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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크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과제 (박형준 / 부산광역시장, 양재생 /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록일 : 2024-06-03 11:05:11.0
조회수 : 718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파워토크입니다.
수도권 초집중화의 폐해는 우리 사회
거의 모든 분야의 경고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남부권이 새로운 축이
되어야 하는데요.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큰 틀에서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글로벌허브도시로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로 가는 길,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과제를 오늘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파워토크 자리하신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바쁜 두 분이십니다.
글로벌허브도시로 가는 길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계신 두 분, 오늘
모셨습니다.
지난주에 함께 유럽 순방
다녀오셨다고요?
-네, 네.
-두 국가였죠?
-네, 네.
스페인하고 이탈리아 두 군데를
갔고요.
세계 도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리고 이탈리아의 제노바를
다녀왔습니다.
순방 목적은 바르셀로나하고는 저희가
이미 자매도시 된 지 40주년이 돼서
작년부터 꼭 관계 강화를 위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협정을 맺자는 요청이
있어서 작년에 저희가 너무 일정이
바빠서 미루어서 이번에 함께하게 된
것이고요.
그리고 제노바는 앞으로 부산처럼 유럽의
중심 항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또 유럽 문화 도시로, 문화
수도로 선정될 만큼 문화 관광 유산이
뛰어나고 또 크루즈의 모항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노바하고는 저희가 새롭게 우호
협력 도시 체결을 했고 앞으로 제노바가
중심항이 되면 부산항과도 교류가 굉장히
긴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네트워크를 하는데 이번에 양 도시가
전격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드리드에서는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이 UN 관광청.
마드리드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는데 UN
관광청과 우리 부산시가 세계 지방
도시 가운데에는 처음으로 부산과
UN 관광청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UN 관광청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그리고 관광항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결합하는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사업들의
부산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기로 했고
또 UN 관광청에서 하는 일들을 우리
부산에서 함께 수행하기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것을 비롯해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일정이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핵심 인력들도 많이 만나고 오셔서 좀
유의미한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많이 됩니다.
-한 가지만 좀 추가를 드리면 이번에
방문한 도시들은 대부분 문화 관광
차원에서 세계적인 도시들입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같은 데는
스페인이 세계 2위의 관광대국인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게
자연환경이나 이런 것도 있지만 역시
역사적인 문화유적이나 또 그런 박물관
이런 것도 있지만 현대 미술관 같은 이
분야에서 뛰어난 미술관들을 많이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방문하는 김에
바르셀로나하고는 그곳의 명소인, 명품인
루프 페스티벌이라고 하는 미디어
페스티벌을 부산하고 공동 개최하기로
해서 내년부터는 부산에서도
루프 페스티벌을 열게 되었고요.
또 마드리드 같은 데서는
레세나 미술관과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
티센 미술관 같은 데하고 우리
부산시립미술관하고 협력을 해서 각종
협업 프로그램들을 전시도 같이하고 또
교류도 강화하는 그런 일들을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제 부수적인 성과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군요.
또 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취임 이후에 첫 해외 일정이죠?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 도시들과 투자 통상 협력을
논의하고 오셨는데 성과 좀
있었습니까?
어땠나요?
-저는 매우 의미 있는 출장이었고 특히
우리 박형준 시장님과 함께 출장을 간
것은 일반 회사의 비즈니스 출장과는 좀
다르게 방문하는 도시마다 우리 부산
경제에 대한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또
신뢰도도 대단히 높았습니다.
아마 박형준 시장님께서 2030 엑스포
유치 활동 기간에 열심히 우리 부산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 효과가
아닌가.
그리고 우리 K팝에 대한 좋은 인식, 정말
한국에 대한 위상이 상상 이상으로 아주
높은 평가를 해 줘서 정말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우리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부산상의와 새롭게 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를 했습니다.
약 30년 전인 1995년에 부산상의와
바르셀로나상의가 자매결연을 처음 맺은
바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최대의
상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로 물류 허브를
지향하는 부산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아서 정말 부산과의 어떤 교류는
시너지 효과를 많이 나타낼 걸로 기대를
하고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부산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열린 부산과 마드리드 간
경제협력 포럼에도 참가해 그야말로 우리
박형준 시장님과 함께 부산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순방을 통해서 부산의 도시
브랜드의 격상과 물류 산업에 있어서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분명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게 큰 소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군요.
유럽에 있는 지역들도 우리 부산이라는
도시를 참 궁금해하고 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큰 성과를 얻어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우 우호적으로 부산을 평가한다는
것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군요.
이번 유럽 순방 일정, 글로벌허브도시
강화라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좀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시민들을 위해서 정의를
내려주신다면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세계적인 수준에서
사람과 자본과 또 기업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그 도시가 대단히 매력이
있어서 투자하기에도 매력이 있고 와서
관광하기에도 매력이 있고 또 와서
살기에도 매력이 있는 도시가 돼서
그러한 인적, 물적 자원들이 결집되는
도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또 그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하는 것은
교통이나 수송 이런 측면에서도 거기를
거쳐서 다른 데로 가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고 또 그런 측면에서 부산이
갖고 있는 세계 2위의 환적항이라고 하는
이런 항만의 특성을 살린다면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국제
자유 도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그런 국제 자유 도시를 우리가 만들려면
여기에 와서 살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나 정주
여건이 굉장히 좋아야 하고 또 여기에
와서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는 데 큰
강점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고요.
그리고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결국은 그 도시의 품격과 멋, 또
그 도시의 아름다움과 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 자체가 잘
어우러짐으로써 생태 환경적인
조건하에서 문화와 관광이 꽃피우는 그런
도시를 의미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를 찾아서 많은 사람이
오고 또 와서 살고 또 그것에 투자하고
이런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가 잘 정착을 하면
우리 부산도 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
못지않게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그리고 또 지역민들도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보겠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할 때 우리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도시는
싱가포르나 홍콩이나 또 두바이나 이런
도시.
또 미국으로 이야기하면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 뉴욕 같은 도시가 우리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도시들인데 그런
도시들이 한마디로 활력이 넘칠 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혁신의 거점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도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그야말로 혁신
도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혁신의
역량이 산업이나 기업 그리고 우리
인프라 또 삶의 질 이런 쪽에 다 그런
혁신이 퍼져 나간다는 것을 그래서 저는
그것을 혁신의 파동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혁신의 파동이 넘치는
도시가 글로벌 허브 도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시민들도 염원을 넘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을 하고 있는데요.
부산시에서 글로벌 허브 도시 정착에
대해서 시민 인식도를 파악을 좀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결과 시민들은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으로 물류 거점 조성을
꼽았습니다.
회장님, 지금 물류 기업을 이끌고
계시잖아요.
물류가 부산에 왜 중요한가 좀
짚어주신다면요.
-물류는 사람의 인체로 치면 동맥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구조를 보면 80% 이상이
수출에 의존적인 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중에서 물류가 차지하는
역할이나 비중이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정말 어떤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국제 무역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물류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유럽이나 미국
쪽에서는 물류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많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핵심이네요.
-그래서 부산은 이렇게 보면 대한민국의
물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부산항은
지난해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2315만 톤으로 세계 7위의 항만이고 또
싱가포르 다음으로 환적도 2위
항입니다.
정말로 어떤 그 위상은 대단한 거죠.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산업
규모로써는.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개항으로
항공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되면
그동안 SEA & SEA로 운송이 되던 것들이
SEA & AIR로 운송이 되고 또 더
발전적으로 가덕도의 에어로 와서 에어로
운송되는 정말 부산항도 발전하고 가덕도
신공항도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가 엄청
기대 이상으로 많이 나타날 겁니다.
특히 이제 반도체라든지 바이오,
첨단산업, 이차전지 이런 것들이
고부가가치 산업들의 기능이 굉장히
편리해지고 부산을 아주 중요 거점으로
아마 해외 투자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금융도 자동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에 가장 지금 아픈 골인
첨단산업 유치와 젊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연계한
SEA & AIR, AIR & SEA 운송에 대해서도
획기적으로 발전적 어떤 물류 중심 항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물류로 인해 파생되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물류
거점 조성의 중요성을 아마 꼽았다고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있어서 동맥 역할을 하는 물류가 거점이
되는 곳이 우리 부산이기 때문에 또
시민들이 그걸 꼽았을 것이라고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 동북아의 중심으로 표현되는데
사실은 지구촌의 관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부산은 지구촌에서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으로 요충지기 때문에
앞으로 부산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
이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저는 있을
거로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이렇게 부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을 했는데
시장님께서 분석해 주시기에 시민들의
인식,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까?
-그동안에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꿈은
우리가 엑스포 유치하면서, 과정에
뛰어들면서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이제는 어느
정도 그 개념에 익숙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한 65.8%, 저희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인지를
보여주고 있고요, 우리 시민들 전체에서.
그리고 부산시의 여건과 환경에
적합하다는 응답자들이 78.3%,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는
무려 92.3%였고 국제적 위상 강화
기대도 86.2%에 달했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것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추진하는 굉장히 중요한
추동력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민 10명 중의 9명은 우리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민들의 염원이 이럴진대
이제는 좀 빨리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큽니다.
제도적인 기반이 필요하겠고요.
또 법제화가 따라야겠죠.
시장님, 특별법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죠.
특별법의 핵심은 뭔가요?
-우리 글로벌 허브도시가 되고자 하는
우리 꿈과 비전, 전략이 다 담겨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저는 우리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되는 데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요소를
늘 강조해 왔습니다.
첫째가 물류고요.
우리 회장님 말씀하셨듯이 물류인데
물류도 단순히 항만 물류만 갖고 저희가
할 수는 없고 이제는 항공 물류도 할 수
있는 공항을 우리가 지금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전 세계적으로 그런 항공과
세계 최대 수준의 항만이 결합한 물류
도시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면 그 뒤에 저희가 에어로 도시에
세계적인 물류 기반 시설들을 닦아서
거기에 투자 유치도 하고 물류를 제공해
주는 터를 우리가 할 것이고요.
그리고 거기에 고속철들을 연결해서
그야말로 트라이포트 체계를 저희가
갖게 됩니다.
그런 것에 대한, 그래서 국제 물류
특구 지역에 대한 내용들이 그
특별법에 담겨 있고요.
두 번째는 금융입니다.
-금융.
-결국 물자가 움직이는 곳에 돈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향이고요.
특히 우리 부산은 해양 금융과 관련해서
상당히 특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고 또 금융기관들이 여기 내려와서
앞으로 산업은행까지 포함을 해서
여기서 정책 금융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될 것이고요.
또 우리가 디지털 자산거래소를 비롯한
핀테크나 디지털 금융에서 좀 선도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그동안 쭉
축적해 왔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이게 금융
규제가 획기적으로 개선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특별법에 그런 금융 특구를
위한 규제 개선 조치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 세제 혜택 조치도 담겨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신산업입니다.
우리가 전통적인 부산을 이끌어왔던
자동차나 기계, 선박, 조선 기자재, 또
항만, 이런 산업들도 현대화하고
자동화하고 또 디지털화해야 하지만
아예 디지털 신산업들을 이쪽에 유치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가 센텀 2지역을
도심 융복합 특구로 이미 지정을 해서
지금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 또
기장에 저희가 전력반도체 특구를
받아서 거기서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센텀에 저희가 양자컴퓨터를 육성하기
위해서 IBM 양자컴퓨터센터를 저희가
유치를 했고 또 에코델타시티의 의료,
헬스, 바이오 쪽의 특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개발을 하고 있고 북항 쪽에 문화
특성화된 IP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가 공모 진행 중에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 결합이 된다면
그게 신산업 기지가 되는 것이죠.
거기에 한 가지 더 붙이자면 앞으로의
신산업은 그린 이코노미, 즉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적인 신산업들을 저희가
육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수소 경제 쪽으로 집중을 해서
암모니아 특구가 이미 돼 있고 또
수소나 새로운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또 기존의 원자력 가운데서도
SMR이라고 요즘은 소규모 원자력이
이제 세계의 추세가 될 텐데 그
제작지원센터를 저희가 이번에 공모
사업에서 선정이 돼서 기장 일대를 그런
원자력 의, 과학단지와 결합을 해서
새로운 SMR 기지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결합이 된다면 부산이
디지털 대전환과 생태적 대전환에도
앞장설 뿐만 아니라 그런 내용들을
추진하기 위한 사항들을 법에
담아놨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부산의 삶의 질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이 돼야 글로벌
허브도시가 되는 겁니다.
이미 부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말할
것도 없고 공기의 질에 있어서도 지금
저희가 특, 광역시 1위입니다.
연속 1위를 계속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부산에 오면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공기와 그와 더불어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그리고 여기에 아주 뛰어난
교육 기관들이 있어서 누구든 와서
여기서 아이들 교육시키고 싶은 도시를
만들려고 하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부산 전체가 교육 발전 특구로
이미 저희가 선정이 돼서 움직이고 있고
이번 특별법에도 그런 교육에 관해서
외국 교육 기관도 여기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한
단계 완전히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내용이 이 특별법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청년들이 떠나간다,
떠나간다, 자꾸 그러는데 떠나가는 이유
중에 일자리도 있지만 정말 여기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그렇죠.
-오히려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특별법이 우리가 통과가
되고 나면 거기에 기반을 해서 그런
지금 말씀드린 물류, 금융, 신산업
그리고 교육 이런 쪽에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부산이 또 글로벌 허브 도시로 정착하고
나아가기 위해서 특례를 부여하고
또 필요하다면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담긴 것이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계획 특별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방금 정리를 또 잘 해주셨지만 참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해결해야 할 것도 많고 넘어야 할
산도 많은데 뭐 하드웨어,
인프라의 뒷받침이 가장 중요하겠죠.
일단 뭐 가덕 신공항은 진행이 되고
있지만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라든지
에어부산 분리 매각 같은 문제들.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부산 상의에서 애를 참 많이 쓰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부산, 산은 부산 이전은 뭐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 균형
발전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행정 조치는 정부에서 다
끝났는데 산업은행 정관에 보면
본사를 서울에 둔다 이 정관을 국회에서
부산으로 둔다 이렇게 바꾸면 올 수
있는데 그게 21대 국회에서 마지막까지
이렇게 계속 밀고 당기고 하면서
결국 이제 좀 기회를 놓쳤습니다.
우리가 이제 시민단체하고 또 부산상의가
주체가 되어서 국회에 가서 우리가
아주 법 통과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 결국 안타깝게도
통과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알다시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큰 틀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물길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1대에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22대 국회에는 여소야대의
국민이 더욱 심화하여 있는 거는
현실이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정부도
협치의 강도와 폭을 넓혀야 하는 만큼
산업은행 부산 이전도 이런 흐름 속에서
반드시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그리고 에어부산 부산 본사 이전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가덕도 공항이 2029년 완공이 되면
정말 댐을 만들어 놓고 물을 채울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에어부산 본사가 부산에 있어야지만
가덕도 공항도 안정적으로 출발하고 아주
정말 어떤 야심 차게 우리가 그동안 꿈을
이루었던 가덕도 신공항의 운영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저는 확신하기 때문에
아마 부산 시민의 염원과 또
우리 박형준 시장님의 바람과
이런 국가의 지원을 받아낸다면
에어부산 부산 이전은 확실하게 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좀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계시네요.
-시장님, 가능하시겠지요?
-그렇죠.
또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잘 해서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거점 항공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고요.
우리 가덕도 공항이 국제 공항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그런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에 대해서는
이미 지역 거점 항공사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도 상당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다만 아시아나하고 칼 대한항공
사이에 통합 문제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면적으로 표출해서,
저희는 뭐 주장을 계속합니다마는 그것에
대한 논의를 물밑에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협상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아시아나 분리 매각이 됐든 통합 지역
거점 항공사의 부산 이전이 됐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저희도
바라보겠습니다.
공항이라든지 산업 기반 마련과 관련해서
시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정주 환경,
이런 것들이 또 받쳐줘야 할 텐데
교육 특구, 15분 도시, 또 관광까지도 다
글로벌 도시로 향하는 그런 발걸음이
아니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스페인, 이탈리아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놀란 건.
특히 스페인에 대해서 놀랐는데요.
스페인이 전 세계 관광 국가 순위로
세계 2위입니다.
2위 국가인데 한해, 작년 기준으로
8500만 명의 관광객들이 스페인을
찾았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가 기껏해야 작년에 한 1100만,
1200만 수준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또 부산으로 오는
사람들은 제한이 돼 있죠.
그런데 그 이유가 뭘까.
스페인은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을까.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또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정말 조상을
잘 만나서 엄청난 문화 유적들과
이런 자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인데.
결국은 문화의 힘이 관광을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에 이틀 머물든
일주일을 머물든 참 살기 좋다라는
느낌을 사람들이 받으니까 한 번 오면
또 한 번 오고 싶고 또 거기에다가
스페인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거든요,
마치 우리 부산분들처럼.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 전체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굉장히 높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런 매력을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이미 우리는 절반 이상은 갖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고 굉장히 좀
독특한 도시 분위기도 우리가 갖고 있고.
다만 우리에게 조금 부족한 것은 그런
문화나 관광 쪽에 외부의
사람이 왔을 때
소리를 지를 만한 콘텐츠가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대한민국에 오면 부산을 꼭
찾아야 하겠다.
부산에 오면 거기는 꼭 가 봐야 하겠다
하는 콘텐츠가 더 많이 쌓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가 지금 이번에
바르셀로나하고 마드리드하고 그런 관광
협력, 그리고 문화 협력 쪽에 초점을
맞추고 저희가 계획을 잡아서 많은
협정을 맺고 왔고요.
특히 유엔관광청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좋은 관광 프로젝트를 부산을 실험
무대로 해서 하는 일들도 하게 될 것이고
바르셀로나에서 아주 특색 있는 그리고
각광을 받고 있는 루포 페스티벌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디어 페스티벌인데 그 미디어
페스티벌과 그 미디어 페스티벌이
일어나는 기간 동안 미디어 아트 페어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국제회의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종합 페스티벌인데 그걸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하고.
그런 협약 등을 한 이유도 부산의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정말 풍부해져야 한다, 더.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산이 이기대
일원에 아트파크 사업도 지금 추진하고
있고 또 관광 특구화 사업도 하고
있고 다대포 일원을 새로운
관광특구로 만들고자 하는
일들도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우리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해외 여러 박물관,
미술관과 네트워크를 해서 좋은 전시를
여기서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또 세계적인 미술관 유치도
지금 계속 추진 중이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통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여기 정말 매력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절로 나오도록.
지금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더 그 평가가 좋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고 그중의 또 하나 우리
상품 중 하나는 워케이션입니다.
그래서 여기 살 수 없다 하더라도 한
달이든 일주일이든 머물면서 일하면서
휴양하고 또 즐기는 이런 곳을 저희가
이미 13군데 이상을 만들어 놨는데 다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우리가 그걸 더
확장을 해서 워케이션 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도 저희가 그런 문화
관광 쪽의 매력을 높이는 것이고요.
또 저희가 결국은 부산 시민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외부에서 온 분들도 이
도시가 행복하고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 거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를 우리 부산이 정말 우리
부산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시아 행복 지수 순위에서
6위까지 치고 올라갔거든요, 지금
아시아에서.
그래서 그걸 더 높이고 그걸 더 높이려고
하면 결국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서
깨끗한 공기.
우리가 특광역시 가운데 미세먼지가 계속
제일 좋은 도시로 연속 지금 뽑히고 있고
제가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게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를 해서 부산의 공기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쪽으로 가고 있고
또 15분 도시를 통해서 작은 마을
단위에서도 촘촘히 사람이 쾌적한
환경에서 걸을 수 있고 또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편의
시설을 아주 집약적으로 각 생활권마다
만들어서 그래서 결국 좋은 사회적
관계를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서 좋은
공동체를 우리가 이루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되는 저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산 시민이지만 참 좋은데 어떻게
좋은지,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겠죠.
그래야 더 살기 좋은 도시, 또 국제화
도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그림이 그려지면서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시간이 좀 달려서 특별법이 통과된 후로
한번 가 보겠습니다.
회장님께 질문드립니다.
경제적인 발전은 물론이고 부산, 또 경남
지역에도 큰 변화들, 그리고 효과를
불러올 수 있겠는데요.
어떤 점을 가장 기대 많이 하십니까?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에는 부산이
부, 울, 경의 중심 거점 도시이기 때문에
미래 성장을 위해 어떤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지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그 예로 국제 물류라든지 국제 금융,
디지털 첨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지원과 이를 위한
특례를 도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자리를 잡는
데 필수적인 우리 시장님이
말씀하하셨지만 교육, 문화, 관광 분야에
대한 다양한 특례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례법이 시행이 된다면
1차적으로 부산의 발목을 잡고 있던 핵심
현안인 북항 재개발과 금융 중심지
활성화, 그리고 대기업 유치를 포함한
첨단 산업 육성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 , 항공, 철도, 도로를 결합한
국제 물류 특구 지정을 통해서
첨단 복합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및 외자 유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제 금융 특구도 별도로
지정하여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그동안
부족했던 국내외 금융 기업 유치의
발판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시키는 교육,
관광, 문화 여건 조성은 부산을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특히 대형 복합 리조트를 북항에
유치하게 되면 부산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 중심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권의 발전, 또
우리 국가적인 균형 발전까지도 결국에는
이어지겠습니다.
-당연합니다.
-시장님께서 항상 강조하고 계시죠.
우리 부산만을 위한 법이 아니다.
-그렇죠.
-이 특별법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우리
전체를 위한 법이라고 강조를 하셨는데
부산 경남 지역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크게
보면 저출산 문제가 가장 크고 그다음에
경제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점점 약해지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이게 세대나 계층 간의 격차가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문제가 다 사실은
지나친 수도권 과밀 그리고 서울 중심
적인 국가 발전 전략 여기에 상당히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마는
유럽과 미국이 2008년에 GDP가
똑같았어요.
1:1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유럽의 GDP 전부 합친
것보다 미국의 GDP가 2배가 넘습니다.
무엇이 15년간의 이런 격차를
만들어냈느냐 한마디로 혁신 거점을 누가
더 많이 만들어냈느냐에 결과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혁신형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서울의 힘만으로
버티려고 하고 있는 거고 그런 일극으로
버티려고 하는 나라들은 다 가라앉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극이 아니라 2극을 만들어야
하고 더 가능하다면 3극도 만들어하고
4극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선은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남부권이라고 하는 또 하나의 축을,
성장 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그 성장
축을 만드는 데에도 모든 것이 똑같이 갈
수가 없으니까 허브 도시가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수도권에 서울이 있듯이 남부권에는
부산이라는 허브 도시가 있어서 그 지역
전체에서 필요로 하는 생산적인 서비스
기능을 다 뒷받침을 해주고 또 거기에
걸맞은 인재 양성이나 이런 어떤 여러
가지 교육 여건들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여건들을 다 제공을 해주는 핵심
도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게
이번에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취지이고
그런 게 되어야만 남부권 전체도 함께
상생 발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어느 지역이든 지금 전 세계가 국가
간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메트로폴리탄권,
즉 거대 광역 도시권만의 경쟁이고 그런
거대 광역 도시권을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까지 함께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인구 1000만에서 2000만을 보통
기준으로 삼는데 우리 남부권을 다
합치면 1000만 정도 되기 때문에
호남까지 포함을 하면.
그래서 그런 곳에 우리가 남부권
성장축을 만드는 데 글로벌 허브 도시는
핵심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것이
부산만의 일이 아니고 남부권 전체의
발전을 위한 일이고 또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전체가 살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결국에는 또 사람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그러면 특히나
청년들이 머무르고 돌아오고.
-그렇죠.
-그리고 나고 자란 청년들이 나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도시가 되어야 할
텐데.
-지금 제가 취임하기 전에 한때 2만
명까지 청년들이 빠져나갔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숫자인데 지금
그래도 지난 몇 년간 우리가 굉장히
노력을 다 열심히 해서 지금 혁신의
흐름들이 좀 만들어지고 있고 그래서
투자 유치도 훨씬 더 많이 된 거
아닙니까?
과거에 몇천억 수준의 투자밖에 못 하던
걸 2조, 4조, 금년에는 6조까지 투자가
이루어지고 내년에는 8조까지 저희가
투자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투자라는 게 대부분 신산업
쪽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새로운 산업 그리고 그 새로운 산업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많은
산업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지금은 2만 명씩
나가다가 지금은 한 5000명 대로
줄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점점 우리가 이런 어떤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통과되고
투자하기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면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또 그와 더불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정주 여건을, 정말
살기 좋은 곳을 만들면 청년들을
떠나보내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청년들이 이곳으로 올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한 일종의 관문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통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21대 국회에서는 무산이
됐습니다.
그랬는데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겠죠.
될 거라고 믿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들이 따라야 한다고 보십니까?
회장님.
-21대 국회에서도 여야 쟁점이 없는
법안입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국내 정치 상황에 휩쓸려
처리되지 못한 부분은 매우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22대 국회는 여야가 협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의를, 도계특별법을
빠르게 발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을 할 것입니다.
21대에 합의되었던 부분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의 관심
법안으로 계속 남아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알아보니까 통상
쟁점이 적은 법안들은 정치 상황이
개선되면 한꺼번에 처리되는 관례를 잘
이용을 하면 통과를 무난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역 경제계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주요 현안의 추진 과정을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들을 잘 살려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도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부산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공회의소 구성원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떤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또 어떻게 힘을 모으고 계시는지도 조금
궁금하거든요.
-부산상공회의소는 오직 부산,
상공 업계의 발전, 이게 자나 깨나 전부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가장 지금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특별법 통과는 반드시
우리가 통과되어야 새로운 미래, 또
새로운 어떤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상공회의소나 박형준
시장님이나 부산 시민이나 이거는 똑같은
마음입니다.
첫째도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단결하고
둘째도 단결하고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것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고 아무래도
부산시와는 또 다르게 우리 부산
상공인들은 특별히 이게 사업을 하는.
-그렇죠, 맞습니다.
-특수 계층이기 때문에 더 간절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반드시 우리
부산상공회의소도 이렇게 특별법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떨까요?
부산 시민으로서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을까요?
시장님, 회장님 두 분께서 보시기에.
물론 큰 관심 또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10년 뒤 어떤 부산에서 살고
싶은가.
이거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큰 아이들이 정말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는 또 세계인들이 오고자
하는 또 그런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정주환경과 교육환경을 갖는 그런 도시를
상상해 본다면 그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주는 법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입니다.
글로벌허브도시라는 말에는 우리 부산이
갖고 있는 꿈, 이상, 희망 이런 것들이
다 담겨 있는 것입니다.
부산은 그것이 살길이고 그것이 뻗어나갈
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뻗어나갈 길이고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볼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뒤 부산을 생각한다면 그때 완공될
가덕도 공항과 그때 완공될 촘촘히
이어질 고속전철망과 또 그때 이루어질
새로운 에어시티와 새로운 북항과 새로운
제2센텀과 새로운 기장 첨단산업구역과
또 에코델타시티 같은 것이 부산의
미래를 여는 기운들을 뻗어나가게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부산에 또 그와
더불어서 부산의 문화관광의 매력을
발산하는 각종 시설과 콘텐츠가 안착하게
되면 부산이 1년 내내 즐거운 도시가 될
거고 1년 내내 사람들이 정말 와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또 사는 사람은
더 높은 삶의 질을 구가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것입니다.
10년 뒤 우리가 부산의 그런 미래를
꿈꾼다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지금
통과시키는 것이 그것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길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부산.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부산에 들어와서 살 때 어려움이 없도록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그런 방안들도
많이 마련하고 계신 걸로 알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누다 볼수록
기대가 많이 되거든요.
정말 꿈 같은 도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과 지지가 바탕이 돼서
이제는 조금 탄력을 받고 힘을 제대로
받아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장님, 회장님 두 분께서
시민들께 염원도 좋고요.
한 말씀 당부 말씀도 좋고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 먼저 하실까요?
-지금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서 사실은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 또 중소기업들이 많이
어렵고 기업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용기를 가지고 또
희망을 가지고 신념을 가지고 열정을
바탕으로 하면 기적과 같이 또 잘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벌써 10년 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해서 이렇게
글로벌특별도시에 대한 해박한 메시지의
말씀이 있었는데 정말 그런 희망과 도전
이런 마음을 담아서 늘 항상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
초긍정적 행복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가
정말 단결하고 또 단결하면 아름다운
부산, 정말 제일 살기 좋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
우리 박형준 시장님께서 하시는 슬로건이
현실로 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이럴 때일수록 하여튼
파이팅하는 정신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말로 회장님의 구호가 필요할
때였네요.
-감사합니다.
-또 시장님께서 우리 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우리 회장님들 말씀하시는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
이 구호가 참 좋은 구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사는 부산이 사실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여러 가지
비관적인 요소들도 보이겠지만 객관적인
이런 기준들로 보면 부산이 그래도
미래가 밝은 도시라고 저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이 갖는 굉장히 중요한
강점 중의 하나가 스페인을
방문하면서 느꼈지만 공통점이 뭐냐 하면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따뜻한 마음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고 또 외부인들에 대해서
개방성이 높고 또 우리 스스로 주어진
여건에서 항상 어려운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돌파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이런 것이 우리 부산의 힘이 아닌가
싶고요.
이런 힘을 바탕으로 해서
글로벌허브도시를 만들어가는 추동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낙관적인 태도, 희망적인 믿음을
버리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부산 시민들의 끈끈한 정을
발휘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로 나가는 발걸음, 이 두
분의 역할이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고 또 모아서 정말
글로벌허브도시의 꿈을 이번에는 이루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 많이 해
보겠습니다.
오늘 두 분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워토크는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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