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KNN 생생TV 투데이

등록일 : 2026-05-15 11:13:47.0
조회수 : 63
-5월 14일 목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 이야기 모아봤습니다.
핫이슈만 쏙쏙 전해 드리는 이슈&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사직야구장 재건축 기간 롯데자이언츠가 사용할 임시구장의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부산시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설계공모에 들어갔는데요.
관람석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수치로 2만 석 이상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공사는 내년 4월에 시작해 같은 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8년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근 SNS에서 귀여운 돌고래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여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돌고래는 체력이 약하다 보니까 어미 돌고래가 물길을 만들어 편하게 이동시킨 건데요.
엄마의 등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생존을 위한 안전한 대피소였던 셈입니다.
-여러분이 무심코 누른 메일링크 하나가 기업 전체를 흔드는 위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와 이메일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보안 대비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인데요.
작은 보안습관이 정보와 안전을 지킨다는 점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저녁을 책임질 생생TV 투데이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깜짝 이벤트 소식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면에 지금 QR코드 나가시는 거 보이시죠? 스마트폰 꺼내셔서 인증을 해 주세요.
연결되는 저희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 지금 생방송되고 있는 생방송 인증샷 보내주시면
저희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 드리고 있거든요.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 생생TV 투데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월드 바리스타 전주연의 인생커피에서는요.
산속에서 꿈의 별장을 찾아가 봤다고 하는데요.
향긋한 커피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만나보기 전에요.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같이) 감사합니다.
-1995년 5월 14일 PSB로 첫 방송을 송출한 저희 KNN이 창사 31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 경남 700만 시청자 여러분께 저희 좋은 방송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해 드리면서요.
창사 31주년을 맞아 방송 현장의 뒷이야기를 저희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궁금하시죠?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31년 동안 지역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온 KNN방송국.
쉼 없이 달려온 시간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쌓여 있는데요.
창사 31주년 기념 방송 현장 비하인드 하나씩 풀어봅니다.
이른 아침 어두운 복도 끝 어디선가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불빛이 하나 있는데요.
방송국의 하루를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는 곳 바로 분장실입니다.
거울 앞에 자리 잡은 한 사람이 있었으니.
갑작스러운 카메라 등장에 당황한 것도 잠시. 곧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화면 뒤 아나운서의 바쁜 일상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히 준비하는 시간들.
발음 하나, 호흡 하나까지 꼼꼼히 점검합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 생방송 뉴스. 스튜디오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데요.
-종합주가지수 코스피가 7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KRX한국거래소는 이를 기념해 부산 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해설) 한편 방송국 스튜디오 밖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1분 1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 쉴 틈 없는 취재 경쟁 속 치열한 삶의 현장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발로 뛰는 보도국 기자들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취재 현장에 도착해 관계자 인터뷰를 확보하고 기사를 완성하는데요.
하지만 현장이라는 게 늘 예상대로 흘러가진 않죠.
직접 화면에 등장해 현장감을 전하기도 하고 카메라 안팎을 오가며 뉴스를 만듭니다.
방송국에는 권력을 감시하고 사실을 전하는 보도국이 있는가 하면
이야기를 제작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에 이어 이번에는 동항성당을 찾았는데요.
부산 경남의 역사와 현재를 기록하는 프로그램 KNN 오래된 미래의 촬영 현장입니다.
지역 이야기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매일 만나는 방송이 완성됩니다.
KNN 창사 31주년. 앞으로 어떤 방송을 만들고 싶나요?
31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사람들 덕분입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영상 홍수시대. 라디오국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데요.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익숙한 분들 계실 텐데요.
매일 오후 4시 입체적인 소통으로 활력을 주는 노래하나 얘기둘 라디오 프로그램 현장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듣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라디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KNN 창사 31주년. 앞으로도 지역 대표 언론사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해설) 커피 한 잔을 마주하면 그 사람의 삶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월드 바리스타 전주연 씨와 함께하는 인생커피.
오늘은 마음속에 그리던 풍경 위에 자신만의 별장을 지은 한 남자를 만나봅니다.
부산 기장 장안읍. 5월의 푸른 녹음이 산자락 깊숙이 내려앉은 이곳.
산과 바람, 계곡의 시간을 품은 자연 속에서 한 잔의 커피에 담길 인생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월드 바리스타 전주연 씨와 함께 오늘은 또 어떤 삶의 향을 만나게 될까요?
-우와, 공기가 너무 좋은데요.
-(해설) 닭 울음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엔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잔잔한 연못 속 잉어와 한가로이 거니는 닭들까지 오랜 시간 이곳을 가꿔온 이는 누구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여기가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공간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이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거예요?
40년 동안 차곡차곡. 원래 이렇게 규모가 크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버님이 어디에 계실까요?
-저쪽으로 가시면 아마 계실 겁니다.
-제가 아버님께 궁금한 게 많을 것 같습니다. 한번 만나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 44년쯤 됐네요.
-여기가 백숙집이라고 들었는데 앞쪽에 닭들도 막 이렇게 뛰어다니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는 않고.
-또 닭 우는 소리도 듣기도 하고.
-닭장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저렇게 그냥 뛰어놀게 하는 거예요?
-닭이 밤 되면 이 나무 위에 다 올라가 잡니다, 나무 위에서.
-우와, 신기하다. 알도 낳기도 하나요?
-그렇습니다, 알 거두러 왔습니다.
-여기에? 따로 이렇게 있는 게 아니고. 어디에 있나요, 이게?
-이 안에 보면 자세히 보세요. 이 안에 있죠? 하나 빼볼까요?
-네. 우와! 이게 오늘 낳은 거잖아요, 이게? 하얀 것도 있고.
-청계.
-구매해서 먹는 것보다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고 근데 좀 예뻐요.
제가 안쪽 공간도 조금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네, 갑시다.
-(해설) 기장 토박이인 강주훈 씨는 장안사 인근 산자락에 자신만의 산장을 짓고 천천히 가꿔왔습니다.
젊은 시절 법학을 공부했던 그는 현재 기장문화원 원장으로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고향을 아끼는 마음이 결국 이곳에 뿌리내리게 한 셈입니다.
-이렇게 사실 장안이라는 곳이 부산 시내랑 좀 떨어져 있는 곳이기는 한데.
이 장안에 터를 잡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이 땅을 본 거예요. 계단식으로 흐르는 논에 물꼬를 보니까
여기다가 별장을 짓거나 집을 지어서 뭐 연못을 파서 고기도 키우고.
그림이 나오더라고요, 어린 나이에. 그때 산 거예요, 나이 27살 때
-우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여기에 또 이렇게 전원이나 집을 이렇게 크게 짓게 된 계기들은 좀 있으신가요?
-물이 좋아서 양어장을 만들고 그 양어장을 짓다 보니까 저걸 또 뭔가 소비를 해야 되겠고
2차 산업으로 이어진 거죠. 3차 산업으로.
-(해설) 자연을 벗 삼는 삶을 꿈꾸며 손수 공간을 가꿔온 시간들.
그 세월이 쌓여 만들어진 공간은 이제 사람들과 쉼을 나누는 산장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감성과 취향이 스며든 사랑방으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이 공간을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어떻게 사용을 하시고 계세요?
-주로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 오면 같이 나눠서 쓰고 하는 그런 공간으로.
-오시면 커피도 내려드리고 차도 나눠드리고.
-차도 먹고.
-대표님만의 추출방법이 있으세요?
-그래서 난 가에부터 물을 적셔 가지고 밑으로 내리고 그리고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안으로 이렇게 하는데 그게 맞나 모르겠어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커피를 넣기 전에 물을 먼저 한번 헹궈주면 돼요.
아마 대표님은 커피를 넣은 상태에서 종이를 한 번 헹궈주고 추출을 시작하셨던 것 같아요.
같은 방법이긴 한데 커피를 넣기 전에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습니다.
-살짝 전문가 앞에 좀 조심스럽습니다.
-너무 영광입니다.
-좀 진합니까?
-아니 너무 부드러워요. 너무 부드럽고 생각보다 안다크해요.
어둡지가 않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맙습니다. 좀더 커피의 부드럽고 싱그러운 그런 맛이 있을 텐데.
-(해설) 싱그러운 커피의 맛이 궁금하다는 오늘의 주인공을 위해 월드 바리스타가 힘을 발휘할 차례입니다.
자연 속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의 이야기처럼 원두 본연의 풍미를 살린 오늘의 커피는 어떤 걸까요?
-오늘 제가 내어드릴 커피는 에티오피아 게샤 빌리지의 게샤 내추럴 커피입니다.
우리가 흔히 게샤 커피라고 하는 커피가 처음 발견되어진 곳이 에티오피아 게이샤 마을이거든요.
그곳에서 재배되어진 커피입니다.
계속해서 도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를 조금 담아봤습니다.
이 하리오 드리퍼 같은 경우에는 멜리타 드리퍼의 추출구보다 사이즈가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물의 흐름이 조금 더 빨리 흘러갈 수 있게 설계가 되어져 있는데요.
이 에티오피아 게샤 커피는 밝고 경쾌한 향미들을 좀 가지고 있다 보니까
이 하리오 드리퍼를 사용해서 추출을 하고 조금 더 높은 물온도를 사용해서 추출력을 조금 높여줄 예정입니다.
-(해설) 오직 오늘의 주인공을 위해 꽃과 과일향을 풍부하게 담아낸 커피 한 잔이 완성됐습니다.
-싱그러운 맛도 있고 가벼우면서도 향이 확확 올라옵니다 뭔가.
-이 신맛이 전체적으로 생동감 있게 좀 만들어주고 침샘을 자극해 주고.
-침이 막 니옵니다.
-침이 막 나오죠. 저는 굉장히 만족하는데.
-좋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침샘을 막 자극해서. 혹시 이 커피맛을 거문고와 뭔가 빗대어서 연주를 제가 부탁드려도 괜찮나요?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촬영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질문 하나가 있는데요.
대표님의 앞으로의 꿈이나 또 계획하시는 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간에 제 나름대로 좀 하나씩 이렇게 문화적인 소양의 어떤 그런 가치 있는 것들을 채우고는 있는데
좀 격이 있는 그런 문화적 공간을 만들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이 공간이 더 멋있어질 날만 남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삶의 이야기. 월드 바리스타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푸른 녹음과 이 시원한 계곡 풍경만 보고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는 홈카페를 꾸미는 것이 굉장히 유행이었는데
오늘 전주연 바리스타가 알려준 꿀팁 이용해서 또 아늑한 집에서 커피의 향과 여유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우리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코너 TV 동물병원 만나보겠습니다.
경익 씨는 강아지 좋아하시나요?
-좋아합니다. 저 18년 동안 키웠던 강아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강아지가 이제 노령견이 되고 나서는 이렇게 쓰다듬을 때 혹 같은 게 만져졌거든요.
-맞습니다, 이렇게 혹이 있을 때는 그게 어떤 혹인지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해하신 분들 참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반려견의 몸에 생기는 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반려견에게 빗질을 해 주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작은 혹.
과연 반려견의 몸에 생긴 혹은 어떤 상태였을까요?
견령 13세를 훌쩍 넘긴 노견 뭉치는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 TV동물병원에서 알아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푸들 뭉치입니다.
조금 소심해도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개르신인데요.
아우, 개르신 반가워요!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이기에 최근 생긴 작은 변화도 쉽게 지나칠 수 없었다는데요.
-뭉치 굉장히 연한 푸들 같은데 맞나요?
-제가 예전 사진을 요새 정리하다가 보니까 예전엔 정말 진한 푸들이었더라고요.
갈색 푸들이었더라고요.
-갈수록 점점. 굉장히 건강해 보이는데 병원에는 왜 오게 됐는지요?
-뭔가 약간 종기같이 이렇게 딱 만져지는 거예요.
혹시나 또 이게 어릴 때는 상관이 없는데 좀 나이 들어서 이게 뭔가 약간 악성으로 혹시 변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너무 덜컥 처음에는 겁이 나더라고요, 커지니까.
-(해설) 반려견 몸에 생긴 혹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혹이 아닌데요.
그 종류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과연 뭉치에게 생긴 혹은 무엇일지 박보영 수의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우선 뭉치 몸에 생긴 혹의 상태를 자세히 체크해 보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 촉진을 통해 혹의 크기와 상태를 확인하고요.
피부를 확대해 살펴보며 표면의 모양과 염증 여부까지 자세하게 체크합니다.
원장님 좀 어떤가요?
-원장님 방금 진료 보셨는데 우리 뭉치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혹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원인이 뭔가요?
-올해 13살 되신 개르신이고요.
지금 뭉치가 가지고 있는 피부 혹의 종류들이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유두종이 있고
그다음에 또 피부 속의 지방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서 생긴 지방종이 있고
또 그 지방종 중에서도 지방샘 배출이 안 돼서 주머니를 형성한 지방성 낭종도 있어요.
그래서 모두 3가지를 가지고 있고요.
-(해설) 이처럼 반려견에도 사람처럼 다양한 종류의 혹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만약 색이 짙거나 빠르게 커지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뭉치의 보호자에게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혹의 종류부터 질환까지
현재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양성으로 결과가 당연히 나올 확률이 높지만 양성 결과가 나오면 안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전신마취를 하면 아무래도 그러니까 어릴 때는 상관이 없는데 좀 부담이 될 텐데 혹시 부분 마취로 하면?
-그렇죠, 그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부분 마취를 하려면
이 제거해야 되는 부분 주변으로 다 마취주사를 놔야 되거든요.
그게 너무 아파요, 한두 방도 아니고.
그런 미세한 작업인데 움직여버리면 크게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역효과가...
-그래서 지금 또 뭉치는 제거해야 되는 게
거의 8~9개 정도 되기 때문에 전신마취하는 게 더 유리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해설) 전신마취를 앞두고 꼼꼼한 확인이 이어집니다.
엑스레이 검사로 심장과 폐 상태를 살펴보고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노견일수록 마취 전 검사는 더욱 중요합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해설) 이제 남은 건 성공적인 수술이겠죠. 스케일링 시기가 된 뭉치.
마취를 한 김에 치석부터 꼼꼼히 제거하고요.
혹의 종류에 따른 수술이 이어집니다.
유두종은 피부 겉에 생긴 병변을 제거하고 지방성 낭종은 피부 아래 주머니까지 함께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뭉치야, 조금만 더 힘내자.
-보호자님 걱정되셔서 그런지 말수가 확 줄어드셨어요.
-그래서 지금 이게 한글이라고 뭉치 형이거든요.
그랬는데 제가 한글이를 이렇게 만지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게 되네요.
-그래야죠.
-(해설) 모두의 바람처럼 뭉치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는데요.
야~ 어찌나 정정하신지 마취 후 회복 속도도 빨랐습니다. 어르신, 고생하셨어요.
-주의하실 점은 오늘 수술해서 난 상처 부분을 절대 핥으면 안 됩니다.
다 회복될 때까지 혀가 닿으면 감염될 수 있어서요.
그래서 꼭 반드시 한동안 넥카라 쓰고 다 회복될 때까지는.
일주일 정도 넥카라 착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산책은?
-산책은 그냥 넥카라 하고 하시는 건 괜찮고요.
산책 다녀와서 발 씻는 거 정도는 하셔도 되는데 목욕은 다 나을 때까지 할 수 없어서
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목욕도 할 수 없겠습니다.
-우리 뭉치가 사실 나이도 많은데 개수도 굉장히 많았어서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해설)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뭉치.
수술 후 상처 부위도 잘 나았고요. 한층 더 편안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는데요. 어우, 회춘하셨었어요?
-그래 고맙다. 안녕!
-잘했어, 뭉치.
-(해설) 반려견 몸에서 발견되는 작은 혹들.
단순한 피부 변화일 수도 있지만 종류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특히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출혈, 염증이 반복된다면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TV동물병원 만나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또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오는 뭉치의 모습을 보니까요.
이제 좀 마음이 놓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피부에 생긴 혹은 털에 가려져서 조금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빗칠 할 때나 목욕할 때 상태를 한 번씩 체크를 해 주시고
만약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주셔야겠습니다.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또 다가왔습니다.
요즘 날씨 너무 좋잖아요. 그런데 초보자들한테는 이 낭만보다는 막막함이 더 앞섭니다.
이런 캠린이들을 위해서 고수가 직접 나섰다고 하거든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야! 오늘 날씨도 좋고 비도 안 오고 진짜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거든요.
이럴 때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는데 바로 바로 캠핑입니다!
진짜 제가 예전부터 캠핑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서야 오게 됐네요.
제가 글램핑, 캐러밴은 가봤는데 캠핑은 처음이에요. 모르죠, 당연히.
그래서 이렇게 원래 캠핑은 장비발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제 몸만한 짐을 챙겨왔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해설) 캠핑 초보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부산 경남에서 캠핑으로 한 가락 좀 하는 고수들이 떴습니다.
-근데 우리 선생님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고수의 느낌이 나시는데 캠핑 한 몇 년 정도 하셨어요?
13년이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하셨네요. 우와, 엄청 오래되셨네요. 근데 어느 구역에 가야 돼요, 저는?
-그럼 일단 저희 고수들을 한번 따라와 보실래요?
-역시! 여러분, 고수님들의 말을 듣는 것이 좋거든요. 저도 한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훈 씨, 출발.
-출발!
-(해설) 캠핑 왕초보인 저를 데리고 고수들이 향한 곳은 바로 밀양.
이곳에 자연의 느낌은 그대로 담으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 시설이 있다네요.
-근데 혹시 우리 고수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좀 궁금한데 좋은 터를 찾는 기준이 있을까요?
-어디를 가든지 그늘이 있어야 시원하게 캠핑을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개수대라든지 화장실이라든지 거기는 적당한 거리.
너무 멀면 또 힘들고 그래서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 방법. 그게 베스트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이거든요.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요.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일단은 스스로 먼저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알겠습니다. 역시 처음부터 도와주지 않으시는.
-그래서 무조건 처음이든 두 번째든 힘들더라도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펼쳐볼게요.
-(해설) 고수님 말씀대로 일단 혼자 어떻게든 텐트를 펼쳐보는데요.
-자, 일단 다 꺼내, 꺼내.
-(해설) 초보 캠퍼에게는 장비 꺼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어, 이게 뭐지?
-(해설) 이대로는 오늘 안에 캠핑 못 즐기겠더라고요.
-아니 이게 앞이야 뒤야? 선생님들, 저 진짜 이렇게 냅두실 건가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좋습니다. 선생님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거는 사각형을 만드는 겁니다. 일단 이렇게 하나 만들고 이쪽을 또 만들고 이쪽을 펴시고.
여기 보시면. 그렇습니다.
-(해설)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조금씩 만들어지더라고요.
-이거 못질은 다 했는데 이제 끝인 건가요?
-마지막으로 배터리로 이렇게 펼칠 수 있습니다.
-아, 자동이에요?
-네. 딸깍 그다음에 전원을 누르면 이렇게 공기가 들어갑니다.
-이러면 알아서 저 옆의 텐트처럼 서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립이 됩니다. 이렇게 쭉 올라옵니다.
-(해설) 에어텐트는 따로 폴대를 세울 필요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됐는데요.
초보도 한 번 배우면 쉽게 세울 수 있어 고수님들이 특히 추천한다네요.
-고수님 이제 이게 다 완성이 된 거예요?
-네, 이제 다 완성됐습니다.
-와, 근데 진짜 기술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이렇게 많이 발전했습니다.
-아니 근데 고수님은 혹시 캠핑 몇 년 차세요? 38년 차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쩌다가 이 캠핑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게 된 거예요? 고등학생 때부터요?
-네. 제가 왠지 떠나고 싶은 거 그런 걸 좋아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거의 40년 동안 캠핑을 하신 건데. 혹시 그럼 고수님만의 꿀팁이 있으시다면요?
-저는 주로 지역축제.
-지역축제?
-네, 이런 걸 구경하기도 하고요.
5일장 이런 데도 가가지고 맛있는 국밥이라든지 거기서 재료를 사 가지고. 만들어 먹는다든지.
-캠핑장에 직접 오셔서요?
-네, 그런 걸 또 좋아합니댜.
-(해설) 제 텐트는 다 세웠겠다. 이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캠핑하나 한번 구경해 봤는데요.
각자 낭만을 즐기는 방법이 또 다르더라고요.
-여기는 좀 침낭이 있거든요. 저기 캠핑장에는. 어머, 두 분 혹시 데이트하고 계셨던 건가요?
-맞습니다.
-아니 여기는 좀 어떤 모티브로 꾸며진 텐트인가요?
-강아지가 인형인데.
-방해가 될까 봐 데리고 안 왔어요.
-누워 계시는 침낭인가요, 이거는?
-이거는 코트텐트라고 하는데요. 여름에 좀 많이 사용을 해요.
그래서 코트 위에다가 텐트를 펼쳐놓고 한 명씩 잘 수 있어요.
-그러면 캠핑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게 캠핑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벚꽃캠핑도 다녀왔거든요.
-벚꽃캠핑 너무 예쁘겠다.
-벚꽃 아래에서 치는 텐트가 정말 예쁩니다.
-저는 사실 오늘 캠핑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이 캠핑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데
이제 저 같은 분들께 좀 오래 갈 수 있는 비법 하나만 알려주신다면요?
-저는 중고제품도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게 하나로만, 텐트 하나로만 하면 조금 재미가 떨어질 때 장비를
조금씩 조금씩 바꿔주시면 훨씬 더 재미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네요. 저는 왜 사 왔을까요?
-(해설) 캠핑의 세계는 텐트 외에도 무궁무진했는데요.
기동성이 좋은 캠핑카도 고수들이 애용하는 보금자리랍니다.
차 한 대로 누리는 캠핑의 여유. 저도 나중엔 저렇게 다니려나요?
-그래서 제가 도로에서 한 번씩 캠핑카를 보면 안에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보세요.
-여기 신발 벗고 가야 되는 거죠?
-신발은 여기서 벗으시면 돼요.
-우와! 진짜 그냥 방인데. 여러분 이렇게 침대도 있고요.
안에 이렇게 화장실도 따로 구비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여기는 이제 쇼파인 거고.
-여기는 침대로 쓰실 수도 있고 변환을 해가지고.
-진짜 낭만 너무 넘치는 것 같아요.
-(해설) 자, 캠핑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요리죠.
야외에서 만들어 먹는 특별함이 또 있잖아요.
어떤 분들은 커피도 직접 내려서 드시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낭만 역시 고수들이 캠핑을 즐기는 비결 아닐까요?
-아니 캠핑장에서 이런 커피 냄새가 난다니. 이거 직접 내리신 거예요?
-네, 직접 내렸습니다.
-진짜요? 컵도 되게 뭔가 부산 상남자 같아요. 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해설) 향긋한 커피로 입맛을 돋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배를 채워볼까요?
우리 고수님들이 오늘을 위해서 특별히 실력 발휘를 해 주셨는데요.
오랫동안 캠핑하면서 쌓인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 비주얼 보이시나요?
저 이러다가 매일 캠핑하게 생겼습니다.
-우와, 여러분 이렇게 맛있는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찾아왔는데 그러면 한번 저희 먹어볼까요?
소리 들으셨어요? 우와! 우와! 대박!
뭔가 산속에서 생선을 먹으니까 이 감칠맛이 미쳤어요. 이건 진짜 저만 먹을 수가 없거든요.
다 같이 드셔보세요, 진짜 진짜.
-(해설) 함께라서 더 맛있는 한 끼.
여기에 자연의 정취가 더해져서 이 시간이 2배로 더 즐거웠는데요.
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깨달은 하루였답니다.
-캠핑 초보자가 이렇게 호화로운 시작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캠핑 고수님들 덕분에 정말 이 자연 속에서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캠핑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캠핑은 자연 속에서 우리가 힐링을 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 때문에
항상 이웃 배려하고 자연을 아끼고 쓰레기 버리지 말고 일회용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 많이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캠핑 꼭 즐겨보시길 바라면서 저희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캠핑 되세요.
-(같이) 안녕!
-사실 저 같은 초보자,
캠핑 초보자들한테는 텐트를 치는 것부터가 굉장히 큰 숙제처럼 느껴지는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자동으로 칠 수 있는 텐트가 나오니까 저 같은 캠린이들도
뭔가 이렇게 도전 욕구가 뿜뿜 생기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캠핑장의 이용수칙과 또 매너타임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용수칙 꼭 잘 숙지하시고요.
이번 주말에 또 친구들과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캠핑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저희 생생TV 투데이 시청자분들을 위한 깜짝 본방사수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화면 속의 QR코드에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SNS 채널 DM으로 사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푸짐하게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인증사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는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랄게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차고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