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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생생TV투데이
등록일 : 2026-09-21 09:47:10.0
조회수 : 1
-신선한 우리 밥상 추석을 앞두고 제철 맞은 제수용 사과와 배를 소개합니다.
-셰프의 맛집에서는 경상도 장사 괴물 곽동훈 대표의 단골 오리고깃집을 공개합니다.
-제철 언니가 떴다.
오늘은 아홉 번의 정성으로 거듭난 거창의 검은 보물을 만나봅니다.
-맛 탐정의 수사 일지.
오늘은 은빛 밥도둑의 맛있는 정체를 수사해 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만 준비했습니다.
핫 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강원도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을 몸으로 막아선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일행의 차량이 올 때까지 자리를 막겠다며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았다는
주장인데요.
이른바 몸 주차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외계 생명체처럼 여러 척수를 뻗은 기묘한 화석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정체는 약 2억 8천만 년 전 바다에 살았던 멸종 바다나리류로 깃털 같은 팔로
플랑크톤을 걸러 먹었는데요.
무시무시한 모습과 달리 오늘날 불가사리,또 성게와 같은 부류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호주 시골 마을에 숨은 7명의 냉동 인간을 아시나요?
난방구 유일의 인체 냉동 보존 시설에는 현재 시신 7구가 영하 196도 액체 질소 속에
보관돼 있습니다.
사망 직후 냉각과 유리화 과정을 거쳐 미래 과학으로 되살아나기를 기다리는 건데요.
다만 현 기술로는 인체를 손상 없이 되살릴 방법이 없어 부활 가능성은 어디까지나
미지수입니다.
-93세의 아버지가 딸에게 전화해 네가 사오던 양념 치킨이 자꾸 생각난다며 이런 부탁을
해 미안하다고 말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전화를 받은 딸은 아버지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아버지는 치킨보다 그 치킨을 사 왔던 딸이 더 보고 싶었을 것이라며 부녀를
격려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치킨 업체도 이 부녀에게 쿠폰을 보내기로 하면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생생TV 투데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 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 코드 스캔하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사수 인증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식사권과 카페 이용권 등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끝까지 본방 사수 바랍니다.
-그럼 오늘 생생TV 투데이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셰프의 맛집에서는요. 경상도 장사 괴물 곽동훈 셰프가요.
부산 전포동에 있는 숨겨진 맛집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부산 최초 회전식 오리구이는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고요.
-먼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추석을 맞아 장을 볼 때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게 있어 바로 사과와 배 같은 제수용
과일인데요. 희주 씨, 만약에 과일을 잘못 고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과일 잘못 고르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두 배로 사과해야 됩니다.
-아, 개그 하신 거 맞으시죠?
-네.
-당황스럽네요.
-사과드리고요.
추석 맞이 제수용 과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신선한 우리 밥상.
강사님, 오늘 제가 조금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까?
-글쎄요. 눈을 좀 이상하게 뜨시는 것 같은데요.
-눈이 이상하게 뜨다니요.
다시 한 번 보세요. 부릅부릅 뜬 것 같지 않습니까?
사실 추석 명절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 가장 또 필요한 것이 명절 장보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눈이 또 크게 떠야 되거든요.
근데 저는 크게 뜨나 작게 뜨나 똑같은 것 같긴 한데.
-그런 것 같아요.
-아니면 소개해 주세요, 빨리.
-오늘의 주인공은 지금 한창 장보기로 바쁠 주부님들의 고민거리를 덜어줄 것 같은 식재료인데요.
명절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제수용 사과와 배입니다.
-(해설) 제수용 사과와 배는 둥근 모양의 탐스러운 빛깔만으로도 한가위의 풍성함을
보여주는데요.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인 만큼 모양과 당도 등을 꼼꼼히 선택해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깔은 괜찮은 건지 상처는 없는지 제품은 좋은지 두눈 부릅 뜨고 지금 명절 장보기
지금 출발합니다.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제수용 사과와 배를 만났습니다.
이럴 때 제가 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정말 재수가 좋네요.
그만큼 탐스러운 사과와 배, 와, 이렇게 배를 보면요. 뭔가 황금 들판 위에 아, 역시 그 붉은
어떤 강렬한 태양빛, 이게 좀 느껴지지 않습니까?
와, 지금 제 손을 딱 이 사과, 배를 잡는 순간 정말 오늘 품질이 좋구나.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전문가분 모셔볼 텐데요.
아무래도 이 명절 때 사과, 배 장보기 더욱더 눈을 부릅 뜨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문가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와, 색깔이 너무 좋고요,
크기도 너무 좋고요, 완전히 품질이 우수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제수용 사과는 경남 거창과 경북 안동 등 사과 산지로 잘 알려진 지역에서
재배된 사과인데요.
거창 사과는 덕유산 자락의 산지형 과수원에서 자라는데요.
고지대 특성상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사과가 천천히 단맛을 쌓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당도가 좋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안동은 경북 북부를 대표하는 사과 산지 중 하나인데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갖춘 환경에서 재배돼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좋은 사과가 많이 생산됩니다.
크기와 모양, 색택 등을 한 번 더 선별하기 때문에 차례상에 올리기에도 좋습니다.
-이 사과의 출신지를 딱 듣고 나니까요.
야, 완전 명품 태생이네요. 그렇다면 배의 출신지도 한번 들어보면 아, 완전 배로 즐거울 것 같은데
-제수용 배는 명절 과일로 선호되는 신고 품종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고배는 크기가 크고 모양이 반듯한 편이라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요.
이번 배는 배 산지로 잘 알려진 충남 천안 성환 일대에서 재배된 상품입니다.
천안 성환 지역은 예전부터 배 산지로 유명했고 일교차가 있는 내륙형 기후 덕분에 배가 맛있게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차례상에 올린 뒤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기에도 좋습니다.
-벌써 그 상상만으로도 좀 행복이 막 들어오는 느낌이 드는데요.
자, 그런데 이 명절 장보기 사과, 배는요 좀 미리 이렇게 장을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잘못 보관하게 되면 좀 무르거나 맛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보관법 뭐가 있을까요?
-사과와 배는 우선은 수분이 빠지지 않도록 하나씩 감싸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과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뒤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하면 아삭한 식감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요.
배도 마찬가지로 개별 포장해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두시면 좋습니다.
다만 사과는 다른 과일의 숙성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배나 다른 과일과는
따로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먹기 전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잠시 두었다가 드시면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말씀을 또 듣고 나니까요.
좀 더 풍성한 추석이 되는 것 같고요.
또 제대로 또 두눈 부릅 뜨고 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 제수용 사과, 배 앞에서 발을 멈추지 않습니다.
딱 보시니까 좀 어떻습니까?
제수용 사과, 배를 구매할 때 제일 먼저 이런 점을 가장 보는 건가요?
자, 이번 명절 어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어머니.
그만큼 풍성한 추석이 되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해설) 맛있고 품질 좋은 제수용 사과와 배 고르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딱 봐도 우리 농부의 정성이 느껴지는 최고의 품질, 사과와 배, 장을 봤습니다.
사과, 배 하면 사실 후식, 디저트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사과 배를 활용한 요리로 탄생된다. 오, 기대가 됩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해설) 먹음직스러운 빛깔로 차례상의 품격을 더할 사과와 배.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제수용 사과와 배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누가 봐도 왼쪽이 사과고
오른쪽이 배죠. 그만큼 제품이 확실하다는 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배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니 사실요.
제가 차례상 지내고 나서 이 남은 사과, 배. 어떻게 또 맛있게 요리를 할까 고민도 되실 것 같은데
소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제수용 과일로 만드는 이색 별미인 멘보사과와 영양 배꿀찜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 부터 보실까요?
오늘 멘보사과와 영양 배꿀찜에 들어갈 재료로는요.
배와 함께 사과와 식빵, 도라지와 대추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꿀과 시나몬 가루, 레몬즙과 설탕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만든 멘보사과의 요리 팁은 사과를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고요.
그리고 손질하실 때는 5에서 7mm정도 크기로 썰어 주셔야지 튀기기도 좋고 식감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영양 배꿀찜 요리의 팁은요.
배를 손질하실 때 배를 너무 깊게 파시면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중불에서 30분에서 40분 정도 찌신 다음에 5분 정도 식힌 다음에 드시면 배즙과 꿀이
걸쭉해져서 더욱 맛있습니다.
-(해설) 먼저 이색 별미 멘보사과부터 만들어 봅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긴 후 알맞은 크기로 손질하고요.
깊은 냄비에 준비한 사과와 설탕, 시나몬 가루 등을 넣어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알맞게 조린 사과는 식빵에 고루 펴서 올려주고요. 남은 식빵으로 위를 덮어준 후 테두리를 떼어
준비하고 넉넉히 기름을 두른 팬에 맛있게 튀겨냅니다.
다음은 영양 배꿀찜 만들기. 우선 배는 속을 파내 준비하고요.
생강과 도라지는 채 썰고 대추는 링 모양으로 썰어냅니다.
파낸 배 속으로 과육과 준비한 재료를 넣고 꿀을 두른 후 쪄내면 건강한 배꿀찜이 완성됩니다.
근사한 명절 디저트로 변신한 제수용 사과와 배. 겉바속촉 달콤한 매력은 물론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별미인데요.
멘보사과는 만들 때 속을 적당하게 채우는 것이 좋고요.
영양 배꿀찜은 견과류 등을 함께 넣어 먹으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니까요.
이번 명절 때 꼭 만들어 보세요.
-멘보사과, 딱 씹는 순간 그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요.
역시나 또 달달하게 익은 사과가 잘 이렇게 어우러지다 보니까요.
남녀노소 우리 어린이 간식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 배꿀찜은요 약을 먹는 듯한 그런 건강이 몸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고요.
이거 추석 명절 최고의 간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추천합니다.
제수용 햇사과와 햇배는요. 맛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으뜸입니다.
특히나 또 명절에 무거워진 입맛을 산뜻하게 해줄 그런 과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제수용 과일은 전국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고요.
당도와 크기, 색상 등을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해 선별해서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이번 주도 알뜰 장보기 하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해설) 그동안 숨겨왔던 지역 셰프들의 비밀 미식 지도가 펼쳐집니다.
남다른 안목으로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 셰프의 맛집 지금 공개합니다.
부산의 핫플레이스 광안리. 이곳에 외식업계 포식자라 불리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평양 냉면부터 해장국과 베이커리 그리고 맥시코 음식까지 과감한 메뉴 선택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바로 이 사람. 오늘의 주인공, 장사 괴물이라 불리는
곽동훈 대표. 광안리 상권을 꽉 잡은 그가 서면 접수에 나섰습니다.
맛집 많기로 소문난 이곳의 단골집은 어딜까요?
-오늘 갈 곳은 서면에서 옆 동네 오늘 저랑 같이 가보시죠.
-(해설) 이색 맛집이라니 아, 기대된다.
그런데 번화가를 지나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데 화려한 대로변이 아닌 점포동 골목에 자리 잡은
단골집.
-오늘 보여드릴 이 식당은 보시다시피 약간 시골에 있는 산장의 느낌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산장에서 이 표현될 수 있는 음식들이 닭 요리도 있을 것이고 백숙,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제가 보여드릴 요리는 오리고기입니다.
보시다시피 여기 고객을 배부르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고객을 배부르게는 저희가 메인 요리를 시키면 또 엄청난 사이드를 공짜로 주거든요.
그럼 그거를 한번 다 같이 한번 즐겨보면서 제가 오늘 여기만의 특별한 요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오리고기 하면 경치 좋은 곳에서 돌판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모습을 떠올렸을 텐데
어, 근데 이곳은 준비 과정부터 남다릅니다.
고기를 하나하나 꼬치에 끼우는데요.
-오리 꼬치구요.
오리꼬치를 여기만 부산에서 아마 여기가 유일할 건데 여기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방식으로 꼬지를 구워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하나하나 열을 볼 필요 없이 골고루 열이 분산돼서 꼬치가 잘 익어내는
그러한 형태의 음식입니다.
-(해설) 부산 최초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같은 회전식 숯불 오리구이. 우리 놀이공원에 가면
관람차 있지 않습니까?
관람차처럼 이렇게 돌아가는 형태의 재미있는 오리꼬치 요리입니다.
야, 이 오리고기 계의 노벨상인데 사장님 나와주세요.
오리 하면 백숙이나 훈제만 떠올렸는데 이젠 특수 제작한 불판에서 담백한 오리고기를 와우.
-이렇게 지금 기름이 자글자글한 이 소리가 진짜 이게 맛있는 소리거든요.
이제 맛있는 재료를 또 이렇게 구워 먹는 맛이 있습니다.
-(해설) 그렇죠, 먼저 소금에 톡톡 찌고 맛을 보는데 아, 숨길 수 없는 저 진실의 미간.
어우 불포화지방 좋아.
-극강의 고소함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요.
씻은지랑 오리고기랑 해서 여기 매운 데리야키 소스 라는 걸 주셨는데 여기 한번 찍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운 맛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고 이 씻은 지의 신맛과 데리야키의 그 은은한 단맛, 그리고
매운 맛이 삼박자가 정확하게 오리에 꽂히고 있어요.
과녁으로 팍팍 꽂히듯이 이게 사각 구조를 만들면서 환상의 조합이다.
아, 너무 맛있네요.
-(해설) 여러분의 입맛을 명중시킬 또 하나의 인기 메뉴.
바로 오리 날개 튀김. 날아올라 저 하늘 나 맛있는 튀김이 될래. 셰프의 맛집,
바삭하고 쫄깃한 오리 날개 튀김. 치킨의 닭 날개는 들어봤어도 아 이거 좀 생소한데요.
맛이 어떤지 얘기 좀 해주세요. 와우.
-입으로 뜯었을 때 속살이 보이지 않습니까?
속살이 약간 이렇게 검붉은 요런 느낌이 나는 게. 진짜 맛있는 고기의 색이거든요.
진짜 맛있습니다.
-(해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객을 배부르게 하기 위해 오리구이를 시키면 오리탕이 무료. 공짜라고 해서 맛없는 거 아닙니다.
맑게 끓여내는 경상도식 오리탕과 달리 이곳에선 미나리를 듬뿍 넣어 전라도식으로 구수하게 끓여내는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오리탕.
-오늘 방문한 이 오리고깃집의 오리탕은 두 가지의 장단점, 그러니까 장점만을 뽑아서 합쳤다.
이 집만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진짜 요리를 잘하셔요.
고소함이 있고 그리고 먹을 때마다 저에게 건강 수치가 이렇게 10점씩 탁탁 올라가는 맛이에요.
먹으면 건강해지는 맛. 제가 이 오리탕을 특별히 맛있게 먹는 법을 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의 오리탕은 오리를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미나리 먹으러 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해설) 오늘 곽동훈 대표가 챙겨온 비장의 무기가 있는데요.
-한 방에 다 넣지 마시고 샤부샤부식으로.
금방 익어요. 이렇게 하면은 한 10초, 익힌 미나리를 이 들깨 초장에다 이렇게 찍어 먹는 게
광주의 방식입니다.
이거는 사장님이 돈 받고 파셔야 한다라는 생각을 저는 하는데 이 방송 이후에 어떻게 될지
-(해설)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늘 먹는 음식 중에 가끔 좀 이색적인 게 없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실 때는 여기를 한번 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형태의 음식, 그리고 다양한 조합, 별미들이 곳곳에 이렇게 숨어 있거든요.
이거를 멀리 가지 않고 부산 딱 한가운데 너무나 좋은 위치에 있는 전포동에서 드실 수 있으니까
여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설) 늘 먹던 똑같은 메뉴 대신 색다른 오리 요리로 맛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건 어떠세요?
셰프의 맛집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리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보양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죠.
색다른 오리 요리로 맛과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라이, 언니식 제철 시간입니다.
제철의 맛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어딘가를 다니는 생투의 대표 언니, 임소연 리포터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리포터 임소연 등장.
우리 지역의 제철의 맛을 찾아서 어디든지 달려가는 제철 언니 임소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거창의 검은 보물 흑도라지를 만나고 오셨다고요?
-맞습니다.
오늘은 9번의 정성으로 거듭난 땅속의 진짜 보물 제가 만나고 왔거든요.
아리고 쌉쌀한 맛은 싹 지워지고 9배로 더 깊어진 거창 제철의 맛, 화면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라이.
-(해설) 부산 경남의 생생한 맛을 찾아 언니가 떴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경남 거창. 초록빛 무성한 풀들 속에 숨은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떠나봅니다.
-여러분 까꿍.
오늘은 그래서 제철 언니가 환절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를 여러분들께 아주 거창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경남 거창으로 왔거든요.
오늘 여러분들이 만나볼 친구
원래 알던 그 모습이 아닙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여러 번 거친 그 친구,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거창의 청정 자연이 품은 검은 보물 흑도라지가 왔어요.
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내서 활력과 건강을 꽉 채웠는데요.
쌉싸름함은 지우고 깊은 단맛과 쫀득함은 대폭발. 지금 바로 거창 흑도라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자연이 내어준 귀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거창의 한 농장. 평범한 밭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게 바로
자연이 아낌없이 내어준 제철 보물이라는 거죠.
-보자 보자. 안녕하십니까?
-아이고, 어서 오세요.
-환절기에 좋은 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이렇게 꽃밭으로 불러주셨나 몰라, 어머. 얘의 뿌리를 만날 거예요?
넌 이름이 뭐니?
저 이 꽃 처음 봐요. 무슨 꽃이에요?
-이게 도라지 꽃이거든요.
-아, 도라지 꽃이 이렇게 생겼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만날 친구는 오늘 도라지. 그럼 여기가 이제 도라지 밭이 되는 건가요?
한번 투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직접 오늘 캐셔야 되는데.
-투어만 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아니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수확은 직접 해봐야 할 거 아니에요?
도라지는 보통 땅속에서 몇 년간 자란 다음에 가을에 캐내게 되는데요.
특히 여기는 유기농으로 재배를 해서 약성이 훨씬 더 높아졌다고 해요.
-야, 저 굵직한 뿌리만 봐도 건강한 기운이 확 느껴집니다.
-정말 이 오랜 시간 땅속에서 품어온 세월만큼 이 굵은 뿌리가 영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근데 이게 도라지보다 위에 있는 얘네를 뭐라 그럴까 도라지 나무라 그러나 뭐라 그럴까?
-도라지 대라고 하거든요.
위에는.
-뿌리 만 보니까 이걸 처음 본 거예요.
-저희가 지금 이게 한 2, 3년생 정도 되거든요.
도라지 심기는 한 3, 4월에 심어서 한 꽃은 6, 7월에 피고 수확은 한 10월, 11월쯤에 수확을 해요.
-그렇게 해서 2, 3년, 4, 5년 키워가지고 뿌리를 실하게 이런 대도 처음 봤을뿐더러 지금 풀이 되게 많거든요.
같이 이렇게 자라도 되는 거예요? 좀 이렇게 약을 치고 해야 하지 않을까?
-저희는 유기농법으로 제초제를 안 치고 수작업으로 이제 제초 작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풀들하고도 같이 키우고 있어요.
-(해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까 제초 작업은 수작업이지만 몸에 해로운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데요.
그렇게 정성껏 키워낸 귀한 도라지는 캐낸 즉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우와,
이거 이렇게 통째로 넣는 거예요.
-도라지를 찌는 이유가 구중구포다는 법제 방법이거든요.
우리가 약초를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더 효과가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 법제라고 하거든요.
구증구포요.
-구증구포.
9번을 뭘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인가 봐요.
-9번 증기로 찌고 9번 햇볕에 말리는 게 구증구포거든요.
-(해설) 이렇게 통째로 아홉 번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약효가 더 높아진다 그래요.
-잘 쪄졌다.
-도라지의 스팀 샤워가 완료되었습니다.
약간 겉에가 꼬득꼬득하게 약간 마르는 느낌이 나네요.
-말랑말랑.
-아주 보드럽게 삶아졌거든요.
도라지 안 같은데요. 약간 감자 삶은 거 먹는 느낌이 단맛이 아주 높아졌어요.
-이게 한 번 쪄서 말리면 색깔이 이렇게 변하고.
-말리면 또 이렇게 돼요.
-이쪽이 세 번째 찌고 말리면 이런 식으로 나와요.
다섯 번 찌고 말리면 색깔이 점점 더 진해져요.
-얘가 나중에는 거예요?
-아홉 번 찌고 말리면
-어머, 도라지가 다 탔다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찌고 말릴수록 색깔이 이렇게 진해지나 봐요.
그렇다면 여기서 제철 언니의 궁금증, 그는 왜 아홉 번을 선택했는가?
-아홉 번 찌고 말리면 영양분이 훨씬 더 좋아지는데 사포닌 성분은 최대 6배까지, 항산화 효과는 최대 60배까지
더 좋아지거든요.
-(해설) 도라지를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렸겠다.
이 새까만 자태를 뽐내는 흑도라지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가지고 보양식을 만들어보는데요.
1시간 넘게 가마솥에 푹 삶아져서 이 진국만 봐도 건강한 에너지가 확 올라오죠.
-어머나 세상에, 그 인고의 시간을 거쳐 가지고서 우리 흑도라지가 이렇게 멋있는 음식이 됐어요.
근데 사실 어떤 건지 감도 안 와요. 무엇 무엇이에요?
지금 일단은 여기. 마실 것이 있습니다.
-진공 저온 추출한 흑도라지 차에요.
-아, 뭐 하나 그냥 쓱 지나가는 게 하나도 없네요.
여기 이 까만 음식은 무엇인가요?
-너무 고생하셔서 보양식으로 흑도라지 오리백숙이에요.
-백숙에다가 또 흑도라지를 이렇게 넣을 수도 있어요.
와, 너무 멋있다. 아니 아 얘가 그러니까 백숙 국물이 되는 거예요.
-아, 이게 진국이죠.
-세상에 색깔만 봐도 그냥 나 벌써 한 5살은 젊어지는 거예요.
우리 입가심부터 입부터 이렇게 촉촉하게 한번 적셔볼까요?
애피타이저로다가 고생하셨습니다. 흑도라지 차. 향이 너무 좋다. 어머, 하나도 안 쓴대요.
-도라지를 구증구포하면 자연 발효가 돼서.
-그 얘기였구나.
달달한 맛이 나는데 약간 은은하게 향만 쓴 향이 있어요.
그다음에 이건 시작에 불과한 것이지요.
-애피타이저, 정찬.
-그리고 얘가 진국인거 같애. 많이 차렸으니까 많이 드세요.
-이거는 뒤로 아주 깊은 그 백숙의 국물이 아주 진하게 남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냐면 우리 아까 발효하면 약간 새콤달콤한 맛 난다고 했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나네요.
우리가 일단 다리부터 먹어보자고요.
-(해설) 새카만 진국을 품은 오리다리 하나 통째로 들고 야무지게 뜯어봐야죠.
-이게 흑도라지 육수에 끓여서 지금 까맣게 된 거죠?
-색이 다 입혀지는 거죠.
-흑도라지 특유의 깊은 풍미가 백숙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더라고요.
-(해설) 실제로 이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백여 가지가 넘는 처방전이 실릴 정도로 그 효능이 대단한데요.
진한 흑도라지 백숙으로 즐기니까 아, 이보다 더 든든한 보양식이 있겠냐고요.
-참, 이게 진짜 일반 백숙만 먹다가 흑도라지 백숙을 먹으니까 한 진짜 아홉 배는 더 깊은 맛이 나요.
맛이랑 향이 달라요 달라. 진짜 오리도 이거 그냥 가스불에 끓인 게 아니라 이만한 솥에다가
2시간을 넘게 끓여주셔가지고 진짜 정성이 곧 약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 부드러워요. 그냥 먹어도 너무 좋은 도라지는 찌고 숙성을 시키게 되면 약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쭉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가 알싸한 맛이 중화돼서 달콤한 맛이 싹 느껴져요.
-몸에 좋은 것 쓰다는 말을 이 흑도라지가 또 싹 바꿔주네요.
-도라지가 또 기관지 건강에도 좋고 면역력 높이기에도 좋잖아요.
그야말로 제철 보물입니다.
-오늘 제철 언니 거창에서 만난 진짜 거창함은 거친 땅 속을 견뎌낸 강인한 뿌리,
그리고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 보약 흑도라지 차였습니다.
여러분 제철 언니의 환절기 꿀팁 쉽죠?
-(해설) 아홉 번 찌고 말린 정성으로 탄생한 흑도라지의 진한 품격, 알찬 영양과 건강함까지 듬뿍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 제철의 맛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저는 이 도라지 뿌리가 이렇게 굵은 줄 몰랐는데요.
이 굵직한 모습을 보니까 이 블랙푸드계의 정말 원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 굵은 뿌리가 인내와 고난의 시간을 거쳐서 영양가가 쑥 올라가게 되는 건데요.
실제로 이 흙 속에서 캐낸 백도라지 10킬로그램을 구중구포하게 되면 단 2킬로그램의 흑도라지로
압축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흑도라지 차 한 잔 따끈하게 먹으면 너무 좋겠죠.
-보기만 해도 흑도라지의 그 진한 기운이 느껴졌는데요.
오늘도 맛있는 제철 소식 전해준 임소연 리포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순서로는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맛 탐정의 수사일지 만나보겠습니다.
오늘은 은빛 밥도둑의 정체를 찾아서 수사를 해볼 텐데요.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사건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부산 경남의 숨은 맛을 찾아 다니는 맛탐정 천희재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은색 정장을 쫙 빼입고 자꾸만 밥을 훔쳐 다니는 밥도둑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치밀한 맛의 알리바이는 무엇인지 이 맛탐정이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 현장으로 함께 출발하시죠.
-(해설) 맛탐정과 함께 떠나는 맛수사 일지.
바다에서 건져 올린 은빛 찬란한 신선함으로 전국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현장 포착. 밥상 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은빛 밥도둑 명품 갈치 요리의 비밀을 찾아서 지금 출동합니다.
수상한 맛의 기운을 추적해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사건 현장.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은빛, 은빛.
여러분, 은빛 자태 바로 찾았습니다. 밥상을 평정하고 있다는
그 은빛 자태의 주인공 바로 사장님이신가요?
갈치라 하지만 그냥 다 같은 갈치가 아니겠죠.
이곳만의 갈치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맛탐정 제대로 한번 수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 이게 아니었다니.
-(해설) 노릇한 겉면에 꽉 찬 속살, 여기에 칼칼한 양념을 덧입은 깊은 맛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은빛 자태에 수사 전부터 입안 가득 군침이 고여옵니다.
-은빛 자태 직접 마주하니까 그야말로 눈이 부십니다.
사장님, 크기가 굉장하네요.
-이 크기보다는 낚시로 한 마리 한 마리 잡아 올린 싱싱한 갈치입니다.
-낚시로 한 마리 한 마리? 어, 잠깐만.
이거 혹시 낚싯줄입니까?
-낚싯줄에 묶여 있는 바늘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이걸 직접 한 마리 한 마리 다 잡으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싱싱함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거였군요. 비밀을 한 가지 찾았습니다.
-(해설) 먼저 노릇하게 익어가는 그 자태부터 확인해 봐야겠죠.
일반 오븐이랑은 조금 달라 보이는데요. 수사 단서를 포착한 것 같습니다.
-이 갈치를 굽기는 구워야 되는데 여기는 아닌 것 같고 설마 이 기계입니까?
-맞습니다.
-이거는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직접 개발한 오븐기입니다.
-잠깐만, 그러면 이 직접 개발한 오븐기 특별한 특징이 또 있습니까?
-기름 없이도 아주 맛있게 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름 없이 굽는다.
-그렇습니다.
-비밀을 한번 다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아까부터 제가 궁금하던 건데 이 갈치 밑에 깔려 있는 이 가루가 무슨 가루입니까?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지 꿈속에서 개발된 게 무슨 말이에요?
파마산 가루를 어떻게 이렇게 뿌리시게 된 거예요?
-그건 생각이 안 납니다.
-(해설) 30여 년 노하우의 자체 개발 오븐 속에서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가고 또 파마산 가루로 빚어내는
깊은 풍미까지. 기름기 없이도 황금빛 노릇함을 자랑하는 완벽한 비주얼입니다.
-또 다른 메뉴가 여기서 또 맛있게 굉장한 풍미를 뽐내고 있네요.
이거는 어떤 겁니까?
-갈치조림입니다.
-갈치조림, 갈치조림에도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까?
-특별한 맛이 무청 시래기를 2시간을 삶아서 드실 때 아주 부드럽게 드실 수 있도록 껍질을 다 벗깁니다.
된장에 또 양념까지 해서 그 깊은 맛이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시래기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 경우도 많은데 부드럽게 껍질을 벗기고 그리고 칼칼한 양념을
묻혀서 이 조화로움을 만드시는데 그 맛의 조화 직접 한번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도 비밀 한 가지 찾았습니다.
-(해설) 부드럽게 껍질을 벗겨낸 무청 시래기에 칼칼한 양념이 갈치 속살 깊숙이 배어든 갈치조림.
깊은 감칠맛이 폭발하는 그야말로 밥도둑의 끝판왕이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접 잡은 싱싱한 한치물회와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갈치순살 회무침까지 더해져서 풍성한 한상이 드디어
완성이 됐는데요.
바다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급 미식의 진수. 과연 갈치가 진짜 밥도둑이 맞는지 철저한. 검증을
위해 지금부터 본격적인 맛수사를 펼쳐봅니다.
-눈으로 확인했고요.
귀로도 확인했으니 저의 미각도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기름 한 방울 없이 파마산 가루로 고소함을 폭발시킨 갈치구이. 그리고 부드러운만 남긴 시래기갈치조림.
뿐만 아닙니다.
직접 잡은 한치로 만든 한치물회에 갈치회무침까지 그야말로 한 상이 폭발했습니다.
제 미각 세포를 일깨워서 한번 수사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이 두툼한 두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황금빛 노릇한 비주얼에 군침이 절로 돌더라고요.
-지금 속에는 이 기름기가. 기름 한 방울 안 썼는데도 촉촉하니 부드럽습니다.
바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 입 맛보는 순간. 네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한데 속은 이렇게 촉촉한 비결이 뭡니까?
-이 오븐기가 직접적인 열이 아니고 간접적으로 열을 주다 보니까 수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겉은 좀
바삭하면서 맛이 담백한 그런 맛이 나게끔 돼 있습니다.
-이 맛은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네요.
-그렇죠.
-(해설) 이번엔 하얀 쌀밥 위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칼칼한 갈치 살점을 척 얹어보는데요.
이 한 입이면 밥 한 공기 비우는 건 시간 문제겠죠.
-바로 맛탐정의 수사본부 속으로 직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혀끝을 감싸는 담백함과 칼칼함의 완벽한 하모니.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갈치 없이 시래기하고 양념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먹을 것 같아요.
우와, 이거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맛탐정 찐텐 나오면 눈 커지는 거 아시죠?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양념이 진짜 히트네요.
-(해설) 범죄적으로 맛있는 겉바속촉의 갈치구이.
씹을수록 밀려오는 고소한 풍미에 결국 수사는 멈추고 젓가락질이 폭발합니다.
-지금 메인메뉴가 이 정도라면 과연 사이드에 준비된 메뉴는 어떨지 굉장히 또 기대가 됩니다.
물회, 회무침, 갈치조림에 구이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이 장소가 대단한 장소입니다.
이 갈치회라는 게 사실 부산에서 먹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회인데 어떻게 또 이 무침으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요. 미나리하고 이 양념하고 함께 버무려주면서 너무 맛있습니다.
노래 한 소절이 떠오르는데. 분명히 여기는 부산인데 제주도에 온 기분입니다.
이 갈치회를 이렇게 또 먹을 수가 있네요.
-그렇죠.
-(해설) 입소문을 증명하듯 테이블마다 맛있는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다채로운 갈치 요리에 이야, 젓가락이 쉴 틈이 없네요.
-정말 지금 맛있게 드시고 계신데 오늘 어떻게 오시게 된 거예요?
지금 갈치구이가 사라졌습니다. 오늘 드신 메뉴 중에서 어떤 게 제일 맛있으셨어요?
이 집만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은빛 보물, 명품 갈치 요리 앞에서는 모든 비밀이 싹 다 드러났습니다.
지금 시청자분들께서 군침을 흘리면서 보고 계실 텐데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바다의 위대한 선물. 명품 갈치 요리라는 맛의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오늘 파헤쳤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갈치 드시면서 이 행복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맛탐정은 여기서 이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탐장의 수사 완벽하게 해결.
-(해설)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함부터 칼칼한 감칠맛까지 갈치가 선사하는 완벽한 맛의 스펙트럼.
오늘 저녁 마성의 밥도둑 갈치 요리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은빛 밥도둑 갈치로 행복한 밥상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코드로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SNS 채널로 보내주시면요.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식사권과 카페 이용권 등 푸짐하게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인증샷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저희는 추석 연휴와 아시안게임 방송 일정으로요.
당분간 잠시 쉬는 시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달 8일에 더 알차고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셰프의 맛집에서는 경상도 장사 괴물 곽동훈 대표의 단골 오리고깃집을 공개합니다.
-제철 언니가 떴다.
오늘은 아홉 번의 정성으로 거듭난 거창의 검은 보물을 만나봅니다.
-맛 탐정의 수사 일지.
오늘은 은빛 밥도둑의 맛있는 정체를 수사해 봅니다.
생생TV 투데이 잠시 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생생TV 투데이 아나운서 오희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민서입니다.
-생생TV 투데이 첫 소식은요.
지금 이 시간 가장 궁금한 소식들만 준비했습니다.
핫 이슈만 쏙쏙 짚어드리는 이슈 & 캐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강원도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을 몸으로 막아선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일행의 차량이 올 때까지 자리를 막겠다며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았다는
주장인데요.
이른바 몸 주차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외계 생명체처럼 여러 척수를 뻗은 기묘한 화석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정체는 약 2억 8천만 년 전 바다에 살았던 멸종 바다나리류로 깃털 같은 팔로
플랑크톤을 걸러 먹었는데요.
무시무시한 모습과 달리 오늘날 불가사리,또 성게와 같은 부류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호주 시골 마을에 숨은 7명의 냉동 인간을 아시나요?
난방구 유일의 인체 냉동 보존 시설에는 현재 시신 7구가 영하 196도 액체 질소 속에
보관돼 있습니다.
사망 직후 냉각과 유리화 과정을 거쳐 미래 과학으로 되살아나기를 기다리는 건데요.
다만 현 기술로는 인체를 손상 없이 되살릴 방법이 없어 부활 가능성은 어디까지나
미지수입니다.
-93세의 아버지가 딸에게 전화해 네가 사오던 양념 치킨이 자꾸 생각난다며 이런 부탁을
해 미안하다고 말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전화를 받은 딸은 아버지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아버지는 치킨보다 그 치킨을 사 왔던 딸이 더 보고 싶었을 것이라며 부녀를
격려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치킨 업체도 이 부녀에게 쿠폰을 보내기로 하면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생생TV 투데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화면을 보시면 QR 코드 나가고 있는데요.
이 QR 코드 스캔하시고 저희 SNS 계정으로 오셔서 본방사수 인증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식사권과 카페 이용권 등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끝까지 본방 사수 바랍니다.
-그럼 오늘 생생TV 투데이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셰프의 맛집에서는요. 경상도 장사 괴물 곽동훈 셰프가요.
부산 전포동에 있는 숨겨진 맛집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부산 최초 회전식 오리구이는 잠시 후에 만나보도록 하고요.
-먼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신선한 우리 밥상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추석을 맞아 장을 볼 때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게 있어 바로 사과와 배 같은 제수용
과일인데요. 희주 씨, 만약에 과일을 잘못 고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과일 잘못 고르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두 배로 사과해야 됩니다.
-아, 개그 하신 거 맞으시죠?
-네.
-당황스럽네요.
-사과드리고요.
추석 맞이 제수용 과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신선한 우리 밥상.
강사님, 오늘 제가 조금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까?
-글쎄요. 눈을 좀 이상하게 뜨시는 것 같은데요.
-눈이 이상하게 뜨다니요.
다시 한 번 보세요. 부릅부릅 뜬 것 같지 않습니까?
사실 추석 명절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 가장 또 필요한 것이 명절 장보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눈이 또 크게 떠야 되거든요.
근데 저는 크게 뜨나 작게 뜨나 똑같은 것 같긴 한데.
-그런 것 같아요.
-아니면 소개해 주세요, 빨리.
-오늘의 주인공은 지금 한창 장보기로 바쁠 주부님들의 고민거리를 덜어줄 것 같은 식재료인데요.
명절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제수용 사과와 배입니다.
-(해설) 제수용 사과와 배는 둥근 모양의 탐스러운 빛깔만으로도 한가위의 풍성함을
보여주는데요.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인 만큼 모양과 당도 등을 꼼꼼히 선택해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깔은 괜찮은 건지 상처는 없는지 제품은 좋은지 두눈 부릅 뜨고 지금 명절 장보기
지금 출발합니다.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제수용 사과와 배를 만났습니다.
이럴 때 제가 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정말 재수가 좋네요.
그만큼 탐스러운 사과와 배, 와, 이렇게 배를 보면요. 뭔가 황금 들판 위에 아, 역시 그 붉은
어떤 강렬한 태양빛, 이게 좀 느껴지지 않습니까?
와, 지금 제 손을 딱 이 사과, 배를 잡는 순간 정말 오늘 품질이 좋구나.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전문가분 모셔볼 텐데요.
아무래도 이 명절 때 사과, 배 장보기 더욱더 눈을 부릅 뜨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문가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와, 색깔이 너무 좋고요,
크기도 너무 좋고요, 완전히 품질이 우수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제수용 사과는 경남 거창과 경북 안동 등 사과 산지로 잘 알려진 지역에서
재배된 사과인데요.
거창 사과는 덕유산 자락의 산지형 과수원에서 자라는데요.
고지대 특성상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사과가 천천히 단맛을 쌓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당도가 좋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안동은 경북 북부를 대표하는 사과 산지 중 하나인데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갖춘 환경에서 재배돼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좋은 사과가 많이 생산됩니다.
크기와 모양, 색택 등을 한 번 더 선별하기 때문에 차례상에 올리기에도 좋습니다.
-이 사과의 출신지를 딱 듣고 나니까요.
야, 완전 명품 태생이네요. 그렇다면 배의 출신지도 한번 들어보면 아, 완전 배로 즐거울 것 같은데
-제수용 배는 명절 과일로 선호되는 신고 품종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고배는 크기가 크고 모양이 반듯한 편이라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요.
이번 배는 배 산지로 잘 알려진 충남 천안 성환 일대에서 재배된 상품입니다.
천안 성환 지역은 예전부터 배 산지로 유명했고 일교차가 있는 내륙형 기후 덕분에 배가 맛있게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차례상에 올린 뒤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기에도 좋습니다.
-벌써 그 상상만으로도 좀 행복이 막 들어오는 느낌이 드는데요.
자, 그런데 이 명절 장보기 사과, 배는요 좀 미리 이렇게 장을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잘못 보관하게 되면 좀 무르거나 맛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보관법 뭐가 있을까요?
-사과와 배는 우선은 수분이 빠지지 않도록 하나씩 감싸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과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뒤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하면 아삭한 식감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요.
배도 마찬가지로 개별 포장해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두시면 좋습니다.
다만 사과는 다른 과일의 숙성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배나 다른 과일과는
따로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먹기 전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잠시 두었다가 드시면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말씀을 또 듣고 나니까요.
좀 더 풍성한 추석이 되는 것 같고요.
또 제대로 또 두눈 부릅 뜨고 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 제수용 사과, 배 앞에서 발을 멈추지 않습니다.
딱 보시니까 좀 어떻습니까?
제수용 사과, 배를 구매할 때 제일 먼저 이런 점을 가장 보는 건가요?
자, 이번 명절 어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어머니.
그만큼 풍성한 추석이 되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해설) 맛있고 품질 좋은 제수용 사과와 배 고르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표면이 매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딱 봐도 우리 농부의 정성이 느껴지는 최고의 품질, 사과와 배, 장을 봤습니다.
사과, 배 하면 사실 후식, 디저트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사과 배를 활용한 요리로 탄생된다. 오, 기대가 됩니다. 지금 출발합니다.
-(해설) 먹음직스러운 빛깔로 차례상의 품격을 더할 사과와 배.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제수용 사과와 배의 가격 정보 알려드립니다.
-누가 봐도 왼쪽이 사과고
오른쪽이 배죠. 그만큼 제품이 확실하다는 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배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니 사실요.
제가 차례상 지내고 나서 이 남은 사과, 배. 어떻게 또 맛있게 요리를 할까 고민도 되실 것 같은데
소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제수용 과일로 만드는 이색 별미인 멘보사과와 영양 배꿀찜을 준비해 봤는데요.
우선 재료 부터 보실까요?
오늘 멘보사과와 영양 배꿀찜에 들어갈 재료로는요.
배와 함께 사과와 식빵, 도라지와 대추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꿀과 시나몬 가루, 레몬즙과 설탕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만든 멘보사과의 요리 팁은 사과를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고요.
그리고 손질하실 때는 5에서 7mm정도 크기로 썰어 주셔야지 튀기기도 좋고 식감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영양 배꿀찜 요리의 팁은요.
배를 손질하실 때 배를 너무 깊게 파시면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중불에서 30분에서 40분 정도 찌신 다음에 5분 정도 식힌 다음에 드시면 배즙과 꿀이
걸쭉해져서 더욱 맛있습니다.
-(해설) 먼저 이색 별미 멘보사과부터 만들어 봅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긴 후 알맞은 크기로 손질하고요.
깊은 냄비에 준비한 사과와 설탕, 시나몬 가루 등을 넣어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알맞게 조린 사과는 식빵에 고루 펴서 올려주고요. 남은 식빵으로 위를 덮어준 후 테두리를 떼어
준비하고 넉넉히 기름을 두른 팬에 맛있게 튀겨냅니다.
다음은 영양 배꿀찜 만들기. 우선 배는 속을 파내 준비하고요.
생강과 도라지는 채 썰고 대추는 링 모양으로 썰어냅니다.
파낸 배 속으로 과육과 준비한 재료를 넣고 꿀을 두른 후 쪄내면 건강한 배꿀찜이 완성됩니다.
근사한 명절 디저트로 변신한 제수용 사과와 배. 겉바속촉 달콤한 매력은 물론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별미인데요.
멘보사과는 만들 때 속을 적당하게 채우는 것이 좋고요.
영양 배꿀찜은 견과류 등을 함께 넣어 먹으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니까요.
이번 명절 때 꼭 만들어 보세요.
-멘보사과, 딱 씹는 순간 그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요.
역시나 또 달달하게 익은 사과가 잘 이렇게 어우러지다 보니까요.
남녀노소 우리 어린이 간식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 배꿀찜은요 약을 먹는 듯한 그런 건강이 몸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고요.
이거 추석 명절 최고의 간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추천합니다.
제수용 햇사과와 햇배는요. 맛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으뜸입니다.
특히나 또 명절에 무거워진 입맛을 산뜻하게 해줄 그런 과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제수용 과일은 전국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고요.
당도와 크기, 색상 등을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해 선별해서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이번 주도 알뜰 장보기 하시기 바랍니다.
-신선한 우리 밥상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해설) 그동안 숨겨왔던 지역 셰프들의 비밀 미식 지도가 펼쳐집니다.
남다른 안목으로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 셰프의 맛집 지금 공개합니다.
부산의 핫플레이스 광안리. 이곳에 외식업계 포식자라 불리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평양 냉면부터 해장국과 베이커리 그리고 맥시코 음식까지 과감한 메뉴 선택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바로 이 사람. 오늘의 주인공, 장사 괴물이라 불리는
곽동훈 대표. 광안리 상권을 꽉 잡은 그가 서면 접수에 나섰습니다.
맛집 많기로 소문난 이곳의 단골집은 어딜까요?
-오늘 갈 곳은 서면에서 옆 동네 오늘 저랑 같이 가보시죠.
-(해설) 이색 맛집이라니 아, 기대된다.
그런데 번화가를 지나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데 화려한 대로변이 아닌 점포동 골목에 자리 잡은
단골집.
-오늘 보여드릴 이 식당은 보시다시피 약간 시골에 있는 산장의 느낌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산장에서 이 표현될 수 있는 음식들이 닭 요리도 있을 것이고 백숙,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제가 보여드릴 요리는 오리고기입니다.
보시다시피 여기 고객을 배부르게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고객을 배부르게는 저희가 메인 요리를 시키면 또 엄청난 사이드를 공짜로 주거든요.
그럼 그거를 한번 다 같이 한번 즐겨보면서 제가 오늘 여기만의 특별한 요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오리고기 하면 경치 좋은 곳에서 돌판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모습을 떠올렸을 텐데
어, 근데 이곳은 준비 과정부터 남다릅니다.
고기를 하나하나 꼬치에 끼우는데요.
-오리 꼬치구요.
오리꼬치를 여기만 부산에서 아마 여기가 유일할 건데 여기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방식으로 꼬지를 구워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하나하나 열을 볼 필요 없이 골고루 열이 분산돼서 꼬치가 잘 익어내는
그러한 형태의 음식입니다.
-(해설) 부산 최초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같은 회전식 숯불 오리구이. 우리 놀이공원에 가면
관람차 있지 않습니까?
관람차처럼 이렇게 돌아가는 형태의 재미있는 오리꼬치 요리입니다.
야, 이 오리고기 계의 노벨상인데 사장님 나와주세요.
오리 하면 백숙이나 훈제만 떠올렸는데 이젠 특수 제작한 불판에서 담백한 오리고기를 와우.
-이렇게 지금 기름이 자글자글한 이 소리가 진짜 이게 맛있는 소리거든요.
이제 맛있는 재료를 또 이렇게 구워 먹는 맛이 있습니다.
-(해설) 그렇죠, 먼저 소금에 톡톡 찌고 맛을 보는데 아, 숨길 수 없는 저 진실의 미간.
어우 불포화지방 좋아.
-극강의 고소함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요.
씻은지랑 오리고기랑 해서 여기 매운 데리야키 소스 라는 걸 주셨는데 여기 한번 찍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운 맛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고 이 씻은 지의 신맛과 데리야키의 그 은은한 단맛, 그리고
매운 맛이 삼박자가 정확하게 오리에 꽂히고 있어요.
과녁으로 팍팍 꽂히듯이 이게 사각 구조를 만들면서 환상의 조합이다.
아, 너무 맛있네요.
-(해설) 여러분의 입맛을 명중시킬 또 하나의 인기 메뉴.
바로 오리 날개 튀김. 날아올라 저 하늘 나 맛있는 튀김이 될래. 셰프의 맛집,
바삭하고 쫄깃한 오리 날개 튀김. 치킨의 닭 날개는 들어봤어도 아 이거 좀 생소한데요.
맛이 어떤지 얘기 좀 해주세요. 와우.
-입으로 뜯었을 때 속살이 보이지 않습니까?
속살이 약간 이렇게 검붉은 요런 느낌이 나는 게. 진짜 맛있는 고기의 색이거든요.
진짜 맛있습니다.
-(해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객을 배부르게 하기 위해 오리구이를 시키면 오리탕이 무료. 공짜라고 해서 맛없는 거 아닙니다.
맑게 끓여내는 경상도식 오리탕과 달리 이곳에선 미나리를 듬뿍 넣어 전라도식으로 구수하게 끓여내는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오리탕.
-오늘 방문한 이 오리고깃집의 오리탕은 두 가지의 장단점, 그러니까 장점만을 뽑아서 합쳤다.
이 집만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진짜 요리를 잘하셔요.
고소함이 있고 그리고 먹을 때마다 저에게 건강 수치가 이렇게 10점씩 탁탁 올라가는 맛이에요.
먹으면 건강해지는 맛. 제가 이 오리탕을 특별히 맛있게 먹는 법을 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의 오리탕은 오리를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미나리 먹으러 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해설) 오늘 곽동훈 대표가 챙겨온 비장의 무기가 있는데요.
-한 방에 다 넣지 마시고 샤부샤부식으로.
금방 익어요. 이렇게 하면은 한 10초, 익힌 미나리를 이 들깨 초장에다 이렇게 찍어 먹는 게
광주의 방식입니다.
이거는 사장님이 돈 받고 파셔야 한다라는 생각을 저는 하는데 이 방송 이후에 어떻게 될지
-(해설)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늘 먹는 음식 중에 가끔 좀 이색적인 게 없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실 때는 여기를 한번 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형태의 음식, 그리고 다양한 조합, 별미들이 곳곳에 이렇게 숨어 있거든요.
이거를 멀리 가지 않고 부산 딱 한가운데 너무나 좋은 위치에 있는 전포동에서 드실 수 있으니까
여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설) 늘 먹던 똑같은 메뉴 대신 색다른 오리 요리로 맛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건 어떠세요?
셰프의 맛집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리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보양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죠.
색다른 오리 요리로 맛과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라이, 언니식 제철 시간입니다.
제철의 맛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어딘가를 다니는 생투의 대표 언니, 임소연 리포터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리포터 임소연 등장.
우리 지역의 제철의 맛을 찾아서 어디든지 달려가는 제철 언니 임소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거창의 검은 보물 흑도라지를 만나고 오셨다고요?
-맞습니다.
오늘은 9번의 정성으로 거듭난 땅속의 진짜 보물 제가 만나고 왔거든요.
아리고 쌉쌀한 맛은 싹 지워지고 9배로 더 깊어진 거창 제철의 맛, 화면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라이.
-(해설) 부산 경남의 생생한 맛을 찾아 언니가 떴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경남 거창. 초록빛 무성한 풀들 속에 숨은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떠나봅니다.
-여러분 까꿍.
오늘은 그래서 제철 언니가 환절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를 여러분들께 아주 거창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경남 거창으로 왔거든요.
오늘 여러분들이 만나볼 친구
원래 알던 그 모습이 아닙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여러 번 거친 그 친구,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거창의 청정 자연이 품은 검은 보물 흑도라지가 왔어요.
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내서 활력과 건강을 꽉 채웠는데요.
쌉싸름함은 지우고 깊은 단맛과 쫀득함은 대폭발. 지금 바로 거창 흑도라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자연이 내어준 귀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거창의 한 농장. 평범한 밭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게 바로
자연이 아낌없이 내어준 제철 보물이라는 거죠.
-보자 보자. 안녕하십니까?
-아이고, 어서 오세요.
-환절기에 좋은 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이렇게 꽃밭으로 불러주셨나 몰라, 어머. 얘의 뿌리를 만날 거예요?
넌 이름이 뭐니?
저 이 꽃 처음 봐요. 무슨 꽃이에요?
-이게 도라지 꽃이거든요.
-아, 도라지 꽃이 이렇게 생겼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만날 친구는 오늘 도라지. 그럼 여기가 이제 도라지 밭이 되는 건가요?
한번 투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직접 오늘 캐셔야 되는데.
-투어만 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아니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수확은 직접 해봐야 할 거 아니에요?
도라지는 보통 땅속에서 몇 년간 자란 다음에 가을에 캐내게 되는데요.
특히 여기는 유기농으로 재배를 해서 약성이 훨씬 더 높아졌다고 해요.
-야, 저 굵직한 뿌리만 봐도 건강한 기운이 확 느껴집니다.
-정말 이 오랜 시간 땅속에서 품어온 세월만큼 이 굵은 뿌리가 영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근데 이게 도라지보다 위에 있는 얘네를 뭐라 그럴까 도라지 나무라 그러나 뭐라 그럴까?
-도라지 대라고 하거든요.
위에는.
-뿌리 만 보니까 이걸 처음 본 거예요.
-저희가 지금 이게 한 2, 3년생 정도 되거든요.
도라지 심기는 한 3, 4월에 심어서 한 꽃은 6, 7월에 피고 수확은 한 10월, 11월쯤에 수확을 해요.
-그렇게 해서 2, 3년, 4, 5년 키워가지고 뿌리를 실하게 이런 대도 처음 봤을뿐더러 지금 풀이 되게 많거든요.
같이 이렇게 자라도 되는 거예요? 좀 이렇게 약을 치고 해야 하지 않을까?
-저희는 유기농법으로 제초제를 안 치고 수작업으로 이제 제초 작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풀들하고도 같이 키우고 있어요.
-(해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까 제초 작업은 수작업이지만 몸에 해로운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데요.
그렇게 정성껏 키워낸 귀한 도라지는 캐낸 즉시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우와,
이거 이렇게 통째로 넣는 거예요.
-도라지를 찌는 이유가 구중구포다는 법제 방법이거든요.
우리가 약초를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더 효과가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 법제라고 하거든요.
구증구포요.
-구증구포.
9번을 뭘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인가 봐요.
-9번 증기로 찌고 9번 햇볕에 말리는 게 구증구포거든요.
-(해설) 이렇게 통째로 아홉 번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약효가 더 높아진다 그래요.
-잘 쪄졌다.
-도라지의 스팀 샤워가 완료되었습니다.
약간 겉에가 꼬득꼬득하게 약간 마르는 느낌이 나네요.
-말랑말랑.
-아주 보드럽게 삶아졌거든요.
도라지 안 같은데요. 약간 감자 삶은 거 먹는 느낌이 단맛이 아주 높아졌어요.
-이게 한 번 쪄서 말리면 색깔이 이렇게 변하고.
-말리면 또 이렇게 돼요.
-이쪽이 세 번째 찌고 말리면 이런 식으로 나와요.
다섯 번 찌고 말리면 색깔이 점점 더 진해져요.
-얘가 나중에는 거예요?
-아홉 번 찌고 말리면
-어머, 도라지가 다 탔다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찌고 말릴수록 색깔이 이렇게 진해지나 봐요.
그렇다면 여기서 제철 언니의 궁금증, 그는 왜 아홉 번을 선택했는가?
-아홉 번 찌고 말리면 영양분이 훨씬 더 좋아지는데 사포닌 성분은 최대 6배까지, 항산화 효과는 최대 60배까지
더 좋아지거든요.
-(해설) 도라지를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렸겠다.
이 새까만 자태를 뽐내는 흑도라지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가지고 보양식을 만들어보는데요.
1시간 넘게 가마솥에 푹 삶아져서 이 진국만 봐도 건강한 에너지가 확 올라오죠.
-어머나 세상에, 그 인고의 시간을 거쳐 가지고서 우리 흑도라지가 이렇게 멋있는 음식이 됐어요.
근데 사실 어떤 건지 감도 안 와요. 무엇 무엇이에요?
지금 일단은 여기. 마실 것이 있습니다.
-진공 저온 추출한 흑도라지 차에요.
-아, 뭐 하나 그냥 쓱 지나가는 게 하나도 없네요.
여기 이 까만 음식은 무엇인가요?
-너무 고생하셔서 보양식으로 흑도라지 오리백숙이에요.
-백숙에다가 또 흑도라지를 이렇게 넣을 수도 있어요.
와, 너무 멋있다. 아니 아 얘가 그러니까 백숙 국물이 되는 거예요.
-아, 이게 진국이죠.
-세상에 색깔만 봐도 그냥 나 벌써 한 5살은 젊어지는 거예요.
우리 입가심부터 입부터 이렇게 촉촉하게 한번 적셔볼까요?
애피타이저로다가 고생하셨습니다. 흑도라지 차. 향이 너무 좋다. 어머, 하나도 안 쓴대요.
-도라지를 구증구포하면 자연 발효가 돼서.
-그 얘기였구나.
달달한 맛이 나는데 약간 은은하게 향만 쓴 향이 있어요.
그다음에 이건 시작에 불과한 것이지요.
-애피타이저, 정찬.
-그리고 얘가 진국인거 같애. 많이 차렸으니까 많이 드세요.
-이거는 뒤로 아주 깊은 그 백숙의 국물이 아주 진하게 남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냐면 우리 아까 발효하면 약간 새콤달콤한 맛 난다고 했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나네요.
우리가 일단 다리부터 먹어보자고요.
-(해설) 새카만 진국을 품은 오리다리 하나 통째로 들고 야무지게 뜯어봐야죠.
-이게 흑도라지 육수에 끓여서 지금 까맣게 된 거죠?
-색이 다 입혀지는 거죠.
-흑도라지 특유의 깊은 풍미가 백숙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더라고요.
-(해설) 실제로 이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백여 가지가 넘는 처방전이 실릴 정도로 그 효능이 대단한데요.
진한 흑도라지 백숙으로 즐기니까 아, 이보다 더 든든한 보양식이 있겠냐고요.
-참, 이게 진짜 일반 백숙만 먹다가 흑도라지 백숙을 먹으니까 한 진짜 아홉 배는 더 깊은 맛이 나요.
맛이랑 향이 달라요 달라. 진짜 오리도 이거 그냥 가스불에 끓인 게 아니라 이만한 솥에다가
2시간을 넘게 끓여주셔가지고 진짜 정성이 곧 약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 부드러워요. 그냥 먹어도 너무 좋은 도라지는 찌고 숙성을 시키게 되면 약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쭉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가 알싸한 맛이 중화돼서 달콤한 맛이 싹 느껴져요.
-몸에 좋은 것 쓰다는 말을 이 흑도라지가 또 싹 바꿔주네요.
-도라지가 또 기관지 건강에도 좋고 면역력 높이기에도 좋잖아요.
그야말로 제철 보물입니다.
-오늘 제철 언니 거창에서 만난 진짜 거창함은 거친 땅 속을 견뎌낸 강인한 뿌리,
그리고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 보약 흑도라지 차였습니다.
여러분 제철 언니의 환절기 꿀팁 쉽죠?
-(해설) 아홉 번 찌고 말린 정성으로 탄생한 흑도라지의 진한 품격, 알찬 영양과 건강함까지 듬뿍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 제철의 맛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저는 이 도라지 뿌리가 이렇게 굵은 줄 몰랐는데요.
이 굵직한 모습을 보니까 이 블랙푸드계의 정말 원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 굵은 뿌리가 인내와 고난의 시간을 거쳐서 영양가가 쑥 올라가게 되는 건데요.
실제로 이 흙 속에서 캐낸 백도라지 10킬로그램을 구중구포하게 되면 단 2킬로그램의 흑도라지로
압축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흑도라지 차 한 잔 따끈하게 먹으면 너무 좋겠죠.
-보기만 해도 흑도라지의 그 진한 기운이 느껴졌는데요.
오늘도 맛있는 제철 소식 전해준 임소연 리포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순서로는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맛 탐정의 수사일지 만나보겠습니다.
오늘은 은빛 밥도둑의 정체를 찾아서 수사를 해볼 텐데요.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사건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부산 경남의 숨은 맛을 찾아 다니는 맛탐정 천희재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은색 정장을 쫙 빼입고 자꾸만 밥을 훔쳐 다니는 밥도둑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치밀한 맛의 알리바이는 무엇인지 이 맛탐정이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 현장으로 함께 출발하시죠.
-(해설) 맛탐정과 함께 떠나는 맛수사 일지.
바다에서 건져 올린 은빛 찬란한 신선함으로 전국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현장 포착. 밥상 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은빛 밥도둑 명품 갈치 요리의 비밀을 찾아서 지금 출동합니다.
수상한 맛의 기운을 추적해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사건 현장.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은빛, 은빛.
여러분, 은빛 자태 바로 찾았습니다. 밥상을 평정하고 있다는
그 은빛 자태의 주인공 바로 사장님이신가요?
갈치라 하지만 그냥 다 같은 갈치가 아니겠죠.
이곳만의 갈치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맛탐정 제대로 한번 수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 이게 아니었다니.
-(해설) 노릇한 겉면에 꽉 찬 속살, 여기에 칼칼한 양념을 덧입은 깊은 맛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은빛 자태에 수사 전부터 입안 가득 군침이 고여옵니다.
-은빛 자태 직접 마주하니까 그야말로 눈이 부십니다.
사장님, 크기가 굉장하네요.
-이 크기보다는 낚시로 한 마리 한 마리 잡아 올린 싱싱한 갈치입니다.
-낚시로 한 마리 한 마리? 어, 잠깐만.
이거 혹시 낚싯줄입니까?
-낚싯줄에 묶여 있는 바늘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이걸 직접 한 마리 한 마리 다 잡으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싱싱함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거였군요. 비밀을 한 가지 찾았습니다.
-(해설) 먼저 노릇하게 익어가는 그 자태부터 확인해 봐야겠죠.
일반 오븐이랑은 조금 달라 보이는데요. 수사 단서를 포착한 것 같습니다.
-이 갈치를 굽기는 구워야 되는데 여기는 아닌 것 같고 설마 이 기계입니까?
-맞습니다.
-이거는 모양이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직접 개발한 오븐기입니다.
-잠깐만, 그러면 이 직접 개발한 오븐기 특별한 특징이 또 있습니까?
-기름 없이도 아주 맛있게 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름 없이 굽는다.
-그렇습니다.
-비밀을 한번 다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아까부터 제가 궁금하던 건데 이 갈치 밑에 깔려 있는 이 가루가 무슨 가루입니까?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지 꿈속에서 개발된 게 무슨 말이에요?
파마산 가루를 어떻게 이렇게 뿌리시게 된 거예요?
-그건 생각이 안 납니다.
-(해설) 30여 년 노하우의 자체 개발 오븐 속에서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가고 또 파마산 가루로 빚어내는
깊은 풍미까지. 기름기 없이도 황금빛 노릇함을 자랑하는 완벽한 비주얼입니다.
-또 다른 메뉴가 여기서 또 맛있게 굉장한 풍미를 뽐내고 있네요.
이거는 어떤 겁니까?
-갈치조림입니다.
-갈치조림, 갈치조림에도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까?
-특별한 맛이 무청 시래기를 2시간을 삶아서 드실 때 아주 부드럽게 드실 수 있도록 껍질을 다 벗깁니다.
된장에 또 양념까지 해서 그 깊은 맛이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시래기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 경우도 많은데 부드럽게 껍질을 벗기고 그리고 칼칼한 양념을
묻혀서 이 조화로움을 만드시는데 그 맛의 조화 직접 한번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도 비밀 한 가지 찾았습니다.
-(해설) 부드럽게 껍질을 벗겨낸 무청 시래기에 칼칼한 양념이 갈치 속살 깊숙이 배어든 갈치조림.
깊은 감칠맛이 폭발하는 그야말로 밥도둑의 끝판왕이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접 잡은 싱싱한 한치물회와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갈치순살 회무침까지 더해져서 풍성한 한상이 드디어
완성이 됐는데요.
바다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급 미식의 진수. 과연 갈치가 진짜 밥도둑이 맞는지 철저한. 검증을
위해 지금부터 본격적인 맛수사를 펼쳐봅니다.
-눈으로 확인했고요.
귀로도 확인했으니 저의 미각도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기름 한 방울 없이 파마산 가루로 고소함을 폭발시킨 갈치구이. 그리고 부드러운만 남긴 시래기갈치조림.
뿐만 아닙니다.
직접 잡은 한치로 만든 한치물회에 갈치회무침까지 그야말로 한 상이 폭발했습니다.
제 미각 세포를 일깨워서 한번 수사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이 두툼한 두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황금빛 노릇한 비주얼에 군침이 절로 돌더라고요.
-지금 속에는 이 기름기가. 기름 한 방울 안 썼는데도 촉촉하니 부드럽습니다.
바로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한 입 맛보는 순간. 네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한데 속은 이렇게 촉촉한 비결이 뭡니까?
-이 오븐기가 직접적인 열이 아니고 간접적으로 열을 주다 보니까 수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겉은 좀
바삭하면서 맛이 담백한 그런 맛이 나게끔 돼 있습니다.
-이 맛은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네요.
-그렇죠.
-(해설) 이번엔 하얀 쌀밥 위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칼칼한 갈치 살점을 척 얹어보는데요.
이 한 입이면 밥 한 공기 비우는 건 시간 문제겠죠.
-바로 맛탐정의 수사본부 속으로 직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혀끝을 감싸는 담백함과 칼칼함의 완벽한 하모니.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갈치 없이 시래기하고 양념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먹을 것 같아요.
우와, 이거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맛탐정 찐텐 나오면 눈 커지는 거 아시죠?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양념이 진짜 히트네요.
-(해설) 범죄적으로 맛있는 겉바속촉의 갈치구이.
씹을수록 밀려오는 고소한 풍미에 결국 수사는 멈추고 젓가락질이 폭발합니다.
-지금 메인메뉴가 이 정도라면 과연 사이드에 준비된 메뉴는 어떨지 굉장히 또 기대가 됩니다.
물회, 회무침, 갈치조림에 구이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이 장소가 대단한 장소입니다.
이 갈치회라는 게 사실 부산에서 먹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회인데 어떻게 또 이 무침으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요. 미나리하고 이 양념하고 함께 버무려주면서 너무 맛있습니다.
노래 한 소절이 떠오르는데. 분명히 여기는 부산인데 제주도에 온 기분입니다.
이 갈치회를 이렇게 또 먹을 수가 있네요.
-그렇죠.
-(해설) 입소문을 증명하듯 테이블마다 맛있는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다채로운 갈치 요리에 이야, 젓가락이 쉴 틈이 없네요.
-정말 지금 맛있게 드시고 계신데 오늘 어떻게 오시게 된 거예요?
지금 갈치구이가 사라졌습니다. 오늘 드신 메뉴 중에서 어떤 게 제일 맛있으셨어요?
이 집만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은빛 보물, 명품 갈치 요리 앞에서는 모든 비밀이 싹 다 드러났습니다.
지금 시청자분들께서 군침을 흘리면서 보고 계실 텐데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바다의 위대한 선물. 명품 갈치 요리라는 맛의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오늘 파헤쳤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갈치 드시면서 이 행복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맛탐정은 여기서 이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탐장의 수사 완벽하게 해결.
-(해설)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함부터 칼칼한 감칠맛까지 갈치가 선사하는 완벽한 맛의 스펙트럼.
오늘 저녁 마성의 밥도둑 갈치 요리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은빛 밥도둑 갈치로 행복한 밥상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생생TV 투데이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이벤트 소식 한 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속 QR코드로 접속을 해 주시고요. 저희 본방사수 인증사진을 SNS 채널로 보내주시면요.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식사권과 카페 이용권 등 푸짐하게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인증샷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생생TV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저희는 추석 연휴와 아시안게임 방송 일정으로요.
당분간 잠시 쉬는 시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달 8일에 더 알차고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같이) 생생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