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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시영 / (주)파나, 하나돈까스FC 대표)

등록일 : 2023-09-26 10:19:52.0
조회수 : 572
-왜 인생은 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고민이 들 때가 있죠.
사람들은 그 원인을 곧잘 운으로 돌리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 엄연히 존재하는 운명도 마음가짐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들어야 할 삶과 경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지만, 미래가 불확실한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인데.
이게 여기에서는 인생의 방식과 성공의 의미, 또 우리가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90년 동안 우직하게 인생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을 우리 독자들한테 전하게 된 그런 책이죠.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는데,
이것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CEO들이 진짜 뜨겁게 열광한 책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잡지에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CEO들도
가장 많이 추천한 그런 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기업 하는 사람이나
일반인들도 많은 것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올바로 살아가는 방식을, 이런 게
이 안에 다 녹아들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그래서 이제 여기에서 보면 같은 능력과 같은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 요인이.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그걸 이제 운이라고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 이
저자는 운이 아니고 강렬하게 어떤 바라고 크고 높고 깊고
뜨거운 어떤 열정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그런 메시지를 전하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60년 전에 주변의 도움으로 어떤 교세라라는 지금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우기까지 처음에는 너무나 무일푼으로 이렇게 어려움도 많이
겪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좌절하게 되니까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또 너무 이렇게 하는 것마다 자꾸 이렇게 좌절하고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신의 멱살을 잡고라도 한번 물어보고 싶었대요.
그런데 이걸 신에게 물을 게 아니라 그 답은 바로 내 자신, 내 마음한테 물어야 한다는 걸 결론을 얻게 되죠.
-(해설) 작은 소망이든 원대한 꿈이든 생각하고 바라지 않으면 영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단 이를 실현해 내려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노력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천주교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신자들이 피정이라는 그 실험을 했대요.
그런데 그 피정이라는 실험이 뭐냐 하면 가톨릭 신자들이 영신 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어떤 새로운 어떤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을
떠나서 조용한 곳에서 묵상과 그다음에 자기 성찰 기도를 하는 하나의 어떤
예식인데, 그 신도들 전부 사후에 들어갈 수 있는 관 속에 5분간 들어가는 실험을 이렇게 했대요.
그러니까 신도들이 하나같이 다 관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렇게 눈물을 다 많이 흘리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 실험자에게 물어봤대요.
왜 당신은 그렇게 그 관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눈물을 흘리느냐.
이러니까 이분이 하는 말씀이, 내가 이승에서 그렇게 명예와 지위와
그런 탐욕을 위해서 했던 걸 모든 게 다 아무 어떤 의미가 없구나.
내가 가지고 올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느꼈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마지막에 자기가 느낀 게 이 관 속에 가지고 올 수 있는 건 떠날 때 자기 마음밖에 없다.
그런 걸 느꼈대요.
그래서 우리가 인생에 살아 있을 때 어떻게 우리가 올바르게 삶을 살아가야 하느냐.
이런 걸 굉장히 많이 전하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정말 정직하게 그다음에 참 거짓말하지 않고 그다음에 올바르게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이런 게 우리가 모든 사회생활에서 성공도 할 수
있고 올바른 삶의 가치를 어떤 가치로 살아갈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것을 강렬하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해설) 인생의 방정식에 따르면 인생의 결과는 사고방식, 열의, 능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곱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열의가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어떤 사고방식을 지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분이 자기가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유를 찾는다면 딱 두 가지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첫째는 인간으로서 잘못된 것이 없는가.
또 두 번째는 근본적인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지 않았는가.
이 두 가지를 자기가 사업을 하면서도 꼭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노력을 했대요.
이게 27세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
당시에는 자기도 경영의 초짜다 보니까 관련된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다 보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엄청나게 갈등도 많이 일으켰지만 이 속에서 내가 정말
어떻게 올바르게 경영을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스스로 자기 자신한테 많이 어떤 질문도 하고 물음을 했대요.
그래서 저 자신도 정말로 바르게 살아야 하고 우리가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또 정직하게 살아야 하고 또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 그런 것을 책에서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요즘 세상이 참 많이 사나워진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왜 그런가.
이 젊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기성세대가 너무 자수성가, 존중이라는 덕목을
방임이라는 오해로 잘못 해석해서 그러니까 자유는 잔뜩 부여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의무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이분은 이 책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회에 나와서 지켜야 할 어떤 규칙과 교양, 이런 것은 우리가 너무 그동안 소홀히 대해 왔다.
우리 모두 도덕으로 돌아가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첫째가
이분이 강조하는 것은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늘 하루하루 감사함을 잊지 마라.
그리고 늘 자신을 반성하면서 마음을 다스려라.
그리고 늘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수양하면서 인격을 높여라.
이런 것을 굉장히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 속에서 우리는 이런 것을 진짜 가치 있는 어떤 삶의 방식이 이 이상 없다.
이런 것을 우리한테 전하죠.
-불교에는 사념이 업을 만든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인생은 마음이 그린대로 되고 강렬하게 바라면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건데요.
그래서 운명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 아닌 겁니다.
여러분이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을 마음이라는 물감으로 매일같이 생생히
그리고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그 상상의 캔버스에 그린 그림이 곧 여러분의 운명이 될 겁니다.
행복한 책읽기 임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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