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화요일 오후 1시 3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행복한 책읽기 - 마스터리의 법칙 (송상근 /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록일 : 2025-06-25 14:35:33.0
조회수 : 156
-각 분야의 거장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로버트 그린은 거장으로 향하는 분명한 방향과 전략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조금씩만 더 깊이 있게 들어가면 그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제가 평소에 리더십 분야 그리고 인적 자원 개발 이렇게 어떤 교육 그다음에
직원들의 성장 또 인적 인재를 어떻게 발굴하고 또 키워나가느냐 이런 분야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한 10여 년 전에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책을 소개하는 란에 예를 들면
모차르트나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그런 분을 마스터리 혹은 거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거장이 천재만이 거장이 되는 거냐.
아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거장이 될 수 있다, 자기 분야의.
이런 걸 소개한 책을 보고 제가 그다음 날 바로 교보문고에 가서 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그런 보통 사람들이 거장이 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충분히 잘 소개하고 있고 특히 이 저자인
로버트 그린이라는 분이 UC버클리에서 고전학과 인문학을 공부한 분인데
그래서 이 책이 우리 단순한 처세술을 가르친다든지 또 자기 계발서.
단순한 자기 계발서는 아니고 굉장히 고전과 인문학에 바탕이 되어 쓰인 책이라고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KNN 시청자분들께 좀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인간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힘.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텐데요.
로버트 그린은 이를 마스터리라고 명명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사람이 어떻게 하면 예를 들면 모차르트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혹은 찰스 다윈같이 될 수 있느냐.
그런 방법인데요. 이 책에서는 네 가지 단계를 설명했는데 첫 번째가 인생의 과업을 먼저 발견해야 한다는 거고요.
두 번째가 그 발견된 과업에서 5년에서 10년 정도의 충분한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고요.
세 번째가 그 수련 기간을 마치더라도 내가 창의적으로 실행하는 실행 단계가
되어야 한다는 거고 그리고 네 번째가 마지막으로 마스터리가 된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각각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먼저 인생의 과업을 발견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 전체 세계 인구가 예를 들면 80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우리 사람들은 다 다릅니다.
똑같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데 그러면 그만큼 우리 누구나 고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유한 기질, 고유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런 고유성에 맞는 나의 과업을 발견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두 번째 그렇게 고유한 과업을 인생의 과업을 발견하고 나서는 한 5년에서 10년 동안 그 과업의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 중세 시대나 근대에 도제 방식이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하나의 공방에 들어가서 스승 밑에서 한
10년간 충분히 미술 하는, 그림 그리는 연습을 거치거든요.
그런 것처럼 도제 방식이든 5에서 10년 동안의 훈련을 펼쳐야 하는데
우리가 어떤 책에 보면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거 들어보셨지 않습니까? 딱 그거입니다.
그 과정에서 또 중요한 게 그래도 그러면 그 도제 시간은 5년에서 10년인데
10년을 5년으로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겁니다.
훌륭한 스승님 밑에서 이렇게 단련 받고 하면 훨씬 그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거죠.
또 중요한 거는 내가 그런 훈련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우리 사회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고 여러 동료하고 같이하는 거기 때문에 사회적인 지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면 사람의,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 또는 사람을 존중할 수
있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 그게 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훈련을 그런 수련기에 거치는 거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스승님께서 이제는 다 되었으니 하산하거라 해서 산에서
내려왔을 때는 그다음에 내가 발견한 그 과업에서 내가 주도적으로 실행을
해야 하는데 그 단계에서는 창의적인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방법론으로는 예를 들면 102페이지 기본으로 돌아가서 그 과업의 본질적인
기능을 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중요하고요.
그러고 나서 또 여러 가지 진행 과정에서 예를 들면 경쟁 회사나 경쟁자가 여러
가지 예를 들면 방해도 할 수 있고 그런 시련도 올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까 그런 사회적 지능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타인들하고 협력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킹을 많이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분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참여해 있는 분야에 꼭 그전까지는
아니더라도 3단계에서 창의적인 실행함을 통해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타인들한테 도움 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우리 보통 사람도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이 책에서 제시한 그런
내용들을 숙지하면 충분히 그런 단계의 수준에 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일정한 법칙에 따라 자신의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적절한 수련기를 겪으면 누구나 마스터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최근 우리 부산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청년들, 우리 부산 시민분들뿐만 아니고 우리 부산에 계시는
청년분들이 좀 더 꿈을 가지고 희망차게 부산에서 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우리 청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 인생의
가업을 발견하고 거기서 충분히 훈련을 받고 거기서 내가 뭔가 성과를 내고 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 책이 정말 인사이트를 많이 줄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서 우리 부산에 계신 우리 시민분들뿐만 아니고 청년뿐만 아니고 시민분들 모두 다 그렇고요.
특히 우리 젊은 청년분들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정말 많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가집니다.
-우리는 종종 빠르게 성공을 이루려고 하죠.
하지만 마스터리의 법칙은 이렇게 말합니다.
진짜 성공은 빠르게 가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가는 것이다.
이 책은 영감을 주는 것을 넘어서 구체적인 실행의 길을 제시합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