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KNN 생생 TV 투데이
등록일 : 2026-05-26 14:27:04.0
조회수 : 106
-안녕하세요, 5월 22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생생TV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또 가장 궁금해하실 소식들로 뽑아왔습니다.
핫이슈만 쏙쏙 뽑아서 전해드리는 이슈 앤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겉보기엔 평범한 패션 안경 같지만 글로벌 IT 기업들의 협업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글라스입니다.
음성만으로 길 안내와 정보 검색, 실시간 번역까지 가능하다는데요.
안경 속 AI 비서가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해설)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꿀벌의 독성분인 멜리틴을 특정 농도로 희석해서 암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이 진행됐는데요.
그 결과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암세포가 파괴되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항암 치료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해설) 출퇴근 시간 지하철 안 옆 사람이 다리를 벌리거나 몸을 기대오면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최근 AI가 만든 칸막이 좌석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신체 접촉은 물론 시선까지 차단할 수 있다는데 여러분은 이런 칸막이 좌석 설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설) 40도로 기울어져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이 건물.
이탈리아 베네치아 자코모 섬에 세워진 실제 예배당이라고 합니다.
건축가 휴 헤이든의 작품으로 혼란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으려는 세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생생TV투데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우리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깜짝 본방사수 이벤트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QR코드 나가는 거 보이시죠. 인식을 하고 들어오셔서 저희 SNS 팔로우 좀 부탁드리겠고요.
다이렉트 메시지로 생방송 인증숏 화면 보내주시면 저희 또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서 보내드리고 있으니까요.
오늘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기분 좋은 비타민 생생TV투데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요.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국민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서 더 맛있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힌트는 이 알싸한 향이라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무엇일지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지역의 셰프들이 맛집을 소개하는 셰프의 맛집에서는요.
한식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엄현주 셰프가 이번에는 양식 파인다이닝 맛집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 맛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인 셰프의 선택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지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미식 지도가 펼쳐집니다.
누구보다 맛에 진심인 파인다이닝 셰프가 쉬는 날 직접 찾아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장 완벽한 한 끼를 찾아 셰프의 맛집 지금 출발합니다.
부산 기장에는 한식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셰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현주 오너 셰프입니다. 식재료를 제일 원칙으로 기본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식재료와 양념을 하고 간을 하는 밸런스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거든요.
-(해설) 미식의 기준이 남다른 파인다이닝 셰프가 향한 곳은 어디일까요?
-호텔에서 오래 일을 하신 셰프님이시기도 합니다. 바로 이 집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설) 이곳은 5성급 호텔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엄현주 셰프가 종종 찾는 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편안하면서도 좋은 식재료의 맛이 돋보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해설) 부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에
최근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입소문의 비결은 바로 자갈치에서 공수한 제철 해산물입니다.
-그래서 이제 별명이 내 자랑 같지만 멋쟁이 총각 왔다고.
-(해설) 자갈치시장에서 직접 제철 해산물을 고르는 신명곤 셰프.
미슐랭 셰프의 안목이니 품질은 물론 식당과 가까운 거리 덕분에 신선도 역시 충분히 보장된다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자갈치시장. 시장 인근에 식당을 열게 된 데는 그만의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셰프님은 왜 자갈치시장 인근에 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신 건가요?
-그 셰프가 그러더라고요. 내일 아침 5시에 츠키지시장을 가라.
제가 입구에서부터 놀랐지만 정말 수많은 해산물과 식자재 길거리에 노점에 깔려 있었어요.
자갈치에서 꼭 해보고 싶다는 그 욕망의 꿈을 꿨죠, 그때.
-(해설) 그 꿈으로 완성한 첫 번째 요리. 봄철 해초인 톳을 상큼한 유자 소스와 함께 구성한 전채 요리인데요.
식사 전 입맛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운데는 몰로 해서 만든 해초가 있고요.
그리고 소스는 유자를 살짝 갈아서 초 회식으로 해서 이제 시큼하게 입맛을 돋워줄 수 있도록 만들어 놨어요.
-(해설) 파인다이닝의 가장 큰 매력은 한 접시에 담긴 셰프의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엄현주 셰프 역시 오늘은 손님이 되어 정성이 담긴 요리를 온전히 즐겨봅니다.
파인다이닝 셰프의 요리는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담겨 있죠. 이번에 준비한 요리는 과연 어떤 요리일까요?
-이게 제 가게의 시그니처가 됐어요. 한치로 만든 비빔국수예요. 소스는 방풍으로 만든 방풍나물 소스고요.
그 위에는 고추페스토 소스가 있고요. 그 페스토 안에 날치알을 넣었어요.
식감을 살리기 위한 건데 한번 넣어 비벼서 드시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해설) 한치 물회를 먹던 중 떠오른 영감으로 탄생한 요리인데요.
식재료의 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현주 셰프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한치는 되게 쫀득한 식감과 바다 맛이 약간 느껴지고요.
거기에 이제 셰프님이 만드신 술을 곁들이니까
또 한국적인 발효의 맛이 약간 플러스가 돼서 더 많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풍이라는 나물은 따뜻한 성질이거든요. 약선학으로 본다면.
그 방풍나물을 차가운 성질의 해산물을 같이 곁들였을 때 중화를 시켜줘요.
몸이 좀 허약하시거나 몸이 찬 분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메뉴를 만드셨다고 생각을 해요.
-(해설) 제철 해산물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는 계절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식재료를 만날까 설레는 기분은 덤이랍니다.
마지막을 장식할 비장의 메뉴도 기대되는데요.
-밑에는 단호박 소스로 소스를 만들었고요. 구운 문어는 40분 동안 무와 함께 찌듯이 삶은 무고요.
그리고 그 문어 위에는 미끄덩거리지 않는 청보리를 마늘과 양파 그리고 고추기름에다가 살짝 튀기듯이 볶았어요.
식감을 주기 위해서 그랬고요.
그 위에는 말린 가시리 해초가 있는데 이건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이게 단호박 소스에 어우러졌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해설)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한 이유가 단번에 납득이 되는 순간입니다.
다른 이의 요리를 맛본다는 건 단순한 맛의 즐거움을 넘어 새로운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바다의 어떤 느낌을 주는 문어와 여기 호박과 이 청보리 그 느낌이 맛을 조금 입안에서도 조화로움을 조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셰프님의 방향이나 추구하고자 하는 게 어떤 게 있는지 조금 궁금해요.
-부산에 사라져가는 할머니들의 손맛을 기록하고 싶어요.
그거를 꼭 해보고 싶은 게 제 꿈이자 목표예요.
-(해설) 두 사람은 파인다이닝 셰프로서 요리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파트너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셰프들만 알고 있던 숨겨진 보물 같은 맛집 다음에는 또 어떤 특별한 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주인공을 살짝 힌트로 말씀드리면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의 맛을 확 바꿔버리는 힘을 가진 식재료인데요.
특유의 알싸한 향으로 한국인의 식탁을 든든하게 지켜온 바로 그 주인공 감이 오시나요?
-감이 바로 오죠. 일단 알싸한 향이라고 하니까요.
특히나 또 요리할 때 한 번씩 그 탁 드러나는 그 향. 또 한국이네.
이거는 진짜 무조건 빠지면 안 되는 최고의 식재료 아니겠습니까? 바로 마늘 아닙니까?
-맞습니다.
마늘은 우리 음식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천연 식재료로 예로부터 일해백리라고 불릴 만큼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인데요.
그래서 오늘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향으로
지금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건강 제철 식재료 햇마늘을 준비했습니다.
-(해설) 마늘 중에서도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이자 명품 마늘 산지로 불리는 전남 고흥.
고흥 햇마늘은 마늘 수가 많고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마늘이란 정말 영혼의 단짝 아니겠습니까?
볶아 먹어도 맛있고요. 삶아 먹어도 맛있고요. 요리에 그냥 어떻게 넣어도 맛있는 바로 이 마늘.
전남 고흥 햇마늘 빨리 장보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이 알싸한 향은 나의 코끝을 뻥 뚫어주는구나. 바로 이 마늘이 말이죠.
전국 최대 주산지이자 명품 산지로 꼽히는 최고의 그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에서 생산된 햇마늘 아니겠습니까?
지금 갑자기 마이크 같은데 전문가 한번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나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역시 명품 산지에서 수확된 햇마늘답게 생김새도 완벽합니다. 이 햇마늘 어떤 마늘입니까?
-고흥 마늘은 지리적 표시 제99호로 등록될 만큼 이제 품질과 명성이
인정받은 지역 특산물이자 이제 전국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늘 마이크라서 그런가요? 목소리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랑받는 또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고흥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해양성 기후가 짙고 이제 긴 일조 시간을 가진 지역인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태풍과 해물을 그대로 맞고 자랍니다.
이 과정에서 미네랄이 풍부하게 공급되어 마늘의 풍미가 더욱 깊어지고요.
또 토심이 깊은 황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유기물 함량이 높고 자극적인 매운 맛보다는 은은한 단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렇죠. 저 매운 맛도 좋지만 이 은은한 단맛 때문에 햇마늘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 전남 고흥의 햇마늘이요.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짧다고 하던데.
-그렇죠. 고흥 햇마늘 같은 경우에는 1년에 딱 요맘때 5월 한 달만 딱 맛을 보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아니시면 구할 수가 없습니다.
-딱 전남 고흥 햇마늘 제 손 안에 있소이다. 그러면 이 마늘, 좋은 마늘을 좀 고를 수 있는 팁까지 주시자면요.
-마늘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같은 크기라고 치면은 조금 더 무거운 것이 좋고요.
무거운 게 이제 안에 아무래도 알이 꽉 차 있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또 알이 균일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 새 상품이죠?
-그렇죠, 전체적으로 조금 균일한 규격을 가지고 있는 게 훨씬 좋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매의 눈으로 이 균일한 마늘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 묵직해요, 그냥.
이게 한 개 들었을 때는 마이크 같은데 여러 개 딱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마늘 부케 같기도 하고 오늘 너무 기분 좋네요.
향 너무 좋아.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해설)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 고흥 햇마늘. 신중하게 좋은 마늘만 골라 담아봅니다.
-영차. 오늘 힘이 불끈 솟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모양 좋고 향 좋고 맛은 안 봤지만 당연히 좋겠죠.
지금 제 손에 들었으니까 주인공이죠.
하지만 요리를 만들 때는 사실 주연보다는 조연에 좀 가깝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다 보니까 궁금해지는데요.
이 마늘과 오늘 함께할 최고의 궁합 요리 뭘까요?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해설) 알싸한 향으로 우리들의 후각을 사로잡는 1등 식재료.
전남 고흥 햇마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강사님 오늘의 주인공 전남 고흥 햇마늘 장보고 왔습니다.
딱 육안으로 봐도 이 마늘의 알이 상당히 좀 굵어 보이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제가 이제 장보고 오는 내내 알싸한 향 덕분에 그런 건강이 몸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아직 요리도 맛보지 않았는데 이 마늘 활용한 요리 먹으면 또 건강이 막 몸속에 들어올 것 같은데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중독적인 햇마늘 보쌈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햇마늘 보쌈. 바로 이 마늘로. 너만을 요리한다 했잖아~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마늘과 함께 수육용 삼겹살과 대파,
월계수잎과 통후추, 버터와 된장, 꿀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요리의 팁은 마늘 소스를 만드실 때 마늘을 약한 불에서 살짝 볶아야 마늘 특유의 아린맛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해설) 먼저 된장을 풀어 수육 삶을 물을 준비한 뒤 핏기를 뺀 삼겹살을 각종 재료와 함께 넣고 30-40분간 푹 삶아줍니다.
그 사이 오늘의 주인공 햇마늘은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다진 마늘은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주는데요.
마늘 향이 살짝 올라오면 버터와 꿀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그 위에 준비한 햇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주면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햇마늘 보쌈이 완성됩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요리인데요. 비주얼만 봐도 벌써 군침이 돌죠.
빠르게 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 크게 한입 맛을 보는데요. 창희 씨 어때요?
-햇마늘 보쌈. 일단 입속에 딱 넣는 순간 은은한 달콤함이 가장 먼저 느껴졌습니다.
역시 또 그 고기의 느끼함까지 잡아주면서요. 또 알싸함까지 느낄 수 있는 식감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또 햇마늘 특유의 그 수분감이 있다 보니까 일단 촉촉하면서 또 야들야들한 수육과는 완전히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맛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이 마늘 어디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죠?
오늘 저희가 만든 요리는 보쌈과 마늘입니다. 비주얼 어떻습니까?
-멋집니다. 군침이 도네요.
-일단 마늘 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까, 맛보지도 않았지만.
-저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향이 난다. 그러면 직접 맛을 보시고 맛은 어떤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가 이 마늘에 무슨 향을 쳤나 할 정도로 달콤한 맛이 났어요.
-사실 마늘 하면 좀 매콤한 게 강한데 여기는 좀 달콤한 향이 난다. 그래요. 어머니 마늘 진짜 좋아하시나 보다.
-주부니까 요리를 하니까 진짜 너무 달콤한 게 맛있어.
-그러면 오늘 요리는 10점 만점에 몇 점입니까?
-10점이지.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진짜 너무 놀랐어요. 그 향을, 향에.
-오늘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 마늘은요. 저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었고요. 그런데 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이 마늘 아무래도 효능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마늘은 면역 증진 효과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좋아서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특히나 암을 예방하는 핵심 성분인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이 수입산 마늘보다
국내산 마늘에 약 56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다가 또 알싸한 맛과 톡 쏘는 그 향, 알린 성분이요.
감기나 뭐 식중독, 피부병, 각종 세균성 질병을 또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까요.
전남 고흥 햇마늘 드시고요. 건강 한번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줄 고흥 햇마늘은 전남 고흥의 마늘 산지와 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알이 굵은 대가 위주의 마늘로 엄선했으니까요.
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고흥 햇마늘로 다양한 요리 많이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의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우리 시민평가단 어머님의 리액션만 봐도 정말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이 마늘은 약한 불에서 볶으면 알싸한 향은 날아가고 이 맛은 더 깊어진다는 사실
저도 꼭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요리할 때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은 동네생활백서 시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분이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왔는데요.
우리 동네 곳곳을 직접 발로 뛰는 백 반장님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동네의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백 반장입니다.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로봇부터 택배를 옮기는 로봇까지 정말 이 로봇이 일상생활 속에 들어온 동네가 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그 현장에 다녀와 봤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커피를 만드는 로봇부터 아파트를 순찰하고 짐을 옮겨주는 로봇까지
요즘 서부산은 영화 속 미래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삐리삐리 삐리삐리.
-짜잔! 오늘도 백 반장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제가 파헤쳐 볼 곳은 바로 서부산인데요.
그런데 여기 아파트 단지 아닌가요? 여기로 저를 왜 부르셨지?
-(해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요즘 이곳에선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여기는 커뮤니티 센터 아닌가요?
보아하니 여기 아파트 단지 내에 카페가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심상치가 않거든요.
빨리 오세요, 빨리 오세요.
-(해설) 백 반장이 놀라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것의 정체는 바로 바리스타 로봇.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네요. 진짜 신기한데요.
-(해설) 로봇이 들어온 지도 벌써 6개월. 주민들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이런 바리스타 로봇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커피 맛은 좀 어떨지 궁금한데 거의 지금 포스는 장인이거든요.
-우와, 진짜 신기하다.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봤죠. 뭐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놀란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또요? 뭘까요?
-(해설) 나의 정체는 청소 로봇이다.
-귀여워.
-어머, 어머. 어머, 안녕하세요. 아니, 지금 뭐 하고 계신 거예요? 아, 청소를 하고 계시다고요?
아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또 저를 보고 멈추시네요. 감지 기능도 있대요, 여러분.
아니, 아니, 그런데 지금 바쁘신 거 같은데. 아니, 저 조금만 더 여쭙...
알겠어요, 좀 바쁘신 거 같아가지고. 안녕히 가세요.
아니, 여러분, 여기는 진짜 그냥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로봇이 한가득이에요.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해설) 여러분, 아직 놀라기엔 이릅니다.
바닥의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청소 성능까지 완벽한데요.
야, 이거 뭐 파리가 와도 미끄러지겠다. 엄마야, 우리 집에 좀 데리고 와줬으면 좋겠다.
-아니, 여러분, 저기 또 발견했어요. 아니, 또 로봇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니, 혹시 이거 정체가 뭐예요?
-순찰 로봇이요?
-네.
-그러면 이 친구는 뭐 순찰을 이 아파트 내를 전부 도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게 지금 사람도 감지를 하는 거예요?
-이런 거 제가 또 테스트해 봐야 되거든요. 기다려 보세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여러분. 아이고머니나.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진짜 어디 구해줄 사람이 없나? 1호기야, 날 구해주러 온 거니? 너무 고맙다. 나 좀 빨리 구해줘.
-저렇게 연락이 오는군요. 되게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우와, 잠시만. 너무 빨리 오신 거 아니에요?
-진짜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은 걱정이 없으실 것 같아요.
-1호기와 함께 2호기도 항상 순찰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이 가능하십니다.
-진짜 최고인데요, 여러분. 사실 제가 신기했던 게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는 로봇이 집 앞까지 택배를 옮겨주더라고요. 그래서 문도 스스로 열고 엘리베이터까지 스스로 누른답니다.
-아니, 진짜 못 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되게 신기하네요.
-더불어서 자율주행 버스까지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정말 미래 도시 같더라고요.
-(해설) 달라진 건 기술뿐만이 아닙니다. 서부산에선 도서관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시민들이 쉬고 배우고 머무는 문화 공간이 됐습니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 우리 친구들 여기 도서관 자주 와요?
-네.
-진짜?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와요?
-두세 번 정도 와요.
-진짜? 완전 독서왕이겠다, 맞죠? 그런데 여기 도서관이 4층까지 있잖아요.
여기 도서관 중에서 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잡지가 많아요.
-잡지가 많아요?
-잡지 저기 있거든요. 맨날 새로운 달마다 만화가 계속 연재돼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친구는 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 만화책? 만화책 맞지, 그거?
-아니, 와이책이요.
-와이책? 만화책 아니야, 그거?
-아니에요.
-저 때랑은 살짝 다른가 봐요.
-저도 이 책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여러분,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게 믿기세요? 진짜 라떼는 이런 거 없었거든요, 여러분.
그리고 이게 두 달에 한 번씩 전시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번 달의 주제는
만화는 못 참지라는 주제로 지금 전시를 진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보시다시피 여기 국내 주요 만화책들을 싹 다 모아뒀거든요.
이거를 한자리에서 진짜 골라 볼 수가 있어요. 이거 진짜 못 참지, 여러분.
-(해설) 이밖에도 전시실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운영하고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완전 귀엽지 않아요, 여러분? 제가 그린 거랍니다. 진짜 아이들이 일단 너무 좋아할 것 같고요.
뭐 사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시설들도 진짜 많이 구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전시랑 체험까지 즐길 수가 있으니까 여러분들 주말에 꼭 한번 놀러 와 보세요.
-(해설)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또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특히 이날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이들이랑 같이 이렇게 나오신 거예요?
-네.
-그러면 여기 어떻게 알고 오신 거예요?
-그러면 어떤 부분이 제일 기대가 되세요?
-혹시 우리 친구는 뭐가 제일 기대가 돼요?
-공연하는 거요.
-공연하는 거요? 친구가 직접 체험해 보는 거는요?
-체험하는 것도 하고 싶고 그냥 다 해보고 싶어요.
-오, 좋다, 좋다. 그러면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집 앞에서 저렇게 멋진 공연 볼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저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소리를 내며 악기와 가까워지는데요.
-이제 또 저런 과정을 통해서 거장이 탄생을 하는 거죠.
-맞아요. 여기 미래의 클래식 스타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 귀여워요.
-너무 귀엽네요.
-그러면 다음번에도 오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백 반장의 동네생활백서. 오늘은요, 서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하루였습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문화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었는데요.
백 반장의 동네생활 네 컷 만나보시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로봇이 출근하고 미래와 문화가 자라는 동네 서부산 생활백서 기록 완료.
-동네생활백서 잘 보고 왔습니다. 우리 이웃 주민처럼 이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 너무 신기하고 또 재미있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 바리스타 로봇도 보고 또 순찰 로봇까지 보니까 이제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서
정말 일상 속의 동반자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최근에는 사람과 교감하는 인공지능 반려 로봇까지 등장을 하고 있죠.
정말 로봇이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영상 보니까 서부산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 들었는데
우리 백 반장님은 거의 거처를 옮기실 기세이시던데요.
-네, 맞습니다. 정말 이날 하루만큼은 이 서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하루였는데요.
정말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보셨던 도서관 전시는 6월까지 이어지고 또 마지막 공연은 7월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
한 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동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 반장, 오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부산 경남의 다양한 콘텐츠를 찍먹해보는 찍먹덕후 시간입니다.
여러분, 마술을 가까이서 보면 그 트릭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 현장을 초밀착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딘지 궁금하시죠?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는 계단에서 남몰래 손으로 맹연습하고 있는 한 사람.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손가락으로 뭐 하고 계세요?
-이거 진짜 아무한테나 안 보여주는 건데. 제가 요즘 덕질에 빠진 게 마술이거든요. 다시 붙일게요.
-이거 마술 제가 업그레이드를 좀 해야 진정한 덕후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술을 진짜 가까이서 완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제가 한번 찾아가 보려고 하거든요.
요 마술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멋진 마술을 보고 저도 한번 따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가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의 콘텐츠를 모조리 찍어 먹어보는 찍먹덕후.
오늘의 덕질 대상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마술인데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의 세계,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오늘 천덕후가 마술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부산 동구. 이곳에서 매주 특별한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무대가 따로 있어 보이진 않는데 잘 찾아온 게 맞나요?
-아니, 분명히 여기라 그랬는데 잘못 들어온 것 같습니다. 여기 맞나? 진짜 여기라 그랬는데.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기가 바는 아니죠?
-예, 바는 아니에요.
-혹시 마술하시는 분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여기는 마술 공연장입니다. 처음 만났는데 명함을 드려야죠.
-아,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잠시만요, 제 명함이. 여기를 잘 봐주시면 됩니다.
-뭐야, 잠깐만.
-제 명함입니다.
-아니, 분명히 제 거였는데. 이거 진짜 대단하네요. 이게 그런데 어떤 마술이에요?
-(해설) 김현수 씨는 약 30년의 경력을 가진 부산의 베테랑 마술사인데요.
작년부터는 이곳 동구에서 기본에 충실한 마술로 단순한 트릭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거 봐도 봐도 신기하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마술에서 이루어집니다.
-이거 마법 아닌가요? 진짜 이걸 어떻게.
-사람들이 요즘 AI에 많이 돼 있으니까 AI 같은 마술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여기 보시면 이렇게 카드 케이스들이 여러 개 있어요. 보통 마술사들이 제일 많이 쓰는 게 빨간색 카드예요. 그림으로.
-(해설) 여러분, 방금 보셨나요? AI의 힘 없이 차원을 넘어서 카드 케이스가 소환되는 모습. CG나 편집도 전혀 안 했답니다.
-아니!
-종이는 확인해 보셔도 돼요.
-카드를 갑자기. 진짜 이거 마법사라니까. 진짜 거짓말친다니까, 자꾸.
이거 어떻게 나와요, 이게? 제가 지금 관심이 완전 관심도 올라왔습니다. 혹시 저도 조금 배워볼 수가 있을까요?
-당연하죠.
-(해설) 일일 제자 천덕후를 비밀 공간으로 초대하는 김현수 씨. 들어가는 방법부터 신비로운데요. 과연 어떤 마술을 알려줄까요?
-카드 마술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거죠.
카드 여기 이렇게 빼서 여기 한 덱이 있는데 카드 안에 한 장의 카드만 이렇게 빼놓을 겁니다.
나머지 카드는 여기 케이스 안에 잘 넣어 놓을 거예요, 이렇게.
관객의 카드를 맞히는 겁니다. 관객이 생각하는 카드. 7 하트?
-저 그 생각했는데.
-그러면 진짜 신기할 거예요. 이 카드가 7 하트 카드입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한 덱을 준비했잖아요. 여기 안에 보면 카드.
-뭐야, 이거?
-여기 한 장만 딱 남아 있는 거죠. 하실 수 있겠죠?
-아니요. 이거 어떻게 하는데요?
-지금 이렇게 비어 있는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안쪽에 이렇게. 뒷면이 블랙인...
-이게 진짜 카드 덱이 아니었네요.
-네, 그리고 진짜 카드 덱처럼만 보여지는 거예요.
-그러네. 그런데 이 하트 7이 굳이 준비된 이유가 있어요?
-이거는 제가 심리를 확실히 간파를 당했네요.
-(해설) 자, 트릭을 알았으니 이제 연습만 남았죠.
카드 덱의 비밀을 들키지 않고 태연하게 연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천덕후, 잘할 수 있겠어요?
-(해설) 어느새 다가온 공연 시간. 시작하기 전에 천덕후가 직접 마술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는데요.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걸로. 그리고 이 카드집은 저는 넣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가 생각한 게 빨간색이에요, 검은색이에요?
-빨간색.
-빨간색?
-맞아요.
-이거 맞아요? 카드 마술은 뭐 이 정도만 하려고 덱은 제가 딴 데로 보내버렸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해설) 자, 이제 프로의 실력도 한번 봐야겠죠. 김현수 씨는 눈앞에서 숨결처럼 느껴지는 마술을 선보이는데요.
단순히 놀라는 것을 넘어 이야기와 여운을 주는 공연을 보여주려고 한답니다. 여기까지만 같이 보실까요?
-여기 있잖아, 시작. 시작과 끝은 여기 있고 여기는 중간만 있죠, 이렇게.
끝이 여기 있고 중간만 여기 있으면 진행이 안 되겠죠. 다시. 다시 진행을 해볼 건데요.
이제부터 이 매듭을 사라지게 할 겁니다. 잘 보시면 돼요.
첫 번째 매듭, 여기 두 번째 매듭이 있는데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이 매듭을 잘 보세요.
첫 번째 매듭이 사라진 거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매듭.
이 매듭도 사라지면 가장 좋아하는 긴 줄이 되겠죠.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오늘 공연을 봤는데 저도 너무 신기했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어떤 게 제일 신기했어요?
-오늘 공연은 혹시 어떻게 오시게 된 거예요?
-그러면 마술을 배웠으니까 보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챈 것도 있어요?
-아니요.
-한 개도?
-네.
-전부 다 모르겠어?
-네.
-오늘 공연 어떻게 보셨는지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이 카드를 한번. 이 카드 실제로 옆에서 바로 보셨잖아요.
-네, 저희 두 사람이 손을 꼭 이렇게 붙잡고 있었는데 이게 도저히 될 수가 없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서 지금 황당합니다.
아직까지 황당합니다.
-그만큼 두 사람이 천생연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직접 손에 포개고 계셨잖아요. 무슨 느낌이 났습니까?
-아니요.
-마술의 매력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상했던 게 현실로 일어나니까 정말 그 매력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아니, 저도 오늘 트릭을 배웠다 보니까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안다고 생각했을 때 더욱더 모르게 되는 게 바로 마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 매력에 여러분께서도 푹 빠지시길 바라면서 찍먹덕후 오늘의 덕질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
-(해설) 천덕후의 즐거운 부산 경남 덕질 라이프. 다음에는 어떤 걸 찍먹할지 기대해 주세요.
-희재 씨가 정말 이 마술을 눈앞에서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한번 직접 배워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맞아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 마술의 신기한 세계,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셔서 즐겨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우리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나가는 QR 코드 보이시죠? 들어오셔서 저희 SNS 팔로우 하시고
저희 다이렉트 메시지로 생방송 인증샷을 보내주시면 저희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 전해드리고 있거든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도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많은 시청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목요일 더 알차고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해설) 방송에 참여하신 분께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잇는 우아한 항해 팬스타 그레이스호에서 승선권을,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해운대 동백삼계탕에서 식사권, 프리미엄 수제 돈가스 전문점 하나돈가스에서 식사권,
현지의 맛과 감성 그대로 일본식 프리미엄 샤부샤부 전문점 사마정에서 식사권,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케이크, 힌터그룬트에서 케이크 교환권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생생TV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또 가장 궁금해하실 소식들로 뽑아왔습니다.
핫이슈만 쏙쏙 뽑아서 전해드리는 이슈 앤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겉보기엔 평범한 패션 안경 같지만 글로벌 IT 기업들의 협업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글라스입니다.
음성만으로 길 안내와 정보 검색, 실시간 번역까지 가능하다는데요.
안경 속 AI 비서가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해설)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꿀벌의 독성분인 멜리틴을 특정 농도로 희석해서 암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이 진행됐는데요.
그 결과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암세포가 파괴되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항암 치료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해설) 출퇴근 시간 지하철 안 옆 사람이 다리를 벌리거나 몸을 기대오면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최근 AI가 만든 칸막이 좌석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신체 접촉은 물론 시선까지 차단할 수 있다는데 여러분은 이런 칸막이 좌석 설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설) 40도로 기울어져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이 건물.
이탈리아 베네치아 자코모 섬에 세워진 실제 예배당이라고 합니다.
건축가 휴 헤이든의 작품으로 혼란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으려는 세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생생TV투데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우리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깜짝 본방사수 이벤트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QR코드 나가는 거 보이시죠. 인식을 하고 들어오셔서 저희 SNS 팔로우 좀 부탁드리겠고요.
다이렉트 메시지로 생방송 인증숏 화면 보내주시면 저희 또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서 보내드리고 있으니까요.
오늘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기분 좋은 비타민 생생TV투데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요.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국민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서 더 맛있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힌트는 이 알싸한 향이라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무엇일지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지역의 셰프들이 맛집을 소개하는 셰프의 맛집에서는요.
한식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엄현주 셰프가 이번에는 양식 파인다이닝 맛집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 맛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인 셰프의 선택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지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미식 지도가 펼쳐집니다.
누구보다 맛에 진심인 파인다이닝 셰프가 쉬는 날 직접 찾아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장 완벽한 한 끼를 찾아 셰프의 맛집 지금 출발합니다.
부산 기장에는 한식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셰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현주 오너 셰프입니다. 식재료를 제일 원칙으로 기본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식재료와 양념을 하고 간을 하는 밸런스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거든요.
-(해설) 미식의 기준이 남다른 파인다이닝 셰프가 향한 곳은 어디일까요?
-호텔에서 오래 일을 하신 셰프님이시기도 합니다. 바로 이 집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설) 이곳은 5성급 호텔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엄현주 셰프가 종종 찾는 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편안하면서도 좋은 식재료의 맛이 돋보이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해설) 부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에
최근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입소문의 비결은 바로 자갈치에서 공수한 제철 해산물입니다.
-그래서 이제 별명이 내 자랑 같지만 멋쟁이 총각 왔다고.
-(해설) 자갈치시장에서 직접 제철 해산물을 고르는 신명곤 셰프.
미슐랭 셰프의 안목이니 품질은 물론 식당과 가까운 거리 덕분에 신선도 역시 충분히 보장된다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자갈치시장. 시장 인근에 식당을 열게 된 데는 그만의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셰프님은 왜 자갈치시장 인근에 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신 건가요?
-그 셰프가 그러더라고요. 내일 아침 5시에 츠키지시장을 가라.
제가 입구에서부터 놀랐지만 정말 수많은 해산물과 식자재 길거리에 노점에 깔려 있었어요.
자갈치에서 꼭 해보고 싶다는 그 욕망의 꿈을 꿨죠, 그때.
-(해설) 그 꿈으로 완성한 첫 번째 요리. 봄철 해초인 톳을 상큼한 유자 소스와 함께 구성한 전채 요리인데요.
식사 전 입맛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운데는 몰로 해서 만든 해초가 있고요.
그리고 소스는 유자를 살짝 갈아서 초 회식으로 해서 이제 시큼하게 입맛을 돋워줄 수 있도록 만들어 놨어요.
-(해설) 파인다이닝의 가장 큰 매력은 한 접시에 담긴 셰프의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엄현주 셰프 역시 오늘은 손님이 되어 정성이 담긴 요리를 온전히 즐겨봅니다.
파인다이닝 셰프의 요리는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담겨 있죠. 이번에 준비한 요리는 과연 어떤 요리일까요?
-이게 제 가게의 시그니처가 됐어요. 한치로 만든 비빔국수예요. 소스는 방풍으로 만든 방풍나물 소스고요.
그 위에는 고추페스토 소스가 있고요. 그 페스토 안에 날치알을 넣었어요.
식감을 살리기 위한 건데 한번 넣어 비벼서 드시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해설) 한치 물회를 먹던 중 떠오른 영감으로 탄생한 요리인데요.
식재료의 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현주 셰프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한치는 되게 쫀득한 식감과 바다 맛이 약간 느껴지고요.
거기에 이제 셰프님이 만드신 술을 곁들이니까
또 한국적인 발효의 맛이 약간 플러스가 돼서 더 많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풍이라는 나물은 따뜻한 성질이거든요. 약선학으로 본다면.
그 방풍나물을 차가운 성질의 해산물을 같이 곁들였을 때 중화를 시켜줘요.
몸이 좀 허약하시거나 몸이 찬 분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메뉴를 만드셨다고 생각을 해요.
-(해설) 제철 해산물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는 계절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식재료를 만날까 설레는 기분은 덤이랍니다.
마지막을 장식할 비장의 메뉴도 기대되는데요.
-밑에는 단호박 소스로 소스를 만들었고요. 구운 문어는 40분 동안 무와 함께 찌듯이 삶은 무고요.
그리고 그 문어 위에는 미끄덩거리지 않는 청보리를 마늘과 양파 그리고 고추기름에다가 살짝 튀기듯이 볶았어요.
식감을 주기 위해서 그랬고요.
그 위에는 말린 가시리 해초가 있는데 이건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이게 단호박 소스에 어우러졌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해설)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한 이유가 단번에 납득이 되는 순간입니다.
다른 이의 요리를 맛본다는 건 단순한 맛의 즐거움을 넘어 새로운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바다의 어떤 느낌을 주는 문어와 여기 호박과 이 청보리 그 느낌이 맛을 조금 입안에서도 조화로움을 조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셰프님의 방향이나 추구하고자 하는 게 어떤 게 있는지 조금 궁금해요.
-부산에 사라져가는 할머니들의 손맛을 기록하고 싶어요.
그거를 꼭 해보고 싶은 게 제 꿈이자 목표예요.
-(해설) 두 사람은 파인다이닝 셰프로서 요리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파트너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셰프들만 알고 있던 숨겨진 보물 같은 맛집 다음에는 또 어떤 특별한 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주인공을 살짝 힌트로 말씀드리면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의 맛을 확 바꿔버리는 힘을 가진 식재료인데요.
특유의 알싸한 향으로 한국인의 식탁을 든든하게 지켜온 바로 그 주인공 감이 오시나요?
-감이 바로 오죠. 일단 알싸한 향이라고 하니까요.
특히나 또 요리할 때 한 번씩 그 탁 드러나는 그 향. 또 한국이네.
이거는 진짜 무조건 빠지면 안 되는 최고의 식재료 아니겠습니까? 바로 마늘 아닙니까?
-맞습니다.
마늘은 우리 음식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천연 식재료로 예로부터 일해백리라고 불릴 만큼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인데요.
그래서 오늘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향으로
지금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건강 제철 식재료 햇마늘을 준비했습니다.
-(해설) 마늘 중에서도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이자 명품 마늘 산지로 불리는 전남 고흥.
고흥 햇마늘은 마늘 수가 많고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마늘이란 정말 영혼의 단짝 아니겠습니까?
볶아 먹어도 맛있고요. 삶아 먹어도 맛있고요. 요리에 그냥 어떻게 넣어도 맛있는 바로 이 마늘.
전남 고흥 햇마늘 빨리 장보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이 알싸한 향은 나의 코끝을 뻥 뚫어주는구나. 바로 이 마늘이 말이죠.
전국 최대 주산지이자 명품 산지로 꼽히는 최고의 그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에서 생산된 햇마늘 아니겠습니까?
지금 갑자기 마이크 같은데 전문가 한번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나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역시 명품 산지에서 수확된 햇마늘답게 생김새도 완벽합니다. 이 햇마늘 어떤 마늘입니까?
-고흥 마늘은 지리적 표시 제99호로 등록될 만큼 이제 품질과 명성이
인정받은 지역 특산물이자 이제 전국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늘 마이크라서 그런가요? 목소리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랑받는 또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고흥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해양성 기후가 짙고 이제 긴 일조 시간을 가진 지역인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태풍과 해물을 그대로 맞고 자랍니다.
이 과정에서 미네랄이 풍부하게 공급되어 마늘의 풍미가 더욱 깊어지고요.
또 토심이 깊은 황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유기물 함량이 높고 자극적인 매운 맛보다는 은은한 단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렇죠. 저 매운 맛도 좋지만 이 은은한 단맛 때문에 햇마늘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 전남 고흥의 햇마늘이요.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짧다고 하던데.
-그렇죠. 고흥 햇마늘 같은 경우에는 1년에 딱 요맘때 5월 한 달만 딱 맛을 보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아니시면 구할 수가 없습니다.
-딱 전남 고흥 햇마늘 제 손 안에 있소이다. 그러면 이 마늘, 좋은 마늘을 좀 고를 수 있는 팁까지 주시자면요.
-마늘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같은 크기라고 치면은 조금 더 무거운 것이 좋고요.
무거운 게 이제 안에 아무래도 알이 꽉 차 있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또 알이 균일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 새 상품이죠?
-그렇죠, 전체적으로 조금 균일한 규격을 가지고 있는 게 훨씬 좋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매의 눈으로 이 균일한 마늘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 묵직해요, 그냥.
이게 한 개 들었을 때는 마이크 같은데 여러 개 딱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마늘 부케 같기도 하고 오늘 너무 기분 좋네요.
향 너무 좋아.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해설)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 고흥 햇마늘. 신중하게 좋은 마늘만 골라 담아봅니다.
-영차. 오늘 힘이 불끈 솟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모양 좋고 향 좋고 맛은 안 봤지만 당연히 좋겠죠.
지금 제 손에 들었으니까 주인공이죠.
하지만 요리를 만들 때는 사실 주연보다는 조연에 좀 가깝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다 보니까 궁금해지는데요.
이 마늘과 오늘 함께할 최고의 궁합 요리 뭘까요?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해설) 알싸한 향으로 우리들의 후각을 사로잡는 1등 식재료.
전남 고흥 햇마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강사님 오늘의 주인공 전남 고흥 햇마늘 장보고 왔습니다.
딱 육안으로 봐도 이 마늘의 알이 상당히 좀 굵어 보이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제가 이제 장보고 오는 내내 알싸한 향 덕분에 그런 건강이 몸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아직 요리도 맛보지 않았는데 이 마늘 활용한 요리 먹으면 또 건강이 막 몸속에 들어올 것 같은데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중독적인 햇마늘 보쌈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햇마늘 보쌈. 바로 이 마늘로. 너만을 요리한다 했잖아~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마늘과 함께 수육용 삼겹살과 대파,
월계수잎과 통후추, 버터와 된장, 꿀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요리의 팁은 마늘 소스를 만드실 때 마늘을 약한 불에서 살짝 볶아야 마늘 특유의 아린맛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해설) 먼저 된장을 풀어 수육 삶을 물을 준비한 뒤 핏기를 뺀 삼겹살을 각종 재료와 함께 넣고 30-40분간 푹 삶아줍니다.
그 사이 오늘의 주인공 햇마늘은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다진 마늘은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주는데요.
마늘 향이 살짝 올라오면 버터와 꿀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그 위에 준비한 햇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주면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햇마늘 보쌈이 완성됩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요리인데요. 비주얼만 봐도 벌써 군침이 돌죠.
빠르게 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 크게 한입 맛을 보는데요. 창희 씨 어때요?
-햇마늘 보쌈. 일단 입속에 딱 넣는 순간 은은한 달콤함이 가장 먼저 느껴졌습니다.
역시 또 그 고기의 느끼함까지 잡아주면서요. 또 알싸함까지 느낄 수 있는 식감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또 햇마늘 특유의 그 수분감이 있다 보니까 일단 촉촉하면서 또 야들야들한 수육과는 완전히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맛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 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이 마늘 어디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죠?
오늘 저희가 만든 요리는 보쌈과 마늘입니다. 비주얼 어떻습니까?
-멋집니다. 군침이 도네요.
-일단 마늘 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까, 맛보지도 않았지만.
-저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향이 난다. 그러면 직접 맛을 보시고 맛은 어떤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가 이 마늘에 무슨 향을 쳤나 할 정도로 달콤한 맛이 났어요.
-사실 마늘 하면 좀 매콤한 게 강한데 여기는 좀 달콤한 향이 난다. 그래요. 어머니 마늘 진짜 좋아하시나 보다.
-주부니까 요리를 하니까 진짜 너무 달콤한 게 맛있어.
-그러면 오늘 요리는 10점 만점에 몇 점입니까?
-10점이지.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진짜 너무 놀랐어요. 그 향을, 향에.
-오늘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 마늘은요. 저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었고요. 그런데 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이 마늘 아무래도 효능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마늘은 면역 증진 효과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좋아서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특히나 암을 예방하는 핵심 성분인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이 수입산 마늘보다
국내산 마늘에 약 56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다가 또 알싸한 맛과 톡 쏘는 그 향, 알린 성분이요.
감기나 뭐 식중독, 피부병, 각종 세균성 질병을 또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까요.
전남 고흥 햇마늘 드시고요. 건강 한번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줄 고흥 햇마늘은 전남 고흥의 마늘 산지와 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알이 굵은 대가 위주의 마늘로 엄선했으니까요.
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고흥 햇마늘로 다양한 요리 많이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의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우리 시민평가단 어머님의 리액션만 봐도 정말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이 마늘은 약한 불에서 볶으면 알싸한 향은 날아가고 이 맛은 더 깊어진다는 사실
저도 꼭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요리할 때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은 동네생활백서 시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분이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왔는데요.
우리 동네 곳곳을 직접 발로 뛰는 백 반장님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동네의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백 반장입니다.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로봇부터 택배를 옮기는 로봇까지 정말 이 로봇이 일상생활 속에 들어온 동네가 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그 현장에 다녀와 봤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커피를 만드는 로봇부터 아파트를 순찰하고 짐을 옮겨주는 로봇까지
요즘 서부산은 영화 속 미래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삐리삐리 삐리삐리.
-짜잔! 오늘도 백 반장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제가 파헤쳐 볼 곳은 바로 서부산인데요.
그런데 여기 아파트 단지 아닌가요? 여기로 저를 왜 부르셨지?
-(해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요즘 이곳에선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여기는 커뮤니티 센터 아닌가요?
보아하니 여기 아파트 단지 내에 카페가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심상치가 않거든요.
빨리 오세요, 빨리 오세요.
-(해설) 백 반장이 놀라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것의 정체는 바로 바리스타 로봇.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네요. 진짜 신기한데요.
-(해설) 로봇이 들어온 지도 벌써 6개월. 주민들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이런 바리스타 로봇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커피 맛은 좀 어떨지 궁금한데 거의 지금 포스는 장인이거든요.
-우와, 진짜 신기하다.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봤죠. 뭐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놀란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또요? 뭘까요?
-(해설) 나의 정체는 청소 로봇이다.
-귀여워.
-어머, 어머. 어머, 안녕하세요. 아니, 지금 뭐 하고 계신 거예요? 아, 청소를 하고 계시다고요?
아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또 저를 보고 멈추시네요. 감지 기능도 있대요, 여러분.
아니, 아니, 그런데 지금 바쁘신 거 같은데. 아니, 저 조금만 더 여쭙...
알겠어요, 좀 바쁘신 거 같아가지고. 안녕히 가세요.
아니, 여러분, 여기는 진짜 그냥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로봇이 한가득이에요.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해설) 여러분, 아직 놀라기엔 이릅니다.
바닥의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청소 성능까지 완벽한데요.
야, 이거 뭐 파리가 와도 미끄러지겠다. 엄마야, 우리 집에 좀 데리고 와줬으면 좋겠다.
-아니, 여러분, 저기 또 발견했어요. 아니, 또 로봇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니, 혹시 이거 정체가 뭐예요?
-순찰 로봇이요?
-네.
-그러면 이 친구는 뭐 순찰을 이 아파트 내를 전부 도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게 지금 사람도 감지를 하는 거예요?
-이런 거 제가 또 테스트해 봐야 되거든요. 기다려 보세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여러분. 아이고머니나.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진짜 어디 구해줄 사람이 없나? 1호기야, 날 구해주러 온 거니? 너무 고맙다. 나 좀 빨리 구해줘.
-저렇게 연락이 오는군요. 되게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우와, 잠시만. 너무 빨리 오신 거 아니에요?
-진짜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은 걱정이 없으실 것 같아요.
-1호기와 함께 2호기도 항상 순찰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이 가능하십니다.
-진짜 최고인데요, 여러분. 사실 제가 신기했던 게 하나 더 있는데요.
여기는 로봇이 집 앞까지 택배를 옮겨주더라고요. 그래서 문도 스스로 열고 엘리베이터까지 스스로 누른답니다.
-아니, 진짜 못 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되게 신기하네요.
-더불어서 자율주행 버스까지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정말 미래 도시 같더라고요.
-(해설) 달라진 건 기술뿐만이 아닙니다. 서부산에선 도서관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시민들이 쉬고 배우고 머무는 문화 공간이 됐습니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 우리 친구들 여기 도서관 자주 와요?
-네.
-진짜?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와요?
-두세 번 정도 와요.
-진짜? 완전 독서왕이겠다, 맞죠? 그런데 여기 도서관이 4층까지 있잖아요.
여기 도서관 중에서 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잡지가 많아요.
-잡지가 많아요?
-잡지 저기 있거든요. 맨날 새로운 달마다 만화가 계속 연재돼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친구는 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 만화책? 만화책 맞지, 그거?
-아니, 와이책이요.
-와이책? 만화책 아니야, 그거?
-아니에요.
-저 때랑은 살짝 다른가 봐요.
-저도 이 책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여러분,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게 믿기세요? 진짜 라떼는 이런 거 없었거든요, 여러분.
그리고 이게 두 달에 한 번씩 전시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번 달의 주제는
만화는 못 참지라는 주제로 지금 전시를 진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보시다시피 여기 국내 주요 만화책들을 싹 다 모아뒀거든요.
이거를 한자리에서 진짜 골라 볼 수가 있어요. 이거 진짜 못 참지, 여러분.
-(해설) 이밖에도 전시실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운영하고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완전 귀엽지 않아요, 여러분? 제가 그린 거랍니다. 진짜 아이들이 일단 너무 좋아할 것 같고요.
뭐 사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시설들도 진짜 많이 구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전시랑 체험까지 즐길 수가 있으니까 여러분들 주말에 꼭 한번 놀러 와 보세요.
-(해설)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또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특히 이날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이들이랑 같이 이렇게 나오신 거예요?
-네.
-그러면 여기 어떻게 알고 오신 거예요?
-그러면 어떤 부분이 제일 기대가 되세요?
-혹시 우리 친구는 뭐가 제일 기대가 돼요?
-공연하는 거요.
-공연하는 거요? 친구가 직접 체험해 보는 거는요?
-체험하는 것도 하고 싶고 그냥 다 해보고 싶어요.
-오, 좋다, 좋다. 그러면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집 앞에서 저렇게 멋진 공연 볼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저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소리를 내며 악기와 가까워지는데요.
-이제 또 저런 과정을 통해서 거장이 탄생을 하는 거죠.
-맞아요. 여기 미래의 클래식 스타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 귀여워요.
-너무 귀엽네요.
-그러면 다음번에도 오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백 반장의 동네생활백서. 오늘은요, 서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하루였습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문화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었는데요.
백 반장의 동네생활 네 컷 만나보시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해설) 로봇이 출근하고 미래와 문화가 자라는 동네 서부산 생활백서 기록 완료.
-동네생활백서 잘 보고 왔습니다. 우리 이웃 주민처럼 이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 너무 신기하고 또 재미있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 바리스타 로봇도 보고 또 순찰 로봇까지 보니까 이제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서
정말 일상 속의 동반자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최근에는 사람과 교감하는 인공지능 반려 로봇까지 등장을 하고 있죠.
정말 로봇이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영상 보니까 서부산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 들었는데
우리 백 반장님은 거의 거처를 옮기실 기세이시던데요.
-네, 맞습니다. 정말 이날 하루만큼은 이 서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하루였는데요.
정말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보셨던 도서관 전시는 6월까지 이어지고 또 마지막 공연은 7월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
한 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동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 반장, 오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부산 경남의 다양한 콘텐츠를 찍먹해보는 찍먹덕후 시간입니다.
여러분, 마술을 가까이서 보면 그 트릭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 현장을 초밀착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딘지 궁금하시죠?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는 계단에서 남몰래 손으로 맹연습하고 있는 한 사람.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손가락으로 뭐 하고 계세요?
-이거 진짜 아무한테나 안 보여주는 건데. 제가 요즘 덕질에 빠진 게 마술이거든요. 다시 붙일게요.
-이거 마술 제가 업그레이드를 좀 해야 진정한 덕후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술을 진짜 가까이서 완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제가 한번 찾아가 보려고 하거든요.
요 마술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멋진 마술을 보고 저도 한번 따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가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의 콘텐츠를 모조리 찍어 먹어보는 찍먹덕후.
오늘의 덕질 대상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마술인데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의 세계,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오늘 천덕후가 마술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부산 동구. 이곳에서 매주 특별한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무대가 따로 있어 보이진 않는데 잘 찾아온 게 맞나요?
-아니, 분명히 여기라 그랬는데 잘못 들어온 것 같습니다. 여기 맞나? 진짜 여기라 그랬는데.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기가 바는 아니죠?
-예, 바는 아니에요.
-혹시 마술하시는 분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여기는 마술 공연장입니다. 처음 만났는데 명함을 드려야죠.
-아,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잠시만요, 제 명함이. 여기를 잘 봐주시면 됩니다.
-뭐야, 잠깐만.
-제 명함입니다.
-아니, 분명히 제 거였는데. 이거 진짜 대단하네요. 이게 그런데 어떤 마술이에요?
-(해설) 김현수 씨는 약 30년의 경력을 가진 부산의 베테랑 마술사인데요.
작년부터는 이곳 동구에서 기본에 충실한 마술로 단순한 트릭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거 봐도 봐도 신기하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마술에서 이루어집니다.
-이거 마법 아닌가요? 진짜 이걸 어떻게.
-사람들이 요즘 AI에 많이 돼 있으니까 AI 같은 마술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여기 보시면 이렇게 카드 케이스들이 여러 개 있어요. 보통 마술사들이 제일 많이 쓰는 게 빨간색 카드예요. 그림으로.
-(해설) 여러분, 방금 보셨나요? AI의 힘 없이 차원을 넘어서 카드 케이스가 소환되는 모습. CG나 편집도 전혀 안 했답니다.
-아니!
-종이는 확인해 보셔도 돼요.
-카드를 갑자기. 진짜 이거 마법사라니까. 진짜 거짓말친다니까, 자꾸.
이거 어떻게 나와요, 이게? 제가 지금 관심이 완전 관심도 올라왔습니다. 혹시 저도 조금 배워볼 수가 있을까요?
-당연하죠.
-(해설) 일일 제자 천덕후를 비밀 공간으로 초대하는 김현수 씨. 들어가는 방법부터 신비로운데요. 과연 어떤 마술을 알려줄까요?
-카드 마술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거죠.
카드 여기 이렇게 빼서 여기 한 덱이 있는데 카드 안에 한 장의 카드만 이렇게 빼놓을 겁니다.
나머지 카드는 여기 케이스 안에 잘 넣어 놓을 거예요, 이렇게.
관객의 카드를 맞히는 겁니다. 관객이 생각하는 카드. 7 하트?
-저 그 생각했는데.
-그러면 진짜 신기할 거예요. 이 카드가 7 하트 카드입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한 덱을 준비했잖아요. 여기 안에 보면 카드.
-뭐야, 이거?
-여기 한 장만 딱 남아 있는 거죠. 하실 수 있겠죠?
-아니요. 이거 어떻게 하는데요?
-지금 이렇게 비어 있는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안쪽에 이렇게. 뒷면이 블랙인...
-이게 진짜 카드 덱이 아니었네요.
-네, 그리고 진짜 카드 덱처럼만 보여지는 거예요.
-그러네. 그런데 이 하트 7이 굳이 준비된 이유가 있어요?
-이거는 제가 심리를 확실히 간파를 당했네요.
-(해설) 자, 트릭을 알았으니 이제 연습만 남았죠.
카드 덱의 비밀을 들키지 않고 태연하게 연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천덕후, 잘할 수 있겠어요?
-(해설) 어느새 다가온 공연 시간. 시작하기 전에 천덕후가 직접 마술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는데요.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걸로. 그리고 이 카드집은 저는 넣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가 생각한 게 빨간색이에요, 검은색이에요?
-빨간색.
-빨간색?
-맞아요.
-이거 맞아요? 카드 마술은 뭐 이 정도만 하려고 덱은 제가 딴 데로 보내버렸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해설) 자, 이제 프로의 실력도 한번 봐야겠죠. 김현수 씨는 눈앞에서 숨결처럼 느껴지는 마술을 선보이는데요.
단순히 놀라는 것을 넘어 이야기와 여운을 주는 공연을 보여주려고 한답니다. 여기까지만 같이 보실까요?
-여기 있잖아, 시작. 시작과 끝은 여기 있고 여기는 중간만 있죠, 이렇게.
끝이 여기 있고 중간만 여기 있으면 진행이 안 되겠죠. 다시. 다시 진행을 해볼 건데요.
이제부터 이 매듭을 사라지게 할 겁니다. 잘 보시면 돼요.
첫 번째 매듭, 여기 두 번째 매듭이 있는데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이 매듭을 잘 보세요.
첫 번째 매듭이 사라진 거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매듭.
이 매듭도 사라지면 가장 좋아하는 긴 줄이 되겠죠.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오늘 공연을 봤는데 저도 너무 신기했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어떤 게 제일 신기했어요?
-오늘 공연은 혹시 어떻게 오시게 된 거예요?
-그러면 마술을 배웠으니까 보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챈 것도 있어요?
-아니요.
-한 개도?
-네.
-전부 다 모르겠어?
-네.
-오늘 공연 어떻게 보셨는지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이 카드를 한번. 이 카드 실제로 옆에서 바로 보셨잖아요.
-네, 저희 두 사람이 손을 꼭 이렇게 붙잡고 있었는데 이게 도저히 될 수가 없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서 지금 황당합니다.
아직까지 황당합니다.
-그만큼 두 사람이 천생연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직접 손에 포개고 계셨잖아요. 무슨 느낌이 났습니까?
-아니요.
-마술의 매력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상했던 게 현실로 일어나니까 정말 그 매력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아니, 저도 오늘 트릭을 배웠다 보니까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안다고 생각했을 때 더욱더 모르게 되는 게 바로 마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 매력에 여러분께서도 푹 빠지시길 바라면서 찍먹덕후 오늘의 덕질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
-(해설) 천덕후의 즐거운 부산 경남 덕질 라이프. 다음에는 어떤 걸 찍먹할지 기대해 주세요.
-희재 씨가 정말 이 마술을 눈앞에서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한번 직접 배워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맞아요.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 마술의 신기한 세계,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셔서 즐겨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우리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나가는 QR 코드 보이시죠? 들어오셔서 저희 SNS 팔로우 하시고
저희 다이렉트 메시지로 생방송 인증샷을 보내주시면 저희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 전해드리고 있거든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도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많은 시청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목요일 더 알차고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해설) 방송에 참여하신 분께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잇는 우아한 항해 팬스타 그레이스호에서 승선권을,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해운대 동백삼계탕에서 식사권, 프리미엄 수제 돈가스 전문점 하나돈가스에서 식사권,
현지의 맛과 감성 그대로 일본식 프리미엄 샤부샤부 전문점 사마정에서 식사권,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케이크, 힌터그룬트에서 케이크 교환권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