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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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세상

등록일 : 2023-05-12 13:52:54.0
조회수 : 388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죠.
시청자 여러분은 가족과 어떤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며 더 큰 행복이 쌓일 것 같은데요.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주목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임혜림의 행복한 책 읽기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 봤습니다.
-(해설) 지난 4월부터 행복한 책 읽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임혜림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취지라든지 목표 같은 거 있으실 것 같은데 프로그램의 어떤 점이 주안점으로 같이 공유하고 싶으신지.
-아나운서님은 책을 다 보시고 같이 추천해 주시는 분하고 저자의 의도라든지
이런 거 다 파악하고 같이 녹화를 하시는 건지, 촬영을 하시는지 또 궁금합니다.
-뭔가 추천을 해주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선정이 되시는 건지, 또 그런 추천 도서의 목록은
또 어떻게 뭐 따로 기준이 있으신 건지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
-대체로 선정하는 책 주제가 필수 교양서적이나 아니면은 인문학 이런 거다 보니까
살아가면서 이거를 알면은 나의 가치관이나 나의 사고방식에 좋은 내용들이라서 그래서 좋은 프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고 싶은 거는 만들 때 신경 쓰는 주로 유독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한데.
-그런데 이제 새로 프로그램을 맡으셨으니까 선배님들하고 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혹시 시청자들에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지점이 있으실까요?
-최근에 바뀌셨잖아요.
혹시 포맷을 변경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계속해서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고 2021년 기준으로는 성인 독서량이 4.5권이라고 집계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행복한 책읽기라는 프로그램은 어쩔 수 없는 좀 임무가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하셨던 대로
-4월 KNN 보도는 제도적 허점으로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지역 소방관 문제와
지역민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한 기획 보도 등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엑스포 실사단 부산 방문에 주목하며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먼저 KNN는 3월에 이어서 4월에도 보호 받지 못하는 소방관들 기획 보도를 방송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지만 정작 업무로 인해 소송까지 겪는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집중 보도했는데요.
현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소방관에 대한 지원 제도의 허점을 짚었습니다.
행정종합배상공제 제도 도입 이후로 소방관들은 업무로 인한 소송 비용을 지원받게 되긴 했지만
재판 결과가 유죄일 경우 항소 된다는 점 또 소송당한 소방관 지원을 위해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지만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역에서는 지원받을 수 없는 한계를 짚기도 했습니다.
KNN 보도 이후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재판에서 패소하더라도 법정 비용을 지원하고
법률 지원과 심리 지원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법 개정 추진이 이루어졌음도 전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방공무원의 실태를 공론화하여 제도 개선까지 이끈 좋은 보도로 보입니다.
2020년 폭우로 인해 초량지하차도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KNN은 최근에 취재를 통해 사고로부터 3년이 지났지만 빗물을 저장하는 저류 시설이 제대로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임을 고발했고요.
관할 구청은 준설용역을 맡겨 놓은 채 관리 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을 짚었습니다.
기후 변화로 폭우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무엇보다 침수 대비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보도로 평가됩니다.
또 KNN은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한 노동부의 24시간 위험 상황 신고제도가
정작 필요할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한 노동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 위험상황신고센터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서 화재 뒤에도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뒤늦게 착신 시스템 점검에 나섰지만 화재 순간에 아무도 작업을 중단시키지 않아서
현장의 노동자들만 다시 한번 위험 속에 방치됐던 겁니다.
이 보도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노동부의 위험상황신고센터의 문제에 주목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 안전 문제를 지역 사회에 환기시켰습니다.
4월 2일부터 7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해 개최 후보지인 부산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KNN도 실사단이 방문한 6일 동안 16건의 실사단 방문 관련 소식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메인 뉴스인 뉴스아이에서 실사단 방문 현장을 연결하여 실시간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도 내용 대부분은 실사단 방문 일정을 정리해 알려주거나 실사단의 동정을 전달하는 데 그쳤습니다.
부산시가 EXPO 주제에 걸맞은 정책을 추진하는지에 대한 점검을 한다든지
또 실사단 방문 행사로 빚어진 시민 불편 그리고 부산시 EXPO 유치 계획에 대한
시민 사회의 비판적 의견에 대해서는 비교적 소홀한 편이었는데요.
특히 실사단 방문에 따른 과도한 시민 통제나 교통난에 대해 실사단이 와서 그렇다면서요?
어쩌겠습니까, 참아야죠라는 시민의 의견을 내보내며 국가적 행사에 시민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점을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EXPO 실사단 방문이 부산의 중요한 현안이라는 점에 충분히 공감은 하지만
해당 기간 수많은 보도량에 비례해 유의미한 보도가 많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실사단 방문하기 전인 3월 마지막 주에 2025년 월드 EXPO 개최지인 오사카를 방문하여
2번 연속 월드 EXPO를 유치한 일본의 비결과 부산의 전략을 선보였는데요.
이처럼 EXPO 유치와 관련해 정부와 부산시 입장만 전하기보다는 EXPO 유치가
부산시민의 삶에 미칠 본질적인 의미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는 양질의 보도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오는 6월경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의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성명 그리고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긴급 좌담회 등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대응도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오염수 안전성 검증 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정치권의 공방에 초점을 맞춰서 보도했고요.
향후 오염수 안전성 여부가 총선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정쟁화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오염수의 직격탄을 맞게 되는 부산시민과 관련 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수산물 수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과 불신이 커지면서
국내 수산물도 의심을 받게 된다며 남해안 수산양식 업계의 고충을 짚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부산시의 대응이 미흡한 점을 짚은 보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민사회 목소리는 단신으로만 전하기도 했는데요.
일본에 가장 인접한 도시면서 수산업 비중이 높은 부산은 오염수 영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에 그칠것이 아니라 문제없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과연 신뢰할 수 있는지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은 무엇인지 등
시민이 우려하고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상세한 보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의 건강권과 생계가 달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KNN의 적극적인 보도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순서는 KNN 시청자위원회 소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 KNN 프로그램에 대해 날카롭고 발전적인 의견 전해주고 계신데요.
이번 달에는 어떤 의견들이 전해졌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해설) KNN 시청자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데요.
4월 정기 회의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의료보험 사기 편에서는 실비 보험과 관련된 장기 입원과 잦은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사, 환자, 보험 회사와의 이해관계를 잘 정리해서 자칫 보험 사기로 치달을 수 있는
그러한 경우 해결책을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치료를 받았다면 보험 사기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한 줄로 간단하게 설명함으로써 다소 이해하기 편하게 얘기했던 점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전세 사기 등, 이런 것들을
다뤄줬으면 좀 시의적절한 방송이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좀 남고요.
-더 로이어는 저희가 주간 물 중에 가장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아까 말씀대로 저희도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고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아까 전세 사기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이 관심 가지는 아이템 발굴에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입양 아이들과 미국인 부모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K-컬처
즉, 한국의 문화가 외국인의 모습에 어떤 감동과 인상을 주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입양 자녀들이 태어난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살고 있는 미국
즉, 스타벅스와 빌게이츠의 도시인 시애틀에 가서 KNN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한다는 점에서
글로벌적인 면모가 두드러진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입양 가족들이 모국에 대한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모국의 어떤 중요성이라든지 그리고 이것이 또 가서,
고향에 돌아가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어떤 기획 의도를 가지고 촬영을 진행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평가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게 이제 여야 정치 쟁점화되면서 정치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보도 내용 물론 좋았습니다만, 사실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
즉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심각성, 또는 우리 어민과 경제에 미칠 영향 그리고
대책 등에 대해서 좀 더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전히 큽니다.
-실사단의 동선 등을 꼼꼼히 보도해 타 방송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고,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기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보도국에서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다른 경쟁국하고 비교를 해서 우리에게 부족한 접근성에 대한 어떤 후속 보도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고요.
그리고 다른 경쟁 도시들과 세계 직항 노선 숫자, 공항 규모 비교.
이런 인프라 마련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만드는 언론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고.
-부산에서 마약이 얼마나 일상생활에 파고들었는지, 얼마나 피해가 심각한지.
그런 내용들을 이렇게 심층적으로 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질병이라든가 어떤 성적 지향, 성소수자 에이즈 감염에 대한 이야기가 막 나가니까.
한꺼번에 60명 나온 게 전부 파티하다 잡힌 게 아니고, 그동안 잡아 놓은 걸 그냥 알린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 우리 이준홍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왜 마약이 어느 정도의 실태인지.
그리고 차분하게 어떤 문제인지.
우리가 또 과장된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조금 더 어떤 문제점을 보는, 그런 형태에 대해서 조금 심층 있게 들어가면 좋겠고.
-후쿠시마 문제는 관심을 지금 가려고 하고는 있는데, 지금 여력이 조금 부족한 상태고요.
엑스포는 실사단 하고 나서 조금 기운이 이제, 저희도 긴장이 풀리고 해서
지금 조금 관심이 떨어진 상황인데, 지속적인 보도를 요구하는 말씀에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약을 하면서 에이즈가 같이 돼 버리면 문제가 커지니까 보도를 했는데, 조금 이 부분에도 제가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을 하고.
조금 더 주의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기획총선 디데이 1년 해서 서울 취재팀에서 지금 보도국 부분을 지금 계획하고 계시지만,
오늘 뉴미디어 국장님도 오셨지만, 지역에서 상향식으로 저희 지역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총선에 맞는 그런 공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뉴미디어에서
공모전 형식이나 이런 것들로 해 보시는 건 어떤가 싶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뉴스 채널의 성장세가 굉장히 높고,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지역 언론에서 가질 수 없는,
지역 경제를 뛰어넘는 어떤 새로운 영향력 그리고 새로운 세대에 대한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매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뉴스 채널이 성장하면서 제일 기대를 하는 부분이 사실 내년도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총선과 관련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도국장님도 계시고 다 있으신 안에서 그런 협업들 통해서 이전과 조금 다른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지역의 필요한 인재들이 정치권에 나설 수 있는
그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좋은 콘텐츠를 기획해서 총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다른 걸 보다 보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사이트로 들어가기가 되어져야 하는데
라디오라든가 다른 페이지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홈페이지 버튼이 사라져서
일일이 다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야 하는 그런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개편을 요청드리고요.
사이트맵에 보면 뉴스, 시청자 제보 등의 메인 메뉴를 터치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가기가 이용 가능해졌는데 일부 항목들이 있습니다.
KNN 소개라든가 시청자 참여 부분에 있어서는 눌렀을 때 바로가기가 적용이 안 되는 것들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조금 개선이 아직 필요하지 않나 싶고
그다음에 중요한 건데 애플이 중간중간에 멈추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기술적으로 좀 더 수정이 필요하고요.
-어떤 몇 가지 위치 부분들, 저희가 검토해서 수정할 수 있는 부분들은 수정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번에 홈페이지 앱 관련된 부분 만들면서 조금 중심을 뒀던 부분이 사실은 온 에어에 대한 접근성입니다.
그래서 처음 저희 페이지를 보면 약간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는데
제일 첫 페이지에 보면 편성표가 나오는데 편성표 누르면 바로 온 에어로 들어갑니다.
그게 그냥 편성표를 쓰는 게 아니고 편성표 시간을 누르면 그 시간에 나가고
있는 온 에어가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첫 화면 제일 처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밑의 하단에 보면 온 에어 파트가 있기 때문에 또 그쪽으로도 들어가실 수가 있고요.
-프로그램 하나하나 또 뉴스 프로그램 하나하나까지 분장, 조명, 세트, 패션.
이런 부분에서 품질을 더욱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 전 직원들이 모니터도 강화하고
저희 스스로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서 서울 지역뿐만 아니고
다른 외국의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KNN이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 이런 부분으로 더욱더 강조를 많이 하면서 지원을 다독이고 같이 격려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저희 KNN은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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