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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 전복~ 맛으로 완전 정복! 울산에서 만난 전복 별미

등록일 : 2023-02-02 13:13:46.0
조회수 : 388
-네모세모 힘차게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런데 오늘도 둘이네.
-김보원 씨 방송 보면 연락 좀 줘요.
이제는 우리 제작진들이 찾지도 않아.
-맞아, 안 찾아, 안 찾아.
-당연히 우리 둘만 시작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이제는
물어보지도 않더라고요.
이러다가 진짜 일자리 없어져요.
-아니에요.
-나 걱정돼서 하는 말이에요.
-휴가 너무...
휴가 너무 잘 즐기시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는.
보원 씨 진짜 남자들 그만 괴롭히고
빨리 와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그거 봤잖아요.
-어떤 거요?
-성형외과 의사들의 인터뷰.
-나 궁금하다.
왜 어떤 인터뷰예요?
-우리나라의 그 성형 기술 하면 세계
최고라고도 볼 수 있잖아요.
해외에서도.
-그렇죠, K 뷰티라고 해서.
-성형하러 많이 오시고.
그런데 우리 성형 기술로도 못 하는.
성형이 진짜 우리가 생각 못 하는 게
많잖아요.
-그렇죠.
-분야가 많은데 이것만큼은 고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절대로 입을 모아서 하나 같이
이야기하시는 게.
-고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요?
-바로 이거예요.
-어떤 거, 어떤 거?
-정답, 정답
-눈빛.
-뭐라고?
-눈빛.
-눈빛?
-눈빛을 고칠 수는 없대요.
-눈빛...
아니 이렇게 지방 재배치나 아니면
다크서클 같은 거 이런 거 요즘에
수술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그것은 제가 해 봐서 아는데.
-재희 씨가 했잖아요.
-옛날에 한 번 해봐서 아는데.
-옛날에 저승사자였는데 지금
말끔해졌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 눈빛 자체를 고칠 수는
없더라고요.
저의 그 순수하거나 약간 매력적인
그 눈빛을 감출 수는 없더라고요.
이 동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뭐라 그러죠?
안광이라고 그러나요?
-아니, 아닌데요.
-뭔가 그런 생활 습관이라든지 마음.
이런 것들이 눈빛에 많이 들어간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눈빛이 그럴 때 좀 바뀌는 게
아닐까.
성형으로는 할 수 없는 게
바로 그 눈빛입니다.
-그렇구나.
-여러분도 그 눈빛을 더 매력적으로
키우고 싶으시면 조금 릴랙스 하시는 게
좀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저희 네모세모와 함께하시면서 안광을
한번 확 밝혀 보시죠.
네모세모 시작합니다!
-(해설) 대한민국 5000만의 입맛을
확 사로잡을 맛집을 찾아 떠나는
진격의 드론 먹을지도.
이것의 껍데기는 세공 후 멋진 자개
장식품과 액세서리로 거듭납니다.
이것은 진나라를 세운 시황제,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자주 먹었던 식품으로
조선 임금 영조의 사랑을 받으며 진상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던 식품이기도
합니다.
-(해설) 또한 어패류의 황제
바다의 웅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피로 회복과
원기 회복에 으뜸으로 꼽히는
식재료라고.
그것의 정체는 바로 식탁을 맛으로
정복해버린 전복.
좋은 전복이 되기 위해서.
-(해설) 어디로 보나 흠집 없이
광택 나는 껍데기와.
-(해설) 노란빛 속살 그리고 선명한
테두리를 지녀야 한다고.
-(해설) 살과 내장까지 하나 버릴 것
없이 맛있는 요리로 탄생하는 전복의 맛.
-(해설) 울산광역시에서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
울산으로 고고고.
첫 번째 전복의 맛으로 모든
이의 입맛을 정복해버릴 곳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런데 음식점 앞에서 때마침
발견한 활어차.
가까이 슥 다가가 보니.
-대표님, 지금 뭐 받고 계신 거예요?
-오늘의 주인공 전복을 받고 있습니다.
-(해설) 기운 팔팔 원기 충전.
전복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이위종 대표.
시선을 사로잡는 전복의 자태.
-되게 싱싱해 보여요.
-이제 이걸로 요리해 주시나요?
-(해설) 요리 전 뽀얀 속살이 드러나도록
세척은 필수.
손에 힘을 주어 껍질을 박박 씻어낸 후.
-(해설)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한 모습으로
거듭난 전복.
이렇게 뽀얀 속살 보신 적 있나요?
전복의 신선함을 즐기기 위한 준비.
-(해설) 해조류를 먹는 전복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내는 내장.
바다의 맛과 향을 전하는 비결인데요.
-(해설)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슘, 인 등의 미네랄까지
다량 함유된 전복의 영양.
회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꼬독꼬독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이 전복의 맛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다른 거 필요 없어요.
정말 그 기름장만 있으면 끝이죠.
최고지.
-맞습니다.
-(해설) 믹서기로 부드럽게 갈아주는
것은 바로 전복의 내장인데요.
커다란 육수 냄새로 직행.
-(해설) 게다가 이 검은 액체.
흑미로 만든 육수까지 더해지는데요.
뚝배기에 각종 한약재와 함께 삶아낸
닭을 담아낸 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해설) 꾸지뽕과 흑미 그리고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주는 전복의 내장까지
아낌없이 더해져 인생 삼계탕으로
손꼽히는 흑 꾸지뽕 삼계탕이
완성되었습니다.
-(해설) 고소함을 더하는 버터부터
부드럽게 녹인 후 전복을 껍질째로
넣어주는데요.
-맛있게 굽는 방법 혹시 있나요?
-(해설) 탱글하고 부드럽게 차오르는
고소함.
황금빛으로 익혀진 전복구이가
완성되었는데요.
블링블링 껍질 안에 속 다시 담아내면
멈출 수 없는 부드러움.
전복구이 완성입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식품 전복으로 완성하는 요리.
신선한 전복이 회로, 구이로 그리고
고소한 삼계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한번 먹어보자.
-(해설) 전복으로 채우는 밥상의 힘.
확인해볼까요?
그 맛을 한 번 음미하고 나면.
-진짜 맛있어요.
-(해설) 절로 엄지척.
-진짜.
-어떤데요?
-식감이 정말 탱탱해요.
-산삼 먹을 필요 없이 전복 먹으면
힘이 나요.
-도톰해요.
-(해설) 모든 젓가락을 불러 모으는
신선한 전복의 힘.
보약도 필요 없을 만큼 피로 회복에
으뜸인 바다의 황제.
전복 회의 맛은요?
-식감이 막 살아있어.
-네?
뭐라고요?
먹어보세요.
-맛있다, 어서 먹자.
-(해설) 전복 3종 세트를 품위 있게
즐기는 시간.
-맛있다.
-부드러워.
-(해설) 더 없이 고소한
흑 꾸지뽕 삼계탕.
풍미에 영양까지 진하게 더해져
더 깊은 맛을 자아내는데요.
-(해설) 이쯤에서 특별한 요리한 등장할
차례인 것 같은데 대표님이
직접 개발한 요리가 있다고요?
그렇죠, 대표님?
전복과 오리 그리고 또 하나의
건강식품 뭐였죠?
-(해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녀
향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능이버섯.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기도 한데요.
-(해설) 몸에 좋은 건강 재료들을
아낌없이 더하는 백숙.
-(해설) 쫄깃함이 남다른 메인 재료
오리고기도 준비.
-여기에 뭘 넣는 거예요?
-이거 넣고요.
-(해설) 여기에 더해.
-(해설) 항암 효과와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 꾸지뽕 원액에
이어 더하는 액체의 정체는요?
-이거죠.
당장 운전해서 달려가고 싶다.
진짜.
전복까지 올려 줬네.
-이게 건강식품에 눈 이렇게
번쩍 뜨고 있잖아, 우리.
반할 만합니다.
인정, 인정.
-(해설) 국물의 맛을 몇 차원이나
깊어지게 만드는 전복과 진액의
영양까지 살펴봤고요.
-(해설) 입맛도 확 살리고 기운도
확 끌어올리는 원기 충전 전복 요리.
두 번째 맛집은 바로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골목 안으로 살짝 들어서면
빨간색 대문이 시선을 잡아끄는데
글로벌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여기 맞죠?
-네, 맞습니다.
전복을 다양한 맛으로 요리해드리고
있습니다.
-(해설) 전복을 색다른 별미로 전합니다.
박종현 대표.
구옥을 개조해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시킨 이곳.
햇살 맛집으로도 소문난 핫플에서
맛보는 전복, 어떻게 다를까요?
-이곳에서 글로벌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해설) 요리의 비주얼을 접하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는 맛집.
-(해설) 감바스알아히요는 식욕을 돋우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타파스.
-(해설) 스페인 전채 요리의
색다른 변신.
100% 살아있는 전복으로만 조리하는
철칙으로 신선한 맛, 든든하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바게트까지 더하면 입맛을 돋우는 요리
완성입니다.
-마늘 기름과 새우,
전복을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나 감바스 진짜 좋아하는데.
저렇게도 드실 수가 있구나.
보통 새우만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게요.
그런데 이건 솥 밥인데
색깔이 남다른데요.
게다가 전복이 듬뿍 올라가네.
-(해설) 옥수수전분과 감자전분을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튀김옷을 입힌 전복에
특제 궈바오러우 소스를 입힌 전복튀김도
준비 완료.
전복이 가득한 밥을 덜어서.
삼색 나물이랑
저희가 만든 전복 내장 소스.
여기에 간을 더해줄 간장소스.
이렇게 넣어서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해설) 전복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상차림.
쫄깃하고 고소한 전복이
새로운 맛으로 거듭났는데요.
-둥굴레차로 누룽지를 조금 남기시고
밥알이 다 잠길 때까지 부으신 다음에
뚜껑을 덮어주세요.
그러면 드시고 나서
따뜻한 숭늉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해설) 테이블을 가득 채우는
전복의 영양.
더욱 이색적인 요리로 즐기는 전복.
전복 감바스와 튀김.
풍미를 더하는 전복 내장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솥 밥까지.
-맛있어요.
-전복이 되게 탱글탱글하네요.
-전복이 감바스에 잘 어울리나요?
-왜요?
-(해설) 정식으로 기분 좋게 즐기는
전복의 맛.
입맛까지 정복해버리는 전복 솥 밥.
그 맛의 비결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해설) 미니 미니 베이비 크랩도 별미.
-애들도 되게 좋아할 것 같아.
-정말 고소해요.
-과자 같네.
-고소함이 남다른 마무리다.
솥 밥에 숭늉이 빠지면 섭섭하죠.
-내 말이.
둥굴레차를 넣어서 먹으면
더 고소하잖아요.
-(해설)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 먹는 전통적인 채소 스튜
라따뚜이도 이곳에서는 전복과 만나
특별한 쫄깃함까지 선사하는데요.
마늘, 애호박, 가지, 페퍼로니,
토마토소스와 어우러진 전복의 맛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울산의 전복 요리 전문점.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맛.
다양한 식감과 향까지
오감을 사로잡는 별미 전복 라따뚜이.
-전복 향이 많이 나지?
-응.
-(해설) 전복에서 찾는 영양.
시대 불문 사랑받는 귀한 바다의 황제.
전복의 맛을 울산에서
새롭게 발견해 봤는데요.
쫄깃쫄깃 담백하고 고소한 전복으로
가득 채우는 밥상.
신선한 전복으로 만드는 귀한 별미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충전시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복이라니.
-대박.
-바다의 황제가.
-이거 비싸서 먹지도 못하는데
오늘 눈으로 실컷 먹었네.
-식탁으로.
진짜 맛있겠다.
황제잖아요, 황제.
-맞아, 맞아.
전복은 수식어가 진짜 많잖아요.
-킹.
-어패류의 황제, 바다의 산삼
이런 식으로 부르잖아.
-신.
-바다의 신.
-전복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전복을 분리할 때 숟가락으로
많이 하시잖아요.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숟가락으로 하는데
숟가락으로 안 될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안 될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분리하시면
더 잘된다고 합니다.
-이거 진짜 꿀팁이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저는 전복 하면 버릴 게 하나도 없다고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내장 같은 거 못 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다 먹어야지.
-그리고 구워 먹고 이럴 때
내장을 넣어드릴까요, 빼드릴까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식당이 있거든요.
그런데 내장 맛을 먹을 줄 알아야
내장의 그 참맛.
-먹어야지.
-전복의 본맛을 진짜 아시는 분들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장으로 소스도 만들어 먹어,
국물도 우려내.
내장의 구수한 맛, 이건 진짜 전복을
제대로 아시는 분들만
느낄 수 있는 맛일 것 같아요.
-내장 안 드신다고 해서
비난하는 건 아니고요.
그렇습니다.
오늘 두 집의 공통점을 좀
얘기해 드리자면 전복이 진짜 최상급.
진짜 가장 좋은 걸로 요리를 해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당길 수밖에 없는
전복인 거예요.
-전복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고급이고
굉장히 훌륭한 식재료이긴 하지만
여기에 능이버섯뿐만 아니라 꾸지뽕까지
정말 몸에 좋은 건
다 들어가 있다고 하니까.
-그렇지, 그렇지.
-이거 하나 딱 먹고 나면
진짜 몸보신 제대로 하는 거죠.
-저는 지금 너무 부럽다.
울산 사시는 분들은 이런 최고급 전복을
맛볼 수 있는 거잖아요.
울산 너무 부럽네.
-울산.
그렇게 멀긴 않으니까 한번 가죠, 뭐.
-꽤 먼데.
-울산 뭐...
이 정도 거리는 뭐.
-가서 먹자고요?
-네.
-맨날 말만 가자 그러고.
여기 한 분 안 계시니까 또, 또 그러시네.
그런 건 보원 누나한테 요청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음식에 진심인 사람.
-이 언니 지금 울산 가 있는 거 아니야?
-전복 먹으러?
-(해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TV 돈방석.
돈 버는 데 도가 튼 사장님들의
비법을 파헤쳐 봅니다.
한 마리에 분양가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부터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귀여운 파충류까지.
코로나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특이한
동물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충류.
-요즘 이 도마뱀으로
돈 좀 벌고 있습니다.
-(해설) 오늘 돈방석의 주인공은
충청북도 중앙부에 있는 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충청북도 청주에 있었습니다.
2023년 떠오르는 핫한 분야.
파충류 분양, 케어 관련 사업에 뛰어든
젊은 사장님을 만나봅니다.
-여기 전도유망한 사업으로
떼돈 벌고 있다고 해서 왔거든요.
-맞습니다.
-대표님 맞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파충류를 사랑하는 사람
이지성입니다.
-(해설) 파충류 분양 관리 이지성 지점장.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들이 있는
80평 규모의 공간.
파충류를 찾는 이들이 마음껏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그 규모부터 남다릅니다.
-그걸로 키운다고요?
-(해설) 책에서나 봤을 법한
신기한 도마뱀들이 보이는데요.
도마뱀으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해설)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맞춰
도마뱀, 개구리, 육지거북 등
반려 파충류를 분양하여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설) 게코 도마뱀 같은 인기가
많은 것부터 고가의 도마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 이곳.
-맞습니다.
-(해설) 월 매출 약 5000만 원!
-그러면 저기 있는 게 다
도마뱀들인 거예요?
-도마뱀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많다는 뜻 아니겠어요?
저 노란색 도마뱀.
이 친구는 또 레오파드 게코라는
친구고요.
아까 봤던 친구랑 같은
게코 도마뱀 친구입니다.
이 친구 특징은 굉장히 정면에서 봤을 때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해설) 이번에는 또 어떤 도마뱀을
소개해 주시려고.
이 도마뱀은 그 몸값이 300만 원에서
4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게 됐죠?
-(해설) 더운 사막에서도 잘 견디는
게코 도마뱀.
도마뱀 중에서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라고 하는데요.
색이나 무늬에 따라서도 그 몸값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해설) 잠깐만.
이거 무슨 소리예요?
-먹이요?
-네, 네.
-(해설) 도마뱀 개체를 보호하고 병이
나지 않도록 먹이 관리를 잘해주는 일.
먹이인 귀뚜라미도 그냥 주지 않습니다.
-이거를 뿌린 이유는.
-(해설) 파충류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때에 맞는 먹이를 제공해야 도마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데요.
덩치가 큰 도마뱀은 귀뚜라미뿐만 아니라
다른 먹이들도 섭취하기 때문에 개체에
따른 먹이 공급도 부지런해야 하고요.
뿐만 아니라 개체별 생육 온도까지
일일이 맞추어야 합니다.
-(해설) 시장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라.
지금은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되었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야에
도전했던 것만큼 선입견 때문에
힘들 때도 있었다는데요.
그러나 파충류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그 입지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보통 도마뱀, 바실리스크 종류, 그다음
스킹크,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레오파드 게코 이런 친구들은.
-파충류의 세계는요.
보면 볼수록 신기해요.
그런데 저 스티로폼 박스는
갑자기 뭐예요?
-뭐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신문지에 꼭꼭 숨겨져 있는.
이거 작은 새끼 도마뱀이잖아요.
-(함께) 너무 귀엽다.
-(해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요구하는 개체의 종류도 다양.
발 빠르게 캐치해 분양해 오는 것도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죠.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함께하는 직원들과
호흡도 중요해졌는데요.
생소한 동물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무엇보다 파충류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야 한답니다.
-(해설) 직접 매장을 방문해 도마뱀을
분양받는 이들뿐만 아니라 온라인
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온라인 공간을 개설해 소식을 알려주는
일도 빠짐없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설) 판매 방식을 다양하게 하라.
고가의 도마뱀을 분양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알에서 갓 태어난 아기 도마뱀인데요.
도마뱀이라고 모든 것을 바로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해설) 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파충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라
말하는 이지성 씨.
장기간 집을 비우는 분들에게 도마뱀
보관, 관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는
이곳은 그래서 인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냥 가지고 가시면 안 되나요?
-(해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라.
떠오르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충류 분양 사업.
그러나 이지성 씨는 무엇보다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해설) 시장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는
사업이자 동시에 고객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하는 사업인 파충류 분양 사업.
누가 젊은 사장님 아니랄까 봐 SNS를
이용한 홍보도 적극적이시네요.
-한국 하면 호랑이죠.
호랑이처럼 생긴 멋있는 무늬를 자랑하는
우리 트익할 친구.
이 친구도 앞으로 더 예쁘게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파충류 인기가 뜨겁지만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법.
꾸준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그리고
파충류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파충류뿐만 아니라 실내 동물원까지
준비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는 이지성 씨.
파충류 분양과 함께 좋은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한
또 하나의 도전인데요.
기니피그, 미어캣 등 다양한 실내 동물이
반겨줍니다.
-(해설)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더 큰 목표를 위해 준비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지성 씨.
확신을 갖고 매진하니 매출까지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해설) 평범한 일상을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여행.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
함께하면 즐겁다, 함께여서 행복하다.
음악가와 함께하는 여행 브이로그
지금 출발합니다.
렛츠 고 투게더!
-선생님, 너무 춥지 않아요?
이렇게 추울 때는 집에서 너튜브 보면서
이렇게 귤 까먹고 고구마 까먹는 게
최고인데 쭉 쉬자고요, 투게더도.
너무 힘들다고요, 춥다고요.
네?
-아니죠, 여행은 원래 남들이 쉴 때
남들이 안 갈 때 이렇게 눈길도
좀 밟아보고 그게 진짜 여행이지.
-그럼 어디 한번 저를 움직이게
한번 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내가 이 아름답고
고즈넉한 도시 공주의 매력을
내가 오늘은 소개시켜줄게요.
고고!
-(해설) 이렇게 추운 겨울에
어디가냐고요?
투게더는 갑니다.
오늘은 느림의 도시, 여유로움이 넘치는
충남 공주로 떠나봅니다.
출발~
공주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공주 한옥마을인데요.
오 마이 공주.
-뭐가 탁 트인 느낌이야.
진짜 좋아.
-백제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해설) 느껴지다마다요.
전통 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공주 한옥마을은 겨울에 오니 뭔가
푸근하면서도 운치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이 골목길 너무 정겹지 않아요?
-너무 예뻐요.
-이 무슨 타는 냄새 안 나요?
고기 굽나?
-고기 아니지.
이거 그거래요.
우리나라 전통 난방 방식, 구들장.
-아~
-그 나무 타는 냄새일 거예요.
우리 들어가서 구경해 봐요.
-그냥 들어가도 돼요?
-빨리 와, 빨리 와.
-막 그냥 가시네?
-(해설) 선생님을 따라 한옥으로
들어가 보니 가옥 한 편에서 장작들이
활활 타오르고 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따뜻하지 않으세요?
-비었대, 들어오래, 들어오래.
-얼른 와, 얼른 와.
-선생님 너무 좋다, 여기.
완전 깔끔해요.
-그렇더라고요.
이게 정말 호텔 못지않은?
-진짜 제대로 된 한옥이 이 안에
들어오니까 느껴지네요.
-너무 예쁘다.
운치 있다.
-진짜 넓고 깔끔한데요?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달라요.
-이거다, 이 구들장.
아시죠?
-저 바닥 판 것 좀 봐요.
-저거 내가 선점해야지.
나부터 누워야지.
따뜻해, 따뜻해.
-(해설) 캬, 이거죠.
언 몸 녹이는 데는 아랫목만 한 데가
없습니다.
이러고 있으니 슬슬 잠이 오네요.
-천하태평 너무 좋다.
-너무 따뜻따뜻, 노글노글.
-내 말이.
-그런데 보원 씨 이게 다가 아니야.
-네?
또 뭐가 있어요?
-가자, 시간 다 됐어.
-어디, 어디?
-빨리 가, 빨리빨리.
-아니, 왜 말도 안 해주고 어딜 가자는
거야?
-(해설) 공주 한옥마을에는 이렇게 한옥
숙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공주의 특산물이 밤이에요.
그래서 오늘 알밤 다식을 만들어
볼 건데요.
-전통 과자!
-전통.
-와.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볼 거예요, 오늘.
-(해설) 오늘 저희가 선택한 건
다식 만들기 체험.
찐밤을 건조시켜 만든 밤가루에 꿀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이렇게 틀에 넣어
예쁘게 찍어냅니다.
-예쁘다!
-예쁘죠?
-진짜.
-쌤 거 진짜.
쌤 거 진짜 약과 같다, 미니 약과.
너무 예쁘다, 이거 봐.
-(해설) 평소에 쉽게 즐길 수 없는
체험이라 그런지 뭔가
기분 전환도 되고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다식을 맛보니
한겨울 추위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
-그러면 잘됐다.
오늘은 오늘만큼은 플루트 대신
피리를 한번 부시는 건 어때요?
아니면 대금?
-먹자, 우리.
고급져요.
-와.
-달콤해요.
-(해설) 들어갑니다.
짜자잔.
-전통의 맛과 제 입맛은 맞지 않는 걸로.
-무슨 소리야!
-(해설) 공주 한옥마을 이게 다냐고요?
아니죠, 천만의 말씀.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세 번째 코스,
바로 족욕 체험입니다.
-짜잔.
-오, 진짜 길어요.
-김 모락모락 나는 것 좀 봐요.
-어머 어머.
-여기가 100% 금강 온천수로 이루어진
족욕탕입니다.
-오늘 좀 선생님 준비 많이 하셨는데요?
-그럼요~
-아이고, 너무 좋아.
-완전 따뜻해!
-뜨거뜨거, 진짜 뜨거.
올라가지 못할 것 같아.
앗, 뜨거, 뜨거.
-(해설) 시원하다!
어른들이 왜 이렇게 말하는지 알겠어요.
진짜 발끝에서 전해오는 시원함.
아니, 발만 담갔는데 이렇게 좋을
일인가요?
-밖에서 추운 데 있다가 발이
따뜻해지니까 점점 몸도 그래도
뜨끈뜨끈해지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밥에서 일했다가, 몸이 이랬다가
여기 발 담그자마자 이런 느낌.
흐어어.
-맞아, 맞아.
-흐어어.
-노글노글해지는 기분.
-저는 겨울에 한옥에 온다고 해서
너무 추울 거라고 생각만 했거든요?
여기 와 보니까 너무 따뜻하고
심지어 지루할 틈이 1도 없어요.
-한옥이 주는 고즈넉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도 많고.
-딱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런 느낌?
한옥 어드벤처에 온 느낌?
-(해설) 구석구석 예쁨 가득한
한옥마을에서의 따뜻했던 첫 번째
여행이었습니다!
소개될 두 번째 여행 코스는
제민천 따라 산책하기.
낮은 건물 예쁜 벽화들
느리게 걸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요.
-보원 씨, 공주 하면 저는 이분이 생각이
나요.
-누구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는 진짜 진짜 오래 봐야 예쁘다.
-아이, 진짜.
-공주 하면 또 나태주 시인
딱 떠오르잖아요?
-그렇죠.
또 나태주 시인 하면 제민천이
떠오르고요.
-그렇죠.
-그렇죠.
걷는 길도 심심하지 않아요.
벽화가 이 한적한 여유로움을 채워주고
있잖아요?
-맞아요.
-(해설) 그렇게 천천히 제민천을 걷다
만난 무인 서점.
누구나 들러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여기가 사람은 없는데, 많진 않은데
마치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메모들 아니에요?
-그래서 아무도 없어도 그런 느낌이
있구나.
-그렇죠?
-그런가 봐요.
-뭔가 익숙하고 집에 온 편안한 느낌이
있잖아요.
사연이 왔어요.
라공주들의 공주 여행.
라공주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충청도는 처음인데 너무 좋네요.
한적하고 평안하고 느적한 느낌 만끽.
이번 여행처럼 살아갈 때도 여유와
평온을 가질 것.
공주 좋아, 마음 편하게 먹자.
-여유와 평온 갖기 정말 어려운 건데
그것을 갖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이 공주에서의 여행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여기 보시면 우리 방금 우리가
얘기 나눴던 나태주 시인.
그리운 날엔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웬일이야.
저장, 감정 저장.
-(해설) 이곳에 머무르는 지금
이 시간이 마치 오늘 하루의 쉼표처럼
느껴집니다.
-그 공주 제민천 옆에서 책방이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방 느낌?
여기 와서 동네 주민분도 만날 수
있고요.
또 여행객들은 여기서 잠시 책 보면서
머물다가 쉬다 갈 수 있고요.
-되게 아까도 메모 보니까.
-맞아요.
-왔어요, 놀러 왔어요, 이런 얘기도 보면
쉼터의 느낌도 되게 많은 것 같아요.
-(해설) 저희도 살포시 흔적을 남겨놓아
봤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이런 여유 너무 좋다.
공주의 골목길에서 만난 세 번째
여행지는 고즈넉한 한옥 카페입니다.
-아까 한옥 마을에서 본 한옥은 우리
전통의 한옥이었으면 여기는 뭔가 되게
세련되게 너무나 현대적인 그런 한옥
같지 않아요?
-조명과 현대 조명과도 너무나 매치가
잘 되죠, 조화로워.
-맞아요, 맞아요.
또 이 집에 재미난 스토리가 있는데 여기
주인분께서 이 집을 사셔서 이제
리모델링 공사를 하실 때 총알
1200개가 든 박스를 발견하셨대요.
-총알이요?
-그게 왜 한국 전쟁 때 쓰였던 박스.
-대박.
-1200명의 목숨을 구하신 거죠.
-그래서 뭔가 더 따스한 기운이 느껴졌나
봐요.
-맞아요, 난로 있나?
-이런 얘기 처음 들어요.
전쟁 때 총알...
-저도 그래요.
-(해설) 한결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알밤 라테와 대추차.
맛 궁금하시죠?
-여기서 공주 밤을 직접 다 갈아서
만들어서 이렇게 두유로 직접
만드신대요.
-이게 말이 쉽지, 이 정도의 밤을 까서
넣으려면 웬만한 정성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이게 다 공주분들 자체가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서 있는 거예요.
-밤, 꿀, 두유.
그거 말고는 다른 어떤 맛도 없어요.
재료 본연의 맛으로 100% 꽉 찬.
-대추나무 한 그루를 그대로 우려낸 맛,
녹여낸 맛.
정말 진하고 걸쭉하고요.
그냥 하루 우린 것도 아니야, 한 3일
사골처럼 팍 우린 그런 맛.
맛있다.
-대추차는 라테같이 그냥 진해 보인다,
진국이야.
-알밤 라테, 진짜 궁금해 보인다.
-언니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따뜻한
밤 아이스크림...
-그 맛, 그러면 진짜 맛있겠는데?
-그거 좋아하잖아요.
-한옥에 와서 차 한 잔 시켜놓고
하루 종일 있으면서 풍경, 바깥 풍경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그러면서 이렇게 여유롭게 이렇게 힐링을
하면서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이런 쉼도 필요하거든요, 인생에서.
-그렇죠.
-그래야 더 달릴 수 있잖아요.
-바쁘게 달리다가.
-(해설) 한옥 카페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주에서의 달콤한
휴식이었는데요.
춥다고 귀찮다고 집에만 있었으면 후회할
뻔했지 뭐예요.
투게더 6개월이면 여행 가이드
한다더니.
선생님, 오늘 진짜 최고였어요.
완전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보원 씨, 이제 좀 안 추워요?
-그럼요, 공주를 그냥 너무 신나게
즐겼더니 추위가 뭐예요?
너무 시원하게 좋네요.
-우리가 오늘 공주를 약간 여유롭게
나비처럼 돌아다녔잖아요.
-그렇죠.
-여유로운 나비가 아닌 것 같지?
-큰 나비.
-그래서 제가 오늘 버터 플라이 왈츠라는
나비의 츔이라는 곡을 준비해 봤어요.
-선생님, 선곡이 점점 더 이렇게
좋아지면 어떡해요.
그 아름다운 노래 버터 플라이 들으면서
공주는 공주를 떠날게요.
버터 플라이.
-(해설) 늘 재촉하듯 살아 온
우리에게 바쁠 거 하나 없다고
위로해 주는 듯한 공주.
공주에서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은
한결 찾아온 따뜻한 선물 같았습니다.
여행이란 시계를 보지 않고 발길 닿는
데로 걸어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는
여유로움을 온전히 느껴보는 시간.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그런 시간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다음 여행도
함께해 주실 거죠?
-구들장.
-할머니 집에 놀러 온 것 같아.
-구들장, 그 온기가 느껴진다.
따스함이 느껴지잖아요, 영상 속에서도.
-옛날에 시골 할머니 집 가면 바닥에
이렇게 누렇게 탄 자국이 있잖아요.
거기에는 뭔가 보리차나 주전자 같은 거
올려놓거나 그 자국 없애려고 담요 같은
거 이렇게 깔아놨던 그런 추억이 있는데
여기에서 딱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저는 할머니가 아파트에 사셔서.
7층 사세요, 7층.
-세련되셨지, 재희 할머니.
-아파트 사셔서 가면 또 프라이드 치킨
시켜주셔서 또 그거랑 다르네.
-그렇지, 나는 또 약간 이거 보니까
어렸을 때 추억 생겨서 너무 좋았는데
김보원 씨 아까 전에 하나 보냈던데.
-나도 뭐 있는.
-우리 제작진을 통해서 편지 같은 거
하나 보냈는데 글씨를 너무 흘려 써서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한옥 숙소의 매력은 바로
저 구들장이잖아요.
운영자분께서 매일 모든 숙소에
저 불을 때신대요.
뭐라고 쓴 거니.
손님이 안 오는 빈방에도 한기를
없애려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정성이지 않나요라고 김보원 씨가
쪽지를 남겨주셨어요.
-거기 써주셨구나.
-손님이 없는 방에도 이렇게 한다고?
-그러니까 그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거 쉽지 않은데 손님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맞을 준비까지
하시는 거잖아요.
-맞아요, 그 찬방 또 오래 두면
안 좋잖아요, 그대로.
중간중간에 이렇게 또 뜨겁게
만들어주시면서 그게 좋은 것 같은데.
그리고 그 족욕 체험하는 게 쌀쌀한 날에
족욕 한 번 하면 잊혀지지 않죠.
-잠이 그냥 노곤노곤하게 오잖아요.
-나도 하나 온 거 읽어드릴게요.
-있어요?
-여기 보원 씨가, 오케이.
-글씨를 못 알아보겠어.
-뭐가 맞다는 거야?
맞습니다, 여러분.
저도 처음에는 쉴 생각만 했는데
체험 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요.
특히 전통 놀이나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강추, 원추합니다.
진짜 읽기 힘들다, 이거.
지금 김보원 씨가 하나 더 남겼어요.
-또 있어?
-그런데 뭐가 자꾸 맞는 거야.
-오지라면서 분량은 제대로 챙기네.
-읽어 드릴게요.
아무 말도 아닌데.
맞아요.
-뭐가?
-뭐가?
-제가 뭐가, 제민천이라고
걷는 두 분의 모습을 보니까.
-예측했나?
-쉼이 느껴진다, 큐.
-맞아요.
이거 할 거예요.
-보원 씨처럼 해줘 봐.
-맞아요, 이번 투게더 공주 여행은...
다시 해야 해.
이번 공주 여행은 거창한 계획보다는
여유를 즐기며 많이 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담이 없고 마음이 편안해
졌는데 그게 공주의 가장 큰 매력
같아요, 여러분도 떠나세요.
남자친구랑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오늘 네모 세모 저희가 처음에
성형으로도 절대 고칠 수 없는 그
한 가지 눈빛에 대해서.
-눈빛.
-얘기를 해봤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 눈빛 속에 재산, 탐욕.
-그 눈빛에 그게 있어?
-잔뜩 보여요, 잔뜩 보여.
-대박, 시청자 여러분 눈빛은 거짓말하지
않네요.
-그래요, 눈빛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무섭다, 무서워.
-이 한마디를 남기면서 여러분은 네모
세모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희는 이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 셋이 완전체로 더욱더
풍성하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재희 씨, 눈빛 좀 볼게요.
자꾸 김보원 씨가 보여요, 눈빛에서.
-내 눈에서요?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발 좀
닦고 올 걸.
-보원 씨, 그건 기본이야, 기본.
-있구나, 발 씻는 데가.
어제 발 닦았어요, 그냥 들어가도 돼.
-안 돼요, 발은 씻고 들어가는 거예요.
-씻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진, 책보다가 졸리면 자도 돼요,
여기서.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있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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