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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 무더운 여름 이겨낼 원기회복 음식열전

등록일 : 2024-07-05 14:37:58.0
조회수 : 748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네모세모 공식 정보남 편정택입니다.
-정보의 여왕, 박규리입니다.
-날씨 이야기로 시작하고 싶지 않는데
너무 더워서.
-그렇죠.
-날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너무 더우시죠, 여러분?
-맞아요.
앞으로 더 더워질 건데 정말 걱정입니다.
-걱정입니다.
야외 주차해 놨던 차에 요즘은 타기가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맞아요.
-에어컨을 가장 세게 틀어놔도 좀처럼
시원해지지가 않아요.
-그럴 때는요, 사실 창문을 좀 열어놓고
한참 좀 있다가.
-한참.
-그렇게 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요, 이렇게 야외 주차할 때
있잖아요.
더위도 더위지만 걱정되는 게 또 하나
있어요.
-뭐가 걱정이에요?
-소화기.
-소화기?
-저는 얼마 전에 친구가 소화기를 선물로
줘서 차에 이렇게 뒀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더워서 터지진
않을까.
-터질까 봐?
배터리 같은 것도 터지니까.
그러게요.
다들 이런 걱정 한 번씩은 또 해보셨을
것 같은데 차량용 소화기를 두셨다면
폭발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요?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이게 차량용인지 그냥 주택용인지.
-맞아요.
-한번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따로 나옵니다, 여러분.
자동차용, 차량용 소화기는 성능
검사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겸용
소화기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고요.
하지만 가정용에서 쓰는, 일반
소화기의 경우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여러분, 차량용 소화기인지 한번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런데 규리 씨는 선물 받으셨다는
소화기, 어디에 두셨어요?
-트렁크에 다 두지 않나요?
-정보의 여왕, 실망입니다.
-아닙니까?
-차량용 소화기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
바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바로 손을 뻗었을 때 닿을 수 있는
운전석 또는 조수석 차량 문 옆에 두는
게 가장 좋고요.
아니면 운전석 시트 뒤에 설치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도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름철 차량 화재의 발생률이 높은 만큼
방금 전해드린 정보 잘 참고하시기를
바랄게요.
첫 소식은 우리 정태 씨가 준비하셨죠?
-네, 규리 씨는 요즘 같은 더운 날이
되면 기운이 좀 빠지고 그렇습니다.
-맞아요.
-어떤 걸 좀 챙겨 드시는지 궁금해요.
-기운 빠질 때는 이열치열이죠.
-이열치열?
-네, 그럴 때는 뜨끈한 해신탕.
아니면 삼계탕 이런 거 먹어야 하지
않아요?
-몸 챙겨야 해, 몸 챙겨야 해.
맞습니다.
기운 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축 처졌던
기운이 불끈 솟는 그런 경험 많이 하셨을
텐데요.
-맞습니다.
그래서요, 중복, 초복, 말복 되면 정말
원기 회복에 도움 되는 그런 음식들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원기 회복, 음식 열전 준비했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으라차차 기운찬 음식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
뜨거운 태양을 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
체감 온도 30도를 넘어서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는 요즘인데요.
이런 때일수록 기운 팍팍!
우리 몸의 원기를 제대로 채워줄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 어떠신가요?
-여름에 힘 빠지고 기운 없을 때 추어탕
같은 거 딱 한 번 먹으면 보양식이 되고
하니까.
-뭐니 뭐니 해도 전복 삼계탕이
최고예요.
그거 하나면 거뜬하죠, 뭐.
-보양식 중에는 1등이에요.
-(함께) 보양식에는 전복 해물탕이
최고예요!
-(해설) 이른 시간부터 원기 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
빈자리 하나 없이 빼곡하게 자리를 채운
사람들.
도대체 어떤 보양식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건지 궁금하던 찰나
첫 번째 보양식 주인공 등장이오!
-원기 회복에는 추어탕만큼 좋은 음식이
없죠.
-(해설) 일주일만 먹고 나면 기력이
불끈불끈 솟아난다는 추어탕
되시겠다!
오래전부터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공급한
추어탕.
이 오동통한 미꾸라지는 도대체 어디에서
왔나요?
-양어장에서 저희가 공급을 받고 있는데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에서 많이 받고
있어요.
현재는 옥천과 안산 쪽에서 받고 있지만
클수록 뼈와 살 양이 많아서 풍미를
내는 데, 추어탕의 맛을 증가시키는 데
한층 맛있기 때문에 큰 걸 쓰고 있고요.
-(해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추어탕.
추어탕의 원재료 미꾸라지는 튀겨서
먹어도 맛있고 곱게 갈아 추어탕으로
먹어도 안성맞춤인데요.
김이 펄펄 나는 추어탕 한입에 기운이
번쩍 솟아납니다.
-(해설) 부드러운 추어탕을 만들기 위해
미꾸라지 손질은 필수.
그러고 보니 기계가 참 독특하죠?
-저희만이 특수제작한 미꾸라지
세척기입니다.
미꾸라지의 맛을 좌우하는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고요.
미꾸라지를 해감한 것을 씻어내는
과정입니다.
-(해설) 깨끗하게 샤워 마친 미꾸라지는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데요.
반질반질 아주 제대로 때 빼고 광내는
중입니다.
-보통 하루 정도 숙성 과정을, 사실
미꾸라지는 진흙 속에 살기 때문에
흙냄새라든지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아주 냄새가
안 나는, 풍미가 있는 그런 미꾸라지를
만드는 거죠.
-(해설) 비린내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미꾸라지는 거대한 솥에 각종 채소와
함께 투하.
보글보글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추억탕은 맛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성인병 예방에도 아주
탁월하다는데요.
-미꾸라지에는 철분 성분, 무기질,
비타민A가 많아서 나이 드신 분들의 원기
회복이라든지 여성분들 뼈 건강에 좋고
요즘 아이들도 많이 젊은 친구들도 많이
먹고 있는데 그런 성장 발육에 아주
효과가 있는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해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만 가득 들어있는 서민
대표 보양 음식, 추어탕!
예로부터 추어탕을 먹고 나면 양기에
좋고 백발을 흑발로 변하게 한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조상들이 즐겨
찾던 보양식인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 추어탕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면 눈이 번쩍, 기운도 번쩍
드는 건 당연지사겠죠?
-우렁 추어탕이요?
-네.
-잘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맛있었어요.
-맛있게 드셨어요?
-결제...
저희 포장할 수 있을까요?
-그래요, 줄게요.
-5개 주세요.
-알겠습니다.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또 몇 개 포장해
가려고요.
-효녀 코스프레하는 거예요?
-맞죠.
이럴 때 해야죠.
-(해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올여름
대표 보양식.
보양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주인공.
영양 보충은 물론이고 기력까지 팍팍
올려주는 삼계탕입니다.
-보양식 중에 삼계탕이 최고예요.
-삼계탕도 전복 큰 거 두 마리 넣고
18곡 곡물을 18가지 섞어서 만들어주는
보양식 삼계탕입니다.
-(해설) 여름 보양식에 닭이
빠질쏘냐.
보양식의 대표 주자 삼계탕.
그것도 그냥 삼계탕이 아닌 아주 특별한
삼계탕인데요.
-(해설) 여름철이 되면 눈코 뜰 때 없이
바쁘다는 주인장.
많은 이가 몸에 좋은 곡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는데요.
쫄깃한 닭과 깊고 진한 육수 맛도
일품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수십 개의
곡물이 우리 몸의 원기를 제대로
챙겨준답니다.
-여기는 아몬드라든가 잣이라든가 호박씨
또 박씨, 율무
또 수수쌀, 찹쌀 해서 하여튼 여러
가지가 들어가요.
-몸에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건강식품이죠, 건강.
-(해설) 우리 건강에 좋은 식품, 여기
하나 더 있습니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싱싱한 전복이
수족관에 한가득.
정말 싱싱하죠?
수족관에서 맛 가는 전복들.
꿈틀꿈틀 살아 있네.
-얼린 전복이 아니고?
-얼린 전복 아니에요.
-(해설) 싱싱함이 생명이라는 주인장의
철칙.
몸에 좋은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에 나섰는데요.
꼼꼼하게 전복을 손질하고 나면 미리
준비해 둔 육수에 전복을 넣어줍니다.
그다음 24가지 곡물이 가득 들어간
닭들도 함께 투하.
좋은 재료들이 가득 들어가니 몸에 좋을
수밖에 없겠죠?
-직접 잡아다가 산 전복을 직접 조리하는
거예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그렇죠, 40분 걸리죠.
그래서 저희는 예약을 하셔야 해요.
-(해설) 보약과도 같은 몸에 좋은
삼계탕.
올여름 뜨끈한 삼계탕 먹고 나면 건강
걱정 끝입니다.
-동의보감 같은 데 보면 좋은 곡물들만
골라서 제가 이렇게 넣어 봤어요,
한번.
그래서 전국에서 아마 저희밖에 없을
거예요.
제가 만든 거기 때문에.
-(해설) 손님들에게 더 좋은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개발했다는
주인장.
그 마음이 전해져서일까요?
여름만 되면 18곡 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문전성시라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뚝배기에 삼계탕을 넣고
푹 삶아진 전복까지 올리고 나면
완성.
-완전히 끓인 전복을 1인분씩 통에
담아서 다시 끓여서 팔팔 끓인 다음에
손님상에 나갑니다.
-(해설) 한 번 더 뜨거운 불 위에서
팔팔 끓인 삼계탕은 손님상 위로 나갈
채비 시작하는데요.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수십 개의 곡물이
들어간 삼계탕을 맛볼 시간.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
한 그릇 먹고 나면 호랑이 기운이
불끈불끈 솟아나고요.
게다가 진한 국물 맛까지 아주
일품입니다.
-맛이 좋네요, 좋고.
-맛있습니다.
-좀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맞습니다.
이런 삼계탕 많이 먹으면 건강에도
좋겠어요.
-(해설) 이곳의 또 다른 대표 보양식,
바로 옻을 넣은 옻 삼계탕인데요.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옻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의
에너지까지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요즘 기력이 뚝 떨어진 것 같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같다, 이런 분들.
얼른얼른 삼계탕 한 그릇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그래서 이런 옻 삼계탕은 없어요.
-대한민국에 없어요?
-없어요.
최고 맛있고 최고 영양가도 좋게끔
해요.
-여름에는 꼭 와서 드시겠네?
-여기 자주 오죠.
-18곡 전복삼계탕으로 올여름 건강
챙기세요.
-(해설) 마지막으로 우리의 여름을
책임질 대표 보양식.
-대단하다.
푸짐해.
진짜 어마어마하다.
-(해설) 음식 보자마자 감탄한
물론이요, 인증 숏 찍기 바쁘네요.
-보기만 해도 푸짐하지 않아요?
너무 좋죠.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아주 싱싱하니.
-(해설)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보양식.
눈부신 자태 덕분에 SNS에서는 이미 화제
만발인 곳.
어떤 요리인지 궁금한데요.
제일 대표적인 걸로는 여름의 보양식인
전복이 다른 해물탕에 비해서 많이
수북이 올라간다는 그런 차별화가
있습니다.
-(해설) 다양한 해물이 무려 10가지나
들어가는 해물탕 되시겠다.
손님들에게 싱싱한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매일 전국 각지에서 해산물을 공수해
온다는데요.
-어패류 같은 경우에는 가리비나 바지락,
홍조개들은 매일 서해나 남해에서 공수해
오고요.
그다음에 대표적인 전복 같은 경우에는
완도에서 매일매일 공수해서 쓰고
있습니다.
-(해설) 싱싱함이 생명인 어패류.
커다란 냄비에 각종 조개를 종류별로
나열해 줍니다.
이렇게 보니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수놓는 것 같기도 하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죠?
높게 올린 해산물 산 아래 푹 고아진
육수까지 부어주고 나면 손님상 위로
나갈 준비 완료.
바다 내음 듬뿍 담긴 해물탕 비주얼
보시라.
몸보신은 둘째 치고 엄청난 해산물 양에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쁜데요.
이건 무조건 내 마음속에 저장.
-해물 푸짐하고요.
전복 싱싱하고 올여름 이거 먹으면
끝내줍니다.
최고입니다.
-해물탕이 기력 회복에 너무 좋은데
다양한 해물탕이 있어서 여름에 먹기
가족 모임으로 너무 모여서 먹기 너무
좋고 여기 가게는 해물탕이 메인인데
낙지 소면을 빼놓을 수 없거든요.
낙지 소면이 진짜 맛있고 푸짐하고 같이
가족 모임에서 맛있게 먹기 너무 좋고
기력 회복하고 알바도 풀 타임으로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기력 회복에 도움 되는 보양식
계의 또 다른 대표 주자, 낙지
등장이오.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킬 만큼 최고의
영양을 자랑하는 낙지와 부드러운
소면까지.
여기에 불맛까지 제대로 입혀 매콤한
맛이 아주 최고라는데요.
-이게 저희가 볶을 때 약간 불향을 내기
때문에 아마 일반 집에서 드시는 낙지
소면하고는 조금 색다르게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해설) 해가 뉘엿뉘엿 저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해물탕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데요.
싱싱한 해산물 파티에 오늘 몸보신
제대로 하는 것 같죠?
-오늘 친구들 데리고 한번 와봤는데
친구들이 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면서
좀 뿌듯하네요.
-양도 많고 푸짐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고 올여름 튼튼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같이 기력 없을 때는 전복 해물탕이
최고입니다.
-꼭 와서 드셔보세요, 최고입니다.
-최고예요, 최고.
-진짜.
-(해설) 뜨거운 여름, 기력 없고 몸이
축축 처진다 싶을 때는 정성 가득 담긴
보양식 한 그릇 어떠신가요?
자연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가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기운이 솟죠?
-저는 땀이 다 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원기 회복되는 그런
기분입니다.
첫 번째로 봤던 추어탕.
미꾸라지 해감시키는 장면을 보니까
미꾸라지 힘이 엄청나네요.
-그러니까 우리 추어탕이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보양식 중의
하나였다는 게 여기를 보니까 정말 알 거
같고요.
미꾸라지 효능 살펴보니까요.
기력회복에도 좋고요.
또 뼈건강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요.
눈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뭐 하나 정말 빠지는 게 없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참 많은데.
저는요.
그 18가지 곡물이 들어갔다고 하는
삼계탕.
이것도 아주 인상 깊더라고요.
-또 이렇게 대표님이 직접 또 이렇게
개발한 삼폐탕이라는 게 참
놀라웠는데요.
또 몸에 좋은 곡물이 무려 18가지.
거기다가 싱싱한 활어 전복까지
들어가니까 이렇게 기력, 기운이 솟는 거
아니겠어요?
-규리 씨, 오늘 녹화에 가장 힘이 나는
거 같아요.
올여름 진짜 덥다고 합니다, 여러분.
방금 소개해 드렸던 음식들, 보양식들
미리미리 챙겨 드시고 건강하게 이 계절
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네모세모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는 참 많은 꽃이 있어요.
그런데 정택 씨, 여름 하면 어떤 꽃이
생각이 나요?
-여름꽃?
뜨거운 태양 하면 또 해바라기.
저는 해바라기 생각납니다.
-해바라기죠.
여자는요.
뭐니 뭐니 해도 장미 아니겠어요?
-장미.
그러니까 저는 꽃은 밖에서 보지 않고
깨톡으로 봐요.
저희 어머님 프로필 사진도.
-맞아요.
-꽃이고요.
한 50대 넘어가잖아요?
-맞아요.
-다 꽃이에요.
꽃밭이 여기입니다.
-맞습니다
-너무 좋아요.
-제가 정택 씨랑 우리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서 힐링할 시간을 좀 준비를
했습니다.
울산에 많은 축제가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꽃과 관련된 축제가
있더라고요.
-장미축제는 얼마 전에 끝이 났는데
5월에.
그거구나, 수국, 수국.
-딩동댕, 맞습니다.
울산에서는 유일한 수국축제로 장생포
고래마을 일원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네모세모가
다녀와 봤습니다.
오색 수국이 어우러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지금 만나러 가시죠.
-(해설) 더운 날씨에도 예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꽃.
아름다운 꽃은 남녀노소 모두를 설레게
하죠.
이러한 꽃은 울산에서도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람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었는데요.
-수국도 예쁘고 라벤더도 예쁘고 너무
좋아요.
-진짜 울산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와봐야 안
되겠어요?
-꽃도 좋고 가족끼리 오니까 즐겁고.
-(해설) 많은 꽃 중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수국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에서는 유일한
수국축제인데요.
아름다움으로 똘똘 뭉친 예쁜 수국에
지금 물들어 갑니다.
수국축제가 열리는 울산 남구 장생포.
장생포로 말할 거 같으면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데요.
과거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어놀던
곳으로 현재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최초의 고래 박물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등 고래의
도시답게 고래 관련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요.
대한민국 최초의 호위함인 울산함과 해군
231전진기지로 사용돼 오던 건물이
고래가 뛰어놓은 장생포 앞바다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이렇게 고래문화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장생포.
그렇다고 고래만 보러 간다?
땡!
오늘은 또 다른 볼거리가 반기고
있는데요.
여름꽃의 여왕인 수국이 탐스러운
꽃송이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해설) 수국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라벤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보랏빛 꽃들이
출렁이고 향긋한 꽃향기에 취하기 딱
좋죠.
그리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수국까지.
이보다 아름다운 꽃축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수국은 한자로 물 수에 국화 국자를
쓰는데요.
풀이하면 물을 좋아하는 국화라는
뜻이라고 해요.
다양한 색상으로 둥글게 피는 수국.
얼마나 있는 건가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는 베르나,
앤드리스 썸머, 쥬디 등 35개 품종에
3만여 본의 수국들을 만나보실 수
있고요.
정원 곳곳에 걸려있는 재치 있는
플래카드와 수국 테마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사진 찍어가실 수 있습니다.
-(해설)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수국 정원이 자리하고
있고요.
바로 옆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고래문화마을이 있습니다.
고래문화마을에서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즐겨보고 예쁜 수국에 눈 호강까지 할 수
있는데요.
친구, 연인과 함께 가도 의미 있고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날씨도 선선하고 굉장히 사람들도
많고 축제 분위기 물씬 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수국이 많이 있는지 몰랐고
울산에 와서 이렇게 예쁜 풍경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여러분도 더 오셔서
좋은 풍경 감상하시러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해설) 꽃보다 너.
예쁜 꽃 앞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섭섭하죠.
수국은 색색, 아름답게 물들어지며 가장
화려하게 피어나 꽃구경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바로 지금인데요.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수국은
솜사탕처럼 풍성한 모습에 볼수록
빠져드는 꽃입니다.
이래서 다들 수국을 예뻐하나 봐요.
-꽃 좋아하죠, 완전 좋아하죠.
제주도 가고 싶은데 가기가 조금
버거우니까.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와봐야 안
되겠어요?
너무 많이 잘 가꿔놔서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수국 찍어 놓은 데가 여러 군데
올라오는데 여기 완전 좋아요.
-(해설) 여러 개의 작은 꽃송이가 공
모양으로 뭉쳐서 피는 수국.
수국은 특이하게도 시간이 흐르면서 꽃
색깔이 변하는데요.
처음에는 초록이 살짝 비치는
흰색이었다가 파란색, 보라색, 핑크색
등으로 변한다고 해요.
따가운 여름 볕 아래서 형형색색 핀
수국을 보면 더위가 무색할 거
같네요.
-제가 수국을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다양한 컬러가 있는 수국은 처음
보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감회가 새롭고 또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하니까 더 기분이 좋고
엄청난 힐링이 된 거 같습니다.
너무 좋고...
-다른 데도 수국 많은데 올해 보니까
훨씬 사진 찍고 눈에 담을 만한 것들
되게 많은 거 같아요.
훨씬 많이 심었죠.
-많이 심었죠.
-훨씬 풍성해졌죠.
-더 풍성해.
많이 풍성해진 것 같아요, 진짜.
-좀 거리를 많이 만들었지.
-관리를 너무 잘했어요.
-(해설) 수국을 눈으로 즐기는 데서
끝이 아니다.
수국 생화를 판매부터 수국으로 만드는
다양한 체험까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만족 그
자체인데요.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요.
기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좋은데요.
또 어떤 즐길 거리가 있나요?
-고래 광장에 오셔서 수국 정원 음악회,
버스킹, 수국 화관 만들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해설) 수국 이용할 또 즐길 거리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어른들은 물론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는데요.
어떤 체험인가요?
-수국으로 화관 만들기가 있어서 여기서
지금 체험하고 있어요.
-(해설) 수국을 이용해 나만의 화관
만들기.
꽃 화관까지 쓰면 누가 꽃인지 도저히
구분할 수 없겠는데요.
-꽃이 예쁘긴 예뻤는데 너무 커서
힘들었어요.
-수국을 잘 못 봤는데 여기 너무 예쁘게
피어서.
그런데 힘들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화관 만드는 게 너무 예뻐서
좋습니다.
한번 써볼까?
하진이 네가 써봐.
한번 써보고.
이렇게, 이렇게 쓰는 거지.
모자처럼, 그렇지.
너무 예쁘다.
-마음에 들어요, 하진이?
-공주님이네.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지금 수국 행사인 만큼 수국 키 링
만들기와 수국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네, 아이들이 직접 또 집중력을
발휘해서 체험을 한다고,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이 체험을 하고 계세요.
작년에도 저희가 이런 체험 행사를
가졌었는데 작년보다는 훨씬 인원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해설) 알록달록 수국과 콘셉트가 딱
맞는 체험이죠.
다양한 색상의 비즈를 이용한
공예인데요.
수국을 실컷 눈에 담다 못해 재미있는
즐길 거리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부채 만들기랑 키 링 만들기
체험했어요.
-예쁘고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하고 싶었어요.
-(해설) 형형색색의 수국을 닮은 또
다른 체험.
바로 나만의 수국 연을 만들어 날려보는
건데요.
어릴 적 연 많이 날려보셨죠?
파란 하늘에 둥둥 날고 있는 연.
생각만으로도 재미있겠어요.
-수국 보러 왔다가 연날리기 체험 있다고
해서 애들이랑 같이 만들고 연 날려
보려고 왔어요.
화려하고 볼 게 너무 많더라고요.
-(해설) 다양한 색상의 예쁜 자태를
자랑하는 수국.
실제 수국처럼 예쁘게 색을
입혀보는데요.
-꽃이 너무 예뻐서 왔는데 연날리기가
있어서 여기 아빠랑 체험하러 왔어요.
-색깔을 다양하게 해서 연을 날리면 더
예쁠 것 같아요.
-하나, 둘, 셋, 뛰어!
-(해설) 우리 아이들은 직접 만든 연을
하늘에 날려보는 재미에 푹 빠진 것
같네요.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해지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해맑게 연 날리는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행복을 함께하는
어른들.
이게 바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
아닐까요?
축구장 4배에 달하는 규모.
그곳을 수국으로 가득 채운 울산
장생포의 수국 정원.
단순히 꽃을 감상하고 즐기는 데서 끝이
아닌 그 속에는 행복과 추억 그리고
힐링을 함께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처음 왔어요, 친구들이랑.
너무 좋아요.
진짜 울산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울산에 사는 저도 다른 타지방에도
알리고 싶어요.
-처음이에요.
-여기는 처음에요.
-어떠세요?
울산에 이런 수국 축제 있는 줄
알았어요?
-며칠 전에 TV에서 광고 보고 알았는데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어요.
너무 예뻐요.
-꽃이 많아서 너무 예쁘고요.
수국도 예쁘고 라벤더도 예쁘고 너무
좋아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해설) 국내 최대 포경 기지였던
장생포.
2019년부터 고래뿐 아니라 수국 명소로
인기인데요.
총 35개 품종의 알록달록한 수국 감상과
함께 수국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은
기본이고요.
재즈, 클래식, 국악, 팝, 가요 등의
버스킹과 플리 마켓, 푸드 트럭 그리고
쉼터 등이 있습니다.
다른 곳을 가지 않고도 이곳에서 먹고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만큼 아주
알찬 울산의 수국 축제입니다.
-(해설) 고래 문화 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오색
수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낮보다 더 많은 사람이
수국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낮에도 아름다웠지만 밤은 밤대로 또
매력 있는 수국 정원.
이 아름다움을 올해 놓친 분들은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올해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내년에 더욱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테니
내년에는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설)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밤하늘을 수놓는 또 다른 꽃.
불꽃 아니겠습니까?
수국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지금인데요.
펑펑 피어난 아름다운 수국.
그 밤하늘을 장식하는 화려한 불빛.
낮과 방문을 장식하는 수국과 불꽃으로
아름다워지는 울산입니다.
팡팡 터지는 불꽃을 보니까 한없이
빠져드는 게 이 또한 불꽃과 수국의
공통점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을 물들인 수국의
아름다운 물결.
꽃송이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피어
오색 빛깔 수국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했던
수국 축제.
내년에는 울산은 물론 전국의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수국으로 물들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이 순간부터 어머님들 따라서
수국 사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정말 수국이 그냥 예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오색 빛깔이 매력적인 꽃인 줄은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너무 예쁘네요.
그런데 흰색, 파란색, 보라색, 노란색,
뭐, 섞인 색깔도 있고.
그러니까 장미는 모양이 다르면 색깔도
달라지잖아요.
그런데 수국은 모양이 같은데 색깔도
정말 다양하단 말이죠.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저도 정택 씨가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가 그래서 좀 찾아봤습니다.
수국이 이렇게 다채로운 색깔을 내는 건,
그 비밀은 바로 토양에 있었습니다.
수국의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는 알루미늄 이온과 만나서
파란빛의 색을 내고요.
염기성 토양에서는 알루미늄 이온과
결합하지 못해 분홍빛의 색을 띤다고
합니다.
-토양의 성질에 따라서 이렇게 색깔이
변한다고 하니까 정말 수국이 신비함이
있는 그런 꽃이네요.
-진짜, 신기하죠?
그리고 색깔이 다른 만큼 그 색깔별로
의미도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국은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흰색이 가장 유명한데요.
먼저 핑크색 수국은 진심 어린 감정,
로맨스 또 진정한 감정을 의미하고요.
푸른색 수국은 후회와 사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얀색, 흰 수국은 오만, 허영심,
자랑을 상징하고요.
보라색 수국은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을 뜻한다고 하네요.
-정말 오늘 수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됐는데요.
앞으로 정말 수국을 보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모세모 다음 소식 한번 이어가
볼까요?
-여수 밤바다~
이 노래 하면 생각하는 거 없어요?
-오랜만에 또 여수 갑니까?
-없어요?
그렇습니다.
역시 척하면 척인데요.
아름다운 밤바다가 있는 여수는요.
낮도 정말 아름답지만 이 낮을 즐겁게,
재밌게 또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청자분들도 여수 많이
가보셨을 것 같아요.
여수 여행 가면 이제 어디를 가야 할지,
어디를 가면 또 잘 갔다고 소문을 날지
고민을 너무 많이 하세요.
-맞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정말
너무 무한대인데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만 좀 이렇게
돌아다녀 봐도 좀 좋을 것 같습니다.
스릴 넘치는 레포츠와 맛있는 여수의
별미,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까지 즐길 수
있는 여수 여행, 지금 함께 시작해
보시죠.
-(해설) 올여름 여수를 즐기려는
이들이라면 집중 또 집중.
스릴 넘치는 아찔한 경험.
한 번 맛 봤다 하면 쉽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별미 중의 별미,
돌게장과 꽃게장.
여기에 화려한 미디어 아트의
별스러움까지.
두근두근 여수를 즐기는 방법
궁금하시다고요?
여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수로 가야
만날 수 있는 감동 가득한 여정,
지금 바로 출발해 보시죠.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여수.
여수만의 특별함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하시라.
이 넓은 바다 끝, 어디선가 들려오는
외마디 비명소리.
공포에 질린 듯한 이 소리의 정체는?
-타기 싫습니다, 솔직히.
타기 싫고 지금 심장이 막 멎을 것
같아요.
최대한 먼 바다만 보고 가려고.
-(해설) 그 정체는 바로 루프탑
집라인인데요.
호텔 24층 옥상에 설치된 집라인을 타고
여수 바다를 아찔하게 즐기는
코스랍니다.
-(해설) 옥상에서 집라인을 탄다는 발상
자체가 신선한데요.
이걸 타려면 키는 130cm, 몸무게는 35kg
이상이 되어야 하고요.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올 때는 이용이
당연히 제한된답니다.
-일단 그 무게마다 또 달라지는데 무게에
맞춰서 저희가 팔을 펴서 속도를 줄이는
방법도 있고요.
저희가 트롤리라는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것마다 속도가 또 달라서 저희가
안전하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해설) 옥상 집라인은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걸 딱 마주했을 때 반응
어떨지 궁금하시죠.
파이팅, 예!
-(해설) 출발 전 꼭 챙겨야 하는 안전
수칙.
하나부터 열까지 안전에 대해 꼼꼼히
새겨듣고 나면 드디어 탈 일만
남았는데요.
준비하시고, 출발.
여수 바다를 가로지르며 느끼는 이
짜릿함과 스릴.
진짜 아찔하겠네요.
다음에도 같이 타고 싶어요.
그냥 눈을 감고 타면 그나마 나으니까
눈을 감고 타라.
-(해설) 다시는 타지 않을 것처럼
뒤돌아서도 다시 또 찾게 된다는 해상
집라인의 매력.
소중한 찰나를 남기고 싶다면 사진
촬영도 요청할 수 있답니다.
-하나, 둘, 셋.
-(해설) 이 서비스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집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담아 사진 출력도 해준다네요.
-표정이 잘 나올 것 같아요?
-지금 두 개 다 봤는데 두 개 다 망한 것
같아요, 느낌이 지금.
-(해설) 잠시 구경 좀 해볼까요?
표정 나쁘지 않은데요?
아빠랑 추억을 이렇게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해설) 여수 바다의 특별함.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아찔한 스릴을
느껴보고 싶다면 여기 집라인을 타는
것도 좋을 텐데요.
두근두근 심장 떨리는 여수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24층 호텔 옥상에서 타는
해상 집라인 어떨까요?
여수 하면 떠오르는 것.
여수 오면 꼭 맛봐야 하는 것.
남도 음식은 어디서 뭘 먹어도 감동이
한가득.
선어부터 장어탕까지, 거기에 신선한
갓김치까지.
우리가 반할 만한 음식은
무궁무진한데요.
여수 가서 이 음식을 빼고 논한다, 너무
섭섭하다고요.
바로 돌게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주말 낮시간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이곳.
이 음식점이 자랑하는 대표 메뉴는
신선함을 잔뜩 머금고 있는 게장
요리입니다.
어린이,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형 저희 집은 게장 집입니다.
그러니까 애들하고 어리지만 애들하고
너무 맛있어서 잘 와서 너무 거의
주말마다 오는 것 같아요.
-(해설) 이곳 게장의 인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니 아이들 입맛에도 딱이야,
딱.
-꽃게는 위 지방, 연평도 게
맛있고요.
돌게는 아랫지방, 여수랑 남해 쪽이 좀
육질이 탄력이 있습니다.
-(해설) 돌게모듬장에 돌게만 있는 게
아닌데요.
키조개부터 연어까지 푸짐함 그 자체.
-손님들한테 더 드릴 게 없을까 생각해서
키조개, 관자, 여수 지역에서 나오는
돌문어, 새우, 연어, 전복,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해설) 밥도둑 게장답게 게 눈 감추듯
금방 먹게 된다는데요.
남도의 자랑, 여수의 특별식, 게장 맛에
반하지 않을 자 그 누가 있으랴.
군침 정말 도는데요.
그래서 맛을 보면서 과연 어떤 맛인지 참
궁금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해설) 꽃게탕에 소고기를 넣어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는데요.
게장을 먹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식.
생으로 먹는 게장이 부담된다면 이 맛도
괜찮겠죠?
그런데 여기는 이게 굉장히 별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찾게 되고 또 즐겨 오는
데이고.
또 이 국물을 또 먹고 나서 우리 술 먹는
사람들은 딱 해장에도 딱 좋고 그러니까
자주 옵니다.
-저는 양념.
양념이 제일 맛있는데요.
너무 깔끔하고 입맛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해설) 양념 제대로 밴 돌게 속살을
밥에 올려 김에 싸 먹으면 황홀감이
입안을 강타.
그냥 지나치면 후회만 남을
뿐이라고요.
대단한 미식의 세계를 접한 뒤 찾은
여수의 복합문화공간.
이곳은 주말이면 아이들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스크린을 향해
볼풀공을 던지기도 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 이곳.
어떤 공간인지 소개 좀 들어볼게요.
-21년 12월에 개관했고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지금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은 플레이
공간과 스페이스로 나뉘어 있고요.
1층은 미디어 전시관이고 2층은 아트
갤러리, 그리고 3층은 브런치 앤 베이커리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쪽 공간은 여수의 365개 섬을 표현한
공간인데요.
바다에서 섬들이 올라와서 낮부터
저녁까지 꽃이 피고 지는 모습으로
연상되는 공간이에요.
-(해설) 1층에 있는 미디어 아트관은
여수의 자연과 밤바다를 노래와 영상으로
표현해 즐거움을 주는데요.
그 빛의 화려함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
신비로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에 시선을
단번에 빼앗기고 만답니다.
-(해설) 총 9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관.
여수의 아름다움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여심을 저격한 입구의 핑크 섬광을 지나면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적재 씨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환상적인 여수 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여수를 둘러보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지금 지하 같은 경우에는 우주 콘셉트로
해서 빛으로 표현된 공간이다 보니까
지금 저희는 달이나 우주 공간 안에
별빛,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테마들을
구성해 놓았어요.
그리고 한 공간 보시면 행성 공간으로
하나 만들어놨는데 벌룬에 빛으로 색상을
표현해서 각각의 행성을 표현해
놓았어요.
-(해설) 1층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담았다면 지하 1층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전시들이 전시관
안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벽면과 바닥 면은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빨갛고 노랗고 파란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우주
아트관.
별빛이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신비로움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특별한 미디어 아트를 상상하셨다면
여기가 딱이네요.
-안에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많은
놀이들이 있어서 다 같이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놀고 또 같이 놀면서 더 화목해진
것 같아서 잘 온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일단 첫 번째는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여수의 경치나 풍경이 되게 감명
깊었고요.
그다음에 되게 또 몽환적인 분위기랑
그다음에 전체 음악이랑 이런 것들이
되게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같아서 되게 좋아서 젊은
연인들도 좋고 아니면 우리 같은
청소년도 같이 활동하기 좋고 그다음에
플레이 공간도 있고 공간이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서 되게 알차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해설) 가족, 연인, 친구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인데요.
흥미로운 빛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예술.
환상의 섬, 여수를 제대로 특별하게
느끼고 만끽할 수 있어 여름철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좋답니다.
-여수에 오셔서 자연 공간만 이용하시지
마시고 문화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니까 미디어 아트 즐기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해설) 전남 여수에는 흥미로운 볼거리,
가슴 벅찬 즐길 거리, 입안을 감동시키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풍성한데요.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을 즐겁게 하는 오감
만족 여행지, 여수.
멋진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이 손짓하는
특별한 여정.
올여름 여수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즐겁고 유쾌한 오늘의 여행
코스, 어떠실까요?
즐거움이 팡팡 터지는 설렘 가득한
여수에서의 시간.
한번 알차게 설계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여수를 제대로 즐겨보셨나요?
정택 씨는 이렇게 보면서 어떤 걸 제일
해 보고 싶었어요?
-진짜 오늘도 힘드네요.
제가 고소공포증 있잖아요.
-그래요?
-호텔 옥상 24층 높이였나요?
거기서 집라인.
이게 좀 무서운데 한번 도전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사실 저도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바짝바짝 이렇게 타들어 가고 심장이 막
터질 것 같고 바다 위를 이렇게 가로질러
간다는 게 정말 무서우면서도 정말 아찔한
그런 경험일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규리 씨는 어떤 곳을 유심히 보셨어요?
-여수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 전시장
정말 보니까 너무 가보고 싶고요.
화면에 감동이 정말 이렇게 저한테 모두
담기지 못한 것 같아서.
-멋있어요.
-직접 가서 황홀함을 좀 느끼고 싶다.
그리고 우주 공간 콘셉트로 이렇게
전시하는 거 있잖아요.
이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다양한 곳도 오늘 많이 봤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는 또 하나의 이유.
별미죠, 별미.
무조건 먹어야 하는 별미가 많은데 여수
하면 게장, 게장 하면 여수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지 않습니까?
-정말이죠.
게장 하면 밥도둑의 정석이잖아요.
게장에 이렇게 밥을 먹으면 한 그릇이
뭐예요?
두 그릇, 세 그릇 그냥 뚝딱이잖아요.
-우리나라 3대 도둑.
-맞아요.
-게장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여수는 돌게장이
유명한데 꽃게장도 많이 드시러
가시거든요.
그러니까 돌게와 꽃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돌게는 꽃게보다 크기가 작고요.
또 두꺼운 껍질과 그리고 쫀득한 살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꽃게죠.
꽃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게로써 돌게보다는 크고요.
살이 연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에요.
-이거 또 싸움 나겠네요.
꽃게파, 돌게파 나눠서 식사하러 가실 것
같은데 규리 씨는 둘 중에 어떤 파예요?
-저는 부드러운 꽃게가.
-꽃게파.
-먹기가 수월해서 꽃게가 좋더라고요.
-저는 그러면 돌게 할게요.
아무튼 게살에 쏙 뺀 진한 양념 꼭 한번
맛보고 싶고요.
여러분도 여수 여행 가신다면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린 맛있는 게장 한번
맛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소식 전해 드릴게요.
우리나라 대표 생태 문화 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8월
31일 토요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무주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생태를 테마로 문화, 환경, 예술, 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꼭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인 것
같아요.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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