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월1회) 목요일 오전 10:30 ~ 11:00
TV
방영중

다시보기

클릭 KNN 시청자세상

등록일 : 2023-12-15 09:33:32.0
조회수 : 226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을 참 많이 하는데요.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KNN 공개클리닉 웰은 사람들의 그 런마음을 잘 담은 프로그램인데요.
부산, 경남 지역 최장수 의료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지역민의 건강증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공개클리닉 웰, 시청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 지역 최장수 의료 프로그램 공개클리닉 웰.
지역 의료의 최신 수준과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 부산,
경남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진행자도 바뀌면서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우선 굉장히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고 계시는데요.
노인 백내장이라든가 임플란트, 관절, 아이 키까지 굉장히 정말 다채로운
주제를 선정하셔서 매주 방송을 하는데 주제를 이렇게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들도 모니터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시각적인
자료를 환자한테 보여주면서 저희한테 설명을 해 주시는데 아무래도
웨스트숏으로 되게 발화 방식으로만 방송이 진행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적극적인 시청각 자료나 그래픽 자료를 활용할 수는없을까 싶었습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들이 지금 많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렇게 넘쳐나면서
정보에 대한 그런 가짜 뉴스나 허위 정보 이런 것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클리닉 웰은 그 건강 정보에 대해서 크로스체크도 하시지만 별도의
그런 검증된 그런 방법이라든지 그런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제일 최근에 방송으로 봤던 관절염 방송 부분에서 줄기세포 주사가
굉장히 인상이 깊어서 제가 따로 한번 조사를 해봤는데 비급여 항목이어서
가격이 상당한 걸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특히 KNN 같은 경우에는 방송되는 지역이 부산, 경남인데 경남의 경우는
지금 의료 서비스 수준이 되게 전국적으로 낮은 하위에 있는
지자체여서 이걸 시청하는 경남의 시청층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좀
궁금했고 또 의료 서비스의 어떤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송 구성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언뜻 보기에 병원에 전문가분이나 그분이 속해 있는 기관의 정보가 드러날
때가 있는데 그게 병원 홍보를 위한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캐내네 메디컬이라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방송을 봤는데 풀 버전으로
업로드를 해주고 계신데 그 채널에 업로드를 통한, 유튜브를 통한 그런 성장
전략이라던지 활용 방안이 있으시다면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 생각에는.
감사합니다.
-부산시의회 정례회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되어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건데요.
국회에 국정감사가 있다면 지방의회에는 행정사무감사가 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 시민의 대표자로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행정사무를 감사하는 것인데요.
특히 올해는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에 집중한 경향이 있어서 소상공인이나
서민들의 실물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복지 등 민생현안의 공백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부산시의회에 감시, 견제 역할이 더욱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시의회가 부산시와 교육청을 감시, 견제하는 역할이라면 시의회의 활동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여론을 형성하는 은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과연 시의회의 활동을 정확하게 알리고 있을까 살펴봤는데요.
KNN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부실 행정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 단신으로만 전했습니다.
의제별로 동백패스나 부산도시공사 비리 의혹 문제 등 시의회 지적사항을
전하기는 했지만 행정사무감사의 의미를 살려 집중한 보도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직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남은 만큼 이후에라도 행정사무감사를 토대로
부산의 현안과 쟁점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보도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30일 국민의힘이 교통난 해소를 이유로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이른바 메가시티 서울이 전국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지역 균형 발전을 거스르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요.
지역 여권 정치인들은 메가 서울에 이어 김해, 양산을 부산에 편입하는 이른바
메가시티 부산을 띄워 또 다른 지역 갈등으로 번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은 부산 서울 편입, 부울경 메가시티 불붙나라는 보도에서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 서울 구상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 재점화에 주목했습니다.
여당은 부산에도 메가시티가 필요하다고 한 반면에 야당은 앞서 여당이 부울경
특별 연합을 무산시킨 것부터 사과하라고 맞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 내용은 지방 시대를 역행하는 메가 서울에 대한 본질적인
비판보다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 메가시티 서울
논란을 여야의 정쟁으로 보도한 것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재점화 가능성을 점치는 데 치중해서 메가 서울 추진이
초래할 지역 소멸과 국토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는 데는 소극적이었다는 건데요.
지역의 메가시티화는 메가 서울 논란과 별도로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문제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메가 서울 정책에 대한 본질적인 비판은 그것대로 지역 언론이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지역 메가시티를 주장하는 정치권의 말을 그대로 받아쓰면서 본질을 흐리는
프레임 전환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역 언론은 오히려 이 두 정책을 하나로 뭉뚱그려 지역민의 민심을 호도하려는
지역 정치권을 적극적으로 비판해야 하는데, 오히려 여야의 정쟁의 목소리를
그대로 중계하기만 해서 조금은 아쉬운 보도였습니다.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시사하면서
우리 지역의 울주군 서생면 그리고 기장군 장안읍 주민들을 중심으로 신규
원전 유치 경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 특별 지원을 비롯해서 매년 발전기금 그리고 전기료 감면 등 막대한 재정적 지원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는 새로운 원전 건립과 관련해서는 해당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부울경 지역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시민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로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인 부울경 지역에 또다시 신규 원전을 짓는 것은
시민 안전과 깊은 연관을 갖고 있는 사안이지만, 최근 이런 주민들의 원전
유치 움직임에 대해서 KNN은 관련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부울경 지역에는 현재 가동되고 있거나 건설된 원전만 15기가 되고, 여기에
2기를 더 유치하면 부울경에는 총 17개 원전이 포진하는 대규모 핵 밀집 지역이 됩니다.
유치 주민들은 원전이 안전하다고 공언하지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1978년 첫 원전 가동 이후 2020년까지 42년간 발생한 사고와 고장은
760건으로, 이 가운데 고리원전 사고와 고장이 무려 313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역 언론에서 원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고 KNN에서도 이와 관련된 보도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달 26일 부산시는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트위스트 공법으로 진행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해당 공법은 당초 원안에서 제시된 방식이었는데요.
그러나 2019년 시공사인 HJ중공업이 이 공법을 반대해서 대안 공법에 대한 논란이 시작됐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4년이 지나서 다시 원안대로 최종 결정이 된 것인데요.
KNN은 이런 오페라하우스 건립과 관련된 사업 계약부터 설계, 시공, 관리
감독까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부산시나 시공사 모두 공개
사과를 하거나 책임지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또 지방재정 불균형 해결을 위한 기금 집행 실효성 문제에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KNN은 보도에서 기초단체의 부적절한 지역 소멸 기금 사용을 짚었는데요.
먼저 서구청은 청장의 핵심 공약 사업인 해양문화복합플랫폼 사업과 메디투어리즘
사업비 대부분이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고요.
영도구도 복합 문화 공간인 문화로 빛센터 조성에 역시 지방소멸대응기금
5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부산 지역 다섯 개 구군에
내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 228억 원이 배정이 됐는데요.
이 기금의 상당수가 관광과 구청장 공약 사업에 투입되고 있거나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똑같이 쓰이고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지방소멸기금이 지속적인 대안 마련이 아니라 깊은 고민 없이
나눠주기 식으로 배분되고 있고 또 이를 받은 단체장은 생색내기 사업에
치중하면서 정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태를 짚어서 좋은 보도로 평가됩니다.
또 KNN은 노동환경과 산재에 주목한 보도를 내보냈는데요.
먼저 경비원의 과도한 업무 범위와 노동 환경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경비원의 과도한 업무를 막기 위해 2년 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업무 범위를 정했지만, 여전히
경비원들은 업무 이외에 다른 일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을 고발한 것인데요.
경비원 업무에 청소와 미화 보조가 포함됐지만, 청소와 미화의 보조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서 경비원 업무의 범위를 놓고 논란이 계속 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계약 기간이 짧은 경비원들은 정당한 업무 범위를 요구하기 어렵다는점도 전했는데요.
경비원들의 과도한 업무를 줄이기 위해 시행령까지 개정됐지만 근로조건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한 좋은 보도였습니다.
또 전국의 중대재해 판결 결과를 전수 분석한 보도도 있었는데요.
KNN은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여덟 건의 중대재해 1심 선고를 분석해서 한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행유예였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실형을 선고받은 한 건도 사망사고와 여러 차례 안전 의무 위반이 있었던
한국제강 대표에게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된 것이라서 최저 수준의 양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짚었습니다.
이에 중대재해처벌법 취지에 맞게 엄정한 판결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입장도전달했는데요.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에 기소된 재판 결과를 분석해서 제도의 허술함을 짚었던 좋은 보도로 평가됩니다.
KNN은 특히 노동과 관련된 산재, 노동환경 개선의 문제를 심도 있게
보도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자의 권리문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문제 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KNN 시청자위원회 소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KNN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전해 주고 계시는데요.
이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해설) KNN 시청자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기구인데요.
지난달에도 월례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최근에도 주요 이슈 한 가지가 다들 관심 있어 하시는 메가시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시 KNN에서도 관련 보도도 많이 보내셨고 파워토크 같은 인터뷰
프로그램에서도 여야 의원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들을 들어보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좀 살펴보면 각 정당의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가 나가거나 여야의
적당한 균형을 맞추면서 그런 보도된 기사들이 상당히 많고요.
-부산, 경남 행정 통합 카드에 오면 정치적인 문제와 너무 첨예하게 부딪히다
보니까 저희가 첫발을 잘 초반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제대로 보도 못한 점 사과를 드리고요.
조금 더 앞으로는 정치적인 이슈에 있어서도 조금 능동적으로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NN 뉴스는 타 방송사에 비해 높은 양질의 뉴스가 많이 보도되었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는 2023년 스타트업 기획 보도가 매우 유의미했다고 봅니다.
청년 농부, 신발 제조와 패션기업 연결 플랫폼, 장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장애인, 청년 농부, 제조업과
서비스와의 사람 연결 등 많은 정보를 시청자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사실 내용을 전파를 하고 이런 어려운 기능보다는 동기부여, 이 키워드를 조금 우선적으로 뽑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 사건, 사고, 거기에 중요한 건 아닐 것 같습니다.
이런 아주 참신한 기획 의도, 새로운 기획 의도, 그리고 이 의도된 파급 효과
이런 걸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속적으로.
-사회적으로, 기업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이런 사례들, 기업도
마찬가지고 개인도 마찬가지고 이런 걸 발굴해서 보도하고 방송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기획을 정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아까 말씀 하신 기업의 성공 사례 같은 경우도 저희가 많이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소재를 찾기가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가 기자들이랑 기본적으로 조금 뭔가 안 좋은 걸 취재하려고 한다든지
본능적으로 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최근 들어서 저희도 바뀌어서 조금 밝은 기사, 아까 말씀하신 기획의
잘하는 부분, 이런 걸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인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조금 색다른 시각의 기획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대재해 판결 8건 중 7개가 집행유예 된 내용을 경남의 특성 사업
이야기를 하면서도 전국의 것을 잘 풀었더라고요.
그러고도 나름대로 뉴스가 갖고 있는 조금 심화한 걸 갖고 계속 해 온,
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을 계속 이렇게 가니까 기사가 계속 나와서 저는 굉장히 방송 좋았고요.
-옛날에 어떤 노조 문제라고 하면 파업이라든지 이런 거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노동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중대재해 문제, 좀 피부에 와닿는 기획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저희가 취재를 하면 할수록 노동계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제보를 주시고 해서 더욱더 좋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저희 부족한 건 고쳐나가고 저희가 잘하는 부분은 더욱더
조금 노력을 해서 기획성 기사를 조금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내용에서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서 방송을 했는데요.
기업들이 아무래도 고물가 속에서 눈치 보면서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제품의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의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고요.
기업들이 어떤 제품의 양에 대해서 고지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피해들이 고스란히 국민들한테 그대로 피해가 전달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내용이었고.
이후에도 후속 보도가 계속 이어지면서 추경호 부총리도 어떤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좀 시의적절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물가라든지 고금리라든지 여러 가지로 경제 문제가 어렵다 보니 경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심층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형식의 틀이라든지 내용 같은
것들 충실한 교정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도 방송평가에서 KNN이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역 민영방송 방송평가에서 텔레비전 부문 1등, 지역 지상파, DMB 부문 1등,
라디오 부문 1등.
남은 한 달 잘 마무리해서 2023년도도 평소와 같은 안정된 경영성과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자랑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날카로운 비평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