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월1회) 목요일 오전 10:30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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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세상

등록일 : 2023-07-07 09:36:40.0
조회수 : 383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정준희입니다.
딱 하루만 문을 여는 식당이 있다면 어떨까요?
어떤 곳인지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해서 저는 꼭 방문해 보고 싶은데요.
바로 그런 식당이 KNN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KNN이 야심 차게 준비한 하루식당이 다음 주 토요일 저녁부터 시청자와 만나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촬영 현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하이.
큐.
-(해설) 세상에 딱 하루만 열리는 식당이 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KNN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하루식당이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그 현장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죠?
열정 만렙, 날카로움으로 중무장한 KNN 시청자 단이 하루식당 촬영 현장에 떴습니다.
기대된다, 기대돼.
-안녕하세요?
시청자 유미예입니다.
-시청자 배주연입니다.
-파이팅.
-(해설) 반갑습니다.
이제 촬영 현장으로 출발.
각오도 한마디 들어볼까요?
-(해설) 오늘 촬영 현장은 부산 기장이라는데요.
난생처음 가보는 촬영 현장이니 준비도 철저히 해야겠죠.
드디어 도착한 하루식당 촬영 현장 대공개.
시청자와 함께 살짝 둘러볼까요?
바닷가 깔끔한 건물에 마련된 하루식당 촬영 세트장.
아기자기한 소품과 꽃들이 어우러진 세상의 딱 하나뿐인 식당이 완성됐는데요.
본격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들은 동선부터 카메라 세팅까지 하나하나 챙기고 확인하느라 다들 정신이 없습니다.
드디어 공개되는 하루식당의 마지막 촬영 현장.
-큐.
-(해설) 드론 촬영과 함께 오매불망 기다리던 하루식당의 진행자, 지상렬, KCM 등장.
식당이라더니만, 이거 무슨 조합입니까?
-오케이, 오케이, 좋아.
커트, 오케이.
-(해설) 궁금하다, 궁금해.
우리 시청자 단도 궁금증 폭발.
촬영 현장 구석구석 눈길을 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는데요.
-(해설) 자고로 식당은 메뉴가 중요한 법.
하루식당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만날 수 있을지 미리 스포 들어갑니다.
바다의 건강을 머금은 미역부터 붕장어, 멸치에 대저 짭짤이 토마토까지 그냥 부산 경남 특산물을 한 자리에 싹 다 모았습니다.
기대되죠?
지상렬, KCM이 직접 식재료도 구하고 요리에 손님 응대까지 일사천리로 선보인다고 하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하이.
-오늘의 하루식당 도착했습니다.
-(해설) 계속해서 시청자들이 기다린 특산물 요리 촬영이 시작됐는데요.
두 진행자의 자연스러운 진행에 셰프님도 녹아들어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시청자단도 함께 호흡하며 촬영 현장을 지켜봤는데요.
-하루식당을 여기에 탁!
-너는 그 정도면 가요계에서 퇴출하려고 하는 건데, 그렇지?
-부산 대저 짭짤이 토마토.
부산 대저 짭짤이 토마토.
-(해설) 지역방송에선 보기 힘든 포맷인 만큼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가 궁금해졌습니다.
-(해설) 이 음식들을 맛볼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할 차례.
오늘은 최연소 한자 사범 부자와 독일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 부부가 사연자로 참여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첫 번째.
대저 짭짤이 토마토수프와 함께 명란 엔초비 카나페가 나오고요.
그리고 메인요리로는.
붕장어 오너라~
대파 놀자~
-(해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리얼 촬영 현장에 시청자단도 푹 빠져버렸는데요.
오늘 함께한 소감 어떠셨나요?
-(해설) 세상에서 딱 하루만 열리는 특별한 요리로 만나는 하루식당.
7월 15일 저녁 8시 35분.
신개념 쿠킹 토크쇼로 부산, 경남 시청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토요일 저녁 8시 35분, 본방 사수.
-매주 토요일 8시 몇 분?
30분.
하루식당에서 만나요, 여러분.
어서 오세요.
하루식당.
-하루식당에서 만나요.
원데이.
-6월 KNN 보도는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주목했습니다.
후쿠시마 방류로 인한 시민과 수산업계의 우려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했고요.
시작된 장마에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아가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장애인의 이동권을 요구하는 시위에는 시민의 불편을 더 부각한 보도를 내보냈고요.
관광의 동서 격차를 줄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특정 업체 홍보 내용을 많이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그래서 보도 내용 신뢰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먼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이 가시화되면서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우려와 긴장도 커지고 있는데요.
시민 사회도 방류 반대를 위한 부산시민 10만 서명 캠페인에 나섰고 마을 단위에서도 직접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KNN은 지역 수산업계와 시민 사회 우려 목소리 그리고 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상세히 전했는데요.
그리고 수산물 사재기 현상을 짚었고 정부와 지자체의 안전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대책도 보도했습니다.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달라는 상인들의 의견도 인터뷰로 전하기도 했는데요.
시민들과 수산업계의 요구를 상세히 전하면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었지만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부산시가 시급히 마련해야 할 대책은 무엇이고 현재 어떤 정책을 내놓고 있는지 점검하는 보도에는 조금은 소극적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시민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중대한 문제입니다.
지역 언론이 더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바라봅니다.
다음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잦아지고 있는 현상을 짚은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가서 점검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어서 KNN이 지역민의 안전을 미리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력한 집중호우가 과거보다 최근 잦아진 이유와 이로인해 발생 가능한 재난, 산사태라든지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의 제대로 지자체가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여전히 피해 복구가 안된 산사태 우려 지역이나 저지대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을 짚었는데요.
철저하게 대비했다는 자치단체의 설명과는 달리 정작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올해도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을 전했습니다.
지역 방송이 더욱 적극적으로 재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 점검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KNN은 통영 봉평동, 수리 조선소 인근 마을 주민들이 분진과 소음 피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20년 넘게 쌓인 분진으로 진폐증 의심 소견을 진단받았고요.
암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이후 진폐증이 의심되던 주민들은 모두 석면으로 인한 진폐증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이어서 전했습니다.
통영시가 조선소 이전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막대한 사업비가 드는 만큼 예산 확보 등 통영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보도는 20년에 걸쳐 쌓인 주민 피해에 주목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던 좋은 보도로 평가됩니다.
6월 14일에 전국장애인철폐연대 회원들이 장애인 이동권 쟁취 전국 순회 투쟁 일환으로 부산을 찾았는데요.
경남과 부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하철 행동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 운행 지연과 경찰과의 충돌을 빚기도 했는데요.
KNN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하철 시위를 지하철 운행 지체와 시민 불편에 초점을 맞춰서 보도를 했습니다.
불편함을 토로하는 시민들 인터뷰를 연이어 전했고요.
이번에는 부산이 타깃이다.
그리고 방해, 중단 등의 부정적인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시위 요구가 시민에게 불편만 야기한다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듯했습니다.
KNN은 그동안 부산 지역 도로와 대중교통 환경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도했었는데요.
그런데 정작 장애인이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는 운행 지연과 시민 불편을 부각하는 보도를 보여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당사자의 목소리에 보다 집중하고 공론화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 송도의 서부산권 최초로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전한 보도를 살펴보겠는데요.
동부산권에 치우친 관광 지도의 대변화를 전망한 보도였습니다.
동서 균형 발전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긍정적이었지만 특정 호텔이 제공한 홍보 영상과 내용을 기사 대부분에 인용하면서 보도 자체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온 보도로 평가됩니다.
해당 보도는 해당 호텔이 제공한 홍보 영상과 호텔의 내외부 시설을 반복적으로 상세히 보여주었는데요.
전 세계 9000개가 넘는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윈덤의 최상의 브랜드다, 이 점을 강조하기도 했고요.
또 호텔 홍보 담당에 전 객실에서 송도 바다의 빛나는 전망을 볼 수 있다.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영도의 원도심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홍보성 멘트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 보도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의 고민 중의 하나였던 고급 숙박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특정 호텔에 대한 소개에 초점이 맞춰져서 홍보성 기사에 더 가깝게 느껴져 아쉬움을 남긴 보도였습니다.
KNN은 뉴스를 통해 노동자의 권익과 시민의 건강권을 짚은 좋은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이주민 등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는 보도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KNN 시청자위원회 소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례 회의를 통해 KNN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전해주고 계시는데요.
이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해설) KNN 시청자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데요.
6월 정기 회의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2023년도 6월 부산, 경남 대표 방송 KNN 시청자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KNN 뉴스에서도 PT 다음 날 한국의 엑스포 PT 발표 내용은 잘 정리 보도해 주셨지만, 경쟁국인 사우디의 PT에 대한 내용 보도는 없었습니다.
경쟁국에서는 어떻게 준비했고 우리와는 어떤 내용이 다르며 우리와는 어떤 점에서 의의 있고 어떤 점에서 아쉬웠는지에 대한 내용 정리 보도가 있었다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이 조금 더 많이 해소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최초 보도를 함으로써 대통령이 파리에 직접 연사로 나선다는 얘기가 엠바고 문제 결국에는 언론에서 후속 보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좀 주목도가 높아지는 부산으로서는 효과를 보는 그런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현지의 KNN 기자가 파견이 안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거는 대통령까지 가시는 범국가적인 차원의 PT였는데 KNN에서 조금 예산 편성을 많이 하셔서 취재 기자나 그다음에 촬영 보도를 보내셔서 현재 목소리를 좀 담거나 아니면.
사실 KNN 자체가 어떻게 보면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부문이기 때문에 저는 조금 이런 부분이 아쉽지 않나 싶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경쟁국 사우디나 로마나 이쪽에는 사실은 전혀 신경을 사람들이 못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은 인력이 하다 보니까 조금 이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조금 더 꼼꼼히 챙겨서 저희가 편집 확인하지 못한 부분 또 저희가 이것만 매몰려서 안 되는 문제들 조금씩 지적하든지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KNN 유튜브 뉴스 채널 성과 관련한 부분들이 이게 킬러 콘텐츠 하나를 가지고 이런 성과를 내었다기보다는 굉장히 다량의 콘텐츠를 가지고 만드는 경우도 있고 이런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방향성을 조금 잡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제대로 잘 분석해서 이런 노출 빈도를 높이고 하는 부분들이 성과를 달성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데 이건 향후에는 뉴스 클립을 쪼개기로 해서 이렇게 콘텐츠를 대량으로 노출할 것인지 아니면 유튜브에 최적화되어 있는 그런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서 유입량을 늘릴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을 좀 명확하게 갖고 움직여 나가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부분들을 칭찬과 더불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처럼 전국 영상을 다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두 방향으로 동시에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소스를 일단 많이 확보해야 하겠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사건 사고 위주가 답이 되고 있는 방향이고요.
-2024년에 특별교통수당 법정 권한 대수를 100% 보장하라.
바우처 택시 활성화라든가 이동 지원 서비스 차별 실행 기구 같은 걸 만들어 달라.
이런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그런 어려움을 한다면 그런 데에 대한 어떤 취지의 이야기가 조금 더 들어가고 그리고 시민들의 불편한 이야기도 당연히 들어가야 하겠지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부산시라든가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하고 있는지 좀 물어서 약간 균형 잡힌 또는 이것이 어제오늘 갑자기 난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어떤 이야기로 본다면 이것도 조금 더 약간 심층 보도 내지 기획이, 뉴스 기획이 조금 들어가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의 문제까지도 그게 제안이 되면 참 좋겠다는 거고요.
-기획 뉴스하고 특별 기획 방송은 다양한 콘텐츠로 점진적으로 폭넓게 다뤄줬으면 하는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심층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이 심층 보도라든지 기획 뉴스, 김해창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말씀하시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의 마이너 부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접근성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이런 부분들이 지속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인데 조금 더 노력해서 더욱더 잘할 수 있도록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숨은그림찾기가 시즌 1에 비해서 시즌 2가 굉장히 젊은 작가들로 많이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신선함과 동시에 약간의 위험 요소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왜냐하면 작가들이 작업을 계속적으로 한다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 보면 작업을 작가가 있는 반면에 중간에 또 이렇게 중단하는 작가들이 생기기 때문에 선정에서도 좀 신중성이 있어야 되겠고.
-저희가 시작하기 전에 부산시립미술관하고 현대미술관 학예사 분들하고 얘기를 했고 그 미술관이 갖고 있는 전시 스케줄 같은 것도 저희가 다 받았고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분들은 먼저 방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방송이 진행하면서 그런 부분, 좀 검증이 미흡한 부분이 혹시 있지 않나 저희가 돌아보게 되고요.
이 부분도 한번 저희가 검증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500년 전 아라가야와 보천사지의 숨결을 간직한 폐사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예전에 그 절이 보이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과 영상으로 짧은 시간 여행을 갔다 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순수한 영상미를 많이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까 CG 처리를 많이 안 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구조를 설명할 때 CG로 그 부분을 표현을 했다면 훨씬 더 이해하기가 편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촬영감독이 제작하다 보니까 영상미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른 CG라든지 다른 부분들은 사실 제작 PD라든지 이분들이 많이 알 건데 촬영감독이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 우리 제작했던 프로그램 중에 센다이도 이용하고 애니메이션도 이용하고 이래서 조금 더 시청자들한테 보여 주기 위한 그런 부분도 많이 신경을 썼는데 CG 부분도 다시 더 신경 써서 조금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날카로운 비평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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