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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생생 TV 투데이

등록일 : 2026-04-20 10:11:18.0
조회수 : 187
-헬란데르 주니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뜨겁지만 시원한 맛의 K-찜질방을 즐겨봅니다.
-동네생활백서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골목 창원 소리단길을 찾아갑니다.
-구내 식판에서는 밥심 입금 완료. 부산 대표 금융기관의 점심 한 끼를 소개합니다.
-지금이 가장 맛있는 봄 감자.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전북 김제시 광활 햇감자를 만나봅니다.
생생TV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4월 17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생생TV투데이 오늘 첫 소식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소식들로 준비했는데요.
핫 이슈만 쏙쏙 뽑아서 전해드리는 이슈 앤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공포 스릴러 영화 살목지가 흥행을 하면서 촬영지인 충남 예산군 저수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NS에는 늦은 밤, 차량이 줄지어 선 모습이 공유되면서 방문객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산군은 이곳이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야간 출입이 통제된 구역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화의 인기는 뜨겁지만 안전한 방문이 가장 중요하겠죠.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을 180도 뒤집는 아파트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중국 쓰촨성의 한 아파트인데요.
각 세대마다 2층 높이 테라스와 개인 정원이 갖춰져 있어서 아파트 속에 단독 주택이 들어간 듯한 구조입니다.
온라인에서는 미니어처 집 같다, 장난감 아파트 같다는 반응과 함께 사진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봄나들이 떠나기 너무 좋은 계절인데요.
경남 합천 황매산과 창녕 화왕산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활짝 피며 봄기운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김해 조만강 청보리밭은 이번 주 절정을 맞아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하니까요.
초록빛으로 물든 봄의 정취 직접 만끽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저녁을 책임질 아주 기분 좋은 비타민 생생TV투데이 오늘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깜짝 본방 사수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방 사수 인증샷을 찍어주신 다음에 화면에 나가고 있는 QR코드에 접속하신 다음
저희 SNS 채널 DM으로 인증샷 보내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선물 보내드리고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본방 사수 끝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금요일에 생생TV투데이 기분 좋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바다마을 유학 일기에서는요.
우리 헬란데르 주니아가 한 번 발을 담그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곳이죠.
K-찜질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잠시 후에 만나볼게요.
-그 전에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모습을 기록해 보는 동네생활백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오늘은 경남 창원에 있는 한 골목을 찾아가 봤는데요.
여기에는 조선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거리로 최근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더해지면서 전국적인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경남 창원의 한 카페. 분위기 좋은 이곳에서 엄마와 딸이 한판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몰입해서 바라보는 사람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지금 동네생활백서에서 만나보시죠.
-짜잔! 오늘도 어김없이 백 반장이 출동했습니다. 제가 오늘 온 곳은 바로 경남 창원 의창구라는 곳인데요.
이곳에 소리단길이라고 굉장히 요즘에 또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제가 찾아와 봤거든요. 저랑 함께 둘러보실까요?
-(해설) 경남 창원에 떠오르는 동네답게 곳곳에 다채로운 핫플들이 자리한 창원 의창구 소답동.
하지만 원래 이곳은 과거 창원 읍성이 자리했던 곳으로 지금도 골목 곳곳에선 옛 성곽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 되게 특별한 곳이죠.
-주훈 씨, 오늘은 미션이 있습니다.
-미션? 엄청 오랜만에 돌아온 미션 같은데 핫플? 맛집 캐기? 뭔데요? 뭔데요? 뭔데요? 뭔데요?
-(해설) 오늘의 미션은 창원 읍성의 흔적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저희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여기 소리단길 맞죠?
-네, 맞아요.
-여기가 옛날에 무슨 성이라고 하던데, 남문이요?
-소답동이 창원에서 제일 먼저 생긴 동네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창원초등학교가 있는데 창원에서 제일 오래된 역사가 깊은 초등학교.
여기는 남문 그리고 읍성터도 남아 있고 그래서 여기가 어떻게 보면
경주 황리단길처럼 창원의 옛 동네 옛 골목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오늘 행사 같은 걸 하세요? 다들 엄청 예쁘게 꾸미고 계시네요.
-여기 모델 에이전시 팀들이고요.
-모델이세요?
-나눔 프리마켓 골목 패션쇼라는 자선 행사를 해요.
-그럼 선생님 혹시 모델 워킹 한번 보여줄 수 있어요?
-여기서요? 포즈요? 포즈는 엄청 많죠, 저희는.
가식적인 웃음, 이렇게. 원래 사진 찍을 때 이렇게 해줘야 돼요.
-맞아요, 이래야 잘 나와요. 그러면 준비 잘하시고 정말 유명한 패션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소리단길을 대표하는 행사로 저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주민들의 말처럼 동네에는 창원읍성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옛 객사가 자리했던 곳도 있고요. 세월이 담긴 성벽도 남아 있는데요.
-여러분 제가 드디어 읍성을 찾았거든요.
근데 창원에 읍성이 있었다는 거를 이렇게 볼 수도 있고 너무 신기한 것 같지 않나요?
거의 제 키만 하거든요. 그리고 또 여기 보시면 문도 있어요, 저기로 나갈 수도 있을까 싶긴 한데.
-안녕하세요.
-어?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백 반장 색을 입고 계시네요.
-그러네요.
-(해설) 우리를 찾아온 한 남성. 사실 이분은 골목의 변화를 주도한 분이라고 합니다.
-대표님께서 소리단길을 점점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들었어요.
진짜 말씀 하나하나에도 약간 따스함이 묻어나는 것 같은데 그럼 저도 대표님과 소리단길 구경해 볼 수 있을까요?
-영광이죠.
-좋습니다, 가보시죠.
-(해설) 그렇게 찾아온 곳은 멋스러운 분위기의 한 레스토랑인데요.
그런데 사실 이곳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옥이라고 합니다.
-여기 되게 한국적인 집이잖아요. 근데 이탈리아 음식을 팔더라고요.
뒤에도 이렇게 행사 리허설 같은 거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패션쇼나 행사 같은 거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골목이 예쁘다 보니까 골목에서 이런 패션쇼 같은 행사도 하고 있고 욕받데이라는 프로그램도 해가지고 미식 투어 프로그램도 있고
가장 큰 건 세모로 페스타라고 여기 조그마한 골목에서 시작된 행사가
창원 마산 진해 전역에서 몇 십만 명이 올 정도로 큰 행사로 번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 진해부터 다양하게 엄청 넓게 뻗어나가고 계신 것 같은데, 저도 혹시 그러면 한번 체험을 해볼 수 있을까요?
-오늘 욕받데이 하는 날이라서 이따가 카페, 바, 음식점에서 투어를 하면서 공연까지 즐기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이따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얼른 가보실까요?
-(해설) 소리단길을 좀 더 힙하게 즐기고자 찾아온 곳은 한 카페, 이곳에서 미식 뮤지컬이 진행된다는데요,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오늘 배우님들이라고 제가 들었어요.
그러면 오늘 어떻게 이렇게 참여하시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니까 어떠신 것 같아요?
-(해설) 잠시 후 관객들이 입장하고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카페를 대표하는 디저트와 함께 뮤지컬을 즐기는데요.
와, 저렇게 눈앞에서 보면 되게 신기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회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는데 그냥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있게 해 주면 안 돼.
-그러고 있잖아.
-(해설) 익숙한 모녀의 모습에 지켜보는 관객들도 푹 빠졌습니다.
-(노래) 엄마 이름만 불러도 아쉬워하시는 당신께 난 무얼 드려야 할지 엄마!
-(해설) 서로를 위해 부르는 노래가 끝나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사이를 회복한 모녀.
그렇죠, 이게 바로 엄마와 딸의 모습이죠.
뮤지컬 속 엄마와 딸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서 다음 장소로 향하는 관객들.
이번엔 한 복합 문화 공간에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고 극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제가 원래 눈물이 잘 없는데 공연을 보니까 너무 울컥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모녀분들이 되게 많이 오셨는데 여기서 정말 평생의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요.
나도 엄마 보고 싶다.
-(해설) 뮤지컬 속 모녀가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에선 우리 관객들도 저마다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써 보는데요.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들을 전달해 봅니다.
-아까 뒤에서 보니까 눈물을 조금 훔치시더라고요. 오늘 뮤지컬 어떠셨어요?
확실히 진짜 앞에서 보니까 조금 더 울컥하고 또 본인들의 상황에 대입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해설) 무대 위의 이야기가 엄마와 딸을 다시 이어주는 순간이네요.
-오늘은 창원 소리단길을 만나고 와 봤는데요.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곳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와보시길 추천해 드리고요. 그럼 저는 동네 네 컷 보여드리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이야기가 살아있는 골목 창원 소리단길. 동네생활백서 기록 완료.
-(해설) 한국이 좋아 스웨덴에서 부산까지 날아온 외국인 유학생 헬란데르 주니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오늘은 주니아에겐 낯설지만 익숙하고 뜨겁지만 시원한 찜질방을 즐기러 떠나봅니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새 학기의 낭만이 가득한 4월.
주니아와 함께하는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요?
-왜냐? 다음 주가 시험 기간이에요. 어떡해요?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은데 제가 오늘 힐링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스웨덴에서 힐링하면 숲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발코니나 마당 이런 데서 좀 햇빛 맞으면서
책 읽기 그 정도인데 오늘 한국인들이 힐링을 어떻게 하는지 제가 한번 체험하러 가보겠습니다.
-(해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오늘만큼은 그냥 푹 쉬어 보려는데 그래서 더 설렌 발걸음에 주니아가 향한 곳 경남 양산입니다.
-찜질방에 왔습니다. 참숯가마,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3초 삽구이.
제주 흑돼지. 식당인지 찜질방인지 조금 헷갈리네요. 양념 돼지갈비.
다 찜질하면서 먹는 건가요? 우리 한번 들어가서 봅시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숯은 이렇게 고기 구울 때 쓰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제가 구워지는 거 아니겠죠?
-그래도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온도가 되니까 사람들이 찜질을 하죠.
-혹시 몇 도 정도 돼요?
-초고온 같은 경우에 한 300도.
-(해설) 당황하셨어요? 그것도 잠시. 뜨거움을 온몸으로 부딪혀 보기로 하는데요.
잘 어울리는 찜질복까지 갖춰 입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일단 들어올 때 별로 안 덥네요. 여기 특이하게 슬리퍼가 아니라 이게 나무로 만들어졌네요.
도자기 체험 이런 데 가면 좀 구워주는 그런 느낌이네요.
-(해설) 찜질방이라면 땀 흘리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수다도 떨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죠.
이곳은 한국식 온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금방부터 이름부터가 뜨거움이 느껴지는 핫한 방까지
온도별로 여러 방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탈수주의, 화상주의. 아까 이거 나무 신도 화상 입을 수 있으니까 신어야 되고 다른 신발이 녹나 봐요.
그래도 한번 왔으니까 도전을 해야죠. 일단 제일 덜 더운 것부터.
저희는 이렇게 찜질방 한 장소로 가지는 않은 것 같아요.
보통 사우나가 있는데 거의 수영장이나 헬스장 내부에 있거나 아니면 친구 집에 있거나 이렇게 따로.
-(해설) 이렇게 뜨거운 열기 속에서 땀을 쫙 빼고 나면 혈액 순환은 물론이오 뭉친 근육도 풀리고 몸과 마음의 피로까지 해소돼서 좋아.
땀의 찝찝함을 잊게 해줄 마성의 간식. 고온에 구워낸 달콤한 군고구마인데요.
땀 흘리고 맛보는 군고구마. 요거 얼마나 맛있게요. 와우, 노릇노릇.
-근데 여기서 고구마도 그렇고 다들 뭔가 찜질방에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그거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고구마 구워가지고 식혜나 계란하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그런 재미로도 겸해서 찜질방을 오는 겁니다.
-(해설) 그렇다면 시원하고 달콤한 식혜 그리고 달걀까지 함께 맛봐야죠.
몸에도 좋고 먹는 재미도 있는 간식 맛보기로 하는데 최고다, 이거.
-진짜 덥네요.
-(해설) 몇 초 만에 땀을 쫙 흘린 주니아.
사장님의 추천대로 이제서야 달걀과 식혜를 맛보는데.
물보다 흡수가 빠르다. 갈증 해소.
-진짜 살 것 같아요, 이제. 저도 여기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런 데는 처음 봤어요. 약간 자동차 엉뜨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달라질 거야.
-저 지금 여드름 좀 있는데 내일 없어질까요?
-쏙 들어가.
-(해설) 이렇게 개운하게 땀을 흘리다 보면 피지와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초고온, 제일 뜨거운 방만 남았거든요.
좀 걱정되긴 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래도 한 1초라도 들어갔다가 나오겠습니다.
-신발 벗겨지면 발 화상 바로 입어요.
-1초만 들어갔다 올게요.
-앞에, 멀리 가지 말고 앞에.
-갔다 오겠습니다. 우와 ,눈이 뜨거워요. 바로 눈부터 눈물 나요.
-(해설) 이제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시간인데요.
-보여드릴게요.
-(해설) 약 700도의 가마 속에 고기를 넣으면 육즙을 가득 머금어 촉촉하고도 부드러운 고기를 맛볼 수 있는데.
이 소리 좀 들어봐요, 여러분. 먹기도 전에 침샘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초벌한 고기를 취향에 따라 살짝 더 구워 맛보면 땀 흘린 후 맛본 고기의 맛.
어우, 말해 뭐해. 주니아, 어때요?
-이거 사장님이 지금 미나리 제철이라고 주셨는데 이것도 한번 고기랑 같이 먹어볼게요.
이거 맞아요? 느낌이 약간 이상한데.
-(해설) 한 입 가득 쌈도 싸서 먹고 후식으로 냉면까지 호르륵 쩝쩝 야무지게 먹어야지.
-이제 집 가면 눈만 감으면 바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집에 가서 좀 쉬어야겠어요. 우리 다음에 만나요.
-영상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이 소리단길에는 여러분이 보신 미식 뮤지컬부터 나눔마켓 거리노래방까지 정말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하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말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들이 떠나보시는 거 저희 두 MC가 강추 드립니다.
-이번에는 저희 KNN 아나운서가 한 기업의 막내 사원이 돼서 그 현장의 맛을 직접 전해드리는 구내식판 시간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현장을 찾았는지 직접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박경익 아나운서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구내식판의 막내 사원이 된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여러분, 소는 키워도 박경익은 못 키운다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럼요.
-많이 들었죠.
-KNN의 아나운서계의 대식가인 제가 식판을 들고 그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기는 하더라고요.
또 구내식당에서 정말 이것저것 싹쓸이를 했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또 어디를 다녀오셨어요?
-이 부산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함께해 온 한 향토 은행에 다녀왔는데요.
배고픔은 잠시 출금시키고 밥심을 확실히 입금시키는 현장이었습니다.
불가사의 할 정도로 구내식당이 맛있는 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이 어딘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경익 아나운서입니다.
여러분 부산의 금융 하면 어디가 떠오릅니까?
바로 이곳 문현금융단지 바로 떠오르죠.
이곳에 구내식당 역시 굉장히 판타스틱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거든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궁금한데요. 지금 저와 함께 가보시죠.
-(해설) 1967년 창립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한 향토 은행을 찾았습니다.
-지금 영상 보니까 이것저것 많은 게 뭐랄까 좀 박물관 같기도 하네요.
-여기 보시면 나의 꿈 용돈기입장이 나와 있어요.
여러분들 초등학교 다니실 때 유년 시절에 용돈 기입장 적어 보셨죠?
그대로 나와 있는데 보시면 이렇게 통장까지도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 유년 시절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살려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성명.
-저도 옛날에 많이 작성을 해 봤는데 돈이 그렇다고 모이지는 않더라고요.
-그거는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느낌표가 없네. 자, 출력.
이런 용돈기입장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었다 신기하네요.
소는 키워도 박경익은 못 키운다. 오늘의 구내식당 메뉴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저 깜짝 놀랐어요. 한식과 무려 일품이라는 장르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로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회사.
-좋은 말은 못 해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설) 성대모사하느라 인사 소리는 못 들었는데 머쓱하네요.
-아니, 제가 메뉴 이렇게 봤는데 한식과 일품이라고 해서
두 가지로 좀 메뉴가 나눠져 있는 것도 좀 궁금하고 어떻게 이렇게 메뉴를 짜셨는지 좀 궁금해요.
-(해설) 오늘의 메뉴 닭고기와 채소의 만남 유린기입니다.
금융권 구내식당 방문기 이번에는 통장이 아니라 배를 채우러 왔는데요.
배고픔 출금하고 밥심 입금할 시간 닭다리살이 노릇노릇 튀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관건은 바로 소스인데요.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게 포인트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유린기 소스는 간장, 식초, 설탕 이걸 조합을 해서 양파, 청피망 이렇게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소스를 만들어 닭고기에 끼얹어 먹는 음식입니다.
-유린기 소스를 제가 살짝 한번 맛을 봐도 괜찮을까요?
-네.
-여기 살짝 주시면 한번 맛보겠습니다.
지금 닭고기에 넣지도 않았는데 저 진짜 이 소스로 밥 세 공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 닭다리살은 미리 밑간을 해서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사실 기름에 튀긴 건 다 맛있잖아요. 침이 아주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그러니까요. 잘 바삭하게 튀겨진 닭고기에 채소까지 정말 듬뿍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점심 때 유린기 먹으면 정말 오후 근무까지도 끄떡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보니까 되게 예쁜 색감에 지금 주스 같은데 어떤 거 만들고 계시는 거예요?
-이거는 ABC주스라고 해서요. 사과, 당근, 비트 3개 갈아서 만드는 주스예요.
-애플, 비트, 캐럿 이렇게 세 가지 이거 알고 계셨나요?
-당근에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눈 건강이 또 중요하죠.
-그렇죠
-그럼 제가 이거 한번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해 보실까요?
-(해설) 직원들은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눈은 뻑뻑하고 몸은 점점 무거워질 때 필요한 것 바로 한 잔의 건강입니다.
구내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ABC주스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데요.
신선한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골감자국부터 꼬마김밥 야들야들한 돼지고기 양념구이와 녹두전, 중국식 우동까지 호로록
한식 대 일품 요리 뭐 먹을지 고민된다고요? 이럴 때는 둘 다 먹으면 되죠.
-푸짐하네요.
-이제 전략을 짜서 딱딱 오케이 홀수로 가야 돼. 왜냐면 축의금 이런 것도 짝수로 안 하니까 홀수로 퍼주고
-그러니까 결국에는 다 먹겠다는 소리인 거잖아요.
-들켰네요. 맛있는 걸 앞에 두고 어떻게 그냥 지나가겠어요?
-역시 우리 KNN 대표 맛잘알이기도 한데 그렇죠, 유린기는 또 부먹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펐는데도 아직 공간이 좀 남아 있어요.
왜 공간을 뒀느냐 오늘 한식과 일품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만 먹으란 법 없잖아요.
다 먹어보겠습니다. 가시죠.
-저도 다음에는 좀 저렇게 먹어봐야겠어요.
-그러니까요.
-영양사 선생님 표정이 살짝 안 좋긴 했어요.
이렇게 푸면 이것이 바로 한식과 일품의 조화 한식 일품 하이브리드 점심 되겠습니다. 레츠고.
-실제로 다 드신 거예요?
-다 먹었습니다.
-(해설) 맛있는 음식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법이죠.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구내식당에서 선배들과 점심을 나누며 궁금한 것도 하나씩 꺼내봅니다.
-짠!
-짠!
-우리의 눈 건강을 위하여!
-맛있는데요.
-맛있죠
-아무래도 기업 하면 복지 중요하잖아요. 좀 이렇게 자랑할 만한 어떤 복지 시스템이 있다면 좀 말씀해 주세요.
저는 이제 여기서 결혼을 합니다. 저만 결혼하면 되겠더라고요.
-그러니까요.
-우리 대리님께서는 타지에서 오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2019년에 넘어오셨다고 들었거든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부산 오셔서 이렇게 살아보시니까 어떠세요?
저도 사실 타지에서 왔는데 월세 지원 없고요.
한 달 동안 발품 팔아서 전세 구했거든요.
이거 사장님이 보시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누구한테 말씀하신 거예요, 방금?
-한번 지원해 보겠습니다.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해볼 수 있는 일이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오늘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는 장정맥이라고 생체 인증이 있는데
같이 테스트해 보시고 저한테 의견을 한번 주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제 피드백이 반영이 될 수 있다.
-그럼요
-정말요?
-저희가 이런 걸 다 피드백을 받아서 기획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또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번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가시죠.
-미래의 은행은 또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해설) 이제는 이 자동화기기에 장정맥 인증 시스템이 도입돼서 손바닥만 살짝 올리면 돈을 바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장이랑 카드가 없어도 이제 되는 거잖아요. 저도 신청해야겠네요.
-이렇게 되면 등록이 끝났어요.
-이제 만약에 돈 찾기 누르셔서 이제 손바닥을 대시면 출금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9만 4천 원 9만 4935원 있거든요.
-저는 마이너스예요.
-그래요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은행 안 쓰시나 봐요.
-아니요 아니요.
-주거래 은행 바꾸겠습니다.
-급여 통장으로
-네, 급여 통장으로. 오늘 이렇게 은행에서 한번 일을 해봤습니다. 요즘에 그런 노래가 있어요.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이라고 하지만 돈보단 사회공헌 복지활동 여러 가지 나눔과 상생 이런 것들이 있다.
오늘도 알찬 일 경험해 봤고요.
다음엔 또 어떤 곳이 기다리고 있을지 좀 궁금한데 벌써부터 좀 배가 고파지긴 하는데 일단 저는 여기서 퇴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가겠습니다. 레츠고.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 맞네요.
-그러니까요.
-영상 보니까 지금 마침 또 저녁 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배가 너무너무 고파지는데
경익 씨도 직접 하이브리드 식단 만들어서 드셨잖아요 어떠셨어요?
-하이브리드형 자동차 하이브리드형 인재는 들어보셨어도 하이브리드형 식단 처음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또 맛있는 음식을 남기면 자기 전에 생각이 나거든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 정말 깔끔하게 설거지를 하고 왔습니다.
-저희 구내식판 이 프로그램이 정말 우리 박경익 아나운서를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 같기도 한데
그런데 오늘 다녀온 이 기업은 복지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힌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정말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어서 놀랐는데 제 사수 선배님께서
이거 하나만큼은 자랑을 좀 해 달라라고 말씀을 해 주신 게 결혼을 하면 사택이 지원이 됩니다.
정말 결혼 빨리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너무 좋은데요.
이렇게 좋은 곳에 다녀오신 박경익 아나운서 다음은 또 어떤 곳에서 맛있는 한 끼 소개해 줄지 기대 많이 해보면서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끝난 건가요?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코너는 신선한 우리 밥상 시간입니다.
희주 씨, 오늘 신선한 우리 밥상의 식재료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죠. 뭔가요?
-제가 한 번만 할 테니까 눈 크게 뜨고 잘 보세요.
-뭐죠?
-동글동글 왕 감자 쾅 활면 감자 너무 커서 못 따 먹겠죠.
-아니, 세상에. 준비를 어디까지 얼마나 많이 해 오신 거예요?
-보셨죠? 제가 이 생투를 위한 열정이 이만큼입니다.
-인정해 드릴게요.
-제 열정보다 어쩌면 더 클 광활면 햇감자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함께 하시죠.
-신선한 우리 밥상. 요즘 우리 주부님들 장 보러 가면 딱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역시 봄이 되니까 우리 햇 식재료들이 하나둘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식재료는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식재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손이 가면 멈출 수 없는, 계속 손이 가는 이 마성의 식재료, 뭘까요?
한번 상상해 볼까요? 여러분, 어떻게 해요? 다 같이 눈을 감자.
-약방에는 감초, 요리에는 감자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식재료인데요.
특히 햇감자라는 말만 들어도 입안 가득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벌써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식재료 밥맛처럼 고소한 명품 봄 감자 전북 김제 광활에서 온 햇감자입니다.
-눈을 감자 했는데 진짜 햇감자가 나왔네요.
-(해설) 웃음이 절로 나는 명품 봄 감자, 광활 햇감자는 우수 농산물로 인증받아 알이 단단하고 저장성도 뛰어난데요.
당도가 높아서 쪄 먹기 좋은 수미 감자로 봄 감자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즐거운 장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 광활하게 펼쳐진 광활면 햇감자.
모든 요리에 완성도 있는 요리로 재탄생되기에는 정말 최고의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장 보러 출발합니다. 방금 밭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햇감자가 지금 드디어 제 앞에 있습니다.
이거 지금 흙도 묻어 있고요. 이 감자가 정말 실하지 않습니까?
크기도 딱 적당하고 생긴 것은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지만 계속 보면 볼수록 볼매, 바로 이 햇감자.
아무래도 좀 제철이겠죠. 그래서 전문가 한번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야말로 밭에서 그냥 바로 그냥 나오는 햇감자입니다.
아무래도 햇감자다 보니까 지금이 또 가장 맛있을 때 그렇다면 제철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감자 같은 경우에는 연중 생산이 가능해서 늘 우리에게 친밀한 식재료지만 현재 제철을 맞아
갓 수확한 신선한 봄 햇감자가 본격적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건강한 입맛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보통 4월부터 경남 밀양, 전북 김제 등에서 시설 하우스 봄 햇감자가 본격 출하되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주산지는 전북 김제시 광활면입니다.
-전북 김제 광활면의 햇감자. 특별히 또 맛있는 이유가 있다면서요?
-봄 햇감자의 주산지인 전북 김제 광활면은 오염되지 않은 간척지 토양에서 나오는
풍부한 미네랄과 서해의 해풍 등 감자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여기에 뛰어난 재배 기술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산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육안으로 볼 때 다 감자가 맛있게 보이거든요.
그래도 좋은 감자를 선별할 수 있는 팁을 주시자면요.
-아무래도 감자 같은 경우에는 단단하면서 표면에 흠집이 없고요.
그리고 솔라닌이 생성될 수 있는 녹색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 듣고 나니까 감자 고르는 달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일단 동글동글한 게 좋습니다.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 그래야 요리하기 쉽거든요.
그런데 딱 보니까 다들 동글동글 모양은 다르지만 예쁘게 생겼습니다.
역시 또 단단함이 느껴지니까요. 요리도 하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장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감자입니다.
감자는 쪄서 먹으면 또 상당히 맛있지 않습니까?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감자를 껍질을 딱 까면서 소금에 딱 찍어 먹는 그 맛.
상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지고 어디 여행 가서도 정말 입맛을 돋우는 데는
또 최고의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 과연 이 감자를 활용한 요리, 어떤 요리로 탄생될까요?
지금 출발해 보겠습니다, 출발.
-(해설) 봄기운 가득 머금고 전북 김제 광활면에서 온 햇감자. 지금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강사님 전북 김제 햇감자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감자를 보니까 또 어떤 요리를 해 주실까.
저도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일단 궁금하고요. 강사님께서 지그시 감자를 보니까 이런 표현을 하고 싶네요.
감 잡았어?
-감 잡았으.
-감자, 그렇죠. 이 감자는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감자 뇨키를 준비해 봤는데요.
햇감자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감자 뇨키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감자와 함께 달걀과 양파, 양송이버섯과 베이컨, 통마늘을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우유와 생크림, 버터, 파마산 치즈 가루와 전분 가루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해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감자를 푹 삶아줍니다.
마늘은 편 썰고 양파와 베이컨, 양송이버섯도 먹기 좋게 준비합니다.
삶은 감자는 식혀 으깬 뒤 전분과 파마산 치즈 가루, 달걀노른자를 넣어 한입 크기로 동글게 빚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감자 뇨키가 먼저 완성되는데요.
이제 버터를 녹인 팬에 준비한 재료들을 차례로 볶고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릇에 크림소스를 담고 구운 감자 뇨키를 올리면 고소하고 쫀득한 감자 뇨키 완성입니다.
이 조합 보기만 해도 기대되는데요. 식기 전에 얼른 한입 맛봐야죠.
-부드럽고 쫄깃한 감자 반죽이 고소하고 진한 크림과 잘 만나다 보니까요.
깊은 풍미 고소함 또 담백함까지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또 구운 뇨키에 바삭한 겉면이 일단 일품이었고요.
역시 또 햇감자 그 자체만으로의 향과 맛이 그대로 전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버섯이라든지 베이컨이라든지 부재료들이 함께 입속에서 즐기는 식감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즐거운 맛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자 요리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감자는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식재료 아니겠습니까? 많이 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진짜 많이 사거든요. 한 일주일에 5kg 정도는 소비하는 것 같아요. 식당을 해서.
-식당에.
-정말 많이 먹어요.
-그만큼 건강식, 이것도 또 건강식품이다 보니까 그러면 이 감자는 보통 어떤 요리 해 드시나요?
갑자기 감자를 이야기하는데 고깃집 홍보를 하시고.
그러면 저희가 만든 감자 요리는 바로 이 요리입니다.
뇨키 혹시 이 요리 아십니까?
-감자 뇨키?
-뇨키를 아시네요. 뇨키 맛을 한번 보시고 이 맛을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맛있어요, 맛있어요.
-나는 이렇게 행복해하면 제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죠? 드세요, 계속.
-맛있어요. 크림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만들어 볼 의향은 있습니까?
-네, 네.
-누구를 위해서 만들고 싶습니까?
-저희 딸 한번 해 주고 싶기는 해요.
엄마가 뇨키 실력은 없지만 한번 만들어 봐서 이제 맛있게 하도록 노력해 볼게.
-감자는 맛도 좋지만요. 영양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냐면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요.
또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전북 김제 광활의 이 햇감자 드시고요. 맛과 건강까지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철을 맞은 명품 봄 햇감자.
우수 농산물로 인증을 받아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밤감자로도 불리는 전북 김제 광활 햇감자인데요.
산지 직거래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제철 맞은 신선한 햇감자 드시고 봄철 입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이 쫀득한 맛이 일품인 감자 뇨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 햇감자의 대표 산지죠.
전북 김제에서는 이번 주말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가 열립니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그리고 다양한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하다고 하니까요.
이번에는 봄 햇감자의 매력 김제로 가셔서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 TV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다시 한번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본방사수 인증샷을 화면 속 QR 코드에 접속하신 뒤에 저희 SNS 채널에 D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생생 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 그리고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시 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시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목요일 이 시간에 더욱더 재미있고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생생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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