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네모세모 - 여권 없이도 OK, 제주에서 세계를 만나다!
등록일 : 2026-01-08 09:50:48.0
조회수 : 65
내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세모 네 안녕하세요 김은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민지입니다. 네 요즘처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거리에 항상 등장하는 게 있는데요.
민지 씨 혹시 그게 뭔지 아시나요? 혹시 붕어빵 같은 길거리 간식일까요?
표정 보니까 아닌 것 같은데 네 맞아요. 제가 그러면 힌트를 하나 드릴게요.
일단 빨간색이고요. 종소리 온도계 빨간색이면 자선 냄비 그리고 사랑의 온도탑 말씀하시는 거군요.
네 답을 제가 뭐 거의 알려드린 것 같기는 한데요. 네 어쨌든 민지 씨 정답입니다.
늘 이맘때면 사랑의 온도탑과 자선 냄비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모으죠.
맞습니다. 구세군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질 때면 아 이제 연말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네 예전에는 항상 꼭 현금이 필요했다면 요즘에는 자선 냄비에 NFC 기반 원태그 스마트 기부가
새롭게 도입돼서 현금이 없어도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요즘에는 거리에서 하는 그 기부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자선 냄비나 톨게이트 요금소
거기에 온라인과 키오스크 등 정말 기부 방식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을 모으는 사랑의 온도탑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네 지역마다 목표 모금액은 다 다르지만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꼭대기 100도까지 오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이 모인 성금은 소외계층의 겨울 나기는 물론 또 오는 여름 더위를 이겨낼 지원금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네 특히나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서 목표 모금액이 동결됐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말 작은 기부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불황이 또 길어지면서 기부의 손길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네 추운 겨울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에 많이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기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나누는 마음 자체가 중요한 거니까요.
작은 기부 하나하나가 모여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그런데 민지 씨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니까 저는 요즘 따뜻한 나라로
자꾸 떠나고 싶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여권이 없어도 세 나라에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알려드릴까요?
근데 여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 그 방법을 영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사막 그리고 프랑스 예술 여행까지 여권 없이도
한 번에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실감을 하실 텐데요.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한 걸음 한 걸음 다른 매력을 품은 풍경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제주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가 있는 이곳 제주에서요. 여권 없이도 떠날 수 있는 세계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가시죠.
(해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길이 아닌 물길이 도시를 잇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그 물길을 따라 수많은 문화와 이야기도 흐른다고 합니다.
물이 만든 독특한 풍경과 낭만이 가득한 이곳 어떤 나라인지 감이 오시나요?
제주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가 바로 이곳인데요. 주변에 보니까요.
이 자연의 느낌이 벌써부터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기대가 되는데요. 멋진 여행 같이 가보시죠.
(해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물길을 따라 떠나볼 준비를 해야겠죠. 바로 여기가 그 여정의 시작점입니다.
너무나 멋진 곳인 것 같은데 아니 물도 있고 자연도 너무 멋있고 이곳에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좀 즐길 수 있을까요 곤돌라 체험과 여기에 만들어져 있는 정원들 여러분들이 구경한 충분한 구경거리가 되리라 봅니다.
(해설) 이 도시를 여행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바로 곤돌라인데요.
부드럽게 흔들리는 물결 위에 몸을 맡기기만 하면 이탈리아가 가진 낭만과 여유가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진짜 이 곤돌라를 타니까요.
이 유럽에 특히나 이 이탈리아의 약간 귀족이 된 듯한 느낌 여유 있게 물을 즐기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도 보고 너무 좋습니다.
(해설) 곤돌라의 가장 큰 매력은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여유라고 할 수 있겠죠. 유유자적 풍경을 즐겨보는데요.
오 솔레미오 느낌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 거기다가 이 곤돌라까지 타니깐요.
이 그 이탈리아의 옛날로 돌아가 이 시간 여행을 한 느낌까지 아 여행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해설) 걸어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물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낭만 이탈리아의 감성을 진하게 느껴볼 수 있었죠.
이어지는 곳은 좀 더 반경을 넓혀서 전 세계 곳곳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곳에선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세계가 펼쳐집니다.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독특한 장신구들을 통해 지구 곳곳에 오지 문화와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잘 몰랐던 세계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볼까요? 이곳에 또 다른 세계 여행이 숨어 있습니다.
비록 갈 순 없지만 이 세계 곳곳에 오지가 있거든요. 그 오지에 생활했던 우리 원주민들의 그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재미도 놓치지 마십시오.
(해설) 유물 하나하나가 마치 작은 퍼즐 조각처럼 그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연결해 보여주니 낯설면서도 더 알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탈리아 풍경 속으로 쏙 들어가는 듯한 트릭아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의 한 컷 한 컷들이 오늘 여행을 두고 두고 기억할 만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겠죠.
이탈리아 감성을 한껏 느꼈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나라로 가볼까요?
이곳 제주에 또 새로운 즐길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뭡니까?
저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낙타 트래킹을 하는 곳이에요.
낙타를 타고 아기 낙타한테 먹이도 줘 볼 수 있고 또 저런 터번도 해 볼 수 있고
그런 유일한 곳입니다 아니 사실 제주에 오면 이 말을 타는 승마 체험이나 이런 거 많이 있는데 낙타는 너무 새로운데요.
이 낙타를 타는 곳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여기밖에 없을 겁니다 이 낙타는요
사실 이제 중동 지역이나 이 사막 이런 데서 만날 수 있는 친구인데 아니 이 친구가 제주까지 어떻게 오게 된 겁니까?
아무도 시도를 안 한 거를 저희가 최초로 시도를 해 본 거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찾아주시고 또 이색 체험으로 많이 인기가 있습니다.
터번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터번을 할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색깔 고르면 이렇게 사막 분위기 나게 그냥 더 트래킹의 재미를 더 배가시키는 거죠.
한번 골라보세요 이거 약간 그 느낌 있는데 보여드릴까요?
네네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예요.
(해설) 과연 그 모습은 어떨까요? 터번 하나 둘렀을 뿐인데 와 느낌이 확 달라지죠.
자 이제 올라왔는데 오 지금 벌써 있어요. 이 친구들이 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뭐 주의할 점 같은 거 좀 알려주세요. 원래 사막에 가면 낙타가 원체 크잖아요.
그래서 낙타를 앉혀놓고 사람이 타고 내리는데 저희는 낙타도 힘들고
또 일어나는 과정에서 안전 사고도 있을 수 있으니까 넘어질 수 있군요
그럴 수도 있으니까 바로 여기서 올라타셔서 출발하면 됩니다.
근데 굉장히 편안하게 간단하게 이야기하십니다마는 아니 좀 떨려요, 사실 왜냐하면 처음이고 뭐 낙타 처음 보신 분들도 되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 안전요원이랑 동행할 거고 겁먹지 마시고 편안하게 타시면 돼요.
되게 안정적이에요 안정적이에요? 아 진짜 믿을 수 있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해설) 자 오늘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늠름한 표정에서 아우라가 느껴지는데요.
아니 살면서 낙타를 타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이곳 제주는요 재미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해설) 자 이제 천천히 첫 발을 내딛습니다. 오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야 아니 진짜 일단 중동으로 여행을 온 기분 와 이 사막에서는 이 친구가 정말 필수적인 교통수단이잖아요.
이런 체험을 어디서 하겠어요? 진짜 야생의 체험 와 낙타와 함께 길을 걷는 근데 사실 좀 높아서 살짝 무섭긴 해요.
근데 재밌기도 하고 어 이 친구가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분 이 중동이나 이 사막이 있는 나라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낙타를 탈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체험 거기다가 요요요 네 터번까지 두르고 와 정말 완벽하지 않습니까?
(해설) 낙타의 느긋한 걸음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진짜 사막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평범했던 길도 낙타와 함께라면 어느새 특별한 여행길로 변합니다.
이런 시간이야말로 여행의 참맛이죠. 최고입니다, 최고 아니 정말 많은 탈 것들이 있잖아요.
뭐 자동차 그리고 뭐 말 뭐 동물도 있습니다마는 야 이 낙타를 타고 길을 걷는 느낌 야 이거는 몸이 저절로 춤을 추는 최고의 체험입니다.
(해설) 터번을 쓰고 낙타와 함께 나아가는 이 시간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잠시나마 사막의 삶을 체감해 보는 특별한 순간이 되는데요.
자 지금 방금 낙타를 타고 오신 분들 만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중동에서 오신 것 같아요. 자 어떠셨는지 한번 우리 막내 딸 어땠어요?
낙타가 움직이고 그 약간 낙타가 신기하고 혹 안에 있어서 약간 속이 울렁거리고 재미있어요.
아니 앞에 탔는데 많이 오르막길 걸을 때도 그렇고 되게 빨리 생각보다 빨라서 신기했어요.
좀 무섭다 생각했는데 되게 안정감 있고 재미있었어요.
우리 아버님은 아니 누가 보더라도 이 중동에 약간 그 부자 있잖아요.
리치 이런 네 스멜이 좀 나는데 아버님은 어떠셨어요?
낙타 트래킹 저는 뭐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다 보니까 말 같은 거 잘 못 하거든요. 탈 수가 없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래서 이 낙타를 탔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안정감 있고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낙타 트래킹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해설) 마지막으로 만날 나라는 또 다른 감성을 가진 곳인데요.
자 이곳은요 다양한 예술 작품과 또 미술의 세계에 좀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떤 공간인지 소개를 좀 해 주십시오.
이곳은 지금 입장하시면 여기 미로 산책길만 실외고 나머지는 다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 미로 산책길을 통해서 지나가셔서 파충류관 보시고 다음 AR 아트 본관 가시면 증강현실 관람 체험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곳곳에 고흐 작품들이 그려져 있고 찾는 재미도 추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직접 들어가서 이 작품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해설) 미로 공원을 산책하며 고흐가 사랑했던 빛과 색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까요?
여기가 맞나 어렵네 야 작품이 있네요, 작품이 아 그래서 이거 찾는 재미가 있다라고 하셨군요.
이렇게 정원을 걷다가 고흐의 작품도 만날 수 있고 이야 멋있네요.
오 또 한 번 만나러 가볼까요? 길이 어떻게 되는 거야? 저쪽 길인가?
(해설) 미로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아니 여기 계셨네요.
아니 제가 이 미로 같은 길을 통과해서 왔거든요. 이거 생각보다 좀 어렵던데 이거 왜 이렇게 만드신 거예요?
아 저희가 미로 정원을 만든 이유는 고흐의 인생 삶 자체가 미로와 같이 구불구불한 인생 역경이 많이 있어서 그래서 미로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고흐 작가님의 그 삶을 좀 삶을 좀 들여다볼 수 있는 건가요? 그렇죠 네네네.
아니 뒤에 보니까 또 파충류관이라고 쓰여져 있어요. 여기는 또 어떤 의미가 좀 있나요?
고흐가 어린 시절에 곤충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곤충을 관찰하고 만약에 유명한 미술가가 안 됐으면 곤충학자가 됐을 정도로
곤충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곤충하고 겸비한 파충류관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게 보니까 이 공간의 구성구성마다 고흐 미술가의 삶의 모습과 그다음에 일대기가 이렇게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자 이제 옥상 위로 올라가시면 깜짝 놀라실 만한 작품이 보이실 겁니다.
옥상에도 또 작품이 숨겨져 있어요? 네, 올라가시면 전체 고흐의 흉상이 가장 정확히 보이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딱 이렇게 어떻게 보면 중간중간에 나타나셔 가지고 팁을 주시니까 너무 재밌는데 한번 그러면 옥상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전망대구나
(해설) 바로 여기 자연 속에 숨겨진 거대한 예술 작품입니다. 아 위에서 보니까요.
이 빈센트 반 고흐 작가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이 제주에 또 돌이 많잖아요.
이 돌을 또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또 작품을 만들었는데 위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이 고흐 작가님의 얼굴 아 이것도 좀 새롭거든요.
여러분도 한번 봐보세요. 아 여기 또 이런 곳이 있네.
(해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면요 예상치 못한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작은 친구부터 제법 존재감 있는 녀석들까지 다양한 파충류들이 이곳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요 정말 색다른 체험을 할 수가 있는데요.
고흐 작가님도 어린 시절 이 파충류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거 좋아하는 친구들 많잖아요.
부모님들 아이들과 함께 꼭 이곳을 들려보세요.
(해설) 이뿐만 아니라 바로 옆 전시관에선 고흐의 명작들을 색다른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작품들이 이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이 작품을요 여러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금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해볼까요?
(해설) 작품에 스마트폰만 대면 그림 속 장면이 생생하게 재현되는 마법. 사실 이제 미술 작품은 그냥 가만히 있잖아요.
근데 이 AI를 이용하면 작품이 막 살아 움직이거든요.
어 더 재미있고 그리고 이 작가님의 이 작품을 조금 더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거 여러분도 꼭 한 번씩 이용하세요.
(해설) 예술과 기술 그리고 상상력이 만나 만들어낸 특별한 공간들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고흐의 감정과 세계관을 몸소 느껴보며 새로운 방식의 예술 여행을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에서 아주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봤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도 다녀왔고요.
또 사막에서 탈 수 있는 낙타 체험도 해보고 거기다 예술의 혼이 가득한 이 고흐의 예술 작품과 또 정원을 거느려 봤습니다.
특별한 세계 여행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제주로 오세요.
(해설) 전 세계의 문화를 만나는 이 특별한 경험 단 하루면 충분합니다.
여러분도 제주에서 작은 세계 여행을 즐겨보세요.
네 오늘 영상은 말 그대로 제주에서 세계를 건너가는 그런 하루였는데요.
와 정말 영상을 보고 있으니까 저는 그 시작이 참 강렬했습니다.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서 이동하던 그 장면 제가 정말 베네치아에 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너무 멋지더라고요. 그러면 이 베네치아가 왜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혹시 아시나요? 잘 모릅니다.
이게 도시 전체에 수로가 뚫려 있어서 사람들의 이동이 전부 배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구도심 안에는 자동차 도로가 한 개도 없고 길 대신에 수로가 도시를 촘촘하게 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베네치아는 길 위를 걷는 여행이 아니라 물 위를 흐르면서 이동하는 여행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베네치아에 대한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요.
사실 베네치아가 하나의 섬이 아니라 118개의 작은 섬이 다리와 수로로 연결된 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가 방향을 한 번 틀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화면으로 넘어가서 도시 전체가
정말 영화 세트장처럼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저는 그 또 낙타 트래킹을 보고 그 낙타 위에 올라가니까 색감도 풍경도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거기다가 터번을 쓰니까 현지인이 된 그 모습이 저도 나중에 간다면 그 현지인으로 딱 변신해서 낙타 한번 타보고 싶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이번에는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전해드릴게요. 제가 사실 미술을 전공했거든요.
그래서 아까 고흐 그림이 나오니까 굉장히 반가웠는데 지금은 빈센트 반 고흐가
세계적인 예술가지만 생전에는 단 한 점의 작품만 팔렸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요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경매장에서 수천억 원에 거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작품들은 언제 어떻게 알려지게 된 건가요?
아 이게 참 감동적인 부분인 게요.
고흐가 세상을 떠난 뒤에 고흐의 동생 테오 그리고 테오의 아내인 요한나가 고흐의 그림과
편지를 전시하고 보존하면서 고흐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려고 평생을 바쳤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가족의 사랑이 고흐의 작품을 지금의 자리까지 데려온 거죠.
듣고 나니까 고흐의 작품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이처럼 물리적으로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마음이 움직인다면 우리는 그 세계를 이미 건너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 다음에는 어떤 여행지가 우리를 특별한 경험으로 이끌지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지 씨는 혹시 목욕탕 자주 가시나요? 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이 되면 따끈한 탕이 생각나더라고요. 맞아요.
이런 날씨에 뜨끈한 물에 몸 담그면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잖아요.
저는 사실 그 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목욕탕을 자주 다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목욕탕 하면 좀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맞습니다.
특히 목욕을 끝내고 나올 때 엄마랑 같이 먹는 그 바나나맛 우유가 어찌나 맛있었는지 그 기억이 참 강합니다.
맞아요. 요즘에는 근데 정겨운 동네 목욕탕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모습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직접 동네 목욕탕을 기록하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분일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추운 겨울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 딱인데요.
그런데 막상 펼쳐보면 집중력은 자꾸만 흐트러집니다. 뭐 재미난 책이 없나요? 목욕탕?
어 나 여기 아는 덴데 나도 가본 데인데 어머 와 재밌다 아니 이 목욕탕 가지고도 책을 이렇게 만든다고 아니 도대체 누가 만든 거야?
이 사람 누구야? 도대체
(해설) 졸음도 싹 달아나게 만든 책의 저자를 찾아 달려온 곳 부산 동래구 온천동입니다.
이곳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역사 깊은 온천 지역인데요. 아 어디 계시려나 이분이신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아니 혹시 그 뭐야? 그 목욕탕 잡지 만드신 그분 맞습니다.
정말요? 아니 그러면은 어떡하다가 어떡하다가 이 목욕탕이라는 주제로 잡지를 만들게 되셨는지가 되게 궁금해요.
부산에 목욕탕이 한 1500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구 대비로는 세계에서 목욕탕이 제일 많은 도시였고요.
또 시민들 자체가 목욕이나 온천을 이렇게 너무 즐겁게 일상 속에서 즐기고 계셨는데 지금 많이 없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들을 좀 기록하고 또 부산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목욕탕으로 본 정체성을 좀 드러내고 싶고 알리기 위해서 잡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설) 부산의 목욕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나둘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는 목지수 작가
그 열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목욕탕 전문 잡지입니다.
그럼 그가 들려주는 목욕탕의 이야기 속으로 좀 더 빠져볼까요?
아니 정말 이 온천이 여기 저기 골목 사이사이에도 두고 이렇게 막 마주 보고 있고 그렇네요.
맞아요. 여기는 동네 온천 같은 경우에는 골목 골목 돌면은 다 온천이 있죠.
물론 지금 코로나 이후에 조금 몇 군데 사라진 곳은 있지만
여전히 굉장히 성업 중이고 또 찾아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부산뿐만 아니고 외지에서도 많이 찾아오십니다.
아니 그러면 여기 지명이 온천장이잖아요 그러면 진짜 그 온천 때문에 이름이 온천장인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온천장인 거죠.
(해설) 사실 부산은 우리나라 목욕문화 1번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하에서 솟는 천연 온천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굴뚝을 돈 대중 목욕탕의 문화도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동래 지역인데요.
그러면은 여기 온천의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도 좀 궁금해요 동래온천 역사는 꽤 올라갑니다.
신라시대 때 왕들이 와서 신라 시대요? 온천을 했다는 이제 기록이 있고요.
실제로 지금처럼 이제 온천이 활성화된 거는 일제시대 때부터예요.
일본인들이 와서 온천 개발을 하면서 이렇게 발전이 됐죠.
온천 도시가 된 거죠. 그렇구나 와 진짜 그러면 역사가 정말 오래된 곳이네요.
여기가 그렇죠 저희가 가장 자랑스러워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하고 또 소중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어릴 때는 피부가 좀 안 좋아 가지고 엄마가 이 동네 사니까 온천을 정말 많이 데리고 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좋다는 점
(해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온천탕부터 현대식 스파 시설까지 다양한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골목을 걷다 보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시선을 끕니다.
저쪽에 보이는 게 좀 특이한 구조물이죠. 냉간탑이라고 적혀 있네요.
(해설) 골목 한가운데서 떡하니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냉각탑 피어오르는 연기마저 존재감이 남다른데요.
아니 냉각탑이 왜 여기 온천 있는 데 있는 거예요?
보통 목욕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물을 데워야 목욕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온천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서 한 70도 이상의 고온이 이제 솟아나기 때문에 저희가 우리가 몸을 담그려면 식혀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냉각탑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제 냉각탑들이 건물 옥상에 있는데 밖에 있어서 지나가시는 분들이 되게 재미있게 이제 보시고 최근에 이런 싸인물이 생겼습니다.
다들 이제 뭔지 궁금하셔서 다들 지나다니시면서 뭔지 궁금해하셔가지고
진짜 실제로 보니까 밑에서 막 물이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저거는 식은 물이에요.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거죠. 그렇구나 어떻게 보면은 이게 동네 온천의 랜드마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상징적인.
아니 근데 이거는 사실 그냥 이렇게 싸인을 이렇게 간판을 안 달아놨으면 지나가다가 그냥 다들
지나갔을 것 같은데 뭔가 진짜 온천을 중시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딱 해놓으니까 좋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해설) 도시 재생 관련 일을 하다 보니 동네 구석구석의 이야기가 더 잘 보이기 시작했다는
목지수 작가 특히 목욕탕에 빠진 뒤로는 밤낮없이 발로 뛰며 취재를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여기는 또 좀 뭔가 역사가 오래돼서 연륜이 좀 있어 보이죠, 건물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이분은 한국온천협회 동래지 회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해설) 이기희 회장이 지켜온 이 목욕탕은 무려 1967년 문을 연 곳인데요.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운영 중으로 전국에서 가장 작은 목욕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나 아니 제가 이때가 아니면 언제 남탕에 들어와 보겠어요?
어머 회장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근데 진짜 규모가 작다고 하더니 진짜 작네요 작다 하고 들어오셔야지.
처음부터 들어오시면 조금 놀라는 거예요. 그렇구나.
근데 진짜 들어와 보니까 어릴 때 진짜 저도 정말 어릴 때 할머니랑 같이 갔던
그런 목욕탕의 느낌이 나면서 왜 요즘에는 다 이게 계산하라고 목욕탕 열쇠에 다 이렇게 키 태그로 돼 있잖아요.
근데 진짜 실제로 열쇠에다가 이렇게 고무줄 달아가지고 돼 있는 거 보니까
이렇게 해가지고 잠그고 잃어버리지 않게 머리에 묶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이거 하는 거 잘 몰라서 그런 데 못 가는 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제 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다 이제 연세 많으시고 요양원에 가시면
자녀분들이케어하기도 하는데 같이 목욕을 가면 여기는 좀 안 오시죠 젊은 사람들 취향은 아니고
좀 연세 많으신 분이고 목욕탕이 또 이렇게 이렇게 타 넘을 때 높은 상태가 아니고 낮으니까 들어가기가 좀 좋은 상태였거든요.
그렇군요. 그리고 이런 공간들이 건축적으로도 이제 문화 자산이 되는 거죠.
왜냐하면 60년대 70년대 이렇게 이 공간들을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잘 보존돼야 되고 또 우리가 또 젊은 세대들도 와서 많이 이용해 보면서
또 이런 공간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설) 온탕과 냉탕뿐인 오래되고 단출한 구조 하지만 어르신들이나 타인과의 접촉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이곳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일 문을 열 수 없어 예약제로 바꿨지만 목욕탕을 지키려는 마음만큼은 그대로입니다.
우와 아니 여기는 아 여기는 진짜 부산 사람이면 모르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부산에서 제일 큰 부산에서 제일 큰 게 아니고 여기는 동양에서 제일 큰 정말요?
규모 면에서도 그렇고 여기는 이제 탕도 되게 다양한 이벤트탕이라든지 대형 탕이 있어서 한 20개가 넘는 탕이 있죠.
그래서 뭐 수용 인원도 어마어마하지만 여기는 이미 외국인들도 관광으로 많이 찾는 곳이고
또 이 자리가 또 역사적으로도 일제시대 때 봉래관이라는 또 온천이 있었던 곳이거든요.
이 주변이 다 그렇지만 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아 그렇군요.
역사적으로도 뭔가 의미가 깊은 곳이고 제 인생 역사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저 어릴 때도 와 봤지만 네 아주 어릴 때도 와 봤지만 얼마 전에 아이랑 같이 와 가지고
가봤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 저 그 탕 들어가 봤어요.
그렇죠 거기가 약간 시그니처인데 거기서 이제 몸을 쫙 담그고 일상을 이렇게 딱 돌아보는 거죠.
그럼 피로도 풀리고 온천역도 즐기고 아니 그냥 뭐 어느 탕이나 가면 있는 흔한
그런 탕인 줄 알았더니 이게 또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느낄 수 있다는 거를 여기서 또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해설) 목지수 작가는 취재와 기록을 넘어 목욕탕의 새로운 길도 함께 찾고 있는데요.
목욕탕이 요즘 조금씩 이렇게 뭔가 줄어들기도 하고 안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 작가님이 뭔가 이런 걸 해보자 제안을 했을 때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아 저도 원래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거의 저희는 그냥 만나서 그냥 바로 괜찮다
그냥 뭐든지 하자 뭐 그런 식으로 좀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뭐든지 하자.
목욕탕 팝업 스토어라든지 공간 운영 같은 것들을 여러 목욕탕에 또 제안도 해보고
만나봤는데 거의 대부분이 좀 부담을 느끼시거나 좀 귀찮아 하시기도 하고 근데 이제 대표님께서
확실히 좀 그 젊은 감각이 좀 있으시고 그러다 보니까 바로바로 보시고 또 판단을 빨리빨리 또 해 주시는 거예요.
이런 걸 해보면 분명히 이제 부산의 목욕탕을 알린다든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같이 이렇게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했죠. 그렇군요.
(해설) 목욕탕이 쉬는 날 볼풀장이나 볼링장으로 꾸미는 것은 물론 직접 기획한 목욕탕 굿즈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젊은 세대부터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목욕탕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시죠 아니 도대체 이게 뭐예요? 그런데 들어오니까 뭔가 익숙한 냄새가 나는데 오이 비누를 저희가 여기 갖다 놨습니다.
목욕탕 하면 또 오이비누니까 여러분 이거 입구에서부터 이제 오이 향이 나서 목욕탕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이렇게 그렇구나 이쪽에 목욕탕 가시면 우리 번호표.
여기다가 신발장에다가 신발 딱 넣고 알겠습니다. 신기하다.
(해설) 건물 꼭대기 층에 자리한 이곳은 목지수 작가와 이영훈 대표가 함께 만든 목욕탕 카페 겸 문화 플랫폼인데요.
원래 대표의 가족이 살던 집을 새롭게 재구성해 탄생한 곳입니다.
우리 작가님이 이렇게 목욕탕을 기록하고 또 이렇게 또 목욕탕에 대한 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좀 어떤 이렇게 미래를 그려 나가시는지 궁금해요.
아니 뭔가 진짜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부산의 목욕탕 문화 진짜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어 정말 우리 성공한 덕후 우리 작가님 덕분에 앞으로도 부산의 목욕탕 아니 전국의 우리나라의 목욕탕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해설) 삶의 때를 씻고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던 동네 목욕탕 그 공간을 지키려는 목지수 작가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솔직히 목욕탕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는데 와 잡지에 실린 목욕탕들 보니까 정말 다 개성이 넘치더라고요.
네 그리고 특히 부산은 일제 강점기부터 그 목욕탕 문화가 이어져 내려왔다고 하잖아요.
저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 오래된 역사라서 깜짝 놀랐는데 저희가 흔히 아는 때수건이나 등밀이 기계도 부산에서 처음 시작이 됐다고 해요.
부산의 목욕탕 문화가 정말 뿌리 깊더라고요.
그러니까요, 그리고 저는 목지수 작가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와 이게 정말 덕업일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도시재생 일을 하다가 좋아서 시작한 기록이 본업처럼 일이 된 거잖아요.
지금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목욕탕들로 취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하는데 와 정말 그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네 또 단순히 기록으로만 남기는 게 아니라 목욕탕 캐릭터도 개발하고 또 목욕탕 휴일에는 행사까지 열면서
그 목욕탕이라는 공간과 문화를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그 점이 참 인상 깊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인지 우리 목욕탕 사장님들께서도 목지수 작가님께 참 많이 의지하고 고마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나 또 잡지들 덕분에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짜 목욕탕 사장님들이 많이 고마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또 사라져가는 동네 목욕탕의 풍경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지키고 이어나간다는 게 참 의미 있는 길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런 덕후들의 탐구 활동이 계속 앞으로도 이어져서 많은 분들이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후들의 탐구 생활 저희들이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네 사실 계절마다 제철 과일이 있고 계절마다 생각나는 과일이 있잖아요.
민지 씨는 요즘 같은 계절에 어떤 과일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이맘때쯤이면 제가 귤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톱이 좀 노래지곤 하거든요. 좀 노래지신 것 같긴 하네요.
네 민지 씨가 말한 귤에 이어서 천혜향 그리고 네 레드향까지 만감류 과일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이 만감류 하면 제주도를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 아닙니다.
이제 전북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농번기가 끝나고 고요함이 내려앉은 어느 시골 마을 아 도대체 어디를 이렇게 좋은 데를 데려가시려고 어딜 가요?
오늘 우리 상큼? 상큼하면 난데 어떤 곳이 상큼한 곳일까요? 우와 뭐야 귤이에요?
귤 중에서는 너무 왕큰데 얘는 왕작고 오렌지인가 한라봉 아 천혜향 이거는 그 금귤 가늠이 안 되는데 가보시죠. 어 상큼하게 해
(해설) 향긋한 향에 한 번 반하고 새콤달콤한 맛에 푹 빠져든다는 그것 전북을 탐스러운 황금빛으로 물들인 만감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작은 소도시 정읍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가 있습니다.
농번기는 지났지만 요즘 들어 오히려 더 바쁘다는 곳이 있다는데요.
어딘지 궁금하시죠? 바로 정읍의 새로운 다크호스 황금빛으로 물든 만감류 농가입니다.
색깔 진짜 예쁘다. 우와 귤인가 뭐지 오렌지 같기도 한데
(해설) 과거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만감류를 육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이 귤도 아닌 것 같고 오렌지도 아닌 것 같고 자몽 같기도 하고 이게 도대체 뭔가요?
정읍의 지금 홍해향입니다. 정읍 홍예향 제주도 레드향하고 똑같은 건데 육지에서는 홍예향이라고 합니다.
아 정읍에서도 이런 작물을 키울 수가 있나요? 재배 기술도 발달하고요.
하우스 짓는 그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까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키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읍이 가장 많이 키웁니다. 육지에서는 정읍에서 최초로 기르기 시작했어요.
(해설) 아열대 만감류 과일인 홍예향 농업 기술력의 발전 덕분에 이제는 제주도가 아닌 정부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설) 전국 최대 규모의 홍예양 재배지이자 만감류 생산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정읍 그중에서도
홍예향은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뛰어난 최고급 품종으로 손꼽히는데요.
정읍만의 홍예양이기 때문에 이건 정말 특별하다라는 게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일단은 좀 군침이 많이 돌거든요. 대표님 한번 맛을 좀 볼 수 있을까요?
아 당연히 근데 좀 일을 도와주셔야 되는데 당연히 맛은 먹는데 공짜는 없군요?
그럼 한번 좀 따볼까요? 같이 가시죠. 이렇게 이제 가득 채우면 되는 거죠.
(해설) 일하지 않은 자 먹지 말라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귀한 작물인 만큼 열심히 일해야겠는데요.
너무 탐스럽게 예쁘게 생겼는데 어떤 걸 수확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저희가 보면 이렇게 좀 향이 컬러가 진한 것들이 있어요.
지금 현재 진한 것들은 다 수확 시기가 된 겁니다.
대표님 이거 그냥 이렇게 확 따버리면 안 될 것 같은데 따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아 있죠 당연히 이 부분을 잘라내고 두 번 한 번 더 잘라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위에를 똥깡 해주면 너무나 탐스러워, 홍예향 그럼 이제 바로 먹으면 되는 거예요?
지금 한번 먹어봐도 될까요? 먹어도 됩니다.
아마 지금 달고 아주 새콤달콤하니 맛있을 겁니다. 맛만 볼게요.
네 그래요. 대표님 맛만 제가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마나 지금 먹고 싶으시겠어요?
그렇죠 군침만 아니 이거 뚜껑 지금 따자마자 엄청 향기롭네요.
(해설)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른 홍예향, 만감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고 과즙이 톡톡 터질 만큼 풍부한데요.
제주도에 도전장을 내밀 만큼 맛 하나는 자신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한데요. 형욱 씨 맛이 어때요?
여러분 극강의 새콤달콤함입니다.
와 보통 먹었던 제가 알던 귤 맛 제가 알던 오렌지 맛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 너무나 깊고 그 농도 깊은 달콤새콤함이랄까?
홍예향을 따라 올 게 없습니다.
제 입으로 자꾸 달콤새콤하다 하니까는 어느 정도 단 건지 가늠이 또 안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14.2브릭스가 나왔어요. 그 정도면 얼마나 단 거예요?
그 일반적인 그 귤 우리가 먹고 있는 귤이 8에서 10브릭스 정도 됩니다.
그 포도가 아주 단 것들이 14브릭스 나가요. 아 그러면요.
저희가 한번 측정을 해보죠. 어느 정도 나오는가?
(해설) 당도만큼은 누구에게도 안 진다는 대표님 과연 얼마나 달콤할지 궁금하시죠?
홍예향의 당도는 13.1 브릭스 고급 과일로 인정할만 하죠? 그러니까요.
아니 이거 먹으니까 그 에너지가 막 샘솟네요. 여기 있는 거 다 제가 따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 그래요?
홍예향은 한라봉과 귤을 교배한 신품종으로 말랑한 귤과 달리 과육이 꽉 차서 더 단단한데요.
맛과 향기가 좋은 건 물론이고 저장 기간 또한 길어 요즘 농가의 효자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를 잘라요. 여기
(해설) 탐스러운 열매를 손에 담는 이 순간 이게 바로 수확의 기쁨이 아닐까요?
상자 속에 홍예향이 하나둘 쌓일 때마다 마음까지 함께 풍성해집니다.
만감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은 홍예향 더욱 정성스러운 포장이 필수인데요.
고급 품종답게 찾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홍예향은 생과로 먹어도 맛있지만 설탕을 넣어 청을 담가두면 사계절 내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 진하다 우와 과일의 그 진한 맛이 여기 다 한 자리에 녹아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사람들이 좀 많이 맛볼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혹시 뭐 계획이라든지 생각하신 방향이 있으실까요?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 많이 찾아주세요.
(해설) 정읍에서 홍예양의 신맛과 단맛의 조화를 한껏 느껴봤다면 이번엔 김제로 가봅니다.
과연 김제에선 어떤 만감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우와 귤인가? 너무 귀여워 진짜 조그맣다 우와 주렁주렁 열렸네.
(해설) 겉모습은 귤 같기도 한데 그런데 또 귤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데요.
이 과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머 대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
이게 무슨 동화 속에 나오는 정원 같은 느낌도 들고 귤은 아닌 것 같은데 엄청 조그만한 열매들이 많아요.
이게 뭐예요? 이게 귤은 아니고 낑깡도 아니고 이거는 미니향이라는 과일입니다.
(해설) 전북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니향입니다.
홍예향처럼 만감류 신품종 중 하나로 골프공만한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죠.
바로 한 입에 그냥 앙 넣어버리고 싶은데 그러게 한 입에 쏙이죠.
그래요 한번 드셔보세요 먹어볼게요.
(해설) 보기에는 일반 귤과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도 향도 조금씩 다르다는데요. 제가 맛있게 먹는 법 보여드릴게요.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 걸까요 이거는 미니향이기 때문에 한 입에 쏙 한 입에 쾅.
(해설) 귤보다 훨씬 작은 미니향 그 맛은 어떨까요? 달아, 엄청 달아요.
눈 동그랗게 뜨셨잖아 모든 분이 그런 표정을 지으세요
(해설) 평균 당도가 15브릭스라고 하네요.
이제 미니향을 수확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따는지 좀 먼저 보여시겠어요? 미니향에는 가시가 있어요.
가시 주의하시고 만져서 말랑말랑한 걸로 말랑말랑해야 이게 익은 거예요.
입구를 바짝 바짝 오케이 바짝 접수 바짝 이렇게 네 좋아요.
너무 귀여워 또 한번 따봐요. 너무 귀여워
(해설) 겨울 초입에 출하가 가능한 만감류 미니향 일반 감귤에 비해 재배 방법은 까다롭지만 당도가 높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 오늘은 여러분 김제의 미니향 농장에서 우리 쇼호스트 땀방울 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땀방울입니다. 이렇게 귤같이 생겼지만 더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거든요.
우리 미니향은 이렇습니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저희 미니향은 지평선의 고장에서 있기 때문에 많은 태양을 받아들이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맛있습니다. 드셔보시는 분 모두가 100% 눈이 동그래집니다.
이렇게 동그래집니다. 여러분 우리 미니향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해설) 미니향으로 극강의 달콤함을 꽉 채워봤다면 이번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입니다.
이곳 김제에서도 재배가 한창이라네요. 레몬은 여기 잎사귀에서도 향기가 나요 진짜요?
네 자 어허이 이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맡아 봐요.
진짜요 아 진짜네 레몬 사탕인 줄 알았어요. 너무 좋아요.
향기로 레몬이 이렇게 향이 좋았다니 맛은 얼마나 더 좋을까?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하나 따서 제가 껍질을 까드립니다.
그러면은 드셔요. 남자분들도 하나 다 드셔요.
하나를 통으로 알겠습니다. 한번 드셔보실래요?
그럼 저는 대표님을 믿고 한번 드셔보실라우 그래요 그래 믿어야지 가보시죠 믿어야죠. 어디 한번
(해설) 노랗게 잘 익은 레몬 하나를 따서 조심스레 껍질을 벗기는 순간
맛있다고 대표님이 하셨으니까 믿고 싶지만 조금 걱정되고 염려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지금 좀 근심이 있습니다. 얼굴에
(해설) 보기만 해도 신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근데 일반 레몬 향이랑 여태까지 제가 알던 레몬 향이랑 좀 다르긴 해요. 드셔보세요.
잠깐만요. 믿음을 갖고 믿음을 갖고 심호흡 지금, 이 심장이 떨리니까 먹어볼게요
(해설) 형욱 씨 갓 수확한 레몬 맛은 어떤가요?
근데 단맛이 나네 단맛이 나요 단맛이 나요, 신기하게 처음에 레몬인데 끝에 가면 갈수록
단맛이 나네 그래가지고 처음에 못 드신 분들이 기어이는 이거 한 개를 다 잡숴
하나 딱 먹고 나니까 침 맞은 것처럼 기분이 그냥 확 좋아지고 좀 정신이 맑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렇죠 하나 더 드세요 충분하고 이미 정화가 내년치까지 다 돼가지고 하나 더 드세요.
(해설) 우리 현욱 씨 그동안 쌓인 피로 레몬으로 싹 풀린 것 같죠?
신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청을 담가 차로 즐길 수 있는데요.
요즘 같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이만한 게 없죠.
앞으로 이곳을 어떻게 좀 운영하고 싶으신지 계획이 있을까요?
이곳에 놀러 오셔가지고 마음의 평안과 또 치유도 함께 얻어가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놀러 오세요.
(해설) 상큼한 향기에 한 번 취하고 달콤한 맛에 한 번 더 반하는 홍예향과 미니향 전국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만감류로 올겨울 건강 챙겨보세요.
제주도에서는 레드향 육지에서는 홍예향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만감류하면 귤만 생각했는데 홍예향, 미니향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 몰랐어요.
화면을 보는 내내 군침이 돌아서 아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만감류는 아열대 작물인데 이제 전북에서도 안정적으로 만감류를 재배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쯤 되면 우리나라의 작물 지도가 바뀌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네 그런데 제주도가 아니라 전북에서 만감류를 생산한다고 하면
당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제 제주도 못지않게 제주도보다 더 달콤하고 새콤한 만감류를 맛보실 수 있으니까요.
올 겨울에는 전국에서 생산된 만감류로 비타민C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귤을 너무 좋아해서 한두 개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대여섯 개 정도는 먹어야 좀 성에 차더라고요. 저도 뭐 TV 보면서 한 박스는 먹는 것 같아요.
네 대부분 그러실 텐데 그런데요, 너무 많이 드셔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산 성분이 강해서 위를 자극하거나 혈당을 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귤을 대여섯 개
그렇게 너무 많이 드시는 건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네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식후 30분 정도 후에 위가 안정됐을 때 먹는 게 좋고요.
특히나 귤은 1개만 먹어도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2개를 넘기면 비타민 섭취보다 당 섭취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하니까요.
하루에 2개 정도만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에 2개 정도 아껴 먹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귤 하루 권장량이 2개라고 하니까 사실 좀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한데요.
눈물이 날 정도시군요. 여러분들도 잘 기억해서 건강하게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도 이렇게 건강 정보부터 여행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까지 정말 알찬 정보들로 가득가득 채워가는 것 같습니다.
네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저희가 다음 시간에도 알찬 정보들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내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세모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강민지입니다. 네 요즘처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거리에 항상 등장하는 게 있는데요.
민지 씨 혹시 그게 뭔지 아시나요? 혹시 붕어빵 같은 길거리 간식일까요?
표정 보니까 아닌 것 같은데 네 맞아요. 제가 그러면 힌트를 하나 드릴게요.
일단 빨간색이고요. 종소리 온도계 빨간색이면 자선 냄비 그리고 사랑의 온도탑 말씀하시는 거군요.
네 답을 제가 뭐 거의 알려드린 것 같기는 한데요. 네 어쨌든 민지 씨 정답입니다.
늘 이맘때면 사랑의 온도탑과 자선 냄비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모으죠.
맞습니다. 구세군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퍼질 때면 아 이제 연말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네 예전에는 항상 꼭 현금이 필요했다면 요즘에는 자선 냄비에 NFC 기반 원태그 스마트 기부가
새롭게 도입돼서 현금이 없어도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요즘에는 거리에서 하는 그 기부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자선 냄비나 톨게이트 요금소
거기에 온라인과 키오스크 등 정말 기부 방식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을 모으는 사랑의 온도탑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네 지역마다 목표 모금액은 다 다르지만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꼭대기 100도까지 오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이 모인 성금은 소외계층의 겨울 나기는 물론 또 오는 여름 더위를 이겨낼 지원금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네 특히나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서 목표 모금액이 동결됐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말 작은 기부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불황이 또 길어지면서 기부의 손길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네 추운 겨울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에 많이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기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나누는 마음 자체가 중요한 거니까요.
작은 기부 하나하나가 모여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그런데 민지 씨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니까 저는 요즘 따뜻한 나라로
자꾸 떠나고 싶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여권이 없어도 세 나라에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알려드릴까요?
근데 여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 그 방법을 영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사막 그리고 프랑스 예술 여행까지 여권 없이도
한 번에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실감을 하실 텐데요.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한 걸음 한 걸음 다른 매력을 품은 풍경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제주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가 있는 이곳 제주에서요. 여권 없이도 떠날 수 있는 세계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가시죠.
(해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길이 아닌 물길이 도시를 잇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그 물길을 따라 수많은 문화와 이야기도 흐른다고 합니다.
물이 만든 독특한 풍경과 낭만이 가득한 이곳 어떤 나라인지 감이 오시나요?
제주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그 첫 번째 여행지가 바로 이곳인데요. 주변에 보니까요.
이 자연의 느낌이 벌써부터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기대가 되는데요. 멋진 여행 같이 가보시죠.
(해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물길을 따라 떠나볼 준비를 해야겠죠. 바로 여기가 그 여정의 시작점입니다.
너무나 멋진 곳인 것 같은데 아니 물도 있고 자연도 너무 멋있고 이곳에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좀 즐길 수 있을까요 곤돌라 체험과 여기에 만들어져 있는 정원들 여러분들이 구경한 충분한 구경거리가 되리라 봅니다.
(해설) 이 도시를 여행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바로 곤돌라인데요.
부드럽게 흔들리는 물결 위에 몸을 맡기기만 하면 이탈리아가 가진 낭만과 여유가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진짜 이 곤돌라를 타니까요.
이 유럽에 특히나 이 이탈리아의 약간 귀족이 된 듯한 느낌 여유 있게 물을 즐기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도 보고 너무 좋습니다.
(해설) 곤돌라의 가장 큰 매력은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여유라고 할 수 있겠죠. 유유자적 풍경을 즐겨보는데요.
오 솔레미오 느낌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 거기다가 이 곤돌라까지 타니깐요.
이 그 이탈리아의 옛날로 돌아가 이 시간 여행을 한 느낌까지 아 여행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해설) 걸어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물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낭만 이탈리아의 감성을 진하게 느껴볼 수 있었죠.
이어지는 곳은 좀 더 반경을 넓혀서 전 세계 곳곳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곳에선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세계가 펼쳐집니다.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독특한 장신구들을 통해 지구 곳곳에 오지 문화와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잘 몰랐던 세계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볼까요? 이곳에 또 다른 세계 여행이 숨어 있습니다.
비록 갈 순 없지만 이 세계 곳곳에 오지가 있거든요. 그 오지에 생활했던 우리 원주민들의 그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재미도 놓치지 마십시오.
(해설) 유물 하나하나가 마치 작은 퍼즐 조각처럼 그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연결해 보여주니 낯설면서도 더 알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탈리아 풍경 속으로 쏙 들어가는 듯한 트릭아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의 한 컷 한 컷들이 오늘 여행을 두고 두고 기억할 만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겠죠.
이탈리아 감성을 한껏 느꼈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나라로 가볼까요?
이곳 제주에 또 새로운 즐길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뭡니까?
저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낙타 트래킹을 하는 곳이에요.
낙타를 타고 아기 낙타한테 먹이도 줘 볼 수 있고 또 저런 터번도 해 볼 수 있고
그런 유일한 곳입니다 아니 사실 제주에 오면 이 말을 타는 승마 체험이나 이런 거 많이 있는데 낙타는 너무 새로운데요.
이 낙타를 타는 곳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여기밖에 없을 겁니다 이 낙타는요
사실 이제 중동 지역이나 이 사막 이런 데서 만날 수 있는 친구인데 아니 이 친구가 제주까지 어떻게 오게 된 겁니까?
아무도 시도를 안 한 거를 저희가 최초로 시도를 해 본 거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찾아주시고 또 이색 체험으로 많이 인기가 있습니다.
터번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터번을 할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색깔 고르면 이렇게 사막 분위기 나게 그냥 더 트래킹의 재미를 더 배가시키는 거죠.
한번 골라보세요 이거 약간 그 느낌 있는데 보여드릴까요?
네네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예요.
(해설) 과연 그 모습은 어떨까요? 터번 하나 둘렀을 뿐인데 와 느낌이 확 달라지죠.
자 이제 올라왔는데 오 지금 벌써 있어요. 이 친구들이 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뭐 주의할 점 같은 거 좀 알려주세요. 원래 사막에 가면 낙타가 원체 크잖아요.
그래서 낙타를 앉혀놓고 사람이 타고 내리는데 저희는 낙타도 힘들고
또 일어나는 과정에서 안전 사고도 있을 수 있으니까 넘어질 수 있군요
그럴 수도 있으니까 바로 여기서 올라타셔서 출발하면 됩니다.
근데 굉장히 편안하게 간단하게 이야기하십니다마는 아니 좀 떨려요, 사실 왜냐하면 처음이고 뭐 낙타 처음 보신 분들도 되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 안전요원이랑 동행할 거고 겁먹지 마시고 편안하게 타시면 돼요.
되게 안정적이에요 안정적이에요? 아 진짜 믿을 수 있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해설) 자 오늘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늠름한 표정에서 아우라가 느껴지는데요.
아니 살면서 낙타를 타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이곳 제주는요 재미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해설) 자 이제 천천히 첫 발을 내딛습니다. 오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야 아니 진짜 일단 중동으로 여행을 온 기분 와 이 사막에서는 이 친구가 정말 필수적인 교통수단이잖아요.
이런 체험을 어디서 하겠어요? 진짜 야생의 체험 와 낙타와 함께 길을 걷는 근데 사실 좀 높아서 살짝 무섭긴 해요.
근데 재밌기도 하고 어 이 친구가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분 이 중동이나 이 사막이 있는 나라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낙타를 탈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체험 거기다가 요요요 네 터번까지 두르고 와 정말 완벽하지 않습니까?
(해설) 낙타의 느긋한 걸음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진짜 사막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평범했던 길도 낙타와 함께라면 어느새 특별한 여행길로 변합니다.
이런 시간이야말로 여행의 참맛이죠. 최고입니다, 최고 아니 정말 많은 탈 것들이 있잖아요.
뭐 자동차 그리고 뭐 말 뭐 동물도 있습니다마는 야 이 낙타를 타고 길을 걷는 느낌 야 이거는 몸이 저절로 춤을 추는 최고의 체험입니다.
(해설) 터번을 쓰고 낙타와 함께 나아가는 이 시간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잠시나마 사막의 삶을 체감해 보는 특별한 순간이 되는데요.
자 지금 방금 낙타를 타고 오신 분들 만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중동에서 오신 것 같아요. 자 어떠셨는지 한번 우리 막내 딸 어땠어요?
낙타가 움직이고 그 약간 낙타가 신기하고 혹 안에 있어서 약간 속이 울렁거리고 재미있어요.
아니 앞에 탔는데 많이 오르막길 걸을 때도 그렇고 되게 빨리 생각보다 빨라서 신기했어요.
좀 무섭다 생각했는데 되게 안정감 있고 재미있었어요.
우리 아버님은 아니 누가 보더라도 이 중동에 약간 그 부자 있잖아요.
리치 이런 네 스멜이 좀 나는데 아버님은 어떠셨어요?
낙타 트래킹 저는 뭐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다 보니까 말 같은 거 잘 못 하거든요. 탈 수가 없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래서 이 낙타를 탔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안정감 있고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낙타 트래킹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해설) 마지막으로 만날 나라는 또 다른 감성을 가진 곳인데요.
자 이곳은요 다양한 예술 작품과 또 미술의 세계에 좀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떤 공간인지 소개를 좀 해 주십시오.
이곳은 지금 입장하시면 여기 미로 산책길만 실외고 나머지는 다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 미로 산책길을 통해서 지나가셔서 파충류관 보시고 다음 AR 아트 본관 가시면 증강현실 관람 체험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곳곳에 고흐 작품들이 그려져 있고 찾는 재미도 추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직접 들어가서 이 작품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해설) 미로 공원을 산책하며 고흐가 사랑했던 빛과 색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까요?
여기가 맞나 어렵네 야 작품이 있네요, 작품이 아 그래서 이거 찾는 재미가 있다라고 하셨군요.
이렇게 정원을 걷다가 고흐의 작품도 만날 수 있고 이야 멋있네요.
오 또 한 번 만나러 가볼까요? 길이 어떻게 되는 거야? 저쪽 길인가?
(해설) 미로 곳곳에 숨겨진 작품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아니 여기 계셨네요.
아니 제가 이 미로 같은 길을 통과해서 왔거든요. 이거 생각보다 좀 어렵던데 이거 왜 이렇게 만드신 거예요?
아 저희가 미로 정원을 만든 이유는 고흐의 인생 삶 자체가 미로와 같이 구불구불한 인생 역경이 많이 있어서 그래서 미로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고흐 작가님의 그 삶을 좀 삶을 좀 들여다볼 수 있는 건가요? 그렇죠 네네네.
아니 뒤에 보니까 또 파충류관이라고 쓰여져 있어요. 여기는 또 어떤 의미가 좀 있나요?
고흐가 어린 시절에 곤충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곤충을 관찰하고 만약에 유명한 미술가가 안 됐으면 곤충학자가 됐을 정도로
곤충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곤충하고 겸비한 파충류관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게 보니까 이 공간의 구성구성마다 고흐 미술가의 삶의 모습과 그다음에 일대기가 이렇게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자 이제 옥상 위로 올라가시면 깜짝 놀라실 만한 작품이 보이실 겁니다.
옥상에도 또 작품이 숨겨져 있어요? 네, 올라가시면 전체 고흐의 흉상이 가장 정확히 보이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딱 이렇게 어떻게 보면 중간중간에 나타나셔 가지고 팁을 주시니까 너무 재밌는데 한번 그러면 옥상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전망대구나
(해설) 바로 여기 자연 속에 숨겨진 거대한 예술 작품입니다. 아 위에서 보니까요.
이 빈센트 반 고흐 작가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이 제주에 또 돌이 많잖아요.
이 돌을 또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또 작품을 만들었는데 위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이 고흐 작가님의 얼굴 아 이것도 좀 새롭거든요.
여러분도 한번 봐보세요. 아 여기 또 이런 곳이 있네.
(해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면요 예상치 못한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작은 친구부터 제법 존재감 있는 녀석들까지 다양한 파충류들이 이곳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요 정말 색다른 체험을 할 수가 있는데요.
고흐 작가님도 어린 시절 이 파충류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거 좋아하는 친구들 많잖아요.
부모님들 아이들과 함께 꼭 이곳을 들려보세요.
(해설) 이뿐만 아니라 바로 옆 전시관에선 고흐의 명작들을 색다른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작품들이 이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이 작품을요 여러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금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해볼까요?
(해설) 작품에 스마트폰만 대면 그림 속 장면이 생생하게 재현되는 마법. 사실 이제 미술 작품은 그냥 가만히 있잖아요.
근데 이 AI를 이용하면 작품이 막 살아 움직이거든요.
어 더 재미있고 그리고 이 작가님의 이 작품을 조금 더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거 여러분도 꼭 한 번씩 이용하세요.
(해설) 예술과 기술 그리고 상상력이 만나 만들어낸 특별한 공간들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고흐의 감정과 세계관을 몸소 느껴보며 새로운 방식의 예술 여행을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에서 아주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봤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도 다녀왔고요.
또 사막에서 탈 수 있는 낙타 체험도 해보고 거기다 예술의 혼이 가득한 이 고흐의 예술 작품과 또 정원을 거느려 봤습니다.
특별한 세계 여행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제주로 오세요.
(해설) 전 세계의 문화를 만나는 이 특별한 경험 단 하루면 충분합니다.
여러분도 제주에서 작은 세계 여행을 즐겨보세요.
네 오늘 영상은 말 그대로 제주에서 세계를 건너가는 그런 하루였는데요.
와 정말 영상을 보고 있으니까 저는 그 시작이 참 강렬했습니다.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서 이동하던 그 장면 제가 정말 베네치아에 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너무 멋지더라고요. 그러면 이 베네치아가 왜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혹시 아시나요? 잘 모릅니다.
이게 도시 전체에 수로가 뚫려 있어서 사람들의 이동이 전부 배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구도심 안에는 자동차 도로가 한 개도 없고 길 대신에 수로가 도시를 촘촘하게 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베네치아는 길 위를 걷는 여행이 아니라 물 위를 흐르면서 이동하는 여행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베네치아에 대한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요.
사실 베네치아가 하나의 섬이 아니라 118개의 작은 섬이 다리와 수로로 연결된 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가 방향을 한 번 틀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화면으로 넘어가서 도시 전체가
정말 영화 세트장처럼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저는 그 또 낙타 트래킹을 보고 그 낙타 위에 올라가니까 색감도 풍경도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거기다가 터번을 쓰니까 현지인이 된 그 모습이 저도 나중에 간다면 그 현지인으로 딱 변신해서 낙타 한번 타보고 싶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이번에는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전해드릴게요. 제가 사실 미술을 전공했거든요.
그래서 아까 고흐 그림이 나오니까 굉장히 반가웠는데 지금은 빈센트 반 고흐가
세계적인 예술가지만 생전에는 단 한 점의 작품만 팔렸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요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경매장에서 수천억 원에 거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작품들은 언제 어떻게 알려지게 된 건가요?
아 이게 참 감동적인 부분인 게요.
고흐가 세상을 떠난 뒤에 고흐의 동생 테오 그리고 테오의 아내인 요한나가 고흐의 그림과
편지를 전시하고 보존하면서 고흐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려고 평생을 바쳤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가족의 사랑이 고흐의 작품을 지금의 자리까지 데려온 거죠.
듣고 나니까 고흐의 작품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이처럼 물리적으로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마음이 움직인다면 우리는 그 세계를 이미 건너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 다음에는 어떤 여행지가 우리를 특별한 경험으로 이끌지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지 씨는 혹시 목욕탕 자주 가시나요? 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이 되면 따끈한 탕이 생각나더라고요. 맞아요.
이런 날씨에 뜨끈한 물에 몸 담그면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잖아요.
저는 사실 그 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목욕탕을 자주 다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목욕탕 하면 좀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맞습니다.
특히 목욕을 끝내고 나올 때 엄마랑 같이 먹는 그 바나나맛 우유가 어찌나 맛있었는지 그 기억이 참 강합니다.
맞아요. 요즘에는 근데 정겨운 동네 목욕탕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모습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직접 동네 목욕탕을 기록하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분일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추운 겨울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 딱인데요.
그런데 막상 펼쳐보면 집중력은 자꾸만 흐트러집니다. 뭐 재미난 책이 없나요? 목욕탕?
어 나 여기 아는 덴데 나도 가본 데인데 어머 와 재밌다 아니 이 목욕탕 가지고도 책을 이렇게 만든다고 아니 도대체 누가 만든 거야?
이 사람 누구야? 도대체
(해설) 졸음도 싹 달아나게 만든 책의 저자를 찾아 달려온 곳 부산 동래구 온천동입니다.
이곳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역사 깊은 온천 지역인데요. 아 어디 계시려나 이분이신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아니 혹시 그 뭐야? 그 목욕탕 잡지 만드신 그분 맞습니다.
정말요? 아니 그러면은 어떡하다가 어떡하다가 이 목욕탕이라는 주제로 잡지를 만들게 되셨는지가 되게 궁금해요.
부산에 목욕탕이 한 1500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구 대비로는 세계에서 목욕탕이 제일 많은 도시였고요.
또 시민들 자체가 목욕이나 온천을 이렇게 너무 즐겁게 일상 속에서 즐기고 계셨는데 지금 많이 없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들을 좀 기록하고 또 부산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목욕탕으로 본 정체성을 좀 드러내고 싶고 알리기 위해서 잡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설) 부산의 목욕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나둘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는 목지수 작가
그 열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목욕탕 전문 잡지입니다.
그럼 그가 들려주는 목욕탕의 이야기 속으로 좀 더 빠져볼까요?
아니 정말 이 온천이 여기 저기 골목 사이사이에도 두고 이렇게 막 마주 보고 있고 그렇네요.
맞아요. 여기는 동네 온천 같은 경우에는 골목 골목 돌면은 다 온천이 있죠.
물론 지금 코로나 이후에 조금 몇 군데 사라진 곳은 있지만
여전히 굉장히 성업 중이고 또 찾아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부산뿐만 아니고 외지에서도 많이 찾아오십니다.
아니 그러면 여기 지명이 온천장이잖아요 그러면 진짜 그 온천 때문에 이름이 온천장인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온천장인 거죠.
(해설) 사실 부산은 우리나라 목욕문화 1번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하에서 솟는 천연 온천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굴뚝을 돈 대중 목욕탕의 문화도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동래 지역인데요.
그러면은 여기 온천의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도 좀 궁금해요 동래온천 역사는 꽤 올라갑니다.
신라시대 때 왕들이 와서 신라 시대요? 온천을 했다는 이제 기록이 있고요.
실제로 지금처럼 이제 온천이 활성화된 거는 일제시대 때부터예요.
일본인들이 와서 온천 개발을 하면서 이렇게 발전이 됐죠.
온천 도시가 된 거죠. 그렇구나 와 진짜 그러면 역사가 정말 오래된 곳이네요.
여기가 그렇죠 저희가 가장 자랑스러워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하고 또 소중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어릴 때는 피부가 좀 안 좋아 가지고 엄마가 이 동네 사니까 온천을 정말 많이 데리고 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좋다는 점
(해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온천탕부터 현대식 스파 시설까지 다양한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골목을 걷다 보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시선을 끕니다.
저쪽에 보이는 게 좀 특이한 구조물이죠. 냉간탑이라고 적혀 있네요.
(해설) 골목 한가운데서 떡하니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냉각탑 피어오르는 연기마저 존재감이 남다른데요.
아니 냉각탑이 왜 여기 온천 있는 데 있는 거예요?
보통 목욕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물을 데워야 목욕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온천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서 한 70도 이상의 고온이 이제 솟아나기 때문에 저희가 우리가 몸을 담그려면 식혀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냉각탑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제 냉각탑들이 건물 옥상에 있는데 밖에 있어서 지나가시는 분들이 되게 재미있게 이제 보시고 최근에 이런 싸인물이 생겼습니다.
다들 이제 뭔지 궁금하셔서 다들 지나다니시면서 뭔지 궁금해하셔가지고
진짜 실제로 보니까 밑에서 막 물이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저거는 식은 물이에요.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거죠. 그렇구나 어떻게 보면은 이게 동네 온천의 랜드마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상징적인.
아니 근데 이거는 사실 그냥 이렇게 싸인을 이렇게 간판을 안 달아놨으면 지나가다가 그냥 다들
지나갔을 것 같은데 뭔가 진짜 온천을 중시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딱 해놓으니까 좋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해설) 도시 재생 관련 일을 하다 보니 동네 구석구석의 이야기가 더 잘 보이기 시작했다는
목지수 작가 특히 목욕탕에 빠진 뒤로는 밤낮없이 발로 뛰며 취재를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여기는 또 좀 뭔가 역사가 오래돼서 연륜이 좀 있어 보이죠, 건물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이분은 한국온천협회 동래지 회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해설) 이기희 회장이 지켜온 이 목욕탕은 무려 1967년 문을 연 곳인데요.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운영 중으로 전국에서 가장 작은 목욕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나 아니 제가 이때가 아니면 언제 남탕에 들어와 보겠어요?
어머 회장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근데 진짜 규모가 작다고 하더니 진짜 작네요 작다 하고 들어오셔야지.
처음부터 들어오시면 조금 놀라는 거예요. 그렇구나.
근데 진짜 들어와 보니까 어릴 때 진짜 저도 정말 어릴 때 할머니랑 같이 갔던
그런 목욕탕의 느낌이 나면서 왜 요즘에는 다 이게 계산하라고 목욕탕 열쇠에 다 이렇게 키 태그로 돼 있잖아요.
근데 진짜 실제로 열쇠에다가 이렇게 고무줄 달아가지고 돼 있는 거 보니까
이렇게 해가지고 잠그고 잃어버리지 않게 머리에 묶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이거 하는 거 잘 몰라서 그런 데 못 가는 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제 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다 이제 연세 많으시고 요양원에 가시면
자녀분들이케어하기도 하는데 같이 목욕을 가면 여기는 좀 안 오시죠 젊은 사람들 취향은 아니고
좀 연세 많으신 분이고 목욕탕이 또 이렇게 이렇게 타 넘을 때 높은 상태가 아니고 낮으니까 들어가기가 좀 좋은 상태였거든요.
그렇군요. 그리고 이런 공간들이 건축적으로도 이제 문화 자산이 되는 거죠.
왜냐하면 60년대 70년대 이렇게 이 공간들을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잘 보존돼야 되고 또 우리가 또 젊은 세대들도 와서 많이 이용해 보면서
또 이런 공간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설) 온탕과 냉탕뿐인 오래되고 단출한 구조 하지만 어르신들이나 타인과의 접촉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이곳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일 문을 열 수 없어 예약제로 바꿨지만 목욕탕을 지키려는 마음만큼은 그대로입니다.
우와 아니 여기는 아 여기는 진짜 부산 사람이면 모르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부산에서 제일 큰 부산에서 제일 큰 게 아니고 여기는 동양에서 제일 큰 정말요?
규모 면에서도 그렇고 여기는 이제 탕도 되게 다양한 이벤트탕이라든지 대형 탕이 있어서 한 20개가 넘는 탕이 있죠.
그래서 뭐 수용 인원도 어마어마하지만 여기는 이미 외국인들도 관광으로 많이 찾는 곳이고
또 이 자리가 또 역사적으로도 일제시대 때 봉래관이라는 또 온천이 있었던 곳이거든요.
이 주변이 다 그렇지만 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아 그렇군요.
역사적으로도 뭔가 의미가 깊은 곳이고 제 인생 역사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저 어릴 때도 와 봤지만 네 아주 어릴 때도 와 봤지만 얼마 전에 아이랑 같이 와 가지고
가봤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 저 그 탕 들어가 봤어요.
그렇죠 거기가 약간 시그니처인데 거기서 이제 몸을 쫙 담그고 일상을 이렇게 딱 돌아보는 거죠.
그럼 피로도 풀리고 온천역도 즐기고 아니 그냥 뭐 어느 탕이나 가면 있는 흔한
그런 탕인 줄 알았더니 이게 또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느낄 수 있다는 거를 여기서 또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해설) 목지수 작가는 취재와 기록을 넘어 목욕탕의 새로운 길도 함께 찾고 있는데요.
목욕탕이 요즘 조금씩 이렇게 뭔가 줄어들기도 하고 안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 작가님이 뭔가 이런 걸 해보자 제안을 했을 때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아 저도 원래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거의 저희는 그냥 만나서 그냥 바로 괜찮다
그냥 뭐든지 하자 뭐 그런 식으로 좀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뭐든지 하자.
목욕탕 팝업 스토어라든지 공간 운영 같은 것들을 여러 목욕탕에 또 제안도 해보고
만나봤는데 거의 대부분이 좀 부담을 느끼시거나 좀 귀찮아 하시기도 하고 근데 이제 대표님께서
확실히 좀 그 젊은 감각이 좀 있으시고 그러다 보니까 바로바로 보시고 또 판단을 빨리빨리 또 해 주시는 거예요.
이런 걸 해보면 분명히 이제 부산의 목욕탕을 알린다든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같이 이렇게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했죠. 그렇군요.
(해설) 목욕탕이 쉬는 날 볼풀장이나 볼링장으로 꾸미는 것은 물론 직접 기획한 목욕탕 굿즈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젊은 세대부터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목욕탕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시죠 아니 도대체 이게 뭐예요? 그런데 들어오니까 뭔가 익숙한 냄새가 나는데 오이 비누를 저희가 여기 갖다 놨습니다.
목욕탕 하면 또 오이비누니까 여러분 이거 입구에서부터 이제 오이 향이 나서 목욕탕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이렇게 그렇구나 이쪽에 목욕탕 가시면 우리 번호표.
여기다가 신발장에다가 신발 딱 넣고 알겠습니다. 신기하다.
(해설) 건물 꼭대기 층에 자리한 이곳은 목지수 작가와 이영훈 대표가 함께 만든 목욕탕 카페 겸 문화 플랫폼인데요.
원래 대표의 가족이 살던 집을 새롭게 재구성해 탄생한 곳입니다.
우리 작가님이 이렇게 목욕탕을 기록하고 또 이렇게 또 목욕탕에 대한 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좀 어떤 이렇게 미래를 그려 나가시는지 궁금해요.
아니 뭔가 진짜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부산의 목욕탕 문화 진짜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어 정말 우리 성공한 덕후 우리 작가님 덕분에 앞으로도 부산의 목욕탕 아니 전국의 우리나라의 목욕탕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해설) 삶의 때를 씻고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던 동네 목욕탕 그 공간을 지키려는 목지수 작가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솔직히 목욕탕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는데 와 잡지에 실린 목욕탕들 보니까 정말 다 개성이 넘치더라고요.
네 그리고 특히 부산은 일제 강점기부터 그 목욕탕 문화가 이어져 내려왔다고 하잖아요.
저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 오래된 역사라서 깜짝 놀랐는데 저희가 흔히 아는 때수건이나 등밀이 기계도 부산에서 처음 시작이 됐다고 해요.
부산의 목욕탕 문화가 정말 뿌리 깊더라고요.
그러니까요, 그리고 저는 목지수 작가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와 이게 정말 덕업일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도시재생 일을 하다가 좋아서 시작한 기록이 본업처럼 일이 된 거잖아요.
지금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목욕탕들로 취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하는데 와 정말 그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네 또 단순히 기록으로만 남기는 게 아니라 목욕탕 캐릭터도 개발하고 또 목욕탕 휴일에는 행사까지 열면서
그 목욕탕이라는 공간과 문화를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그 점이 참 인상 깊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인지 우리 목욕탕 사장님들께서도 목지수 작가님께 참 많이 의지하고 고마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나 또 잡지들 덕분에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짜 목욕탕 사장님들이 많이 고마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또 사라져가는 동네 목욕탕의 풍경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지키고 이어나간다는 게 참 의미 있는 길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런 덕후들의 탐구 활동이 계속 앞으로도 이어져서 많은 분들이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후들의 탐구 생활 저희들이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네 사실 계절마다 제철 과일이 있고 계절마다 생각나는 과일이 있잖아요.
민지 씨는 요즘 같은 계절에 어떤 과일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이맘때쯤이면 제가 귤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톱이 좀 노래지곤 하거든요. 좀 노래지신 것 같긴 하네요.
네 민지 씨가 말한 귤에 이어서 천혜향 그리고 네 레드향까지 만감류 과일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이 만감류 하면 제주도를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 아닙니다.
이제 전북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농번기가 끝나고 고요함이 내려앉은 어느 시골 마을 아 도대체 어디를 이렇게 좋은 데를 데려가시려고 어딜 가요?
오늘 우리 상큼? 상큼하면 난데 어떤 곳이 상큼한 곳일까요? 우와 뭐야 귤이에요?
귤 중에서는 너무 왕큰데 얘는 왕작고 오렌지인가 한라봉 아 천혜향 이거는 그 금귤 가늠이 안 되는데 가보시죠. 어 상큼하게 해
(해설) 향긋한 향에 한 번 반하고 새콤달콤한 맛에 푹 빠져든다는 그것 전북을 탐스러운 황금빛으로 물들인 만감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작은 소도시 정읍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가 있습니다.
농번기는 지났지만 요즘 들어 오히려 더 바쁘다는 곳이 있다는데요.
어딘지 궁금하시죠? 바로 정읍의 새로운 다크호스 황금빛으로 물든 만감류 농가입니다.
색깔 진짜 예쁘다. 우와 귤인가 뭐지 오렌지 같기도 한데
(해설) 과거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만감류를 육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이 귤도 아닌 것 같고 오렌지도 아닌 것 같고 자몽 같기도 하고 이게 도대체 뭔가요?
정읍의 지금 홍해향입니다. 정읍 홍예향 제주도 레드향하고 똑같은 건데 육지에서는 홍예향이라고 합니다.
아 정읍에서도 이런 작물을 키울 수가 있나요? 재배 기술도 발달하고요.
하우스 짓는 그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까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키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읍이 가장 많이 키웁니다. 육지에서는 정읍에서 최초로 기르기 시작했어요.
(해설) 아열대 만감류 과일인 홍예향 농업 기술력의 발전 덕분에 이제는 제주도가 아닌 정부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설) 전국 최대 규모의 홍예양 재배지이자 만감류 생산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정읍 그중에서도
홍예향은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뛰어난 최고급 품종으로 손꼽히는데요.
정읍만의 홍예양이기 때문에 이건 정말 특별하다라는 게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일단은 좀 군침이 많이 돌거든요. 대표님 한번 맛을 좀 볼 수 있을까요?
아 당연히 근데 좀 일을 도와주셔야 되는데 당연히 맛은 먹는데 공짜는 없군요?
그럼 한번 좀 따볼까요? 같이 가시죠. 이렇게 이제 가득 채우면 되는 거죠.
(해설) 일하지 않은 자 먹지 말라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귀한 작물인 만큼 열심히 일해야겠는데요.
너무 탐스럽게 예쁘게 생겼는데 어떤 걸 수확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저희가 보면 이렇게 좀 향이 컬러가 진한 것들이 있어요.
지금 현재 진한 것들은 다 수확 시기가 된 겁니다.
대표님 이거 그냥 이렇게 확 따버리면 안 될 것 같은데 따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아 있죠 당연히 이 부분을 잘라내고 두 번 한 번 더 잘라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위에를 똥깡 해주면 너무나 탐스러워, 홍예향 그럼 이제 바로 먹으면 되는 거예요?
지금 한번 먹어봐도 될까요? 먹어도 됩니다.
아마 지금 달고 아주 새콤달콤하니 맛있을 겁니다. 맛만 볼게요.
네 그래요. 대표님 맛만 제가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마나 지금 먹고 싶으시겠어요?
그렇죠 군침만 아니 이거 뚜껑 지금 따자마자 엄청 향기롭네요.
(해설)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른 홍예향, 만감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고 과즙이 톡톡 터질 만큼 풍부한데요.
제주도에 도전장을 내밀 만큼 맛 하나는 자신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한데요. 형욱 씨 맛이 어때요?
여러분 극강의 새콤달콤함입니다.
와 보통 먹었던 제가 알던 귤 맛 제가 알던 오렌지 맛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 너무나 깊고 그 농도 깊은 달콤새콤함이랄까?
홍예향을 따라 올 게 없습니다.
제 입으로 자꾸 달콤새콤하다 하니까는 어느 정도 단 건지 가늠이 또 안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14.2브릭스가 나왔어요. 그 정도면 얼마나 단 거예요?
그 일반적인 그 귤 우리가 먹고 있는 귤이 8에서 10브릭스 정도 됩니다.
그 포도가 아주 단 것들이 14브릭스 나가요. 아 그러면요.
저희가 한번 측정을 해보죠. 어느 정도 나오는가?
(해설) 당도만큼은 누구에게도 안 진다는 대표님 과연 얼마나 달콤할지 궁금하시죠?
홍예향의 당도는 13.1 브릭스 고급 과일로 인정할만 하죠? 그러니까요.
아니 이거 먹으니까 그 에너지가 막 샘솟네요. 여기 있는 거 다 제가 따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 그래요?
홍예향은 한라봉과 귤을 교배한 신품종으로 말랑한 귤과 달리 과육이 꽉 차서 더 단단한데요.
맛과 향기가 좋은 건 물론이고 저장 기간 또한 길어 요즘 농가의 효자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를 잘라요. 여기
(해설) 탐스러운 열매를 손에 담는 이 순간 이게 바로 수확의 기쁨이 아닐까요?
상자 속에 홍예향이 하나둘 쌓일 때마다 마음까지 함께 풍성해집니다.
만감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은 홍예향 더욱 정성스러운 포장이 필수인데요.
고급 품종답게 찾는 이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홍예향은 생과로 먹어도 맛있지만 설탕을 넣어 청을 담가두면 사계절 내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 진하다 우와 과일의 그 진한 맛이 여기 다 한 자리에 녹아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사람들이 좀 많이 맛볼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혹시 뭐 계획이라든지 생각하신 방향이 있으실까요?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 많이 찾아주세요.
(해설) 정읍에서 홍예양의 신맛과 단맛의 조화를 한껏 느껴봤다면 이번엔 김제로 가봅니다.
과연 김제에선 어떤 만감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우와 귤인가? 너무 귀여워 진짜 조그맣다 우와 주렁주렁 열렸네.
(해설) 겉모습은 귤 같기도 한데 그런데 또 귤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데요.
이 과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머 대표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
이게 무슨 동화 속에 나오는 정원 같은 느낌도 들고 귤은 아닌 것 같은데 엄청 조그만한 열매들이 많아요.
이게 뭐예요? 이게 귤은 아니고 낑깡도 아니고 이거는 미니향이라는 과일입니다.
(해설) 전북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니향입니다.
홍예향처럼 만감류 신품종 중 하나로 골프공만한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죠.
바로 한 입에 그냥 앙 넣어버리고 싶은데 그러게 한 입에 쏙이죠.
그래요 한번 드셔보세요 먹어볼게요.
(해설) 보기에는 일반 귤과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도 향도 조금씩 다르다는데요. 제가 맛있게 먹는 법 보여드릴게요.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 걸까요 이거는 미니향이기 때문에 한 입에 쏙 한 입에 쾅.
(해설) 귤보다 훨씬 작은 미니향 그 맛은 어떨까요? 달아, 엄청 달아요.
눈 동그랗게 뜨셨잖아 모든 분이 그런 표정을 지으세요
(해설) 평균 당도가 15브릭스라고 하네요.
이제 미니향을 수확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따는지 좀 먼저 보여시겠어요? 미니향에는 가시가 있어요.
가시 주의하시고 만져서 말랑말랑한 걸로 말랑말랑해야 이게 익은 거예요.
입구를 바짝 바짝 오케이 바짝 접수 바짝 이렇게 네 좋아요.
너무 귀여워 또 한번 따봐요. 너무 귀여워
(해설) 겨울 초입에 출하가 가능한 만감류 미니향 일반 감귤에 비해 재배 방법은 까다롭지만 당도가 높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 오늘은 여러분 김제의 미니향 농장에서 우리 쇼호스트 땀방울 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땀방울입니다. 이렇게 귤같이 생겼지만 더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거든요.
우리 미니향은 이렇습니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저희 미니향은 지평선의 고장에서 있기 때문에 많은 태양을 받아들이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맛있습니다. 드셔보시는 분 모두가 100% 눈이 동그래집니다.
이렇게 동그래집니다. 여러분 우리 미니향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해설) 미니향으로 극강의 달콤함을 꽉 채워봤다면 이번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입니다.
이곳 김제에서도 재배가 한창이라네요. 레몬은 여기 잎사귀에서도 향기가 나요 진짜요?
네 자 어허이 이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맡아 봐요.
진짜요 아 진짜네 레몬 사탕인 줄 알았어요. 너무 좋아요.
향기로 레몬이 이렇게 향이 좋았다니 맛은 얼마나 더 좋을까?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하나 따서 제가 껍질을 까드립니다.
그러면은 드셔요. 남자분들도 하나 다 드셔요.
하나를 통으로 알겠습니다. 한번 드셔보실래요?
그럼 저는 대표님을 믿고 한번 드셔보실라우 그래요 그래 믿어야지 가보시죠 믿어야죠. 어디 한번
(해설) 노랗게 잘 익은 레몬 하나를 따서 조심스레 껍질을 벗기는 순간
맛있다고 대표님이 하셨으니까 믿고 싶지만 조금 걱정되고 염려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지금 좀 근심이 있습니다. 얼굴에
(해설) 보기만 해도 신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근데 일반 레몬 향이랑 여태까지 제가 알던 레몬 향이랑 좀 다르긴 해요. 드셔보세요.
잠깐만요. 믿음을 갖고 믿음을 갖고 심호흡 지금, 이 심장이 떨리니까 먹어볼게요
(해설) 형욱 씨 갓 수확한 레몬 맛은 어떤가요?
근데 단맛이 나네 단맛이 나요 단맛이 나요, 신기하게 처음에 레몬인데 끝에 가면 갈수록
단맛이 나네 그래가지고 처음에 못 드신 분들이 기어이는 이거 한 개를 다 잡숴
하나 딱 먹고 나니까 침 맞은 것처럼 기분이 그냥 확 좋아지고 좀 정신이 맑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렇죠 하나 더 드세요 충분하고 이미 정화가 내년치까지 다 돼가지고 하나 더 드세요.
(해설) 우리 현욱 씨 그동안 쌓인 피로 레몬으로 싹 풀린 것 같죠?
신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청을 담가 차로 즐길 수 있는데요.
요즘 같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이만한 게 없죠.
앞으로 이곳을 어떻게 좀 운영하고 싶으신지 계획이 있을까요?
이곳에 놀러 오셔가지고 마음의 평안과 또 치유도 함께 얻어가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놀러 오세요.
(해설) 상큼한 향기에 한 번 취하고 달콤한 맛에 한 번 더 반하는 홍예향과 미니향 전국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만감류로 올겨울 건강 챙겨보세요.
제주도에서는 레드향 육지에서는 홍예향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만감류하면 귤만 생각했는데 홍예향, 미니향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 몰랐어요.
화면을 보는 내내 군침이 돌아서 아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만감류는 아열대 작물인데 이제 전북에서도 안정적으로 만감류를 재배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쯤 되면 우리나라의 작물 지도가 바뀌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네 그런데 제주도가 아니라 전북에서 만감류를 생산한다고 하면
당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제 제주도 못지않게 제주도보다 더 달콤하고 새콤한 만감류를 맛보실 수 있으니까요.
올 겨울에는 전국에서 생산된 만감류로 비타민C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귤을 너무 좋아해서 한두 개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대여섯 개 정도는 먹어야 좀 성에 차더라고요. 저도 뭐 TV 보면서 한 박스는 먹는 것 같아요.
네 대부분 그러실 텐데 그런데요, 너무 많이 드셔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산 성분이 강해서 위를 자극하거나 혈당을 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귤을 대여섯 개
그렇게 너무 많이 드시는 건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네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식후 30분 정도 후에 위가 안정됐을 때 먹는 게 좋고요.
특히나 귤은 1개만 먹어도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2개를 넘기면 비타민 섭취보다 당 섭취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하니까요.
하루에 2개 정도만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에 2개 정도 아껴 먹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귤 하루 권장량이 2개라고 하니까 사실 좀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한데요.
눈물이 날 정도시군요. 여러분들도 잘 기억해서 건강하게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도 이렇게 건강 정보부터 여행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까지 정말 알찬 정보들로 가득가득 채워가는 것 같습니다.
네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저희가 다음 시간에도 알찬 정보들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내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세모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