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행복한 책읽기 -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 前 헌법재판관)
등록일 : 2026-01-19 14:16:04.0
조회수 : 35
"호의의 선순환…작은 친절이 사회를 바꾸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KNN ‘행복한 책읽기’에 출연해 자신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를 통해 일상 속 호의가 지닌 사회적 의미를 전했습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20년 동안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일상의 경험과 사유를 기록해 왔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250만 명에 이릅니다.
이러한 기록은 재판관 퇴임 무렵 출판사의 제안으로 책으로 엮이게 됐습니다.
『호의에 대하여』는 평균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했던 한 판사의 기록이자, 평범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한 호의의 가치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누군가의 작은 호의가 한 사람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변에 불행한 사람이 존재하는 한 사회 전체의 행복 역시 완성될 수 없다며, 일상 속에서 먼저 호의를 건네는 태도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사회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성취를 이룬 이들이 자신이 가진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호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그러한 호의가 선순환될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양극화 문제 역시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인연이나 특별한 사건보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친절과 배려의 순간들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KNN ‘행복한 책읽기’에 출연해 자신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를 통해 일상 속 호의가 지닌 사회적 의미를 전했습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20년 동안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일상의 경험과 사유를 기록해 왔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250만 명에 이릅니다.
이러한 기록은 재판관 퇴임 무렵 출판사의 제안으로 책으로 엮이게 됐습니다.
『호의에 대하여』는 평균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했던 한 판사의 기록이자, 평범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한 호의의 가치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누군가의 작은 호의가 한 사람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변에 불행한 사람이 존재하는 한 사회 전체의 행복 역시 완성될 수 없다며, 일상 속에서 먼저 호의를 건네는 태도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사회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성취를 이룬 이들이 자신이 가진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호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헌법재판관은 “그러한 호의가 선순환될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양극화 문제 역시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인연이나 특별한 사건보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친절과 배려의 순간들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친절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때가 있습니다. 이런 호의는 착한 마음이면 충분할까요?
혹은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한 걸까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진심 어린 마음이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20년 동안 블로그를 썼습니다. 억울할 때도 있었고 성찰할 때도 있었고 그럴 때 글을 남기고요.
내용은 독후감이라든지 또는 생활 법률이라든지 그다음에 법원에 요구하는 내용.
이런 것들을 담아 썼습니다. 그리고 그게 누적 방문객이 한 250만 정도 됐습니다.
제 재판관 퇴임 무렵에 출판사에서 그 블로그를 책으로 만들어 보자 제안을 했습니다.
평소 제가 책을 한 권 내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제가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출판사 팀장이 제안한 건데요.
제 이메일 아이디가 favor 숫자 이렇게 됩니다. 거기서 착안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안을 받고 생각해 보니까 제 인생이 김정하 선생으로부터 호의를 받았고
또 이를 갚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사람 아니었나 그 생각에서 수락했습니다.
-(해설) 이 책은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고자 애썼던 어느 판사의 기록이자 아름답고 평범한 사람을 향해 걸어간 행적입니다.
-이 책은 각자 취향대로 읽으시면 되는데요. 첫 번째로는 일상생활에서 제가 느꼈던 것, 생각했던 것.
그것을 일부러 담았고요. 그다음에 2부는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감명 깊게 읽었던 것들을 추렸고요.
3부는 제가 법원에 있을 때 또는 헌재에 있을 때 사법계획을 위해서 또는 사회 문제를 위해서 썼던 걸 그걸 일부 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렇게 관찰할 수도 있고 또 평범함에 특별함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도 될 수 있고.
또 아니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렇게 느낄 수도 있고. 취향에 따라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1부는 일상은 소중하다. 2부는 일독을 권한다. 3부는 사회에 바란다. 이렇게 되어 있고요.
1부는 나무 이야기라든지 또는 판사의 일상 이런 데서 쓴 글이 많고요.
2부는 제가 읽었던 책이 좀 제법 되는데 그중에서 독후감을 잘 썼다 나름 생각들을 추렸고요.
3부는 제가 법원에 있을 때 또 헌재에 있을 때 공식적으로 썼던 것 중에서 공유했으면 하는 내용을 추렸습니다.
헌재에 있을 때는 인사청문회 그다음에 취임사, 퇴임사 이렇게 구성돼 있고요.
법원에서는 제가 사법계획을 외쳤을 때 썼던 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립되어 있지 않으면 사법이 아니다.
또 솔로몬 왕의 판결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 사법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전에 제가 외쳤던 내용과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법계획이 어떤 관계인가 이런 걸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설) 누군가의 작은 호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 온 저자.
주위에 불행한 사람이 있는 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으니 우리부터 먼저 호의를 베풀자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 양극화 되어 있습니다. 양극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사회 통합이 될 수 없다 생각하고요.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법이 뭘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성취를 이룬 분들이 일부를 사회에 내놓는 그런 호의가 필요하다.
그 호의가 선순환 되었을 때 이 사회는 아름다워지고 양극화도 해소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호의를 받고 잘된 사례를 소개할 필요가 있겠다.
이 사회에 호의를 받고 나름 성공한 사람이 저입니다.
제가 평생 그 호의를 어떻게 갚을까 그걸 고민하다가 판사 재판관 생활을 다 마쳤다.
그랬기 때문에 일탈하지 않았다. 제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호의를 베풀면 이 사회는 반드시 좋아진다.
그리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사회가 좋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은 의욕은 앞섰지만
성과에서는 그렇게 눈여겨볼 만한 게 저는 별로 없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거창한 인연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로 마음을 데워줍니다. 때로는 기대가 되고 때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호의.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어디까지 배웠을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