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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생생TV 투데이
등록일 : 2026-09-04 14:33:09.0
조회수 : 170
-지금이 더 맛있다.
입맛 돋우는 9월 제철의 맛을 소개합니다.
-구내식판에서는 창립 50주년 지역 대표 축산기업의
육쾌한 점심 밥상을 공개합니다.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오늘은 한국의 신명 나는 장단을 배워봅니다.
-TV동물병원에선 비만견 은별이의 사연으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아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3일 목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핫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앤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주차 자리를 탐내 출입구를 막아서거나 물건을 쌓아두던 황당한 주차 갈등이 이제는 법적
제재를 받게 됩니다.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사유지 주차장을 막거나 무료 공용주차장을 한 달 이상
무단 점유하는 행위에 최고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건데요.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주차 갈등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뜰하게 쓰려고 얼마 남지 않은 샴푸나 바디워시에 물을 넣어 사용하는 습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을 섞는 순간 보존제가 희석되면서 욕실의 덥고 습한 환경과 만나 녹농균 같은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하는 건데요.
피부염이나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물을 섞기보다는 용기를 거꾸로 세워 쓰거나
남은 원액은 세탁용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겠네요.
-400톤에 달하는 거대한 성을 시민들이 밧줄로 직접 움직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 성 천수각을 옮기는 작업에 시민 1800명이 참여했는데요.
성 아래에 레일과 롤러를 설치해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통째로 이동시키는 방식입니다.
성벽 보수를 위해 옮겨졌던 천수각이 11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생생TV 투데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코드에 먼저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SNS 채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요.
추첨을 통해서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푸짐하게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생생TV 투데이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역 기업의 구내식당을 탐방하는 구내식판에서는요.
창립 50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축산기업을 찾아가 봤습니다.
육쾌한 점심 밥상 잠시 후에 만나보고요.
-그 전에 굉장히 출출해지는 이 시간에 딱 맞는 맛있는 소식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바다의 맛이 더 풍성해진다는 9월인데요.
지금 놓치면 아쉬울 제철의 맛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지금이 더 맛있다.
입맛이 살아나는 9월 제철의 맛을 찾아갑니다.
탱글탱글 새우 한 상부터 숙성의 깊이를 더한 꽃게 요리까지 가을 입맛 사로잡는 제철
맛집. 그 판타스틱한 맛의 세계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부산 기장군입니다.
시원한 바다를 따라 달리다 보면 오늘의 첫 번째 맛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푸르른 바다에 멋진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여행지에 도착한 듯한 이곳. 오픈하자마자
가게를 찾은 우리 손님들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데. 때마침 가게 앞에 등장한 물차
한 대. 손님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맛의 정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인데요.
제철의 맛,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새우입니다.
아따, 팔딱팔딱. 물차에서 갓 건져 올린 새우는 싱싱한 상태 그대로 수족관에 옮겨지는데요.
손님상에 오르기 전까지 이 신선함을 지키는 것이 맛집의 첫 번째 원칙이라고 합니다.
예부터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이맘때의 새우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요.
씹을수록 고소한 단맛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는데요.
그렇다면 제철의 맛을 가장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새우를 그대로 맛보는
것이겠죠.
투명하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속살. 우선 그 식감이 정말 일품이고요.
새우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요.
생새우로 싱싱함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고소함을 즐길 차례.
달궈진 냄비 위로 새우를 올려내면 붉은빛을 자랑하는 소금구이가 완성되는데요.
맛있게 익은 새우는 껍질째 구워내 고소한 향이 살아 있고요.
짭짤한 소금의 맛이 더해져 새우의 단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고 합니다.
노릇노릇 따뜻할 때 먹어서 더욱더 맛있는데요.
새우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일단 그 소리부터 맛있는 새우튀김이 등판하고요.
부추 반죽 안에 새우를 아낌없이 채워 넣은 새우전이 그 뒤를 잇는데요.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 새우머리튀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 빛깔 좀 보세요. 역시 마무리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제격이죠.
새우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을 더해 만드는 새우 칼국수. 시원한 감칠맛이
속을 풀어주고 배까지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멋진 바다 뷰를 보며 즐기는 새우 요리 한 상. 회부터 구이, 튀김까지 제철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데요.
맛있는 새우 한 상에 우리 손님들 젓가락 놓을 새가 없습니다.
우와, 정말 잘 드시네요.
-새우몸통구이는 카레랑 같이 찍어 먹으니까 맥주 안주로 좋았어요.
-(해설) 지금이 제일 맛있다.
또 다른 제철의 맛을 찾아간 곳은 부산의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바다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다양한 꽃게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인데요.
뜨끈한 밥 위에 속이 꽉 찬 게장을 올려 맛보면 왜 이곳을 찾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맛의 역사만 해도 무려 30여 년을 이어온 맛집인데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곳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맛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간 주방.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싱싱한 꽃게인데요.
이 꽃게 자체에 맛집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봄과 가을, 1년 중 두 번 제철을 맞는 꽃게. 그중에서도 이곳은 꽃게의 알과 살이 가장
실하게 오른 시기만을 고집해 사용하는 건데요.
그 신선함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메뉴는 바로 꽃게사시미입니다.
꽃게를 회처럼 즐기는 메뉴인 만큼 싱싱한 원물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꽃게 본연의 식감과 단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별미라고 하네요.
색감과 비주얼부터 남다른 꽃게사시미.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에 우리 손님들의
반응도 남다른데요.
이번엔 숙성의 깊이를 맛볼 차례입니다.
바로 이곳의 대표 메뉴 간장게장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제 간장으로 염도와 당도를 맞추고요.
숙성의 과정을 거쳐 깊은 맛을 내는데요.
비주얼부터 남다른 맛집의 간장게장. 먼저 꽉 차 있는 게살부터 맛보고요.
게딱지 속 내장까지 쓱쓱 비벼 먹어주는데요. 괜히 밥도둑이 아니죠.
한편 주방 안쪽은 여전히 분주합니다.
이번엔 무언가를 끓이시는 것 같은데. 이건 또 뭐죠?
-이렇게 해야지 하루 종일 우리 여러 가지 음식에다가 이 육수를 가지고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게 되는 겁니다.
-(해설) 갖은 재료를 듬뿍 넣은 냄비에 진한 육수를 붓고 꽃게까지 얹어서 보글보글
끓여내면 이곳의 꽃게탕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곁들이면 좋은 별미도 있습니다.
양념게장의 속살을 발라낸 뒤 다양한 고명을 더해 비벼 먹는 속살비빔밥. 한 그릇 안에
푸짐함과 다채로운 맛을 함께 담아낸 메뉴인데요.
무엇보다 양념게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고요.
뜨끈한 꽃게탕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뜨끈한 국물부터 매콤한 비빔밥까지 정신없이 잡고 뜯고 먹고 보면 어느새 꽃게의 진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는 이곳. 한 번 맛본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데요.
-다른 데는 이렇게 꽃게를 전문점으로 하는 데가 잘 없는데 여기 와서 여기는 전문점으로
딱 해서 꽃게 종류도 많고 메뉴도 많고 그래서 항상 늘 오는 곳입니다.
-(해설) 탱글한 새우의 변신부터 푸짐한 꽃게 한 상까지.
지금이라 더 맛있는 제철 맛집. 여러분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설) 오늘은 50년 동안 부산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을 찾았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요. 밖에서 봤는데 건물 규모도 엄청 크고 으리으리해서
약간 회사 건물 안에 수영장, 온천, 골프장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신비한 회사로 오늘
제가 출근을 해봤습니다.
과연 저랑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1976년 작은 정육점에서부터 시작한 이곳.
건강하고 신선한 축산물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 아래 국내 축산물 가공과 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는데요.
-이제 직접 제가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에 와 봤는데요.
여기 근데 무슨 고깃집 뷰가 이렇게 프리미엄급으로 좋아도 되는 건가요?
일단 맛있는 냄새가 지금 제 식욕을 미친듯이 자극하고 있거든요.
얼른 가서 고기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우는 외식 메뉴의 절대 강자죠.
이곳은 축산 기업답게 손님 밥상만큼이나 직원들의 식사도 든든하게 차려진다는데요.
-제가 듣자 하니까 여기 구내식당도 점심시간마다 정말 육즙 파티가 가득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얼른 이 고기 육즙 파티 한번 가보이소.
이곳이 오늘 구내식당인 것 같은데요.
일단 내부가 또 굉장히 쾌적한데 축산기업인 만큼 또 메뉴도 고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메뉴를 보니까요. 소불고기가 또 이렇게 메인으로 적혀 있는데 굉장히 또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조리 담당하시는 선생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가 또 부산에서 굉장히 유명한 축산기업이잖아요.
그래서 구내식당에도 이 고기 반찬이 주에 3회 이상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맞아요.
-그럼 저 오늘 소불고기 한번 열심히 만드는 거 도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설) 오늘의 메인메뉴 단짠단짠 소불고기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소.
-오늘 메인 소불고기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들인가 봐요.
이거 어떻게 만들면 돼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미림 넣고 마늘 넣고 굴소스하고 설탕 조금 넣고.
-그럼 제가 직접 한번 이 소불고기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일단 미림.
-깨소금을 좀 마지막에 넣으시면 되고요.
-마지막에.
-이어서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진간장.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마늘이.
-고기 양이 많습니다.
-한 번 중간에 섞고 선생님께서 한번 제 소스 어떤지 맛 한번 봐주세요.
-뭔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조금 부족한가요?
-설탕을 조금 더.
-설탕이요?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가 설탕 조금 더 추가를 했는데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최종 점검. 이번엔 통과할 수 있을까요?
-아주 맛있는데요.
-맛있어요?
오늘 메인은 성공했네요.
-(해설) 벌써 성공 예감이 드는데요.
여기서 하루 준비하는 양은 무려 100인분. 이 맛있는 걸 대용량으로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구내식당의 매력이죠.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이 정도면 일주일에 3번 나와도 맛있게 먹겠는데요.
-오늘 소불고기랑 같이 먹을 반찬들인 것 같은데 이게 또 보니까 고구마 줄기 그리고
멸치볶음 재료 같아요.
오늘 특별히 이렇게 반찬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럼 제가 이 멸치 볶는 거 조금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네, 그러세요.
-(해설) 하얀 쌀밥에 소불고기 국물 넣고 멸치볶음까지 올려 먹으면 이게 구내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꿀조합이죠.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향이 살짝 올라오고 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꽈리고추도 이렇게 몽땅 넣었습니다.
그리고 멸치도 다 넣어보겠습니다. 양이 엄청 나네요.
식단을 짜실 때 좀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해설) 점심 메뉴로 세대 대통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반가워할 밥상이 차려지는데요. 아삭아삭한 고구마 줄기 볶음부터 구수한 시래기국까지.
세대 불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축산기업의 육쾌한 구내식판 등장입니다.
부서가 다양하다 보니 점심은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굉장히 긴 편인데요.
-점장님, 식사 맛있게 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잘 먹겠습니다.
-(해설) 자고로 맛있는 건 한 쌈 크게 또 싸 먹어야 제맛이죠.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또 메인메뉴가 소불고기잖아요.
그럼 이 고기는 직접 이 회사에서 생산까지 해서 유통까지 받은 신선한 고기인 거죠?
항상 좀 인기가 많은 메뉴겠네요. 그럼 점장님은 외식 브랜드 쪽에 계시면서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세요?
그러면 여기 다니는 직원분들은 아무래도 직원 혜택이라든지 고기를 살 때 할인도 되고
해당되는 부분이 있나요?
-있습니다.
-이곳은 또 굉장히 색다른 공간이 등장을 했는데요.
얼핏 보니까 고기를 포장하고 만드는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혹시 뭐 하는 공간인가요?
그럼 여기서 직접 선배님께서 손질도 하시는 건가요?
-네.
-또 추석이 다가오잖아요.
보통 명절 앞두고 굉장히 선물세트 주문이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굉장히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우리 직원분께 직접 듣는 추천 부위가 있을까요? 좀 인기가 많은 부위?
제가 오늘 여기서 이렇게 포장하는 거라든지 체험해 볼 만한 거리들이 있을까요?
-저기서 저희 양념육 포장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한번 해보시죠.
-좋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
-네.
-(해설) 이제 밥값 열심히 해야죠.
소처럼 열심히 일해 봅니다. 정성껏 포장한 선물세트가 잘 전달돼서 받는 사람의 식탁을
풍성하고 맛있게 채울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부산에서 50년 가까이 함께해 온 이 거대한 축산기업으로 출근을 해봤는데요.
남녀노소 정말 모두가 사랑하는 이 고기. 고기를 직접 도축하고 또 유통까지 하는 만큼
제가 직접 먹어보니까 신선도는 정말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말 이 배에 기름칠 든든하게 하고 행복하게 퇴근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음 구내식당으로 또 출근해 볼게요, 안녕.
-일주일에 고기 반찬만 3번 이상 나온다니까 역시 축산기업답습니다.
-정말 많이 먹고 와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코너 만나보겠습니다.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시간인데요.
아이츄 씨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의 바다와 사람이 좋아서 유학 온 일본인 아이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매력에 한층 더 빠져보고 오셨다고요?
-네, 덩덕쿵덕.
한국의 리듬을 제대로 배우고 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한국 생활 5년 차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지내왔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한국 문화를 만나봅니다.
신명 나는 전통 리듬을 찾아 출발. 가녀린 몸이지만 못 먹는 음식이 없다.
먹방부터 일상 브이로그까지 운영하는 너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한국 생활 5년 차에 접어든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를 소개합니다.
-아이츄, 이게 오늘의 힌트입니다.
-뭐예요, 이거?
북 아니에요?
-비슷해요.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아요?
-(해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흥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음악과 춤을 즐겨왔는데요.
오늘은 그 흥을 담은 전통 공연 사물놀이를 배워봅니다.
-다 같이 함께 다이코를 연주하는 공연입니다.
근데 일본 다이코는 이렇게 하는데 한글 다이코는 이렇게 하는 이미지가 있거든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제대로 배워보기 위해 제가 찾아간 곳은 한국의 북구에 있는 한
연습실인데요.
들어가기 전부터 정말 크게 소리가 나더라고요.
-연주하는 모습에서 정말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제가요?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알겠습니다. 저 할 수 있을까요?
-됩니다.
-그게 뭐예요?
-구포대리지신밟기라고 이 동네 분들이 각 음력 정월 초이튿날 되면 집집마다 액도 물리치고
그 집의 만수무강과 좋은 일만 있도록 만드는 그런 액풀이 하는 겁니다.
집집마다 다니면서.
-저는 그러면 뭐부터 하면 될까요?
-오늘 입문을 하셨으니까 그래도 좀 이렇게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는 저희같이 이런 복장을 하고
그리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배워볼 거니까요. 복장도 바로 입어보겠습니다.
-전통 의상은 처음 입어보는 거죠?
-처음이에요.
-의상에도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흰 민복을, 우리 백의 민족이라고 해서 흰 민복을 하고 우리 조끼 이거는 이 색깔 조끼는
지신밟기의 전통 조끼고 이건 삼색 띠, 세 가지 색깔을 해서 오방이라 해서 허리에 하는데
우리 전통으로.
-짜잔, 입었습니다.
-장구, 징, 꽹과리, 북, 이 네 가지 중에서 어떤 게 배우고 싶어요?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할게요.
-우리 회장님 한번.
-되게 중요한 역할이네요.
저거는 패스, 패스할게요.
-패스할까요.
이 북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 네 가지 악기가 있는데 우리 아이츄 님이 배우고 싶은 거 하나 정하시면 오늘.
재밌게 한번 배워봐야죠.
-그러면 저걸로 하겠습니다.
-장구.
-(해설) 양손을 써야 하는 장구.
쉽지 않을 텐데 잘 할 수 있겠죠?
-이 엄지하고 검지를 이 사이에 힘을 딱 주고 잡아.
그러면 새끼손가락에다가 살짝 걸쳐가지고 이렇게 살짝 쥐어. 이런 식으로. 덩 이렇게, 시작.
제가 한번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잘해 잘해 잘해.
-그렇지, 구음으로 이걸로 하면서 이 소리 하면서 이걸 같이 해야 돼.
같이 해야 그것이 퍼뜩퍼뜩 기억이.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덩닥쿵닥닥.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쿵다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쿵다닥쿵닥.
-너무 잘해요.
-젊음이 참 좋아.
-젊으니까 빨리 이해를 하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설)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어려울 텐데요.
장구를 속성으로 배운 것 치고는 제법 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요.
-소질 있어요.
-소질 있어요?
다행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다이코 다른 점.
-일본 다이코는 이렇게 치잖아요.
근데 한국은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점이 좀 다르고.
-(해설) 현대에 들어서며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포대리지신밟기보존회.
잊혀져 가는 우리 가락을 이어가며 소중한 전통의 울림을 오늘도 지켜가고 있습니다.
장구로 몸도 풀었겠다. 이번엔 노래죠.
어떤 노래를 배워볼까요?
-이번에 BTS가 아리랑 이렇게 했잖아요.
이거 아리랑이에요?
-좀 비슷한데 조금은 다른, 곡조가 좀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밀양아리랑. 이게 대표로 경상도 민요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민요 잘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분이 선창으로 하는 거 잠깐 보고 차근차근 이렇게 배워 나가는 걸로 그렇게 합시다.
하는 걸 한번 보고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낫네~
-그래요?
-아리랑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아이츄는 어땠어요?
-저도 한국의 전통노래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더라고요.
-이건 혼자는 할 수 없고 사람들이 이렇게 어울려 갖고 자기 나름대로 즐기고 나도 신나고
상대도 신나고 즐겁게 노는 거.
-(해설) 한국의 소리와 따뜻한 정을 함께 느껴본 하루였는데요.
아이츄, 오늘 하루 어땠나요?
-다음에는 또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저는 아리랑 중에서도 이 밀양아리랑이 제일 신나서
좋더라고요. 희주 씨는요?
-밀양아리랑이 아무래도 또 대표적이기도 하고 이렇게 또 직접 불러주시는 걸 들으니까 저도
밀양아리랑에 한 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이 아리랑이 지역별로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유네스코에 따르면 이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 종, 무려 3600여곡이나
된다고 하네요.
-정말 많네요.
다음에는 다른 지역 아리랑도 배워보고 싶어요.
일본에서도 마쯔리라는 전통문화 축제가 있는데요.
한국의 사물놀이처럼 음악과 춤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라는 점에서 비슷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일본 전통문화 배우고 또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소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코너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알아보는 TV동물병원 시간입니다.
오늘은 비만으로 인해 여러 건강 문제를 겪었던 반려견 은별이의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잘 먹고 잘 놀고요.
겉으론 평범해 보이는 나의 반려견. 그렇다면 정말 건강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려동물은 작은 이상도 놓치기 쉬운 법. 특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을수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비만견 은결이의 사연을 통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아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길. 아빠 품에 쏙 안겨 있는 이 친구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은별인데요.
치와와 치고는 꽤 우람한 덩치를 자랑합니다. 우리 은별이 맛있는 게 많구나.
-보호자님, 우리 은별이는 눈에 별을 박아놓은 것 같이 너무 반짝반짝 예뻐요.
-정말요?
-네, 평소의 성격은 좀 어떤가요?
약간 시크한가요?
-엄청 시크합니다.
그래서 내가 고양이를 데리고 왔나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대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또 체중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고요?
건강검진을 하면서 발견을 하신 건가요?
-아니, 아니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울면서 막 이렇게 마사지를 온 식구가 다 하고 집사람은 원장님한테
상황 설명을 하고 그러면서 병원에 달려왔죠.
-(해설) 대체 은별이가 아픈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은 은별이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박보영 수의사와 함께 그 원인을 알아봅니다.
사실 과거의 은별이는 지금보다 엄청난 체구를 자랑했습니다.
치와와가 아닌데. 그로 인해 여러 건강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검사를 통해서 심각한 고지혈증과 높은 콜레스테롤을 보이고 있었고 간 관련 수치도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해설) 당시 은별이는 비만 문제와 함께 여러 수치들을 관리해야 했던 상황.
하지만 다이어트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마음 알죠.
-강아지들은 먹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해설) 사랑하는 마음에 하나둘 챙겨준 간식.
그 마음과 달리 은별이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은별이를 위해 가족 모두가 달라져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노력한 결과 1년 만에 은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요. 은별이 장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은별이 어땠어요?
잘 지냈나요?
은별이 체중이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그동안 우리 은별이가 해왔던 체중에 최저 체중을 오늘
기록했어요. 와, 정말 우리 은별이가 저한테 제일 처음 왔을 적에 무려 8kg, 8kg였었거든요.
처음으로 6kg대가 되었습니다.
-고생 많았다.
-정말 노력해 주셨고요.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늘 전체적으로 봐서 많이 좋아진 게 더 좋아졌는지 아니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또
다른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그래서 오늘 전반적으로 한번 건강검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건강검진 같은 경우에는 언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주기로 받는 게 좋나요?
-만 1살이 되었을 때 첫 번째 생애 첫 건강검진을 권장드리고요.
젊고 건강한 반려견들은 1년에 한 번. 8세 이상 노령견, 노령묘부터는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검사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모든 장기들이 기능이 조금씩 조금씩 안 좋아지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건강검진도 좀 더 빈도를 짧게 해서 자주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저질환이 발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심장질환이라든가 신장질환이라든가 당뇨가 생긴다던가 그렇게 하면 그 기저질환에 맞춰서 좀 더
자주 검진을 받게 될 수도 있어요.
-(해설) 비만으로 인해 힘들었던 은별이도 올해 13살이 되는 노령견.
이제는 비만 관리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건강 변화도 함께 살펴야 할 때인데요.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각종 수치를 확인하고요.
방사선과 초음파를 통해 장기의 상태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우리 은별이 다이어트도 했는데 어디가 또 아픈 건 아니겠죠, 선생님. 아프지 마.
-건강검진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건강검진할 때 보통 금식, 금수하고 오라고 말씀 많이
듣잖아요.
이게 필수인가요?
-필수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필수가 아닐 때는 있습니다.
건강검진 날짜를 잡으셨다면 미리미리 금식하고 금수해서 오시면 좋습니다.
-또 이외에도 보호자가 건강검진 받으러 올 때 챙겨 오면 좋을 것들이 있을까요?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나 유산균 그리고 혹시 기저질환이 있어서 평소에 계속 꾸준히
먹고 있어야 되는 약이 있다면 어떤 약을 어떤 빈도로 먹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양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서 오시면 좋고요.
아이가 체중에 변화가 있다거나 어떤 컨디션에 변화가 있을 때는 무엇이라도 좀 기록을 해서
와주시면 검진에 훨씬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설) 아주 작을 때부터 오랜 시간 보호자와 함께해 온 반려견 은별이.
아버님이 힘들었던 순간에도 은별이는 늘 곁에 있었다는데요.
-우리 은별 공주님 산책 열심히 하고 씻고 나서 쓰시라고 제가 수건을 좀 준비했는데요.
이게 뭐야?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은별아, 지금처럼 우리 엄마, 아빠, 언니들이랑 행복하게 알지?
잘 살자, 은별 야호.
-(해설) 우리 아빠도 야호. 최근 은별이는요.
산책도 꾸준히 하면서 몸매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변함없이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오래오래 이어가는 방법이니까요.
여러분도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우리 반려견의 비만은 호흡기와 관절 건강에도 굉장히 치명적인 만큼 꾸준한 체중 관리도
중요하겠고요.
정기적인 검사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코드 스캔해 주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많은 시청도 부탁드릴게요.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조금 늦은 저녁 6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입맛 돋우는 9월 제철의 맛을 소개합니다.
-구내식판에서는 창립 50주년 지역 대표 축산기업의
육쾌한 점심 밥상을 공개합니다.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오늘은 한국의 신명 나는 장단을 배워봅니다.
-TV동물병원에선 비만견 은별이의 사연으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아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3일 목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오늘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핫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앤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주차 자리를 탐내 출입구를 막아서거나 물건을 쌓아두던 황당한 주차 갈등이 이제는 법적
제재를 받게 됩니다.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사유지 주차장을 막거나 무료 공용주차장을 한 달 이상
무단 점유하는 행위에 최고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건데요.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주차 갈등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뜰하게 쓰려고 얼마 남지 않은 샴푸나 바디워시에 물을 넣어 사용하는 습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을 섞는 순간 보존제가 희석되면서 욕실의 덥고 습한 환경과 만나 녹농균 같은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하는 건데요.
피부염이나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물을 섞기보다는 용기를 거꾸로 세워 쓰거나
남은 원액은 세탁용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겠네요.
-400톤에 달하는 거대한 성을 시민들이 밧줄로 직접 움직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 성 천수각을 옮기는 작업에 시민 1800명이 참여했는데요.
성 아래에 레일과 롤러를 설치해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통째로 이동시키는 방식입니다.
성벽 보수를 위해 옮겨졌던 천수각이 11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생생TV 투데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코드에 먼저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SNS 채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요.
추첨을 통해서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등 푸짐하게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생생TV 투데이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역 기업의 구내식당을 탐방하는 구내식판에서는요.
창립 50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축산기업을 찾아가 봤습니다.
육쾌한 점심 밥상 잠시 후에 만나보고요.
-그 전에 굉장히 출출해지는 이 시간에 딱 맞는 맛있는 소식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바다의 맛이 더 풍성해진다는 9월인데요.
지금 놓치면 아쉬울 제철의 맛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지금이 더 맛있다.
입맛이 살아나는 9월 제철의 맛을 찾아갑니다.
탱글탱글 새우 한 상부터 숙성의 깊이를 더한 꽃게 요리까지 가을 입맛 사로잡는 제철
맛집. 그 판타스틱한 맛의 세계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부산 기장군입니다.
시원한 바다를 따라 달리다 보면 오늘의 첫 번째 맛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푸르른 바다에 멋진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여행지에 도착한 듯한 이곳. 오픈하자마자
가게를 찾은 우리 손님들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데. 때마침 가게 앞에 등장한 물차
한 대. 손님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맛의 정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인데요.
제철의 맛,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새우입니다.
아따, 팔딱팔딱. 물차에서 갓 건져 올린 새우는 싱싱한 상태 그대로 수족관에 옮겨지는데요.
손님상에 오르기 전까지 이 신선함을 지키는 것이 맛집의 첫 번째 원칙이라고 합니다.
예부터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이맘때의 새우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요.
씹을수록 고소한 단맛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는데요.
그렇다면 제철의 맛을 가장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새우를 그대로 맛보는
것이겠죠.
투명하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속살. 우선 그 식감이 정말 일품이고요.
새우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요.
생새우로 싱싱함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고소함을 즐길 차례.
달궈진 냄비 위로 새우를 올려내면 붉은빛을 자랑하는 소금구이가 완성되는데요.
맛있게 익은 새우는 껍질째 구워내 고소한 향이 살아 있고요.
짭짤한 소금의 맛이 더해져 새우의 단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고 합니다.
노릇노릇 따뜻할 때 먹어서 더욱더 맛있는데요.
새우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일단 그 소리부터 맛있는 새우튀김이 등판하고요.
부추 반죽 안에 새우를 아낌없이 채워 넣은 새우전이 그 뒤를 잇는데요.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 새우머리튀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 빛깔 좀 보세요. 역시 마무리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제격이죠.
새우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을 더해 만드는 새우 칼국수. 시원한 감칠맛이
속을 풀어주고 배까지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멋진 바다 뷰를 보며 즐기는 새우 요리 한 상. 회부터 구이, 튀김까지 제철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데요.
맛있는 새우 한 상에 우리 손님들 젓가락 놓을 새가 없습니다.
우와, 정말 잘 드시네요.
-새우몸통구이는 카레랑 같이 찍어 먹으니까 맥주 안주로 좋았어요.
-(해설) 지금이 제일 맛있다.
또 다른 제철의 맛을 찾아간 곳은 부산의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바다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다양한 꽃게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인데요.
뜨끈한 밥 위에 속이 꽉 찬 게장을 올려 맛보면 왜 이곳을 찾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맛의 역사만 해도 무려 30여 년을 이어온 맛집인데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곳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맛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간 주방.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싱싱한 꽃게인데요.
이 꽃게 자체에 맛집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봄과 가을, 1년 중 두 번 제철을 맞는 꽃게. 그중에서도 이곳은 꽃게의 알과 살이 가장
실하게 오른 시기만을 고집해 사용하는 건데요.
그 신선함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메뉴는 바로 꽃게사시미입니다.
꽃게를 회처럼 즐기는 메뉴인 만큼 싱싱한 원물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꽃게 본연의 식감과 단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별미라고 하네요.
색감과 비주얼부터 남다른 꽃게사시미.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에 우리 손님들의
반응도 남다른데요.
이번엔 숙성의 깊이를 맛볼 차례입니다.
바로 이곳의 대표 메뉴 간장게장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제 간장으로 염도와 당도를 맞추고요.
숙성의 과정을 거쳐 깊은 맛을 내는데요.
비주얼부터 남다른 맛집의 간장게장. 먼저 꽉 차 있는 게살부터 맛보고요.
게딱지 속 내장까지 쓱쓱 비벼 먹어주는데요. 괜히 밥도둑이 아니죠.
한편 주방 안쪽은 여전히 분주합니다.
이번엔 무언가를 끓이시는 것 같은데. 이건 또 뭐죠?
-이렇게 해야지 하루 종일 우리 여러 가지 음식에다가 이 육수를 가지고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게 되는 겁니다.
-(해설) 갖은 재료를 듬뿍 넣은 냄비에 진한 육수를 붓고 꽃게까지 얹어서 보글보글
끓여내면 이곳의 꽃게탕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곁들이면 좋은 별미도 있습니다.
양념게장의 속살을 발라낸 뒤 다양한 고명을 더해 비벼 먹는 속살비빔밥. 한 그릇 안에
푸짐함과 다채로운 맛을 함께 담아낸 메뉴인데요.
무엇보다 양념게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고요.
뜨끈한 꽃게탕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뜨끈한 국물부터 매콤한 비빔밥까지 정신없이 잡고 뜯고 먹고 보면 어느새 꽃게의 진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는 이곳. 한 번 맛본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데요.
-다른 데는 이렇게 꽃게를 전문점으로 하는 데가 잘 없는데 여기 와서 여기는 전문점으로
딱 해서 꽃게 종류도 많고 메뉴도 많고 그래서 항상 늘 오는 곳입니다.
-(해설) 탱글한 새우의 변신부터 푸짐한 꽃게 한 상까지.
지금이라 더 맛있는 제철 맛집. 여러분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설) 오늘은 50년 동안 부산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을 찾았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요. 밖에서 봤는데 건물 규모도 엄청 크고 으리으리해서
약간 회사 건물 안에 수영장, 온천, 골프장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신비한 회사로 오늘
제가 출근을 해봤습니다.
과연 저랑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1976년 작은 정육점에서부터 시작한 이곳.
건강하고 신선한 축산물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 아래 국내 축산물 가공과 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는데요.
-이제 직접 제가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에 와 봤는데요.
여기 근데 무슨 고깃집 뷰가 이렇게 프리미엄급으로 좋아도 되는 건가요?
일단 맛있는 냄새가 지금 제 식욕을 미친듯이 자극하고 있거든요.
얼른 가서 고기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우는 외식 메뉴의 절대 강자죠.
이곳은 축산 기업답게 손님 밥상만큼이나 직원들의 식사도 든든하게 차려진다는데요.
-제가 듣자 하니까 여기 구내식당도 점심시간마다 정말 육즙 파티가 가득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얼른 이 고기 육즙 파티 한번 가보이소.
이곳이 오늘 구내식당인 것 같은데요.
일단 내부가 또 굉장히 쾌적한데 축산기업인 만큼 또 메뉴도 고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메뉴를 보니까요. 소불고기가 또 이렇게 메인으로 적혀 있는데 굉장히 또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조리 담당하시는 선생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가 또 부산에서 굉장히 유명한 축산기업이잖아요.
그래서 구내식당에도 이 고기 반찬이 주에 3회 이상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맞아요.
-그럼 저 오늘 소불고기 한번 열심히 만드는 거 도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설) 오늘의 메인메뉴 단짠단짠 소불고기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소.
-오늘 메인 소불고기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들인가 봐요.
이거 어떻게 만들면 돼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미림 넣고 마늘 넣고 굴소스하고 설탕 조금 넣고.
-그럼 제가 직접 한번 이 소불고기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일단 미림.
-깨소금을 좀 마지막에 넣으시면 되고요.
-마지막에.
-이어서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진간장.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마늘이.
-고기 양이 많습니다.
-한 번 중간에 섞고 선생님께서 한번 제 소스 어떤지 맛 한번 봐주세요.
-뭔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조금 부족한가요?
-설탕을 조금 더.
-설탕이요?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가 설탕 조금 더 추가를 했는데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최종 점검. 이번엔 통과할 수 있을까요?
-아주 맛있는데요.
-맛있어요?
오늘 메인은 성공했네요.
-(해설) 벌써 성공 예감이 드는데요.
여기서 하루 준비하는 양은 무려 100인분. 이 맛있는 걸 대용량으로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구내식당의 매력이죠.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이 정도면 일주일에 3번 나와도 맛있게 먹겠는데요.
-오늘 소불고기랑 같이 먹을 반찬들인 것 같은데 이게 또 보니까 고구마 줄기 그리고
멸치볶음 재료 같아요.
오늘 특별히 이렇게 반찬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럼 제가 이 멸치 볶는 거 조금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네, 그러세요.
-(해설) 하얀 쌀밥에 소불고기 국물 넣고 멸치볶음까지 올려 먹으면 이게 구내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꿀조합이죠.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향이 살짝 올라오고 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꽈리고추도 이렇게 몽땅 넣었습니다.
그리고 멸치도 다 넣어보겠습니다. 양이 엄청 나네요.
식단을 짜실 때 좀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해설) 점심 메뉴로 세대 대통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반가워할 밥상이 차려지는데요. 아삭아삭한 고구마 줄기 볶음부터 구수한 시래기국까지.
세대 불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축산기업의 육쾌한 구내식판 등장입니다.
부서가 다양하다 보니 점심은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굉장히 긴 편인데요.
-점장님, 식사 맛있게 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잘 먹겠습니다.
-(해설) 자고로 맛있는 건 한 쌈 크게 또 싸 먹어야 제맛이죠.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또 메인메뉴가 소불고기잖아요.
그럼 이 고기는 직접 이 회사에서 생산까지 해서 유통까지 받은 신선한 고기인 거죠?
항상 좀 인기가 많은 메뉴겠네요. 그럼 점장님은 외식 브랜드 쪽에 계시면서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세요?
그러면 여기 다니는 직원분들은 아무래도 직원 혜택이라든지 고기를 살 때 할인도 되고
해당되는 부분이 있나요?
-있습니다.
-이곳은 또 굉장히 색다른 공간이 등장을 했는데요.
얼핏 보니까 고기를 포장하고 만드는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혹시 뭐 하는 공간인가요?
그럼 여기서 직접 선배님께서 손질도 하시는 건가요?
-네.
-또 추석이 다가오잖아요.
보통 명절 앞두고 굉장히 선물세트 주문이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굉장히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우리 직원분께 직접 듣는 추천 부위가 있을까요? 좀 인기가 많은 부위?
제가 오늘 여기서 이렇게 포장하는 거라든지 체험해 볼 만한 거리들이 있을까요?
-저기서 저희 양념육 포장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한번 해보시죠.
-좋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
-네.
-(해설) 이제 밥값 열심히 해야죠.
소처럼 열심히 일해 봅니다. 정성껏 포장한 선물세트가 잘 전달돼서 받는 사람의 식탁을
풍성하고 맛있게 채울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부산에서 50년 가까이 함께해 온 이 거대한 축산기업으로 출근을 해봤는데요.
남녀노소 정말 모두가 사랑하는 이 고기. 고기를 직접 도축하고 또 유통까지 하는 만큼
제가 직접 먹어보니까 신선도는 정말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말 이 배에 기름칠 든든하게 하고 행복하게 퇴근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음 구내식당으로 또 출근해 볼게요, 안녕.
-일주일에 고기 반찬만 3번 이상 나온다니까 역시 축산기업답습니다.
-정말 많이 먹고 와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코너 만나보겠습니다.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의 바닷마을 유학일기 시간인데요.
아이츄 씨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의 바다와 사람이 좋아서 유학 온 일본인 아이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매력에 한층 더 빠져보고 오셨다고요?
-네, 덩덕쿵덕.
한국의 리듬을 제대로 배우고 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한국 생활 5년 차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지내왔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한국 문화를 만나봅니다.
신명 나는 전통 리듬을 찾아 출발. 가녀린 몸이지만 못 먹는 음식이 없다.
먹방부터 일상 브이로그까지 운영하는 너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한국 생활 5년 차에 접어든
일본인 유학생 아이츄를 소개합니다.
-아이츄, 이게 오늘의 힌트입니다.
-뭐예요, 이거?
북 아니에요?
-비슷해요.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아요?
-(해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흥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음악과 춤을 즐겨왔는데요.
오늘은 그 흥을 담은 전통 공연 사물놀이를 배워봅니다.
-다 같이 함께 다이코를 연주하는 공연입니다.
근데 일본 다이코는 이렇게 하는데 한글 다이코는 이렇게 하는 이미지가 있거든요.
한국의 전통 음악을 제대로 배워보기 위해 제가 찾아간 곳은 한국의 북구에 있는 한
연습실인데요.
들어가기 전부터 정말 크게 소리가 나더라고요.
-연주하는 모습에서 정말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제가요?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알겠습니다. 저 할 수 있을까요?
-됩니다.
-그게 뭐예요?
-구포대리지신밟기라고 이 동네 분들이 각 음력 정월 초이튿날 되면 집집마다 액도 물리치고
그 집의 만수무강과 좋은 일만 있도록 만드는 그런 액풀이 하는 겁니다.
집집마다 다니면서.
-저는 그러면 뭐부터 하면 될까요?
-오늘 입문을 하셨으니까 그래도 좀 이렇게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는 저희같이 이런 복장을 하고
그리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배워볼 거니까요. 복장도 바로 입어보겠습니다.
-전통 의상은 처음 입어보는 거죠?
-처음이에요.
-의상에도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흰 민복을, 우리 백의 민족이라고 해서 흰 민복을 하고 우리 조끼 이거는 이 색깔 조끼는
지신밟기의 전통 조끼고 이건 삼색 띠, 세 가지 색깔을 해서 오방이라 해서 허리에 하는데
우리 전통으로.
-짜잔, 입었습니다.
-장구, 징, 꽹과리, 북, 이 네 가지 중에서 어떤 게 배우고 싶어요?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할게요.
-우리 회장님 한번.
-되게 중요한 역할이네요.
저거는 패스, 패스할게요.
-패스할까요.
이 북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 네 가지 악기가 있는데 우리 아이츄 님이 배우고 싶은 거 하나 정하시면 오늘.
재밌게 한번 배워봐야죠.
-그러면 저걸로 하겠습니다.
-장구.
-(해설) 양손을 써야 하는 장구.
쉽지 않을 텐데 잘 할 수 있겠죠?
-이 엄지하고 검지를 이 사이에 힘을 딱 주고 잡아.
그러면 새끼손가락에다가 살짝 걸쳐가지고 이렇게 살짝 쥐어. 이런 식으로. 덩 이렇게, 시작.
제가 한번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잘해 잘해 잘해.
-그렇지, 구음으로 이걸로 하면서 이 소리 하면서 이걸 같이 해야 돼.
같이 해야 그것이 퍼뜩퍼뜩 기억이.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덩닥쿵닥닥.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쿵다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 덩닥쿵닥닥 쿵다닥쿵닥.
-너무 잘해요.
-젊음이 참 좋아.
-젊으니까 빨리 이해를 하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설)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어려울 텐데요.
장구를 속성으로 배운 것 치고는 제법 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요.
-소질 있어요.
-소질 있어요?
다행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다이코 다른 점.
-일본 다이코는 이렇게 치잖아요.
근데 한국은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점이 좀 다르고.
-(해설) 현대에 들어서며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포대리지신밟기보존회.
잊혀져 가는 우리 가락을 이어가며 소중한 전통의 울림을 오늘도 지켜가고 있습니다.
장구로 몸도 풀었겠다. 이번엔 노래죠.
어떤 노래를 배워볼까요?
-이번에 BTS가 아리랑 이렇게 했잖아요.
이거 아리랑이에요?
-좀 비슷한데 조금은 다른, 곡조가 좀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밀양아리랑. 이게 대표로 경상도 민요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민요 잘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분이 선창으로 하는 거 잠깐 보고 차근차근 이렇게 배워 나가는 걸로 그렇게 합시다.
하는 걸 한번 보고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낫네~
-그래요?
-아리랑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아이츄는 어땠어요?
-저도 한국의 전통노래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더라고요.
-이건 혼자는 할 수 없고 사람들이 이렇게 어울려 갖고 자기 나름대로 즐기고 나도 신나고
상대도 신나고 즐겁게 노는 거.
-(해설) 한국의 소리와 따뜻한 정을 함께 느껴본 하루였는데요.
아이츄, 오늘 하루 어땠나요?
-다음에는 또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저는 아리랑 중에서도 이 밀양아리랑이 제일 신나서
좋더라고요. 희주 씨는요?
-밀양아리랑이 아무래도 또 대표적이기도 하고 이렇게 또 직접 불러주시는 걸 들으니까 저도
밀양아리랑에 한 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이 아리랑이 지역별로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유네스코에 따르면 이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 종, 무려 3600여곡이나
된다고 하네요.
-정말 많네요.
다음에는 다른 지역 아리랑도 배워보고 싶어요.
일본에서도 마쯔리라는 전통문화 축제가 있는데요.
한국의 사물놀이처럼 음악과 춤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라는 점에서 비슷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일본 전통문화 배우고 또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소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코너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알아보는 TV동물병원 시간입니다.
오늘은 비만으로 인해 여러 건강 문제를 겪었던 반려견 은별이의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잘 먹고 잘 놀고요.
겉으론 평범해 보이는 나의 반려견. 그렇다면 정말 건강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려동물은 작은 이상도 놓치기 쉬운 법. 특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을수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비만견 은결이의 사연을 통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아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길. 아빠 품에 쏙 안겨 있는 이 친구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은별인데요.
치와와 치고는 꽤 우람한 덩치를 자랑합니다. 우리 은별이 맛있는 게 많구나.
-보호자님, 우리 은별이는 눈에 별을 박아놓은 것 같이 너무 반짝반짝 예뻐요.
-정말요?
-네, 평소의 성격은 좀 어떤가요?
약간 시크한가요?
-엄청 시크합니다.
그래서 내가 고양이를 데리고 왔나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대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또 체중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고요?
건강검진을 하면서 발견을 하신 건가요?
-아니, 아니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울면서 막 이렇게 마사지를 온 식구가 다 하고 집사람은 원장님한테
상황 설명을 하고 그러면서 병원에 달려왔죠.
-(해설) 대체 은별이가 아픈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은 은별이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박보영 수의사와 함께 그 원인을 알아봅니다.
사실 과거의 은별이는 지금보다 엄청난 체구를 자랑했습니다.
치와와가 아닌데. 그로 인해 여러 건강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검사를 통해서 심각한 고지혈증과 높은 콜레스테롤을 보이고 있었고 간 관련 수치도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해설) 당시 은별이는 비만 문제와 함께 여러 수치들을 관리해야 했던 상황.
하지만 다이어트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마음 알죠.
-강아지들은 먹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해설) 사랑하는 마음에 하나둘 챙겨준 간식.
그 마음과 달리 은별이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은별이를 위해 가족 모두가 달라져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노력한 결과 1년 만에 은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요. 은별이 장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은별이 어땠어요?
잘 지냈나요?
은별이 체중이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그동안 우리 은별이가 해왔던 체중에 최저 체중을 오늘
기록했어요. 와, 정말 우리 은별이가 저한테 제일 처음 왔을 적에 무려 8kg, 8kg였었거든요.
처음으로 6kg대가 되었습니다.
-고생 많았다.
-정말 노력해 주셨고요.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늘 전체적으로 봐서 많이 좋아진 게 더 좋아졌는지 아니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또
다른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그래서 오늘 전반적으로 한번 건강검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건강검진 같은 경우에는 언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주기로 받는 게 좋나요?
-만 1살이 되었을 때 첫 번째 생애 첫 건강검진을 권장드리고요.
젊고 건강한 반려견들은 1년에 한 번. 8세 이상 노령견, 노령묘부터는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검사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모든 장기들이 기능이 조금씩 조금씩 안 좋아지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건강검진도 좀 더 빈도를 짧게 해서 자주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저질환이 발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심장질환이라든가 신장질환이라든가 당뇨가 생긴다던가 그렇게 하면 그 기저질환에 맞춰서 좀 더
자주 검진을 받게 될 수도 있어요.
-(해설) 비만으로 인해 힘들었던 은별이도 올해 13살이 되는 노령견.
이제는 비만 관리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건강 변화도 함께 살펴야 할 때인데요.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각종 수치를 확인하고요.
방사선과 초음파를 통해 장기의 상태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우리 은별이 다이어트도 했는데 어디가 또 아픈 건 아니겠죠, 선생님. 아프지 마.
-건강검진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건강검진할 때 보통 금식, 금수하고 오라고 말씀 많이
듣잖아요.
이게 필수인가요?
-필수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필수가 아닐 때는 있습니다.
건강검진 날짜를 잡으셨다면 미리미리 금식하고 금수해서 오시면 좋습니다.
-또 이외에도 보호자가 건강검진 받으러 올 때 챙겨 오면 좋을 것들이 있을까요?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나 유산균 그리고 혹시 기저질환이 있어서 평소에 계속 꾸준히
먹고 있어야 되는 약이 있다면 어떤 약을 어떤 빈도로 먹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양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서 오시면 좋고요.
아이가 체중에 변화가 있다거나 어떤 컨디션에 변화가 있을 때는 무엇이라도 좀 기록을 해서
와주시면 검진에 훨씬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설) 아주 작을 때부터 오랜 시간 보호자와 함께해 온 반려견 은별이.
아버님이 힘들었던 순간에도 은별이는 늘 곁에 있었다는데요.
-우리 은별 공주님 산책 열심히 하고 씻고 나서 쓰시라고 제가 수건을 좀 준비했는데요.
이게 뭐야?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은별아, 지금처럼 우리 엄마, 아빠, 언니들이랑 행복하게 알지?
잘 살자, 은별 야호.
-(해설) 우리 아빠도 야호. 최근 은별이는요.
산책도 꾸준히 하면서 몸매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변함없이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오래오래 이어가는 방법이니까요.
여러분도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우리 반려견의 비만은 호흡기와 관절 건강에도 굉장히 치명적인 만큼 꾸준한 체중 관리도
중요하겠고요.
정기적인 검사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코드 스캔해 주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해운대 워터파크 스파 초대권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통해서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많은 시청도 부탁드릴게요.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조금 늦은 저녁 6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