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100선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찬란한 유산 100선 - 초상화에 담긴 선비의 품격, 이덕성 초상

등록일 : 2023-04-10 16:00:10.0
조회수 : 228
-(해설) 조선 시대 초상화는 선비의 외모는 물론이고 혹독한 수신을 통해 완성된 정신세계까지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초상화에 담긴 선비의 품격.
이덕성 초상을 만나봅니다.
치열한 정쟁의 흔적이 남긴 송시열의 깊은 주름.
병의 흔적이 그늘처럼 드리운 최석정의 곰보 자국.
서로 다른 쪽을 보고 있는 채제공의 사시.
술을 좋아해 생긴 홍진의 붉은 코.
감추고 싶은 대상의 단점까지 가감 없이 표현한 조선 시대 초상화는 형상의 묘사를 통해 내면의 정신까지 그려내야 한다는 전신사조 정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시립박물관에는 이러한 전신사조의 정신이 잘 나타난 조선 시대 선비의 초상이 남아있습니다.
가문 대대로 명문장가와 명필가가 많이 나 육진팔광이라 불렸습니다.
당대 최고의 명필가였던 이광사 그리고 명문장가였던 이광효도 다 여기에 포함됩니다.
-(해설) 조선 왕실의 후손인 이덕성은 당대 칭송을 받았던 문장이자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존경받았던 관료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인품을 가진 이덕성을 초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해설) 한 치의 과장 없이 세밀하게 표현된 초상을 통해 강직한 이덕성의 성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해설) 그리고 이곳에는 당시 이덕성의 행적과 교우 관계를 알려주는 문화재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해설) 뭇사람의 존경을 받은 이덕성의 인품은 당시 사람들이 남긴 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해설) 400년 동안 흐트러지지 않은 선비의 품격과 정신.
이덕성 초상입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