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KNN 생생TV투데이
등록일 : 2026-08-25 13:32:52.0
조회수 : 182
-셰프의 맛집, 전통부터 마라 국밥까지 한식 셰프가 반한 이색 국밥 맛집을 소개합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알싸함 속에 숨은 달콤함, 햇건고추를 만나봅니다.
-제철 언니가 떴다.
오늘은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봅니다.
-실버타운에서 열린 여름밤의 자선 파티 현장을 만나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8월 21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핫 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달 표면에 뚫린 거대한 구멍의 정체가 반세기 만에 드러났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은 나사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있는 구덩이가
지하 동굴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는데요.
동굴 길이는 약 30에서 80미터로 추정되고 극심한 온도 변화와 우주 방사선, 운석, 파편 등을
피할 수 있어 미래 달 기지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달의 지하 도시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며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지상에 꽂힌 하얀 기둥들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언뜻 설치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풍력 발전기를 구현한 영상입니다.
이는 스페인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로 회전 날개 대신 기둥의 진동을 이용해 바람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방식인데요.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는 데다 날개가 없기 때문에 새가 부딪히는 사고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계류장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끈 두 여성이 이동 중인 비행기를 향해 달려갑니다.
최근 러시아 국제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놓친 승객 2명이 견인 중이던 항공기를 쫓아 통제 구역으로
들어간 건데요.
항공기 견인은 즉시 중단됐고 공항 직원과 경찰이 두 사람을 제지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네티즌들은 공항 안전 규정에는 이유가 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생생TV 투데이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본방 사수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 코드에 먼저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SNS 채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요.
추첨을 통해서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릴게요.
-또 부산 경남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소식도 있는데요.
오는 9월 18일 KNN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6일까지 KNN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금요일의 생생TV 투데이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 가이드,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요.
달콤하면서도 또 알싸한 매력, 햇건고추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셰프의 맛집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돼지국밥이죠.
오늘은 한식 파인다이닝의 절대 강자 엄현주 셰프가 이색 국밥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셰프의 맛집.
우리 지역의 스타 셰프가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갑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부산을 대표하는 맛, 돼지국밥인데요.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맛의 세계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오늘의 셰프는 한식 파인다이닝의 절대 강자 엄현주 셰프. 제철 재료와 로컬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셰프입니다.
광안리 바닷바람을 따라 엄현주 셰프가 향한 곳, 오늘의 맛집은 어디일까요?
-바로 뒤에 보이듯이 굉장히 해수욕장과 근접한 곳에 부산의 자랑, 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바닷바람도 쐬고 돼지국밥도 -(해설)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 매장 곳곳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맛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인데요.
-국밥집은 부산이 너무 많고
-(해설) 한 곳에서 만나는 4가지 종류의 돼지국밥.
때로는 맑게, 때로는 알싸하게,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베이스가 되는 기본 육수 또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구수하면서도 진한 이곳의 육수. 일단 한 번 맛보게 되면 계속 찾게 되는 국물 맛이라는데요.
여기에 이곳만의 특제 양념을 더하면 익숙한 국밥도 색다른 한 그릇으로 완성됩니다.
-지금 제가 첫 번째 먹고 싶은 음식은 부산식 맑은 돼지국밥이고요.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파는 부산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명지 대파. 설명에도 나와 있어요.
되게 저칼로리고 깔끔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되게 개운한 돼지국밥. 일단 맛을 먼저 한번 보고
생각보다 대식가에요.
고기를 좋아하거든요. 굳이 빨갛고 자극적이어야만 해장이 되지 않거든요. 저는 이렇게 맑은 국밥
선호합니다.
-저희는 근데 양 많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참 감사합니다.
조금 더 넣어드리겠습니다.
고기 질은 국밥 같은 경우에는 고기를 한 번 딱 먹는 순간
-(해설) 이번엔 이름부터 강렬한 불꽃 국밥입니다.
얼큰한 특제 양념을 더해 매콤한 매력을 살렸는데
-불꽃 국밥이라는 맑은 국밥인데 되게 얼큰하고 매워서 땀을 조금 여름에 흘리시더라도 시원한 걸
추구하시는 분들은 추천입니다.
이 불꽃국밥은 부산의 남성분들 되게 좋아하실 만한 얼큰하고 개운한 맛입니다.
-(해설) 평범한 공깃밥은 가라.
솥밥 또한 이곳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갓지어내 윤기부터 남다릅니다.
-여기 솥밥은 이렇게 주문 즉시 이렇게 바로 즉석에서 밥을 해서 나오는 솥밥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쌀이에요. 보시면 밥알이 다 하나하나 살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보통은 식당에서 먹는 전기밥솥 밥하고는 굉장히 식감도 다르고 밥을 덜어내고 누룽지로
드셔도 되시는데 저는 추천하는 거는
-(해설) 갖은 재료를 함께 넣어 먹는 비빔밥.
이렇게 솥밥 하나도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데요.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충분히 호기심을 충족해 줄 만한 다양한 요소들을 굉장히 고민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도 이렇게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고 그리고 여기 보시면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위치가 광안리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돼지국밥이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거죠.
-(해설) 국밥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수육은 짭조름한 감칠맛을 살려 간장 수육으로도 즐길 수 있고요.
진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더한 돼지 칼국수도 이곳의 포인트인데요.
어우, 정말 맛있겠네요.
-저희가 장사를 한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먹다 먹다가
-요즘 돼지 우동은 저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돼지 칼국수는 저도 이 집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 보다시피 돼지 육수와 고기는 그대로고 밥 대신 칼국수 넣었거든요.
그리고 여기에는 양념처럼 만든 양파 다대기가 있는데 강하진 않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깔끔하고 단맛을 주는 그런 양념입니다.
-(해설) 국밥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면으로 푸짐함을 더한 돼지 칼국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내는 한 그릇입니다.
-여기 셰프님께서 비법 소스로 만든 맛간장을 간을 했어요.
그리고 같이 곁들이는 보쌈김치. 그리고 볶은 소금, 그다음에 와사비가 같이 나옵니다.
보시면 여기 수육 밑에도 약간 우동면이 조금 있어서 요기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술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설) 새콤한 보쌈 김치를 올려 한입 먹어봅니다.
어, 왠지 셰프님 표정에서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너무 감칠맛이 뛰어나요.
그래서 그냥 고기 맛만 느끼는 일반적인 수육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해설)70여 년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돼지국밥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곳.
최근에는 부산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도전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가족분과 오셔도 되고 특히 외국분들 데리고 오셨을 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메뉴의 선택의 폭이 넓고 그리고 매장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위생적이고. 그리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저희 부산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저희 부산 음식을 알리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집이고 또 오신 김에 뒤에 광안리 바다도 한번 구경시켜 주시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설) 우리 지역의 스타 셰프가 추천하는 특별한 한 끼.
돼지국밥의 새로운 매력을 여러분도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신선한 우리 밥상.
자, 무더위로 지친 요즘 달아난 입맛을 쏙 돌게 할 매콤한 맛이 간절해지는 시기인데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또 오늘 주인공이요 가을을 알리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이 붉은 태양빛을 그대로 머금은 그야말로 고운 붉은 빛깔의 자태, 오늘의 주인공 뭔가요?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이 시기에 놓칠 수 없는 반가운 손님이죠.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한 방에 찾아줄 햇건고추입니다.
-(해설) 붉은 자태의 햇건고추는 1년 내내 다양한 양념에 활용되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고추 특유의 매콤한 맛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고 하죠.
-우리 가족의 매콤하고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줄 최고의 식재료, 햇건고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정말 때깔 좋습니다. 이 붉게 물든 고추를 바라보니까요.
벌써 우리 식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 정말 풍성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 일단 매콤한 향이요, 합격입니다.
이 햇건고추를 좀 제대로 활용법을 알아보려면요, 아무래도 전문가 모셔 봐야 되겠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와,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맞습니다.
-햇건고추, 색깔 좋고 때깔 좋다는 것은 그만큼 또 산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전국에서 고추 산지로 유명한 경북 의성과 안동은 생육에 적합한 일조 시간, 토양, 습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함께 물이 풍부하고 높은 일교차로 인해 고추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고추를 생산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고품질 햇건고추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딱 육안으로 봐도 정말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고요.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 햇건고추, 또 특징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네, 그렇군요. 약간 좀 저랑 다르네요.
색감은 지금 저랑 비슷한데 건고추는 태양을 강렬하게 받고 싶고 저는 무더워 가지고 태양을 강렬하게 피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자, 햇건고추 말이죠. 아무래도 좋은 건고추를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은 건고추를 보시면 과피가 두꺼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피가 얇은 고추는 투명하고 색은 좋지만 고춧가루가 거칠고 반면에 과피가 두꺼운 고추는
검붉은 듯하게 보이지만 가루가 많이 나오고 음식을 할 때 고추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잘 건조된 고추는 흔들었을 때 달각달각하는 고추씨 소리가 들리는 것이 잘 건조된 고추이며 고추
꼭지를 뽑았을 때 뽑힌 자리까지 빨갛게 익은 고추가 좋은 건고추입니다.
-좋은 건고추, 또 이렇게 한번 들어봤고 아무래도 육안으로는 다 비슷한 게 보이니까요.
이렇게 소리을 딸각딸각 소리. 야, 이거 좋은 고추네요. 자, 그렇다면요.
이 좋은 고추를 골랐지만 아무래도 또 영양적으로도 좋은 걸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고추 같은 경우에는 말리면서 영양소가 응집되어서 일반 고추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약 4배가량 높아지는데요.
매운 캡사이신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 신경통 완화와 항암 작용에도 좋습니다.
-이야, 그야말로 매콤한 맛과 우리 영양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우리 건고추. 오늘 제가 장 제대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 건고추, 너무 좋아요.
반찬에도 넣고 고기도 넣고 그야말로 매콤함이 식탁을 막 자극하다 보니까 입맛 그냥 막 살 것 같아요.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와, 색깔이 오, 매콤해.
-(해설) 그렇게 빛깔과 상태를 꼼꼼히 살펴 좋은 햇건고추
골라봅니다.
-오늘 햇건고추는요
지금 다 좋아 가지고 어떤 걸 선택해도 대만족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좀 대량 같기도 하거든요.
자, 여기서 꿀팁 보관 방법. 소분해서 냉동실 보관. 나 똑똑해진 것 같은데, 아, 그것보다 오늘 요리가
궁금합니다.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해설) 선명한 붉은빛에 잘 말린 햇건고추.
보기만 해도 매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햇건고추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햇건고추 대령했습니다.
이 붉은 자태 어떻습니까? 때깔, 너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콤한 향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매콤한 향 때문에 매콤한 맛까지 벌써 입속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자, 매콤함을 그대로 살린 오늘의 요리 궁금하고요.
사실 이 건고추 하나만 들어가도 요리가 완전히 색다르게 해석되지 않습니까?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건고추의 칼칼한 풍미에 해산물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을 제대로 살려줄 건고추 해물볶음면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건고추와 함께 새우와 관자살, 오징어와 쌀국수면, 느타리버섯과 청피망,
숙주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에 들어갈 다진 마늘과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요리의 팁은 건고추를 깨끗하게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로 닦아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고추를 볶으실 때는 약불에서 최대한 빨리 볶으셔야지 타거나 쓴맛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해설) 먼저 건고추는 깨끗하게 닦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는데요.
마늘과 대파는 편으로 썰고 청피망과 양파도 채 썰어 줍니다.
이어서 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 칼집을 내어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요.
관자살은 얇게 슬라이스해 준비합니다.
볶음면에 사용할 양념도 두반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곧이어 끓는 물에 청경채를 살짝 데친 뒤 오징어와 관자살, 새우도 가볍게 데쳐 준비합니다.
쌀국수면 역시 살짝 삶아 물기를 빼두는데요.
이어서 잘라둔 건고추를 넣어 매콤한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곧이어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넣어 익혀주는데요.
곧이어 쌀국수와 숙주, 양념을 더해 고루 섞고 마지막으로 청경채와 대파, 건고추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첫맛은 매콤하게, 씹을수록 해물의 감칠맛은 풍성하게, 건고추의 칼칼함과 해물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미를 채워준다고 하죠.
매콤한 건고추와 쫄깃한 쌀국수. 여기에 해물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네요.
-건고추 해물 볶음면, 일단은요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빠져드는 맛입니다.
일단 건고추의 칼칼함이 그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또 불향 가득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또 이 건고추가 이 매콤함이요.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하게 빠져드는 매콤함 때문에 계속 젓가락질이 갑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요.
입맛을 살리는 데는 최고의 식재료, 최고의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이) 안녕하세요.
-우리 아버님은요?
딱 보니까 두 분 다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부자지간이시네요.
-네, 맞아요.
-자, 오늘 저희가요
이 건고추를 활용해서 볶음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거 드시고 맛 평가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그래도 지금 인터뷰하시면서 계속 손이 가고 있네요.
-그래서 계속 먹었던 거예요.
-어때요, 이 건고추와 해물의 조합은 좀 어떤 것 같습니까?
-원래 해물 하면 좀 비리잖아요.
근데 건고추가 해물의 비린맛을 잡아줘서 조합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요리 10점 만점에 몇 점?
하나 둘 셋,
-(같이) 10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로 지친 요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제철 식재료 햇건고추와 함께한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햇건고추는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친숙한 식재료죠.
칼칼한 햇건고추로 아주 풍성한 식탁 차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오라이, 언니식제철 시간입니다.
오늘도 제철의 맛을 찾아서 생투의 대표적인 언니죠.
임소연 리포터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리포터 임소연 등장!
우리 지역의 제철의 맛을 찾아서 어디든지 달려가는 제철 언니, 임소연이에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름을 대표하는 바다의 손맛을 보고 오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짜릿한 낚시 손맛에 한 번 반하고 두툼하고 탄력 있는 식감에 두 번 반해버린 여름바다 제철의 맛,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거든요.
오늘은 경남 사천으로 출발을 해 볼 건데요.
준비되셨다면 출발하겠습니다.
화면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오라이.
-(해설) 부산 경남의 생생한 맛을 찾아 언니가 떴다.
사천 바다의 푸른 숨결을 마주하며 시작된 제철 언니의 여름 사냥.
-여러분 굿모닝.
제철 언니가 여름을 나는 방법첫 번째, 해가 높아지기 전에 아침 여덟시부터 움직인다.
두 번째, 맛있는 여름 보양식을 먹어본다. 아니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여러분 여름에 이것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죠.
이 친구가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라이.
-(해설)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가 왔어요.
활기찬 기운을 품은 묵직한 손맛과 진한 풍미까지 농어 낚시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선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누구시죠?
-바로 농어입니다.
-아, 농어 님.
-지금 6월에서 8월까지가 영양가가 제일 많고 아주 막 몸보신으로도 좋습니다.
-그런데 바다가 너무 넓은 것 같은데 여기서 우리 농어를 어떻게 좀 찾아볼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제철 언니 오늘도 선장님과 함께 출발해 볼까요?
오라이.
-오라이.
-갑시다.
하얀 물살을 가르면서 신나게 농어를 만나러 가는 건데요.
저 사실 농어 낚시 처음이었는데 나 너무 신났어.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아주 기운이 좋아 보이는데요.
-농어 낚시 베테랑 선장님이 숨겨둔 명당이라서 그런지 정말 시작부터 범상치가 않아 보이네요.
-기운이 좋았어요.
여기는 그렇게 깊어 보이지 않는데 수심이 어느 정도 되나요?
-수심이 만조됐을 때가 한 4m 나옵니다.
지금 현재는 한 3m.
-3m.
그러면 여차하면 제가 오늘 좀 갔다 와야 되겠어요, 물 밑으로.
자, 그러면 오늘 여기 포인트는 어떤 특징이 있어서 여기다 배를 세우신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의 미끼는 무엇이 되는 겁니까?
-맛있는 왕새우입니다.
흰다리새우라고 많이 그런는데
-또 안 되면 새우라도 잡아먹지 뭐. 아니에요.
농어 꼭 잡고 말 거예요. 그러면은 오늘의 낚싯대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일반 농어대는 이것보다 가늘고 약하고 장애물들이 많이 없는 데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외수질이나 루어나 그런데
여기는 지금 현재 기둥이 많고 농어가 대물, 따오기라고 하죠.
1m 20까지 나오는데 아무리 커도 같이 힘에 맞서서 제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원줄도 지금 합사 8호입니다.
바늘도 농어 바늘 22호를 쓰고 있습니다.
이래 해야지만 잡지 그렇지 않으면 거의 터뜨리거나 감거나 여기 뇌관, 까만 게 이게 지금 얘들 뇌거든요.
여기는 건드리지 않고 위에 뾰족한 부분.
-살에만.
-(해설) 농어 눈높이에 맞춰 채비 세팅 완료.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녀석의 시선을 싹 사로잡아 보겠습니다.
농어는 덩치만큼이나 힘이 좋아 가지고 바다의 폭군으로 불리는데요.
과연 오늘 그 어마어마한 녀석의 힘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오, 세상에 얘가 농어예요.
우와 오늘 처음 봤어. 색깔이 엄청 멋있다.
우리 그거 같아요. 서예로 그리는 그림 같아요.
-점농어입니다.
-점농어, 점이 있어서.
이야, 느낌이 좋아요. 한 마리 했어요.
자, 빨리 친구들 빨리 빨리 저기 신호를 보내, 시그널 보내.
-(해설) 길고 날렵한 생김새에 8등신 생선이라고 불리는 농어.
아, 저 탄탄한 근육질 몸매 좀 보세요.
-아니 근데 선장님 약간 말투가 여기 사투리는 많이 안 쓰시는 것 같아요.
아, 음악 하셨어요?
어쩐지 약간 아티스트에 약간 그 느낌이 확 있더라고 그러면은 어떻게 다시 여기로 또 내려오게 되신 거예요?
선장님이 생각하는 낚시의 매력은 뭐예요?
아직 저는 수양을 더 해야 되나 봅니다.
수양은 좀 이따가 하는 걸로 하고 사천 바다에서 갓 잡은 제철 농어로 멋지게 한 상을 차려봤어요.
-갓 잡아서 먹는 회만큼 맛있는 게 없잖아요.
살점이 굉장히 또 두툼한 게 사천 바다가 품어낸 진정한 제철 보물이 맞네요.
-그리고 시원한 맑은 탕까지 함께 하면 와, 정말 완벽 그 자체입니다.
-어머나 세상에, 우리 선장님께서 친히 잡은 또 농어를 내어 주시고 이렇게 맛있는 회를 떠주시고
그래서 제가 초밥을 조금 준비했는데 같이 한번 드셔보실까요?
-와, 비주얼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까요.
한번 먹어볼게요.
농어회는 제가 처음인 것 같아서 엄청 쫀득하네요.
이만한 걸 잡았어야 됐어. 그럼 우리가 이 쫀뜩뜩 한거 이만큼 먹었을 텐데 근데 너무 맛있다, 드세요.
밥이랑 먹어야겠죠.
아, 진짜 내가 오늘 농어회를 제대로 배워가지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지만은 조금은 1% 부족하다 싶어가지고
아까 우리 남았던 농어 뼈랑 그다음에 한 마리 남은 걸로 해가지고 시원한 국물을 하나 끓여 드릴게요,
어떠세요?
-이 더운데?
-덥지만 간단하게 언니식 레시피가 있거든요.
자, 오늘의 언니식 레시피. 농어 맑은탕 끓였는데요.
진짜 아무것도 안 넣었거든요. 근데 국물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향부터가 다르고 생선 기름이 쫙 뜨는 것이 지금 살코기가 팍 익어가는 것이 빨리 드세요.
-제가 먼저 먹어볼게요.
-아, 그럼요, 그럼요.
-간도 딱 맞고.
-소금만 넣었는데 아, 농어가 다시가 너무 괜찮다.
끓기 전에 그냥 찬물에서부터 채소랑 같이 넣고 한 소금만 딱 끓였는데 와, 국물 맛이 너무 괜찮다.
살코기를 나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
살이 얼마나 빵빵하게 차 있는지 우와, 부서지는거 봐. 우와, 보여요?
보드랍다, 입에서 녹아버린다. 저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려고요.
이 정도로 부드러운 생선살 플렉스.
-다음에 나도 꼭 이렇게 해 먹어야 되겠다.
-(해설) 농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최고의 여름 보양식인데요.
사천 바다가 내어준 든든한 제철 선물, 정말 잘 먹고 갑니다.
-자, 오늘 이렇게 따사로운 여름 햇살 아래서 유유자적 낚시도 던지면서 사천의 푸른 바다 보면서 여름에 보양
생선, 농어 만나봤습니다.
그야말로 보들보들한 식감에 쫄깃쫄깃한 회까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실 같거든요.
여름철 땀 흘린 나를 위한 최고의 보양 생선. 사천의 농어 먹으러 지금
-(같이) 오라이.
-(해설) 더울수록 더 맛있는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의 다채로운 매력 짜릿한 손맛부터 담백한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하루였는데요.
다음 제철의 맛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낚시 좋아하는 분들은 이 농어 때문에 여름이 더 기다려질 것 같아요.
-아, 맞아요.
나 농어 왜 이제 먹었나 몰라. 특히 생선 가시 때문에 생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철 농어를 꼭 드셔보시라는
말씀이에요.
여름철에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영양분을 가득 채우면서 살이 더 두툼하게 올라가거든요.
여러분 메모하세요. 여름 농어 롸잇.
-여름 농어, 또 제철인 만큼 여름이 가기 전에 저도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소식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죠.
지난 금요일 기장의 한 실버타운이 낭만으로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웃음과 나눔이 가득했던 한여름 밤의 자선 행사.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시니어들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
실버타운에서 한여름밤의 파티가 펼쳐졌는데요.
낭만이 넘실거리는 현장 속으로 출발. 유독 길게 느껴지는 여름밤. 집 밖을 벗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한데요.
-아, 여러분 이번 여름 진짜 더웠다, 그렇죠.
그런데 집에만 있기 또 아깝단 말이죠.
어디 뭐 재밌는 거 없을까요? 이게 뭐예요?
-(해설) 띵동.
생생TV 투데이 앞으로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파티?
여러분 여름에는 솔직히 파티 아니겠습니까?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얼른 들어가 보시죠.
-(해설) 초대장을 받고 찾아간 곳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한 실버타운.
여름밤 낭만을 즐기기 위한 파티 준비가 한창인데요.
어, 근데 사람들이 모두 하얀색 옷을 입고 있네요. 천사들의 합창인가?
-네. 여러분 오늘 저도 이렇게 초대장을 받고 여름밤에 아주 화려한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와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약간 저만 빼고 다 똑같은 옷을 입고 계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화이트예요.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혼자 검은색을 입고 오고. 저도 그러면 얼른 흰색으로 한번 갈아입고 와볼게요.
-(해설)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줄 복장도 중요하죠.
화이트 주훈 입장.
-오, 여러분 저도 이렇게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화이트로 입고 나왔는데요.
아,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어서 그런지 이번 파티 너무 기대가 된단 말이죠.
빨리 가보시죠. 아니 오늘 컨셉이 화이트인 만큼 제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아니 옷을 너무 잘 입었다
하시는 분들 다섯 분을 제가 한번 픽 해봤거든요.
근데 어머니들 진짜 오늘 약간 천사 같으세요.
-(같이) 감사합니다.
-오늘 컨셉이 어떻게 되시나요?
서머 화이트 나이트. 그럼 오늘 이렇게 특별한 날인 만큼 또 예쁘게 입었잖아요.
저희 모델 워킹 한번 해볼까요? 준비되셨나요?
-(해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당당함이 묻어납니다.
세월의 깊이만큼 짙은 매력을 뽐내는데요.
아, 엘레강스합니다. 아름다우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듣기로는 이 파티가 그냥 파티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떤 의미죠?
기부도 하고 또 즐기기까지 하니까 더 의미가 깊은 축제인 것 같네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해설) 매일이 예술이 되는 삶, 한여름밤의 자선 파티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게 아닌 나눔을 더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요.
-오, 여러분 진짜 이렇게 팔찌까지 착용하니까 이렇게 파티에 온 게 한 물 더 실감이 나는데요.
이제 일상을 내려놓고 파티에 한 번 흠뻑 빠져 보겠습니다.
-(해설) 이번 행사는 야외 공간을 중심으로 음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깁니다.
무엇보다 입주민이 관람객이 아니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 깊은데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살짝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여기 입주민이신 거잖아요.
입주민으로서 이렇게 참여를 해 보시니까 좀 어떤 것 같으세요?
진짜요? 그러면 혹시 이 메뉴는 어떻게 선정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선정했습니다.
-오, 진짜 이 날씨랑 해물파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해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요.
손맛 제대로 담은 파티 음식 완성.
-여러분 파전 이거 올려볼게요.
그래서 한 이 정도 하면 돼요.
-한 번 하고 또 한 번 더 하세요.
-한 번 더 할까요?
해서 원으로 펼치기. 기름이 골고루 될 수 있도록 어때요? 괜찮나요?
-네, 잘하십니다.
-(해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요.
어느덧 해가 저물고 분위기는 점점 무르 익어갑니다.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이웃도 함께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파티는 일회성 파티가 아니라 시니어들의 라이프를 보여주는 자선 파티입니다.
아우, 제가 정말 열심히 일손을 도왔거든요.
저도 이제는 한번 공연을 즐겨봐야 될 것 같은데 한번 보러 가보시죠.
-(해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즐거움까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아닙니까?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어머니, 아까 공연하셨잖아요.
공연 좀 해 보니까 어떠셨어요?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오늘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나누는 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죠.
불꽃을 밝히며 어둠을 헤쳐나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여러분 진짜 아까 스파클링 점등을 보니까 이 밤 하늘을 수놓은 별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머님, 아버님들이 이렇게 스파클링 열심히 돌리고 계시는데 앞에서 보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해설) 아름답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벅찬데요.
어쩌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게 집 앞에서 이루어지며 실버타운은 노후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올랐는데요.
-아니 어머니 이번 여름 진짜 더웠잖아요.
그래서 우리 공연 보려면 저기 멀리까지 갔었어야 되고요. 어떤 게 좋으셨나요?
진짜 그러면 혹시 앞으로 좀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싶으세요?
오늘 행사 전반적으로 어떠셨어요?
진짜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죠.
-이 몸에, 이 나이에, 이거, 여기서 가능하잖아요.
근데 우리 다 그랬잖아.
-그러면 이번 행사를 입주민들과 함께 즐기신 거잖아요.
-당연하죠.
-이렇게 함께 하다 보니까 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여기서 결속은 당연한 거고 친목도 당연한 거고, 안부도 당연한 건데, 하이 퀄리티가 되는 거,
업그레이드되잖아요.
우리가 파티는 남의 나라 얘기였잖아요.
이렇게 오늘 우리가 즐기잖아.
-아니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부금이 또 많이 모였잖아요.
이 기부금은 나중에 어떻게 사용이 되나요?
정말 이 함께 상생하는 모습이 참 뜻깊은 것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 행사 굉장히 또 잘 마쳤잖아요.
잘 마친 소감 부탁드릴게. 내년에도 개최해 주실 거죠?
-내년에 2회, 3회,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나는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한여름 밤의 파티.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 시간 여러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안녕.
-(해설) 이웃에겐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어 준 실버타운에서의 한여름밤 자선 파티.
내년에도 초대해 주세요.
-정말 하루하루가 이렇게 파티 같다면 정말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다 기획을 했다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립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 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 코드 스캔하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 주시면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목요일 이 시간에 더욱더 알차고 생생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 알싸함 속에 숨은 달콤함, 햇건고추를 만나봅니다.
-제철 언니가 떴다.
오늘은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봅니다.
-실버타운에서 열린 여름밤의 자선 파티 현장을 만나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8월 21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핫 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달 표면에 뚫린 거대한 구멍의 정체가 반세기 만에 드러났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은 나사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있는 구덩이가
지하 동굴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는데요.
동굴 길이는 약 30에서 80미터로 추정되고 극심한 온도 변화와 우주 방사선, 운석, 파편 등을
피할 수 있어 미래 달 기지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달의 지하 도시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며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지상에 꽂힌 하얀 기둥들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언뜻 설치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풍력 발전기를 구현한 영상입니다.
이는 스페인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로 회전 날개 대신 기둥의 진동을 이용해 바람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방식인데요.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는 데다 날개가 없기 때문에 새가 부딪히는 사고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계류장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끈 두 여성이 이동 중인 비행기를 향해 달려갑니다.
최근 러시아 국제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놓친 승객 2명이 견인 중이던 항공기를 쫓아 통제 구역으로
들어간 건데요.
항공기 견인은 즉시 중단됐고 공항 직원과 경찰이 두 사람을 제지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네티즌들은 공항 안전 규정에는 이유가 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생생TV 투데이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본방 사수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 코드에 먼저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SNS 채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요.
추첨을 통해서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릴게요.
-또 부산 경남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소식도 있는데요.
오는 9월 18일 KNN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6일까지 KNN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금요일의 생생TV 투데이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철 식재료 가이드, 신선한 우리 밥상에서는요.
달콤하면서도 또 알싸한 매력, 햇건고추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셰프의 맛집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돼지국밥이죠.
오늘은 한식 파인다이닝의 절대 강자 엄현주 셰프가 이색 국밥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셰프의 맛집.
우리 지역의 스타 셰프가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갑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부산을 대표하는 맛, 돼지국밥인데요.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맛의 세계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오늘의 셰프는 한식 파인다이닝의 절대 강자 엄현주 셰프. 제철 재료와 로컬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셰프입니다.
광안리 바닷바람을 따라 엄현주 셰프가 향한 곳, 오늘의 맛집은 어디일까요?
-바로 뒤에 보이듯이 굉장히 해수욕장과 근접한 곳에 부산의 자랑, 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바닷바람도 쐬고 돼지국밥도 -(해설)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 매장 곳곳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맛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인데요.
-국밥집은 부산이 너무 많고
-(해설) 한 곳에서 만나는 4가지 종류의 돼지국밥.
때로는 맑게, 때로는 알싸하게,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베이스가 되는 기본 육수 또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구수하면서도 진한 이곳의 육수. 일단 한 번 맛보게 되면 계속 찾게 되는 국물 맛이라는데요.
여기에 이곳만의 특제 양념을 더하면 익숙한 국밥도 색다른 한 그릇으로 완성됩니다.
-지금 제가 첫 번째 먹고 싶은 음식은 부산식 맑은 돼지국밥이고요.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파는 부산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명지 대파. 설명에도 나와 있어요.
되게 저칼로리고 깔끔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되게 개운한 돼지국밥. 일단 맛을 먼저 한번 보고
생각보다 대식가에요.
고기를 좋아하거든요. 굳이 빨갛고 자극적이어야만 해장이 되지 않거든요. 저는 이렇게 맑은 국밥
선호합니다.
-저희는 근데 양 많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참 감사합니다.
조금 더 넣어드리겠습니다.
고기 질은 국밥 같은 경우에는 고기를 한 번 딱 먹는 순간
-(해설) 이번엔 이름부터 강렬한 불꽃 국밥입니다.
얼큰한 특제 양념을 더해 매콤한 매력을 살렸는데
-불꽃 국밥이라는 맑은 국밥인데 되게 얼큰하고 매워서 땀을 조금 여름에 흘리시더라도 시원한 걸
추구하시는 분들은 추천입니다.
이 불꽃국밥은 부산의 남성분들 되게 좋아하실 만한 얼큰하고 개운한 맛입니다.
-(해설) 평범한 공깃밥은 가라.
솥밥 또한 이곳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갓지어내 윤기부터 남다릅니다.
-여기 솥밥은 이렇게 주문 즉시 이렇게 바로 즉석에서 밥을 해서 나오는 솥밥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쌀이에요. 보시면 밥알이 다 하나하나 살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보통은 식당에서 먹는 전기밥솥 밥하고는 굉장히 식감도 다르고 밥을 덜어내고 누룽지로
드셔도 되시는데 저는 추천하는 거는
-(해설) 갖은 재료를 함께 넣어 먹는 비빔밥.
이렇게 솥밥 하나도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데요.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충분히 호기심을 충족해 줄 만한 다양한 요소들을 굉장히 고민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도 이렇게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고 그리고 여기 보시면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위치가 광안리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돼지국밥이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거죠.
-(해설) 국밥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수육은 짭조름한 감칠맛을 살려 간장 수육으로도 즐길 수 있고요.
진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더한 돼지 칼국수도 이곳의 포인트인데요.
어우, 정말 맛있겠네요.
-저희가 장사를 한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먹다 먹다가
-요즘 돼지 우동은 저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돼지 칼국수는 저도 이 집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 보다시피 돼지 육수와 고기는 그대로고 밥 대신 칼국수 넣었거든요.
그리고 여기에는 양념처럼 만든 양파 다대기가 있는데 강하진 않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깔끔하고 단맛을 주는 그런 양념입니다.
-(해설) 국밥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면으로 푸짐함을 더한 돼지 칼국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내는 한 그릇입니다.
-여기 셰프님께서 비법 소스로 만든 맛간장을 간을 했어요.
그리고 같이 곁들이는 보쌈김치. 그리고 볶은 소금, 그다음에 와사비가 같이 나옵니다.
보시면 여기 수육 밑에도 약간 우동면이 조금 있어서 요기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술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설) 새콤한 보쌈 김치를 올려 한입 먹어봅니다.
어, 왠지 셰프님 표정에서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너무 감칠맛이 뛰어나요.
그래서 그냥 고기 맛만 느끼는 일반적인 수육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해설)70여 년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돼지국밥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곳.
최근에는 부산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도전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가족분과 오셔도 되고 특히 외국분들 데리고 오셨을 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메뉴의 선택의 폭이 넓고 그리고 매장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위생적이고. 그리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저희 부산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저희 부산 음식을 알리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집이고 또 오신 김에 뒤에 광안리 바다도 한번 구경시켜 주시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설) 우리 지역의 스타 셰프가 추천하는 특별한 한 끼.
돼지국밥의 새로운 매력을 여러분도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신선한 우리 밥상.
자, 무더위로 지친 요즘 달아난 입맛을 쏙 돌게 할 매콤한 맛이 간절해지는 시기인데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또 오늘 주인공이요 가을을 알리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이 붉은 태양빛을 그대로 머금은 그야말로 고운 붉은 빛깔의 자태, 오늘의 주인공 뭔가요?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이 시기에 놓칠 수 없는 반가운 손님이죠.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한 방에 찾아줄 햇건고추입니다.
-(해설) 붉은 자태의 햇건고추는 1년 내내 다양한 양념에 활용되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고추 특유의 매콤한 맛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고 하죠.
-우리 가족의 매콤하고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줄 최고의 식재료, 햇건고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정말 때깔 좋습니다. 이 붉게 물든 고추를 바라보니까요.
벌써 우리 식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 정말 풍성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 일단 매콤한 향이요, 합격입니다.
이 햇건고추를 좀 제대로 활용법을 알아보려면요, 아무래도 전문가 모셔 봐야 되겠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와,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맞습니다.
-햇건고추, 색깔 좋고 때깔 좋다는 것은 그만큼 또 산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전국에서 고추 산지로 유명한 경북 의성과 안동은 생육에 적합한 일조 시간, 토양, 습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함께 물이 풍부하고 높은 일교차로 인해 고추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고추를 생산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고품질 햇건고추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딱 육안으로 봐도 정말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고요.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 햇건고추, 또 특징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네, 그렇군요. 약간 좀 저랑 다르네요.
색감은 지금 저랑 비슷한데 건고추는 태양을 강렬하게 받고 싶고 저는 무더워 가지고 태양을 강렬하게 피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자, 햇건고추 말이죠. 아무래도 좋은 건고추를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은 건고추를 보시면 과피가 두꺼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피가 얇은 고추는 투명하고 색은 좋지만 고춧가루가 거칠고 반면에 과피가 두꺼운 고추는
검붉은 듯하게 보이지만 가루가 많이 나오고 음식을 할 때 고추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잘 건조된 고추는 흔들었을 때 달각달각하는 고추씨 소리가 들리는 것이 잘 건조된 고추이며 고추
꼭지를 뽑았을 때 뽑힌 자리까지 빨갛게 익은 고추가 좋은 건고추입니다.
-좋은 건고추, 또 이렇게 한번 들어봤고 아무래도 육안으로는 다 비슷한 게 보이니까요.
이렇게 소리을 딸각딸각 소리. 야, 이거 좋은 고추네요. 자, 그렇다면요.
이 좋은 고추를 골랐지만 아무래도 또 영양적으로도 좋은 걸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고추 같은 경우에는 말리면서 영양소가 응집되어서 일반 고추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약 4배가량 높아지는데요.
매운 캡사이신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 신경통 완화와 항암 작용에도 좋습니다.
-이야, 그야말로 매콤한 맛과 우리 영양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우리 건고추. 오늘 제가 장 제대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 건고추, 너무 좋아요.
반찬에도 넣고 고기도 넣고 그야말로 매콤함이 식탁을 막 자극하다 보니까 입맛 그냥 막 살 것 같아요.
빨리 장 보고 가겠습니다. 와, 색깔이 오, 매콤해.
-(해설) 그렇게 빛깔과 상태를 꼼꼼히 살펴 좋은 햇건고추
골라봅니다.
-오늘 햇건고추는요
지금 다 좋아 가지고 어떤 걸 선택해도 대만족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좀 대량 같기도 하거든요.
자, 여기서 꿀팁 보관 방법. 소분해서 냉동실 보관. 나 똑똑해진 것 같은데, 아, 그것보다 오늘 요리가
궁금합니다.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해설) 선명한 붉은빛에 잘 말린 햇건고추.
보기만 해도 매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햇건고추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햇건고추 대령했습니다.
이 붉은 자태 어떻습니까? 때깔, 너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콤한 향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매콤한 향 때문에 매콤한 맛까지 벌써 입속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자, 매콤함을 그대로 살린 오늘의 요리 궁금하고요.
사실 이 건고추 하나만 들어가도 요리가 완전히 색다르게 해석되지 않습니까?
어떤 요리인가요?
-오늘은 건고추의 칼칼한 풍미에 해산물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을 제대로 살려줄 건고추 해물볶음면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부터 보실까요?
오늘 요리에 들어갈 재료로는 햇건고추와 함께 새우와 관자살, 오징어와 쌀국수면, 느타리버섯과 청피망,
숙주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양념에 들어갈 다진 마늘과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요리의 팁은 건고추를 깨끗하게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로 닦아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고추를 볶으실 때는 약불에서 최대한 빨리 볶으셔야지 타거나 쓴맛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해설) 먼저 건고추는 깨끗하게 닦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는데요.
마늘과 대파는 편으로 썰고 청피망과 양파도 채 썰어 줍니다.
이어서 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 칼집을 내어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요.
관자살은 얇게 슬라이스해 준비합니다.
볶음면에 사용할 양념도 두반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곧이어 끓는 물에 청경채를 살짝 데친 뒤 오징어와 관자살, 새우도 가볍게 데쳐 준비합니다.
쌀국수면 역시 살짝 삶아 물기를 빼두는데요.
이어서 잘라둔 건고추를 넣어 매콤한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곧이어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넣어 익혀주는데요.
곧이어 쌀국수와 숙주, 양념을 더해 고루 섞고 마지막으로 청경채와 대파, 건고추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첫맛은 매콤하게, 씹을수록 해물의 감칠맛은 풍성하게, 건고추의 칼칼함과 해물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미를 채워준다고 하죠.
매콤한 건고추와 쫄깃한 쌀국수. 여기에 해물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네요.
-건고추 해물 볶음면, 일단은요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빠져드는 맛입니다.
일단 건고추의 칼칼함이 그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또 불향 가득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또 이 건고추가 이 매콤함이요.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하게 빠져드는 매콤함 때문에 계속 젓가락질이 갑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요.
입맛을 살리는 데는 최고의 식재료, 최고의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 맛평가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이) 안녕하세요.
-우리 아버님은요?
딱 보니까 두 분 다 좋아하시는 거 보니까 부자지간이시네요.
-네, 맞아요.
-자, 오늘 저희가요
이 건고추를 활용해서 볶음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거 드시고 맛 평가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그래도 지금 인터뷰하시면서 계속 손이 가고 있네요.
-그래서 계속 먹었던 거예요.
-어때요, 이 건고추와 해물의 조합은 좀 어떤 것 같습니까?
-원래 해물 하면 좀 비리잖아요.
근데 건고추가 해물의 비린맛을 잡아줘서 조합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요리 10점 만점에 몇 점?
하나 둘 셋,
-(같이) 10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로 지친 요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제철 식재료 햇건고추와 함께한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신선한 식재료로 여러분들 안방까지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다음 주에 만나요.
-햇건고추는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친숙한 식재료죠.
칼칼한 햇건고추로 아주 풍성한 식탁 차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오라이, 언니식제철 시간입니다.
오늘도 제철의 맛을 찾아서 생투의 대표적인 언니죠.
임소연 리포터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리포터 임소연 등장!
우리 지역의 제철의 맛을 찾아서 어디든지 달려가는 제철 언니, 임소연이에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름을 대표하는 바다의 손맛을 보고 오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짜릿한 낚시 손맛에 한 번 반하고 두툼하고 탄력 있는 식감에 두 번 반해버린 여름바다 제철의 맛,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거든요.
오늘은 경남 사천으로 출발을 해 볼 건데요.
준비되셨다면 출발하겠습니다.
화면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오라이.
-(해설) 부산 경남의 생생한 맛을 찾아 언니가 떴다.
사천 바다의 푸른 숨결을 마주하며 시작된 제철 언니의 여름 사냥.
-여러분 굿모닝.
제철 언니가 여름을 나는 방법첫 번째, 해가 높아지기 전에 아침 여덟시부터 움직인다.
두 번째, 맛있는 여름 보양식을 먹어본다. 아니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여러분 여름에 이것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죠.
이 친구가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라이.
-(해설)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가 왔어요.
활기찬 기운을 품은 묵직한 손맛과 진한 풍미까지 농어 낚시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선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누구시죠?
-바로 농어입니다.
-아, 농어 님.
-지금 6월에서 8월까지가 영양가가 제일 많고 아주 막 몸보신으로도 좋습니다.
-그런데 바다가 너무 넓은 것 같은데 여기서 우리 농어를 어떻게 좀 찾아볼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제철 언니 오늘도 선장님과 함께 출발해 볼까요?
오라이.
-오라이.
-갑시다.
하얀 물살을 가르면서 신나게 농어를 만나러 가는 건데요.
저 사실 농어 낚시 처음이었는데 나 너무 신났어.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아주 기운이 좋아 보이는데요.
-농어 낚시 베테랑 선장님이 숨겨둔 명당이라서 그런지 정말 시작부터 범상치가 않아 보이네요.
-기운이 좋았어요.
여기는 그렇게 깊어 보이지 않는데 수심이 어느 정도 되나요?
-수심이 만조됐을 때가 한 4m 나옵니다.
지금 현재는 한 3m.
-3m.
그러면 여차하면 제가 오늘 좀 갔다 와야 되겠어요, 물 밑으로.
자, 그러면 오늘 여기 포인트는 어떤 특징이 있어서 여기다 배를 세우신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의 미끼는 무엇이 되는 겁니까?
-맛있는 왕새우입니다.
흰다리새우라고 많이 그런는데
-또 안 되면 새우라도 잡아먹지 뭐. 아니에요.
농어 꼭 잡고 말 거예요. 그러면은 오늘의 낚싯대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일반 농어대는 이것보다 가늘고 약하고 장애물들이 많이 없는 데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외수질이나 루어나 그런데
여기는 지금 현재 기둥이 많고 농어가 대물, 따오기라고 하죠.
1m 20까지 나오는데 아무리 커도 같이 힘에 맞서서 제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원줄도 지금 합사 8호입니다.
바늘도 농어 바늘 22호를 쓰고 있습니다.
이래 해야지만 잡지 그렇지 않으면 거의 터뜨리거나 감거나 여기 뇌관, 까만 게 이게 지금 얘들 뇌거든요.
여기는 건드리지 않고 위에 뾰족한 부분.
-살에만.
-(해설) 농어 눈높이에 맞춰 채비 세팅 완료.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녀석의 시선을 싹 사로잡아 보겠습니다.
농어는 덩치만큼이나 힘이 좋아 가지고 바다의 폭군으로 불리는데요.
과연 오늘 그 어마어마한 녀석의 힘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오, 세상에 얘가 농어예요.
우와 오늘 처음 봤어. 색깔이 엄청 멋있다.
우리 그거 같아요. 서예로 그리는 그림 같아요.
-점농어입니다.
-점농어, 점이 있어서.
이야, 느낌이 좋아요. 한 마리 했어요.
자, 빨리 친구들 빨리 빨리 저기 신호를 보내, 시그널 보내.
-(해설) 길고 날렵한 생김새에 8등신 생선이라고 불리는 농어.
아, 저 탄탄한 근육질 몸매 좀 보세요.
-아니 근데 선장님 약간 말투가 여기 사투리는 많이 안 쓰시는 것 같아요.
아, 음악 하셨어요?
어쩐지 약간 아티스트에 약간 그 느낌이 확 있더라고 그러면은 어떻게 다시 여기로 또 내려오게 되신 거예요?
선장님이 생각하는 낚시의 매력은 뭐예요?
아직 저는 수양을 더 해야 되나 봅니다.
수양은 좀 이따가 하는 걸로 하고 사천 바다에서 갓 잡은 제철 농어로 멋지게 한 상을 차려봤어요.
-갓 잡아서 먹는 회만큼 맛있는 게 없잖아요.
살점이 굉장히 또 두툼한 게 사천 바다가 품어낸 진정한 제철 보물이 맞네요.
-그리고 시원한 맑은 탕까지 함께 하면 와, 정말 완벽 그 자체입니다.
-어머나 세상에, 우리 선장님께서 친히 잡은 또 농어를 내어 주시고 이렇게 맛있는 회를 떠주시고
그래서 제가 초밥을 조금 준비했는데 같이 한번 드셔보실까요?
-와, 비주얼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까요.
한번 먹어볼게요.
농어회는 제가 처음인 것 같아서 엄청 쫀득하네요.
이만한 걸 잡았어야 됐어. 그럼 우리가 이 쫀뜩뜩 한거 이만큼 먹었을 텐데 근데 너무 맛있다, 드세요.
밥이랑 먹어야겠죠.
아, 진짜 내가 오늘 농어회를 제대로 배워가지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지만은 조금은 1% 부족하다 싶어가지고
아까 우리 남았던 농어 뼈랑 그다음에 한 마리 남은 걸로 해가지고 시원한 국물을 하나 끓여 드릴게요,
어떠세요?
-이 더운데?
-덥지만 간단하게 언니식 레시피가 있거든요.
자, 오늘의 언니식 레시피. 농어 맑은탕 끓였는데요.
진짜 아무것도 안 넣었거든요. 근데 국물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향부터가 다르고 생선 기름이 쫙 뜨는 것이 지금 살코기가 팍 익어가는 것이 빨리 드세요.
-제가 먼저 먹어볼게요.
-아, 그럼요, 그럼요.
-간도 딱 맞고.
-소금만 넣었는데 아, 농어가 다시가 너무 괜찮다.
끓기 전에 그냥 찬물에서부터 채소랑 같이 넣고 한 소금만 딱 끓였는데 와, 국물 맛이 너무 괜찮다.
살코기를 나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
살이 얼마나 빵빵하게 차 있는지 우와, 부서지는거 봐. 우와, 보여요?
보드랍다, 입에서 녹아버린다. 저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려고요.
이 정도로 부드러운 생선살 플렉스.
-다음에 나도 꼭 이렇게 해 먹어야 되겠다.
-(해설) 농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최고의 여름 보양식인데요.
사천 바다가 내어준 든든한 제철 선물, 정말 잘 먹고 갑니다.
-자, 오늘 이렇게 따사로운 여름 햇살 아래서 유유자적 낚시도 던지면서 사천의 푸른 바다 보면서 여름에 보양
생선, 농어 만나봤습니다.
그야말로 보들보들한 식감에 쫄깃쫄깃한 회까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실 같거든요.
여름철 땀 흘린 나를 위한 최고의 보양 생선. 사천의 농어 먹으러 지금
-(같이) 오라이.
-(해설) 더울수록 더 맛있는 여름 바다의 진미.
농어의 다채로운 매력 짜릿한 손맛부터 담백한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하루였는데요.
다음 제철의 맛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낚시 좋아하는 분들은 이 농어 때문에 여름이 더 기다려질 것 같아요.
-아, 맞아요.
나 농어 왜 이제 먹었나 몰라. 특히 생선 가시 때문에 생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철 농어를 꼭 드셔보시라는
말씀이에요.
여름철에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영양분을 가득 채우면서 살이 더 두툼하게 올라가거든요.
여러분 메모하세요. 여름 농어 롸잇.
-여름 농어, 또 제철인 만큼 여름이 가기 전에 저도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소식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죠.
지난 금요일 기장의 한 실버타운이 낭만으로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웃음과 나눔이 가득했던 한여름 밤의 자선 행사.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시니어들의 여름을 즐기는 방법.
실버타운에서 한여름밤의 파티가 펼쳐졌는데요.
낭만이 넘실거리는 현장 속으로 출발. 유독 길게 느껴지는 여름밤. 집 밖을 벗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한데요.
-아, 여러분 이번 여름 진짜 더웠다, 그렇죠.
그런데 집에만 있기 또 아깝단 말이죠.
어디 뭐 재밌는 거 없을까요? 이게 뭐예요?
-(해설) 띵동.
생생TV 투데이 앞으로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파티?
여러분 여름에는 솔직히 파티 아니겠습니까?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얼른 들어가 보시죠.
-(해설) 초대장을 받고 찾아간 곳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한 실버타운.
여름밤 낭만을 즐기기 위한 파티 준비가 한창인데요.
어, 근데 사람들이 모두 하얀색 옷을 입고 있네요. 천사들의 합창인가?
-네. 여러분 오늘 저도 이렇게 초대장을 받고 여름밤에 아주 화려한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와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약간 저만 빼고 다 똑같은 옷을 입고 계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화이트예요.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혼자 검은색을 입고 오고. 저도 그러면 얼른 흰색으로 한번 갈아입고 와볼게요.
-(해설)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줄 복장도 중요하죠.
화이트 주훈 입장.
-오, 여러분 저도 이렇게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화이트로 입고 나왔는데요.
아,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어서 그런지 이번 파티 너무 기대가 된단 말이죠.
빨리 가보시죠. 아니 오늘 컨셉이 화이트인 만큼 제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아니 옷을 너무 잘 입었다
하시는 분들 다섯 분을 제가 한번 픽 해봤거든요.
근데 어머니들 진짜 오늘 약간 천사 같으세요.
-(같이) 감사합니다.
-오늘 컨셉이 어떻게 되시나요?
서머 화이트 나이트. 그럼 오늘 이렇게 특별한 날인 만큼 또 예쁘게 입었잖아요.
저희 모델 워킹 한번 해볼까요? 준비되셨나요?
-(해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당당함이 묻어납니다.
세월의 깊이만큼 짙은 매력을 뽐내는데요.
아, 엘레강스합니다. 아름다우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듣기로는 이 파티가 그냥 파티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떤 의미죠?
기부도 하고 또 즐기기까지 하니까 더 의미가 깊은 축제인 것 같네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해설) 매일이 예술이 되는 삶, 한여름밤의 자선 파티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게 아닌 나눔을 더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요.
-오, 여러분 진짜 이렇게 팔찌까지 착용하니까 이렇게 파티에 온 게 한 물 더 실감이 나는데요.
이제 일상을 내려놓고 파티에 한 번 흠뻑 빠져 보겠습니다.
-(해설) 이번 행사는 야외 공간을 중심으로 음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깁니다.
무엇보다 입주민이 관람객이 아니라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 깊은데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살짝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여기 입주민이신 거잖아요.
입주민으로서 이렇게 참여를 해 보시니까 좀 어떤 것 같으세요?
진짜요? 그러면 혹시 이 메뉴는 어떻게 선정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선정했습니다.
-오, 진짜 이 날씨랑 해물파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해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요.
손맛 제대로 담은 파티 음식 완성.
-여러분 파전 이거 올려볼게요.
그래서 한 이 정도 하면 돼요.
-한 번 하고 또 한 번 더 하세요.
-한 번 더 할까요?
해서 원으로 펼치기. 기름이 골고루 될 수 있도록 어때요? 괜찮나요?
-네, 잘하십니다.
-(해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요.
어느덧 해가 저물고 분위기는 점점 무르 익어갑니다.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이웃도 함께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파티는 일회성 파티가 아니라 시니어들의 라이프를 보여주는 자선 파티입니다.
아우, 제가 정말 열심히 일손을 도왔거든요.
저도 이제는 한번 공연을 즐겨봐야 될 것 같은데 한번 보러 가보시죠.
-(해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즐거움까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아닙니까?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어머니, 아까 공연하셨잖아요.
공연 좀 해 보니까 어떠셨어요?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오늘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나누는 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죠.
불꽃을 밝히며 어둠을 헤쳐나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여러분 진짜 아까 스파클링 점등을 보니까 이 밤 하늘을 수놓은 별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머님, 아버님들이 이렇게 스파클링 열심히 돌리고 계시는데 앞에서 보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해설) 아름답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벅찬데요.
어쩌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게 집 앞에서 이루어지며 실버타운은 노후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올랐는데요.
-아니 어머니 이번 여름 진짜 더웠잖아요.
그래서 우리 공연 보려면 저기 멀리까지 갔었어야 되고요. 어떤 게 좋으셨나요?
진짜 그러면 혹시 앞으로 좀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싶으세요?
오늘 행사 전반적으로 어떠셨어요?
진짜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죠.
-이 몸에, 이 나이에, 이거, 여기서 가능하잖아요.
근데 우리 다 그랬잖아.
-그러면 이번 행사를 입주민들과 함께 즐기신 거잖아요.
-당연하죠.
-이렇게 함께 하다 보니까 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여기서 결속은 당연한 거고 친목도 당연한 거고, 안부도 당연한 건데, 하이 퀄리티가 되는 거,
업그레이드되잖아요.
우리가 파티는 남의 나라 얘기였잖아요.
이렇게 오늘 우리가 즐기잖아.
-아니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부금이 또 많이 모였잖아요.
이 기부금은 나중에 어떻게 사용이 되나요?
정말 이 함께 상생하는 모습이 참 뜻깊은 것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 행사 굉장히 또 잘 마쳤잖아요.
잘 마친 소감 부탁드릴게. 내년에도 개최해 주실 거죠?
-내년에 2회, 3회,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나는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한여름 밤의 파티.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 시간 여러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안녕.
-(해설) 이웃에겐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어 준 실버타운에서의 한여름밤 자선 파티.
내년에도 초대해 주세요.
-정말 하루하루가 이렇게 파티 같다면 정말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다 기획을 했다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립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 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 코드 스캔하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 주시면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목요일 이 시간에 더욱더 알차고 생생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