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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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산책

등록일 : 2018-02-12 17:12:02.0
조회수 : 275
-사람은 마음에 오기가 있어야 됩니다.
오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기라는 건 뭐냐.
첫째는 기억을 잘해야 됩니다.
사람은 과거에 대한 기억력이 있어야
됩니다.
유태인들은 600만 명이 가스실에서 죽어
나갔지만 독일 사람들을 용서는 하되
잊지를 말자.
과거의 비참한 시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전능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대해야
됩니다.
그리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기적을 바라보고.
그러면 때를 기다리면 다섯 가지 기가
나옵니다.
기억하라, 기대하라, 기도하라, 기다려라,
그러면 기적이 나타나는 겁니다.
사람의 기쁨이라는 건 기가 이렇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기쁨이라고 하고
공짜로 먹는 기를 공기라 하고 먹으면
기가 높아지는 걸 고기라고 하고 생선
중에도 기를 도와주는 생선을 조기라고
도울 조 자를 써서 조기가 있습니다.
기가 줄어드는 게 감기 걸렸다예요.
기가 감해지는 게 감기 걸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기쁨이 샘솟듯 하다.
보통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얘기할
때 기쁨이 샘솟듯, 은사를 부릴듯,
청춘을 독수리 날개침같이 한다 이런
표현들이 성경에 나옵니다.
기쁨이 샘솟듯 한다는 것은 사람 몸에
기가 있는데 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기쁨이라는 거예요.
저는 좋아하는 표현이 눈에는 총기가
반짝거리고 손에는 온기가 따뜻하고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화기가 있고 사람
마음에는 용기가 있고 그리고 사람
몸에는 생기가 있고.
여러분, 그런 마음에는 용기가, 눈에는
총기가, 손에는 온기가, 일에는 활기가.
활기찬 사람, 용기백배하는 사람.
그리고 체력에는 원기가 탱천한 사람.
그런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용기백배해서,
의기투합해서.
마음에는 용기, 눈에는 총기가
반짝거리는 지혜가 있을 때 순간의
판단이 10년을 좌우하는 거잖아요.
사람을 볼 때는 참 저 사람은 명철하다,
지혜롭다, 분별력 있다, 센스가 있다,
감각이 있다, 통밥이 뛰어나다.
눈에 총기가 반짝거리는 사람은 마음의
창이 눈이기 때문에 여러분, 눈에서부터
총기가 반짝거리고 손에는 항상
따사로운 온기가 있어서 그 사람을 만날
때는 따뜻하고 원만하고 명랑하고 이런
일이 생기잖아요.
얼굴에는 화색이 있어야 돼요.
스마일 해야 됩니다.
웃는 낯에 침을 못 뱉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 그러잖아요.
사람을 대할 때 사람도 향기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힐링이 되는 이유가
그 사람에서 느껴지는 향이 있다.
사람에게는 향기가 있고 마음에는
용기가 있고 눈에는 총기가 있고 손에는
온기가 있고 얼굴에는 화기가 있고.
몸에는 생기발랄, 용기백배.
생기가 있는 사람.
활기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런 컨디션을 최상으로, 최대로,
최고로,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우리가 마음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 됩니다.
내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내 마음이
피로감에 빠지지 않도록, 내 마음에 쓴
뿌리가 생기지 않도록 내 마음을 잘
관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러지 말고
내 마음에 비료를 주고 내 마음을
어떻게 잘 해서 내 마음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내 마음이 우울증이 생기지
않도록, 내 마음에 공황장애가 오지
않도록, 내 마음의 세력이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의 자유가, 마음의 활기가,
마음의 온기가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가 생활을 잘하는 것은
항상 최상의 컨디션 조절을,
컨디션 유지를 잘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리 유지를 잘해야 됩니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해야 됩니다.
악한 것, 더러운 것, 나쁜 것을 멀리
해야 됩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무엇을 가까이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웃 오브 사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고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고 그럴 때 나도
좋은 모습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 악한 것, 나쁜 것, 무서운 것,
두려운 것을 생각도 하지 말고 꿈도
꾸지 말고.
마음을 아예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내 마음의 여유를,
항상 내 마음은.
마음에는 용기가, 눈에는 총기가,
손에는 온기가, 일에는 활기가.
저는 제가 생각할 때 소극적인 건
비극적이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아주 소심한 사람입니다.
성격이 저는 스몰 에이형이라고,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아주 마음이 소심증 환자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중국에 여행을 해 보니까
중국에 가 보면 주의하라는 것을
소심하라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적을 소 자, 마음 심 자를 써서 소심하라
이게 중국에서는 주의사항 할 때 소심을
다 적어놨더라고요.
제 스타일이잖아요.
소심병 환자 같은 저는 그 말을 보고
이건 내 스타일이구나.
여러분, 소심하다는 것이 소극적인 것이
어떨 때는 디테일하고 깐깐하고
치밀하고 아주 미세한 부분에까지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소심한 사람이
디테일하고 알뜰하고 살뜰하고 일을
구체적으로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할 때는 소심한 것은
대부분 비극적으로 흘러갑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마음을 힘차게 먹고 담대히 나가면
성경의 많은 원리가 찾는 자가 만나게
될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줄
것이고 구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흡족하게 주신다는 게 성경의
큰 원리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돕는 자를 하늘은
돕는다고 내 마음 속에 그런 용기가
일어나고 내 마음 속에 일을 할 때
활기가 넘치고 내 손에 온기가 넘치고
내 눈에 화기가 넘치고 내 눈에 총기가
얼굴에 화색, 화기가 넘칠 때 그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생기가 사라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무대책하고 그렇게 되기가
쉽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는
것이 점점 모든 것이 다운 됩니다.
모든 것이 처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부러 마음을 메이크업
해야 됩니다.
메이크업이 뭡니까?
화장을 고치는 게 메이크업이 아니고
마음을 굳게 먹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
마을을 고쳐 먹는 게 메이크업입니다.
메이크업은 있지만 메이크다운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할 때 세월이 지나고
연말연시가 되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
것이 처집니다.
만성피로감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치고 상하고 무거운 짐
지고 눌리고 그렇게 되기가 쉽습니다.
상황에 너무 영향을 받고 남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힘든 게 인간
관계입니다.
인간 관계는 사랑하면 상처받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기대하면 실망하고
음식 끝에 마음 상하고 명절 끝에
이혼하고 휴가 끝에 잘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사다마가 많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이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면서
사람들이 점점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고
모든 것이 격변, 격동, 격랑의 세월을
살아가다 보니까 중심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저는 요즘 많은 사람이 집단 패닉이다,
우울증이 오기가 쉽고 경계선
인격장애를 느끼는 것입니다.
삶의 순간마다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한계를
느끼고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그런
삶을 살아갈 때 성경에는 보면 독수리
날개침같이 하라.
기쁨을 샘솟듯 하게 하라.
여러분, 독수리 날개침이라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독수리는 동물의 세계를 보면 평지에
집을 짓지 않습니다.
독수리는 아주 깎아지른 절벽에, 천길
낭떠러지에 둥지를 틉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새끼를 키울 때 그
둥지에 어린 새끼를 키우다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면 둥지를 확 어지럽힌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어린 새끼 궁뎅이를 확
떠민다는 거예요.
여러분, 어린 새끼가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다보면 얼마나 두렵겠어요.
아슬아슬, 아찔하구나, 섬뜩하구나.
천길 낭떠러지에 그 새끼가 밑을
내려다볼 때 아찔아찔하고 어질어질할
때 그런 섬뜩한 가물가물한 천길
낭떠러지지만 어미가 사랑하는 아들을,
사랑하는 새끼를 미련 없이 확
떠밀어붙일 때 벼랑 끝에 서라는 책이
있더라고요.
사람이 벼랑 끝에 서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얼마나 어지럽겠어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벼랑 끝에 세워서 확 뒤를
떠밀어서 떨어지게 할 때 독수리 새끼가
어미가 떠밀 때 얼마나 놀라겠어요.
이게 엄마인가 계모인가 온갖 생각을
하면서 낭떠러지를 떨어지면서 죽는다고
파닥거리면서 그때 독수리 새끼가 나는
병아리가 아니고 나는 독수리 새끼구나.
그때 독수리가 새끼가 펄떡거리면서
어깻죽지에 활근이 생기면서 맞바람을
타고 비상하고 올라가는 걸 독수리
날개침같이 한다고 성경 표현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게
원만하고 평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 풍진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삭풍이,
돌풍이, 광풍이 몰아오는 게 현실입니다.
그럴 때 독수리는, 기러기는, 철새는
바람을 안고, 바람을 타고, 바람을 안고
기류를 타고 간다는 거예요.
기류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먼 거리를,
수만 리를 날아갈 때도 그 철새가
지치지 않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현실 속에 삭풍이, 돌풍이,
광풍이 불어오는 현실 속에 살아갈 때
독수리 날개침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바람을 타고 바람을 역이용해
가는 것입니다.
김해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할 때는
시속 200km로 뜹니다.
그 쇳덩어리가, 큰 비행기가 시속
200km를 밟아서 부앙하면서 바람을
안고 이륙할 때는 엄청난 시속을 가지고
맞바람을 타고 비행기가 이륙하듯이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현실에 어려움 있고 문제가 있을 때,
벼랑 끝에 선 것과 같을 때 그때 우리는
오히려 독수리 날개침같이 날갯짓을 할
때, 펄떡거릴 때 그때 어깼죽지에 활근이
생기고 안고 이륙을 해내는 것입니다.
비상하는 그런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기쁨이 샘솟듯 하다, 독수리 날개짓하듯
하다, 기가 뿜어져 나오는 게 기쁨이라는
거예요.
기쁨이 샘솟듯 하다는 거는 이르면 샘의
기능은 깊은 산속 옹달샘은 샘은 작지만
계속 퐁퐁퐁 솟아나기 때문에 자기 정화
능력, 자정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샘물은 계속 솟아나면서 흙탕물도
떠내려 보내고 이파리도 떠내려 보내고.
샘물의 기능은 작지만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실 때는
물 댄 동산같이 하겠다,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물 같은 복을 주겠다.
물이 철철철 흘러 넘치니까.
그야말로 아쿠아 테라피가 되는.
물이 충분하니까.
여러분, 이스라엘 땅에는 모든 축복이
물입니다.
물 댄 동산, 샘 곁에 심가지, 새벽이슬.
사막 땅에는 물이 그야말로
생명수입니다.
사람이 밥을 안 먹어도 버티지만 물을
못 마시면 죽습니다.
물이 생명수입니다.
그래서 물 댄 동산 같다.
물이 충분하고 여유가 있고 흘러넘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다.
막힘 없이 중단 없이 끊임 없이 졸졸졸
흘러가는 이 상태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 대박은 터지지
않아도 소박한 가운데 대박이 터지고
평범한 가운데 비범한 게 생기고 성경의
원리는 적은 일에 충성할 때 많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소박하게
섬세하게 작은 일을 할 때 그게
끊어지지 않고 막힘 없이 중단 없이
끊임 없이 졸졸졸 흘러가는 깊은 산속
옹달샘은 많은 땅을 정화하고 많은 땅을
촉촉히 적시면서 그야말로 많은 생물을,
식물을 자라게 하는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다는
거예요.
기쁨이 샘솟듯 하게 하라.
자꾸 사람은 의기소침하고 자꾸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려워지기가 쉽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경제가 어렵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많은 부분이
어렵습니다.
세상에 멀쩡한 구석이 없습니다.
명랑한 데가 없습니다.
숨통이 막힐 것 같은 그런 현실을
살아갈 때 사람들이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고 경제적으로 혼란해하는지
모릅니다.
세계 열강들이 한반도를 놓고 얼마든지
엉뚱한 짓을 할 수 있는 데가 한반도
상황입니다.
옛날에 저희 어릴 때 그런 말이
있습니다.
미국을 믿지 마라, 일본이 일어난다,
소련에 속지 마라, 조선아 조심해라 이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세계 열강들이 한반도에서 얼마든지
엉뚱한 짓을 할 수 있고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극도로 혼란한 시대가 이 시대입니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이 마음의 병을 앓고
마음의 불안정을 가지고 마음에 근심을
하게 되지만 성경은 말할 때 죄악이
있다는 곳에 은혜가 넘친다.
밤하늘이 어두울수록 샛별이
반짝거리듯이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하고 한 자루 촛불을 켤 때 그 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빛을 이겨 본 역사가 없대요.
여러분, 밤하늘이 깜깜할 때, 어두울 때
밤에 깜깜한 방에 들어가서 어둠아
물러가라 그럴 필요가 없어요.
스위치 켜면 어둠은 한방에 사라집니다.
아침이 햇살이 밝아오면 그렇게
어두웠던 밤은 거짓말같이 사라진다는
거예요.
어두움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어두운
세상의 빛이다, 썩어가는 세상의
소금덩어리다.
소금물을 마시면 갈증을 유발시키듯이
소금은 간을 내고 맛을 들이듯이 사람도
여러분 맛이 있는 사람, 간이 맞는
사람이 있다 그래요.
음식을 먹을 때 간이 맞을 때 맛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간이 맞는 사람, 맛이 있는
사람이 있듯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소금이다, 기쁨이
샘솟듯 하게 해라, 은사를 부릴듯 하게
해라, 청춘을 독수리 날개침같이 해라.
바람이 불수록 맞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기러기는 기류를 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기류를 타고 기러기가
지치지 않도록 계속 날갯짓을 하면서
기류를 타고 수만 리를 횡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여러분, 살아가면서
지치면서 내 얼굴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그늘이 지고 내 마음에 불안증이 생기고
화색이 사라지고 근심을 가지고 많은
경우의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가 어떤
면으로는 악성 바이러스 같은 어둠의
자식과 같은 그런 모습을 띄지 말고
마음을 리셋 해서 마음을 고쳐 먹어서
마음을 새롭게 해서 아침마다, 일마다,
때마다 마음을 새롭게 먹어서 눈에는
총기가 반짝거리고 지혜로운 사람,
총기가 있는 사람, 판단럭이, 분별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손에는 온기가 있어 누구를
만나든지 악수를 할 때도 따스함이
전달되는 사람, 우리가 커피 한 잔을
들고 있어도 따뜻한 열기가, 온기가
느껴지잖아요.
손에는 온기가, 일에는 활기가.
그리고 몸에는 생기가, 생기발랄,
의기투합.
항상 옳은 일에 앞장서고 옳은 일을
위해서 살아가고 바르게 살아가고 죄
짓지 말고 그렇게 살아갈 때 우리
마음에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이 기쁨을 잘 관리해야 된다,
최상의 상태로.
현실은 어렵고 현실은 불안하고 현실은
걱정이 태산 같지만 살아가는 삶의
모습에 기쁨이 샘솟듯 하도록 하고
독수리가 날개침같이 날갯짓을 할 때
벼랑 끝에 설지라도 비상하는, 날아가는
그런 날아오르는 그런 역사가 생기는
것입니다.
오기를 가져라.
항상 좋은 일을 기대하고 미래를
기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날 사랑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을 향해서 그
위대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그리고 우리가 기적을
바라보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못 고칠 병이 없다고
하는데 기도할 때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적을 바라봐야 돼요.
건강의 기적, 삶의 기적을 내다보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 기쁨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오기라는 것은 기억을 해라, 전능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대해라.
그리고 약속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기억해라.
기도해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항상 기도하고 그 기도를 통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 땅,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렇게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적을 바라볼 때는 그런 기적이
나타나는 그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가운데 어느 순간 때가 차면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게 때가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차듯이 때가 차면 그 순간에
우리 속에 아름다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어려운 세상에, 슬픔이 많은
세상에, 걱정이 많은 세상에서 기쁨을
샘솟듯 해야 될까요?
현실은 기쁠 일이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일부러 내 마음을 내가 리셋
해서 내 마음에 기가 퐁퐁 뿜어져
나오도록 기쁨은 샘솟듯, 얼굴에는 화기,
얼굴에는 화기, 몸에는 생기, 마음에는
향기, 마음에는 용기.
용기라는 것이 뭡니까?
성경에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먹어라
이렇게 표현이 나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가 아니고 내 마음
내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마음이
리셋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알통이 있고 마음에 근육이 있고
마음에 힘줄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마음을
자꾸 밝게, 긍정, 낭만, 명랑, 진취,
소망으로 마음을 먹기 시작하면 마음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을 어둠의 세력에 맡겨
두지 말고 마음을 쓰레기 하치장같이 온갖
잡다한 생각에 버려 두지 말고 내
마음을 늘 새롭게 먹되 기쁨이 샘솟듯이
하도록.
내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담대하다는 것은
쓸개 담 자, 큰 대 자입니다.
쓸개가 크다는 것은 우리말도 간이 부은
상태를 말합니다.
담대하다는 겁니다.
마음이 담대하다는 것은 간이 부은
상태와 같이 겁을 상실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은 현실을 극복하고
저지름의 법칙, 나아감의 법칙, 나아가면
거기 가면 있고 안 가면 없는 것입니다.
나아가고 일을 저지르고 담대히 나가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염치 불고하고 나아갈 때 나아가면 거기
계신 하나님.
나를 찾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할 때 마음에도 알통이 있는데 그
마음이 간이 부은 것과 같이 겁을
상실하고 불안증을 버리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먹으면 또 그렇게
마음이 먹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만들어지고 마음에 알통이 생길
때 그런 사람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 사람을
덜어 쓰시기 전에 수술을 해 주신다.
여호수아를 쓰실 때 여호수아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해라.
여러분, 여호수아는 마음을 강하게 먹을
건더기가 별로 없어요.
모세 할아버지라는 위대한 지도자는
돌아가시고 나라가 극도로 어려운,
리더십이 진공 상태가 된 그런 상태에서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먹어라 이런
표현을 할 때 그런 마음을 먹을 게
없지만 억지로라도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낙심치 말라, 그런 부정적인
어두운 생각은 벗어버리고 마음을 고쳐
먹고 마음을 리셋 해서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면 나아갈 때 문제가
해결되고 저지를 때 보면 일이 해결되고
담대히 나가는 사람이 현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이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안 되겠다, 힘들다, 어렵다, 무섭다,
그만두자, 그렇게 소극적인 마음을
먹으면 비극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이 어려울수록
기쁨이 샘솟듯, 눈에는 총기가, 손에는
온기가, 몸에는 생기가, 일에는 활기가,
마음에는 용기가.
그래서 용기백배해서 어려울수록 더 큰
마음을 먹고 나서면 의외로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는 자, 담대히 나서는 자,
선뜻 나서는 자가 미래를, 다음 세대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 연말연시에 어두운 마음 속에 우리의
마음을 화창하게 해서 눈에는 총기를,
손에는 온기를, 얼굴에는 화기를, 일에는
활기를, 몸에는 생기를, 사람에게는
향기가 넘치는 그런 기쁨이 샘솟듯,
독수리 날개침같이 그렇게 삶을
감당하는 우리 시청자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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