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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성장의 한계 (박동철 / 경상남도의원)
등록일 : 2025-10-01 15:11:59.0
조회수 : 189
-우리가 무한하다고 믿는 성장. 그 끝은 어디일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조용히 그 한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구, 자원, 산업. 이 모든 것들이 얽혀서 만들어지는 지구의 시나리오.
이 성장의 곡선은 언젠가 한계에 부딪힌다고 경고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한 책은 1972년에 출간된 성장의 한계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종의 보고서인데요.
우리 인류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통찰을 읽어낼 수 있는 그러한 도서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하는 책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22년 올해의 경우에는 경남이 1조 2000억에 달하는 재난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기후, 환경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올해 이슈가 되었고요.
그런 관점에서 이 성장의 한계는 우리들한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굉장히 긍정적인 가치로만 여겨왔습니다.
개인의 성장, 국가의 성장, 산업의 성장이 굉장히 중요한 가치고 성장을 이루면 이룰수록 선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과연 무한한 성장만이 우리 인류에게 보다 나은 삶을 줄 것인가.
이거는 또 별개의 의문으로 생각됩니다.
이 성장의 한계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한한 성장이 유한한 지구에 과연 합당한 질문인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장의 한계는 지구, 지구에 있는 아주 중요한 다섯 가지의 변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의 인구 그리고 자원, 식량, 환경, 산업 등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중요한 변수들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한 발 더 나가서 이러한 중요한 모델들을 프로그래밍하고 이 프로그램의 명을 월드 3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1972년도에 쓰였는데 2100년도에 우리 인류가 이러한 무한 성장만을 추구할 때
2000년대 중반대에는 인류가 붕괴할 수 있다는 굉장히 무시무시한 분석을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먼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곧 다가올 위험을 인지하도록 우리 인류에게 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으로 저는 여기고 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인류가 파국을 맞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프로그램과 취지가 굉장히 맞는 부분도 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인간과 자연, 경제 성장과 환경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과 그리고 감동을 받은 두 가지 측면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충격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인류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성장이 인류를 파멸의 길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에 충격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고요.
감동적인 측면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류의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은 1972년도에 쓰였는데 그 당시 50년 전의 과학자들이
현재 21세기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예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측들은 상당히 이렇게 현실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우리 인류가 이런 예측들에 대해서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우리 인류에게 반영되었나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는데요.
1971년에 UN에서 스톡홀롬 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보고서는 인류가 우리 지속 가능성 있게 발전해야 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일종의 보고서로 채택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1983년 같은 경우에는 UN의 환경개발위원회가 설립되어서 우리 인류가 개발을 할 때
환경적인 측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제시하는 그런 첫걸음이 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 인류의 집단지성을 깨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큰 교훈은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모든 지구의 어떤 관계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명 한 명이 환경 오염을 저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우리는 그 연결성에 의해서
지구도 더욱더 깨끗한 지구가 될 것이고 미래 지속 가능한 지구로 나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이 저에게는 큰 교훈이 된 것 같습니다.
-(해설) 이 책은 지구 용량의 한계가 있다는 개념과 지속 가능한 세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책 읽기 시청자 여러분, 오늘 이 책을 제가 소개해 드리는데 오늘 이 책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이러한 내용들이 우리 독자분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여기서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 도민과 우리 인류가 같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때 시간이 조금 부족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유튜브나 그리고 요약된 그러한 것들도 많이 나와 있으니 꼭 우리 독자분들께서 책을 다 읽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 큰 관심을 기울여주신다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우리 한 명, 한 명이 큰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성장보다는 다 함께 살 수 있는 인류를 위한 그런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미래의 지속 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독자분들 다 함께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혜로운 선택을 한다면 인류는 여전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더 적게 쓰고 더 공정하게 나누고 더 깊이 자연과 함께하는 길.
성장의 한계는 그 길 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조용히 그 한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구, 자원, 산업. 이 모든 것들이 얽혀서 만들어지는 지구의 시나리오.
이 성장의 곡선은 언젠가 한계에 부딪힌다고 경고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한 책은 1972년에 출간된 성장의 한계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종의 보고서인데요.
우리 인류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통찰을 읽어낼 수 있는 그러한 도서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하는 책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22년 올해의 경우에는 경남이 1조 2000억에 달하는 재난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기후, 환경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올해 이슈가 되었고요.
그런 관점에서 이 성장의 한계는 우리들한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굉장히 긍정적인 가치로만 여겨왔습니다.
개인의 성장, 국가의 성장, 산업의 성장이 굉장히 중요한 가치고 성장을 이루면 이룰수록 선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과연 무한한 성장만이 우리 인류에게 보다 나은 삶을 줄 것인가.
이거는 또 별개의 의문으로 생각됩니다.
이 성장의 한계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한한 성장이 유한한 지구에 과연 합당한 질문인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장의 한계는 지구, 지구에 있는 아주 중요한 다섯 가지의 변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의 인구 그리고 자원, 식량, 환경, 산업 등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중요한 변수들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한 발 더 나가서 이러한 중요한 모델들을 프로그래밍하고 이 프로그램의 명을 월드 3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1972년도에 쓰였는데 2100년도에 우리 인류가 이러한 무한 성장만을 추구할 때
2000년대 중반대에는 인류가 붕괴할 수 있다는 굉장히 무시무시한 분석을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먼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곧 다가올 위험을 인지하도록 우리 인류에게 주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으로 저는 여기고 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인류가 파국을 맞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프로그램과 취지가 굉장히 맞는 부분도 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인간과 자연, 경제 성장과 환경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과 그리고 감동을 받은 두 가지 측면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충격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인류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성장이 인류를 파멸의 길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에 충격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고요.
감동적인 측면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류의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은 1972년도에 쓰였는데 그 당시 50년 전의 과학자들이
현재 21세기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예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측들은 상당히 이렇게 현실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우리 인류가 이런 예측들에 대해서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우리 인류에게 반영되었나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는데요.
1971년에 UN에서 스톡홀롬 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보고서는 인류가 우리 지속 가능성 있게 발전해야 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일종의 보고서로 채택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1983년 같은 경우에는 UN의 환경개발위원회가 설립되어서 우리 인류가 개발을 할 때
환경적인 측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제시하는 그런 첫걸음이 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 인류의 집단지성을 깨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큰 교훈은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모든 지구의 어떤 관계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명 한 명이 환경 오염을 저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우리는 그 연결성에 의해서
지구도 더욱더 깨끗한 지구가 될 것이고 미래 지속 가능한 지구로 나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이 저에게는 큰 교훈이 된 것 같습니다.
-(해설) 이 책은 지구 용량의 한계가 있다는 개념과 지속 가능한 세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책 읽기 시청자 여러분, 오늘 이 책을 제가 소개해 드리는데 오늘 이 책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이러한 내용들이 우리 독자분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여기서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 도민과 우리 인류가 같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때 시간이 조금 부족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유튜브나 그리고 요약된 그러한 것들도 많이 나와 있으니 꼭 우리 독자분들께서 책을 다 읽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 큰 관심을 기울여주신다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우리 한 명, 한 명이 큰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성장보다는 다 함께 살 수 있는 인류를 위한 그런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미래의 지속 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독자분들 다 함께 같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혜로운 선택을 한다면 인류는 여전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더 적게 쓰고 더 공정하게 나누고 더 깊이 자연과 함께하는 길.
성장의 한계는 그 길 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