정'이라는 점을 면밀히 분석하며,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보완책과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개인적인 버킷리스트로는 재건축된 사직야구장의 첫 경기에서 시구를 해보는 것을 꼽으며, 이를 위해서라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흥미로운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민의 한마디'를 원동력 삼아 헌신할 것-
송우현 의원은 시민들에게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고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이 한 몸 불태울 열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정치는 제도를 만드는 거라고 말하지만 그 시작과 끝에는 늘 사람이 존재하죠.
항상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먼저 불편한 일상에 손 내밀어주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우량아 선발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튼튼해 보이는데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동래구 의원 송우현 시의원입니다.
-의원님을 보니까요. 의원님의 인생에 큰 자국을 남긴 영화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가버나움이라는 독립영화가 있습니다. 레바논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요.
거기에서 아이가 고난을 받으면서 태어나지 않을 권리를 얘기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서 제가 마음이 많이 무거워졌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아이들의 주거 빈곤에 대한 이런 관심을 가지고 여러
목소리를 또 얘기를 하고 그리고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교육 환경 개선, 이런
쪽으로도 시의회에서도 여러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그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영화 한 편을 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까지 바라보시는 모습이 정말 뼛속까지 정치인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원님께서 시의원을 하게 되신 계기도 혹시 이런 주변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서 비롯됐을까요?
-그 영화에서처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좀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이지만 또 우리 미래를 책임져야 할 존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의회에서도 제가 건설교통위원회에 있지만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이런 디지털 리터러시라든지 통학 안전 그리고 인성 교육 이런 것에
대한 많은 정책 그리고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고스란히 저한테 전해지는데요.
의원님께서 그리시는 부산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의원님의 개인적인 작은 꿈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버킷리스트 좀 여쭤봐도 될까요?
-최근에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좋다 보니까.
-그렇죠.
-야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 같아요.
-맞습니다.
-최근에 또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대해서 또 결정이 나고 해서 혹시나
사직야구장이 무사히 완공되면 완공된 첫 구장에서 첫 경기가 있을 때 제가 거기에서 시구를 한번 해보는.
제가 최근에 생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입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시는데 꼭 재건축이 돼서 의원님께서 첫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거기에 저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 활동을 하시다 보면 다양한 민원 사례를 접하고 또 기억에 남는 민원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저희 지역의 가장 큰 관심은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대한 결정이 났고 중투심을 통과하다 보니까
이제 본격적인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실행될 텐데 이것을 저희가 무사히
완공을 시켜서 주민들의 열망에 보답하고 싶은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요즘 또 롯데 자이언츠가 굉장히 좋은 성적 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있는데요.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돼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이 어떤 건지도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 건설교통위원회가 주로 하고 있는 역할이 부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분들.
그리고 교통, 주거 안전 그리고 부산시 전체 발전에 큰 로드맵을 그리는 그런 상임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상 하단선의 땅 꺼짐 현상이라든지 그런 사고들을 저희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런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지금 저희가 관심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방의 만성적인 문제점이 인구 유출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청년 인구 유출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데요.
청년들이 나가는 이유를 저희가 가만히 살펴보면 첫 번째가 일자리고 두 번째가 주거 안정이 불안정하다는 거예요.
특히 저희 건설교통위원회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그런 대책들을 많이 저희가 보완하고 개선책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청년 중의 한 사람으로서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굉장히 큰 공감이 갔습니다.
꼭 잘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요.
-시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고 그것을 통해서 저희가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의회에 쓴소리도 좋고 좋은 말씀도 좋으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요.
그것을 바탕으로 조금 더 살기 좋은, 주민, 시민들께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정책들 펴 나갈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태울 수 있는 그런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제 남은 임기 동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