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조국을 지켜낸 당당한 기상은 충렬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솟았고 영웅을 기리는 간절한 마음은 여덟 가지 유물로 남았습니다.
영웅을 기리는 여덟 가지 마음,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입니다.
푸른 바다를 가르던 조선 수군의 기상이 남아 있는 곳, 경남 통영.
충무를 거쳐 통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400년 전 전쟁의 기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통영 충렬사에는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위엄과 기상을 보여 주는 문화재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설) 이처럼 명나라 황제가 직접 내린 팔사품을 통해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설) 영웅을 기억하는 여덟 가지 방법.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