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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조선통신사 위대한 유산 - 15부 해신제 음식
등록일 : 2024-07-15 14:02:45.0
조회수 : 475
-해신이시여, 우리는 전통을 본받아 평화와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가 되고자 합니다.
조심조심 갓난아이를 보살피듯 바람을 그치게 해 주시고
이번 13차 조선통신사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해신제의 음식은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들을 아직도 그대로 우리가 재현을 해서
조상님을 기린다는 뜻의 제사 음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1719년도 해신제 기록에 의해서 제물에 올라오는 젓갈 세 가지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에는 제가 쌀밥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문헌에 있어요.
조기에는 밥을 넣었던 문헌이 있고.
그다음에 누룩을 좀 넣고.
소금물을 조금 적셔서 이렇게 해서 누룩을 쌀밥하고 으깨서 밥을 지어서 완전히 식혀야 해요.
여기에 이 조기를 가서 같이 이 조기는 소금에 절여서 이렇게 해서.
그다음에 여기에 대나무 이파리 올려서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
산패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
그런 것들을 하겠죠.
이렇게 해서 돌로 이렇게 눌러서.
이번에는 녹해인데 녹해도 밥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밥 넣고 누룩 좀 넣고요.
해서 밥을 좀 풀어주세요.
사슴 고기, 소금에 절여서 3일 말렸다 둔 겁니다.
항아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물이 소금물이 약간 올라오도록.
이렇게 해서 마찬가지로.
이제는 토해가 되겠는데 토끼 고기입니다.
이거는 제가 좁쌀을 넣고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끼는 3일 동안 소금물에 절였다가 3일 말린 겁니다.
해신한테 노여움을 삭히기 위해서 하는 음식들이니까 최대한 깨끗하게 닦고
마름, 대추, 밤 이런 것들은 굵고 좋은 것만 진설합니다.
-해신이시여.
이번 13차 조선통신사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해신제를 봉행하기 위해서 음식이 왼쪽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바다의 신에게 정성스럽게 고하고자 하는 이 자리에 와 주신 많은 분들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심조심 갓난아이를 보살피듯 바람을 그치게 해 주시고
이번 13차 조선통신사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해신제의 음식은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들을 아직도 그대로 우리가 재현을 해서
조상님을 기린다는 뜻의 제사 음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1719년도 해신제 기록에 의해서 제물에 올라오는 젓갈 세 가지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에는 제가 쌀밥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문헌에 있어요.
조기에는 밥을 넣었던 문헌이 있고.
그다음에 누룩을 좀 넣고.
소금물을 조금 적셔서 이렇게 해서 누룩을 쌀밥하고 으깨서 밥을 지어서 완전히 식혀야 해요.
여기에 이 조기를 가서 같이 이 조기는 소금에 절여서 이렇게 해서.
그다음에 여기에 대나무 이파리 올려서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
산패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
그런 것들을 하겠죠.
이렇게 해서 돌로 이렇게 눌러서.
이번에는 녹해인데 녹해도 밥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밥 넣고 누룩 좀 넣고요.
해서 밥을 좀 풀어주세요.
사슴 고기, 소금에 절여서 3일 말렸다 둔 겁니다.
항아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물이 소금물이 약간 올라오도록.
이렇게 해서 마찬가지로.
이제는 토해가 되겠는데 토끼 고기입니다.
이거는 제가 좁쌀을 넣고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끼는 3일 동안 소금물에 절였다가 3일 말린 겁니다.
해신한테 노여움을 삭히기 위해서 하는 음식들이니까 최대한 깨끗하게 닦고
마름, 대추, 밤 이런 것들은 굵고 좋은 것만 진설합니다.
-해신이시여.
이번 13차 조선통신사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해신제를 봉행하기 위해서 음식이 왼쪽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바다의 신에게 정성스럽게 고하고자 하는 이 자리에 와 주신 많은 분들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