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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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 세상

등록일 : 2023-10-13 10:20:27.0
조회수 : 300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세상 정준희입니다.
KNN은 지역방송 최초로 방송교향악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송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가 부산, 경남의 가을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KNN의 대표 콘텐츠인 시네마음악회는 야외무대에서
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귀 호강 음악회로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그 현장을 KNN 시청자단이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가을철 귀 호강을 선사하는 KNN 음악회.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음악회로 명성이 자자한 시네마음악회가 지난달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해설) 치열한 준비 현장부터 황홀한 공연 모습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음악회의 모든 것.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화의 물결로 일렁이는 부산의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KNN 시네마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해설) 시네마음악회의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시청자가 떴다.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임하은 시청자.
지용재 시청자.
조승완 시청자.
각오 한마디 해주이소.
-(해설) 시청자단이 현장을 찾았을 때는 마침 공연 리허설이 한창이었는데요.
악기 음색부터 선율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 또 확인.
교향악단 리허설 시간만 무려 3시간.
본 공연보다 리허설이 더 길기 있기, 없기?
남다른 열정으로 준비 중인 오늘 무대, 직접 보니까 어떠신가요?
-(해설) 야외 음악회에서 공연만큼이나 중요한 건 뭐다?
바로 방송 기술이다.
녹화와 현장 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는 중계차도 꼼꼼하게 둘러봤습니다.
-(해설) 시네마음악회의 진행을 맡은 정희정 아나운서도 초, 초, 초 긴장감 속에서 연습 삼매경.
그래도 오늘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해설) 저녁 6시.
관객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음악으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 관객들 얼굴에도 설렘이 가득한데요.
-(해설) 드디어 서희태 지휘자와 KNN 방송교향악단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시네마음악회는 아시아 최초로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데요.
-(해설) 올해는 소프라노 정혜욱과 메조소프라노 정주연, 라 클라쎄, 가수 나비, 김태우가 함께 했는데요.
아름다운 영화 음악과 가수들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에 관객들도 흥이 차오른다.
-(노래)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뭐라고요?
-(해설) 영화 비인어게인 OST와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OST까지, 완벽하게 불러준 감성 보컬
나비 씨의 무대에 가슴이 녹는다, 녹아.
이렇게 영화의 감동이 다시 한번 밀려 들어오니 우리 시청자단도 관객들도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해설) 부산을 대표하는 가을 음악회로 자리 잡은 KNN 시네마음악회, 그 뒷이야기 재밌게 보셨나요?
시청자들에게 영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시네마음악회는 내년에도 다시 돌아옵니다.
커밍 순!
-KNN은 취재 권역이 부산뿐 아니라 경남 지역까지 다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여 부산, 경남 각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9월 1일부터 SRT 경부선 축소 운행을 강행하여 부산은 운행 횟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반발 목소리가 높았던 반면에 직통 편이 새롭게 신설된 경남에서는 이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에 KNN은 관련 보도를 통해 경남과 부산의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SRT 열차 부족을 이유로 국토교통부가 전체 운행 편수는 늘리지
않은 채 기존 노선을 줄이고 경남의 신규 노선을 돌려막기한 셈이라며
지역민 불편에는 둔감한 국토부의 수도권 중심주의 사고가 또 한 번
드러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타 언론이 부산 시민사회의 SRT 축소 비판 여론과 국토부와 부산시 대책을
그대로 중계하기만 한 것과는 달리 KN은 중앙 정책에 대한 부산과
경남의 상반된 입장을 상세히 전했고요.
국토부에 이번 결정이 근본적인 철도정책이 될 수 없는 한계점을 짚어서 눈에 띄는 보도였습니다.
특히 국토부의 철도정책을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점검하고 수도권 집중화 해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서 좋은 보도로 평가되는데요.
반면에 이러한 문제 해결을 요구 사항에 걸고 파업을 진행했던 철도노조 파업
보도에서는 시민 불편만 강조하는 전형적인 파업 보도 관행을 여줬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지난 9월 14일부터 나흘간 총파업을 진행했었습니다.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파업이었는데요.
정부의 경부선 SRT 운행 축소에 반발하며 수서행 KTX 도입 요구 그리고 공공철도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KNN은 관련 보도를 통해 기사 제목의 운행률 축소를 강조하거나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는 표현을 통해 파업으로 인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강조했습니다.
철도노조의 입장을 전달하기는 했지만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부각하고 파업의 원인과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는 것에 소홀했던 보도로 평가됩니다.
앞선 정부의 경부선 SRT 운행 축소가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진행되지 못한 정책이라며 비판했던
보도의 맥락과 이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을 주는 보도였는데요.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파업을 노동자와 시민의 갈등 프레임으로 보도해서 시민 불편만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파업 보도 관행에서 벗어나서 파업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구조에 집중해 전달해서 시민들이 쟁점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지역 언론의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이 8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안전하게 방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처리 방법과
삼중수소 안전성을 두고 다양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KNN은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8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는 보도를 연속해서 내보내며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까 우려된다는 수산업계 반응을 집중적으로 전했습니다.
부산 지역 타 언론은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 마련을 점검하거나 원전 오염수
피해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특별법으로 지원이 필요하다는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 보고서는 인용하는 등 해양생태계 오염과 국민 안전 등 다양한 문제가 겹쳐 있는 사안인 만큼 다층적인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반면에 KNN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문제가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만
수렴되는 듯한 보도만 보여서 조금은 아쉬웠는데요.
그리고 9월에는 후속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다룬 기사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방류 전 사회적 수기 과정이나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기사도 중요하지만
방류 이후에 지역사회 분위기나 방사능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부산 지역의 일부 언론은 전국에 수산물 가공품 방사능 검사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일반 수산물 경우는 정부기관의 검사를 받지만 수산물가공품은 식약처가 지정한 민간검사소에서 받게 돼 있는데요.
해당 검사소가 전국에 7곳밖에 없고 부산에는 1곳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점을 보도하면서 사각지대라 할 법한 수산물가공품에 대한 방사능 대책을 짚기도 했습니다.
KNN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서 정부와 수산업계의 목소리 이외에도 추가 취재를
통해 방사능 안전에 사각지대를 짚어주는 이런 보도를 해주시기를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KNN은 지속적으로 개발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감시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KNN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 친수공원에 부실 공사를 고발해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지난달 북항 친수공원 일대 나무가 말라 죽고 있다는 KNN 보도 이후
부산시가 정밀토양조사를 실시했 다는후속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대부분 해당 지역에서 수소이온농도가 9 이상의 강알칼리성 토양이었다고
전하면서 북항 친수공원 일대 토양이 사실상 관목과 교목 모두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양 반입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한 보도였습니다.
부산시의 토양 조사 등 점검까지 이끌어내고 대책까지 제시했는데요.
앞으로도 이에 대한 꼼꼼한 취재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부지가 멸종위기인 맹꽁이 서식지로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다는 점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들어설 습지는 멸종위기종 2급 맹꽁이가 사는 서식지인데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체 서식지를 만든다는 조건으로 파크골프장 사업을 허가해 줬다는 것입니다.
맹꽁이를 포획해 1km 떨어진 습지도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서식지를 만들어 이주시킨다 해도 성공적인 사례가 전무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위협하는 개발을 고발해 생태 문제를 환기한 보도로 평가됩니다.
10월 6일 새벽 4시부터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350원 인상된 1550원
그리고 도시철도요금은 150원이 인상된 1400원을 시민들이 부담해야 합니다.
인상 이유는 인건비 상승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률 감소 등 재정 적자를들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요금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민
주머니에 기대는 요금 인상만이 과연 최선책이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KNN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 소식을 전하면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인 동백패스의 문제점을 짚었는데요.
정부에서 내년부터 진행하는 K-패스와 중복되거나 또 대중교통 약자인 청소년과
저소득층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점을 집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동백패스 도입 배경이 전국 최고치 대중교통 인상에 따른 시민 달래기용이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불만의 목소리도 주요하게 전하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추석을 앞두고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도 주목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된 경기 침체가 원인으로 꼽히는데 임금 체불로 깊어가는
노동자의 시름을 짚으며 노동청과 부산시 등 관계 기관의 임금체불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의 어려움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점검을 하는 보도 앞으로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시청자 위원회 소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KNN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전해주고 계신데요.
이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KNN 시청자 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데요.
9월에도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2023년도 9월 풍성한 한가위가 포함되어 있는 9월 부산, 경남 대표방송 KNN 시청자 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께서 KNN에 요청을 드렸던 게 보도에 그치지 않고 그 후속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요.
이번 9월 모니터링을 해보니까 문현1구역, 북항 재개발 그다음에 동구
목욕탕 사건 이런 것들 후속보도가 계속이어지면서 그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후속보도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과 수서를 무정차로 연결해 2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면 국민 이동성 확대로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2025년 개최되는 부산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부산, 수서 간 KTX
무정차 운행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부산, 경남 대표방송 KNN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을 챙겨보다 보니 올해 1월부터 9월 18일까지 34번
반영이 되었던데 그중에서 정확하게 17번이 교육감, 교육장, 교장, 교사, 교육계에 몸담고 계시는분들이더라고요.
-교육청이 두 곳이다 보니까 한 달에 한 번이 말씀하신 대로 시청자로 볼 때는 한 달의 절반이 교육청이 된 거예요.
그래서 충분히 말씀을 수용하고요.
이거는 고쳐서 두 교육청 합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노령화 인구가 많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접근을 해서 전문가의 의견도 가미를 하고 복지 시설이라든지 여가 시설
이런 부분들을 서로 논의를 해서 심층적으로 분석을 해서 대안을 제시하고 그러면.
-최근에 뜨는 게 뭐예요, 초고령화를 자꾸 재앙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기회로 보자는 게 상당히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초고령화를 바라봤던 그 시선을 벗어나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주로 도민 관련되는 소식을 기존에 KNN 같은 경우는 이런 형태로 만들어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갤러리 틈에서 공연을, 전시를 한다고 그러는데 갤러리
틈이 어디에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힘들지 않겠나 싶어서
이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박스형 정보 전달 형태로 바꾼다 그러면.
-아트 앤드 컬처 자막 다음 주부터 바로고치겠습니다.
고칠 수 있는 건 바로 고치고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은 조금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ESG 경영이라는 용어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만 아직 환경 보호에 대해서 아직은 좀 불편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이 어색할 뿐이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사업의 다양한 시도와 현실적인 실천을 꾀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시청자가 ESG 경영에 대하여 말은 저희가 자주 들었으나 뭔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쉽게 알 수 있게 여러 분야의 기업에서 작은 실천의 사례를 보여주어
기업뿐만 아니라 누구나 ESG를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SG 포럼을 앞두고 올해 새롭게 기획해서 제작을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붐 업도 시키고 지역에서 ESG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다뤄서 이걸 확산시키자고
그렇게 하니까 오늘도 ESG 포럼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포럼으로 ESG 포럼을
지금 신사업팀에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할 적에 건의해 주신 것들을 잘 반영해서 조금 더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실 수 있도록 의견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과 일본의 맛의 고리를 통해서 역사와 사람 이야기를 잘 표현하신 것 같은데요.
1화 내용을 보니까 명란 색인데 저도 명란을 참 좋아하는데 되게 감칠맛 있게
되게 UHD 화면으로 정말 멋있게 맛있게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한국적인 어떤 가야금의 음향이라든가 그다음에 일본의 샤미센의 음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렇게 화면에 조금 깔리면 저희가 그냥 화면을 보면서도 차이를
조금 느낄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음향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더 좋은 완성도가 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고.
-내용을 봤을 때 양곱창과 명란 등등,
라면 등등이 많이 다뤘던 아이템이라 그 내용에 있어서의 어떤 차별화 부분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데 어떤 편집 용법이라든지 그 영상을 담아내는
섬세함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많이 감각적인 부분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
형식적인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음악 부분, 한일의 어떤 특색있는 음악을 넣어서 오디오 부분에 있어서의
차별화하는 부분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저희가 참고하겠고요.
-단순히 재연 영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재연 영상의 요약까지 있는 덕에 훨씬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요.
기획 의도에 걸맞게 시청자에게 접근하는 쉬운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의 설루션 제시 때에는 설명이 자세하고 또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이게 효과적이었고요.
또 법률 단어는 하나하나 설명을 달고 법 조항까지 화면에 표현하는 게 만족스럽다고 봅니다.
기획 의도에 상당히 걸맞은 프로그램이고 또 시청자를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구성 구성의 모든 부분을 잘 너무나 감사하게 평가해 주셨고요.
이것을 만든 PD한테 우리 위원님의 그런 말씀을 잘 전달해서 더 좋은 법률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5관왕 수상 이력에서 보듯이 KNN 강점이 아주 뛰어난 영상미 교양 프로그램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년의 기억과 같이 지역 방송사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좀
더 발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사실 인트로에 어떤 UHD라는 자막 이면에 무용수들의 영상미.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인트로 화면에 깔려서 굉장히 몰입도를 조금 줄 수 있는
그런 인트로 화면이 저희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년의 기억 영상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담당 사무국장으로서 너무 기분 좋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도 다큐멘터리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깨가 무겁다 하면 무거울 정도로 옛날에는 그냥 찍으면
됐던 영상들이 요즘에는 맛있게 먹어야 될 정도의 영상미를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조금 힘들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영상미가 좋아서 대상에 방송 대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NN을 대표하는 강연프로그램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부산은 수도권에 비해서 명사들의 강연의 기회가 적어서 많이 강연, 좋은 강연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리 부산 시민들의 교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데 많은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고요.
-일단은 저희가 채널, 혜윰달 콘텐츠가 굉장히 잘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좀 더 안정화 시키고 좀 더 인지도 있는 좋은 명사들을, 섭외를 해서
지역민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반도의 국립공원, 무경계 영화를 영화의 전당에서 먼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제가 방송 기술이나 이런 데 전혀 문외하기는 한데 정말 놀라웠어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그런 방송 기법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리고 특히
소리가 많이 절제된 그런 정말 뭐라 그럴까, 그러니까 자연에 이렇게 빠진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스크린 속에 빠져 있다고 해야 하나요?
바람 소리도 들리고 그런 부분이 이렇게 또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상도 많이 받으셨다고 하시니까 정말.
-그래서 영화 지금 수상한 데 말고도 여러 영화제에서 지금 초청을 받아 있고
앞으로도 수상 소식은 계속 들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TV용인 한반도의 국립공원도 저희가 재방, 삼방까지 했었는데 얼마
전에는 집에서는 보기 힘드실 텐데 세계 최초로 UHD 3D로 변환을 해서 송출했었습니다.
그런 의미 있는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언론사로서의 콘텐츠의 힘.
이런 부분에 더욱더 집중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무경계에서 보듯이
지금 저희가 다큐멘터리 부분은 영화 부분으로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만든 기억을 또 영화로 만든 경험도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내부에 만들었던 콘텐츠를 영화 부분으로
확장을 하고 있고 또 유튜브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유통망을 넓히는데
콘텐츠의 질과 깊이를 확대하는 데 더욱더 집중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날카로운 비평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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